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역

 

'''부강역'''
일반열차 노선 보기


'''다국어 표기'''
영어
Bugang
한자
芙江
중국어
일본어
芙江(プガン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청연로 90 (부강리)
'''관리역 등급'''
보통역
조치원역 관리/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개업일'''
경부선
1909년 11월 1일
무궁화호
1993년 11월 1일
'''열차거리표'''
'''경부선'''
부 강
기점
'''부강화물선'''
부 강
芙江驛 / Bugang Station
[image]
현 역사
[image]
구 역사
1. 개요
2. 역사
3. 연계 교통
4. 기타
5. 일평균 이용객


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청연로 90(구 부강리 401-211번지)에 위치한 경부선부강화물선 철도역.

2. 역사


경부선 개통 초창기부터 있었던 역이다. 현재 역사는 1999년에 완공되었다. 원래 역 주변 지역이 충북 청원군 부용면이었으나,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편입되어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역이 되었다.
본디 충북선 열차는 정차를 하지 않았으나 2014년 5월 1일부터 동대구 - 대전 - 제천 - 영주 구간을 달리는 무궁화호가 하루 4왕복으로 신설되며 서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제 부강역에서도 충북선 열차를 탈 수 있다.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에는 잠깐 운행시각이 바뀌었으나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2021년 2월 현재 시각표를 기준으로 상행 10편, 하행 8편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가 부강역을 무정차 통과하여 부강화물선 인입선을 통해 회차할 예정이다. 추후 생활권 개발에 따라 무정차역에서 정차역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3. 연계 교통


  • 역 바로 앞 버스 정류장을 기준으로 한다.
부강역(앞)
(33-038)
430 300 31, 32, 33, 34, 35 44(청주)[A], 412-1(청주)
부강역(건너)
(33-037)
430 300 31, 32, 33, 34, 35 44(청주)[A]
  • 신도심 방면 : 430번
  • 청주 시내로 나가려면 한 정거장 정도 거리 남쪽에 있는 부강버스정류소에서 412번(청주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4. 기타


주된 업무는 화물취급. 역 남쪽에 시멘트 공장이 있고 구내에 컨테이너 야적장(CY)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육군종합보급창 덕분에 건설화물이 들어오기도 하고, 북쪽으로는 물자수송을 중계하기 위한 부강화물기지가 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구내 입환이 활발해서 이 역엔 KOBOS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는다.(장비는 있지만 전원을 꺼 놓았다 한다.) 역무원이 마이크를 통해 육성으로 승차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열차 진입음과 접근 경고방송은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다.
전산상 역명코드를 '''008'''로 했는데 이는 대전역을 010으로 하려고 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진 않다. 그러고 보니 세종특별자치시의 역 3곳이 역명코드 '''00X'''번이다. 전의역 006, 조치원역 007, '''부강역 008'''. 사실은 1989년 철도회원 제도 시행 초기부터 썼던 것이며 그 당시엔 세종특별자치시 이야기 자체가 없었다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TMO가 존재한다. 정황상 인근에 육군종합보급창이 있고 해당 부대 인입선이 연결되다 보니 군용화물 관련해서 입주한 듯. 플랫폼으로 나가기 전에 보면 오른쪽 맨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2016년 김고은이 나온 KT 광고를 이 역에서 찍었다.
역사 지붕 위 역명표 디자인이 교체되었다.

5. 일평균 이용객


부강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50명
307명
313명
322명
329명
309명
310명
344명
358명
380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401명
382명
352명
314명
310명
'''294명'''
  • 출처: 철도통계연보
  • 부강면 부강리, 갈산리, 문곡리, 등곡리, 연동면 명학리 일대를 역세권으로 삼는다. 가까운 거리에 조치원역, 신탄진역이 있고 두 역은 부강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배차간격이 훨씬 더 짧기 때문에 범위가 좁다. 세종시에서는 현재 제일 가까운 6생활권, 4생활권조차도 BRT로 세종터미널이나 오송역으로 가는 게 더 빠르다.실제로 세종시 출범 이후에도 이용객 수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 향후로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용객 수 상승과 감소는 유가 변동에 의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 다만 세종시 5생활권이 개발되고 연계교통이 확충된다면 이쪽 수요를 추가적으로 기대해볼 만하다. 대전방면으로는 해밀리에서 1001로 1시간 이상 걸리는 데, 이역에선 20분만에 대전역에 꽂아준다. 시간만 잘 맞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고,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방면 버스 배차가 부족한 세종시 입장에서 5생활권 한정으로 보완재가 될 수 있다. 다만 배차간격이 길지 않고, 서울 방면은 오히려 오송 방면 거리가 타 생활권에 비해 가깝기 때문에 수요를 가져오는 것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서울방면이 제일 많고(서울+영등포) 그 다음으로 대전 수요가 제법 많다. 그 외에 경부선 주요역인 수원, 천안 방면 수요의 비중이 제법 있다. 대전생활권인 옥천 방면 수요도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대전 이남 배차는 1일 6회->3회로 대폭 줄어들지만 옥천역 수요는 어느 정도 있는 것을 볼 때, 옥천 이남 수요 자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호남선 정차역 수요는 거의 없다.
  • 조치원역과 접근성이 나쁜 편은 아니나, 배차가 많은 버스에 밀려 조치원 방면 수요는 거의 없다.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속달성을 거의 살리지 못하고 있다.

[A] A B 두자리 숫자를 가진 이 노선은 청주시 버스로 BIS 및 일반 지도 앱에 잡히지 않으므로, 해당 문서에서 시간표를 확인하고 탈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