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시설/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1. 개요
2. 목록
2.1. 3D 시네마
2.2. 고-카트(Go Karts)
2.3. 그라비트론
2.4. 디스코
2.5. 로터
2.5.1. 로토베이터
2.6. 광산 드롭 라이드
2.7. 날으는 양탄자
2.8. 런치드 프리폴
2.9. 레볼루션
2.9.1. 디스커스
2.9.2. TNT 볼텍스
2.10. 로토 드랍
2.11. 모션 시뮬레이터
2.11.1. 파워 보트
2.12. 바이킹
2.12.1. 더블 스윙 인버터
2.12.2. 스윙 인버터 쉽(Swinging Inverter Ship)
2.13. 버킹 불
2.14. 스카이 스왓
2.15. 스카이 스윙
2.16. 스카이 슬링
2.17. 스카이 휠
2.17.1. 더블 스카이휠
2.18.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2.18.1. 라운드업 놀이기구
2.18.2. 랏소
2.18.3. 카오스
2.19. 의자 그네
2.19.1. 교수대 그네
2.19.2. 반 스토머
2.19.3. 에일러론
2.20. 지퍼
2.21. 타가다
2.22. 탑 스타
2.23. 탑 스핀
2.23.1. 파운딩 서프
2.24. 트위스터(Twist)
2.24.1. 옥터퍼스
2.24.2. 클로 오브 둠
2.24.3. 피닉스 트위스터
2.25. 팽이 돌리기
2.25.1. 스파이더 팽이 돌리기


1. 개요


'''Thrill Rides'''
롤러코스터 타이쿤에 등장하는 시설의 한 부류인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을 나열한 페이지.
얌전한 놀이기구롤러코스터 사이에 위치하는 놀이기구들로, 만드는데 시간이 들지 않고 자리도 그다지 넓게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돈, 시간, 공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은 상황일 때 하나씩 만들어 주면 좋다. 다만 다른 놀이기구들이 꾸준히 손님들이 오는데 비해 이쪽은 막 만든 직후에는 손님이 몰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이 줄어들다가 끝에 가서는 심하면 고장은 자주 나면서 손님은 아무도 안 오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주의. 이 경우는 철거한 다음에 그 자리에 같은 기구를 다시 지어주면 해결된다.
비 트랙형 놀이기구 특성상 인기도가 떨어지긴 한다지만 얌전한 놀이기구에 비해 훨씬 오래가므로 돈이 부족한 초반부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런치드 프리폴이나 고 카트같은 놀이기구들은 무식하게 비싼 탑승료를 책정해도 시나리오가 끝날 때까지 손님이 만원이다! '''런치드 프리폴, 고 카트, 로토 드랍, 모션 시뮬레이터, 엔터프라이즈, 탑 스핀'''을 통칭 6신기라 부른다. 6신기는 '''지은지 10년 이상 되어도 인기가 안 떨어지고 가격도 5~6달러대로 받아먹을 수 있다!'''
3편에서는 많은 놀이기구들의 공간 차지가 커진 대신 수용량도 커졌고[1], 인기가 떨어지는 속도 역시 대체적으로 느려졌기 때문에 1, 2편에 비해 돈벌이에 더 유용해졌다.

2. 목록



2.1. 3D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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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Cinema'''
1편 오리지널부터 있던 놀이기구로 돔이 붙어있고 딸기같이 생긴 크고 아름다운 극장. 서울랜드하면 떠오르는 돔형 건물이 이거다. 모션 시뮬레이터와 마찬가지로 영화를 틀 수 있으며, 총 3가지 영화를 지원할 수 있다. 1편 오리지널 한글판에서는 '입체 영화관'으로 번역되었다.
실내 건축물이기 때문에 비가 오면 오히려 인기가 더 높아진다. 롤러코스터 등 야외 놀이기구들 사이사이에 하나씩 지어주면 좋다. 수용 인원이 많기 때문에 비가 올 때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놀이기구.
문제는 인기가 빨리 떨어진다는 것. 기구 탑승료를 받는 맵에서 2달러만 받아도 몇개월 지나지 않아 손님이 다 빠져나간다. 1.5달러는 되어야 손님이 계속 남는다.
그러나 3편으로 오면서 너프. 완만한 놀이기구로 분류되어 버렸다.

2.2. 고-카트(Go K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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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카트(Go Karts)
원시인(Caveman Car,Time Twister[선사시대 테마])
1920년대 경주차(1920's Racing Car,Time Twister[격동의 20세기 테마])
'''Go Karts'''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하는 손님들이 돈 내고 자동차 타는 놀이기구. 단위 플랫폼의 건설 비용은 $46.
경주용 자동차가 다니는 트랙을 만들어 줘야 하는 놀이기구이다. 자체 동력이 있는 카트를 운전하는 놀이기구이기 때문에 어떻게 지어도 못 올라가는 불상사나 탈선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롤러코스터는 이걸로 연습하지 말자.
1편에서는 손님들이 헬멧을 썼으나 2편에서는 헬멧을 쓰는 요소가 사라졌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중 유일하게 트랙을 지어주는 놀이기구이며 3편에서는 기타 놀이기구로 편입되었다.
고 카트는 총 2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일반 순환 모드와 경주 모드가 있다. 경주 모드에서 1등한 손님은 한 바퀴를 더 돌아야 한다. 그러나 1등이 결정되면 나머지는 얄짤 없다. 몇 바퀴를 돌았던 간에 정거장에 도착해서 바로 내려야 한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계의 기가 코스터로 흥미도 높이기에 가장 쉬운 놀이기구다. 흥미도 산출 공식에 최대 트랙 길이 제한이 없는지 아주 길게 트랙을 짓다보면 '''초극한'''은 그냥 만들 수 있다. 심지어 '''40.00'''이라는 흥미도를 찍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든다면 운행 시간이 길어져 돈도 제대로 못 벌고 손님들도 짜증내니 적절한 길이로 짓도록 하자. 그리고 경주 모드로 굴릴 경우, 땅 위로만 짓자. 롤러코스터와 다르게 터널이나 공중 트랙이 많은 고 카트는 흥미도가 많이 떨어진다.
정거장을 두 칸 지은 뒤에 정거장의 앞과 뒤를 바로 연결하면 2X4정도 크기의 트랙이 완성된다.[2] 이는 고 카트 제작시에 가장 짧은 길이인데, 설정에서 10바퀴로 경주 모드를 해두면 흥미도가 평균적으로 5를 찍기 때문에 초반 돈벌이에 유용하다. 다만 흥미도의 편차가 큰 탓에 3을 찍는 경우도 있기도 하지만 3짜리도 많이 타기 때문에 상관 없다. 이렇게 지으면 정말 치트키가 될 정도로 돈벌이가 매우 잘 되니 연구에 힘을 실어주자.
위에서 언급했듯이 고 카트의 경우 흥미도가 별로 문제거리가 안되는데, '''인기가 정말 오래 유지되기 때문이다'''. 다른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는 쉽게 인기가 떨어지지만 고 카트의 경우 인기가 거의 안 떨어진다. 흥미도 3점대가 찍혀 나와도 몇년이 지나도 인기가 식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돈벌이가 안되는 것도 아닌 것이 저렇게 인기가 오래 유지되면서도 가격도 5달러 이상을 받아도 잘만 타는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때문에 고 카트를 일컫어 '''비공식 치트'''라고 말하는 경우까지 있다.
허나 3편으로 오면서 하향되었다. 흥분도도 어중간해지면서 전작에 비해 인기가 좀 떨어졌고, 기타 놀이기구로 격하되었다. 그리고 길게 지으면 그에 비례해 격렬도가 증가하게 되었다.
바퀴 네 개 달린 오토바이를 쓰는 '4륜 바이크'는 이 유형의 놀이기구다.
고 카트는 테스트기능이 없어, 트랙 디자인할때 시나리오에서만 해야한다.
2편에서는 자매품으로 선사시대 테마인 원시인 카 라이드와 격동의 20세기 테마인 1920년대 레이싱 카 라이드가 추가되었다. 오픈롤코에선 차량으로 편입.

2.3. 그라비트론


1편에서는 탑 스핀을 일컫는다.
후속편에서는 돔 형태의 놀이기구로, 원심력에 의해 탑승자가 벽 쪽으로 밀려난다.

2.4. 디스코


롯데월드의 자이로스핀이 이 기종이다. 반원통형의 트랙을 올라갔다 내려오는 형식의 놀이기구.

2.5. 로터


그라비트론과 같은 방식의 놀이기구. 그라비트론보다 면적이 좁아 승객 수용 인원이 적다.

2.5.1. 로토베이터


로터의 서부 시대 테마 버전 놀이기구.

2.6. 광산 드롭 라이드


서부 시대 테마 놀이기구. 엘리베이터를 형상화한 놀이기구로, 엘리베이터처럼 쭉 올라갔다가 팍 떨어진다. 런치드 프리폴과 달리 트랙을 설치할 수는 없다.

2.7. 날으는 양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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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추가되었으며, 이를 한국어로 해석하면 '''마법의 융단.''' 서울랜드에도 동형의 놀이기구가 있었다.[3] 의외로 웬만한 롤러코스터 뺨치도록 돈이 잘 벌리는 놀이기구.

2.8. 런치드 프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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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ed Freefall(EU) / Whoa Belly(US)'''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했던 타워 형태의 놀이기구로, 서울랜드의 샷드롭, 롯데월드의 번지드롭과 같은 종류의 놀이기구다. 한글화가 난감한 놀이기구. 번역하자면 발사후 자유낙하 기구정도, 굳이 영음으로 쓸거면 런치드 프리폴이 맞다. 3편에서는 발사된 자유낙하로 번역되었다. 유럽판에서는 그대로 '''Launched Freefall'''이지만 북미판에서는 '''Whoa Belly'''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총 2가지의 모드가 있으며, 급상승과 급강하를 두 번 반복하는 모드(상향 발진)와, 자이로드롭처럼 올라가서 꼭대기까지 도달한 다음 급강하하는 모드(하향 발진)가 있다. 하향 발진에서는 처음에 얼마나 올라갔는가와 관계없이 재발진 속도는 일정하게 나온다.
참고로 상향 발진의 경우 속도를 잘 조절해 주지 않으면 차량이 하늘 높이 날아가며 박살이 나 버리니 주의가 필요하다. 하향 발진에서도 높이가 21m 미만인 경우 차량이 날아갈 수 있다. 물론 이걸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손님들을 우주로 쏘아올려 안드로메다 관광을 보내버리는''' 유저도 존재한다. 만약 레일을 아예 짓지 않는다면 차량이 출발한 뒤 바로 정지, 그 높이에서 그대로 사람을 떨어트린다(죽거나 하진 않는다).
초보자에게 유용한 팁을 주자면 자신없는 경우에는 급강하 모드를 쓰겠지만 그냥 10칸 설치하고 급상승 모드에서 시작속도를 67km/h를 설정하자. 상향 발진 모드에서 흥미도가 가장 높게 나오는 시작속도는 119km/h이지만 격렬도가 9점대 후반이 나오는데다가 흥미도도 고작 3.4밖에 안 된다. 67km/h가 가장 적당한데 흥미도가 거의 변함없는 3.24정도에 격렬도는 6점대 후반으로 준수한 수치가 나온다.
하향 발진의 경우 2편에서는 높이에 관계없이 수치가 흥미도 3 후반, 격렬도 7대, 멀미도 5대로 고정이었으나 OpenRCT2에서는 로토 드롭의 수치를 기반으로 높이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도록 변경되었다. OpenRCT2에서는 정상 격렬도를 유지한다는 조건 하에서 같은 속도인 경우 하향 발진에서 흥미도가 더 높게 나오지만 멀미도도 더 높고 탑승 시간도 오래 걸린다. 자이로드롭은 한번에 런치드 프리폴의 2배나 되는 16명을 태울 수 있어서 긴 탑승 시간이 어느 정도 커버가 되지만 런치드 프리폴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같은 운행 시간이라도 회전률이 훨씬 떨어져서 짧은 운행 시간으로 승부를 보는게 낫다.
1, 2편에서는 고 카트와 함께 효자 놀이기구로 손꼽힌다. 꼼수에 가까운 수준의 몇몇 놀이기구[4]들을 제외하면 탑승시간이 가장 짧은 축에 속하며 상당히 높은 탑승료(8~10달러)를 책정해도 손님들이 꾸준히 탄다. 요구 공간은 3×3칸에다 건설 비용도 저렴하다. 지원하는 시나리오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특히 시간 대비 격렬도가 최고수준이라 Adrenaline Heights 같은 시나리오에서 손님들이 좋아 죽는다.
3편에서는 전망대와 같이 사람이 내리지 않는 버그가 있다. 그래서 애초에 짓는걸 고려해야 한다.

2.9. 레볼루션


바이킹 같은 스윙형 지지대에 원형 고리 모양 차량의 안쪽에 좌석이 배열되어 있다. 스윙하면서 좌석도 회전한다. 웬만한 롤러코스터 뺨치는 면적을 차지하므로 설치할 때 주의하자. 경주월드의 토네이도, 에버랜드허리케인이 이 부류에 속한다.

2.9.1. 디스커스


3편 속트에서 추가된 레볼루션의 바리에이션. 이쪽은 좌석들이 차량의 바깥쪽으로 배열되어 있다. 롯데월드자이로스윙은 여기에 더 가까우며 대구 이월드메가스윙 360도 이 기종이다. 다만 이월드의 메가스윙 360과 달리 이 기구는 360도 회전하지 않는다.

2.9.2. TNT 볼텍스


레볼루션과 비슷한 놀이기구. 좌석이 TNT 폭탄 모양이다(...).

2.10. 로토 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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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o Drop'''
1편 확장팩부터 등장한 놀이기구인 '''자이로드롭.''' 높이는 적절하게 설정해야 흥미도와 격렬도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을 수 있다. 1편 확장팩에서는 직역해서 "회전낙하"라고 한다.
이 놀이기구만의 특징은 항상 격렬도와 멀미도가 동일하게 나온다는 것으로, 그 때문에 적당한 격렬도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멀미도도 같이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주변에 토를 방지하는 시설을 충분히 마련해 두어야 한다.
실물처럼 70m높이로 지으면 격렬도가 극한을 넘으면서 흥미도가 팍 줄어버리기 때문에 50M정도에서 조정하는것이 적당하다. 별 의미는 없지만 너무 낮게 지으면 자유낙하 하지 않고 전망대처럼 천천히 내려온다.
여담으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중에서 (편의 시설에는 수정과 가게가 있다.) '''유일하게 한국적인 요소가 담긴 놀이기구다.''' 참고로 실제 자이로드롭은 롯데월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세계 최초 타이틀도 등극했다. 개발자 크리스 소여는 답사를 목적으로 한국 방문을 자주 한 편인데, 개장 소식을 접하고 개발 도중 방한해 조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고 카트에 가려져 있지만 이 자이로드롭도 인기가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돈벌이도 쏠쏠하게 된다. 단, 수치가 어중간한 녀석이라 롤러코스터 입출구 주변에 지으면 안 되고(손님 시야에 롤러코스터 트랙을 교차시키는 건 상관 없음) 높이를 적당히 높여둬야 한다는 수고는 필요하다. 비슷한 형태의 놀이기구인 런치드 프리폴과 비교하면 회전율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나 흥분도는 더 높게 나온다.

2.11. 모션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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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시뮬레이터(Motion Simulator)
미니버스(Micro bus,Time Twister[락앤롤 테마])
1편 오리지널부터 있었던 직사각형 모양으로 생긴 차량 안에 들어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놀이기구로, 영상과 함께 의자와 차체를 기울여 실감을 주는 극장 영화를 따로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2가지 영화밖에 지원 안 한다. 실내 놀이기구이기 때문에 비가 오면 손님이 몰리는 특징이 있다.
비슷한 종류인 입체 영화관과는 다르게 모션 시뮬레이터는 훨씬 인기가 오래 유지되고 가격도 올려 받아도 된다. 고 카트처럼 인기가 잘 식지 않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인데다가 2x2 사이즈라는 아주 알찬 면적까지 자랑한다.
2편에서는 바리에이션으로 시뮬레이터 모양이 마이크로 버스 비슷하게 바뀐 마이크로버스 라이드가 추가되었다.
3편에서는 기본 모양이 우주선을 연상하게 바뀌었다. 대부분의 놀이기구의 크기가 커진 3편에서 여전히 가장 작은축에 드는 2X3의 크기이기때문에 공간을 적게먹어 효율이 좋고 인기도 많은 놀이기구.
한국에서는 CGV영화관에서 이 모션 시뮬레이터와 비슷한 개념을 창안했는데, 바로 4DX 영화 포맷.

2.11.1. 파워 보트


모션 시뮬레이터의 보트 모양 바리에이션으로, 보트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실제 보트를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2.12. 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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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te Ship / Swinging Ship'''
1편 오리지널부터 있었던 대부분의 놀이동산에 존재하는 바이킹. 다만 흥분도 수치는 예상보다 좀 낮은 편이다. 하지만 어정쩡한 수치에 비해 인기는 미칠듯이 높은 신기한 놀이기구. 너무 비싸게 가격책정을 하지 않는다면 인기도는 항상 100%에 기구가 오래돼도 손님들이 처음 책정해둔 가격을 주고 탄다. 오히려 낮은 격렬도 때문에 모든 손님들이 부담없이 타는 놀이기구라 얌전한 놀이기구들을 잉여로 만들어버리는 일등공신이다. 단, 멀미도가 조금 있는 편이라 바닥에 토사물이 생길 수 있다.
아래에서 설명할 스윙 인버터 쉽이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대부분 시나리오에서 비교적 초반에 나오는 기구이므로 롤러코스터 지을 여력 안 되면 꼭 지어주자. 롤러코스터에 자신있어도, 초반이라면 지어서 나쁠 건 없는 녀석이다. 게임의 초반을 이끌어주며 후반까지도 인기가 유지되는 효자 놀이기구이다. 이것도 3편에서 너프되었다. 원체 그다지 높지 않았던 흥분도가 더 줄어들어 1, 2편만큼의 인기는 없으며, 공간은 더 차지하게 되었다.

2.12.1. 더블 스윙 인버터


3편에서 추가된, 스윙 인버터 쉽 두개가 한 세트로 있는 놀이기구. 수용 인원이 2배이므로 두 놀이기구 모두 개발되어 있다면 이쪽을 선택하자. 단, 더블 스윙 인버터에는 덮개가 없기 때문에 비가 오면 인기가 떨어질 수도 있다. 월미도의 사이버루프가 이 기종.

2.12.2. 스윙 인버터 쉽(Swinging Inverter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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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인버터 쉽(Swinging Inverter Ship)
중국식 정크선(Chinese Junk Swing Ride,Wacky Worlds[아시아 테마])
1편 오리지널부터 있었던 360도로 회전하는 바이킹. 높이가 의외로 높아서 나무높이제한에 걸리는 반면, 이 놀이기구가 차지하는 면적은 가장 적은 편이라 빈 공간 여기저기에 지어주면 좋다. 1, 2편의 경우 입출구는 기둥이 없는 한 쪽으로만 설치할 수 있다.
360도 바이킹 역시 바이킹 아니랄까봐 수치에 비해 인기와 벌이가 매우 좋다. 비슷한 흥미도와 격렬도를 가진 탑 스핀이나 엔터프라이즈보다 인기가 더 오래 간다.
2편에서는 중국 배를 형상화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참고로 에버랜드에 예전에 있었다가 2007년 4월 철거된 크레이지리모가 해당 어트랙션에 속한다.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리뉴얼 전의 놀이기구인 아폴론도 바로 이것이다. 대구 이월드에 있는 레인저(구 하늘마차)도 같은 어트랙션이다.

2.13. 버킹 불


버팔로 모양의 탈 것에 탄 채로 이리저리 흔들린다.

2.14. 스카이 스왓


와일드에서 추가된, 3편의 돈벌이 기구들 중 하나. 긴 막대 모양의 차량의 양 끝에 24명씩 총 48명이 탑승하여 위로 올라간 뒤 원운동하는 형태의 기구이다.
차지하는 공간이 큰 편이고, 기본적인 건설 비용이 약간 비싸긴 하지만 수치도 적절하고 탑승 인원도 매우 많기 때문에 설치하면 제 기능은 한다.

2.15. 스카이 스윙


3편 속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급 면적을 자랑하는 스릴 놀이기구. 수치는 잘 나오는 편이지만 비싸고 탑승 인원이 적으며, 차지하는 면적은 엄청나기 때문에 돈벌이 효율은 떨어진다. 서울랜드의 스카이X가 이 부류에 속한다.

2.16. 스카이 슬링


6인용 놀이기구. 좌석에 탑승한 사람을 하늘로 쏘아올린다. 차지하는 면적은 넓은데 한번에 태우는 인원이 적다보니 회전율이 매우 안좋다. 대신 적당히 구석에 지어놔도 타러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멀어서 사람들이 안가는 지역에 설치해서 그쪽 지역에 다른 기구들 수익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2.17. 스카이 휠


거대한 지지대가 있고 양쪽에 관람차같이 생긴 원형 좌석들이 두 세트 있다. 지지대가 돌아가면서 좌석들도 함께 돌아간다.

2.17.1. 더블 스카이휠


스카이 휠 두 개가 한 세트로 있는 놀이기구. 스카이 휠에 비해 승객을 두 배로 수용할 수 있으므로 둘 다 개발되어있다면 이쪽을 추천.

2.18.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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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춘권(Fire Cracker Ride,Wacky Worlds[아시아 테마])
1편 확장팩부터 등장한 원형 모양의 구조물에 탑승하여 빙글빙글 회전하는 바퀴 모양으로 만들어진 놀이기구로, 면적을 많이 차지하고 요구높이도 넓으나 많은 손님을 태울 수 있다. 의외로 중반에 돈을 많이 벌어다 줄 수 있는 밥줄이 되는 놀이기구. 다만 멀미도가 꽤나 높은게 흠이라 신경을 안 쓰면 금세 출구쪽에 피자 파티가 벌어진다.
사람을 많이 태운다는 뜻은 순환이 좋다는 뜻이다. 트랙에 따라서 입출구 방향결정이 한계적으로 변하기 쉬운 롤러코스터와 달리 입구 출구 방향 설정이 자유롭고, 덩치도 제법 있기 때문에 입구를 사람 많은 쪽으로, 출구를 사람 적은 쪽으로 지어 자연스러운 유동인구 조절이 가능하다.
2편 와키 월드에서는 아시아 테마 자매품인 춘권 라이드가 추가되었다.

2.18.1. 라운드업 놀이기구


엔터프라이즈의 바리에이션으로, 원통 가장자리에 서서 안전바를 착용하고 뱅글뱅글 돌며 25도 각도로 기울어진다.

2.18.2. 랏소


라운드업 놀이기구의 서부 시대 테마 버전. 지붕이 밧줄 모양이고 손 모양의 중앙 기둥이 밧줄을 잡고 있는 형태여서 뱅글뱅글 돌 때 밧줄을 돌리는듯한 느낌을 준다.

2.18.3. 카오스


엔터프라이즈와 비슷한 놀이기구로, 차이점이라면 의자가 원 바깥쪽을 향하고 있다. 광주패밀리랜드에 있는 그 카오스 맞다.

2.19. 의자 그네


중앙에 회전하는 기둥이 있고 기둥 위의 지붕에 줄에 매달린 의자들이 달려 있다. 기둥이 회전하면 의자가 밖으로 밀려나면서 회전한다. 롯데월드의 회전그네는 이 부류에 속한다. 그닥 인기가 없어서 돈벌이에는 별로인 기구.

2.19.1. 교수대 그네


의자 그네의 공포 테마 버전. 해골 모양으로 되어 있다.

2.19.2. 반 스토머


에일러론과 같은 방식의 놀이기구. 차량이 비행기 모양이다. 롯데월드에 한때 있었던 고공전투기와 비슷하다.

2.19.3. 에일러론


의자 그네의 바리에이션. 그네가 높은 기둥 위로 올라가 회전하며, 좌우로 흔들린다.

2.20. 지퍼


길쭉하게 생긴 지지대에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다. 지지대를 따라 좌석들이 돌아간다.

2.21. 타가다


3편 와일드에서 추가된, 흔히 타가디스코, 월미도의 디스코팡팡이라고 부르는 놀이기구.

2.22. 탑 스타


와일드에서 추가된, 3편 최대의 돈벌이용 스릴 놀이기구. 아치형의 기둥 가운데 매달린 팽이 모양의 차량이 360도로 회전하며 포물선 운동하는 형태로 작동한다.
3편 놀이기구 치고는 엄청나게 작은 4X4의 크기에 웬만한 롤러코스터 뺨치는 4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고, 격렬도와 멀미도도 적당하게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와일드 시나리오는 이 놀이기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2.23. 탑 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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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핀(Top Spin)
트레뷰셋(Trebuchet Ride,Time Twister[암흑시대 테마])
'''Top Spin(EU) / Gravitron(US)'''
1편 오리지널부터 있었던 놀이기구로, 서울랜드에 있는 도깨비바람, 에버랜드에 있는 더블 락스핀이 바로 이것이다.
기둥 사이에 매달려 있는 곤돌라에 탑승하여 회전하는 놀이기구로, 크기도 별로 크지 않고 흥분도도 꽤 큰 편이지만, 손님을 많이 못 태우는 게 문제.
참고로 초보자 모드, 숙련자(인핸스) 모드, 전문가 모드(일명 미친 모드[5])세 가지의 모드가 있으며, 세 번째 모드인 '''미친 모드'''는 흥미도 대비 격렬도와 멀미도가 롤러코스터 뺨치게 높다. 보통은 숙련자 모드가 가장 적절하며, 전문가 모드의 경우 흥미도는 숙련자 모드에 비해 별로 안 높은 주제에 격렬도와 멀미도만 무진장 높다. Adrenaline Heights나 Extreme Heights처럼 높은 격렬도만을 선호하는 손님들이 오는 시나리오가 아니면 왠만해선 전문가 모드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2편 타임 트위스터에서는 중세시대 테마 자매품으로 투석기 같이 생긴 곤돌라에 타는 트레뷰셋 라이드가 추가되었다.
3편에서는 한 가지 모드로 통일되었고, 바닥에 물이 있는 구조로 바뀌었는데 바닥의 물은 시각적 효과만 있다. 근데 모드 변경이 불가능해졌는데도 불구하고 기본 흥분도가 낮음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사실상 너프를 먹은 거라고 봐야할 듯. 게다가 오리지널에서는 순환횟수를 그냥 아무거도 안 건드리고 1로 해놔도 관객들이 내리고 싶다고 엄청 징징거린다. 2편까지 매우 인기있는 편에 속하던 놀이기구였던 걸 생각하면 가장 너프를 먹은 놀이기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2편까지와 비교할 때 좋아진 점으로는 탑승 인원 수가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점이며, 그나마 3편 확장팩에서는 순환 횟수를 1로 해놓아도 손님들이 내려달라고 징징대는 일이 없어졌다.

2.23.1. 파운딩 서프


3편 속트에서 추가된 크고 아름다운 탑 스핀으로, 탑 스핀처럼 360도로 회전하기도 하고 곤돌라를 뒤틀기도 한다. 롯데월드의 고공파도타기는 이쪽에 더 가깝다.

2.24. 트위스터(Tw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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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트(Twist)
다이아몬드 라이드(Diamond Ride,Wacky Worlds[아프리카 테마])
눈사람컵(Snow Cups)
파이팅 카이트(Fighting Kite Ride,Wacky Worlds[아시아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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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장식(Faberge Egg Ride,Wacky Worlds[유럽 테마])
이탈리아 경찰(Italian Police Ride,Wacky Worlds[유럽 테마])
커피컵(Coffee Cup Ride,Wacky Worlds[남아메리카 테마])
공룡알(Dinosaur Egg,Time Twister[선사시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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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건(Tommy Gun,Time Twister[격동의 20세기 테마])
넵튠(Neptune,Time Twister[신화 테마])
B급 영화 거대 거미(B Movie Giant Spider,Time Twister[락앤롤 테마])
'''Twist(EU) / Scrambled Eggs(US)'''
1편 오리지널부터 있었던 크레인에 매달린 비행기처럼 생긴 구조물에 사람들이 탑승하여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 아무리 회전수를 많이 올려줘도 수치가 처참할 정도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가운데는 가장 취급이 안 좋다. 그냥 초반에만 짓고 마는 놀이기구.
이런 좋지않은 취급과는 별개로 2편에서는 각 테마별로 트위스트의 자매품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먼저 2편 오리지널에선 트위스트를 눈 테마에 맞게 눈사람 주변의 컵에 타는 기구인 스노우 컵이 추가되었다.
와키 월드에선 수정 모양 주위에 컵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아프리카 테마 기종인 다이아몬드 라이드, 커피 컵 모양의 의자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라틴 아메리카 테마 기종인 커피 컵 라이드, 유럽 테마로 장식된 달걀 모양 기구에 타는 장식 달걀 라이드와 이탈리아 경찰차 모양 기구에 탑승하는 이탈리아 경찰차 라이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타임 트위스터에선 공룡알 모양 기구에 타는 선사시대 테마 공룡 알 라이드, 왕거미 주위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노는 락앤롤 테마의 B급 영화 거대 거미 라이드, 넵튠 주변의 의자에 타는 신화 테마의 넵튠 기구, 격동의 20세기 테마로 토미 건 주변 의자에 타는 토미건 라이드가 추가되었다.
자매품들을 포함해서 바이킹과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시작부터 존재하는 기구지만 정말로 지을 게 없을 때나, 미관상 짓고 싶을 때나 짓자. 시리즈를 대표하는 효자 기구인 바이킹에 비해 돈벌이가 너무 처참하다. 얌전한 놀이기구들에 비하면 생각보다 인기가 오래 가는 편이긴 하지만 굳이 이걸 짓자고 9칸을 쓸 바엔 다른 스릴있는 놀이기구 개발을 기다리자. 3D 시네마를 제외한[6] 모든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트위스트보다 인기가 월등히 높고 돈벌이가 잘 된다.
3편에서는 그나마 수치가 2편까지보다는 괜찮게 나오는 편인데 그래도 다른 내로라하는 스릴 놀이기구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편이다.

2.24.1. 옥터퍼스


트위스터의 바리에이션. 문어처럼 생겼다. 서울랜드의 알포스윙에 해당되는 기종.

2.24.2. 클로 오브 둠


트위스터의 바리에이션. 차량이 위로 솟구쳐서 뱅글뱅글 돈다.

2.24.3. 피닉스 트위스터


트위스터의 바리에이션. 기본적으로 트위스터와 같지만, 높은 기둥이 있어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돈다. 통도환타지아의 콘돌이 이 기종.

2.25. 팽이 돌리기


좌석이 별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고 지지대가 약간 기울어져서 360도로 회전한다. 에버랜드에 있는 렛츠 트위스트가 이 기종.

2.25.1. 스파이더 팽이 돌리기


팽이 돌리기의 공포 테마 버전.
[1] 웬만한 롤러코스터 1대에 태울 수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디스커스, 탑 스타, 스카이 스왓 등의 기구가 추가되었다.[2] 정거장을 한 칸만 지어버리면 입출구 둘 중 하나는 못 짓는다.[3] 마법의 양탄자라는 놀이기구인데 현재는 기구 노후화로 인하여 운행종료되었다.[4] 파워 스타트에 콕스크류만 하나 설치한 롤러코스터나 최단거리로 한바퀴 도는 고 카트 등[5] 영어 원문은 Berserk Mode. 롤코타 1 루피랜드스케이프 1.13버전 이전에는 "미친 모드??"라고 나온다.[6] 이쪽도 실내 놀이기구 판정을 받아 비가 오는 날이면 트위스트보다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