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루즈
エーベルージ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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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에서 만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키타즈메 히로유키[1] 가 원화에 참여하여 꽤나 기대를 모았다.
관련작으로 에베루즈 스페셜 ~사랑과 마법의 학원생활~이, 후속작으로 에베루즈2가 출시되었다.
쯔꾸르 rpg 소재집에 에베루즈 초등부편이 출시됐으며 원작자인 ろく가 쯔꾸르 제작툴을 사용해서 개인블로그에 자작게임 화면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 스팀에도 에베루즈 쯔꾸르 소재집이 출시되서 에베루즈 소재집으로 에베루즈 미연시, 비주얼 노벨등을 제작해서 스팀에 등록하고 상업적 판매가 가능하다. 한국어도 지원중 단, 법인회사는 불가능 개인이 에베루즈 소재집을 사용해서 만든것만 스팀에 등록해서 유료판매가 가능하다'''
1997년에 한글화되어 국내에서도 정식발매되었다. 90년대 후반 용산에서 괜찮게 팔렸으나 번들 경쟁은 이 게임 시리즈도 피하진 못했다. 한국 라이센싱에서 내놓았는데, 한글화 수준은 꽤 잘 된 편이라는 평가. 차명화, 강미형, 이호인, 이재용, 김정주 같은 성우진들이 참여했다. 단, 보이스가 완전 한글화된 게 아니라 일부 이벤트에서 일부 캐릭터만 어중간하게 우리말 더빙이 되었다. 그럼에도 당시 월간 게임지에서 게임 한글화 관련 기사를 다뤘을 당시 나오길, 한국 라이센싱 관계자 말에 의하면 이거 한글화에 7천만원 이상 돈이 들었다고 한다.
에베루즈 1은 한글화하여 부른 사운드 트랙 CD를 별도로 증정하기도 했다.
민경미 님이 한국어로 부른 3곡 포함 18곡이 들어있고 제목은 에베루즈 전설.
2편 정식 한글판은 캐릭터 카드를 증정.
에베루즈 2가 나왔으며 2편의 주인공은 1편의 주인공의 남동생이다.
히로인이 5명으로 반으로 줄어든 대신에 이벤트성 엔딩을 넣는 등 전편의 약점을 개선했다. 방학 때 학원을 떠나 여행을 가기도 하고 5색구슬을 만들어야 하는 등 여러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엔딩때쯤 되면 대화패턴이 다 떨어졌는지 똑같은 앵무새 대화 패턴은 여전. 그래도 학원제나 수학여행 등 여러 이벤트가 나와서 반 아이들이 모두 모여 어울린다는 느낌은 강해졌다.
전작의 히로인 몇몇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직접적인 등장은 없어도 언급은 되는 히로인들도 있다.
상점주인들도 건재. 별다른 이벤트없이 선택지만 등장하던 데이트도 이벤트가 추가되어 전작보다 많이 개선됐고 데이트 가능한 장소도 늘어났다.
에베루즈2에서 가장 큰 세계문제는 온난화. 기온이 상승하면서 해수면도 점점 상승하고 여러가지 환경문제가 발생. 덕분에 2에서는 동복이 아예 안 나오고 후반에는 오히려 하복보다 더 얇아진다. 2년째에는 아예 문화제도 취소되며 세계위기가 최고점에 달한 최후반에는 주인공과 루트를 탄 히로인을 제외한 반 친구들이 모두 학교를 떠나 각자의 집으로 임시귀환해서 학교가 텅텅 빈다. 그래도 엔딩을 보고 세계를 구한 후에는 친구들도 돌아오고 학교도 정상으로 돌어온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모든 히로인들과 구슬을 만들고 여행을 다니며 석판을 모아야 한다. 구슬을 만들기 위해서는 히로인들과 일정이상의 호감도가 필요하므로 공략대상 외에도 어느 정도 호감도를 올릴 필요가 있다. 또 무술이나 무술마법도 일정 기준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실력이 부족하면 전투에서 져서 얄짤없이 사망한다.
에베루즈1의 번외편으로 대전연애시뮬레이션 트리펠즈 마법학원이라는 작품도 있지만 한글화가 안돼서 국내에 인지도는 거의 없다. 그림도 키타즈메 히로유키가 아닌 다른 작가가 맡았다.
또한 대륙의 피난민들이 카다로라로 몰려왔는데 이들은 과학기술자들도 있었다. 이들의 영향을 받은 카다로라인들은 개명주의자라 부르며 학장인 작센 또한 개명주의자이다. 개명주의자들에 반해 전통주의자들은 마법을 중시하여 두 세력간에는 대립중에 있다. 그리고 게임의 배경이 되는 카다로라인의 이름은 성+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게임을 해봐서 알듯이 이름+성으로 되어 있다. 이 역시 대륙의 영향을 받아서 그랬다고 한다.
카다로라인이 쓰는 언어는 일본어의 후신이라 한다. 후지쯔가 게임 산업에서 철수하기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라와 있던 설정에 나와 있고 또한 원작자인 ろく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밝힌 바 있다. 근데 '''게임에 별 관계가 없다'''.[3]
워랜드 세계관에서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거목 시스템이다. 그 내용은 워랜드의 기후나 환경은 거목 시스템에 의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이러한 거목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여러가지 이유로 거목이 말라 죽어가거나 하면) 세계에는 온난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온난화로 인한 종말의 징조는 무지개꽃이 피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이 세계에서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에베루즈 신화에서 예언으로 남아 있는 일이기도 하고, 에베루즈 시리즈와 판타스틱 포츈에서는 게임이 진행되면 이러한 예언이 현실화되고, 에베루즈나 판타스틱 포츈의 주인공은 그러한 종말을 막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여신 에베는 그러한 위기를 막으려는 주인공 앞에 현현하여, 세계의 위기를 막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세계관의 얼개는 '가이아 이론이 현실이 된다면?'이라는 사고 방식이 모티브가 된 듯하다. 온난화나 세계종말이라는 배경도 에베루즈1, 2가 나온 시기인 1997년과 1998년 당시 유행하던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종말설과 1990년대 들어 헤이그 선언으로 전세계적으로 높아진 환경 위기 의식, 그리고 셰일가스 혁명 이전의 석유고갈 공포와 같은 세기말적인 사회 분위기가 게임 제작의 동인이 된 것이고, 그러한 요소가 당시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워랜드 세계는 완전히 창조된 세계라기보다는 이미 한차례 종말로 리셋된 지구의 디스토피아로서의 미래라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공식 설정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게임에서 그 단서들이 등장한다. 이를테면, 에베루즈2의 도라와의 이벤트에서 고스로의 골동품상에 등장하는 버츄얼 카메라는 워랜드 세계의 물건이 아닌 멸망한 고대의 물건이다. 또한 판타스틱 포츈에서는 디아나와 레오니스와의 이벤트에서 골동품 상점에서 당시 세계에는 없는 플라스틱 항아리와 플라스틱 장난감 칼을 찾아내는 이벤트가 등장하고, 메이와 룩셀 이벤트에서 룩셀이 MD 카세트 플레이어와 같은 현대 유물[4] 을 가지고 놀고, 그것을 현대인인 메이가 작동을 도와주는 이벤트가 나온다.[5]
여담으로 이러한 에베루즈 신화는 세계 여러 신화에 등장하는 세계수 신앙이 모티브로 보이고, 거목은 북유럽의 위그드라실이 모티브로 보인다. 다만 여신 에베 탄신일은 크리스마스와는 다른 12월 24일이다.
참고로 이 시리즈에는 안헬족이라는 종족이 있다. 여성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는데, 10대가 넘어서야 성별이 결정된다고. 덕분에 1편의 히로인 중 하나인 노이슈는 공략하지 않아서, 특정 친밀도 이상 오르지 않으면, 고등부로 넘어갈 때, '''남성이 된다'''.[6]
같은 회사에서 발매한 여성향 노멀 게임인 판타스틱 포츈 시리즈 1과 2에서도 이러한 워랜드 세계관과 안헬족이라는 종족이 등장하는 설정을 모두 공유하고 있고, 이런 배경에서 여성인 주인공이 남성 또는 여성(?!)을 공략하는 것이 이 게임의 중요 요소이다.
초등부 3년 , 중등부 3년 , 고등부 2년을 플레이하고 히로인에게 고백하여 엔딩을 보는 시스템. 단 중등부 3년은 자동으로 지나가게 되어 있어서 초등부 3년과 고등부 2년만 플레이할 수 있다.
전 히로인의 대화 및 데이트 패턴이 앵무새마냥 똑같아서 플레이를 지루하게 한다는 단점이 있다. 아래는 그 예시.
다만, 새턴이나 플스판에서는 이벤트가 대폭 추가되었다고 한다. 특히 플스판의 경우 데이트도 가능하다. 물론 앵무새 대화 패턴은 여전하다고 하지만...
이런 단점 때문에 1편 중간을 다룬 스페셜이 따로 나와 엔딩 등 여러 부분을 강화했다. 그러나 스페셜은 초반에 각 히로인과 데이트하기 전까지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몇몇 이벤트가 추가된 정도로, 그 후로는 엔딩 때까지 각 히로인과의 이벤트는 거의 없다. 더구나나 '''1편의 세이브 데이터가 스페셜과 완벽 호환된다'''라는 엽기적 특성이 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면, 에베루즈 1 본편은 '유년기-스토리상 전학-이후 진행'이라는 구조를 이룬다. 하지만 스페셜은 유년기와 전학까지의 '''스토리 전개가 없다'''. 바로 15세 청소년기부터 시작. 그런데 세이브 데이터가 호환되니, 1에서 진행한 유년기 세이브 데이터+외부전학을 갔다고 치고 결국 성장한 것이 거의 없는 잉여 기간을 실제 육성으로 돌려버릴 수 있다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에베루즈 스페셜 본편이 시작하는 시기에는 모든 능력치 999를 찍고, 다음부터는 능력치 안 떨어뜨리기 위해서 '탐색 이후 잠자기[7] '만 무한 반복해서 이벤트만 찾아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스페셜이 '''강화 패치용으로 만들었던 것을 별도의 게임으로 판매'''했다는 엽기적 배경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이브 데이터가 아닌 게임을 연동시킬 경우에는 특정 캐릭터와의 편지 이벤트가 추가되는 정도의 특전이 있기는 하지만.
하지만 에베루즈 스페셜 플스판에는 이벤트들이 대폭 늘어났고 모든 히로인들이 각각의 엔딩을 갖고 있다. 즉 노이슈와 이어지지 않았을 때 스텐베르크에 NTR당하는 엔딩은 안봐도 된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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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 펠덴,카스텔,엘츠,노이슈(초등부),카레낙,뮬러,코,유로스
하단 : 노이슈(고등부/남),노이슈(고등부/여),린델,스텐베르크,폴라츠,헬렌,모리츠,마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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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후지쯔에서 만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키타즈메 히로유키[1] 가 원화에 참여하여 꽤나 기대를 모았다.
관련작으로 에베루즈 스페셜 ~사랑과 마법의 학원생활~이, 후속작으로 에베루즈2가 출시되었다.
쯔꾸르 rpg 소재집에 에베루즈 초등부편이 출시됐으며 원작자인 ろく가 쯔꾸르 제작툴을 사용해서 개인블로그에 자작게임 화면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 스팀에도 에베루즈 쯔꾸르 소재집이 출시되서 에베루즈 소재집으로 에베루즈 미연시, 비주얼 노벨등을 제작해서 스팀에 등록하고 상업적 판매가 가능하다. 한국어도 지원중 단, 법인회사는 불가능 개인이 에베루즈 소재집을 사용해서 만든것만 스팀에 등록해서 유료판매가 가능하다'''
2. 한글화
1997년에 한글화되어 국내에서도 정식발매되었다. 90년대 후반 용산에서 괜찮게 팔렸으나 번들 경쟁은 이 게임 시리즈도 피하진 못했다. 한국 라이센싱에서 내놓았는데, 한글화 수준은 꽤 잘 된 편이라는 평가. 차명화, 강미형, 이호인, 이재용, 김정주 같은 성우진들이 참여했다. 단, 보이스가 완전 한글화된 게 아니라 일부 이벤트에서 일부 캐릭터만 어중간하게 우리말 더빙이 되었다. 그럼에도 당시 월간 게임지에서 게임 한글화 관련 기사를 다뤘을 당시 나오길, 한국 라이센싱 관계자 말에 의하면 이거 한글화에 7천만원 이상 돈이 들었다고 한다.
에베루즈 1은 한글화하여 부른 사운드 트랙 CD를 별도로 증정하기도 했다.
민경미 님이 한국어로 부른 3곡 포함 18곡이 들어있고 제목은 에베루즈 전설.
2편 정식 한글판은 캐릭터 카드를 증정.
3. 후속작
에베루즈 2가 나왔으며 2편의 주인공은 1편의 주인공의 남동생이다.
히로인이 5명으로 반으로 줄어든 대신에 이벤트성 엔딩을 넣는 등 전편의 약점을 개선했다. 방학 때 학원을 떠나 여행을 가기도 하고 5색구슬을 만들어야 하는 등 여러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엔딩때쯤 되면 대화패턴이 다 떨어졌는지 똑같은 앵무새 대화 패턴은 여전. 그래도 학원제나 수학여행 등 여러 이벤트가 나와서 반 아이들이 모두 모여 어울린다는 느낌은 강해졌다.
전작의 히로인 몇몇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직접적인 등장은 없어도 언급은 되는 히로인들도 있다.
상점주인들도 건재. 별다른 이벤트없이 선택지만 등장하던 데이트도 이벤트가 추가되어 전작보다 많이 개선됐고 데이트 가능한 장소도 늘어났다.
에베루즈2에서 가장 큰 세계문제는 온난화. 기온이 상승하면서 해수면도 점점 상승하고 여러가지 환경문제가 발생. 덕분에 2에서는 동복이 아예 안 나오고 후반에는 오히려 하복보다 더 얇아진다. 2년째에는 아예 문화제도 취소되며 세계위기가 최고점에 달한 최후반에는 주인공과 루트를 탄 히로인을 제외한 반 친구들이 모두 학교를 떠나 각자의 집으로 임시귀환해서 학교가 텅텅 빈다. 그래도 엔딩을 보고 세계를 구한 후에는 친구들도 돌아오고 학교도 정상으로 돌어온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모든 히로인들과 구슬을 만들고 여행을 다니며 석판을 모아야 한다. 구슬을 만들기 위해서는 히로인들과 일정이상의 호감도가 필요하므로 공략대상 외에도 어느 정도 호감도를 올릴 필요가 있다. 또 무술이나 무술마법도 일정 기준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실력이 부족하면 전투에서 져서 얄짤없이 사망한다.
에베루즈1의 번외편으로 대전연애시뮬레이션 트리펠즈 마법학원이라는 작품도 있지만 한글화가 안돼서 국내에 인지도는 거의 없다. 그림도 키타즈메 히로유키가 아닌 다른 작가가 맡았다.
4. 워랜드 세계관
에베루즈 플레이를 오래 한 사람들도 의외로 모르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관 설정에 의하면, 에베루즈의 배경이 되는 세계는 워랜드라는 대륙과 에베루즈의 무대가 되는 카다로라로 나뉘어져 있다. 워랜드는 인류최종전쟁이라는 전쟁에 의해 멸망한 상태고 카다로라군이 워랜드로 출병하여 주둔하고 있는 대륙 동북부를 제외하고 철저히 파괴되어 있는 상태. 전쟁의 영향으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고 그것이 카다로라 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참고로 이 시점에 해당하는 게임이 모바일 판으로 나온 바 있으나 2013년 현재 서비스가 종료되었다.모든 생명체 중에서 인간이라는 생물이 탄생한 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을까? 과학자들은 기억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수치로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는다. 그러나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입증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과학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실제로는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의 전설이 있다. 그 옛날에 최고의 번영과 사치를 누리던 인류는 자신들의 분수를 분별못한 채,탐욕, 분노,어리석음,이세가지독에 물들어 갔다. 추한 전쟁, 침략, 파괴되어 멸망해 가는 세계. 지식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완전히 무너졌고, 자연의 균형이 무너져 재해가 발생하자 그때서야 사람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그들에겐 멸망의 길로 가는 것 외에는 없다고까지 생각되었다. 그렇다. 과학으로 설명할수없는 어떤 힘에 의해 그들이 구원받는 그때까지..... 단순한 전설이나 아이들을 위한 옛날 이야기로만 여겨지지 않는 이야기들. 그러나 이 우주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이야기들. 우주는 넓다. 매사를 자신의 척도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모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열쇠는 자기 안의 우주를 느끼고, 믿는 것이다. 그것으로부터 가능성이란 이름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 [2]
또한 대륙의 피난민들이 카다로라로 몰려왔는데 이들은 과학기술자들도 있었다. 이들의 영향을 받은 카다로라인들은 개명주의자라 부르며 학장인 작센 또한 개명주의자이다. 개명주의자들에 반해 전통주의자들은 마법을 중시하여 두 세력간에는 대립중에 있다. 그리고 게임의 배경이 되는 카다로라인의 이름은 성+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게임을 해봐서 알듯이 이름+성으로 되어 있다. 이 역시 대륙의 영향을 받아서 그랬다고 한다.
카다로라인이 쓰는 언어는 일본어의 후신이라 한다. 후지쯔가 게임 산업에서 철수하기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라와 있던 설정에 나와 있고 또한 원작자인 ろく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밝힌 바 있다. 근데 '''게임에 별 관계가 없다'''.[3]
워랜드 세계관에서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거목 시스템이다. 그 내용은 워랜드의 기후나 환경은 거목 시스템에 의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이러한 거목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여러가지 이유로 거목이 말라 죽어가거나 하면) 세계에는 온난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온난화로 인한 종말의 징조는 무지개꽃이 피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이 세계에서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에베루즈 신화에서 예언으로 남아 있는 일이기도 하고, 에베루즈 시리즈와 판타스틱 포츈에서는 게임이 진행되면 이러한 예언이 현실화되고, 에베루즈나 판타스틱 포츈의 주인공은 그러한 종말을 막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여신 에베는 그러한 위기를 막으려는 주인공 앞에 현현하여, 세계의 위기를 막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세계관의 얼개는 '가이아 이론이 현실이 된다면?'이라는 사고 방식이 모티브가 된 듯하다. 온난화나 세계종말이라는 배경도 에베루즈1, 2가 나온 시기인 1997년과 1998년 당시 유행하던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종말설과 1990년대 들어 헤이그 선언으로 전세계적으로 높아진 환경 위기 의식, 그리고 셰일가스 혁명 이전의 석유고갈 공포와 같은 세기말적인 사회 분위기가 게임 제작의 동인이 된 것이고, 그러한 요소가 당시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워랜드 세계는 완전히 창조된 세계라기보다는 이미 한차례 종말로 리셋된 지구의 디스토피아로서의 미래라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공식 설정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게임에서 그 단서들이 등장한다. 이를테면, 에베루즈2의 도라와의 이벤트에서 고스로의 골동품상에 등장하는 버츄얼 카메라는 워랜드 세계의 물건이 아닌 멸망한 고대의 물건이다. 또한 판타스틱 포츈에서는 디아나와 레오니스와의 이벤트에서 골동품 상점에서 당시 세계에는 없는 플라스틱 항아리와 플라스틱 장난감 칼을 찾아내는 이벤트가 등장하고, 메이와 룩셀 이벤트에서 룩셀이 MD 카세트 플레이어와 같은 현대 유물[4] 을 가지고 놀고, 그것을 현대인인 메이가 작동을 도와주는 이벤트가 나온다.[5]
여담으로 이러한 에베루즈 신화는 세계 여러 신화에 등장하는 세계수 신앙이 모티브로 보이고, 거목은 북유럽의 위그드라실이 모티브로 보인다. 다만 여신 에베 탄신일은 크리스마스와는 다른 12월 24일이다.
참고로 이 시리즈에는 안헬족이라는 종족이 있다. 여성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는데, 10대가 넘어서야 성별이 결정된다고. 덕분에 1편의 히로인 중 하나인 노이슈는 공략하지 않아서, 특정 친밀도 이상 오르지 않으면, 고등부로 넘어갈 때, '''남성이 된다'''.[6]
같은 회사에서 발매한 여성향 노멀 게임인 판타스틱 포츈 시리즈 1과 2에서도 이러한 워랜드 세계관과 안헬족이라는 종족이 등장하는 설정을 모두 공유하고 있고, 이런 배경에서 여성인 주인공이 남성 또는 여성(?!)을 공략하는 것이 이 게임의 중요 요소이다.
5. 시스템
초등부 3년 , 중등부 3년 , 고등부 2년을 플레이하고 히로인에게 고백하여 엔딩을 보는 시스템. 단 중등부 3년은 자동으로 지나가게 되어 있어서 초등부 3년과 고등부 2년만 플레이할 수 있다.
6. 단점
전 히로인의 대화 및 데이트 패턴이 앵무새마냥 똑같아서 플레이를 지루하게 한다는 단점이 있다. 아래는 그 예시.
- 에베루즈1
A(히로인)와 즐겁게 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었다. 역시 여자아이와 이야기 하는것은 즐겁다.
- 에베루즈 스페셜
- 꽃가게-꽃을 고르는 선택지만 뜨고 선택후 아주 짧게 대화가 끝난다.
- 옷가게-점이나 손수건을 고르는 선택지만 뜨고 선택후 아주 짧게 대화가 끝난다.
- 음식점-음식에 대해 아주 짧게 이야기만 한다.
다만, 새턴이나 플스판에서는 이벤트가 대폭 추가되었다고 한다. 특히 플스판의 경우 데이트도 가능하다. 물론 앵무새 대화 패턴은 여전하다고 하지만...
이런 단점 때문에 1편 중간을 다룬 스페셜이 따로 나와 엔딩 등 여러 부분을 강화했다. 그러나 스페셜은 초반에 각 히로인과 데이트하기 전까지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몇몇 이벤트가 추가된 정도로, 그 후로는 엔딩 때까지 각 히로인과의 이벤트는 거의 없다. 더구나나 '''1편의 세이브 데이터가 스페셜과 완벽 호환된다'''라는 엽기적 특성이 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면, 에베루즈 1 본편은 '유년기-스토리상 전학-이후 진행'이라는 구조를 이룬다. 하지만 스페셜은 유년기와 전학까지의 '''스토리 전개가 없다'''. 바로 15세 청소년기부터 시작. 그런데 세이브 데이터가 호환되니, 1에서 진행한 유년기 세이브 데이터+외부전학을 갔다고 치고 결국 성장한 것이 거의 없는 잉여 기간을 실제 육성으로 돌려버릴 수 있다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에베루즈 스페셜 본편이 시작하는 시기에는 모든 능력치 999를 찍고, 다음부터는 능력치 안 떨어뜨리기 위해서 '탐색 이후 잠자기[7] '만 무한 반복해서 이벤트만 찾아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스페셜이 '''강화 패치용으로 만들었던 것을 별도의 게임으로 판매'''했다는 엽기적 배경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이브 데이터가 아닌 게임을 연동시킬 경우에는 특정 캐릭터와의 편지 이벤트가 추가되는 정도의 특전이 있기는 하지만.
하지만 에베루즈 스페셜 플스판에는 이벤트들이 대폭 늘어났고 모든 히로인들이 각각의 엔딩을 갖고 있다. 즉 노이슈와 이어지지 않았을 때 스텐베르크에 NTR당하는 엔딩은 안봐도 된다는 소리.
7. 에베루즈1의 등장인물
- 카레낙 루션(カレナック・ルシヨン(Qualenac Russiyong))
성우: 와타나베 쿠미코(PS·SS판), 타키모토 후지코(PC판, CD드라마), 오가타 메구미(라디오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2, 스페셜)/강미형.
본작의 주인공이며 플레이하기 편한 무난한 성격이다. 1에서는 노이슈와 맺어질 경우 창조마법으로 거목을 부활시켜서 워랜드를 구하고 2에서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창조마법의 천재라고 작센 학장이 이야기한다[8] . 2에서는 대륙에 건너가서 유적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 애칭은 '낙'.
동생으로 2의 주인공인 루션 란쯔가 있다.
본작의 주인공이며 플레이하기 편한 무난한 성격이다. 1에서는 노이슈와 맺어질 경우 창조마법으로 거목을 부활시켜서 워랜드를 구하고 2에서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창조마법의 천재라고 작센 학장이 이야기한다[8] . 2에서는 대륙에 건너가서 유적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 애칭은 '낙'.
동생으로 2의 주인공인 루션 란쯔가 있다.
7.1. 히로인
[image]
상단 : 펠덴,카스텔,엘츠,노이슈(초등부),카레낙,뮬러,코,유로스
하단 : 노이슈(고등부/남),노이슈(고등부/여),린델,스텐베르크,폴라츠,헬렌,모리츠,마리엔
- 펠덴 마테우세스(フェルデン・マテウセス(Ferdene Mutheucess))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PS·SS판), 카사하라 히로코(라디오 드라마, 스페셜, 라디오 드라마2)
이런 게임에는 꼭 한명씩 있는 문학소녀. 그런데 다른 문학소녀들과 달리 안경은 끼지 않았다. 장래 희망은 역시나 사서.
성격은 조용하지만 은근히 까탈스러운 편이다. 설정에는 전쟁으로 인해 황폐화 된 대륙에서 온 피난민의 딸로 나와 있다.
고등부의 머리스타일과 얼굴이 초등부 모습과 너무 달라져서 실망한 팬들도 많다고 한다.
이런 게임에는 꼭 한명씩 있는 문학소녀. 그런데 다른 문학소녀들과 달리 안경은 끼지 않았다. 장래 희망은 역시나 사서.
성격은 조용하지만 은근히 까탈스러운 편이다. 설정에는 전쟁으로 인해 황폐화 된 대륙에서 온 피난민의 딸로 나와 있다.
고등부의 머리스타일과 얼굴이 초등부 모습과 너무 달라져서 실망한 팬들도 많다고 한다.
- 카스텔 안달시아(カステル・アンダルシア(Castele Andalsiea))
성우: 토마 유미(PS·SS판), 시라토리 유리(CD드라마, 라디오 드라마, 스페셜, 라디오 드라마2)
전형적인 부잣집 딸내미. 초반에는 주인공을 쇼핑할 때 짐꾼으로 부려먹고 물건을 찾으라고 시키는 등 개념없는 태도를 보여주지만 갈수록 주인공의 사랑의 포로가 되어가며 츤데레가 된다.
외모와 품위에 크게 집착하는 편. 노래와 테레스 실력이 수준급이다.
에베루즈2에서는 직접 등장은 안 하지만 유명 여배우로서 언급은 꽤 자주 되는 편이다. 귀족파 카스텔, 평민파 엘츠라는 이미지로 엘츠와 라이벌 취급받고 있으며 둘 다 굉장히 잘 나가는 여배우로 성공했다.
전형적인 부잣집 딸내미. 초반에는 주인공을 쇼핑할 때 짐꾼으로 부려먹고 물건을 찾으라고 시키는 등 개념없는 태도를 보여주지만 갈수록 주인공의 사랑의 포로가 되어가며 츤데레가 된다.
외모와 품위에 크게 집착하는 편. 노래와 테레스 실력이 수준급이다.
에베루즈2에서는 직접 등장은 안 하지만 유명 여배우로서 언급은 꽤 자주 되는 편이다. 귀족파 카스텔, 평민파 엘츠라는 이미지로 엘츠와 라이벌 취급받고 있으며 둘 다 굉장히 잘 나가는 여배우로 성공했다.
- 엘츠 킬케니(エルツ・キルケニー(Elts Kuilcheny))
성우: 네야 미치코(PS·SS판), 하야시바라 메구미(라디오 드라마, 스페셜, 라디오 드라마2)
연극과 달리기 양쪽에 조예가 깊은 소녀. 그러나 남들에게 미움받을 말을 자주하고 자꾸 주위에 벽을 쌓는 바람에, 이미지도 안좋고 본인도 세상에 마음을 닫은 캐릭터이다. 사실 실제 성격은 변덕스러운 것을 빼면 착한 편이다. 주인공과 데이트를 하게되면서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기를 할 때는 평소와 다르게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소속 클럽은 육상부와 연극부.
에베루즈2에서 여배우가 돼서 돌아와서 란츠와 만남을 갖는 이벤트가 있다.
연극과 달리기 양쪽에 조예가 깊은 소녀. 그러나 남들에게 미움받을 말을 자주하고 자꾸 주위에 벽을 쌓는 바람에, 이미지도 안좋고 본인도 세상에 마음을 닫은 캐릭터이다. 사실 실제 성격은 변덕스러운 것을 빼면 착한 편이다. 주인공과 데이트를 하게되면서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기를 할 때는 평소와 다르게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소속 클럽은 육상부와 연극부.
에베루즈2에서 여배우가 돼서 돌아와서 란츠와 만남을 갖는 이벤트가 있다.
- 노이슈 아말피(ノイシュ・アマルフィ(Noische Amolphy))
성우: 시라토리 유리(PS·SS판♀)&오오타니 이쿠에(PS·SS판♂), 시이나 헤키루(PC판), 이마이 유카(라디오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2, 스페셜)/차명화.
안헬족. 에베루즈 시리즈의 진히로인이다. 안헬족은 9~10살에 성별이 결정되며 노이슈는 성별이 결정될 때 좋아하는 사람의 반대성별로 선택된다는 설정에 따라 여성이 되었다.
성격은 온화하고 사려깊은 편이다. 스페셜에서는 노이슈 루트를 제대로 공략하여 유적탐사를 끝내고 호감도를 올리면 엔딩에서 주인공과 함께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멸망을 막는다.[9]
2에서는 주인공들의 담임 선생님으로 등장.
안헬족. 에베루즈 시리즈의 진히로인이다. 안헬족은 9~10살에 성별이 결정되며 노이슈는 성별이 결정될 때 좋아하는 사람의 반대성별로 선택된다는 설정에 따라 여성이 되었다.
성격은 온화하고 사려깊은 편이다. 스페셜에서는 노이슈 루트를 제대로 공략하여 유적탐사를 끝내고 호감도를 올리면 엔딩에서 주인공과 함께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멸망을 막는다.[9]
2에서는 주인공들의 담임 선생님으로 등장.
- 뮬러 비안덴(ミュラー・ヴィアンデン(Mular Vianndheng))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PS·SS판), 아마노 유리(스페셜)
고등부 편입에서 만점을 받고 들어온 학생. 데이트를 하려 해도 일단 도서관부터 가야 되는 등 학업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 히로인.
장래희망은 치유 마법사.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사실은 여자답게 보이고 싶은 욕구가 크다. 성격은 상당히 직설적이다.
수영복 장면이 자주 나오는 편으로 딱히 티는 안나긴 하지만 설정상 작중 최고의 슴가를 자랑한다...
고등부 편입에서 만점을 받고 들어온 학생. 데이트를 하려 해도 일단 도서관부터 가야 되는 등 학업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 히로인.
장래희망은 치유 마법사.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사실은 여자답게 보이고 싶은 욕구가 크다. 성격은 상당히 직설적이다.
수영복 장면이 자주 나오는 편으로 딱히 티는 안나긴 하지만 설정상 작중 최고의 슴가를 자랑한다...
- 코 다인하트(コー・ダインハート(Coh Dainhart))
성우: 오오타니 이쿠에(PS·SS판), 마루타 마리(CD드라마), 카나이 미카(라디오 드라마, 스페셜·라디오 드라마2)
탐험가를 꿈꾸는 작지만 당찬 소녀. 에베루즈 시리즈의 히로인을 통틀어 가장 로리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히로인이다. 그런데 본인은 아이 취급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
탐험가를 꿈꾸는 작지만 당찬 소녀. 에베루즈 시리즈의 히로인을 통틀어 가장 로리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히로인이다. 그런데 본인은 아이 취급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
- 유로스 프로반스(ユーロス・プロバンス(Euross Prombanth))
성우: 마에다 치아키(PS·SS판), 타무라 유카리(스페셜), 무토 스미(라디오 드라마2)
분홍색 갈래머리의 유랑 서커스 소녀. 1편에서는 유년기에만 등장하고,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분기 전개 과정에서 이탈한다. 그리고 영영 이별. 스페셜에서는 1편 연동[10] 한다면 유로스와의 편지 이벤트를 통해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일종의 숨겨진 캐릭터.
사실 엔딩 보는게 제일 간단한 히로인인데, 졸업식 직전 모든 히로인의 고백을 차면 된다. 그러면 엄청난 미인이 된 유로스 엔딩이 뜬다(...........). 뭐야 보험도 아니고 이건.
분홍색 갈래머리의 유랑 서커스 소녀. 1편에서는 유년기에만 등장하고,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분기 전개 과정에서 이탈한다. 그리고 영영 이별. 스페셜에서는 1편 연동[10] 한다면 유로스와의 편지 이벤트를 통해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일종의 숨겨진 캐릭터.
사실 엔딩 보는게 제일 간단한 히로인인데, 졸업식 직전 모든 히로인의 고백을 차면 된다. 그러면 엄청난 미인이 된 유로스 엔딩이 뜬다(...........). 뭐야 보험도 아니고 이건.
- 린델 팔켄(リンデル・ファルケン(Rinder Valkenn))
성우: 와타나베 쿠미코(PS·SS판), 미츠이시 코토노(라디오 드라마, 스페셜, 라디오 드라마2)
남자다움을 추구하는 소녀로 무술마법 실력은 어지간한 남자를 능가한다. 어렸을 때 괴롭힘당한게 트라우마가 돼서 그 이후로 강함을 추구하게 되었다.
사실은 은근히 여자다운 면이 많은 편. 수영복 신이 자주나오는 편으로 몸매도 수준급이다.
에베루즈2에서는 선생님으로 등장. 2년째에는 온난화문제의 해결법을 찾아 학교를 떠난다.
남자다움을 추구하는 소녀로 무술마법 실력은 어지간한 남자를 능가한다. 어렸을 때 괴롭힘당한게 트라우마가 돼서 그 이후로 강함을 추구하게 되었다.
사실은 은근히 여자다운 면이 많은 편. 수영복 신이 자주나오는 편으로 몸매도 수준급이다.
에베루즈2에서는 선생님으로 등장. 2년째에는 온난화문제의 해결법을 찾아 학교를 떠난다.
- 폴라츠 감토름(フォルラーツ・ガントラム(Forlarz Gamtorhm))
성우: 오오모토 마키코(PS·SS판), 미야무라 유코(스페셜)
과학소녀로 항상 실험에 관심을 쏟고 있으며 주인공을 실험대상으로 삼는 데에도 거리낌이 없다. 단, 마법을 불신하는 편이라 마법시험에서는 항상 최하위권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코와 마찬가지로 키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이 무등을 태워줄 때가 많다.
주인공에게 히로인들과의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계인 러브러브센서를 만들어준 주인공.
에베루즈2에선 교사가 돼서 나오며 위험에서 자신을 구해준 고스로에게 반해 쫓아 다닌다(!!)
과학소녀로 항상 실험에 관심을 쏟고 있으며 주인공을 실험대상으로 삼는 데에도 거리낌이 없다. 단, 마법을 불신하는 편이라 마법시험에서는 항상 최하위권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코와 마찬가지로 키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이 무등을 태워줄 때가 많다.
주인공에게 히로인들과의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계인 러브러브센서를 만들어준 주인공.
에베루즈2에선 교사가 돼서 나오며 위험에서 자신을 구해준 고스로에게 반해 쫓아 다닌다(!!)
- 헬렌 네펠티(ヘレン・ネフェルティ(Helen Nefertie))
성우: 카사하라 루미(PS·SS판, 스페셜)
예술소녀. 미술관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으며 분위기를 타는편이라 그런지 밤중에 테라스에 가도 만날 수 있다.
다른 히로인들보다는 다소 나이가 들어보이는 편.상당히 여성스러운 컨셉이다. 메루와 함께 미술부 활동시 미술전시회에 가서 학교 선배가 그린 그림을 보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선배가 헬렌인듯.
예술소녀. 미술관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으며 분위기를 타는편이라 그런지 밤중에 테라스에 가도 만날 수 있다.
다른 히로인들보다는 다소 나이가 들어보이는 편.상당히 여성스러운 컨셉이다. 메루와 함께 미술부 활동시 미술전시회에 가서 학교 선배가 그린 그림을 보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선배가 헬렌인듯.
- 모리츠 콜말(モリッツ・コルマール(Morutes Colmarl))
성우: 우와가와 에미(PS·SS판), 코자쿠라 에츠코(스페셜)
수다쟁이 컨셉의 히로인으로 항상 노트를 들고다니며 학교 내외의 정보를 캐고 다닌다. 주 관심사는 학생들간의 연애 떡밥.
적극적인 성격으로, 주인공과 데이트를 할 때도 본인이 훨씬 적극적이다. 릿커부의 매니저이기도 하다.
수다쟁이 컨셉의 히로인으로 항상 노트를 들고다니며 학교 내외의 정보를 캐고 다닌다. 주 관심사는 학생들간의 연애 떡밥.
적극적인 성격으로, 주인공과 데이트를 할 때도 본인이 훨씬 적극적이다. 릿커부의 매니저이기도 하다.
- 마리엔 리스링(マリエン・リースリング(Mariann Reathling))
성우: 우라와 메구미(PS·SS판), 요시다 코나미(CD드라마), 토마 유미(라디오 드라마, 스페셜, 라디오 드라마2)
에베루즈에서 가장 공략하기 어려운 히로인. 탐색을 해서 만나는 것도 쉽지 않으며 어렵게 데이트가 가능해져도 경쟁자 스텐베르크는 물론 옆반의 경쟁자들까지 선물공세를 하기 때문에 데이트를 하는것부터가 매우 어렵다. 데이트가 가능해져도 워낙 성격이 변덕스럽기 때문에 퇴짜맞는 경우가 태반이며 선택지를 고르는 것도 쉽지않다. 공략하기 위해서는 세이브로드 신공이 필수적.
성격은 어른스럽고 뭔가 신비한 면이 있다. 그러면서도 까탈스럽다. 그만큼 어려워서 그런지 히로인들 중 가장 팬이 많은 편이다. 설정상 작센 학장의 손녀(!)지만 게임상 언급이 없다...
에베루즈에서 가장 공략하기 어려운 히로인. 탐색을 해서 만나는 것도 쉽지 않으며 어렵게 데이트가 가능해져도 경쟁자 스텐베르크는 물론 옆반의 경쟁자들까지 선물공세를 하기 때문에 데이트를 하는것부터가 매우 어렵다. 데이트가 가능해져도 워낙 성격이 변덕스럽기 때문에 퇴짜맞는 경우가 태반이며 선택지를 고르는 것도 쉽지않다. 공략하기 위해서는 세이브로드 신공이 필수적.
성격은 어른스럽고 뭔가 신비한 면이 있다. 그러면서도 까탈스럽다. 그만큼 어려워서 그런지 히로인들 중 가장 팬이 많은 편이다. 설정상 작센 학장의 손녀(!)지만 게임상 언급이 없다...
7.2. 서브 캐릭터
- 넬트 켄다먼(ネルト・ケンダーマン(Nelt Kendahmen))
성우:우에다 유지(스페셜), 마루타 마리(PC판, CD드라마), 사토 치에(PS·SS판)
주인공의 친구. 항상 밸런타인 데이 때마다 초콜릿을 바라지만 현실은 그저 안습일 뿐인 불운의 조연이다. 1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년기에는 유쾌한 버섯머리로 등장하지만, 청소년기에는 전형적인 다소 마른 청소년형 얼굴로 등장해서 뭔 세월을 보냈는지 의문스럽게 만들었던 캐릭터. 1편에선 허구헌날 쉬는 날 찾아와 놀러가자고 하는데 초반만 빼면 같이 놀러갈 필요도 없다...
주인공의 친구. 항상 밸런타인 데이 때마다 초콜릿을 바라지만 현실은 그저 안습일 뿐인 불운의 조연이다. 1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년기에는 유쾌한 버섯머리로 등장하지만, 청소년기에는 전형적인 다소 마른 청소년형 얼굴로 등장해서 뭔 세월을 보냈는지 의문스럽게 만들었던 캐릭터. 1편에선 허구헌날 쉬는 날 찾아와 놀러가자고 하는데 초반만 빼면 같이 놀러갈 필요도 없다...
- 스텐베르크(スタンベルク・バルセロス(Stainberg Valtheross))
성우: 키사이치 아츠시(PS·SS판), 야오 카즈키(라디오 드라마, 스페셜, 라디오 드라마2)
주인공 최대의 경쟁자이자 엄친아. 잘생긴데다가 시험은 주인공이 능력치를 올려서 만점받기 전까지는 항상 1등이며 각종 대회나 이벤트에서도 1등을 놓치지 않는다. 히로인들과 데이트를 하려고 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서 채가는 등 끝까지 주인공을 어렵게 하는 캐릭터. 거기다가 꽤 오만방자하다. 그렇지만 주인공이 체력을 키워 체육에서 이기면 나를 이기다니 너 대단하구나 인정하는 면도 보인다. 주인공이 노이슈와 진엔딩을 보지 않는 모든 경우에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나타나 노이슈와 지구를 구한다. 많은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마지막 장면이 스크롤되기전에 프로그램을 강제종료하게 만든 주인공.
후에 군인이 되어 대륙으로 파견된다. 2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수학여행 관광지에 그의 본가가 떡하니 등장한다. 2에서 주인공 란쯔가 언급하는데 형이 말하길, 오만방자하고 재수없다라고 스텐베르크를 이야기했다고.
주인공 최대의 경쟁자이자 엄친아. 잘생긴데다가 시험은 주인공이 능력치를 올려서 만점받기 전까지는 항상 1등이며 각종 대회나 이벤트에서도 1등을 놓치지 않는다. 히로인들과 데이트를 하려고 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서 채가는 등 끝까지 주인공을 어렵게 하는 캐릭터. 거기다가 꽤 오만방자하다. 그렇지만 주인공이 체력을 키워 체육에서 이기면 나를 이기다니 너 대단하구나 인정하는 면도 보인다. 주인공이 노이슈와 진엔딩을 보지 않는 모든 경우에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나타나 노이슈와 지구를 구한다. 많은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마지막 장면이 스크롤되기전에 프로그램을 강제종료하게 만든 주인공.
후에 군인이 되어 대륙으로 파견된다. 2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수학여행 관광지에 그의 본가가 떡하니 등장한다. 2에서 주인공 란쯔가 언급하는데 형이 말하길, 오만방자하고 재수없다라고 스텐베르크를 이야기했다고.
- 하이데르 델라텐(ハイデル・デラーテン(Heiderr Delharten))
- 작센 리스링(ザクセン・リースリング(Zaxenn Reathling))
성우: 고리 다이스케(PS·SS판), 사카 오사무(PC판, CD드라마, 라디오 드라마)/이호인.
학원의 학장. 전형적인 교장기믹. 시험을 두번 망치면 퇴학을 시켜버리므로 주의하자.[11] 근엄해보이지만 사실은 은근히 밝히는 편. 2에서도 등장하는데 후반부에는 온난화로 인한 워랜드의 문제 해결을 위해 너무 무리를 한 나머지 쓰러진다. 란쯔와 히로인들이 만들어내는 구슬이 해결법이라는 것을 안 이후에는 시도때도 없이 구슬 다 만들었냐고 압박을 줘서 플레이어들을 은근 귀찮게 만든다.
설정상 개명주의자로 마법과 과학의 조화를 추구한다. 게임 곳곳에 나오는 편.
학원의 학장. 전형적인 교장기믹. 시험을 두번 망치면 퇴학을 시켜버리므로 주의하자.[11] 근엄해보이지만 사실은 은근히 밝히는 편. 2에서도 등장하는데 후반부에는 온난화로 인한 워랜드의 문제 해결을 위해 너무 무리를 한 나머지 쓰러진다. 란쯔와 히로인들이 만들어내는 구슬이 해결법이라는 것을 안 이후에는 시도때도 없이 구슬 다 만들었냐고 압박을 줘서 플레이어들을 은근 귀찮게 만든다.
설정상 개명주의자로 마법과 과학의 조화를 추구한다. 게임 곳곳에 나오는 편.
- 아리엘 볼닛슈(アリエル・ボルニッシュ)
- 요정 호로마(妖精ホロマー)
성우: 와타나베 마호로
- 벤라트(ベンラート・クルロス)
- 모젤(モーゼル・ロンシャン)
- 뮤제엄(ミュゼアム・ターニッシュ)
- 헬름스(ヘルムス・アキテーヌ)
성우: 와타나베 쿠미코(PS·SS판), 마루타 마리(CD드라마), 마야마 에이(真山恵衣, 라디오 드라마)
- 고스로(ゴスロー・セイナンク)
성우: 고리 다이스케(PS·SS판)
- 오렌(オーレン・アムツィラー)
성우: 카사하라 루미(PS·SS판)
- 뷸츠(ビュルツ・フェンクラウ)
성우: 토마 유미(PS·SS판)
8. 에베루즈2의 등장인물
- 란쯔 루션
- 도라 헬버트(ドーラ・フェルバート)
성우: 쿠와시마 호코
검은 머리와 붉은 리본이 특징인 소녀로 어른스럽고 어딘가 신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테라스부 소속으로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친구들과 무난하게 잘 지내나 가끔식 혼자서 외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장난을 좋아해서 란츠를 여러 모로 놀려먹는 츤데레 아가씨. 란츠의 썰렁한 개그에도 웃음보가 터지는 걸로 보아 웃음포인트가 좀 남다른 것 같기도 하다. 마루와 더불어 메인스토리에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히로인이다. 사실 고아로 거목의 힘을 손에 넣으려는 조직에서 키워진 조직원.[12] 학교에서 얻은 정보를 조직에게 계속 넘겨주고 있었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몇 번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13] 하지만 학교 생활에 녹아들고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알게모르게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공략에 실패할시 마지막에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모아둔 석판을 전부 조직에게 넘겨버린다.
검은 머리와 붉은 리본이 특징인 소녀로 어른스럽고 어딘가 신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테라스부 소속으로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친구들과 무난하게 잘 지내나 가끔식 혼자서 외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장난을 좋아해서 란츠를 여러 모로 놀려먹는 츤데레 아가씨. 란츠의 썰렁한 개그에도 웃음보가 터지는 걸로 보아 웃음포인트가 좀 남다른 것 같기도 하다. 마루와 더불어 메인스토리에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히로인이다. 사실 고아로 거목의 힘을 손에 넣으려는 조직에서 키워진 조직원.[12] 학교에서 얻은 정보를 조직에게 계속 넘겨주고 있었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몇 번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13] 하지만 학교 생활에 녹아들고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알게모르게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공략에 실패할시 마지막에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모아둔 석판을 전부 조직에게 넘겨버린다.
- 마루 하르또(マール・アンハルト)
성우: 히카미 쿄코
명랑하고 밝은 성격의 소녀로 역사를 좋아하며 요리를 잘 한다. 노이슈와 마찬가지로 안헬족 출신으로 안헬족 특유의 금발머리와 초록색 눈을 가지고 있다. 메르와는 친해서 자주 붙어서 다닌다. 도라와 더불어 메인스토리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현재 그녀의 부모님은 양부모로 어머니의 자매, 즉 이모와 이모부다. 마루의 친부모님은 역사학자였는데 거목과 에베루즈 신화에 대해 조사하다가 조직에게 살해당했다. 어린 마루는 그 때의 충격으로 기억을 잃고 이모집에 맡겨져 자란 것. 잃어버린 기억에 거목에 대한 단서가 있기 떄문에 조직이 노리고 있다.
명랑하고 밝은 성격의 소녀로 역사를 좋아하며 요리를 잘 한다. 노이슈와 마찬가지로 안헬족 출신으로 안헬족 특유의 금발머리와 초록색 눈을 가지고 있다. 메르와는 친해서 자주 붙어서 다닌다. 도라와 더불어 메인스토리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현재 그녀의 부모님은 양부모로 어머니의 자매, 즉 이모와 이모부다. 마루의 친부모님은 역사학자였는데 거목과 에베루즈 신화에 대해 조사하다가 조직에게 살해당했다. 어린 마루는 그 때의 충격으로 기억을 잃고 이모집에 맡겨져 자란 것. 잃어버린 기억에 거목에 대한 단서가 있기 떄문에 조직이 노리고 있다.
- 메루 브라우엔(メル・ブラウエン)
성우: 히사카와 아야
영주의 딸로 곱게 자란 아가씨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취향이나 사고방식이 순수하고 어린 편. 수줍음이 많은데다가 학원에 오기 전까지 또래 남자와 그다지 얘기해본 일이 없어서 초반에는 학원생활에 애를 좀 먹는다. 거기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서 종종 기절하는 일도. 사실 병을 앓고 있어서 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에 대한 공포때문에 계속 미루고 있다. 본인은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어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 듯. 그림을 그리는 것이 취미로 동물을 좋아한다.
영주의 딸로 곱게 자란 아가씨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취향이나 사고방식이 순수하고 어린 편. 수줍음이 많은데다가 학원에 오기 전까지 또래 남자와 그다지 얘기해본 일이 없어서 초반에는 학원생활에 애를 좀 먹는다. 거기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서 종종 기절하는 일도. 사실 병을 앓고 있어서 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에 대한 공포때문에 계속 미루고 있다. 본인은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어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 듯. 그림을 그리는 것이 취미로 동물을 좋아한다.
- 휄스 브린덴(フェルス・ブランデン)
성우: 카와카미 토모코
분홍색 숏컷을 가진 보이쉬한 운동소녀. 알테너와 절친한 사이로 거의 붙어다닌다. 카스텔의 팬인 알테너와 달리 엘츠의 팬이라 이따금 이 문제로 누가 더 낫다며 언쟁이 벌어진다. 휄스와 극장에 가면 여배우가 된 엘츠를 만나는 이벤트가 있다. 롤프와는 자주 투닥거리며 선머슴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요리도 잘 하고 노래도 잘 부른다. 액세서리에 별다른 관심이 없어보이지만 항상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데 이를 란츠가 알아차리자 수줍어하기도 한다.
분홍색 숏컷을 가진 보이쉬한 운동소녀. 알테너와 절친한 사이로 거의 붙어다닌다. 카스텔의 팬인 알테너와 달리 엘츠의 팬이라 이따금 이 문제로 누가 더 낫다며 언쟁이 벌어진다. 휄스와 극장에 가면 여배우가 된 엘츠를 만나는 이벤트가 있다. 롤프와는 자주 투닥거리며 선머슴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요리도 잘 하고 노래도 잘 부른다. 액세서리에 별다른 관심이 없어보이지만 항상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데 이를 란츠가 알아차리자 수줍어하기도 한다.
- 알테너 브뤼켄(アルテナ・ブリュッケン)
성우: 야지마 아키코
시리즈에서 유일한 안경소녀. 안경을 벗는 모습은 중간에 이벤트로 한 번 나오고 엔딩에서만 나온다.
전작의 히로인 중 한 명이자 여배우가 된 카스텔의 열렬한 팬. 시와 문학을 좋아하는 문학소녀로 낭만적인 것에 약하다. 얌전한 성격이지만 메루처럼 수줍음이 많은 것은 아니다.
시리즈에서 유일한 안경소녀. 안경을 벗는 모습은 중간에 이벤트로 한 번 나오고 엔딩에서만 나온다.
전작의 히로인 중 한 명이자 여배우가 된 카스텔의 열렬한 팬. 시와 문학을 좋아하는 문학소녀로 낭만적인 것에 약하다. 얌전한 성격이지만 메루처럼 수줍음이 많은 것은 아니다.
- 롤프(ロルフ・ネッカー)
성우: 우에다 유지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 알스터에게는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지만 안습하게도 한 번도 못 이긴다. 예쁜 여자를 좋아하며 휄스와 늘 투닥거리지만 진행하다보면 묘하게 휄스한테 관심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정작 휄스는 공략 시에는 란츠, 그 외에는 알스터에게 호감을 보인다.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 알스터에게는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지만 안습하게도 한 번도 못 이긴다. 예쁜 여자를 좋아하며 휄스와 늘 투닥거리지만 진행하다보면 묘하게 휄스한테 관심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정작 휄스는 공략 시에는 란츠, 그 외에는 알스터에게 호감을 보인다.
- 알스터(アルスター・ラーヴェンス)
- 고스로
마을에서 도구상을 운영하고 있다.
- 벤라이트
잡화점 주인.
- 헬름스
꽃집 주인.
- 뮤제엄
옷가게 주인. 점을 치는 것이 특기,
- 뷸츠
골동품점 주인. 원래 어둡고 어른스러운 분위기였는데 악세사리점이 새로 개업하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자신과 가게 분위기를 소녀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바꿔 사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 샤우드
악세사리점 주인. 다른 가게들과 달리 학기 중에 새로 가게를 오픈한다.
9. 미디어믹스 및 2차 창작
- 마이너해서 그런지 2차 창작이 저조. 일본 웹에서마저 팬픽이 거의 없다. 정확히는 옛날에는 그래도 꽤 에베루즈 팬픽 사이트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다 폐쇄되어 웹 아카이브를 써야 볼 수 있을까말까하다.
[1] 80년대 건담 시리즈 붐 당시의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등에 참여하였다. 다만 에베루즈 개발 당시에는 80년대의 그림체를 버렸기에 언뜻 봐서는 알아보기 힘들다.[2] 워랜드 세계관을 잘 보여주는 에베루즈1의 오프닝 나레이션 대사. [3] 굳이 이 세계관이 게임 플레이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요소를 꼽으라면 해당 세계관을 공유하는 판타스틱 포츈의 디아나의 아이슈 세리언 필수 공략 이벤트에서 아이슈가 내는 퀴즈를 맞출 수 있다는 정도.[4] 게임이 나왔던 1990년대 후반에는 신문물이었다.[5] 레오니스 이벤트에서는 700년 전이라고 정확히 명시된다. 즉, 판타스틱 포츈1의 세계는 1990년대 후반으로부터 한차례 리셋이 발생한 700년이 지난 지구. 서기로 따지면 2600년대 즉, 27세기의 지구이고, 에베루즈의 세계는 판타스틱 포츈1으로부터 500년 뒤이니,(공식 자료집 설정) 서기로는 3100년대 즉, 32세기의 지구라고 보면 된다. 또한 판타스틱 포츈2는 판타스틱 포츈1에서 200년 전이라고 하니, 서기로는 2400년대, 25세기이다.[6] 이 캐릭터는 2편에서는 여성으로서 주인공을 가르치는 여선생으로 나온다.2편 주인공이 1편 주인공의 아우라는 설정인데 2편에선 여자가 된 노이슈가 1편 주인공과 약혼했다는 사실이 나온다.[7] 그냥 자면 능력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1일을 보내기 위해서 하는 무의미한 반복 플레이다. 일반 플레이를 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그냥 육성시 성공하면 +4 실패하면 -1이지만 이미 스탯이 만렙이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8] 하지만 노이슈와 연결되지 않는 엔딩에서 노이슈와 거목을 부활 시키는 인물은 라이벌 캐릭터 스탠베르크이다. 스토리 전개도 그렇고 거목 부활은 핵심은 아무래도 노이슈가 아닐까?[9] 그래서 공식적 여주인공이다. 실제로 2에서는 이미 주인공의 형인 카레낙과 연인 관계로 설정되어 있다. 1편 기준 스토리상으로도 노이슈와 엮이는 경우에만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진다.[10] 스페셜을 설치할 경우 1의 시디가 있다면 삽입해달라고 하는데 이 때 삽입하면 추가된다.[11] 스페셜 기준이다. 1에서는 그런 것 없으니 안심하고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뒤를 잇는 학원 농땡이 시뮬레이션의 길을 걸어도 된다. 심지어 1에서는 성적표를 보기 싫으면 에잇 난 학교를 나가버릴거야 하고 성적표 받는 날에 탐색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그냥 넘어간다.[12] 진행을 하다보면 학기초에 악세사리점이 새로 문을 여는데 여기가 조직의 아지트였다[13] 안헬마을을 습격한 고양이형 마물이 도라에게 친근감을 표시하거나 이른 아침에 혼자서 몰래 돌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