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어부
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필드에 바다가 있으면 마법 카드의 효과를 안 받고, 공격 대상이 안 되는 지속효과를 가진 몬스터.
초창기의 전사족은 평균 어태커가 될 수 없다는 법칙에 의해 레벨 4였던 원작에서 레벨 5로 상승된 슬퍼진 몬스터. 물 속성이라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사용해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하지만, 마법 효과 내성 때문에 공격력이 안 오른다.
지박신과 비슷하게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 효과가 있는데, 슬프게도 지박신과 달리 필드에 혼자 있을 경우 '''선택할 수 없다'''와 '''되지 않는다'''의 텍스트 차이로 상대는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지박신일 경우엔 지박신 공격도, 직접 공격도 못하는데 말이다. 많은 사람이 이 미묘한 차이 때문에 헷갈려 했고, 이후 듀얼리스트 팩 -배틀 시티 편-에서 텍스트를 추가해 확인사살했다. 다만 원래 레벨이 5 이상인 물 속성 몬스터를 지원하는 카드가 많이 나오면서 빛이 생겼다.
해외판에선 작살이 탄압받아 북채를 들고 있다. 다만, 완전히 어처구니 없는 탄압 방식은 아니다. 언뜻 보면 북채마냥 솜방망이로 바뀐 것으로 보이는데, 보통 날붙이를 무뎌지지 않도록 천으로된 날싸개를 감싸는 설정으로 적절하게 날을 가린 것으로 추정. 실제로 이렇게 도끼나 나이프를 보관하기도 한다. 물론 작살 끄트머리나 날개 부분이 축소됐지만, 탄압된 것치곤 이 정도는 무난한 편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 카지키 료타가 사용한 에이스 카드로 등장. 배틀 시티의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수족관의 구조를 이용해 씨 스텔스 2란 작전을 완벽하게 구사했으며, 그 외에도 이 카드가 주축인 전술을 썼다. 어부인 자신의 아버지가 바다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이 카드가 바다에 떠내려 왔다고 한다.[1] 그래서 카지키는 아버지를 닮은 이 카드를 매우 아꼈는데, 이는 마지막에 그를 패배로 몰아넣은 이유가 됏다. 최후에 료타는 죽은 자의 생환으로 묘지의 이 카드를 소생시켰는데, 만약 더 공격력이 높은 요새 고래를 특수 소환해 전투했을 경우 죠노우치의 패배였다.
패배 후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소중히 써달라며 넘겼는데, 원작에선 레벨 4에 공격력 1850인 준수한 전사족 하급 어태커라 나쁘지 않았으나[2] OCG화 된 후의 성능으로 나온 애니메이션에선 패 사고를 걱정케 했다. 이후 리시드와의 전투에서 소환했으나, 셀케트에게 먹혔다.
이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노아 편에서 빅5와의 듀얼로 재등장했는데, 첫 턴만에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의 효과로 패에서 레벨이 4로 내려가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됐다. 오오타키 슈조의 덱 마스터인 펭귄 나이트메어의 효과로 공격력이 올랐지만, 쇠사슬 부메랑에 의해 수비 표시로 돌아가 공격이 막힌 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틀란티스마저 죠노우치가 사용한 해피의 깃털로 인해 날아가서 효과도 발동 못하고 그대로 당해버렸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카지키 료타가 소환할 시 나오는 컷씬에서도 해외판 작살을 들고 있다. 또한 북미판 DM 애니 더빙판에선 OCG와 달리 일러스트가 수정되지 않았다. 그나마 'The Lost Art Promotion'에서 일본어판 사양의 일러스트가 북미판 카드로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유희왕 ARC-V 48화에서 타이료바타 텟페이가 사용한 전설의 어부의 진화형.
원작에선 특수 소환 몬스터가 아니었으며, "전설의 어부" 1장을 릴리스해서 특수 소환해야 제외 효과를 쓸 수 있었다. 또한 마법 / 함정 내성이 필드 마법 바다가 있어야만 부여됐다. 이 조건과 이미 필드 마법이 깔린 액션 듀얼 때문에 텟페이는 필드 마법 카드명을 '바다'로 취급하는 지속 마법 '내해'를 써야만 했다.
효과는 놀라울 정도로 전부 강력하다.
우선 어부를 릴리스 하는것으로 발동하는 ①번 유발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앞 뒷면 관계없이 싸그리 제외시켜 줄수있다. 대상 비지정의 비파괴 효과이므로 저항할수 있는 몬스터는 많지 않다.
②번 효과 또한 강력하다. 전설의 어부의 해괴한 내성을 깔끔하게 강화시킨 효과로, 파괴와 마함에 내성을 가지기 때문에 소환 단계에서 저지 당하거나, 몬스터의 비파괴 효과로만 제거당하므로 높은 유지력을 자랑한다. 한번 꺼내는데에 성공한다면 필드 붙박이 수준. 당연히 이런 강한 내성이 별 제한 없이 붙었다는건 작금의 유희왕 환경에 그만큼 많은 제거수단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므로 주의할 필요는 있다. 같은 3세의 제외부터 시작해서 바운스, 무효화, 릴리스, 컨트롤 탈취 등등...
또한 데미지를 배로 해주는 독특한 ③의 효과 덕분에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수도 있다. 이 카드 자신은 ①의 효과를 쓴 턴엔 공격할 수 없어서 나오자마자 5000이라는 특대형 데미지를 줄 순 없지만, 자신의 다른 몬스터가 어택을 들어가는 데엔 아무 제약이 없으며, ③의 효과가 ①의 효과와 달리 1회성이 아니므로 상대 카드를 꾸준히 제외할 수만 있다면 매 턴 활용할 수 있다.
전설의 어부 자체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좋은 소리는 못 들은 카드지만,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등 많은 서포트 덕분에 소환이 어려운 건 아니므로 전설의 어부 완전특화덱을 만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듀얼리스트 팩에서 료타를 지원하는 카드들이 나오면서 전설의 어부와 관련된 카드들도 지원이 나와 작정하고 짜면 쉽게 만들 수 있게 됐다.
청천벽력으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그 턴 상대에게 데미지는 못 주지만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할 수 있으니 채용해 볼 가치는 있다.
여기서도 작살이 탄압됐지만, 작살 끝이 뭉툭해진 게 전부다.
'''수록 팩 일람'''
[image]
드디어 나온 2세대 전설의 어부. 카지키 료타와 닮은 외모가 특징. 원작에서 료타가 전설의 어부를 아버지로 여겼으니 2세가 료타와 닮은 건 매우 적절한 원작반영. 또한 상어를 타고 있는 전설의 어부랑 3세와 달리 범고래를 타고 있는데, 원작에서의 범고래 쇼가 인상깊어서인 듯.
레벨은 원본 전설의 어부와 같지만 공격력과 수비력이 좀 더 높다. 카드명을 전설의 어부로 취급하므로 전설의 어부 3세의 코스트로 쓰는 것도 가능. 또한 바다가 있을 경우 원본이 마법 내성을 얻는다면, 이쪽은 몬스터 효과 내성을 얻는다.
②의 효과로 전투로 파괴되거나 필드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물 속성 / 레벨 7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가 있어 같이 추가된 성새 고래나 전설의 어부 3세의 서치에 쓸 수 있다. 마침 성새 고래의 효과로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는 씨 스텔스 어택의 효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치 방법이 딱히 없었던 전설의 어부 3세를 쉽게 서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서치한 후엔 소생 카드로 이 카드를 부활시키면 쉽게 특수 소환 가능.
레벨 5 전사족이라 패승성 이다텐으로 서치할 순 있지만, 시너지는 없다.
유일하게 작살이 탄압받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필드에 바다가 있으면 마법 카드의 효과를 안 받고, 공격 대상이 안 되는 지속효과를 가진 몬스터.
초창기의 전사족은 평균 어태커가 될 수 없다는 법칙에 의해 레벨 4였던 원작에서 레벨 5로 상승된 슬퍼진 몬스터. 물 속성이라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사용해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하지만, 마법 효과 내성 때문에 공격력이 안 오른다.
지박신과 비슷하게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 효과가 있는데, 슬프게도 지박신과 달리 필드에 혼자 있을 경우 '''선택할 수 없다'''와 '''되지 않는다'''의 텍스트 차이로 상대는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지박신일 경우엔 지박신 공격도, 직접 공격도 못하는데 말이다. 많은 사람이 이 미묘한 차이 때문에 헷갈려 했고, 이후 듀얼리스트 팩 -배틀 시티 편-에서 텍스트를 추가해 확인사살했다. 다만 원래 레벨이 5 이상인 물 속성 몬스터를 지원하는 카드가 많이 나오면서 빛이 생겼다.
해외판에선 작살이 탄압받아 북채를 들고 있다. 다만, 완전히 어처구니 없는 탄압 방식은 아니다. 언뜻 보면 북채마냥 솜방망이로 바뀐 것으로 보이는데, 보통 날붙이를 무뎌지지 않도록 천으로된 날싸개를 감싸는 설정으로 적절하게 날을 가린 것으로 추정. 실제로 이렇게 도끼나 나이프를 보관하기도 한다. 물론 작살 끄트머리나 날개 부분이 축소됐지만, 탄압된 것치곤 이 정도는 무난한 편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 카지키 료타가 사용한 에이스 카드로 등장. 배틀 시티의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수족관의 구조를 이용해 씨 스텔스 2란 작전을 완벽하게 구사했으며, 그 외에도 이 카드가 주축인 전술을 썼다. 어부인 자신의 아버지가 바다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이 카드가 바다에 떠내려 왔다고 한다.[1] 그래서 카지키는 아버지를 닮은 이 카드를 매우 아꼈는데, 이는 마지막에 그를 패배로 몰아넣은 이유가 됏다. 최후에 료타는 죽은 자의 생환으로 묘지의 이 카드를 소생시켰는데, 만약 더 공격력이 높은 요새 고래를 특수 소환해 전투했을 경우 죠노우치의 패배였다.
패배 후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소중히 써달라며 넘겼는데, 원작에선 레벨 4에 공격력 1850인 준수한 전사족 하급 어태커라 나쁘지 않았으나[2] OCG화 된 후의 성능으로 나온 애니메이션에선 패 사고를 걱정케 했다. 이후 리시드와의 전투에서 소환했으나, 셀케트에게 먹혔다.
이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노아 편에서 빅5와의 듀얼로 재등장했는데, 첫 턴만에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의 효과로 패에서 레벨이 4로 내려가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됐다. 오오타키 슈조의 덱 마스터인 펭귄 나이트메어의 효과로 공격력이 올랐지만, 쇠사슬 부메랑에 의해 수비 표시로 돌아가 공격이 막힌 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틀란티스마저 죠노우치가 사용한 해피의 깃털로 인해 날아가서 효과도 발동 못하고 그대로 당해버렸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카지키 료타가 소환할 시 나오는 컷씬에서도 해외판 작살을 들고 있다. 또한 북미판 DM 애니 더빙판에선 OCG와 달리 일러스트가 수정되지 않았다. 그나마 'The Lost Art Promotion'에서 일본어판 사양의 일러스트가 북미판 카드로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바다
2.2. 전설의 어부 3세
유희왕 ARC-V 48화에서 타이료바타 텟페이가 사용한 전설의 어부의 진화형.
원작에선 특수 소환 몬스터가 아니었으며, "전설의 어부" 1장을 릴리스해서 특수 소환해야 제외 효과를 쓸 수 있었다. 또한 마법 / 함정 내성이 필드 마법 바다가 있어야만 부여됐다. 이 조건과 이미 필드 마법이 깔린 액션 듀얼 때문에 텟페이는 필드 마법 카드명을 '바다'로 취급하는 지속 마법 '내해'를 써야만 했다.
효과는 놀라울 정도로 전부 강력하다.
우선 어부를 릴리스 하는것으로 발동하는 ①번 유발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앞 뒷면 관계없이 싸그리 제외시켜 줄수있다. 대상 비지정의 비파괴 효과이므로 저항할수 있는 몬스터는 많지 않다.
②번 효과 또한 강력하다. 전설의 어부의 해괴한 내성을 깔끔하게 강화시킨 효과로, 파괴와 마함에 내성을 가지기 때문에 소환 단계에서 저지 당하거나, 몬스터의 비파괴 효과로만 제거당하므로 높은 유지력을 자랑한다. 한번 꺼내는데에 성공한다면 필드 붙박이 수준. 당연히 이런 강한 내성이 별 제한 없이 붙었다는건 작금의 유희왕 환경에 그만큼 많은 제거수단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므로 주의할 필요는 있다. 같은 3세의 제외부터 시작해서 바운스, 무효화, 릴리스, 컨트롤 탈취 등등...
또한 데미지를 배로 해주는 독특한 ③의 효과 덕분에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수도 있다. 이 카드 자신은 ①의 효과를 쓴 턴엔 공격할 수 없어서 나오자마자 5000이라는 특대형 데미지를 줄 순 없지만, 자신의 다른 몬스터가 어택을 들어가는 데엔 아무 제약이 없으며, ③의 효과가 ①의 효과와 달리 1회성이 아니므로 상대 카드를 꾸준히 제외할 수만 있다면 매 턴 활용할 수 있다.
전설의 어부 자체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좋은 소리는 못 들은 카드지만,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등 많은 서포트 덕분에 소환이 어려운 건 아니므로 전설의 어부 완전특화덱을 만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듀얼리스트 팩에서 료타를 지원하는 카드들이 나오면서 전설의 어부와 관련된 카드들도 지원이 나와 작정하고 짜면 쉽게 만들 수 있게 됐다.
청천벽력으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그 턴 상대에게 데미지는 못 주지만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할 수 있으니 채용해 볼 가치는 있다.
여기서도 작살이 탄압됐지만, 작살 끝이 뭉툭해진 게 전부다.
'''수록 팩 일람'''
2.3. 전설의 어부 2세
[image]
드디어 나온 2세대 전설의 어부. 카지키 료타와 닮은 외모가 특징. 원작에서 료타가 전설의 어부를 아버지로 여겼으니 2세가 료타와 닮은 건 매우 적절한 원작반영. 또한 상어를 타고 있는 전설의 어부랑 3세와 달리 범고래를 타고 있는데, 원작에서의 범고래 쇼가 인상깊어서인 듯.
레벨은 원본 전설의 어부와 같지만 공격력과 수비력이 좀 더 높다. 카드명을 전설의 어부로 취급하므로 전설의 어부 3세의 코스트로 쓰는 것도 가능. 또한 바다가 있을 경우 원본이 마법 내성을 얻는다면, 이쪽은 몬스터 효과 내성을 얻는다.
②의 효과로 전투로 파괴되거나 필드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물 속성 / 레벨 7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가 있어 같이 추가된 성새 고래나 전설의 어부 3세의 서치에 쓸 수 있다. 마침 성새 고래의 효과로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는 씨 스텔스 어택의 효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치 방법이 딱히 없었던 전설의 어부 3세를 쉽게 서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서치한 후엔 소생 카드로 이 카드를 부활시키면 쉽게 특수 소환 가능.
레벨 5 전사족이라 패승성 이다텐으로 서치할 순 있지만, 시너지는 없다.
유일하게 작살이 탄압받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2.3.1. 서치할 수 있는 물 속성 / 레벨 7 몬스터
- 공아단의 예지 위즈
- 궁니르의 네크로즈
- 드래곤메이드 플루스
- 머메일
- 머메일-디니크어비스
- 머메일-리드어비스
- 머메일-메가로어비스
- 머메일-설퍼어비스
- 메탈화 기생생물
- 메탈화 기생생물-루나타이트
- 메탈화 기생생물-솔타이트
- 브라이니글
- 빙결계
- 빙결계의 교령사
- 빙결계의 호장 간타라
- 사일런트 어비스
- 성새 고래, 요새 고래
- 수 마신-스가
- 어버이해마
- 용혈의 마술사
- 워터 리바이어던@이그니스터
- 이계에서 온 쉘가(공식 듀얼 사용 불가)
- 전설의 어부 3세
-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 킹 미스트
- 폭정룡-타이달(금지 카드)
- 해룡-다이달로스
- 해황룡 포세이도라
2.4. 씨 스텔스 어택
[1] 애니메이션에선 자기 집으로 배달됐다.[2] 사실 원작에선 이 당시 칠흑의 표범전사 팬서 워리어가 디메리트 없이 레벨 4에 공격력 2000이라 죠노우치의 하급 최강으로 선봉장 역할도 도맡아 해서 다소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