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해룡(유희왕 듀얼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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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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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룡은 다양한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벌어들인 상금으로 어선을 구입하고 광활한 대양을 향해하고 싶어 합니다. 그는 능숙하게 바다 덱을 사용하여 유희와 조이를 매우 고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주력 카드인 '전설의 어부#s-1' 몬스터는 '바다' 필드에 도달하는 순간부터 진정한 힘을 발휘합니다.
1. 개요
- 한국판 성우 : 정재헌
- 일본판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
2. 해금 미션
- 게이트 출현 조건 : 어드밴스 소환을 총 150회 성공 시 등장
- 캐릭터 해금 미션 : 게이트 출현 조건을 달성한 직후부터 진행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
음성이 존재하는 카드[1]
- 몬스터 : 전설의 어부, 요새 고래, 리바이어던, 인어 괴물 피셔 비스트
- 마법 : 바다, 요새 고래의 맹세,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
4. 시작 덱
5. 레벨 업 보상
6. 스킬
7.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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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듀얼 보상
8. 평가
"바다"를 필드에 발동하는 스킬 특성상, 물속성 테마가 환경에서 강해질수록 그만큼 자주 쓰인다.
초창기에 주로 쓰이던 덱은 해룡을 이용한 필드 클리어를 노리는 해룡 덱. "큰 파도 작은 파도" 등으로 "수 마신-스가"나 "해룡-다이달로스"를 빠르게 소환하여 필드를 장악하는 콘셉트였다. 스킬 "밸런스"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해당 스킬을 이용하는 융합 덱에도 쓰였다. 밸런스를 이용하면 패가 말릴 일이 거의 없이 융합 소재+융합 마법+견제용 함정 카드들을 첫 패에 넣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해머 샤크"가 카드 트레이더 목록에 추가되면서 효과를 이용해 몬스터들을 전개하는 해머 비트 덱이 쓰이기도 하였고, 해당 덱은 레벨 38에 얻을 수 있는 "꼬마민어 공주"와 레벨 40에 얻을 수 있는 "피셔 차지"가 보상으로 나온 이후 상위 티어에서도 자주 쓰일 정도로 강력했었다. "붉은 눈 인사이트"의 출시와 '흑룡' 덱이 제대로 정립된 이후로는 여타 비트덱들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망한 상태였으나 2018년 2월 중순에 등장한 물 속성 지원 메인 팩인 ABYSS ENCOUNTERS 등장 이후 다시 티어권에서 활약을 하기도 하였다. 원작에서도 본인이 자주 사용했던 "씨 스텔스 어택"과 "요새 고래"의 강화버전인 "성새 고래", 여기에 "크리보르"까지 씹어버리는 "전설의 어부 2세"의 활약으로 또다시 듀얼계를 재패했고, 물론 저과금 유저들의 경우 "황금빛 날치"를 이용한 날치 비트 덱으로도 활약하는 등 다시금 이전의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다만 지금은 파워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것도 과거 이야기이고, 최근에는 '크리스트론'이 티어 덱으로 부상하면서 다시 사용되는 편이다.
9. 기타
첫 등장 시 듀얼 월드가 듀얼리스트를 낚기 좋은 곳이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국내 방영한 애니메이션을 따르기 때문에 원작의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를 구사한다.
또, 중복 캐스팅인 바쿠라 료와의 구분을 위해서인지 본판보다 더 굵직한 목소리로 연기했다. SBS판에 익숙한 세대들은 김승준 성우가 아닌 것에 어색함을 많이 느꼈다.
[1] 대사가 존재하는 카드와 음성이 존재하는 카드가 미묘하게 다르다.[2] 원래 카드명이 꼭 "바다"가 아니어도 카드명을 "바다"로 취급하는 카드("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 "환황의 도시 퍼시피스", "망각의 해저신전", "심해의 도시 마가라니카")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있다면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신의 무녀"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에도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