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분류

 


1. 재료에 따른 분류
1.1. 목재 코스터 (Wooden Coaster)
1.2. 철재 코스터 (Steel Coaster)
1.3. 하이브리드 코스터(Hybrid Coaster)
2. 동력원에 따른 분류
2.1. 리프트 시스템 (Lift System)
2.1.1. 체인 리프트 (Chain Lift)
2.1.2. 케이블 리프트 (Cable Lift)
2.1.3. 타이어 리프트 (Tire Lift)
2.1.4. 나선 리프트 (Spiral Lift)
2.1.5. 엘리베이터 리프트 (Elevator Lift)
2.2. 급발진 시스템 (Launched System)
2.2.1. 압축공기동력 방식 (Pneumatic Launch/Air Compressed Launch)
2.2.2. LIM 방식 (Linear Induction Motor Launch)
2.2.3. LSM 방식 (Linear Synchronous Motor Launch)
2.2.4. 유압동력 방식 (Hydraulic Launch)
2.2.5. 타이어 방식 (Tire Launch)
2.2.6. 캐터펄트 방식(Catapult Launch)
2.3. 전기 시스템 (Powered Coaster)
3. 구조에 따른 분류
3.1. 싱글 코스터 (Single Coaster)
3.2. 듀얼/레이싱뫼비우스 코스터 (Dueling/Racing/Möbius Coaster)
3.3. 셔틀 코스터 (Shuttle Coaster)
4. 세부 분류
4.1. 측면 마찰 코스터 (Side Friction Coaster)
4.2. 스티플체이스 코스터 (Steeplechase)
4.3. 루핑 코스터 (Looping Coaster)
4.4. 인버티드/서스펜디드 코스터 (Inverted/Suspended Coaster)
4.5. 하이퍼 코스터 (Hyper Coaster)
4.6. 기가 코스터 (Giga Coaster)
4.7. 스트라타 코스터 (Strata Coaster)
4.8. 봅슬레이 코스터 (Bobsleigh Coaster)
4.9. 바이크 코스터 (Motorbike Coaster)
4.10. 와일드 마우스 (Wild Mouse)
4.11. 스피닝 코스터 (Spinning Coaster)
4.12. 4차원 코스터 (4D Coaster)
4.13. 키디 롤러코스터 (Kiddie Coaster)
4.14. 패밀리 롤러코스터 (Family Coaster)
4.15. 광산 열차 (Mine Train)
4.16. 다크 코스터 (Dark Coaster)
4.17. 워터 코스터 (Water Coaster)
4.18. 알파인 코스터 (Alpine Coaster)
5. 제조사에 따른 세부 분류
5.1. PTC (Philadelphia Toboggan Coasters)
5.2. CCI (Custom Coasters Internation) (현재 파산)
5.3. GCI (Great Coasters International)
5.4. Gravity Group
5.5. Intamin (인타민)
5.6. B&M (Bolliger&Mabillard)
5.7. RMC (Rocky Mountain Constructions)
5.8. Mack Rides
5.9. Arrow Dynamics (현재 파산)
5.10. Vekoma
5.11. S&S (Sansei Technologies)[1]
5.12. Chance Rides
5.13. Gerstlauer
5.14. Premier Rides
5.15. Zierer
5.16. Zamperla
5.17. Maurer
5.18. TOGO (현재 파산)
5.19. Schwarzkopf (현재 파산)
5.20. 기타 제조사

해당 문서에 존재하지 않는 종류의 롤러코스터는 후술할 각 제조사별 롤러코스터 분류 항목을 참고하십시오.

1. 재료에 따른 분류



1.1. 목재 코스터 (Wooden Coaster)


[image]
Luna Park - '''Coney Island Cyclone'''. 롤러코스터의 대표 아이콘으로, 무려 1927년 개장하였다.
보통 ''''우든 코스터''''로 많이 불린다. 철재에 비해 거칠어 덜컹거림과 특유의 소리가 크므로 더욱 높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기종은 미국 루나파크의 코니아일랜드 사이클론이 있다. 여담으로 철재 롤러코스터보다 불에 더 강하다고 한다. 물론 전부 나무는 아니고, 바퀴가 직접 닿는 레일부분은 철이다. 한국에서는 에버랜드에 존재하는 T 익스프레스가 한국 유일의 목재코스터이다. 목재 특성상 360도 회전, 트위스트 등이 거의 없는 게 큰 단점이다.[2]. 상대적으로 철재 롤러코스터에 비해서 운행조건이 빡빡해서 강우는 물론이고 강풍이나, 혹한기에는 운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1.2. 철재 코스터 (Steel Coaster)


[image]
Olympia Looping. 이동 가능한 코스터(Traveling Coaster)로 유럽 전역을 돌아다닌다.
철재로 이루어진 롤러코스터. 당연히 목재 코스터보다 내구성이 높고 안정적이다. 트랙 자유도도 매우 높아 원하는 트랙을 배치할 수 있다. 다만, 철재 특성상 온도가 높을 때 팽창하고, 온도가 낮을 때 수축하기 때문에 철재 코스터 관리를 할 때 이 점을 유의한다고 한다.(마찰열로 예열이 덜 된 아침시간보다 밤에 평균속도가 더 빠른 것도 이 원리에 있다.)

1.3. 하이브리드 코스터(Hybrid Coaster)



2. 동력원에 따른 분류



2.1. 리프트 시스템 (Lift System)


초반의 리프트를 통해 열차의 중력 퍼텐셜 에너지(위치 에너지)를 증가시켜 동력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2.1.1. 체인 리프트 (Chain Lift)


[image]
리프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롤러코스터의 대부분이 바로 체인 리프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가장 일반적이고 간단한 방식.
[image]
사진에서 두 개의 평행 트랙 사이에 튀어나온 5개의 금속 중 가운데가 Chain Dog라고 불리는 부분으로, '''저게 체인 리프트에 철커덕 걸리게 된다.'''(참고로 오른 쪽이 차량의 앞부분이다.)
[image]
리프트를 오르는 도중에 갑자기 체인이 풀려서 뒤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다면,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만에 하나 체인이 끊어지거나 모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는 경우에는 리프트의 롤백 방지 시스템(Anti Roll-Back)[3]이 물리적으로 차량이 뒤로 고꾸라지는 것을 막아준다.[4]
한편, 그림에서 파란색 부분은 주황색 부분을 계속 스치면서 올라가는데,롤러코스터의 시그니처 격인 '''지속적인 딸깍소리'''가 바로 이 원리에 의해 나는 소리다.

2.1.2. 케이블 리프트 (Cable Lift)


[image]
[image]
Ferrari World - Flying Aces.
Cedar Point - Millennium Force.(트랙 아래 모터 부분)
케이블을 이용해 차량을 끌어올린다. 주로 인타민 사의 대형 롤러코스터에 쓰인다.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도 케이블을 쓴다.
일반 체인리프트보다 빠른 속력으로 상승 가능할뿐만 아니라 유지비가 더 적다는 장점이 있어 몇몇 대형 롤러코스터에 쓰인다. 또한, 일반 체인리프트와 같은 롤백 방지 시스템(Anti Roll-Back)을 갖고 있지만, 차량의 빠른 상승 속도로 인해 롤러코스터 특유의 딸각 거리는 소리가 적게 들린다.[5]
다만, 꼭대기까지 올라간 케이블이 다음 차량을 픽업하기 위해서는 다시 내려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차량을 언제든지 보내도 되는 일반 체인 리프트 시스템과는 비교되는 부분.

2.1.3. 타이어 리프트 (Tire Lift)


[image]
EnergyLandia - Energuś.
타이어를 이용해 차량을 끌어올린다. 주로 소형 롤러코스터에 쓰인다. 에버랜드의 레이싱코스터가 여기에 속한다.

2.1.4. 나선 리프트 (Spiral Lift)


[image]
Wiener Prater - Volare.
나선 리프트의 경우 체인을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다른 방식을 사용한다. 첫 번째 방식은 전기 에너지(정확히는 전기적 인력)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과거 Schwarzkopf의 코스터에서 사용되었다.[6] 한편 두 번째 방식이 참으로 그로테스크한데, 위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앙의 회전바가 차량을 말그대로 '''밀어올리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Zamperla 플라잉 코스터에서만 나타나는 독특한 리프트이다.

2.1.5. 엘리베이터 리프트 (Elevator Lift)


[image]
Busch Gardens Tampa Bay - Cobra's Curse.
엘리베이터로 차량을 위로 이동하는 방식.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두 개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A가 밑에서 차량을 태우고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B는 위에서 다음 차량을 태우기 위해 내려가는 방식. Intamin의 워터코스터에서 이러한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2.2. 급발진 시스템 (Launched System)



2.2.1. 압축공기동력 방식 (Pneumatic Launch/Air Compressed Launch)


[image]
Fuji-Q Highland - Do-DoDonpa. 해당 기종이 전세계 동력 발진 롤러코스터 중 가속력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타 급발진 코스터에 비해 가속력이 뛰어나다.

2.2.2. LIM 방식 (Linear Induction Motor Launch)


[image]
Six Flags Fiesta Texas - Poltergiest.
선형 전동기를 이용해 급발진 시킨다.

2.2.3. LSM 방식 (Linear Synchronous Motor Launch)


[image]
Phantasialand - Taron.
동기식리니어모터[7]를 이용해 급발진 시킨다. 아트란티스도 이 방식을 사용한다.

2.2.4. 유압동력 방식 (Hydraulic Launch)


[image]
시더포인트 - Top Thrill Dragster.
유압을 이용해 급발진하는 롤러코스터이다. 2차대전 당시[8]의 항공모함 캐터펄트랑 거의 동일한 방식인데, 이 때문에 항공모함 캐터펄트랑 마찬가지로 가끔 출력이 모자라서 콜드런치(롤백)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나마 콜드런치가 일어나면 바닷속에 풍덩하는 항공모함과 달리 트랙에 달려있기 때문에 첫번째 언덕을 못넘고 다시 정거장으로 돌아온다.
이 때문에 유압식 발진을 사용하는 롤러코스터는 주로 발진구간 바로 다음에 가장 높은 언덕이 있고, 첫번째 언덕을 넘지 못하고 열차가 뒤로 내려와도 발진트랙에 설치된 비상 브레이크에 의해 멈추게 된다. 유압 발진트랙에 열차가 가속될시 내려갔다, 열차가 지나면 다시 올라오는 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비상 브레이크이다.
[image]
콜드런치(롤백) 사고.

2.2.5. 타이어 방식 (Tire Launch)


[image]
Universal Studios Islands of Adventure - Incredible Hulk Coaster.

2.2.6. 캐터펄트 방식(Catapult Launch)


현재에 쓰이지 않는 1990년대 이전 방식이며, 세부적으로 '''플라이휠, 추, 캐치카''' 방식이 있다.
  • 플라이휠 방식 (Flywheel Launch)
[image]
Knott's Berry Farm - Montezooma's Revenge.
<롤러코스터-케이블-플라이휠>이 연결되어 있고 플라이휠이 분당 1000회 회전하면서 차량을 발사시킨다.
  • 추 방식 (Weight-Drop Launch)
[image]
Gold Reef City - Golden Loop.
<롤러코스터-캐치카-케이블-추>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추를 떨어뜨리면 그에 해당하는 무게가 롤러코스터를 발사하는 원동력으로 변환되는 원리다. 초기 Schwarzkopf Shuttle Loop에서 이용되었다.
  • 캐치카 방식 (Catch Car Propulsion)
[image]
Disney's Hollywood Studios - Rock 'n' Roller Coaster Starring Aerosmith.
위 GIF에서 캐치카가 롤러코스터 차량과 자신을 고정시키고 LSM에 의해 캐치카가 급발진하면서 차량도 덩달아 발사되는 원리다.

2.3. 전기 시스템 (Powered Coaster)


[image]
Canada's Wonderland - Thunder Run.
우리나라 에버랜드의 비룡열차가 대표적이다. 역학적 에너지를 통해 트랙 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닌, 전기 에너지를 통해 움직인다. 리프트 방식이나 급발진 방식과는 다르게 전기 에너지를 위치 에너지 또는 운동 에너지로 변환시킨 후 동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 에너지를 처음 부터 동력으로 사용하는 셈. 즉, 트랙의 전구간에서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며 만약 정전된다면 제자리에서 동력을 잃어 정지하게 된다.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큰 속도의 변화 없이 움직이는 특징이 있으며 주로 키디 코스터, 드물게 패밀리 코스터에만 적용된다.

3. 구조에 따른 분류



3.1. 싱글 코스터 (Single Coaster)


[image]
Lightwater Valley - The Ultimate.
하나의 코스로 이루어진 코스터. 99%가 여기에 해당한다.

3.2. 듀얼/레이싱뫼비우스 코스터 (Dueling/Racing/Möbius Coaster)


[image]
Happey Valley Wuhan - Deuling Dragon.
두 코스로 이루어진 코스터. 정식 명칭은 듀얼 코스터(Deuling Coaster)이지만 레이싱 콘셉트가 많아 레이싱 코스터(Racing Coaster)라고 자주 불리기도 한다. 뫼비우스 코스터(Möbius Coaster)는 매우 드문데, 듀얼 코스터에서 시작점과 도착점이 서로 엇갈리는 코스터이다. 즉, 같은 지점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코스를 2번 돌아야 한다.
  • Hershey Park - Lightning Racer (듀얼)
  •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 Battlestar Galactica (듀얼)
  • Kings Dominion - Rebel Yell (레이싱)
  • Kennywood - Racer (뫼비우스)
  • Six Flags Magic Mountain - Twisted Colossus (모비어스)[9]

3.3. 셔틀 코스터 (Shuttle Coaster)


[image]
Carowinds - Flying Cobras.
완전한 서킷을 이루지 않고 중간지점에서 되돌아오는 코스터. 대구 이월드의 부메랑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4. 세부 분류



4.1. 측면 마찰 코스터 (Side Friction Coaster)


[image]
Lakemont Park - Leap the Dips.
'''원시 롤러코스터'''의 일종. 최초 개발은 1866년영국에서 이뤄졌다고 한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측면마찰 코스터는 1902년에 만들어졌다.
측면마찰 기종은 레일이 기차처럼 열차와 수직 바퀴를 통한 수평 방면만 체결되어 있어서, 수평으로는 탈선하지 않게끔 조절되어 있지만, 수직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10] 수직 탈선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간단하게 말하면 열차가 레일에서 하강하다가 상승할 때 '''열차가 위로 뜬다'''. 설계를 잘못하면 열차가 수직으로 탈선하여 말 그대로 은하철도 999를 찍는다. 그리고 이 기종은 '''직원이 직접 브레이크를 당겨야 열차가 정거장에 정차하는 수동 브레이크'''이다. 원시 기종이라 자동 브레이크가 없다.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는''' 8자형 모델(Figure Eight)'''과 '''시닉 레일웨이(Scenic Railway)'''로 나뉘는데, 기본적으로 측면마찰코스터는 Figure Eight만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시닉 레일웨이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로 따지면 측면마찰 코스터와 우든 역회전 코스터 중간쯤에 위치한 녀석이다. 최초의 시닉 레일웨이는 8자형 모델이 나오고 30년 가량 지난 1898년독일에서 개발됐다. 해당 모델은 제2차 세계 대전 독소전쟁 말기인 1945년 전란에 휘말려 소실됐다.
8자형 모델은 190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레이크몬트파크에 지어진 Leap-the-dips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다른 기종으로 전환되거나(1961년에 지어진 기종도 스틸 롤러코스터로 개조됨), 대침체를 계기로 전 세계에서 아예 철거되었다. 그러므로 Leap-the-dips가 전 세계에 유일한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이다.
한편, 시닉 레일웨이는 보다 많이 남아있다. 이름은 이 코스터를 타면서 세계의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시닉 레일웨이는 '''최초의 스릴 코스터'''로 분류되고 있다. 목재형과 철재형 코스터가 모두 존재하기때문에 최초의 철재 코스터(Steel Coaster)는 바로 시닉 레일웨이이다. 이 녀석은 8자형 모델이 가지고 있는 수직 탈선에 대한 대책으로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레버식 브레이크(통칭 핸드 브레이크)를 선택[11]했다. 그래서 8자형 모델과 달리 브레이크맨(Breakman)이 차량에 같이 탑승하여 코스 중간중간에 브레이크를 잡아준다. 따라서 브레이크맨이 브레이크를 얼마나 적절히 잡아주느냐에 따라서 스릴과 안전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 Lakemont Park - Leap the Dips[12]
  • Dreamland Margate - The Scenic Railway[13]
  • Tivoli Gardens - Rutschebanen
  • Parque de Atracciones Monte Igueldo - Montaña Suiza[14]
  • Higashiyama Zoo and Botanical Gardens - Slope Shooter[15]

4.2. 스티플체이스 코스터 (Steeplechase)


[image]
Blackpool Pleasure Beach - Steeplechase.
원시 롤러코스터와 현대 롤러코스터의 중간에 위치한 소인승 코스터. 쉽게 말하면 '''근대 롤러코스터'''이다. 1977년영국 Blackpool Pleasure Beach에 지어진 Steeplechase가 너무 유명해서 원래 기종명인 Single Rail Coaster을 잡아먹었다.
원래 기종명인 싱글 레일 코스터답게 현대 롤러코스터와 달리 레일이 하나밖에 없다. 단선 레일에 특정 모양(이나 오토바이, 자전거 등)을 본딴 차량을 모노레일처럼 수평바퀴로 설치하고 사람을 태우고 다니는 롤러코스터이다. 이 기종은 레일이 하나인데다 열차가 가벼워서 설계를 잘못하면 열차가 끝까지 가기는 커녕 '''중간에 멈춰버린다.'''
원형은 1977년에 지어진 Steeplechase로, '''1인승'''이다. 하지만 미국 뉴욕 코니아일랜드에는 8인승인 Steeplechase가 있지만, 이쪽은 바이크 코스터에 좀 더 가까운지라..... 2023년중국에 1인승 스티플체이스가 건설될 예정으로, 이 때부터는 기종명을 원래대로 Single Rail Coaster로 복구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16]

4.3. 루핑 코스터 (Looping Coaster)


[image]
Kings Dominion - Anaconda.
인버팅을 하는 모든 종류의 롤러코스터. 따라서 범위가 매우 넓다. 제조사별 세부 분류에서 후술할 콕스크루 모델, 플로어리스 코스터, 다이브 코스터, 윙 코스터, 유로파이터, X-Car 등이 전부 포함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5.제조사별 세부 분류 항목에 있다.

4.4. 인버티드/서스펜디드 코스터 (Inverted/Suspended Coaster)


[image]
Cedar Point - Raptor.
트랙 위를 달리는 것이 아닌, 아래에 매달려 가는 코스터.
  • 킹스 아일랜드 - 밴시[17]
  • Särkänniemi - Tornado
  • Fårup Sommerland - Orkanen (패밀리 코스터)
  • Parc Astérix - OzIris
  • Six Flags Darien Lake - Mind Eraser

4.5. 하이퍼 코스터 (Hyper Coaster)


[image]
Six Flags Great Adventure - Nitro.
'''높이가 200피트 이상 300피트 미만의 코스터'''를 하이퍼 롤러코스터라고 한다. 보통 하이퍼 롤러코스터라 하면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는 상승/하강 코스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대한민국에는 현재 해당 기종이 존재하지 않는다[18]. 현재 B&M사가 하이퍼 롤러코스터의 대부분을 건설하고 있으며, 인타민, 애로우, 모건에서도 건설한다.
  • Six Flags Magic Mountain - Goliath (Giovanola사)
  • New York-New York Hotel & Casino[19] - Big Apple Coaster (TOGO사)
  • Warner Brothers Movie World - DC Rivals HyperCoaster (Mack RIdes사)
  • Six Flags Mexico - Superman el Último Escape (Morgan사)
  • Carowinds - Intimidator (B&M사)
  • Six Flags America - Superman-Ride of Steel (Intamin사)

4.6. 기가 코스터 (Giga Coaster)


[image]
Kings Dominion - Intimidator 305.
'''높이가 300피트 이상 400피트 미만'''인 초대형 롤러코스터. 이 높이가 어느정도나면, 300피트가 약 90m정도이니,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70m)보다 한참 높다. 현존하는 기가 코스터는 7개이며, Cedar Point의 Millennium Force, Nagashima Spa Land의 Steel Dragon 2000, Kings Dominion의 Intimidator 305, Canada's Wonderland의 Leviathan, Carowinds의 Fury 325, Ferrari Land의 Red Force, Kings Island의 오리온(Orion), 이 그 7개이다.(이상 건설 연도 순)[20][21]
  • Cedar Point - Millennium Force [22]
  • Nagashima Spa Land - Steel Dragon 2000 (세계 최장 롤러코스터)
  • Kings Dominion - Intimidator305
  • Canada's Wonderland - Leviathan
  • Carowinds - Fury 325 [23]

4.7. 스트라타 코스터 (Strata Coaster)


[image]
Six Flags Great Adventure - Kingda Ka.
'''최고높이가 400피트를 넘기는''',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한다.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체인리프트를 사용해서 올라가는 코스터는 없고, 급발진 형태의 코스터만이 존재한다.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Kingda Ka, Cedar Point의 Top Thrill Dragster이 있다.
여담으로 Kingda Ka와 Top Thrill Dragster를 비교하자면 후자가 먼저 지어졌지만, 전자가 높이가 더 높고[24], 속도도 더 빠르다. 하지만 전자는 안전바가 어깨바인 반면에, 후자는 안전바가 랩바여서[25], 보통 후자가 더 좋은 평을 받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킹다카가 별볼일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 [26]

4.8. 봅슬레이 코스터 (Bobsleigh Coaster)


[image]
Europa Park - Schweizer Bobbahn.
봅슬레이 트랙을 달리는 롤러코스터. 확실하게 트랙이 고정된게 아니라서 위험성이 크고 스릴도 높다. 잘못 만들면 트랙을 이탈하여 밖으로 튕겨나갈 수 있다. 이 기종의 코스터는 전통적인 롤러코스터처럼 한번에 높은 언덕으로 끌어올려서 그 위치에너지로 트랙끝까지 주행하는 방식 대신에, 중간중간 작은 언덕을 여러개 설치하여 그때마다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져있다. 영국 블랙풀 공원의 Avalanche가 대표적이고, 거의 동일한 기종이지만 봅슬레이 컨셉 대신에 1차세계대전의 복엽기 컨셉으로 만들어진 Flying Turn이라는 기종도 있다. 대부분 금속이나 강화플라스틱으로 주행하는 트랙을 만드는 봅슬레이 코스터에 비해, 플라잉 턴은 주행하는 트랙을 목재로 만든 것이 특징.

4.9. 바이크 코스터 (Motorbike Coaster)


[image]
상하이 디즈니랜드 매직 킹덤(Magic Kingdom) - 트론 라이트사이클 파워 런(Tron Lightcycle Power Run).
롤러코스터의 차량이 오토바이 모양으로 디자인된 롤러코스터. 보통 급발진으로 출발한다.

4.10. 와일드 마우스 (Wild Mouse)


[image]
Disney California Adventure - Goofy's Sky School.
모든 놀이공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종으로[27], 180도 헤어핀 턴을 통해 쏠림 현상(laterals)을 극대화시켜 탑승자를 이리저리 흔드는 기종이다. 기종 특성상 매우 덜컹거림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회전가능한 차량을 운행시키는 스피닝 와일드 마우스도 있다.[28]

4.11. 스피닝 코스터 (Spinning Coaster)


[image]
Silver Dollar City - Time Traveler.
탑승자를 수평방향으로 회전시키는 코스터. 롯데월드의 혜성특급도 스피닝 코스터이다. 일반적으로 스피닝 코스터는 패밀리 코스터 급의 스릴을 유지했지만, 최근 들어서 스릴이 높은 스피닝 코스터도 나오는 듯하다. 스피닝 코스터의 탑승 느낌은 차량이 몇 량인지, 통제된 스핀인지 통제되지 않은 스핀인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4.12. 4차원 코스터 (4D Coaster)


[image]
Fuji-Q Highland - Eejanaika.
스피닝 코스터가 탑승자를 수평방향으로 회전시켰다면, 4차원 코스터는 탑승자를 수직방향으로 회전시킨다. 작은 규모의 코스터부터 매우 큰 규모의 코스터까지 다양하다. 무시무시해보이는 것과 달리 키 제한이 그닥 엄격한 편은 아니다.[29]
회전동작이 트랙 디자인과 연동되어 있는 코스터[30]가 있고, 트랙 디자인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자유회전하는 코스터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 애로우 다이나믹스가 만든 방식으로 제작비가 매우 비싸서 전 세계에 총 3대밖에 없다. (X2, 에에쟈나이카, 다이노콘다) 후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제작비가 저렴하여 좀 더 흔히 볼 수 있는 편.

4.13. 키디 롤러코스터 (Kiddie Coaster)


[image]
Sea World San Antonio - Shamu Express.
어린이용 소규모 롤러코스터. 일반 롤러코스터보다 키 제한이 낮으며[31] 속도가 느리고 급경사, 360도회전 등이 없다. 기종에 따라서는 아예 체인리프트 등의 상승기구 없이 열차 자체가 동력주행하는 경우도 있다.[32]
-Knobels - Kosmos Kurves
-Six Flags Magic Mountain - Speedy Gonzales Hot Rod Racers
-Wild Waves Enchanted Village - Kiddie Coaster
-Parque Francisco - Villa-Crazy Worm [33]
-서울랜드 - 티키톡열차

4.14. 패밀리 롤러코스터 (Family Coaster)


[image]
Disney's Hollywood Studios - Slinky Dog Dash.
말 그대로 남녀노소 모두가 탈 수 있는 코스터.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현재에는 키디코스터와 패밀리코스터, 패밀리코스터와 스릴코스터의 경계가 애매한 편이다.

4.15. 광산 열차 (Mine Train)


[image]
Six Flags Over Texas - Runaway Mine Train. 세계 최초의 광산 열차이다.(1966년 개장)
광산 열차를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 넓게 보면 패밀리 코스터에 속한다. 지형을 따라 넓은 영역을 가로지르는 것이 특징.

4.16. 다크 코스터 (Dark Coaster)


[image]
롯데월드 - 혜성특급.
다크 라이드 계열 놀이기구의 특징을 접목한 롤러코스터. 트랙이 야외로 트여있지 않고 실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환경을 어둡게 꾸며 앞을 잘 볼 수 없게 한 대신 화려한 네온 불빛이나 애니마트로닉 등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특정 테마로 환경을 조성하는 테밍이 이루어진 경우가 많은데, 롯데월드의 혜성특급은 우주 테마, 디즈니의 락앤롤러코스터는 락 음악 테마로 테밍이 이루어진 것이 그 예이다.
탑승 동영상은 대부분 Lights On POV로, 불이 다 꺼져 있는 실제 탑승 환경과는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할 것.

4.17. 워터 코스터 (Water Co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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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Park - Poseidon.
롤러코스터가 물에 첨벙 빠진다(...) 로그 플럼(Log Flume)과는 다르다. 일반 트랙을 신나게 달리다가 물로 뛰어드는 방식이다. 가장 유명한 기종은 미국 샌디에이고 씨월드의 저니 투 아틀란티스.
  • Sea World San Diego - Journey to Atlantis
  • Mirabilandia - Divertical
  • Efteling - De vliegende Hollander
  • Chimelong Ocean Kingdom - Polar Explorer
  • Walibi Belgium - Pulsar[34]

4.18. 알파인 코스터 (Alpine Co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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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 알파인 코스터.
1인승 롤러코스터에, 속도를 본인이 조절할 수 있다. 보통 탑승장이 아래에 있고, 매우 긴 리프트힐을 따라 올라간 후 내려와서 동일한 승강장에서 하차하는데, 한국의 알파인 코스터는 탑승장이 위에 있고, 아래의 하차장에서 하차한다.[35]
세부분류로 '''코스터/모노레일/슬라이드'''가 있다. 여담으로 이런 '''매우 위험하고 무식한 짓'''은 절대 하지 말자.
  • Todtnau - Hasenhorn Coaster (코스터)
  • Pigeon Forge - Smoky Mountain Alpine Coaster (코스터)
  • Gstaad - Glacier 3000 (코스터)[36]
  • Serlesbahnen - Mieders Summer Toboggan Run (모노레일)
  • Rodelbahn Oeschinensee - Alpine Slide (슬라이드)

5. 제조사에 따른 세부 분류



같은 롤러코스터 기종이라도 제조사에 따라 그 특성은 완전히 상반될 수 있다. Arrow의 루핑 코스터와 B&M의 루핑 코스터가 좋은 예. 아래부터는 제조사별로 '''매우 세부적으로''' 분류하니, 이에 유의할 것.
만약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롤러코스터만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목록을 확인하십시오.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Intamin 목재 코스터)
-에버랜드 롤링엑스트레인 (Arrow 루핑 코스터)
-에버랜드 레이싱코스터 (Vekoma 패밀리 코스터)
-에버랜드 비룡열차 (Zamperla 동력 코스터)
-롯데월드 후렌치레볼루션 (Vekoma 루핑 코스터)
-롯데월드 아트란티스 (Intamin 아쿠아트랙)
-롯데월드 혜성특급 (Intamin 스피닝 코스터)
-경주월드 파에톤 (B&M 인버티드 코스터)
-경주월드 드라켄 (B&M 다이브 코스터)
-경남마산로봇랜드 쾌속열차 (Zamperla 썬더볼트)
-통도판타지아 판타지아스페셜 (Arrow 루핑 코스터)
-어린이대공원 패밀리코스터 (Vekoma 패밀리 코스터-서스펜디드)
-신화월드 댄싱오스카 (Mack 스피닝 코스터)
-이월드 부메랑 (Vekoma 부메랑)
-북한 개선청년공원 관성비행차 (Zamperla 플라잉 코스터)
'''롤러코스터 - 제조사별 세부 분류'''
PTC
CCI
GCI
GG
Intamin
B&M
RMC
Mack
Arrow
Vekoma
S&S
Chance
Gerstlauer
Premier
Zierer
Zamperla
Maurer
TOGO
Schwarzkopf
기타

5.1. PTC (Philadelphia Toboggan Co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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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wood - Thunderbolt. 1968년 개장.
1904년 설립된 클래시컬한 제조사. 말 그대로 1950~60년대 느낌이 물씬 나는 롤러코스터로, 대부분이 스릴이 막 넘치지는 않지만 오래된 목재 코스터 특유의 정감가는 느낌에 인기가 꽤 많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터로 인식된다. 현재 목재코스터 생산은 중단되었으나, 롤러코스터 차량과 브레이크 등은 생산 중이다.

5.2. CCI (Custom Coasters Internation) (현재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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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wood - Tremors.
악명이 높던 Dinn Corporation의 유산을 이어받아 경영을 하다가 현재는 파산한 제조사. 여기에서 일하던 디자이너들은 GCI나 Gravity Group 등으로 흩어졌다. 꽤 많은 목재 코스터를 건설했으며 대부분 무리없이 운영중이다.
  • Indiana Beach - Lost Coaster Of Superstition Mountain [37]
  • Holiday World - The Raven
  • Morey's Piers - The Great White
  • Michigan's Adventure - Shivering Timbers
  • Lake Compounce - Boulder Dash

5.3. GCI (Great Coasters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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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s Great America - Gold Striker.
목재 코스터의 틀을 깨버린 제조사. GCI에서 트위스터 레이아웃을 지닌 목재 코스터가 탄생하게 된다.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배배 꼬인 목재 코스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사이다. 커브 낙하, 빠른 속도의 유지, Millennium Flyer 차량 등이 특징이며, 수많은 목재 코스터를 생산하였다.

5.4. Gravit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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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World - The Voyage.
롤러코스터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꽤 이름을 날리는 코스터들이 많다. 또한, Gravity Group에서 개발한 Timberliner 차량의 안전바가 편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비티 그룹에서는 지지재료로 철근을 쓰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는 내구성, 안전성 등을 높여주고 소음을 줄이는 기능이 있다. 이것의 효과가 입증되자 최근 GCI에서도 이를 받아들이는 중이다.
  • Waldameer - Ravine Flyer II
  • Mt. Olympus Water & Theme Park - Hades 360[38]
  • Kemah Boardwalk - Boardwalk Bullet[39]
  • ZDT'S Amusement Center - Switchback[40]
  • Quassy Amusement Park - Wooden Warrior[41]

5.5. Intamin (인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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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World - Formula Rossa.

5.6. B&M (Bolliger&Mabill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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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r Point - Valravn.

5.7. RMC (Rocky Mountain Constr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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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mården - Wildfire.

5.8. Mack R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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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eberg - Helix.

5.9. Arrow Dynamics (현재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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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 롤링엑스트레인.

5.10. Vek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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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 후렌치레볼루션.

5.11. S&S (Sansei Technologies)[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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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Flags Discovery Kingdom - Batman the Ride.

5.12. Chance R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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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ucky Kingdom - Lightning Run.

5.13. Gerstl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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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a Park - Kärnan.

5.14. Premier R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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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Flags Magic Mountain - Full Throttle.

5.15. Zi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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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Flags New England - Catwoman's Whip.

5.16. Zamper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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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 비룡열차.

5.17. Mau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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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evliet - Formule X.

5.18. TOGO (현재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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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ian Park Washuzan Highland - Ultra Twister.

5.19. Schwarzkopf (현재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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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on - Colossus the Fire Dragon.

5.20. 기타 제조사



[1] 명칭 때문에 일본 기업으로 들릴 수 있지만 사실은 미국 유타 주 로건에 본사가 있는 미국 기업이다.[2] 360도 회전 구간이 있는 목재 코스터가 있긴 있다만 지지 구조 일부에는 철제 구조물을 썼다. (#) 이밖에도 킹스 아일랜드에 선 오브 비스트가 360도 회전 구간이 있는 목재 코스터였으나, 2007년에 루프가 없어진 후 2009년에 폐장한 뒤 철거되었다.[3] 위 그림에서 주황색 부분[4] 만약 롤러코스터의 안전이 의심되어 탑승이 망설여진다면,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 롤러코스터는 설계단계부터 스릴이 아닌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놀이기구로, 각종 안전장치가 이중, 삼중으로 걸려있으므로 안심해도 된다.[5] 또한 자기장의 척력을 이용하기도 한다.[6] Six Flags Great America - Whizzer이 대표적이다.[7] linear synchronous motor,선형 전동기.[8] 현재는 증기식과 전자식을 사용한다.[9] 모비어스 코스터이지만 스테이션은 하나. 즉, 코스를 2번 돌게 되는 매우 독특한 롤러코스터이다. [10] 현대 롤러코스터는 모노레일처럼 바퀴를 수평으로 제작하여 레일의 틈에 끼워넣어서 수직 탈선을 방지한다.[11] 모노레일처럼 수평 바퀴를 끼우는 롤러코스터는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이후인 1921년 나왔다. 독일 제국이 프랑스 파리 포격을 위해 사용했던 열차포의 고정장치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한다. 즉, 1921년부터 근대 롤러코스터의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 롤러코스터는 스티플체이스가 나온 이후인 1970년대부터 시작한다.[12] 세계 유일의 8자형 모델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13] 브레이크맨의 모습을 볼 수 있다.[14] 철재 버전의 측면 마찰 코스터[15] 철재 버전의 측면 마찰 코스터. 현대적 변형이라고 볼 수 있다.[16] 하지만 이는 무리라고 볼수 있는것이, RMC에서 이미 독자적인 싱글레일 롤러코스터를 확립했기 때문.[17] 세계에서 가장 긴 인버티드 코스터. 선 오브 비스트가 있던 자리에 건설되었다.[18] 에버랜드에서 젯트열차라는 이름으로 있었으나 당시 계획중이던 이솝빌리지 부지와 트랙이 겹쳤고 1976년에 건설되었기에 노후화도 심하여 2004년경에 철거되었다[19] 정작 라스베가스에 있다.[20] Millennium Force, Intimidator 305, Red Force는 인타민 사, Steel Dragon 2000는 모건 사(차량은 B&M), Leviathan, Fury 325, Orion은 B&M사에서 건설하였다.[21] 키 제한이 엄격한데, 보통 140cm 이상만 탈 수 있다. Steel Dragon 2000도 140cm다.[22] 2000년에 맞춰 개장한 최초의 기가 코스터.[23] 높이 325피트(약 99m)로 기가 코스터 중 최고[24]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25] 어깨바는 상체를 고정시키는 반면 랩바는 하체만 고정시키기 때문에 상체가 자유로워 더 스릴있다.[26] 셔틀 코스터는 스트라타코스터로 분류되지 않는다[27] 전세계에 수백개가 설치되어 있다. 좁은 용지 면적과 낮은 건설 비용 덕분에 소형 놀이공원에서도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었다.[28] 우리나라에는 대전 오월드에 와일드 스톰이있다[29] X2가 48인치(약 120cm) 이상, 에에쟈나이카가 125cm 이상.[30] 좌석의 수직회전동작을 컨트롤하는 보조레일이 있는데, 이 보조레일과 주행레일간의 상대적인 수직위치 차이에 따라 보조레일 쪽에 연결되어진 랙이 위, 아래로 움직이고, 여기에 연결된 피니온기어에 의해 좌석이 회전하게 된다.[31] 일반 롤러코스터가 '''120cm 이하 탑승 불가능'''일 때 주니어 코스터가 '''100cm 이하 탑승 불가능'''인 식. 어른 단독의 입장은 제한되고, 어린이와 보호자 1명 동승으로 탑승이 이루어진다.[32] 에버랜드의 비룡열차가 이런 식이다.[33] [34] Mack Rides의 Powersplash 기종인데, 셔틀 형식의 워터 코스터이다.[35] 대신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승객 입장에서는 더 편리하긴 하다.[36] 무려 해발 3000m에 있다.[37] 안전벨트가 없고 잡을 게 봉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난폭한 코스터 중 하나로, 디스코팡팡마냥 이리저리 튕겨지고 쏠린다. 만약 타게 된다면 혼자 타지는 말자. [38] 지하 터널구간, 코르크스크루 구간이 있다.[39] 구조물을 42번이나 통과하는 매우 컴팩트한 코스터.[40] 목재 코스터 최초의 셔틀 코스터로, 87도 각도의 수직 스파이크가 있다.[41] 패밀리코스터인데, 평이 아주 좋다. 스릴코스터를 만드려면 GCI에게, 패밀리코스터를 만드려면 Gravity Group에 가라는 우스갯소리도 존재할 정도이다. 최근 이 회사의 주 수입원이 작은 규모의 코스터 임을 감안하면, 그 위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42] 명칭 때문에 일본 기업으로 들릴 수 있지만 사실은 미국 유타 주 로건에 본사가 있는 미국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