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알래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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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1세대(2016~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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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ALASKAN'''

1. 개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르노에서 생산하는 픽업트럭으로, 닛산 나바라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2016~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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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후면부
르노 역사상 최초로 만든 1t 트럭이며,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카가 공개되었다. 2016년 가을부터 멕시코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10월부터 콜롬비아에서 판매가 시작되으며, 2017년 9월부터는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차량의 플랫폼은 닛산 나바라의 것을 사용하고 있으나, 디자인은 르노의 독자 디자인이다. 나바라와 다르게 더블캡 사양만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2.5L YD25DDTi형 디젤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자동변속기 중 하나가 탑재된다. 구동방식은 후륜구동 사양과 4륜구동 사양이 존재하고 있다.
유럽형 사양에서는 2.3L M9T형 dCi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엔진의 종류는 160마력과 190마력 2가지가 있으며, 각각 403Nm, 450Nm의 토크를 낸다. 160과 190 사양 모두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며, 190 사양에서는 7단 자동변속기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의 최고 시속은 각각 172km/h, 184km/h이며, 제로백은 각각 12초, 10.8초이다. 두 차량 모두 유로6 규제를 준수하고 있다. 차량의 가격은 36,860유로[1]~45,960유로[2]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위치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공장에서도 생산하고 있으며,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경쟁 차량으로 형제차인 닛산 나바라메르세데스-벤츠 X클래스 외에도 쌍용 렉스턴 스포츠, 토요타 하이럭스, 미쓰비시 트라이톤,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마쓰다 BT-50, 이스즈 D-맥스, 폭스바겐 아마록 등이 있다.
편의장비로는 스마트키, 자동식 에어컨 기능과 고급 차량 시트가 제공된다.
대한민국에서 르노 판매망으로 들여올 가능성은 아직까지 미지수이다.
2019년 트래픽, 마스터와 함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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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화가치 약 4,697만원[2] 원화가치 약 5,85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