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clearfix]
1. 개요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MMORPG 게임.
2. 설명
- 지스타 2017에서의 플레이를 보면 스토리는 플레이어 혼자 진행하고, 다른 컨텐츠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맺어 강력한 몬스터와 싸우거나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싸울 듯하다.
- 2019년 4분기 내 출시 예정이었으나, 2019년 11월 12일 넷마블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20년 2분기중 출시 예정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렸다.
- 2020년 5월 13일 넷마블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로 연기됐다.
- 2020년 9월 8일 티저 사이트가 변경되었다. 사실상 올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10월 7일 오후 9시에 사전예약 및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 2020년 11월 18일 오전 10시에 정식 출시되었다.
3. 스토리
에피소드 1을 보면, 전작 최종결전에서 루디가 델론즈를 처치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델론즈를 잡고 평화를 되찾았음에도 자신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얻게 되었고, 그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 아일린은 파괴신의 조각이 마물들을 폭증시키자 수도로 후퇴한 후 반격을 준비했지만, 이후 그녀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삶을 선택함에 따라 이 작전은 실행되지 않게 된다. 수십 년이 지난 후 세계는 또 다시 종말을 맞이할 위기에 처하고, 아일린은 종말을 막기 위해 최후의 세븐나이츠였던 루디를 찾게 된다.
에피소드 2가 공개되었고, 델론즈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이번엔 세인이 타락하여 죽은 델론즈를 인형처럼 양산해내고 복수의 시간이라며 웃는다. 이후 세븐나이츠1에서 신화 각성 시스템이 나옴으로써 영웅 스토리에서 밑밥이 깔려졌다.
그리고 11월 11일에 세븐나이츠1에서 세븐나이츠 2와 관련된 이벤트 영지가 업데이트되었다. 세븐나이츠2 스토리는 14영지 스토리를 기준으로 분기가 나뉘는 평행세계로 추정된다.
현재 스토리에서는 시즌 3 13영지와 14영지의 분기점으로 보인다. 세나1에서는 카린을 통해 파괴신 네스트라가 강림하려다가 에반의 엘레나의 목걸이로 강림을 막고, 이후 천상의 수호자가 강림해서 카린을 데려가는 동시에 신화의 세계가 열린 것으로 일단은 마무리가 되었는데, 세나2에서는 카린을 통해 강림하려는 네스트라를 막기 위해 루디가 에반과 대치하다가 검이 반으로 쪼개지고 한쪽 팔이 베여 외팔이 되었지만, 결국 카린을 찔러 네스트라의 강림을 막아낸듯 하다. 일단 천상의 수호자가 출현하지 않고 신화의 힘이 없는 20년 후 평행세계로 보인다.[5] 전작인 세븐나이츠에서 신규 콘텐츠로 평행세계 이야기가 등장했다.
4. 가이드
5. 시스템
여러 컨텐츠나 할게 많은건 사실이지만 아직 발전단계라 사실 부족한게 없지않아 많고,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할게 너무 많아서 진입이 어려울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하고 플레이는 그럭저럭 할만하다.
대부분의 전투가 자동전투로 이어지고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피지컬적인 조작이 종종 필요할 때가 많다.
6. 캐릭터
대부분 과거의 모습을 가져왔다. 같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무기, 시간대에 따라서 별개의 캐릭터로 분류되어 있으며, 스킬도 전부 새로운 건 아니고 기존 세븐나이츠에서의 스킬이 몇몇 보이기도 한다.
세븐나이츠2/캐릭터 문서 참조.
7. 컨텐츠
8. 설정 / 세계관
문서 참고.
9. 기타
9.1. BGM
9.2. 캐릭터 보이스
- 일단 전작과 다르게 전문 성우를 많이 캐스팅했다. 전작의 캐릭터들은 성우를 유지한 캐릭터들이 많지만 루디는 구자형에서 박성태로, 세인은 견자희에서 이명희 성우로 바뀌었다. 연희는 기존의 견자희 아델은 김진하로 둘다 아마추어 성우(비성우)를 캐스팅했다.[6] 연기력, 캐릭터성 그리고 목소리의 매치는 전작보다 개선이 되었기에 캐릭터 보이스는 개선이 된 것으로 보인다.
9.3. 광고
9.4. 포럼 GM
프로필 사진 링크https://forum.netmarble.com/sk2/view/14/642
1. GM코코
성별은 여성으로 추정(?)
유저들한테 인기가 많다. 종종 포럼에서 유저가 쓴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주는데, 유저들이 아주 좋아한다. 귀엽다는 반응도 종종 보인다.
2. GM포넷
성별 불명
GM코코와 달리 댓을 달지 않는다.
10. 평가
10.1. 긍정적 평가
- 스토리
- 과금유도
- 컨트롤 요소
10.2. 부정적 평가
- 과금유도
- 부실한 애니메이션
- 완성도 낮은 모델링
이런 점들은 종합해보면 게임으로서 완성도는 나쁜 편이지만 흥행 자체는 무난히 가능하다는 평가가 많다. 왜냐면 문제점에서 지적하는 부분은 결국 작품성을 따지는 코어게이머들이 주로 체감하고 비판하는 부분이지, 수집이나 성장, 보상 요소를 중요시하는 주 플레이어층, 그리고 최소 30대 후반 이상의 직장인 위주의 라이트게이머에겐 전혀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8] 즉 철저히 상업성을 노리고 만들어지는 게임 중 하나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노 어린 비판이 많은 이유는, 전작인 세븐나이츠가 많은 문제점과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팬덤을 끌어모으며 어느정도 팬층을 형성한 게임이었는데, 이들을 철저히 배제하는 수준의 후속작이 나왔기 때문이다.
11. 여담
- 세븐나이츠2가 세븐나이츠1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인지는 의문. 초반엔 여러 영웅들이 각성이 안 되어 있는 채로 나왔기에 대부분 재해석했다고 생각했지만, 세븐나이츠2의 설명에서도 1편의 20년 후를 다룬다고 했고, 유준호의 유튜브에 나온 사운드 캐스팅 하는 사람이 유준호에게 세븐나이츠2를 더빙해 주라는 부탁과 함께 세븐나이츠의 스토리를 XXXX하게(?) 이어나간다는 투의 이야기를 한 걸 보면 세븐나이츠1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듯 하다. 그리고 11월 11일에 세븐나이츠1에서 세븐나이츠2와 관련된 이벤트 영지가 나오게 됐는데, 세븐나이츠2 스토리는 14영지 스토리를 기준으로 분기가 나뉘는 평행세계인 듯하다.
- 1에서의 주인공인 에반이 일단 미등장했다. 그러나 '???'로 분류되어 캐릭터는 등장하였다.
- 시간 배경이 본작에서 20년이 흘렀다고 하는데, 세븐나이츠들은 세븐나이츠의 시점에 20대였다. 즉, 다들 최소한 40대가 되는데 외모상으로는 20대 시절과 똑같다. 스토리상 델론즈는 죽었다 부활한 것이기에 예외로 두도록 하자. 델론즈는 1500살+a라고 도감에 나온다.
- [image]
지스타 2017에서 공개된다고 한다! 그런데 나오는 스토리가 가히 충격이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보지 않는 게 좋을 듯 하다.
- 티저 영상에서 바네사가 없다. 아무래도 뒤에 따로 들어와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 전부터 개발이 진행된 것일 수도 있다.[9]
- 지스타 2017에 이어 지스타 2018에서도 참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스타 2018에서는 4인 레이드 보스전을 처음 공개하고 19종의 캐릭터를 조작해 볼 수 있다고 한다.
- 이전에 공개된 에피소드 영상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몽땅 삭제되었다. 또한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린 것으로 보아 중간에 갈아엎거나 개발진들이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17년에 나온 트레일러는 태그 액션 방식과 기존의 2D였던 캐릭터를 3D로 다시 만들었지만 10월 7일 공개된 트레일러에선 실시간 그룹 전투로 진행된다고 한다. 캐릭터는 이전의 3D에서 아예 실사풍 3D로 바뀌었다.
-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이전의 2018년에 공개된 캐릭터와 비교해 오히려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10]
- 개발 총괄은 김정민 PD, 세븐나이츠1에서 CM루디 최상위권 길드 개입 및 스피드핵 논란을 일으켰던 그 CM루디다.
- 2021/01/21 플레이 스토어 평점 1.3점이다.
- 2021/01/30 플레이 스토어 평점 2.0점이다.
- 2021/02/03 플레이 스토어 평점 2.8점이다.
- 2021/02/08 플레이 스토어 평점 3.0점이다.
- 2021/02/24 플레이 스토어 평점 2.9점이다.
12. 둘러보기
[1] 기존의 수집형 RPG는 계승했으나 리뷰를 보면 MORPG같다고 평하고 있다.[2] 갤럭시 S6 시리즈 및 갤럭시 노트5 및 LG G4 및 LG V10 이상[3] iPhone 6 시리즈 이상[4] 전에 세븐나이츠 운영진들이 이 게임을 만들 의사가 있다고 밝혔을 때, 재해석했다고 했다.[5] 이럴경우 일단 손오공은 본인의 목적인 칠대성을 깨우고 삼장을 구하는것이 실패해 트루드에게 살해당했거나 아예 천상계로 가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6] 물론 실력이 좋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7] 소위 '오타쿠'느낌의 나는 세븐나이츠 작품은 이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쪽으로 낙점된듯 하다. 하지만 2019년에 개발을 시작한 게임이 2020년부터 게임시장을 휩쓸어버린 원신을 이길 수 있을거라고 보는 시선은 매우 적다. 개발 시작이 원신에 비해 매우 늦은 스타트이기도 하고, 원신이 현재로써 카툰렌더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많은 요소를 보여준 데다 원신이 사실상 야숨을 카피한 게임이다 보니 컨텐츠 역시 넉넉하니, 맨날 오토게임만 만들던 넷마블이 이 요소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시선이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8] 모바일 게임을 포함한 한국 게임이 주구장창 욕을 먹어도 흥행에선 항상 선방하는 이유는 결국 이러한 이유가 가장 크다. 게임산업이 발달한 주요 선진국 중에서 한국은 거의 유일하게 코어게이머가 절멸하다시피 머릿수가 매우 적은 곳이다. 이는 노동환경의 가혹함, 여가시간의 부족, 문화 컨텐츠의 기형화 등등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한게 크다. 어쨌든 국내 게임사들은 이러한 국내 게임시장에 맞게 돈벌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할 뿐이라는 것. 막말로 돈도 안되는 주제에 까다롭긴 엄청 까다로워서 고정수익을 내기도 힘든 코어게이머들에게 위험한 투자를 하느니 적당한 아재감성에 연예인광고 떡칠하고 거기에 뭐가 좀 모자란다 싶으면 IP 활용이라는 이름으로 한물간 구세대 온라인게임 제목 빌려오면 아무리 망해도 개발비는 건질 수 있는 라이트게이머를 상대로 장사하는게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 입장에선 더 합리적이라는 것이다.[9] 14영지이후로 분기가 나뉘는 평행세계인 걸 보면 아무래도 바네사가 개입하지 않는 시점의 세계관인듯 하며 세븐나이츠1의 스토리가 바뀐 이유는 바네사가 개입했기 때문인 듯하다. 아무래도 세븐나이츠1은 다른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10] 특히 카린이 혹평을 듣고 있다. 제이크나 멜키르와 닮았다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