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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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리스 국적의 올림피아코스 FC 소속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이다.
2. 클럽 경력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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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K 아테네 최연소 주장 출신으로 그리스에서도 알아주는 유망주였다.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제노아 CFC로 이적하여 2시즌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AC 밀란의 수비진 세대 교체의 차기 주자로 낙점받고 공동 소유[3] 로 이적하지만 폭풍 같은 삽질로 전반기 워스트 11에 뽑히는데다 밀란 팬들에게는 그리스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굴욕까지 당하고 다음 시즌에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된다. 베르더에서는 또 다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완전 이적에 성공해서 활약하던 중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팀 도르트문트의 러브콜을 받고 이적, 2013-14 시즌에는 매우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키커지 센터백 평점 4위를 기록했다. 사실 클롭 감독이 수보티치를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어 2014-15 시즌에는 수보티치의 잦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수보티치가 주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날이 더 많았다.
2015-16 시즌 투헬이 원하는 유형의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막상 나와서 괜찮게 해주었다. 마츠 훔멜스와 짝을 이뤄서 활약하였다.
2016-17 시즌 투헬 체제 하에서도 주전으로 출장하였다. 이 시즌부 구단 최고의 수비수로 군림했다.
2017-18 시즌에 들어서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보츠 체제가 엉망인 것 역시 부정할 수는 없지만, 선수 본인의 폼도 영 아니다. 오죽하면, 보츠 밑에서 일하던 코치가 해고된 이후에 말하기를, "우리는 소크라티스가 리더가 되어주기를 원했는데, 그는 그러하지 못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 시즌 들어서 폼이 유독 안 좋아지고 있다.
15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 핀 바르텔스를 담궈 시즌아웃 판정을 받게 만들었다...
계약기간이 1년이 남고 이제는 나이도 30줄인 소크라티스를 꿀벌이 지금 이 시점에 팔려고 한 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리고 이미 키커에서도 나왔다시피, 유력한 행선지로 아스날이 꼽히고 있다. 그럴만한게, 아스날에는 이미 스벤 미슐린타트라는 과거 수석 스카우트 & 오바메양, 미키타리안이라는 존재가 있다. 게다가, 미키타리안은 소크라티스의 베프 중 한 명.
그리고 5월 28일 키커에서 아스날행 기정사실화[4] 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아스날 선수가 되는건 시간 문제인게 되었다.[5]
이후 아스날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예상 이적료는 16M 유로. 상당히 합리적인 금액으로 선수를 구매했다고 볼 수 있다.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는, 도르트문트의 새로운 회계년도가 시작하는 날짜가 7월 1일이기 때문이다.
2.2. 아스날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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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아스날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예상이적료는 생각보다 싼 금액인, 16M유로. 아스날 팀내 사진사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미 6월 5일에 소크라티스의 사진을 찍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도르트문트의 회계결산일때문에 이적을 미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
2.2.1. 아스날 FC/2018-19 시즌
코시엘니와 메르테사커가 없는 팀의 수비라인의 리더로서 경험을 불어줘야 할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리그 1라운드 무스타피와 선발출장하여서 맨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중요한 타이밍에 깔끔한 태클을 보여주었고 나쁘지않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스피드는 떨어졌지만, 수비적으로는 확실히 팀의 수비라인을 리딩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스날이 괜찮은 영입을 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다만, 정작 팀에서 측정한 스피드 테스트에 있어서는 팀 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퍼포먼스를 보면, 엄청나게 높은 수비라인과 넓은 간격을 커버해야 할 에메리 전술에서 딱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스크가 동반되는 플레이가 다소간 있지만, 현재 전술 특성상 오히려 이러한 성향의 선수가 팀의 최후방 선수로는 더 알맞다. 게다가, 의외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측정된 스피드와 달리 경기내에서는 꽤나 떨어진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
5R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선 전반 내내 뉴캐슬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전반에 무스타피가 뉴캐슬의 롱볼을 처리하다 미끄러지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는데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 태클로 걷어내는 등 무실점 경기는 아니였지만 만점활약을 펼쳤다.
6R 에버튼전에선 경기 도중 무릎에 부상을 입어 롭 홀딩과 교체되었다.
이후 국대에서 또 부상을 당하며 출전을 많이 하지 못하고 있다.
리그에선 거의 못나오다 13R 본머스전에 스리백의 중심으로 출격, 특유의 파워풀한 수비로 역시 믿을맨임을 입증했다. 14R 북런던더비에서도 명불허전이었다.
15R 맨유전에서는 선발 출장하여 아스날 선수들 중 토레이라 다음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속도 경쟁에서도 지지 않을 뿐더러 위치 선정이나 1대1또한 잘 막아내며 부상으로 교체된 홀딩의 공백또한 잘 메꿨다. 하지만 팀은 불리한 판정으로 아쉽게 2대2로 무승부했다.
이후에도 스리백이든 포백이든 든든했고 12월 수비진이 궤멸된 아스날에서 몬레알과 함께 고군분투했다.
리그 컵 북런던 더비에서는 경기장 입장 전 대기실에서 손흥민에게 다이빙을 하지말라고 말하는 것이 포착되어 한국 팬들한테 괜한 욕을 먹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경기에선 손흥민한테 실점하며 패배, 자존심만 더 구겼다.
위 사건으로 네이버 해외축구 기사란, 디시인사이드 해외축구 갤러리와 같이 손흥민 팬이 많은 커뮤니티에 찍힌 모양이다. 번리전에서는 더티 플레이를 거의 하지도 않고 철벽모드 그 자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역습 과정에서 나온 파울 하나로 안먹어도 될 욕을 먹었다. 하단에도 나와있지만 소크라티스는 원래 역습상황에서 카드를 각오하고 과감하게 끊어내는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여태까지는 별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소크라티스가 손흥민과 엮이자 난데없이 몰려들어 앞뒤 안보고 욕부터 하는 상황이다.
브라이튼전에서도 혼자서 든든한 수비를 펼쳤으나, 리버풀 원정에서는 그 커버 범위를 넘어버렸고 결국 5골을 실점하며 멸망했다. 거기다가 살라의 다리를 찍어 넘어지게 하면서 또다시 PK를 내주고는 살라가 너무 쉽게 넘어졌다면서 살라에게 말싸움을 거려고 시도하다가 반다이크와 시비가 붙기도 했다. 팀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중심을 잡아줘야할 선수마저 멘탈이 나가버린 셈.
전반기를 기준으로 보면, 코시엘니를 잘 대체하고 있다. 아스날에 필요한 빠른 발 & 1vs1에 강한 선수가 필요했는데, 그 부분을 잘 메워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전반기 내내 수비지적을 받아왔던 아스널에서 유일하게 매경기 평점 6~7점을 꾸준히 받아온 수비수이다.
줄부상을 당하던 아스날 수비진에서도 든든하게 버텨줬으나 1월 말 맨유와의 FA컵 경기에서 태클을 시도하다 부상을 당했고 1개월 가량 결장하게 되었다..
한달가량 지난 유로파 32강 2차전에서 복귀, 곧바로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유로파 16강 1차전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전반 41분만에 퇴장을 당해버렸고 팀도 3:1로 패했다.
전반적으로 홀딩이 없는 상황에서 아스날 센터백 중 가장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자카의 첫 시즌이 연상되는, 파울과 잦은 카드 수집으로 팀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많이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큰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2.2.2. 아스날 FC/2019-20 시즌
1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체임버스와 함께 준수한 수비력을 보였다.
4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첫 실점에 관여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케인을 무득점으로 막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막바지에 윙크스와의 신경전으로 아스널의 공격 분위기를 끊어버렸다.
5라운드 왓포드원정에서 처참한 실수를 보여주며 왓포드의 상승에 도움을 줬고 결국 팀은 처참하게 처맞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8라운드 현재 작년과 비교했을때 잔실수가 많아진 느낌이고 빌드업에서 문제점을 드러내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중이다.
1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 골을 기록했다. 팀은 2-2 무승부.
13라운드 사우스햄튼전 홈에서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의 수비를 보여줬다. 패스 타이밍을 놓쳐 박스 안에서 공을 빼앗겼다. 간신히 레노가 막아서 쐐기골은 면했다. 추가시간에 팀이 지고 있는데 스로인을 하다 시간을 끌어서 스로인 파울로 사우스햄튼에게 스로인을 넘겨주는 실수를 범했다. 그러나 라카제트의 극장골로 팀은 2-2 무승부.
21라운드 맨유전에서 다비드 루이스와 함께 나와 무실점 수비를 선보였다.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차서 1골도 기록했다. 팀은 2-0 승리.
유로파리그 올림피아코스와의 2차전에서 삽질을 하며 아스날의 32강 탈락에 일조했다. [6] 교체된 무스타피는 베예린의 똥까지 치워가며 매우 준수한 활약을 했기에 비교당하며 더 까였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 에서 VfB 슈투트가르트와 이적설이 났다.
시즌 막바지인 7월말까지 주전으로 못 나오는 등 아르테타의 선택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무스타피와 롭 홀딩에게 밀렸으며, 7월 28일 아르테타가 그에게 다른 팀을 알아보라는 기사가 떴다.
FA컵 결승에는 경기 막판 루이스의 부상으로 아주 짧게 출전했다. 다음 시즌에는 사실 상 전력 외로 분류될 텐데 주급은 높으니 아스날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상황.
현재 세리에 A의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윌리엄 살리바가 임대에서 돌아오고, 가브리엘 마갈레스가 영입된 상황에서 센터백 자원이 너무 많은 아스날이 소크라티스를 이적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유력하게 연결되는 클럽은 SSC 나폴리.
2.2.3. 아스날 FC/2020-21 시즌
메수트 외질과 함께 EPL 25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외질처럼 구단과 마찰이 있어 보이진 않지만 현재 아스날의 센터백들이 수준을 떠나 숫적으로 너무 많은데다 소크라티스 본인의 폼도 영 별로인지라 특별한 반향은 없다.
2021년 1월 20일, 계약해지로 아스날을 떠났다. 제노아 CFC와 페네르바흐체 SK 이적설이 나고 있는 상황이며 곧 거취를 정할 것으로 보였고, 최종적으로 올림피아코스 FC로 이적하며 자국리그로 복귀했다.
2.3. 올림피아코스 FC
2021년 1월 26일, 올림피아코스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올림피아코스가 유로파에서 아스날을 만나게 되면서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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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그리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당초 후보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고 한국전에는 당연히 출전하지 않았으나, 첫경기에서 혼쭐이 난 오토 레하겔 감독이 남은 두 경기 선발명단을 극도로 수비적으로 짜면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게 된다. 메시를 막으려 안간힘쓰는 장면은 이때 나온 것.
유로 2012에서 폴란드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이 끝날 때쯤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다. 브라질 월드컵 16강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지던 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기록했다. 정작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 이 골로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한 선수 중 가장 긴 이름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
2016년, 보스니아전에서 에딘 제코와 경합을 하던 중 제코가 바지를 내려 팬티가 전세계 중계에 뜨고 만다.
4. 플레이 스타일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요약하자면 '''영화 300을 보는 듯한 거친 플레이'''. 그리스와 거너스의 투사라 할 만하다. 상대에게 뒷공간을 내주느니 거친 수비로 끊어내겠다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상대의 역습을 차단하거나 팀이 역습을 당하는 순간 동료들에게 수비 위치로 전환하는 시간을 벌어주는 데엔 효과적이다. 그러나 그만큼 반칙의 위험성이 커 경고를 굉장히 자주 받는다. 또한 도르트문트 시절, 팀 특유의 압박 전술 덕분에 활동 반경이 상당히 넓은 편이었으며 위치선정에 기반한 지역 수비보단 1대 1 대인수비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다만, 경고를 받은 이후에는 플레이를 잘 조절하며 퇴장까지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주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라이트백도 소화 가능하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하는 안정적인 후방 커버가 장점이지만,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베르더 임대 후 도르트문트에서 재능이 완전 개화되어 나아졌지만 여전히 기복있는 플레이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래도 2014-15 시즌에 들어서는 거의 항상 제 몫은 해내며, 제 몫 이상을 하는 경기가 훨씬 많다. 그리고 15-16 시즌을 거쳐 파트너인 마츠 훔멜스가 떠난 16-17 시즌 현재, 보루센 수비의 중심이 되어 수비진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다만, 투헬이 떠나고 새로운 감독 밑에서 토프락과 수비진을 이끌었는데 심각하게 부진하였다.[7]
전형적인 파이터 타입으로,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는 페페, 니콜라스 오타멘디 등이 있다. 전투적으로 끈질기게 수비에 임하며, 자연스레 커맨더 타입의 수비수와 붙여놓으면 그 선수의 약점까지 최대한 보완해주는 스타일이다. 마츠 훔멜스와 궁합이 잘 맞았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다. 페페나 오타멘디 등 다른 선수들에 비해 이름값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꽤나 저평가를 받았으나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소크라티스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루머가 도는 걸 보니 점차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듯 하다.
17/18 시즌은 상대적으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오죽하면, 피터 보츠의 스탭 한 명이 소크라티스가 리더 역할을 해주기를 원했었는데, 그러지 못했던게 전반기 부진의 큰 원인이라고 했었을 정도. 과연 이것이 바뀐 전술로 인한 부진인지, 아니면 피지컬 하락의 서막이었는지는 아스날에서 확인을 할 수 있을듯 하다.
18/19 시즌 분데스리가의 부진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매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후반기 리버풀전 정도를 제외하면 매경기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평점을 이어가고 있다. 허나 필요 이상의 거친 플레이로 퇴장을 당하거나 PK 등을 내주는 경우도 상당하다. 렌과의 유로파 16강 1차전이 대표적인 경기. 경고 1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 어설픈 수비로 퇴장을 당하는 등 여전히 기복 문제가 존재한다.
시즌 활약상을 종합할 때, 분명히 아스날 수비진 중에선 가장 좋은 활약을 하고 있지만, 코시엘니가 노쇠화한 현재 소크라티스의 파이터 기질을 제어해줄 커맨더형 수비수가 부재한 상태라 경기 도중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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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예쁘기로 유명하다. 이름은 크산티피 스타물라키(Xanthippi Stamoulaki)로, 2014년 결혼하였다.
7. 같이 보기
[1] /soˈkratis papastaˈθopulos/[2] 구형 축구화 이지만 명작 반열에 들 정도로 성능이 좋다. 소크라티스도 그런점에서 신는듯, 콜라시나츠도 엑스 17+ 모델을 신었지만 (심지어 서로 같은 색을 신었다.) 신형인 엑스 18+ 모델로 변경한 것과 다르게 소크라티스는 계속 그 모델을 고집한다.[3] 선수의 지분을 각 구단이 절반씩 나눠 소유하는것.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입찰을 통해 더 높은 금액을 입찰한 구단이 그 선수를 소유하는 세리에 A의 독특한 제도. 2014년에 폐지되었다.[4] 모든 합의가 끝났고 이적료 합의만 남았는데 도르트문트는 15.5M 파운드를 원하는데 아스날은 13M 파운드를 오퍼했다고 한다.[5] 이후, 루어 나르히텐에서 역시 다음 주 이적이 완료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적료는 역시나 15~20M 유로 사이.[6] 분명 본인이 크로스 상황에서 침투하는 올림피아코스 공격수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두었고 결국 이는 아스날을 탈락시키는 골로 연결되었다.[7] 이는 둘의 스타일이 비슷해 단점을 보완해주지 못하는 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