동읍

 


'''동읍'''
東邑
Dong-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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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4e0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
창원시
'''일반구'''
의창구
'''행정표준코드'''
5670132
'''면적'''
59.74㎢
'''인구'''
20,191명[1]
'''인구밀도'''
337.98명/㎢
'''행정복지센터'''
동읍로 88 (용잠리 575)
동읍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학교
2.1. 초등학교
2.2. 중학교
3. 아파트
3.1. 현재
3.2. 입주예정
4. 편의시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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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한 글자인 이다.
창원도호부 시절 부성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동면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이후 도농분리에 의해 1914년에 마산부가 분리되면서 창원군에, 1980년창원시가 분리되면서 의창군에 속했다가 1995년 창원시에 편입되면서 으로 승격되었다.
방위 이름을 딴 면이 읍으로 승격할 때는 보통 옛 지명을 가져오거나 중심지 마을 이름을 붙여서 명칭을 바꾸는데[2][3], 특이하게도 이 곳만 '동'이라는 이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읍으로 승격시켰다. 과거 1980년 경기도 광주군의 동부면이 '''동부읍'''으로 승격되었던 전례가 있었으나, 여기는 그래도 이름 자체가 두 글자라 특이하다고 보긴 힘들었고, 동부읍은 1989년 서부면을 흡수하여 시로 승격되면서 현재의 하남시가 되었다.
이런 선례가 있는 이상, 특정한 마을 이름을 따 붙이기가 어려운 북면도 '''북읍'''으로 승격시킬 가능성이 있다. 동쪽으로는 김해시 진영읍, 북쪽으로는 창녕군, 서쪽으로는 북면, 남쪽으로는 의창동명곡동에 접한다.
인구 약 2만 3천명 정도로 본래 의창구의 3개 읍면(북면, 동읍, 대산면)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았으나, 무동지구와 감계지구 택지개발로 북면에 밀려 현재는 2등. 용잠리가 읍의 중심지이며, 가까운 송정리에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이 곳도 인구가 꽤 많은 편이다.
크게 읍의 남부권역에 위치한 용잠지구와 자여지구(송정리, 단계리, 봉산리)의 아파트와 주택이 혼재한 소규모 시가지가 형성되어있으며, 대다수의 주민들은 이곳에 거주한다. 기존 경전선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신방,화양,봉강 등의 중,북부 권역은 전형적인 시골의 형태를 띄고있다.
동읍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겨울철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와 인근 창녕의 생태호수인 우포늪을 바탕으로 하여 창원시에서 람사르 총회를 연 바 있다.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창원시에서 주남저수지를 대대적으로 단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4]
특산물로는 창원단감이 있다. 흔히 진영단감이 유명하지만 재배의 역사는 진영보다 동읍지역이 오래되었다. 동읍지역의 단감생산량은 북면과 더불어 전국에서 최상위권이며 단감축제 또한 개최하는중.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붓자루인 '다호리 붓'이 여기서 출토된 것이다. 이걸 통해서 삼국시대 이전의 고대에도 한자를 사용했으며 중국과 교류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14번 국도남해고속도로가 나란히 읍의 남부를 동서로 관통하여 진영읍과 창원시를 연결하며, 둘은 동창원 나들목에서 서로 만난다. 이외에 읍의 중심지인 용잠삼거리에서 시작되는 왕복 2차선인 30번 지방도가 읍을 남북으로 가로지른다. 성산구 지역에서 동읍으로 바로 연결되는 25번 국도 우회도로가 2012년 3월 27일 임시개통되어 진해/성산구에서 창원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바로 동읍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5] 경전선이 읍의 남서부를 지나가나 현재는 경전선 복선전철화 이설로 인해 여객업무를 보는 역은 없다. 다만 원래 있었던 기존선로 및 덕산역덕산선으로 분리되어 그대로 존속하고 있는데 이는 동읍 내에 있는 군사시설 때문에 군용화물 수요가 있기 때문.
교통은 태영고속마산시외버스터미널 - 김해여객터미널 140번(배차간격 15~20분)와 마을버스인 7번(빗자루 마냥 다닌다.. 배차간격 약 5~10분)과 1번(배차간격 20~30분)에 의존하는 편. 시내버스인 창원 버스 30번대 노선창원 버스 40번대 노선, 그리고 김해시 시내버스 11번이 있지만 배차간격이 긴 편.
주남저수지를 기준으로 남쪽지구는 마을버스가 자주 다니므로 대중교통 접근성은 좋은편이다. 특히 용잠, 자여지구는 7번버스를 이용하면 창원역까지 10~15분에 이동가능하다. 다른 창원 교외지역(삼진지역, 북면)과 비교해봐도 범접할 수 없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2. 학교



2.1. 초등학교



2.2. 중학교



3. 아파트



3.1. 현재


  • 신한아파트 (용잠리 소재)
  • 원창호수아파트 (용잠리 소재)
  • 주남버드뷰아파트 (용잠리 소재)
  • 서광아파트 (용잠리 소재)
  • 신우한빛타운아파트 (용잠리 소재)
  • 삼진아파트 (용잠리 소재)
  • 춘광1차, 2차, 3차(상가)아파트 (용잠리 소재)
  • 대한아파트 (신방리 소재)
  • 칠성그린아파트 (신방리 소재)
  • 동읍다숲 (용잠리 소재)
  • 비룡벨로스텔라 (용잠리 소재)
  • 거림훼미리 아파트 (용잠리 소재)
  • 우성전원아파트 (무성리 소재)
  • 평화맨션 (용잠리 소재)

3.2. 입주예정


  • 창원 한양립스 더퍼스트 (용잠리 소재)

4. 편의시설



5. 관련 문서



[1] 2020년 9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 이 관례를 기계적으로 적용시키면 중심지인 '용잠리'를 딸 것 같지만, 기존 덕산리에 있던 덕산역이 1930년대 현 위치인 용잠리로 이전하면서 인근 주민들은 용잠리를 지칭할때 덕산으로 지칭하기에 '덕산읍'으로 개명하였을 가능성이 크다[3] 물론 그 방위명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없진 않았다. 대표적인 곳이 춘천시 신북읍, 정선군 신동읍. 다만 이 곳들은 그래도 이름이 두 글자였다. 중요한건 춘천시 동면의 경우도 인구가 늘고 있어 이 곳에 이어 두번 째로 '''동읍'''이 될 가능성도 있다.[4] 2016~7년을 주남저수지 인근에 카페(한옥카페 오송마루, 투썸플레이스) 및 음식점(가월돈까스의 흑돼지 돈까스가 맛있다...)등이 생겨나면서 주말에는관광객의 유입으로 인근도로의 정체가 조금 있는편이다.[5] 해당 도로의 개설로 상남동, 중앙동을 위시한 (구) 창원 중심지로의 이동이 차량으로 15분정도로 단축되면서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지가 상승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