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 웹
[image]
Marshall Bradley "Brad" Webb.
미국의 군인. [1]
1961년 11월 27일에 태어났다. 1984년 5월 30일에 미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2] 미국공군사관학교 출신이다. 비행시간은 3,700시간인데 고정익이 아닌 회전익을 몰았다.[3] 경력의 절대 다수가 공군특수작전사령부나 합동특수작전사령부 산하의 특수부대였으며 총117회 전투참여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9년 12월 4일에 준장으로 진급하면서 USSOCOM 휘하의 합동특수작전사령부(Joint Special Operations Command)의 부사령관을 맡았고 2013년 8월 2일에 소장으로 진급하면서 특수전유럽사령부(Special Operations Command Europe)의 사령관으로 영전했다. 그 뒤로 1년만에 NATO 특수전 사령관(Commander, NATO Special Operations Headquarters)으로 영전하면서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후 AFSOC의 사령관을 맡다 공군교육훈련사령부 사령관으로 영전하게 되었다.
[image]
일반적인 미 공군의 장교였던 그가 유명해진 건 오사마 빈 라덴을 잡던 작전에서 실무지휘를 맡았기 때문이었다. 백악관 상황실에서 그는 상석에 앉아서 작전을 지휘했고 그에게 자리를 양보해준 사람들은 아래와 같다.
이 필수요소 덕분에 인지도를 얻었다.
Marshall Bradley "Brad" Webb.
1. 개요
미국의 군인. [1]
2. 생애
1961년 11월 27일에 태어났다. 1984년 5월 30일에 미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2] 미국공군사관학교 출신이다. 비행시간은 3,700시간인데 고정익이 아닌 회전익을 몰았다.[3] 경력의 절대 다수가 공군특수작전사령부나 합동특수작전사령부 산하의 특수부대였으며 총117회 전투참여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9년 12월 4일에 준장으로 진급하면서 USSOCOM 휘하의 합동특수작전사령부(Joint Special Operations Command)의 부사령관을 맡았고 2013년 8월 2일에 소장으로 진급하면서 특수전유럽사령부(Special Operations Command Europe)의 사령관으로 영전했다. 그 뒤로 1년만에 NATO 특수전 사령관(Commander, NATO Special Operations Headquarters)으로 영전하면서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후 AFSOC의 사령관을 맡다 공군교육훈련사령부 사령관으로 영전하게 되었다.
3. 오사마 빈 라덴
[image]
일반적인 미 공군의 장교였던 그가 유명해진 건 오사마 빈 라덴을 잡던 작전에서 실무지휘를 맡았기 때문이었다. 백악관 상황실에서 그는 상석에 앉아서 작전을 지휘했고 그에게 자리를 양보해준 사람들은 아래와 같다.
이 필수요소 덕분에 인지도를 얻었다.
[1] 그런데 마셜이란 말은 영국 공군에서 장군 명칭으로 쓰인다. 영국 공군은 애초에 미국과 달리 육군보다 해군과 비슷한 문화를 갖고 있다. [2] 미국은 일반적으로 소위에서 중위로 2년, 중위에서 대위로 2년이 소모된다.[3] 아마 회전익 출신이라서 대장까지 올라가긴 힘들 것인데 오사마 빈 라덴 레이드로 유명해지는 바람에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미국 공군참모총장 중 전투기/폭격기 출신이 아닌 인물은 19대 노턴 슈워츠 장군 뿐으로, 이쪽도 웹과 마찬가지로 특수전사령부 쪽에서 활동하느라 고정익 C-130 계열기부터 페이브 로우, 페이브 호크 같은 회전익기까지 조종했다. 뭐 우주인 4성장군(케빈 패트릭 칠튼)도 있고 여성 엔지니어(다시 말해 非조종!) 4성장군(재닛 울펜바거)도 있는 것을 보면 승진이 걸림돌이 될지언정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을듯.[4]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속기관이다.[5] 정보기관요원이라서, 이 사진 말고는 공개된 정보가 단 하나도 없다. 사진 속에서 40대 이하로 보이는 유일한 인물.[6] CIA에서 분석가로 일했고 2013년부터 CIA국장이다.[7] 예비역 중장 출신이다. 미 해병대에서 잠깐 사병생활을 하다가 미 공군 ROTC에 들어가 중장까지 진급한 뒤 1995년에 퇴임했다.[8]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일했고 2013년부터 백악관 비서실장을 맡고 있다.[9] CIA 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