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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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자회사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에서 연극과 뮤지컬을 제작하는 부서이다. 디즈니 온 브로드웨이(Disney on Broadway)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1993년 설립된 이후 1994년의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시작으로 비평과 흥행을 모두 잡는 여러 뮤지컬들을 제작해왔다.
2. 역사
1993년 디즈니파크의 라이브 공연의 제작을 답당했던 론 로건을 사장으로 하여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뮤지컬 버전을 제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뮤지컬 미녀와 야수가 브로드웨이의 팰리스 극장에서 상연되었다. 1995년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은 브로드웨이의 뉴 암스테르담 극장을 49년간 대여하는 사용권 계약을 맺었다. 라이온 킹의 뮤지컬 버전을 제작하기 위해 피터 슈나이더와 토마스 슈마허가 영입되었고, 1997년 뮤지컬 라이온 킹이 뉴 암스테르담 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후 뉴시즈, 노틀담의 꼽추, 겨울왕국을 비롯해 여러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를 바탕으로한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3. 주요 작품
3.1. 애니메이션 원작
3.2. 실사 영화 원작
3.3. 기타
[1] 이 뮤지컬을 기반으로 2018년 디즈니채널 오리지널 무비로 제작되었다. 엄마 캐서린 블레이크 역을 맡았던 하이디 블리컨스태프가 영화에도 그대로 출연했다. 국내명 '기묘한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