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

 


1. 개요
2. 특징
3. 마법학교 장르의 작품들
3.1. 만화,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소설, 영화, 웹툰


1. 개요


School of Magic(k) / 魔法(まほう学校(がっこう
판타지학원물의 하위 장르중 하나. 마법이 실존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법'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교 혹은 학원의 이야기를 다루는 장르이다.

2. 특징


  • 아무래도 마법이 실존하는 세계관이 바탕이다보니 '과학'과는 거리가 멀게 하기 위해서 배경은 주로 과거이다. 주로 15세기~18세기 사이. 조금 더 가면 19세기 정도쯤의 배경이며 세계관 모티브는 유럽쪽인 경우가 많다. 다만 시간대 년도 자체는 현재나 근미래로 설정해놓고 정작 배경 자체는 과거풍으로 해놓는 세계관도 많다.[1] 그 때문에 이런 장르의 작품에서는 폰이나 자동차같은 현대적인 것들은 보기 어렵다.(자동차 대신 마차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 대신 구시대 아날로그 전화라면 나올지도 모르지만
  • '과학'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거나 과학을 마법이 대체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들어 전등은 전기로 작동하는게 아니라 저장된 마력으로 작동한다거나 과학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마법을 연구하고 이론을 제시하는 학자들이 존재한다거나[2] 혹은 과학 기술력 자체는 존재하더라도 과학으로 이루어진 문명보다 마법으로 이루어진 문명이 동등하거나 더 앞선 경우.
  • 세계관상 몬스터들이 존재하는 경우도 많다. 이경우 학교 내에는 몹들이 들어올 수 없는 결계가 있으며 학교 바깥 구역[3]에서만 몬스터들이 있다는 설정도 자주 나오는 클리셰
  • 인간은 '마력'이 존재하는 사람과 '마력'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뉘는 경우도 있다.[4]
  • 클래스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마력이 존재하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마법사' 클래스 부터 마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검투사' 클래스 등등, 따라서 마법학교라고 정말 마법사들만 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 전사나 군사 양성을 표방하며 마법 학교를 표방하지 않는다.)
  • 물, 불, 공기, 자연 등 각 원소 계열 능력자로 반이 나뉘는 경우도 있다.
  • 나라에서 학교까지 지어서 마법사들을 양성해야할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주로 국가단위로 분쟁상태라는 설정도 자주 쓰이는 클리셰.

3. 마법학교 장르의 작품들



3.1. 만화,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소설, 영화, 웹툰


  • 올리브스쿨
  • 큐, 큐, 큐트!
  • 크리퍼스큘
  • 하늘쌤은 피곤해
  • 해리 포터 시리즈마법학교[7]
  • World's End

[1] 예시로 해리 포터 시리즈는 세계관상 배경대가 1980년대 안밖이며 심지어 나중에는 2020년대 배경도 등장한다.[2] 다만 '과학'이라는 것 자체가 인간계와 자연계의 법칙과 지식을 이론적/실증적으로 규명하는 행위 및 그 방법론의 체계라는 의미기에 이 세계관에서는 마법이라는 것 자체가 과학이라고 불릴 수도 있다.[3] 일반적으로 숲이다.[4] 예외가 되는 작품이라면 누구나 배우면 마법사가 될 수 있는 아카마츠 월드 계통 정도. 아카마츠 월드의 마법은 마력이나 기라는 초상적인 에너지를 대자연의 에너지, 혹은 생명력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살아 있다면 누구나 생명력의 일종인 기를 다룰 수 있는 자질이 있는데다가, 정말 이게 불가능하더라도 계약(Pactio)을 통해서 마법사나 주술사가 자신의 마력, 기를 전해줄 수 있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5] 줄거리는 전형적인 이세계 환생물인데다가 워낙 주인공의 크게 드러나는 먼치킨성에 가려지긴 하지만 주인공 일행들의 선생님이나 학교 선배들, 그리고 국왕까지 등장하는 등 마법학교물의 요소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작중에서는 마치 거대한 건담을 연상시키는 '실루엣 나이트'라는 전투병기가 등장해서 라이트 노벨 계에선 드문 기갑물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6] 피버부터[7] 가장 유명한 마법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