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역
梅浦驛 / Maepo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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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1일에 이 역과 신탄진역 사이에서 탈선 사고가 있었다.
경부철도가에는 마미포라는 이름으로 소개된다.
충청북도 단양군 소재 중앙선 도담역이 원래 '매포역'이었고 이 역이 개업하며 역명을 강탈당했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나도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다. 개업 당시부터 도담역이었다. 참고로 이 역은 매포'''마을'''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고 도담역은 매포'''읍'''에서 따왔다. 어쨌든 간에 원래 "매포"라는 역명을 더 써야 맞는 역이 그렇지 않은 역에게 선수를 뺏겨서 "도담역" 과 "매포역"이 되었으니 이 매포역 때문에 중앙선상 도담역이 매포역으로 불리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로 본다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2004년 7월 15일부로 여객취급이 중지되었지만 화물철도상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선 한라시멘트 공장이 이 역 부근에 있어서 시멘트 수송을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으며, 또 컨테이너 야적장(CY)이 있어 컨테이너 화물도 취급했었지만 2018년 현재 부강역으로 통합된 듯하다. 공교롭게도 상술된 도담역은 '''전국에서 가장 큰 화물취급역'''으로 화물 중 가장 큰 비중이 시멘트이며, 인근에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도담역 참조.
역 앞으로 591번 지방도(2010년 604번 지방도로 통합)였던 시목부강로가 지났으나 도로가 굴다리 구조로 되어있고, 좁아서 자동차가 다니기에 심히 불편하여 2012년 7월 지정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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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건·사고
2016년 3월 11일에 이 역과 신탄진역 사이에서 탈선 사고가 있었다.
3. 기타
경부철도가에는 마미포라는 이름으로 소개된다.
충청북도 단양군 소재 중앙선 도담역이 원래 '매포역'이었고 이 역이 개업하며 역명을 강탈당했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나도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다. 개업 당시부터 도담역이었다. 참고로 이 역은 매포'''마을'''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고 도담역은 매포'''읍'''에서 따왔다. 어쨌든 간에 원래 "매포"라는 역명을 더 써야 맞는 역이 그렇지 않은 역에게 선수를 뺏겨서 "도담역" 과 "매포역"이 되었으니 이 매포역 때문에 중앙선상 도담역이 매포역으로 불리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로 본다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2004년 7월 15일부로 여객취급이 중지되었지만 화물철도상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선 한라시멘트 공장이 이 역 부근에 있어서 시멘트 수송을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으며, 또 컨테이너 야적장(CY)이 있어 컨테이너 화물도 취급했었지만 2018년 현재 부강역으로 통합된 듯하다. 공교롭게도 상술된 도담역은 '''전국에서 가장 큰 화물취급역'''으로 화물 중 가장 큰 비중이 시멘트이며, 인근에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도담역 참조.
역 앞으로 591번 지방도(2010년 604번 지방도로 통합)였던 시목부강로가 지났으나 도로가 굴다리 구조로 되어있고, 좁아서 자동차가 다니기에 심히 불편하여 2012년 7월 지정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