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예리
SBS 일일 드라마 가족의 탄생의 등장인물이다. 아역은 배우 조윤서가 연기하고, 성인은 모델 겸 배우 이채영이 연기한다.
마진철과 장미희의 외동딸이며, 아버지인 마진철의 친구인 강대진의 아들 강윤재와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그 인연으로 어릴 때부터 강윤재를 좋아하였다.
어릴 적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다. 그 상황에서 고등학교 때 과외선생으로 이수정을 만났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수정에게 못되게 굴기나 하는 등 뿌리부터 찌질한 악녀였으며, 그러다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였는데, 이 상황에서 이수정의 의붓동생인 이수호의 도움을 받았다.
이후 도피유학을 갔다가 몇년 후 돌아와서 강대진이 경영하는 의류회사의 디자인 실장이 되었으며, 이수호와는 다시 만나서 디자인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강윤재를 이수정에게 빼앗기게 되면서 윤재를 제자리에 돌려놓겠답시고 온갖 어그로와 찌질한 행동을 일삼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이수호의 디자인을 훔치기까지 했다. 이 사실이 강윤재에 의해 발각되고 이수호에 의해 고소당하였다가 이수호가 고소를 취하하여 위기는 넘겼으며, 그런데도 갱생은 커녕 오히려 윤재에게 집착하는 얀데레로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윤재, 수정 등에게 어그로를 끌고 있으며, 아예 결혼하겠다고 부모에게 갈 데까지 가버렸다고 거짓말을 할 정도면 막장 행동이 전작의 찌질한 악녀들[1] 과 똑같은 패턴이라 한국 드라마가 아니었다면 억지전개를 통한 갱생이고 뭐고 없이 당연히 100% 사망 결정이었다.
이후로도 여전히 강윤재를 포기하지 않는 집착을 계속 보여 수정을 욕하고 대립각이 이어지더니 이수정과 가까이 일하던 업체 사장에게 접근해 돈으로 매수하여 없던 과실을 적용, 수정이 직장을 그만두게 하려는 개수작까지 부렸다.
아니나 다를까, 61회에서 술김에 손목을 그어버리고(동맥절단) 응급실에 실려가며 작가도 교체되었으니 결국 신애리, 채영랑 등처럼 '처참하게 인생을 망치겠구나...'로 전개되는 상황인 63회에서 깨어나긴 했는데,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연기하여 어떻게든 강윤재를 이수정에게서 빼았을려는 의지가 엄청났다. 약혼식까지 강행해 강윤재를 다시 되찾아 오면서 인형 목을 부러트린 것처럼 철저히 짓밟겠다고는 하는데 지능이 강윤재보다 좋지 않은 상태라서 역관광이 예상되며 강윤재에게 연기한 것까지 탄로나자 이수정에게 무릎끓고 사과하는 시늉까지 하고 강윤재를 손에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수정을 압박한다.
또한 부자집 아가씨라고 재멋대로에 무한이기주의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2013년 2월 6일 방영분에는 이수호가 시장조사 가자고 전화했는데 편해보이는 옷 대충 챙겨 입으면 될것을 화려한 복장으로 수호와 만나는가 하면 걸어가거나 전철 타도 되는걸 승용차까지 가지고 왔으며 이때 이수호가 지적하자 한말이 "전 지하철 탄적 없어요."였다. 급기야 2013년 3월 21일 방영분에서는 수정의 집에 찾아와서 "이런 가난한집에서 잘도 사는구만."이라 어그로를 끌고 이것에 대해 고모가 주의를 주자 "뭐! 뭐!"라고 하는 엄청 초딩스런 면도 보인 데다가 추어탕을 보고 이딴 거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다가 이수호에게 "그럼 먹지 말든가!"라고 말까지 듣었다.
또한 한국 막장 드라마의 전형적인 전개상 그냥 강윤재와 억지로 진행한 약혼은 이후 알아서 파탄난 이후 수호와 맺어질듯한 떡밥도 보이고 있다.물론 이수호는 자기 누나를 괴롭힌것 때문에 심하게 적대심을 품고 있지만 스토리 전개될때마다 허구한날 수호와 엮이는걸 보면...
그런데 약혼한 걸 쉽게 끝낼것 같지 않아 지켜봐야 했더니 결국 결혼식날 이수호가 보낸 웨딩드레스에 마음이 흔들려서 함께 도망쳤지만, 자신은 아버지가 보낸 조폭들에게 끌려가고 이수호는 그 조폭들에게 처참하게 당해 실신한 지경에 놓인다.
결혼식이 파탄났는데도 강윤재가 집요하게 혼인신고를 하려고 하자 강윤재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주식을 넘기고[2] 강윤재와의 관계를 정리한다.[3]
하지만 강윤재, 이수정 등의 협공을 받은 아버지 마 회장의 부탁으로 홈쇼핑에서 판매하기로 한 이수호의 옷을 트럭째 빼돌린다. 하지만 매수한 트럭 기사가 운전하는 트럭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에 덜미를 잡힌다. [4] 이수호의 옷 때문에 회사가 입은 피해가 막대했고 블랙박스 영상이 회사 게시판에 공개되어 빼도 박도 못하게 되자 마 회장의 지시로 평사원으로 강등되어 이수정이 속한 트렌드 쇼퍼팀으로 발령난다.
처음에는 궂은 일은 못하겠다며 앙탈을 부리다가 이수정과 이수호의 다독임에 적응하나 싶더니 이수호와 데이트 한다고 창고 확인을 안해서 대형 사고를 친다.[5] 이 일로 백지원에게 뺨을 맞고 팀장에게서 독설을 듣는다. [6]
자기 대신 디자인팀장이 된 이수호와 사귀면서 결혼은 꿈꾸는데 아버지가 반대하자 집을 나와서 이수호네 집으로 들어 간다. 처음에는 박금옥(이수호 엄마)이 반대하지만 함께 지내면서 미운 정 고운 정이 들어 마침내 박금옥으로부터 인정 받는다.[7]
107회에서 드디어 이수호와 결혼한다.
마진철과 장미희의 외동딸이며, 아버지인 마진철의 친구인 강대진의 아들 강윤재와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그 인연으로 어릴 때부터 강윤재를 좋아하였다.
어릴 적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다. 그 상황에서 고등학교 때 과외선생으로 이수정을 만났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수정에게 못되게 굴기나 하는 등 뿌리부터 찌질한 악녀였으며, 그러다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였는데, 이 상황에서 이수정의 의붓동생인 이수호의 도움을 받았다.
이후 도피유학을 갔다가 몇년 후 돌아와서 강대진이 경영하는 의류회사의 디자인 실장이 되었으며, 이수호와는 다시 만나서 디자인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강윤재를 이수정에게 빼앗기게 되면서 윤재를 제자리에 돌려놓겠답시고 온갖 어그로와 찌질한 행동을 일삼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이수호의 디자인을 훔치기까지 했다. 이 사실이 강윤재에 의해 발각되고 이수호에 의해 고소당하였다가 이수호가 고소를 취하하여 위기는 넘겼으며, 그런데도 갱생은 커녕 오히려 윤재에게 집착하는 얀데레로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윤재, 수정 등에게 어그로를 끌고 있으며, 아예 결혼하겠다고 부모에게 갈 데까지 가버렸다고 거짓말을 할 정도면 막장 행동이 전작의 찌질한 악녀들[1] 과 똑같은 패턴이라 한국 드라마가 아니었다면 억지전개를 통한 갱생이고 뭐고 없이 당연히 100% 사망 결정이었다.
이후로도 여전히 강윤재를 포기하지 않는 집착을 계속 보여 수정을 욕하고 대립각이 이어지더니 이수정과 가까이 일하던 업체 사장에게 접근해 돈으로 매수하여 없던 과실을 적용, 수정이 직장을 그만두게 하려는 개수작까지 부렸다.
아니나 다를까, 61회에서 술김에 손목을 그어버리고(동맥절단) 응급실에 실려가며 작가도 교체되었으니 결국 신애리, 채영랑 등처럼 '처참하게 인생을 망치겠구나...'로 전개되는 상황인 63회에서 깨어나긴 했는데,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연기하여 어떻게든 강윤재를 이수정에게서 빼았을려는 의지가 엄청났다. 약혼식까지 강행해 강윤재를 다시 되찾아 오면서 인형 목을 부러트린 것처럼 철저히 짓밟겠다고는 하는데 지능이 강윤재보다 좋지 않은 상태라서 역관광이 예상되며 강윤재에게 연기한 것까지 탄로나자 이수정에게 무릎끓고 사과하는 시늉까지 하고 강윤재를 손에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수정을 압박한다.
또한 부자집 아가씨라고 재멋대로에 무한이기주의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2013년 2월 6일 방영분에는 이수호가 시장조사 가자고 전화했는데 편해보이는 옷 대충 챙겨 입으면 될것을 화려한 복장으로 수호와 만나는가 하면 걸어가거나 전철 타도 되는걸 승용차까지 가지고 왔으며 이때 이수호가 지적하자 한말이 "전 지하철 탄적 없어요."였다. 급기야 2013년 3월 21일 방영분에서는 수정의 집에 찾아와서 "이런 가난한집에서 잘도 사는구만."이라 어그로를 끌고 이것에 대해 고모가 주의를 주자 "뭐! 뭐!"라고 하는 엄청 초딩스런 면도 보인 데다가 추어탕을 보고 이딴 거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다가 이수호에게 "그럼 먹지 말든가!"라고 말까지 듣었다.
또한 한국 막장 드라마의 전형적인 전개상 그냥 강윤재와 억지로 진행한 약혼은 이후 알아서 파탄난 이후 수호와 맺어질듯한 떡밥도 보이고 있다.물론 이수호는 자기 누나를 괴롭힌것 때문에 심하게 적대심을 품고 있지만 스토리 전개될때마다 허구한날 수호와 엮이는걸 보면...
그런데 약혼한 걸 쉽게 끝낼것 같지 않아 지켜봐야 했더니 결국 결혼식날 이수호가 보낸 웨딩드레스에 마음이 흔들려서 함께 도망쳤지만, 자신은 아버지가 보낸 조폭들에게 끌려가고 이수호는 그 조폭들에게 처참하게 당해 실신한 지경에 놓인다.
결혼식이 파탄났는데도 강윤재가 집요하게 혼인신고를 하려고 하자 강윤재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주식을 넘기고[2] 강윤재와의 관계를 정리한다.[3]
하지만 강윤재, 이수정 등의 협공을 받은 아버지 마 회장의 부탁으로 홈쇼핑에서 판매하기로 한 이수호의 옷을 트럭째 빼돌린다. 하지만 매수한 트럭 기사가 운전하는 트럭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에 덜미를 잡힌다. [4] 이수호의 옷 때문에 회사가 입은 피해가 막대했고 블랙박스 영상이 회사 게시판에 공개되어 빼도 박도 못하게 되자 마 회장의 지시로 평사원으로 강등되어 이수정이 속한 트렌드 쇼퍼팀으로 발령난다.
처음에는 궂은 일은 못하겠다며 앙탈을 부리다가 이수정과 이수호의 다독임에 적응하나 싶더니 이수호와 데이트 한다고 창고 확인을 안해서 대형 사고를 친다.[5] 이 일로 백지원에게 뺨을 맞고 팀장에게서 독설을 듣는다. [6]
자기 대신 디자인팀장이 된 이수호와 사귀면서 결혼은 꿈꾸는데 아버지가 반대하자 집을 나와서 이수호네 집으로 들어 간다. 처음에는 박금옥(이수호 엄마)이 반대하지만 함께 지내면서 미운 정 고운 정이 들어 마침내 박금옥으로부터 인정 받는다.[7]
107회에서 드디어 이수호와 결혼한다.
[1] 고현성, 은채경, 강채린.[2] 강윤재 이 주식을 가지고 마 회장을 몰아낼 계획을 세웠다.[3] 이유는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이수호)이 생겼기 때문.[4] 강윤재가 블랙박스를 생각해 냈다.[5] 고급 와진 세트가 넘어지면서 신상 핸드백을 덮친 것. 둘 다 건질 게 없었다고 한다.[6] 이수호 옷 사건보다 피해금액이 큰데도 아무도 징계를 받은 사람이 없다.[7] 그러더니 박금옥을 시엄마로 부르면서 애교를 떨면서 차도녀가 한순간에 초딩녀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