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고등학교

 



<colbgcolor=#EB86A8><colcolor=white> '''망포고등학교
網捕高等學校
Mangpo High School'''
[image]

'''개교'''
<colbgcolor=white> 2008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공학/합반[1][2]
'''형태'''
공립
'''교장'''
이용재
'''교감'''
박덕환
'''교훈'''
지(智), 용(勇), 덕(德)
'''교화'''
장미
'''교목'''
소나무
'''교조'''
독수리
'''학생 수'''
809명[기준]
'''교직원 수'''
88명[기준]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지성로 468 (망포동)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가
4. 학교 특징
4.1. 교복
4.2. 기타
5. 학교 생활
5.1. 등교
5.2. 아침조회
5.3. 복장단속
5.4. 공부 분위기 조성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2. 철도
8. 기타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상대적으로 쉬운 내신 + 적은 인원수로 매 시험마다 등급컷이 터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3] 2등급과 4등급 간의 간격이 크고 전교생 수 대비 상위권 인원이 많기 때문에 1등급 유지가 어렵다.
16년도 이후 망포중, 잠원중을 비롯하여 근처 중학교로부터 중위권 성적의 학생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전체적인 인원수는 적은데 고만고만한 수준의 학생들만 늘어나니 학생입장에서 내신경쟁은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되어가고 있다.

2. 학교 연혁


'''2000년대'''
  • 2007.04.06 : 망포고등학교 교사 착공
  • 2008.02.28 : 망포고등학교 준공
  • 2008.03.01 : 초대 허 일 교장 취임
  • 2008.03.07 : 1회 입학식 (12학급 469명)
  • 2009.02.27 : 도지정 외국어 특성화학교 선정
  • 2009.03.02 : 2회 입학식(12학급 464명)
  • 2009.03.02 : 교원능력평가 시범학교 선정
  • 2009.07.02 : 사교육 없는 학교 지정 운영
  • 2009.09.01 : 제2대 유광선 교장 취임
'''2010년대'''
  • 2010.03.02 : 3회 입학식(10학급 371명)
  • 2010.03.02 : 국제 이해교육 시범학교 선정
  • 2010.04.12 : 수원시 지정 수학·과학 특성화 학교 선정
  • 2011.02.10 : 1회 졸업식(졸업생 376명)
  • 2011.09.01 : 제3대 이필형 교장 취임
  • 2012.02.09 : 2회 졸업식(졸업생 427명)
  • 2013.02.08 : 3회 졸업식(졸업생 348명)
  • 2013.03.04 : 6회 입학식(입학생 364명)
  • 2014.02.08 : 4회 졸업식(졸업생 347명)
  • 2014.03.03 : 7회 입학식(입학생 387명)
  • 2015.02.06 : 5회 졸업식(졸업생 387명)
  • 2015.03.02 : 8회 입학식(입학생 315명)
  • 2015.09.01 : 제4대 이응구 교장 취임
  • 2016.02.05 : 6회 졸업식(졸업생 333명)
  • 2016.03.02 : 9회 입학식(입학생 302명)
  • 2017.02.06 : 7회 졸업식(졸업생 296명)
  • 2017.03.02 : 10회 입학식(입학생 302명)

3. 교훈 및 상징


[image]


3.1. 교가


[image]
작사, 작곡자들 모두 개교초기에 부임하셨던 국어, 음악선생님들이시며 개교3년차를 끝으로 모두 전근을 가셨다. 참고로 교가가 만들어진것도 개교 3년차.
"비.상.하.는." 부분과 "푸.른.날.개."부분에 스타카토주듯 끊어줘야한다는게 특징.

4. 학교 특징


학교 주변에 도로하고 밭밖에 없다. 그래서 여름 야간자율학습할때 학생들이 벌레때문에 고생한다. 처음 지어졌을 때엔 쥐가 그렇게 많이 나왔다고 한다. 장마철에는 4층 교실, 체육관, 3층 자습실 등에서 비가 지속적으로 샌다.
학교 뒤의 밭에서는 여름에 개가 짖는 소리와 개구리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 여름에 종종 새가 들어와 잡으러 뛰어다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학교 규모가 작아서 남녀합반이다. 물론 이 문서를 보고 있는 당신에게 좋을 일은 없겠지만...
초기에는 거의 망포공고수준으로 불렸지만, 공부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 부던히 노력해오고 있다. 가장 큰 예로 1회 입학생과 졸업생 수의 차이가 거의 30명이었다. 강제전학이나 퇴학 등으로 거의 한 반이 사라졌다.
교내에 매점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시간에 근처 아파트 앞의 CU로 가는 수많은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이지만 그마저도 학교로부터 500m가량 떨어져 있어 왕복 15분 이상은 잡고 가야 해 학생들이 불편해한다.[4]
17년 10월 22일, 학생회장의 안건으로 교내 입구 앞에 빵 자판기가 놓이게 되었다. 빵의 개당 가격은 모두 1000원으로 통일되어있다. 편의점과 근처 슈퍼에 비해 300원정도 싼 가격으로, 4교시쯤이면 약 4분의 3이 팔려 있다. 18년 현재는 12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이제 빵 자판기에서 햄버거도 판다. 지폐는 뱉어내고 동전만 먹던 자판기가 고쳐져 현재 자판기 3기가 모두 정상 작동중이다.
18년도- 학생회장 선거에서 전자레인지 설치와 음료수 자판기, 교통카드 충전소가 공약으로 등장하였다.
19년도- 음료수 자판기가 설치되었으며 롯데음료 제품들로 채워졌다. 가격대는 600~1200원

4.1. 교복


[image]
교복 조끼 색이 특이하게 '''파란색'''이다. 체험학습을 가서 다른 학교 학생들이 우글거려도 아군 식별이 쉽다는 것 빼곤 이점따위 없다. 여자 하복은 그래도 이쁜 편이지만[5] 남자 하복은 답도 없는 스머프색 와이셔츠. 하지만 멀쩡하게 생긴 생활복도 있기 때문에 남학생들은 대부분 생활복을 선택한다.

4.2. 기타


옥상에 크고 아름다운 천문대가 있다. 때문에 천문대에 견학 온 초, 중, 고등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견학이 대부분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간혹 타학교 학생들의 소음으로 불만이 제기된다. 지구과학 교사가 전부 프로그래밍 하였다는 소문이 있다.
2016년 5월 17일, 크고 아름다운 천문대에 화재가 발생하여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하였다. 이것의 여파로 방과후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이 취소되었다. 인명피해는 없는 듯하다. 원인은 배터리 문제라고.
급식에 닭이 하도 많이 나와서 주차장에 있는 지하실에서 닭을 키운다는 소문이 있었다. 원래 급식 맛있기로 소문난 학교였지만 16년도 이후로 달라졌다.
2019년 6월초, 학부모들의 단체 항의로 급식이 개선되었다. 확실히 맛있어지고 양도 많아졌다.

5. 학교 생활


4대 교장 취임 이후로 전반적인 학생 관리가 강화되었다.
2017년 기준 3학년은 완전히 버리고 부임 후 첫 입학인 2016 신입생들부터 새로 시작하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나마 괜찮아진 편인데, 그 전까지는 망포공고라고 불렸다.

그리고 여담으론 축제와 수학여행도 사라졌다...가 1년만에 부활했다. 2학년 편애정책의 일환인 듯하다. 날씨가 쌀쌀한데 마이까지 다 갖춰입고도 겉옷을 못입게 했으며 이후로 현재까지도 일정 기간(지필고사기간 등)을 제외한 일년 내내 아침,저녁[6]으로 학생들의 용의복장 단속이 이루어진다.

5.1. 등교


등교시각은 오전 8:50 경까지 원칙이다. 9시부터는 무단지각. 교문 앞에선 진로교사가 매일 복장단속, 교통지도를 한다. 신발장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선생님들의 2차 용의복장단속. 3회 적발시 선도조치다. 학교 앞 신호등은 주기가 약 3분 간격이다. 8시50분부터 3분씩 빼면 된다.

5.2. 아침조회


원래 망포고등학교는 아침조회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4대 교장 부임 이후 한 달에 1번 강당에 모여 조회를 한다.[7] 이 때문에 처음에는 학생들의 불만도 많았지만 요즘은 점차 적응하는 분위기이다.

5.3. 복장단속


4대 교장 부임 이후 시작한 것이 학생들의 복장 관리이다. 기존의 복장 규정을 강화 하였고 수업시간에 불시에 교사들이 교복 상태를 검사하는 등 학생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방송부 여학생들에게 여학생들 계단 올라가는 것을 찍으라고 하여 원성이 높았다.
대의원 회의에서 3학년 한정으로 학교 체육복 등/하교 허용에 관하여 계속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허용이 되지 않고 있다.

5.4. 공부 분위기 조성


교장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종종 복도를 순시하며 수업하는 모습을 돌아보신다. 그래서 2학기 기말고사 후에도 각 교과 교사들은 수업하는 척을 해야만 했다. 야자 분위기 형성에도 매우 관심을 갖고 계셔 심화반의 인원을 늘리고 시설을 확충하려고 하고 있다. 정작 원래 심화반이었던 애들은 개나소나 심화반이라고 불만이 많다.
2016년, 심화반이라는 이름만 유지 시키고 성적순이 아닌 야자참여횟수순으로 인원을 학생들을 선발했다. 이 때문에 성적대에 상관없이 매일 야자를 참여하기만 해도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심화반은 특성상 선생님들도 가끔씩만 들어오고, 책상의 칸막이 때문에 감시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점점 분위기가 망해가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진짜 공부하는 학생들은 심화반을 그만두기도 한다고...
17년 말, 1학년 부장인 물리 교사의 추진으로 아침, 야간 자율학습의 명칭이 SPP(Self Plan Practice)로 변경되었다. 자습실은 1학년은 2층, 2학년은 3층, 3학년은 4층[8]을 이용한다. 아침 자습은 학교가 열릴 때부터 8시 50분까지 가능하고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라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생활 기록부에 SPP활동을 채우기 위해선 8시 10분 이전에 도착해 출석 체크를 받아 일정량 이상 채워야한다. 가끔 교사들이 잊었는지 오지 않아 출석란에 O를 그리지 못하는 날도 있다. 야자는 2교시로 나누어져 있고, 월, 화, 수, 목, 금에 할 수 있다. 아침 자습은 따로 지정된 좌석 없이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지만 야간 자율학습은 따로 좌석을 배정받아야 한다.
전엔 종례가 끝난 후 보충수업인 8교시가 끝나고 나서야 석식을 먹었었지만 18년도부터 5시 10분에 석식을 먹은 후 방과후와 야자가 진행된다. 석식 또한 기존 외부 업체가 배식하는 것 대신 학교 급식실에서 월, 화, 수, 목 4일 석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석식은 학교 점심과 메뉴가 같아졌고, 업체의 것보다 질이 살짝 높아졌지만 원하는 요일을 선택할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석식을 신청하면 월, 화, 수, 목의 금액을 모두 내야한다.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주변이 온통 논밭에 둘러싸여 있다. 수능 시험장으로도 안 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1. 버스



7.2. 철도


'''노선'''
'''역명'''
'''행선지'''
<color=#373a3c> 수인·분당선
'''망포역'''
청량리·왕십리행,
인천·고색


8. 기타



2016년 5월 10일, KBS도전 골든벨 촬영이 있었고 821회차인 5월 29일(일요일 오후 7시 10분 KBS1)에 방영하였다. 최후의 1인이 아쉽게도 48번 문제에서 탈락하였다.
참고로 바이칼호 문제는 문과생 용이라 맞추기 어려웠다고 한다. 최후의 1인은 이과생.
  •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
2016년 새로 부임한 1학년 부장 교사를 중심으로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백두의 길을 걸으며 자아 성찰을 하고 호연지기를 함양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2016년 기준 1학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이다. 한 해에 12번 정도의 산행이 진행되며 희망자를 받아서 간다. 보통 학생, 학부모, 교사, 그리고 산악전문가들이 동행한다. 가끔 중간에 내려오는 학생들이 있으나 대부분은 정상을 찍고 내려온다. 산행날에는 보통 아침 6시에 버스를 타고 출발하며, 당일 저녁이나 밤 쯤에 도착한다. 때에 따라 더 일찍 출발할 수도 있다.
각 반에 한 두명씩은 추진단이 있는데, 이 추진단은 보통 산행날 학교에 일찍와서 짐을 나르거나 인원 체크를 한다. 1학기 반장과 부반장이 강제로 맡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이걸 보고 있는 당신이 백두대간을 가고, 추진단 모집을 한다면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늘어나는 건 의미없는 생기부 1줄...
2018년 고2+고3 학생들은 신청으로 여름방학 때 백두산을 종주한다고. 신청비가 100만원을 넘는다.

[1] 보수와 엄격성으로는 국내 최고인 수원시 내에선 몇 안되는 합반학교이다.(거의 대부분이 분반)[2] 예외적으로 2018년 2학년 7반은 정보, 일본어를 선택한 여학생이 너무 적어서 남학생으로만 이루어졌다.[기준] A B 2019년 7월 15일[3] 단적인 예로 16년 입학생들의 경우 중학교 내신 상위권 학생들이 상당수였다. 때문에 학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등장했으나 이후 내신 나누기의 여파로 내신 극상층(1.0~1.1)이 소멸되었다.[4] 사실 학교 반경 500m 이내에는 논밭과 대로, 교회 하나랑 유치원 하나, 그리고 박지성축구센터밖에는 없다고 봐도 된다. 2019년에는학교 바로 옆에 따복하우스가 완공되었다.[5] 다른 학교 여학생들의 비웃음을 한몸에 받기 좋은 예쁨이다.[6] 방과후는 간혹 이루어진다.[7] 요즘은 한학기에 두세번 등으로 많이 줄었다고 한다. 참고로 조회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도 싫어한다.[8] 컴퓨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