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노 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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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 프레미아 데 마르 출신으로, 마리아노는 인근 에스파뇰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하부 리그의 프레미아와 산체스 이브레의 경기에도 나섰다. 2009년에 바달로나에 입단하여 2011년 8월 21일, 이냐키 고이코에체아와 교체로 들어가 0-1로 진 테루엘과의 2011-12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B경기에 21분 출전하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8월 31일에는 첫 출전을 기록했는데, 1-3으로 패한 리넨세와의 그 시즌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 90분 출전해 만회골도 기록했다.
2.2. 레알 마드리드 1기
2.2.1. 레알 C, 카스티야 시절
마리아노는 2011년에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하면서 유소년 무대에 복귀했다. 2012년 8월, 3부 리그에 속해 있는 레알 마드리드 C로 승격되었다. 마리아노는 두 번째 시즌에 주전으로 성장하여 26경기 15골을 기록했고, 2013년 12월 22일에는 세스타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듬해 1월 18일, 마리아노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포르팅 히혼과의 세군다 디비시온 경기에 나서면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데뷔전을 가졌다.
2014-15시즌에는 카스티야가 3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마리아노는 팀의 주축이 되었다. 총 10번 출전하여 5골을 넣었다. 3월 29일, 그는 5-1로 이긴 라스 팔마스 B와의 경기에서 라울 데 토마스와 막판에 교체되어 들어가 2골을 넣었고, 일주일 후에는 약체 콘켄세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7분 간격으로 두 골을 모두 넣었다.
15-16시즌에도 카스티야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10월 24일, 마리아노는 소쿠에야모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홀로 3골을 넣어 3-1 승리를 이끌었고, 11월 8일, 푸엔라브라다전에서도 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016년 4월 17일, 마리아노는 2번을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것을 포함 홀로 세 골을 넣어 시즌 3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한 동시에 카스티야를 리그 선두에 올려놓았다. 이후 라 로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25호골을 득점해 6-1 승리를 도왔고, 시즌 최다 득점자가 된 것은 물론, 바라칼도를 제치고 리그 1위를 차지했다.
2.2.2. 2016-17 시즌
그렇게 카스티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2016-17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투어에 소집되었다. 프리시즌에 3경기 1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1군으로 콜업되었다. 2016년 8월 28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공식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16년 10월 27일 코파델레이 32강 1차전 3부리그 팀인 레오네사를 상대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2016년 12월 1일 열린 코파델레이 32강 2차전에서는 처음으로 1군 선발출장을 경험했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까지 달성했다!
12월 4일 열린 리그 14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 비록 후반 막판 교체이지만 출전했다! 비록 시간이 너무 짧아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지만 투지있게 뛰었다. 팀은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12월 11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데포르티보 전에서 교체출전하여 후반 39분 2:2로 쫓아가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리그 첫 골'''과 함께 팀의 35경기 무패에 기여하였다.
기세를 이어가 2016 FIFA 클럽 월드컵 명단에도 포함되었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팀의 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이후에는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며 후반기에는 큰 활약상없이 존재감이 사라졌고, 챔스 결승 시상식에서 기뻐하는 모습이 클로즈업으로 잡혀 간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시즌 종료 후 이적이 유력시하다. 적은 기회 속에서도 마리아노는 총 5골을 기록하였다.
'''2016-17시즌: 14경기(선발 2경기) 5골 2도움'''
라리가: 8경기(0) 1골 1도움
챔피언스리그: 1경기(0)
코파델레이: 5경기(2) 4골 1도움
클럽 월드컵: –
UEFA 슈퍼컵: –
슈퍼컵: –
2.3. 올랭피크 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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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0일 리그앙 소속의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800만 유로 상당.
이적이 유력했던 주전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방출에 대비하기 위한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여준 잠재성을 놓고 보았을 때, 리옹에겐 성장시킬 가치가 있는 스트라이커로 보인다. 다음 시즌부터 바로 주전으로 나설 지는 미지수이지만 800만 유로라는 유망주치고 꽤 비싼 이적료를 투입한 만큼 1군 합류는 확실하다. 라카제트가 아스날로 이적하면서 주전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추후 리옹이 구단 내부적으로 라카제트를 대체할 선수를 찾든, 외부에서 영입하든 마리아노는 최소 2옵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8월 5일 리그앙 1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서 2골을 터뜨렸다. 첫 경기에 데뷔골을 넣고 멀티골까지 기록한것이다.
8월 12일 리그앙 2라운드 렌 전에서는 헤딩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2경기 3골을 기록 중. 이후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면서 5경기 동안 4골이나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가 종료된 이후를 기점으로 리그에서 19경기에서 13골을 득점하는등 작년에 비해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주전 스트라이커인 카림 벤제마의 부진에 고민에 빠진 레알의 입장에서는 마리아노를 팔아버린 것이 악이 되었다.
이후 후반기에는 페이스가 전반기에 비해 주춤했지만 득점을 기록해주었고, 17-18시즌 최종성적은 리그 34경기 18골 프랑스컵 2경기 1골 유로파리그 9경기 2골로 총 '''45경기 21골'''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2017-18시즌: 45경기(선발 39경기) 21골 5도움'''
리그 1: 34경기(30) 18골 4도움
유로파리그: 9경기(8) 2골 1도움
쿠프 드 프랑스: 2경기(1) 1골
2.4. 레알 마드리드 복귀
2018-19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는 매시즌 50골 가까이를 책임져주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유벤투스로 떠나보냈다. 이에 따라 그를 대체할 카드로 첼시의 에당 아자르, PSG의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부진한 카림 벤제마 대신 새로운 공격수로 뮌헨의 레반도프스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원했다. 하지만 이들의 영입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깨닫고 장고했다. 이에 따라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 마르코 아센시오 등 현재 자원을 활용할지, 그래도 새로운 얼굴을 보강할지를 선택해야 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가레스 베일과 마르코 아센시오 등이 있는 윙포위드 자리 대신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원했고 이적시장 폐장이 가까워옴에 따라 다급한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들의 팀에서 한시즌 뛰어보기도 했고 프랑스 무대서 경쟁력을 증명한 마리아노 영입을 결정했다. 리옹으로 보낼 때 800만 유로(약 104억원)를 이적료로 받았던 레알 마드리드는 그보다 4배가 뛴 3300만 유로(약 429억원)를 지불하며 마리아노를 복귀시켰다.
2.4.1. 2018-19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면서 스페인 매체에서 '마리아노가 호날두의 7번을 이어 받는다'고 전했다. 이후 입단식에서 등번호가 7번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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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0일, AS 로마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경기에 교체출전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했다.[2] 후반 72분경 교체되어 몇 차례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전 추가시간 환상적인 오른발 슛으로 챔피언스리그 데뷔골과 함께 자신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자축했다.
이후에는 교체로만 나오고, 별 활약상이 없다.
리그 9R 레반테전에서 시즌 첫 선발출전하였는데,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헤더로 골대를 한 차례 맞추었지만, 그게 전부였으며 약점으로 꼽히는 팀원과의 연계도 여전히 별로였다. 또한 오프더볼 움직임도 호날두를 대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으며, 후반 막판에 골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것도 이 때문이다. 결국 팀도 2-1 패배를 거두면서 역대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11월 초 현재까지 마리아노의 영향력은 '''0'''에 가깝다. 벤제마에게 밀렸으며, 교체 출전해도 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팬들조차 레알의 선수진에 대해 논할때 비니시우스, 마르코스 요렌테는 나와도 마리아노는 있는지조차 언급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
12월 17일 기준으로 리그 5경기 0골, 코파 델 레이 1경기 0골, 챔피언스리그 2경기 1골로 총 8경기 1골이라는 기가 막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중에 경미한 부상까지 겹쳐 1월 초 현재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있다. 도대체 페레즈가 뭔 생각으로 호날두 대체자라며 사왔는지 의문이다.
22R 알라베스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자마자 크로스를 올린다는 것이 헛발질과 함께 공중제비를 하며 볼을 상대에게 넘겨주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전 추가 시간에 오드리오솔라의 크로스를 헤더를 통해 득점을 기록하면서 드디어 시즌 첫 리그 골을 넣었다. 다만 앞선 실수로 묻힌 감이 없지 않아있다.
그러다 36R 비야레알 전에서 선발출전 기회를 얻었고, 멀티골을 집어넣으면서 3-2 승리를 이끌었다.
[3]
'''2018/19시즌: 19경기(선발 4경기) 4골'''
라리가: 13경기(3) 3골
챔피언스리그: 5경기(0) 1골
코파델레이: 1경기
클럽 월드컵: –
UEFA 슈퍼컵: –
2.4.2. 2019-20 시즌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루카 요비치가 입단하면서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완전히 포화상태인 레알의 공격진 속에서 가장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다.
잔류에 성공 할지라도 그의 등번호 7번은 첼시 FC에서 새롭게 영입된 에덴 아자르에게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눈치껏 7번을 에덴 아자르에게 양보하라는 반응이다. 결국 에덴 아자르가 7번을 달았고, 마리아노는 24번을 달게 되었다.
매경기 명단에서 제외되며 거의 없는 선수 취급을 받고 있는 중.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4강 발렌시아 전에서 83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무려 이번시즌 '''첫 출전이었다.''' 기세를 이어가 결승전에도 교체 투입되었고, 팀도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1월 28일 코파 델 레이 사라고사 원정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부상 때문이라고 한다.
3월 2일 26R 엘 클라시코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벤제마와 교체 출전되어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리그 첫 출전, 단 한 번의 찬스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한 것이다. 골을 넣은 후 본인도 감정이 북받친 것인지 살짝 눈물을 닦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면서 많은 팬들에게 짠한 마음을 가져다주었다. 이에 현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부진한 벤제마를 위해 마리아노를 적극 기용해달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기도 했다. 그 후로 벤제마가 훨훨 날아다녀서 마리아노 기용에 대한 얘기는 사라졌지만, 경쟁자인 루카 요비치가 심각한 부진 및 프로의식 부족을 보임에 따라 요비치를 누르고 2옵션 스트라이커 자리는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7월 2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 격리를 갖게 되었다.
'''2019/20시즌: 7경기(선발 0경기) 1골'''
라리가: 5경기(0) 1골
챔피언스리그: –
코파델레이: –
슈퍼컵: 2경기(0)
2.4.3. 2020-21 시즌
AS에 따르면 마리아노는 경기를 못 뛰어도 잔류할 것임을 선언했다고 한다. 현재 마리아노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3년이 남았다. 이번 시즌에도 주전은 카림 벤제마일 것이고 백업은 루카 요비치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 타켓은 엘링 홀란이 될 것이다. 지단은 마리아노가 경기를 뛰기 원하면서 왜 떠나질 않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벤제마가 A매치 기간에 부상 때문에 아웃되었고 백업인 루카 요비치가 코로나 19에 걸리면서 디아스가 10R 비야레알전에 출전하였다. 경기시작 2분만에 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 시종일관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해 그동안 벤치에만 앉아 있어야 했던 설움을 풀었다.[4] 이 경기에서 저돌적인 움직임 + 적극성은 좋았으나, 득점 장면 정도를 제외하고는 효율이 너무나도 떨어졌고, 정말 기본적인 오프사이드 트랩 조차 매번 걸리는 모습을 보였다
기세를 이어가 UCL 조별리그 4차전 인테르 원정에서도 선발출전. 다만 별다른 활약없이 59분에 호드리구와 교체되었다.
11R 알라베스 전에서는 몇차례 헤더 따낸 것 외에는 전혀 레알 수준의 기량은 아님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오프사이드 트랩에 잘 걸리는 것은 물론이고, 기본기가 투박해서 볼 간수도 잘 안되고 판단력까지 구린 모습을 자꾸 보여준다.
벤제마 복귀 후에는 다시 벤치로 내려갔다. 거기에 12월 이후로 측면 자원들의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교체 출전도 적은 편이다.
루카 요비치는 많은 팀들이 영입하려고 한다는 기사가 많지만, 마리아노를 영입하려는 의사를 보이는 팀은 없다(...)
요비치가 임대 이적하고, 별다른 영입이 없기에 최소 반 년은 더 보게 생겼다.
3. 국가대표 경력
2013년 3월 24일 아이티와의 친선경기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국가대표로 A매치에 데뷔하여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후 심경이 변하여 스페인 국가대표로 뛰는 것을 원하여 더는 도미니카 대표팀 대표로 뛰는 것을 거부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골 냄새를 맡고 실행하는 움직임은 탁월한 선수이다. 실제로 리그1 데뷔 무대에서 18골을 넣는 위력을 발휘하였다. 거기에다 순발력도 좋고 피지컬도 상당히 좋아서 헤딩도 잘 따낸다. 리그앙이긴 하나 좋은 드리블 능력과 탈압박 역시 보여주었다. 중거리에서 정확한 슈팅도 가능한 선수로 쏠쏠히 중거리포로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데파이나 페키르만큼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재능이 없는 선수는 아니다.
그러나 마리아노 디아스에게는 상당히 큰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연계 능력. 리옹의 스트라이커의 전임자가 다름아닌 연계 능력이 빼어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그리고 더욱 거슬러 올라가면 카림 벤제마이기에 더더욱 이 단점이 부각된다. 현대축구에서 포워드가 연계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필연적으로 되어가는 현 추세를 감안하면 상당히 아쉬운 면이다.[5] 더군다나 18-19 시즌 훌렌 로페테기 감독 체제 하에서의 포워드들은[6] 사실상 프리롤로 뛰는데, 프리롤로 뛰려면 연계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이다. 물론 클래식한 포워드로 롤을 제한해 뛸 수는 있다. 하지만 연계능력이 있다면 본인의 가치를 올릴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출장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가 이번 시즌 마리아노 디아스의 가장 큰 숙제라 할 수 있겠다. 일단 엘 클라시코의 완패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입지가 매우 위태해짐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이 교체된다면 감독의 전술 성향에 따라 출전시간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출전 시간과 별개로 레알 마드리드 같은 수준 높은 팀에서 주전으로 뛰기에 선수 본인의 제한적인 활용도는 아쉬움이 큰 부분이니 이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문제이다.
여기에 짧은 1군 경력과는 달리 올해 27세로 이미 전성기 나이에 돌입해서 임대나 꾸준한 출장으로 개선되길 바라는 것도 쉽지 않다.
이것들을 바탕으로 총평을 내리자면, 피지컬 및 신체능력은 좋은 편에 속하나 축구 지능이 아쉬운 선수라고 할 수 있다.
5. 같이 보기
[1] 2019-2020 시즌에 영입된 에덴 아자르와 루카 요비치가 훨씬 비싼 이적료에 영입돼서 마리아노보다도 못한 활약을 보여주며 최악은 면했다.[2] 16-17시즌에 한 차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데뷔전은 아니었다. (2016년 11월 2일, 레기아 바르샤바전 출전)[3] 공교롭게도 마리아노 디아스 역시 '''M'''ariano '''D'''íaz에 등번호도 7번이다.[4] 다만 오심 논란이 있다.[5] 온더볼과 연계능력이 아쉽다고 평가 받던 마우로 이카르디 또한 개선된 편이다. 게다가 이카르디는 오프더볼 하나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마리아노와 비교하긴 힘들다.[6]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이스코, 마르코 아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