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긴레이프(세븐나이츠)/신화 각성

 


[image]
조화의 제2석 '''레긴레이프'''

'''혼돈과 절망을 질서와 희망으로.'''

[image]
'''레긴레이프'''
'''유형'''
마법형
'''소속'''
천상의 수호자
프레이야가 천상계의 평화를 위해 더욱 과격한 방법을 사용하자, 레긴레이프는 프레이야에게 실망하고 그녀의 잘못을 일깨워 주기 위해 그녀가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능력치'''
레벨
'''Lv.40 +0'''
'''Lv.50 +10'''
생명력
15369
27161
마법력
6334
11374
방어력
1969
3433
속공
33
신화장비
마법력 +150
마법력 +500
약점 공격 데미지 20% 상승
피해량 20% 상승
'''나이'''
불명
'''생일'''
10월 28일
'''혈액형'''
A형
'''키'''
174cm
'''체중'''
52kg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3.2. 일본 서버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조화의 비원
3.3.2. 광명의 도래
3.3.3. 우주의 균열
3.3.4. 각성 - 평화의 규율자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5. 기타
6. 코스튬
6.1. 봄의 신부
6.2. 길드 수호자
6.3. 이면의 그림자
6.4. 천상의 목소리
7. 관련 문서



한국 PV

일본 PV

글로벌 PV
'''영광의 뒤에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희생과 고통이 따랐고
선택은 책임의 결과를 불러와 모두를 짓밟았습니다.
만약 서로의 뜻이 맞아 하나가 된다면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것입니다.'''

1. 개요


[image]

'''天上に安寧を齎す調和の女神'''

'''천상에 안녕을 가져올 조화의 여신'''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레긴레이프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0년 3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긴레이프(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5월 28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10월 8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한채언[1] / 콘노 유즈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다크나이츠의 플라튼과 같이 현재 천상의 수호자에선 유일한 선역 포지션의 캐릭터이다.[2][3][4]
천상계 명문가에서 방대한 마력을 지니고 태어났지만, 그만한 마력을 제어할 수 없는 병약한 몸 때문에 집에서 치료만 받고 살아야 했다. 레긴레이프에게 집은 세상의 전부였고, 창문 밖의 세상은 동경 그 자체였다.
외로움이 커져갈 때, 가문의 연으로 프레이, 프레이야 남매를 만나게 된다. 빼어난 용모와 강함에 만인의 우상이었던 남매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이가 없었으나, 레긴레이프는 거리낌 없이 그들을 대했고 금새 절친이 됐다.
천상계의 영웅이었던 프레이는 모함을 받아 목숨을 잃으면서도 천상계의 수호를 바랐다. 그의 유언대로 천상계를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정치와 권력싸움, 부정부패를 없애려 발 벗고 나섰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프레이의 죽음 이후, 자취를 감췄던 프레이야와 재회한 레긴레이프는 그녀에게서 천상의 수호자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지만, 프레이야의 과격한 방법론에 망설인다. 결국, 스쿨드의 설득에 천상의 수호자에 들어간다. 프레이야의 말대로 천상계는 빠르게 안정을 취했다. 다소 과격한 방법론이었지만, 뚜렷한 성과에 레긴레이프는 프레이야를 신뢰했다.
하지만 프레이야는 천상계의 평화를 위해 더 과격한 방법을 사용했고, 급기야 라그나로크를 몰고 올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2차 천상 대전을 일으킨다. 레긴레이프는 죄 없는 자들이 고통받자 프레이야에게 크게 실망한다.
그녀의 신화 장비 스토리에 프레이야의 과격한 방법이 나타났는데 아무런 죄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고작 칠대성의 영지에 살고 있었다는 이유로 프레이야가 천상인들을 발할라 감옥에 가둬서 천상인들이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자 레긴레이프가 이들을 풀어주고 도망치게 하려고 했었지만 프레이야에게 들켜서 천상인들은 잔혹하게 학살당한다. 레긴레이프는 그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5]
레긴레이프의 반발에도 오히려 프레이야는 더 과격한 방법론을 지향했고, 지상에도 손을 뻗기 시작했다. 결국, 레긴레이프는 프레이야의 방법과 반대로 천상계를 지키기 위해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후 봉인되어있던 칠대성인 펜리르를 풀어주었고, 이후 루디와 만나 그에게 세계수 조사를 부탁하였으며, 후에 그가 다시 재기하도록 도와주고, 그에게 칠대성의 발할라 침공을 막아줄 것을 부탁해 칠대성의 기습을 격퇴한다.

미스트가 흑마법 연구탑에서 풀려났을 당시에는 미스트가 위험하다며 다시 그녀를 흑마법탑으로 봉인시키려 했으나, 스쿨드가 모든 것은 운명대로 돌아가고 있고, 짐승은 이미 풀려났다고 말하자마자 그만두었다는 것이 일본판에서 밝혀졌다.
이후 회의에서 프레이야에게 신성한 힘의 재래를 일으키는 거라면 전쟁을 일으킬 필요없이 할 수 있는데 왜 쓸데없이 전쟁을 일으키는지 프레이야의 진정한 목적이 뭔지 물어보자 프레이야는 자신에게 칠대성을 풀어준 벌로 발언권이 없다고 하며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된 거 아니냐며 하고 게다가 그만하라며 만약 또 다시 훼방한다면 이번에는 친구라고 해도 가만두지 않을 거라며 경고한다.[6] 그런 말에 프레이야를 의심하는 건 싫지만 더이상 그녀가 망가지는 걸 보는 것도 싫다고 하며 그녀를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하고 회의장을 나간다.
13번째 조각 때문에 제라드와 아벨이 발키리들에게 쫓기자 그들을 도와준다. 제라드는 자신의 정체를 묻자 정체를 밝히고 경계한다. 하지만 레긴레이프는 조각이 아닌 아벨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하자 제라드는 아벨은 이 일과 상관없다는 말과 그만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7] 프레이야는 위험한 일을 하고 있고 그걸 막기 위해서 도운 것 뿐이라는 말에 제라드는 프레이야를 배신하는 거냐는 말에 오히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8] 그러자 아벨은 갑자기 카인이 되었고 발할라의 위선자들보다는 낫다는 말에 드디어 나타났군요. 카인이라는 말로 카인과 얘기를 하려고 한다.
카인에게 호문쿨루스에 대해 듣게 되고 그 덕분에 프레이야의 계획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녀를 막기 위해서 카린을 빼돌리려고 하자 카인은 천상의 수호자가 있는데 어떻게 빼돌리거냐고 묻자 당황하는데 그 순간 제라드가 열세번째 조각으로 성안의 발키리들을 끌어낼테니 그 틈에 카린을 빼돌리라고 제안을 하는데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에반과 동행한 루디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자신의 예상이 맞다면 무서운 일이 발생한다는 말과 라드그리드가 제라드를 상대하는 동안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는 게 기회이니 카린을 데리고 오겠다는 말을 한다. 그러면 의식이 진행할 수 없다는 말과 혹시 자신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을 대신해 프레이야를 멈추라는 말을 남긴다.
그렇게 카린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 헤브니아가 자신을 막는다. 그래서 프레이야가 지금 위험한 일을 벌이려고 한다는 설득으로 길을 열어주라는 말을 하는데 헤브니아는 오히려 왜 천상의 평화를 위해 친우인 당신이 방해하는 거냐는 말에 프레이야는 너무 강압적인 방법을 쓰려고 하며 이런 방법으로는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있고 필요하면 앞으로도 쓸거라는 말에 헤브니아는 오히려 자신이 위험하다는 말을 한다. 왜냐하면 세상을 위해 에반을 배신하고 카린을 죽이려는 루디와 손을 잡았으니 믿을 수 없다는 말에 그는 지금 충분히 후회하고 있다는 반박을 하지만 오히려 이미 늦었고 카린을 상처 입히려고 한다면 누구든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로 자신을 붙잡으려고 하자 루디와 에반이 나타난다. 헤브니아는 대치하지만 루디와 에반이라는 사실을 알았는데 그때 라드그리드가 난입해 적군 아군 상관없이 공격하자 어쩔 수 없이 루디와 에반과 함께 철수한다.[9]
이후 프레이야에 계락에 휘말려 서로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칠대성과 세븐나이츠+나이트 크로우[10]+에반 원정대에 합류하며 프레이야가 지상계에 손오공을 보내 혼란을 준 것과 더불어 지금까지 만행을 알리지만 세븐나이츠는 칠대성과 더불어 자신을 믿어주지 않았지만...헤브니아가 13번째 파괴의 조각을 현재 에반과 루디가 가지고 있다며 폭로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강력한 다인 효과 공격과 방해기, 아군의 메인 딜러를 지원하는 효과로 무장하여 속공 요원와 반격 요원, 서브 딜러, 메인 딜러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마법 공덱의 핵심 영웅. 고유 지속 효과로 자신의 매 두 번째 공격마다 같은 열에 있는 영웅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를 해제해주며, 전용장비 착용 시 아군 마법형 영웅 1명 당 아군 전체의 효과 공격 확률을 15%씩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같은 열에 서는 메인 딜러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다.
스킬셋은 적군 딜러의 스킬 사용을 방해할 수 있는 진형 붕괴 스킬, 관통 데미지를 넣는 동시에 적군의 치명타 확률을 깎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스킬, 높은 계수와 턴감/관통/치명타 효과를 동시에 지닌 강력한 각성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생존기는 무효화 7회에 생명력 교환. 썩 좋은 생존기라고 보긴 힘들지만 애초에 무효화가 다 깎이기 전에 적들을 다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안 된다.
출시 직후에는 방무 무기를 착용해주고 메인 딜러로 많이 기용되었으나, 시간이 좀 지나자 프레이야와의 조합이 좋다는 것이 판명되어 메인 딜러 역할은 프레이야에게 맡기고 서브 딜러 및 속공 요원으로 기용되기도 한다. 레긴레이프가 시작하자마자 평타와 속공으로 적군 영웅들의 무효화를 녹인 후에 프레이야의 스킬로 정리하는 식. 이른바 프레긴 덱이라고 부른다.
보면 알겠지만 제정신으로 낸 영웅이 아니다. 세븐나이츠의 결투장은 양측 진영의 속공이 같을 시, 왼쪽에 위치한 플레이어가 반드시 선타와 선스킬을 잡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레긴레이프나 타라의 평타로 시작하자마자 적군의 무효화를 완전히 털어버리고 프레이야가 검우를 날리면 그냥 게임이 끝나버린다. 따라서 레긴레이프를 필두로 덱구성만 잘한다면 오른쪽나이츠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90%를 가볍게 넘기는 정신나간 승률이 나오게 된다. 게다가 매판마다 진행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레긴레이프 출시는 심각한 루비 메타를 초래했다.
길드전에서도 역시 쇄용 장신구 스왑을 통해 방덱마저 순식간에 박살내버리고 확정적으로 5코인을 따가는 풀코인 메타를 초래하여 전략이고 뭐고 없게 만들어 버렸다. 2020년 6월 기준, 최상위권은 거의 대부분 레긴레이프를 내세운 마덱을 사용하고 있다. 중상위권 및 중위권에도 이미 마덱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쫄작하듯이 결투장을 돌리는 루비 메타와 길드전에서 상대 길드를 만날 때마다 서로 풀코인을 따가서 생성일이 빠른 길드가 반드시 승리를 가져가는 장유유서 메타가 3개월이나 지속되자 최상위권 유저들은 게임에 심각한 염증을 느끼게 되었고, 일부 최상위권 유저는 아예 아이디를 팔고 접어버리기에 이르렀다.
결국 이를 더 이상 두고 볼 순 없었는지 밸런싱 담당인 CM에반이 칼을 빼들었다. 모든 영웅들의 효과 공격 성능을 리밸런싱하여 결투장에서 효과 공격의 비중을 낮출 것이며, 플레이어가 선타와 선스킬을 모두 가져가는 현 결투장 시스템을 개편할 것이라 선언한 것. 따라서 루비 메타를 초래한 레긴레이프 장본인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너프를 당할 가능성이 커졌다.[11]
2020년 11월 기준, 마덱에서는 필수로 기용되는 중. 쥬다스덱에도 들어가 효과 공격확률을 올려주고 보조딜러 역할까지 담당하여 최상위권에서도 쌩쌩한 모습을 보여준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물공덱과 방덱들이 이브를 이용해 서로 치열한 결전을 벌이면서 마덱은 다시 어중간한 상태가 됐다. 레긴레이프는 최상위권에서 프레이야와 함께 조금씩 모습을 감추고 있다.

3.2. 일본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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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받는 공격 1회당 최대 생명력의 10%까지만 피해를 받습니다. 사망 시 100%의 생명력으로 1회 부여합니다. 자신의 매 두 번째 공격마다 자신과 같은 열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적군의 막기 확률이 60% 감소하고 경감 효과가 30% 감소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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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120초)
5명의 적에게 마법력의 200%의 피해를 4회 입히고 방어력을 무시합니다. 대상의 턴제 버프를 4턴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Lv 46): 120초 → 1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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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140초)
5명의 적에게 마법력의 280%의 관통 피해를 3회 입히고 치명타가 부여됩니다. 대상에게 8000 생명력 조절 피해를 입히고 평정 효과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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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적에게 마법력의 240%의 관통 피해를 4회 입히고 방어력을 무시합니다. 아군에게 스킬 무효화를 1회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Lv 50): 아군 체력 100% 회복'''
신화 스킬[12](5강화 기준, 3개 중 하나 선택)
1옵션(효과 공격)
2옵션
3옵션
마법력의 30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에게 마법력의 200%의 관통 피해를 2회 입히고 5000 생명력 조절 피해를 입힙니다.(막기&반격 불가)
적군의 피해량과 치명타 피해량이 50% 감소합니다.
아군이 받는 고정 피해가 80% 감소합니다. 아군의 피해량이 60% 증가합니다.
일세나가 이젠 결투장을 브레이크 메타로 만드려나 보다. 상술했듯 축복의 계수가 '''무려 5%'''이라 생명력 조절 피해가 없다면 레긴레이프를 '''20회 공격해야 죽일 수 있다.''' 그 와중에 각성 스킬은 상대의 스킬을 하나 방어해서 새로운 변수를 만드는 효과이다....
뒷줄 디버프를 제거하기 위해 방어구는 반반이 추천된다. 생생으로 하면 방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앤티의 차원 이동 버프를 받으면 안 그래도 막강한 생존력이 더 미쳐 돌아간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조화의 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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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7회를 부여하고 생명력 교환 효과를 부여합니다.
자신의 매 두 번째 공격마다 자신과 같은 열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기본 공격 시 20% 확률로 '''[효과 공격 - 레긴레이프]''' 가 발동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아군 마법형 영웅 1명당 아군 전체의 효과 공격 확률 15% 상승'''
* 효과 공격 : 레긴레이프
- 효과 공격에는 막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마법력의 20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2차 효과]''' 적군 3명에게 마법력의 100%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10%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생존기는 피해 무효화 및 생명력 교환. 둘 다 좋은 생존기인건 맞지만 미스트의 축복 및 생명력 교환이랑 달리 두 생존기의 궁합이 좋지는 않다.
매 2회 째 공격마다 동열의 아군에게 디스펠을 걸어주는 효과도 있다. 레긴레이프가 반격 딜러를 맡기에 보기 쉬운 효과.
전용 장비로 아군 마법형 영웅 1명당 아군 효공 확률을 올려준다. 마법형 조건이지만 효공 확률은 전체에게 적용된다. 자신 포함 두 명만 넣어줘도 30%로 꽤 높은 수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필수적인 전용 장비.
효과 공격은 적군 3명 100% 단타+최생뎀 10%. 7월 17일 업데이트 이전에는 4인 50% 2타였다.

3.3.2. 광명의 도래


'''「우리의 절망이 한 줄기의 희망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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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00% 관통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히고 '''[진형 변경:흩트리기]'''를 적용시킵니다.
관통 딜링 및 적군 진형 붕괴 스킬. 레긴레이프의 주력 딜링기이며, 적 딜러들의 딜로스와 약점공격대상 변경으로 인한 스킬꼬임까지 유발할 수 있는 좋은 기술. 진형 붕괴 효과를 보고 레긴레이프를 딜러로 쓰는 방덱도 매우 드물게 보인다. 어느 정도 실용성은 있어보이지만 수가 많지 않아 효과성은 확실히 입증되지 않았다.
연출은 하늘에서 문을 열어 빔을 한방 쏘는 연출.

3.3.3. 우주의 균열


'''「혼란한 이 세계에 되찾을 질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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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95%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히고 치명타 확률을 2턴간 50% 감소시킵니다.
자신과 같은 열의 치명타 확률이 2턴간 60% 상승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60% → 80%'''
적의 치명타 확률을 깎아내리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상승시키는 특이한 효과를 가진 전체공격기. 계수도 190%로 나쁘지 않고 아군 메인 딜러가 방덱의 강력한 막기를 잘 뚫어낼 수 있게 훌륭하게 보조해준다.
스킬 연출이 압도적인데, 각성 니아는 행성 하나를 파괴했지만 레긴레이프는 행성계 하나를 파괴하는 위엄을 보여준다.[13]

3.3.4. 각성 - 평화의 규율자


'''「희망은 고통과 절망 속에서 꽃 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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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소모량
10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130% 관통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턴제 버프 3턴 감소 효과 추가'''
무려 4인 130% 3타 총합 390% 계수의 치명타 보정 + 관통에 스킬 강화 시 3턴감까지 붙는 사기적인 각성기. 대사처럼 아군에겐 희망을 상대에겐 고통과 절망을 주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만일 적군의 무효화나 면역, 생명력 교환, 권능, 부활까지 다 빠졌다면 그야말로 고통과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성능을 가졌다.
연출은 레긴레이프와 우주를 표현하는 부분은 아름답고 찬란하지만 마지막 레이저 포격이 너무 부실해 보인다.

3.4. 콘텐츠 별 평가


'''모험'''
화력은 볼만하지만 더 좋은 딜러가 많다.
'''쫄작 영지'''
스킬 시전 시간이 너무 길다.
'''요일 던전'''
모험과 동일.
'''스마트 모드'''
모험과 동일.
'''재화 던전'''
모험과 동일.
'''결투장'''
마덱에서는 필수 멤버. 쥬다스덱에도 연희와 같이 들어가 효공확률을 올려주는 역할도 한다.
'''투기장'''
높은 딜과 생명력 교환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영혼의 기억'''
모험과 동일.
'''천상의 계단'''
모험과 동일.
'''난타전'''
자리 없다.
'''공성전'''
자리 없다.
'''길드 던전'''
3옵션이 있다면 노아덱에 효공버퍼로 투입될수 있다.
'''용병단'''
조건주일때 투입된다.
'''총평'''
PVP에서 마덱의 고성능 딜러 영웅이었으나 최상위권에서는 모습을 감췄다.

3.5. 추천 장비


'''무기'''
'''방어력 무시 / 속공'''
마덱의 딜러로서 방무를 착용하고 시원시원한 딜을 뽑아낸다. 아일린을 채용하고 확정 속공을 받게 되면 순식간에 적을 쓸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속공을 줘서 선공 영웅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방어구'''
'''반격 / 상태이상 저항'''
마덱의 메인 반격 딜러는 연희담당이다. 상태이상에 취약해 한 자리는 상저를 착용한다.
'''장신구'''
'''억압 or 영광 / 쇄도 or 위압'''
각성 억압 베이스에 밑세공으로 위압이나 쇄도를 쓴다. 천상 악세가 확보된다면 각성 영광 + 밑세공 억압.
'''보석'''
'''약점공격 or 반사무시 / 약점공격 데미지 / 상태이상 저항'''
마덱의 메인 반격은 연희이므로 2~3순위정도로 낮추기 위해 보석 반격은 제외한다. 메즈덱을 대비한 상저, 마덱이라면 약공과 약뎀증을 주고 쥬다스덱이라면 반사무시도 선호된다.
'''전용 장비'''
'''마법력 / 3옵션'''
레긴레이프 포함 마법형 영웅 1명당 효과공격 확률 15% 증가. 필수다.
'''잠재능력'''
'''반격 / CC저항 / 약점공격 or 생명력 65%이하 공격력 상승'''
반격 확률을 올려주고 크리스의 즉사나 아일린의 감전을 대비하여 저항 확률을 올려준다.

4. 패치 이력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이 일부 바뀌었다. #


5.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받아라",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평화의 힘을", 효과 공격 시 대사는 "하늘의 평화를", 사망 시 대사는 "여기... 까진가..."[14]
  • 프레이야와는 다른 행적을 보여준다. 천상계는 물론 지상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뿐만 아니라 죄책감과 절망감을 느낀 루디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기까지 한다. 이걸 보면 스쿨드가 말한 것처럼 온실 속의 화초가 맞는지 의문일 정도이다.[15]
  • 모델링이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예쁘게 잘 뽑혔다는 평가가 많다. 인게임 모델링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골반과 허벅지가 상당히 크게 강조(...)되어 나왔다.
  • 일러스트 기준 목덜미와 오른 허벅지에 룬 문자[16]가 새겨져 있다. 딱히 뜻 같은 건 없고 이름의 유래가 된 북유럽 신화의 발키리 레긴레이프라서 넣은 듯. 그리고 가슴과 등 뒤에 문신이 새겨져 있다.[17]
  • 프레이야에 이어 두번째로 세븐나이츠 신화 각성 영웅과 함께 출시된 천상의 수호자 영웅이다.[18]
  • 플라튼과 함께 루디의 각성 및 신화 각성을 도와준 인물이다. 다만 플라튼은 루디에게 그의 잘못을 비판하며 빛의 모순을 이야기하면서 루디의 빛의 대한 믿음을 잃게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레긴레이프는 루디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을 끝까지 책임지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며 좌절하는 루디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줬으며, 다시 빛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19]
  • 설정과 스토리가 플라튼과 비슷하다. 귀족인데다가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 강대한 힘 때문에 몸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 강대한 힘을 컨트롤하기 위해 플라튼은 체력을 길렀고 레긴레이프는 치료를 받았다는 점. 둘 다 한 장소에 머물러 밖에 나가지 않았다는 점이다. 플라튼은 유년기 시절 신전에만 생활했으며 레긴레이프 또한 집 밖에 나가지 못한 채 집 안에만 생활했다. 그 장소에 친한 친구를 만났다. 플라튼은 팔라누스를 만났는데 그건 아버지로부터 신전에 이끌려 온 것이였지만 그게 계기가 되어서 만날 수 있었고 레긴레이프는 집안에만 생활해서 외로움을 타는 걸 알게 된 부모님이 다른 가문의 자제들을 집에 초대했는데 그때 프레이야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위의 언급대로 루디에게 영향을 끼친 점이다. 둘 다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도 보인다. 플라튼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자신의 고향인 텔루스를 재건하려고 하며 레긴레이프 또한 천상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한다.
  • 커플링은 루디와 엮인다. 일단 루디와 레긴레이프는 인연이 깊은데, 레긴레이프의 조상이 가이아의 신성한 힘을 강탈하여 파괴의 힘으로 변했을 때 루디의 조상은 지상인을 도와 재앙을 막았다. 그리고 루디가 그 많은 천상계 인물 중에 레긴레이프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됐다. 게다가 레긴레이프가 루디에게 조언을 해줘서 루디의 빛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플라튼도 루디를 도와줬지만 루디가 잘못된 선택을 하게 했으며, 무엇보다도 관계도에서 단순히 회색 글씨로 거래라고 적혀있으며, 플라튼은 루디를 자신의 세계인 텔루스를 부활시키는 수단 정도로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다.[20] 하지만 레긴레이프와 관계도는 좀 다른데, 레긴레이프는 초록 글씨로 다시 일어나라고 써져 있다.[21] 단순히 프레이야를 막아 천상계를 구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있지는 않는 듯하다.

  • 참 재미있는 게 있는데 한채언 성우는 콜트의 성우인데... 콜트는 자신의 등장 시나리오에서 루디와 대치한 적이 있고 다크나이츠라서 적대한다. 그런데 레긴레이프는 루디의 조력자인 게 아이러니하다.

  • 프레이야와 레긴레이프의 등에 달린 원반이 각각 태양과 달을 형상화한 이미지여서 서로 대조된다.[22]
  • 자신의 친구인 프레이야와 백합으로 엮이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레긴레이프의 신화 장비에 아무런 죄도 저지르지도 않고 고작 칠대성 영지에 살았다는 이유로 천상인들을 학살하는 걸 보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눈물을 흘리는데 프레이야가 그런 자신에게 몸을 숙이고 손끝으로 천천히 턱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한 유저가 이 장면을 팬아트로 그렸다.#
  •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영웅 소환점에서 11회 연속 소환을 10번 돌리면 레긴레이프를 한 번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일본판에서는 출시 직후에는 PV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가 루디가 신화 각성을 하자마자 루디와 같이 공개되었다. 레긴레이프는 먼저 나온 것 치고는 상당히 영상이 늦게 나왔는데 이는 루디가 20년 8월 6일에 신각을 했기 때문.

6. 코스튬



6.1. 봄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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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신부
판매기간
2020년 05월 08일 ~ 2020년 05월 21일
가격
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3(200/40/20)
레긴레이프의 첫번째 코스튬.
출시 직전에는 이쁘다고 평가가 좋았으나, 막상 나오고 나니 모델링이 그저 그렇다던가 강철치마(...)라던가 등등 호불호가 갈린다.

6.2. 길드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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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기간
길드 시즌 점수 25000점 이상이면서 개인 징표 15개 이상 획득
가격
-
능력치
Lv.3
구매 방법
길드전 정규 시즌 종료 후 조건 만족시 획득 가능
/ 시즌 종료 후 공성전 공헌도로 구매
레긴레이프의 두번째 코스튬.
첫번째 코스튬이 워낙 혹평을 받아서, 무난하게 이쁘다고 평가를 받는다.

6.3. 이면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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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 '''S 히든임무''' 클리어시 '''낮은''' 확률로 획득
판매기간
-
가격
-
능력치
Lv.5 (400/80/40)
레긴레이프의 세번째 코스튬.
검은색과 푸른색,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단순 색깔놀이 코스튬이지만, 색감 때문에 타락한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호평이다.

6.4. 천상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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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계' 이벤트 영지 세나패스
판매기간
2020년 11월 12일 ~ 2020년 12월 세 번째 업데이트
가격
세나패스 현금 33000원
능력치
Lv.4 (300/60/30)
레긴레이프의 네번째 코스튬. 기간한정 세나패스 코스튬이다.
레긴레이프 본인은 아니고, 아일린처럼 다른 캐릭터로 표현되었다. 캐릭터는 세븐나이츠2세레나다.
다른 패스 코스튬보다는 스킬 이펙트가 크게 변경된 건 없지만, 기본적으로 예쁜 코스튬이라 호평이 자자하다.

7. 관련 문서



[1] 콜트와 중복.[2] 프레이야는 천상계와 지상계 모두에게 피해가 갈 정도로 과격한 방법을 쓴다는 점에서 더 말할 것도 없고 트루드는 임무대로라면 죽였을 손오공을 기절만 시키고 풀어주거나 카린에게 잘 대해주는 순수한 면모도 있음을 보여주지만 근본적으로는 전쟁을 즐기는 전투광에다가 현 시점에서는 프레이야를 지지하는 명백한 악역 포지션이며 미스트는 프레이야에게 실험체로 이용당해 조종당하고 있고 스쿨드의 경우,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해진 운명이라고 말할 뿐인 어느 쪽도 아닌 중립이다. 라드그리드는 프레이야와 함께 천상을 지키기 위해 방해되는 요소들은 모두 제거하려고 하기 때문에 라드그리드 또한 악역임을 알 수 있다.[3] 일단 지금까지 나온 천상의 수호자 6명 중 확실한 악역은 프레이야, 라드그리드 2명이다.[4] 여담으로 현재까지 나온 천상의 수호자 캐릭터들을 모두 다크나이츠 캐릭터에 대응해보자면 레긴레이프=플라튼(소속 내 유일한 선역) / 프레이야=팔라누스(소속 내 리더) / 트루드=콜트(마이페이스 기질이 있는 성격, 소속 내 리더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음, 트루드는 각성 스토리에서 고대 괴물과 전투 중 위기에 처하다가 프레이야의 도움으로 살아남고 콜트는 오르카에게 배신당해 큰 부상을 입었으나 팔라누스가 수뇌부를 설득하여 최고의 치료를 받도록 해줌.) / 미스트=실베스타(실험당함) / 스쿨드=브란즈&브란셀 형제(중립적인 위치) / 라드그리드=멜키르(순수 악)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5] 막을 수는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친구인 프레이야와 싸울 수 밖에 없다. 당연히 레긴레이프는 이런 식으로는 싸우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어서 안타까움마저 든다.[6] 프레이야는 레긴레이프의 말에 찔리는 듯하다.[7] 그녀의 인품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천상의 수호자이자 프레이야의 친구인데도 경계만할 뿐 적의를 표현하지 않고 떠나라는 말만 하는 걸 보면 제라드조차 그녀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알 수 있다.[8] 그녀의 말대로 프레이야는 점점 잘못된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서이다.[9] 이걸 볼 때 나중에 칠대성과 손을 잡거나 아니면 세븐나이츠와 손을 잡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10] ...라고는 하지만 나이트 크로우에서는 현재 오를리밖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11] 하지만 비판을 받고 있는데 왜냐하면 신캐 쥬다스가 너무 사기로 나왔기 때문에 유저들은 개편 안 해도 똑같다고 말한다.[12] 명칭은 '''레긴레이프의 부서진 월계관(レギンレイヴの崩れた月桂冠)'''이다.[13] 여태껏 행성을 파괴하는 스킬을 가진 영웅로 니아, 팔라누스, 파이 등으로 거의 각성 스킬이었지만 레긴레이프는 일반 스킬만으로, 앞서 말했듯 행성계를 파괴한다.[14] 일본판에서는 기본 공격 대사는 "잠들어라(眠れ)", 사망 시 대사는 "여기까지구나...(ここまでなのね...)"[15] 스쿨드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스쿨드가 온실 속의 화초라고 말한 걸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 아니면 단순히 다른 이들처럼 평범하게 생활하지 못했다고 온실 속의 화초라고 하는 것일수도 있다. 레긴레이프는 강대한 마력을 지니고 있지만 육체가 견디지 못해서 병약해 치료를 하느라 집밖에 나가지 못해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랐다고 한다.[16] 룬 문자는 발키리 영웅인 헤브니아와 트루드도 몸에 새겨져 있다. 프레이야나 스쿨드는 노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17] 레긴레이프의 등을 자세히 보면 문신이 있다.[18] 이걸 보면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는데 루디와 크리스가 서로 오랜 친구 사이였고 프레이야와 레긴레이프도 오랜 친구 사이였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19] 게다가 그녀의 상징이 달인데 루디는 별이 아닌 밤을 보아서 좌절되었는데 그녀가 격려한 것이 마치 달이 어두운 밤을 비춰준 것이라는 해석을 할 수 있다.[20] 하지만 플라튼은 가이아에서는 파괴의 힘 때문에 가이아 대륙에서 전쟁과 혼란이 일어났기 때문에 텔루스는 파괴의 힘이 있으면 다시 재건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좋은 거라고 말해 거래를 한 것이였다. 그리고 플라튼은 전쟁을 싫어하기 때문에 최대한 평화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했고 루디 또한 이러한 해결 방법에 찬성했다.[21] 루디는 그냥 회색 글씨로 "고맙다."이며, 오히려 크리스에게 초록 글씨로 짐을 떠넘겼다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22] 서로 빛과 어둠이 이미지인 루디와 크리스의 관계랑 비슷하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