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 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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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メフィスト・フェレス / Mephisto Pheles
청의 엑소시스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 샘 리걸, 배우는 나가타 아키라(2012) / 시오자키 아이르(2014) / 아유카와 타이요(2016)
1. 개요
2. 정체
3. 작중 행적
4. 능력
5. 설정
5.1. 복장
6. 기타


1. 개요


나이
(゜ω゜)세[1]
계급
캔서
생년월일
(゜Д゜)월
(◎益◎)일
마이스터
-
혈액형
(´ー`)형
취미 · 특기
서브컬쳐 전반
신장
195cm
좋아하는 것
정크푸드
체중
74kg
평균 수면 시간
1시간
정십자 학원의 이사장이자 퇴마 학원 원장이고, 표면상의 이름은 요한 파우스트 5세다. 정확한 실력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학원은 그의 결계 때문에 중급 이상의 악마가 들어오지 못한다고 한다. 특기는 체스이며 수준급이다.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십자 기사단을 200년 동안 협력해 준 것을 보아서는 최소 200살은 넘어 보인다. 엑소시스트들의 활동에 핵심이 되는 열쇠를 자신의 능력으로 제공한다.

2. 정체


그의 정체는 게헤나를 떠나 아샤로 온 악마다.[2] 상급 이상의 엑소시스트들은 그가 악마라는 걸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그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않는 듯하다. 본인의 말로는 게헤나와 아샤의 평화를 원하기 때문에 정십자 기사단에게 협력한다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아마이몬이 그를 형님이라고 하는 걸 보면 오쿠무라 린과 같은 사탄의 자식인 듯하다. 또한, 과 아마이몬의 2차전에서 쉽게 싸움을 멈추는데, 이걸 보면 웬만한 상급 악마들보다 훨씬 더 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마이몬에게 '한 명이라도 죽이면 내가 널 죽이겠다.'는 협박이 통하는 걸 보면 확실히 아마이몬보다는 강한 게 분명하다.
정십자 학원을 각기 다른 공간에 이어지는 문과 열쇠로 요새화하고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뿅하고 보여준 능력으로 추정 때문에 그의 능력은 공간 관련 능력, 정체는 공간의 왕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1권에서 본인의 이름을 메피스토 펠레스라고 밝혔었고 편의상 '요한 파우스트 5세'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하여 메피스토 펠레스가 본명으로 알려졌지만...

오랫동안 아샤에서 '로키','트릭스터', '레이븐'[3] 등 여러 이명으로 불렸고, 지금의 메피스토 펠레스라는 이름 또한 최근 200년간 아샤에서 꾸준히 사용하던 이름이었을 뿐 본래 자신의 이름은 아니라고.
진짜 이름과 정체는 게헤나의 제2권력자 시간의 왕 사마엘이자 악마의 왕족 바알 중의 한 사람이라고 본인 입으로 공식 선언하였다. 지칭에는 시간의 왕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능력이 '시간과 공간을 조종하는 자'라고 밝혀 공간계 능력이라는 추측도 맞았다. 이 능력으로 의식만 게헤나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질을 이동시킬 수 있는 것은 게헤나 게이트로, 사탄만이 출현시킬 수 있다고 1권에서 다뤄졌다.
사족으로 7대 죄악에서 굳이 대응되는 위치를 찾으라면 사마엘루시퍼로도 해석되는 속성상 교만, 오만에 해당할 것 같다. 하지만 최근 연재본에서 루시퍼[4]가 나왔다.
그리고 메피스토가 악마인건 상급 엑소시스트들만 알고있다고 했지만 최근 연재본에서 린이 "저 녀석은 바알인 시간의 왕, 사무엘이라고! 저 녀석의 말을 믿으면 안 돼!" 라고 했지만 같은 엑스와이어 동급생들의 반응은 "지금까지 너 빼고 다 알고있었어..." 이다. 참고로 유키오가 그 후 사무엘이 아니라 사마엘이라며 수정해주고 루인 라이트가 웃으며 "나도 사무엘이라는 친구가 있었지~" 같은 대사로 약한 개그를 치기는 한다. 사실 악마도감에 나와있었고 따라서 글자를 모르는 린 빼고 나머지 애들은 악마도감을 대부분 외우고 있으므로 설정붕괴가 아니다.

3. 작중 행적


1권에서 첫 등장. 시로가 린을 피난시킬 때 휴대폰에 번호 한 개가 저장되어 있다고 했다. 그 번호의 주인이 메피스토. 린의 전화를 받고 온 메피스토는 린을 보고 인류에게 위협이 된다며 죽거나 도망치는 것 중에 선택하라고 한다. 그러나 린이 엑소시스트가 된다고 해서 린이 정십자학원에 입학하도록 도와준다.
린이 명타종에게 불꽃을 들켜서 감옥에 갇혔을 때 다시 등장한다. 처형이 결정되었다면서 '가장 방어력이 높은 문(ダスシュタルクステゲフェングニス)'안에 가둔다. 부정왕 퇴치를 도와달라는 슈라의 말에 자기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한다고 거절한다. 하지만 이게 뭔가 도움이 되면 좋을 거라면서 입으면 투명해지는 판초를 주고 사라진다. 부정왕이 있는 곳에 다시 등장한다. 엑소시스트가 싸우고 있는 그 위에서 관람한다.
린에게 저녁식사 초대를 해서 자기 방으로 오게 한다. 여기서 온갖 굿즈로 도배된 방이 공개되었다. 오타쿠냐는 린의 질문에 "네! OTAKU입니다!!" 라고 당당하게 선포했다. [5] 그리고 마법을 이용해 정장으로 갈아입고 컵라면을 먹는다. 컵라면에 물 붓고 익는 동안, 자신이 시간의 왕 사마엘이라는 것과 지금 의식만을 게헤나로 이동시켰다고 밝힌다. 메피스토가 악마라는 것을 전혀 몰랐던 린은 검을 빼 들고 덤비지만, 시공간 관련 능력을 쓰는 메피스토에게 농락당한다. 5분이 지나서 현실로 돌아온 뒤, 과제를 해결하면 악마가 보이지 않게 해주는 안약을 보상으로 주겠다고 한다.
인공 게헤나 게이트가 열린 것 때문에 게이트가 있는 곳으로 불려온다. 일단 게이트를 중심으로 결계를 치고 시간을 멈추지만, 4~5개월밖에 멈춰놓을 수 없다고 한다.
카미키 이즈모가 납치되려는 과정에서 자신의 형에 해당되는 루시퍼와 만난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예의를 갖췄지만 이후 루시퍼의 목적, 아샤와 게헤나의 경계를 부숴 세상을 무로 되돌리겠다는 말을 듣자 '서로 다른 것이 존재하는 난잡함이야말로 평화'라며 반대 의사를 보였다.
이후에도 딱히 크게 하는일은 없다. 시마 렌조와 네무를 스파이로 쓰며, 가끔 회의할 때 나오는 정도. 다만 러시아의 인공 게헤나 게이트를 멈춰놓은것 때문에 몸이 점점 부패하면서 망가지고 있다.[6]
그러나 게헤나 게이트의 영향으로 악마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그런 악마를 볼 수 있는 사람들도 늘어남으로써 결국 악마의 존재를 더이상 비밀리에 감출 수 없게 된다. 결국 정부는 악마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로 하고 메피스토 역시 연설을 위해 회견장으로 간다. 그런데 돌연 사탄의 힘을 반 쯤 각성한 유키오가[7]나타나 메피스토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다그치지만 메피스토는 자신은 아이가 자기를 찾는 과정에 어울릴 만큼 한가 하지 않다면서 반쯤 조롱조로 비웃는듯이 무시하고 연설대에 올라간다. 그렇게 총리의 뒤를 이어 회견을 진행하지만 이미 멘붕 상태였던 유키오에 의해 총으로 저격당한다.[8]
본래 악마의 몸으로 그런 총격 정도는 아무렇지 않아야 정상이지만 메피스토는 이미 게헤나 게이트를 봉인하는데 많은 힘을 쓰고 있던 터라 더 이상 육체를 재생시킬 수 없게 되었고 결국 메피스토는 이대로 가다간 자기 몸도 썩어죽고 자기가 죽으면 어차피 결계도 풀릴 것이니 둘 모두를 잃는 최악의 사태는 막아야 한다는 판단에 몸을 추스리기 위해 게헤나 게이트를 봉인하던 결계를 풀어버리고 만다. 이 때의 상황을 두고 메피스토는 '이것은 지금까지 없던 전개다'라고 말한다.[9]
이후 유키오의 눈에 빙의한 사탄의 힘에 의해 항마검이 부러져서[10] 자신의 악마의 심장을 몸에 받아들이게 된 린이 쓰러지자 감금한다는 형태로 자신의 침실에서 재웠다. 일어난 린이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냐고 물었을 때 유키오 때와는 달리 광소하면서 그말을 꺼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11] 린의 시간여행에 동행하며 자신은 시간의 왕이기 때문에 어느 시간축에서나 자아는 동일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린에게 과거의 사건을 안내해준다.[12] 푸른 밤의 진실을 보던 린이 혼란스러워하자 셰미하자의 신전의 화장실로 보낸다. 그리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모든 과거를 보고 돌아온 린에게 자신은 모든 시간을 보고 있으나 단 하나 볼 수 없었던 것이 있으니 린이 과거를 본 이후의 기점이라고 한다. 린을 완전히 컨트롤 하는것은 불가능했다고. 그러면서 린에게 미래는 너에게 달렸다고 말한다.

3.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13] 더 부각된데다가 성우때문에 모 정보상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거기에다 신임 팔라딘인 아서 A 엔젤의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서로 경멸하는 듯한 연기가 어디선가 본 듯한데...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인공생명체에 대해 연구를 했었다는 언급을 한다. 그 후 제자들한테 물려줬다.[14]

4. 능력


시간과 공간을 다스리는 왕이라는 이명답게 시공간에 관련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위 마족이니 그만큼 빙의체의 열화 속도가 심한데, 사마엘은 열화의 시간을 늦춰서 열화를 막고 있다. 또한 게헤나 입구의 시간을 정지하여 게헤나가 확장하는 것을 막고 있다. 이 때 많은 힘이 필요로 해서, 몸의 열화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 바알의 일각이라고는 하나, 서열 2위에 알맞는 강대한 능력으로 현재 야사와 게헨나의 싸움이 대등하게 이뤄질 수 있는 1등공신이다.[15] 푸른 밤의 사건의 원흉이 된 어사일럼의 시간도 십수년동안 막고 있다. 그덕분에 아크나이트 루인 라이트가 어사일럼의 비밀의 알아내는데 일조 한다. 시간의 왕이기 때문에 어떤 시간대에서도 같은 자아를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린이 과거로 가서 자신의 탄생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볼 때 린을 자신의 보디가드로 행세하게 해서 안내역을 맡고 있다.
서열 7위인 아마이몬과는 큰 능력차를 보인다. 빚이 있어서[16] 사마엘에게 협력중이라고는 하나 둘 사이의 언행을 보면, 사마엘에 아마이몬 정도는 힘으로 찍어 누를 수 있다. 그외에서 정신만 게헤나로 옮기고 사람들을 순간이동 시키는 등 비물질에 간섭하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5. 설정


청의 엑소시스트에서 설정 관련 기믹이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당장 이름과 관련된 떡밥부터가 엄청나게 많다.
  • 내기광: 희곡 파우스트 내용 자체가 메피스토펠레스와 파우스트의 영혼을 건 내기다. 청의 엑소시스트에서는 대립하는 인물을 한 사람이 쓴다.
  • 변신[17]: 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도 개로 변신하여 접근한다. 다만 개말고 다른 것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고 하며, 학원제 댄스파티에 얽힌 학생들의 희비교차(...)를 염탐하러 다닐 때는 바퀴벌레로 변신해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 이단아, 타락: 스스로 마계의 이단아 중 이단아라고 말하는데 사마엘이 루시퍼로도 불리는 것을 보면...
  • 투철한 자기애: 작품 곳곳에서 투철한 자기애가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것이 놀이공원에서 린과 아마이몬이 격돌한 에피소드의 배경이 되는 메피랜드. 이름뿐만 아니라 간판도 마스코트도 전부 본인의 모습을 본뜬 무언가다. 본인 모습을 본뜬 여러 포즈의 8등신, 3등신의 동상이 있으며 그중 하나를 린이 부수어서 부록페이지에 화내는 모습이 나온다. 그 외에도 부정왕 퇴치에서 한 발 뺀 이유가 알레르기에 민감하다는 핑계를 댔다.[18]

5.1.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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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일본식 옷
메피스토 복장
등장인물 중 옷을 자주 바꿔입는 편이다. 정장(본인 주장)과 정십자복이 따로 있고 일본식 옷을 입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별도의 정장을 입는 적도 있다.
기본적인 복장은 정장에 모자, 구두, 망토(때에 따라 탈착), 양복 주머니의 손수건. 아이템은 우산[19], 휴대폰.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앞치마 차림, 파우스트 희곡에서 차용한 메피스토 복장.[20]

5.2. 독일어


캐릭터의 바탕을 따온 파우스트가 독일희극이라 그런지 독일어가 많다.
  • ein(아인스), zwei(츠바이), drei(드라이) = 1, 2, 3 : 마법을 사용할 때 쓴다.
  • Kuchens Kuckucksuhr(쿠헨즈 쿡쿠스우어): 과자 뻐꾸기시계: 아마이몬을 가둘 때 소환한 뻐꾸기시계 기술. 사라지게 할 때는 아브라카다브라를 쓴다.
  • Guten Abend(구텐 아벤트) : 저녁인사 독일어. 부정왕 퇴치 때 감옥에 등장하면서 한 인사말.

6. 기타


그림은 유치원생 수준인데다, 그가 만든 요리는 정말 끔찍하다(...).[21]
참고로 파우스트에 나오는 메피스토펠레스마몬(=아마이몬)에게 굽실거리는 위치이지만, 이 만화에서는 형이 되었다. 뭐, 본인의 진짜 정체는 사마엘이니 관련 없으려나(...).
시로 이전의 팔라딘 아벨 프랑켄이 메피스토의 자식으로 나왔다.
여담이지만, 청의 엑소시스트의 배경이 일본인 탓인지 각 악마마다 한자 표기법이 따로 있는데, 메피스토 펠레스의 경우는 사마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 샤루텐(砂漏天)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1]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프로필에 이런 이모티콘으로 기재했다. 잉여킹?[2] 애초에 본인 이름이 악마이름이다.[3] 첩자, 밤길을 밟는자라는 의미가 있다.[4] 계명결사 일루미너티의 총수이며 게헤나에서는 사탄 제외 제 1권력자. 빛의 왕이라 불리고 있으며 메피스토 펠레스는 형님이라 부른다.[5] 프로필에서 취미가 서브컬처 전반이고 4권 속표지에서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었다.[6] 이 때문에 메피스토와 일루미나티의 연관성을 의심하던 다른 사람들도 썩어가는 메피스토의 몸뚱이를 본 순간 데꿀멍하고선 입을 닫았다. 그도 그럴 것이 메피스토는 정말 하나뿐인 몸뚱이를 담보로 결계를 치고 있는 셈이니.[7] 자살하려다가 사탄의 힘이 깨어나고 말았고 그 때문에 왼쪽 눈이 푸른 색으로 변해 버렸다.[8] 다만 유키오는 측면에 있었으며 메피스토는 정면으로 날아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총알에 이마를 맞았고, 저격 발생 직후 키리가쿠레 슈라의 반응과 유키오 본인의 놀란 모습, 연기가 나지 않는 총구등으로 보아 사실상 유키오 본인이 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9] 메피스토의 자아가 어떠한 시간대에서도 동일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과거만이 아니라 미래에서도 동일한 자아를 갖고 있다는 것이고, 현재의 메피스토는 미래의 일과 모든 전개들을 알고 있다는 것이 된다.[10] 무심코 잠든 탓에 최고의 쇼를 놓쳤다고. 아마이몬도 이를 보고 분명 재밌어질거라고.[11] 린이 자신은 알고 싶지 않았는데 왜 유키오에게 알려주지 않았냐고 묻는데 메피스토가 하는말이 '''몇 번이나 시도해봤으며,''' 인간은 자기 멋대로 왜곡해서 해석한다는 말을 하면서 현실에서 눈을 돌리거나 속이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눈이 뻔히 달려있으면서 안개속을 해매는 모습이 참으로 우스꽝스럽다고. 무엇보다도 알고싶어하는 자에겐 알려주고싶지 않다고 한다. 최악이라는 린의 말에 대답한게 '''당연하죠. 난 악마니까요(...)'''[12] 그 시절의 메피스토가 한가할때 안내해주겠다고. 린에게 이 여행이 '''비극적인 여행'''이라는 사실을 잊지말라고 당부한다.[13] 게헤나 따위보다 아샤가 더 흥미진진하다는 대사가 있다.[14] 원작에서도 100년 전 완전히 폭발한 루시펠을 달래기 위해서 바알들의 빙의체, 강화인간 연구를 했었다. 애니판에서는 진작에 관두고 제자들에게 물려줬다고 했지만 원작에서는 사탄의 빙의체에 의해서 푸른 밤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계속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15] 엑소시스트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이동하는 열쇠 등을 만들기도 했다.[16] 아마이몬이 사용하고 있는 빙의체는 사마엘의 빙의체의 클론이다.[17] 종은 스코티쉬 테리어.[18] 이 때 린의 처형이 결정되었던 터라 린이 부정왕을 퇴치해서 공적을 세우지 않으면 처형 결정을 뒤집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정왕을 퇴치한 후에 시마 야오조에게 바티칸에 출두해서 사후 보고를 해달라고 했었다.[19] 비행 기능, 소파로 변신, 마법 지팡이 역할[20] 황금색 장식이 달린 빨간 옷에다 바스락거리는 비단으로 만든 외투를 걸치고,모자에는 깃털을 꽂았으며, 길고 뾰족한 칼도 하나 찼다.[21] 이건 애니에서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