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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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카 시노부의 만화 마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일람.
1. 주인공
2. 마기
2.1. 현세계 마기
- 유난: 현세대 마기 3인 중 한사람. 무소속.
- 쥬다르: 현세대 마기 3인 중 한사람. 황 제국 소속.
- 세헤라자드: 현세대 마기 3인 중 한사람. 티토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사망한다. 뢰엠 제국 소속.
- 티토스 알렉키우스: 세헤라자드의 뒤를 이어 마기가 된다. 뢰엠 제국 소속.
2.2. 알마트란 마기
- 알라딘: 알마트란의 마기. 시바가 사망한 이후 알마트란의 새로운 마기가 되었다.
- 아르바: 알마트란의 마기 중 하나였으나, 솔로몬을 배신한 마기.
- 우고: 솔로몬의 부하로, 알마트란의 마기이다.
- 시바: 전 알마트란 마기. 사망 이후 알라딘이 그녀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3. 알 사멘
알 사멘 문서 참고.
4. 현세계
4.1. 나라
4.1.1. 칠해연합
신드바드의 세력. 칠해연합 문서 참고.
4.1.2. 황 제국
황 제국 문서 참고.
4.1.3. 바르바드
바르바드 문서 참고.
4.1.4. 뢰엠 제국
뢰엠 제국 문서 참고.
4.1.5. 매그노슈탓트
매그노슈탓트 문서 참고.
4.1.6. 악티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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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ktia Kingdom/アクティア王国
강력한 대국이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폐허가 된 상태. 해군은 꽤나 강력한 듯 하며 여행자들에게는 한 번 이상 거쳐가야 할 정도의 중심지급인 모양. 매그노슈타트와는 영토 북쪽에 국경이 있다.
- 마가렛(Margaret/マルガレータ)- CV: 신도 나오미
악티아 왕국의 항구 도시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호스티스. 알리바바의 파트너가 되었지만...
4.1.6.1. 대성모
일단은 해적단이지만 실상은 마력으로 인해 버려진 아이들을 거둬서 기르고 있는 단체에 해당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빈민가에서 아이들을 납치해 오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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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모 편의 주요 캐릭터.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빈민가의 아이들을 거둬들여 자신의 아지트에 두고 생활하게 하였다. 여기에는 아이들의 세뇌가 동반. 이 힘의 근원은 모성애. 자신을 대상의 어머니로 인식케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 때문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연백룡에게 참수되는데, 이는 연백룡 문서 참고. 우연히[1] 겹치고 겹친 인과로 인한 죽음이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만 하는 짓이 관점에 따라서는 너무도 극악하기에[2] 죽어도 싸다는 의견이 있다. 애당초 진짜 아이들을 사랑해서 일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세뇌하여 소년병으로 부려먹기 위해 납치한 것이다. 스핀 오프인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에서 대성모가 되기 전 그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마도라 이전의 이름은 마델.
이 능력 때문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연백룡에게 참수되는데, 이는 연백룡 문서 참고. 우연히[1] 겹치고 겹친 인과로 인한 죽음이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만 하는 짓이 관점에 따라서는 너무도 극악하기에[2] 죽어도 싸다는 의견이 있다. 애당초 진짜 아이들을 사랑해서 일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세뇌하여 소년병으로 부려먹기 위해 납치한 것이다. 스핀 오프인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에서 대성모가 되기 전 그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마도라 이전의 이름은 마델.
- 에로 - CV: Lynn
4.2. 기타 집단
4.2.1. 황아 일족(黄牙一族)
黄牙
세계를 통일하기 직전까지 갔었던 대황아 제국(大黄牙 帝國)의 후손인 기마(유목)민족. 초대 대왕인 차간 칸은 마신과 같은 힘으로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구축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제국은 약해지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단순한 약소 기마민족이 되었다. 인구는 수백 정도인듯. 노예 사냥의 피해도 있다. 대왕의 이름이나 세계 통일 직전 같은 설정을 보면 모티브는 칭기즈 칸의 몽골 제국이 확실하겠지만 고대에 기반을 둔 세계관에 중국은 한나라를 연상하게하고 최초의 기마민족같은 묘사를 보면 흉노를 떠올리게도 한다. 또한 전투민족 이라는 설정도 있는데, 칼로 찔리거나 해도 쉽게 죽지 않는다고 한다. 3권에서 결국 촌장인 차칸 샤먼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겼고, 이 촌장의 유언을 받들여 결국 일족의 생존을 위해 황 제국휘하, 정확히는 1황녀 연백영의 군대로 들어간다. 일족의 대부분이 연백영의 권속이 된 상태.
현재 이들은 북천산 고원(北天山高原)곳에 살고 있는데 바로 황아 일족의 마을이 위치한 초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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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처음 등장하는 황아 일족의 나이많은 촌장으로, 황아일족에게는 절대적인 신뢰와 존경의 대상. 황아족의 다혈질의 소장파 구성원들도 촌장의 일갈에는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대황아제국 155대 대왕의 손녀. 늘 두 눈, 또는 한 쪽눈은 감고 있으며, 양 눈 모두를 뜨는 모습을 보였던 적은 없었던 듯 하다.
성궁을 벗어나 처음으로 세상에 나와,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 아이였던 알라딘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알려주며 향후, 알라딘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준 인물. 첫 등장과 알라딘과의 대화에서는 이상주의적 성격으로 보이지만, 본인의 안위와 일족의 긍지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족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실주의자. 백영의 부하 여재가 실행한 노예사냥 작전에 마을 여자와 아이들이 납치당하자, '''이 사막에서 우리 황아족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녀석은 없다!!'''를 외치며 추격을 명하는 장면에서는 그야말로 간지폭풍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여재의 작전으로 화살에 의한 부상을 입는다. 이후 다혈질의 소장파 구성원들이 자신의 부하가 무단으로 실행한 작전 에 분노한 황아족을 다시 설득하고자 찾아온 연백영을 금방이라도 죽일듯 하자, 부상입은 몸으로 텐트에서 일어나, 분노한 황아족들에게 ''정신차려라!!''며 일갈해 진정시킨다. 그리고 본인은 연백영에게 나아가, '''"황아 일족은 황 제국의 산하로 들어가겠습니다"'''라는 의사를 밝힌다. 그 후, 황아족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사망.여담으로, 생전 촌장이 사용하던 지팡이는, 사망 후, 남은 일족들이 알라딘에게 '''촌장님의 뜻을 이을 수 있는건 알라딘 바로 너다'''라며 주는데, 향후 매그노슈타트편에서도 알라딘의 지팡이로 대활약한다.
이름의 유래는 몽골에 있는 '차간'이라는 호수 이름에서 따온 듯하며, '희고 신성하다'라는 뜻이다. 샤먼은 이름 의미 그대로 점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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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의 보좌. 이름의 뚯은 '숲, 산림'이라는 뜻이다.
황아 일족에서 촉망받고 있는 인물. 토야를 좋아하고 있는 듯하다. 후에 백영 휘하의 황아 권속 부대 기마대장이 된다. 이름의 뜻은 티벳어에서 가져왔으며 '자유롭다'라는 의미.
- 바토르(バートル)
황아 일족의 청년이었으며 현재 연백영 휘하의 권속 부대원 중 하나.
- 보얀(ボヤン)
황아 일족의 청년. 현재 연백영 휘하의 권속 부대에 있다.
4.2.2. 트란 일족(トランの民)
마기 세계관에 유일하게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를 쓰는 종족과는 다르게, 트란어라고 하는 독자적인 언어를 쓰는 종족. 이들은 마치 인디언족과 같은 복식을 하고 있다.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수수께끼인 민족이라고 하며, 15년전부터 출현하기 시작한 던전의 내부에도 이 언어가 쓰여져 있다고 한다. 그것을 연구하기 위해서 고고학자들이 파견되어 조사하고 있다고. 후에 알마트란의 과거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래 알마트란에서 온 인간(마도사)들이었다. 솔로몬 왕의 마법으로 알마트란의 온갖 이종족들은 신세계에서 인간으로 바뀌어졌지만, 원래 인간이었던 사람들은 마법에 저항하는 저항력 때문인지 신 세계로 이주한 후에도 알마트란의 기억이 한동안 소멸되지 않아 알마트란 시대의 언어를 사용했다고. 즉 이들은 종족 전체가 마법사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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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간의 미궁을 공략하려는 과정에서 백룡과 만나게 된 소녀. 그녀의 양친도 해당 미궁을 공략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으나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부모님을 찾기 위해서 백룡에게 같이 던전에 데려가달라고 하고 거절당했으나 몰래 따라왔다. 즉 목적은 부모님을 구출하기 위한 것. 중간에 자간에게 잡혀서 몇번 위기를 겪지만, 결국 부모님도 무사히 구출되어 집으로 돌아간다.
- 트란의 촌장 - CV: 야마모토 카네히라
파나리스를 적대하고 있지만 모르지아나에게만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 신드리아에 도움을 받은 듯 하다. 체구가 작다.
외전 신드바드의 모험에서 등장, 암흑대륙 북쪽에 거주하고 있다 당시의 어린 파나리스 였던 마스루르의 바램대로 동족, '파나리스'를 찾아 암흑대륙을 향한 신드바드 일행과 만난다. 이 때 당시의 트란족은 극도의 경계심과 살기를 드러내며 당장이라도 죽이려 한다.그 이유는 원작 초기에 등장한 황아족처럼, 이들도 극심한 노예사냥의 대상이 되었던 것. 이 때 촌장이 등장해 트란어를 모르는 신드바드 일행과 트란어밖에 모르는 일족사이의 통역을 해준다.
촌장은 자신들은 노예사냥이 아닌, '파나리스'를 찾아 여기까지 왔다는 신드바드 일행에게, '파나리스 일족'은 한 때, 이 암흑대륙에 번성했으나, 이젠 노예사냥을 당하고, 적어도 그 누구도 넘어가 돌아온족이 없는 '대협곡'과 그 너머를 제외하면, '''여기엔 파나리스는 더 이상 없다'''는 진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어린 파나리스인 "마스루르를 보아 그냥 돌려보내주겠다"며 이만 돌아갈것을 종용한다.
무단이탈한 마스루르와 그를 따라간 샤를르칸이 때 마침, 트란 마을을 노리고 있던 노예사냥집단을 퇴치하자, 아무래도 '너희'는 '그들'과는 다른 것 같다며, 신드바드 일행에게 감사를 표함과 함께, 마을을 개방한다.
하지만 신드바드는 갈 길이 멀다며, 마을을 떠나는데, 노예사냥집단을 트란족에게 넘기고 간다.
이에 마스루르와 샤를르칸과 같이 어린 일행들은 그들의 처분은 어찌 될 지 궁금해 하지만, '''그것은 그들에게 맡길 일이다'''며 신드바드와 쟈파르와 같은 고참들(???)은 답을 회피한다.
아니나 다를까, 신드바드가 떠난 다음, 촌장은 싸늘한 얼굴을 하며, '''이곳을 발견한 이상, 살려보낼수는 없다..'''를 외치며 사실상의 사형을 선고한다.
그리고 추후, 신드바드 왕국 건국 이후, 신드바드는 트란족을 이주시켜 트란족의 안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던전 자간의 경계까지 일석이조를 실현한다. 상기에 서술한 신드리아로부터의 도움은 이것을 말하는 듯 하다.
4.2.3. 얀바라(ヤンバラ) 일족
마력 조작을 장기로 하는 동방의 소수민족이다. '마력 조작의 마을'이라 불리는 곳에 살고 있지만, 유랑민족이기에 마을의 장소를 특정할 수없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뢰엠 제국의 투기장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무사수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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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샨바르 라마(Shambal Ramal/シャンバル・ラマー) - CV: 에바라 마사시
- 가루다(Garda/ガルダ) - CV: 오기노 세이로
백전무패의 전적을 자랑했으며, 이 캐릭터와 싸워 패배한 검투사들은 모두 이 야수의 먹이가 되었다고 한다. 알리바바의 왼팔에 큰 상처를 남기고 골절까지 시켜 절체절명의 위기를 초래하는 듯 했으나 알리바바의 전장과 아이템을 이용한 지혜로운 대처로 첫 패배하였다. 그 이후 알리바바 사르쟈를 주인으로 인식하게 된 듯(...) 알리바바 사르쟈와 같이 자기도 하고, 그를 주인으로 따르기도 한다. 성별은 암컷이라 유독 질투가 심해서, 알리바바에게다른 여자가 접근하기만 해도 성질을 부리며 다 쫓아냈다고.
4.2.4. 캐러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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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을 돌아다니는 캐러밴 일행 중 하나인 상인. 사아사의 친구인데, 사막에 쓰러져 있다가 사아사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사아사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알라딘이 알리바바보다 먼저 만난 사람. 옛날엔 도적이었다고 하며, 이 사실을 캐러밴 사람들에게 들켜서 완전히 신용을 잃고 버림받았었지만, 알라딘이 약간 도와주고, 사아사 일행을 구해줘서 오해를 풀고 계속 상인일을 하게 됐다. 사아사의 말에 따르면 정의감이 깊으면서도 의리가 강한 성격. 그런데 예쁜 누나들을 좋아하는데다 달려들기도 하고, 호감을 표시하는 알라딘이 유일하게 거의 여자로 보지 않는 캐릭터. 같이 자자고 했는데 옆에 잘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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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의 동료. 알라딘이 알리바바보다 먼저 만난 사람. 작가의 인터뷰로는 예외적으로 알라딘의 성추행에 관대하기 때문에 알라딘이 제일 좋아할법한 여성이라고(...) 실제로 가슴에 부비부비했는데도 알라딘을 예뻐해준다.
4.2.5. 도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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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도적단 3인에선 리더격에 해당. 도적이긴 해도 여성의 정조를 빼앗는 도적은 보복하는걸 보아서 개념은 그래도 좀 있다. 아마 이름의 S는 small. 술에 취해서 길거리에 잠든 신드바드의 금속기를 빼앗아서 훔쳐가기도 했다. 오랫만에 행적이 나왔는데,바르바드 이후 뢰엠에서 도박이 대박을 쳐서 도박단을 운영하게 된다. 알리바바를 계속 두목이라고 부른다.
[image]몸집이 큰 도적. S를 어째서인지 "언니"로 부르고 있다. 아마 이름의 L은 large.
[image]젊은축에 속하는 도적. 아마 이름의 M은 medium. 어째서인지 만화책에선 머리색이 밝은데 애니메이션에선 흑발이다.
4.3. 기타 지역/인물
4.3.1. 티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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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shan/チーシャン
'''이야기의 시작지.''' 알리바바와 알라딘의 모험이 시작되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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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일행이 던전에서 만난 인물. 계급주의에 철저하게 물들어 있으며, 마기에 대한 소문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모양. 어릴 적부터 그녀의 노예인 모르지아나를 학대하고 갈궈서 그녀가 노예 시절의 트라우마를 지니게 만든 원인. 게다가 알사멘의 계략에 의해서 손에서 키워지고 자라게 된 듯한데, 알사멘의 조직원 중 한명이 그를 제자로서 가르치기도 했다. 결국 막장 교육을 받고 성격파탄자가 되어버렸다.[4] 그 후 10년 뒤에 한 소년이 나타나 그를 왕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하고 스승이라는 자는 떠나버렸다. 결국 스승의말대로 10년 뒤에 자신의 앞에 알라딘이 나타났고, 그가 단숨에 마기임을 알아본 쟈미르는 알라딘에게 자신을 왕으로 선택해달라고 했지만, 애초에 '스승'이 말한 '인도해줄 소년'은 다른 마기였다.
알라딘은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을 그리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차갑게 굴며 외면하고 멘붕한 쟈미르는 모르지아나를 시켜서 알리바바를 죽이려고 하지만, 알라딘에 의해서 저지당한다. 이후 아몬 던전이 무너져서 알라딘과 알리바바가 탈출하려고 할때 모르지아나는 쟈미르를 구출하려고 하지만, 그녀와 똑같은 노예인 고르타스가 이를 저지하여 결국에는 던전에서 나오지못하고 깔려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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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없고 왼쪽눈만이 뚫린 가면을 쓰고 있는 거구의 남자 노예. 마지막에 던전이 무너져갈때, 쟈미르를 구출하려는 것을 저지하고는 모르지아나에게 고향에 돌아가라고 충고하며 주인인 쟈미르를 배신하고 같이 동반자살하게 된다. 모르지아나에게 듣기로는 황아 일족 출신이며 그의 이름은 황아 일족에서는 흔한 이름이라고 한다. 이후 모르지아나의 꿈이나 기억 속에서 드문드문 등장하는데[5] 모르지아나에게는 평생의 은의를 가진 사람으로 기억한다.[6]
- 모르지아나 - 해당 문서 참고.
티샨의 상인. 전형적인 황금만능주의 기믹의 뚱뚱하고 재수없는 캐릭터로, 사람의 목숨보다 돈을 소중히 여기는 성격. 심지어 거대 육식 식물인 사막 히아신스에게 어떤 꼬마가 잡아먹히려는데도[7] 같이 싣고 있던 고급술만 챙기고 꼬마의 어머니에게는 돈으로 해결한다는 소리를 하는 등 이쪽도 쟈미르 만큼이나 인간 쓰레기 그 자체이다. 여담으로 남자지만, 비만형 캐릭터라 부드럽고 둥근 큰 가슴을 가지고 있어, 알라딘에게 성추행당했다(...) 쟈미르가 사라지고 자신이 거의 노예처럼 부려먹었던 알리바바가 던전의 보물을 가지고 나오자 금방 태도가 바뀌어서 굽실거린다. 마기 대도감 작가 인터뷰에서 작가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언급. 나름 작가의 애정 캐릭터였는지, 그렇게 초반의 단역 캐릭터로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2부에 해당하는 287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황 제국으로 가는길에, 공적(쉽게 말해 하늘의 해적)을 물리친 알리바바[8] 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려다가 알리바바와 서로 낯이 익어서 얼굴을 살펴 보다가 잠시 후 서로를 알아보게 되고, 동료에게 알리바바와는 절친이라고 소개한다.
결국 288화에서는 황제국의 수도 낙양의 음식점에서 알리바바와 음식을 먹으며 현재 황제국의 상황과 연홍염과 신드바드가 만든 세계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에 현 황제국의 황제가 홍옥이라는 걸 알려준다. 2부에서 너무나도 빨리 발전해버린 세계를 따라가지 못하고 아무것도 모른채 날아온 알리바바가 식당에서 들은 부델의 말만 듣고 황제국 황궁에서, 현 황제 연홍옥과 재상 하황문을 상대로 한 대화에서 '''알리바바는 황 제국의 현황을 그야말로 꿰뚫어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니, 적어도 2부에서 부델의 장사꾼으로서의 역량은 보통이 아닌것으로 보인다. 이후 황제국이 부흥하자마자, 알리바바 상회와 서로 협력하여 일을 하고 있는 듯하다. 광고를 찍으며, 황제국의 영토에 공장을 세워보는 건 어떻겠냐며 제시를 하기도..
- 엘리자베스(Elizabeth/エリザベス) - CV: 신도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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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상인. 립스틱을 칠하는 등 진한 화장을 하고 있다. 독발톱을 장비한 까마귀를 대동하고 있으며, 모르지아나가 그를 처음 만나고 트라우마를 일으켜 그를 물리치려 노력하게 된다. 모르지아나를 해치우기 위해 온갖 맹수들을 풀어놓으나 전부 모르지아나에게 참패. 이후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나 모르지아나가 자신을 죽이지 않자 굴욕을 느낀다. 그도 과거에는 노예였다고 하며, 여행 도중 주인을 살해하고 신분을 숨기고 노예상인으로 살아왔다고 한다.스핀오프인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에서 그의 과거가 나오는데,옴 마도라의 성실한 하인이었다.
- 나쟈(Nadja/ナージャ) - CV: 오바타 노리코/김영은
부모와 강제로 헤어져 노예가 되어버리기 직전의 상황에 처한 소녀. 모르지아나가 그녀를 보고서 자신의 어렸을 때를 떠올려버리게 된다. 병에 걸려 상품가치가 떨어지자 하이에나의 먹이가 될 위기에 처했으나 모르지아나의 활약으로 구원받아 부모와 같이 해방된다.
- 예카테리나 - CV: 신도 나오미
샤를르칸과 알리바바가 간 신드리아의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호스티스. 트윈테일의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다. 허나 엘리자베스와 거의 비슷한 체형과 얼굴을 하고 있다. 쇄골이 우람한 것도 모자라 술병을 수도로 격파하여 술을 따라주기도 하는 등 신체적 능력치가 엄청나다. 이상하게, 알리바바가 유흥업소에 갈때마다 '''똑같은 얼굴의 헤어스타일만 다른''' 호스티스가 등장해서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다.(...)
5. 외전: 신드바드의 모험 인물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등장인물 문서 참고.
6. 다른 세계
6.1. 알마트란
알마트란 문서 참고.
[1] 세상에는 자애로운 어머니만 존재하진 않는다.[2] 아이들의 인성 구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환경, 그 중에서도 부모의 양육방식이다. 그것을 갖고 논 대성모의 방식은 최악의 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3] 두 성우 모두 시한부 히로인을 맡았다.[4] '''지배자인 당신보다 위의 존재는 있어서는 안된다'''며 부모를 죽였다(...)[5] 가끔 루프가 그녀의 주변을 날아가는 흔적같은거로 표현되는 것으로 봐선 정말로 왔다가 간 것일지도.[6] 참고로 알리바바는 족쇄를 풀어준 사람.[7] 애니메이션에선 모르지아나도 같이 휘말린다.[8] 이 때 알리바바는 '''"남의 물건을 훔치면 안되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