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작전

 




1. 개요
1.1. 이성과 연습권
1.2. 보상
1.3. 지원 유닛
1.4. 대리 지휘
2. 메인
2.1. 암흑시대 · 상 (黑暗时代 · 上)
2.2. 암흑시대 · 하 (黑暗时代 · 下)
2.3. 같지만 다른 (异卵同生)
2.4. 세컨드 윈드 (二次呼吸)
2.5. 급성쇠약 (急性衰竭)
2.6. 표적치료 (靶向药物)
2.7. 부분괴사 (局部坏死)
2.8. 고난의 요람 (苦难摇篮)
2.9. 울부짖는 광명 (怒号光明)
3. 물자비축
3.1. 전술 연습 (战术演习)
3.2. 공중 위협 (空中威胁)
3.3. 자원 보장 (资源保障)
3.4. 방어 분쇄 (粉碎防御)
3.5. 화물 운송 (货物运送)
4. 칩 탐색
4.1. 난공불락 (固若金汤)
4.2. 추풍낙엽 (摧枯拉朽)
4.3. 질풍노도 (势不可当)
4.4. 솔선수범 (身先士卒)
5. 섬멸작전
5.1. 체르노보그 (切尔诺伯格)
5.2. 용문 외곽 (龙门外环)
5.3. 용문 시내 (龙门市区)
5.4. 로테이션 섬멸 작전
5.4.1. 대기사령 교외(大骑士领郊外)
5.4.2. 북부 얼어붙은 유령도시(北原冰封废城)


1. 개요


중국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에서 등장하는 작전 구역에 대한 설명을 담은 문서.

1.1. 이성과 연습권


모든 작전은 기본적으로 피로도 개념의 자원인 '''이성'''을 소모한다. 다만 트레이닝과 같은 일부 작전은 이성을 전혀 소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성이 최대치 미만일 경우 6분당 1씩 자동 회복되며, 결과적으로 '''1시간에 10씩 회복'''된다.
캐시로 구매할 수 있는 재화인 '''순오리지늄'''을 이용해서 즉시 회복시킬 수도 있는데, 과거에는 10개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나 소란의 법칙 업데이트 이후 수량 제한이 풀렸다. 플레이어인 박사가 레벨 업을 하는 경우에도 이성이 레벨 업한 이성의 최대치 만큼 회복되며, 그 외에 메일이나 보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간식'''을 수령하거나 사용하면 이성이 일정량 회복된다. 이 때 최대치 이상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다만 받으면 즉시 사용되는 간식과 달리 수령 후 사용 시점을 조절할 수 있는 '''약품'''도 있는데 약품으로는 이성을 999이상 회복시킬 수 없다.
이성 외의 피로도 개념의 자원으로 '''연습권'''이 있는데, 말 그대로 연습 삼아 맵을 진행해 볼 수 있는 횟수로 최대 30개까지 보유 가능하며 하루가 지나면 30개까지 자동 회복된다. 연습권을 사용하는 경우 이성 소모는 전혀 없으며, 마찬가지로 보상도 없다.
이성의 최대치는 1레벨에서 82로 시작하여 레벨 5에서 90을, 15레벨에서 100, 35레벨에서 120을 찍고 그 이후엔 5렙마다 1씩 증가해서 85레벨에서 130으로 알려져 있다. 101레벨이 되면 다시 최대치가 1 증가하기 시작하고 이후 5렙마다 1씩 증가해서 120레벨을 찍으면 135까지 늘어난다. 고레벨이 될수록 최대치 증가가 느려진다.
이성 소모는 전투가 종료된 후에 정산된다. 참고로 전투 중간에 임의로 그만두면 맨 처음에는 '''이성을 전부 돌려 받으며''', 그 이후부터는 노말의 경우 이성을 1만 소모하고 전부 돌려 받고, 하드 모드에서는 투입한 이성의 절반만 돌려 받는다. 하드 모드의 경우 중도 포기시 이성 손해가 크기 때문에 연습권으로 연습해보고 확실하게 깰 수 있겠다 싶을 때만 도전하는 것이 좋다. 후에 추가된 연옥 작전은 연습권은 노말과 마찬가지로 1개씩 소모하지만 전투 중간에 임의로 그만두면 하드 모드처럼 투입한 이성의 절반만 돌려 받는다.

1.2. 보상


전투 승리 후 인게임 내에서 '''명성'''이라고 불리는 박사의 경험치는 소모된 이성의 10배가 오른다. 3성 클리어를 하는 경우는 20% 정도의 경험치 보너스가 있다. 기초적인 인게임 재화인 용문폐도 이와 똑같은 양을 얻을 수 있다.
각 작전마다 첫 3성 클리어시 유료 재화인 순오리지늄이 하나씩 주어지며, 매 클리어시마다 해당 작전에 배정된 아이템이 확정 혹은 확률로 드랍된다. 스토리와 물자준비 작전에서는 낮은 확률로 기숙사 가구가 드랍될 수도 있다. 2성 클리어시에는 3성 클리어시 받는 용문폐 및 경험치 1.2배 보너스가 없고 첫 보상을 제외한 드랍 보상도 추가 물자 보상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절반 이하로 깎여나간다. 무엇보다 작전 클리어로 순오리지늄을 얻으려면 3성 클리어를 해야 한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한 번에 완막을 해서 '''처음부터 3성 클리어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섬멸전의 경우 완막에 성공해도 용문폐 및 경험치 1.2배가 적용되지 않는다.
전투를 승리로 끝내면 덱에 속해 있는 전원의 '''신뢰도'''가 상승한다. 신뢰도는 타 게임의 호감도 역할을 하는 능력치다. 전투 승리 후 신뢰도 상승은 '''소모된 이성에 비례'''하여 얻게 되며, 신뢰도가 낮을 때는 꽤 빠르게 오르지만 신뢰도가 높아질수록 점점 오르는 속도가 느려진다. 참고로 기반시설에 배치하여 얻는 신뢰도 상승은 모든 숙소의 분위기 총합과 관계가 있다. 신뢰도 상승 정보 정리
신뢰도 상승으로 인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능력치 상승은 신뢰도 100%를 채우면 전부 다 받게 된다. 그 외에는 신뢰도에 따라 캐릭터의 추가 대사가 최대 3개까지 열리는데, 각각 40%, 100%, 200%를 달성하면 하나씩 등장한다. 그리고 해당 오퍼레이터가 팀업이 따로 있는 경우 가구 보상과 관계되는데, 팀업 내 모든 오퍼레이터가 있는 것을 기준으로 각각 신뢰도가 100%씩 할당되면 해금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일단 특정 오퍼레이터의 신뢰도를 100%로 만들었다면 조금 천천히 작업을 해도 좋다.
명일방주에서 기본적으로 오퍼레이터들의 레벨 업은 직접 전투에서 곧바로 얻는 것이 아니라 작전기록으로 이루어지므로, 안정적이며 빠르게 3성 클리어가 가능한 덱이라면 경험치 부분은 걱정하지 말고 돌리면 된다. 물론 전투 후의 신뢰도 상승까지 챙기려고 한다면 그에 맞춰서 덱 구성을 조금씩 바꾸면서 돌리면 된다.
이러한 레벨업 시스템과 작전에 따라 일정한 이성을 소모하게 하는 구조가 합쳐져서 명일방주에서는 타 게임에서 종종 보이는 거지런이라는 개념은 없다. 다만 유사한 개념조차 없는건 아닌데, 위에서 소개된 신뢰작을 위해 하드캐리를 담당할 고레벨 오퍼레이터 소수와 신뢰도 상승이 필요한 저레벨 오퍼레이터 다수를 같이 전투에 투입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신뢰작 자체가 레벨 업 만큼 필수적인 것은 아닌데다 명일방주는 오토 플레이 시스템 또한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다지 이야깃거리가 되지 못한다.

1.3. 지원 유닛


설정상 로도스 아일랜드의 지원 시스템을 통해 외부에 증원을 요청하는 기능으로서 외부 조직과 공동 작전 협정을 맺어서 지원을 받는 것이다. TR-5를 클리어하면 친구 메뉴 해금과 함께 해금된다.
실질적으로는 타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친구 유닛을 빌려쓰는 시스템으로서 친구가 있는 경우 친구가 등록한 오퍼레이터를 빌려쓸 수 있다. 한 번에 친구 유닛 0~8개와 및 친구가 아닌 유저의 유닛을 2~6개 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친구가 아닌 유저의 유닛을 빌려쓴 경우 결산 화면에서 그 유저를 친구로 추가하겠냐고 물어본다.
현재 보이는 유닛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최대 10회까지 갱신할 수 있다. 초기에는 5회였는데 계정 레벨을 120까지 확장시키는 패치와 함께 이 부분도 상향되었다. 일단 명단에 등장만 하면 이미 썼던 유닛도 별다른 제한 없이 다시 쓸 수 있으나, 10회 갱신을 다 쓰면 한국 서버 기준으로 오후 4시와 새벽 4시에 10개가 다시 보충된다. 결과적으로 하루에 최대 30회 갱신 기회가 주어지는 셈. 또한 한 번 지원 유닛을 사용하면 고를 수 있는 유닛이 다시 랜덤하게 갱신되어 제공된다.
연습전에서도 친구 오퍼레이터를 쓸 수 있지만, 이 경우는 현재 고를 수 있는 유닛이 갱신되지 않는다. 그 외에 특이하게도 친구 유닛을 쓰면서 섬멸 작전을 돌려도 목록이 갱신되지 않는다. 일반 전투에서 일단 친구 유닛을 쓰게 되면 패배하더라도 무조건 목록이 갱신되는 것과 차이가 있다. 이전까지 승리나 패배해도 목록 갱신이 안 되는 섬멸작전이나 연습 작전의 경우는 전투에서 승리해도 친구 유닛을 빌려 써서 승리하는 임무에도 카운팅이 되지 않았으나, 패치로 '''위기협약''' 맵에서는 전투의 승패로 인해 목록 갱신이 되지는 않지만 해당 임무 완수에는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응접실 레벨이 올라가면 최대 3명의 오퍼레이터를 친구가 빌릴 수 있도록 등록할 수 있으며 친구가 내 오퍼레이터를 빌려간 경우 20 크레딧 포인트, 내가 친구의 오퍼레이터를 빌려 쓰면 30 크레딧 포인트를 각 1일 1회 얻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확인되는 것이 아니라 유닛을 쓰고 난 다음 날 들어온다.
친구에게는 자신이 등록한 3명이 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랜덤하게 하나 혹은 둘만 제시'''되는데다 친구가 이미 편성한 캐릭터와 중복되어서 선택이 불가능한데도 제시되는 경우도 있으며, 그걸 바꾸려면 아무 지원 유닛을 넣고 이성을 소모해서 전투를 한 번 돌리거나 새벽 4시, 오후 4시에 한 번 씩 리필되는 10회의 제한된 갱신 횟수를 써야 하므로 최대 인원을 아무거나 꾸역 꾸역 다 채워넣기 보다는 1명이라도 제일 쓸만한 오퍼레이터 위주로 등록하도록 하자. 스킬도 자주 쓰는 것 위주로 등록해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데, 친구는 내가 등록한 스킬을 임의로 바꿔서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자기가 보유한 오퍼레이터의 정예화 단계가 낮으면 친구 유닛이나 한편 '''시스템 추천'''이라고 명명되어 있는 친구가 아닌 유저의 유닛의 레벨과 스킬 레벨이 내가 보유한 오퍼레이터의 수준으로 낮아진 상태로 제공되므로, 자기 오퍼레이터의 성장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특히 내 덱에 2정예화 오퍼레이터가 없다면 친구가 자기 유닛을 실제로 2정예화 만렙에 3스킬을 사용하도록 등록했더라도 내가 덱에 넣은 오퍼레이터의 최대 정예화 수준까지 정예화 수준과 레벨이 다운되며, 결과적으로 2정예화가 아니게 되어 3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1스킬로 고정된다.
참고로 친구가 2스킬을 사용하도록 설정한 경우에는 1정예화까지 달성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1정예화에서 2스킬이 열리기 때문이다. 스킬 레벨 역시 친구 유닛의 스킬이 실제로 10레벨이더라도 내 덱에 정예화가 된 오퍼레이터가 없는 경우는 4레벨, 최대 1정예화 오퍼레이터가 있는 경우에는 7레벨로 다운된다.
일부 기간 한정 이벤트 진행 중에는 친구 유닛의 경우 이 제한이 완전히 사라져서 자신의 덱에 있는 오퍼레이터들의 레벨과 관계 없이 친구가 등록한 유닛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친구가 아닌 유저의 오퍼레이터를 빌려 쓰는 경우 레벨은 그 유저가 등록한 그대로 제공되나 스킬은 이전과 똑같이 무조건 1레벨의 1스킬로 제한되어 제공된다.
한편 친구 오퍼레이터를 빌린 상태에서 전투를 끝내면 오토 모드를 등록할 수 없다. 빌려가기만 하고 그 유닛을 실제로 전투에 투입하지 않아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기 오퍼레이터들의 성장이 끝나면 친구 유닛을 빌리는 경우가 급격히 줄어들지만, 내가 가지고 있지 않거나 가지고 있더라도 덱에 넣지 않은 오퍼레이터를 추가적으로 덱에 넣을 수 있고, 같은 친구의 유닛이라도 일단 목록에 뜨기만 하면 별다른 제한 없이 중복해서 빌려 쓸 수도 있어서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오토가 애초에 안 되고 한 번만 깨면 되는 하드 모드 같은 맵을 도는 경우는 지원 유닛을 쓰는데 사실상 아무런 핸디캡이 없다.
그 외에 친구 유닛을 내가 1번 이상 빌려 쓰는 경우 다음 날 30 크레딧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내 유닛을 1번 이상 빌려 쓰는 경우 다음 날 20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오늘 친구가 내 유닛을 빌려 썼는지 여부는 알 수 없고, 다음날 크레딧을 받는 양으로 알 수 있을 뿐이다. 이렇게 최대 50 크레딧을 얻을 수 있으므로 친구 유닛을 하루에 한 번쯤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4. 대리 지휘


설정상 완전 승리를 달성한 작전에서의 박사의 지휘를 PRTS가 재현하여 자동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TR-6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실질적으로는 타 게임에도 흔히 볼 수 있는 AUTO 모드를 쓸 수 있는 기능으로서 특정 작전을 친구 편제 없이 3성 클리어할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작전개시 버튼 위의 "대리지휘" 항목을 체크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이성 이외에 별도로 소모되는 자원은 없다. 수동 조작에 비해 보상에 핸디캡은 전혀 없으므로 재료 파밍이 목적일 경우 주로 쓰게 될 기능이다.
오토 진행 방식은 이전에 전투했던 내용대로 리플레이가 이루어지는데, 똑같이 조작을 해줄 뿐 '''똑같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기에''' 정예화 또는 스킬 업을 한 경우에 이전에는 잘 되던 오토가 전복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정예화의 경우는 코스트 소모량이 어긋나서 엎어질 가능성이 있고, 스킬 업의 경우 '''자동 발동 스킬'''을 쓰는 경우 가장 엎어질 확률이 높다. 기력이 차오르는 정도와 스킬이 돌아가는 타이밍이 미묘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편 기력 회복과 관련된 몇 몇 오퍼레이터를 쓰는 경우 역시 기력 회복 정도가 바뀌면 마찬가지 이유로 엎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처음부터 아슬아슬하게 끝낸 경우에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4-4처럼 한 공세를 깨야 다음 공세가 오는 경우 타이밍이 어긋나서 오토가 터지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렙업작, 스킬작을 했다면 반드시 오토를 새로 짜야 한다.
예전에는 무작위성 스킬을 사용하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한 경우에도 엎어질 수가 있었으나, 패치 이후 무작위성 스킬은 오토에 저장된 대로 돌아가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상당히 제거되었다. 하지만 스킬 업의 경우는 여전히 변수가 남아 있으니 사용 오퍼레이터가 스킬 업이나 정예화를 했다면 가급적 오토를 새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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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오퍼레이터가 원래와 달리 중간에 퇴각당하는 등 저장된 배치 상황과 달라지게 되면 수동 조작 버튼 옆의 '''대리 작전 지휘 진행 중''' 이라는 문구가 노란색 배경의 '''에러 발생 위험 감지''' 로 바뀌며 그대로 내버려 두면 재배치 쿨타임이 끝난 후 저장된 대로 재배치를 실행한다. 또한 처음 오토 저장시 어떤 오퍼레이터가 퇴각 당해서 같은 자리에 땜빵 오퍼레이터를 써서 막은 경우, 오토에서는 특정 시각에 특정 오퍼레이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기준으로 재생하기 때문에 처음에 저장했을 때 퇴각 당했던 오퍼레이터가 오토를 돌릴 시에 퇴각당하지 않았더라도 그 시점에 땜빵으로 쓴 오퍼레이터로 강제로 바뀌게 된다. 다만 배치 위치가 다른 경우에는 상기의 "에러 발생 위험 감지 문구"만 뜨고 그대로 진행된다.
또한 오토가 완전히 망가져서 완막이 실패된 경우 검은색 바탕이 빨간색으로 바뀌며 동시에 '''대리 작전 지휘 에러 발생'''이라는 문구로 바뀌고 "수동으로 플레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스크롤된다. 이렇게 완막이 실패된 채 불완전하게 끝나는 경우 이성을 돌려받을지 2성 클리어를 할지를 물어보는 팝업이 뜨게 된다. 다만 섬멸작전의 경우는 특성상 섬멸 숫자가 오토 저장시와 달라지더라도 이런 팝업이 뜨지 않는다.
만약 리플레이 내용을 바꾸고 싶다면 다시 수동으로 3성 클리어를 한 후, 전투기록 보존 여부를 물어볼 때 승낙하면 된다. 물론 오토를 진행하다가 도중에 수동으로 전환할 수도 있으므로, 오토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중간에 개입해서 진행하면 된다. 중간에 개입한 경우에는 진행이 변경된 것이므로 그것을 기준으로 다시 오토를 저장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중간에 개입하여 진행하면 랜덤성이 있는 것들도 전부 재조정되기 때문에, 랜덤성이 있는 경우에는 아예 처음부터 수동으로 한 번 더 클리어를 해서 오토 자체를 완전히 새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2. 메인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작전구역이다. 기본적으로 N-n의 형태로 이루어져있으며, 그밖에 스토리가 없는 SN-n과 훈련으로 나오는 TR작전이 있다. 초회 클리어 이후로는 각종 정예화 재료를 얻기 위해 돌게 된다.
0-1과 TR-1까지는 튜토리얼 격으로 강제로 진행하게 된다. 이후 진행 정도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메뉴가 해금된다.
'''조건'''
'''해금 메뉴'''
0-2 클리어
공개모집 2칸 해금
0-4 클리어
정보 메뉴, 일정 레벨 달성 관련 서브 임무 추가 해금
TR-5 클리어
친구 메뉴, 지원 유닛 해금
TR-6 클리어
대리 지휘 해금
0-9 클리어
일일 임무, 주간 임무 해금
0-10 클리어
구매센터 메뉴, 물자 비축 메뉴 해금
0-11 클리어
기반시설 메뉴, 기반시설 관련 서브 임무 추가, 컬렉션 룸 메뉴 해금
1-5 클리어
섬멸 작전 메뉴 해금
1-10 클리어
칩 탐색 메뉴 해금
2-10 클리어
위기협약 메뉴 해금
0-11을 클리어하면 일일 임무 및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모든 로비 메뉴가 해금되므로 처음 시작했다면 일단 '''0-11'''까지는 빠르게 밀어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기간 한정 출석 이벤트의 경우 '''0-11'''까지 끝내야 개방되고, 기간 한정 이벤트 맵은 일반적으로 '''1-10'''까지 끝내야 개방된다.
이제 막 시작한 유저의 경우 레벨 업이 빠르거나 이성 회복 음식이 풍부하게 주어지는 등 보유 이성이 한계치를 초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러면 이성 자동 회복이 멈추게 된다. 이렇게 한계치를 초과한 잉여 이성은 초보 입장에서는 빠르게 털어내기 어려운데, 이에 대해서 스킬 업과 정예화 재료인 원암 큐브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1-7'''을 돌아서 털어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분석이 있다. #
2-8을 클리어하면 제약 조건이 추가되고 라이프가 1로 고정되는 하드모드가 개방되는데, 초회 클리어 오리지늄&가구 외에는 아무런 보상이 지급되지 않으므로 한 번 클리어 하고 나면 다시 손댈 이유는 사실상 없다. 하드 모드도 연습 모드가 있지만 연습권을 한 번에 3개 소모한다.
경험치와 용문폐 및 카본, 칩은 아래 소개된 요던에서 해결한다면 메인 작전은 주로 업그레이드 재료를 파밍하기 위해 돈다. 다만 기간한정 이벤트 맵들이 메인 작전보다 재료를 더 잘 주는 경향이 있다.
5지역부터는 연옥 작전(绝境作战)이라는 것이 추가되었다. 해당 작전들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챌린지 형식의 작전이다. 이것도 하드 모드와 비슷하게 클리어 시 오리지늄 하나를 기본으로 주면서 가끔 가구를 같이 주는 경우가 있다. 하드 모드와 마찬가지로 1회차 보상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반복 파밍을 위한 곳은 아니며, 작전 실패시 소모된 이성의 절반만 돌려받는다. 다만 S맵처럼 제한 조건이 생기는 하드 모드는 따로 없다.

2.1. 암흑시대 · 상 (黑暗时代 · 上)


프롤로그. 0-11까지 있다. 튜토리얼은 TR-1부터 TR-7까지 있다.
0-6의 경우 초반부터 2곳의 출구를 막아야 하므로 저렴한 코스트로 배치가 가능한 뱅가드 2인을 반드시 편성하는 것이 좋다. 가챠 운이 없어서 근거리 오퍼레이터가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플룸은 지급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들을 편성하면 된다.
0-9의 경우 한꺼번에 다수의 원석충들이 밀고 들어오는 가운데 물리 방어력이 비교적 높은 방패병이 소수 섞여서 들어오기 때문에 따로 레벨 업을 하지 않은 경우 12F, 라바, 기타노 같은 범위형 캐스터를 잘 활용해야 한다. 초반 원석충을 잡아내면서 킬 코스트를 벌어들일 수 있는 플룸도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한꺼번에 많이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근거리에는 저지 수가 많은 디펜더 위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프롤로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오퍼레이터는 도베르만, 니어가 있다. 에피소드 1까지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이들은 에피소드 1까지 계속 등장한다. 물론 아미야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이후에도 꾸준하게 등장한다.

2.2. 암흑시대 · 하 (黑暗时代 · 下)


에피소드 1. 1-12까지 있다. 튜토리얼은 TR-10까지 있다.
1-7은 원암 큐브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지역으로 이성이 최대치 이상으로 쌓인 뉴비들이 보유 이성을 최대치 이하로 낮추기 위해 돌거나 고인물들이 오리지늄 조각으로 합성옥을 만들어 낼 목적으로 돌기도 하는 곳이다. 또한 원암 큐브는 모든 재료들 중에서 유일하게 여기서 캐서 쓰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은 특이한 품목이다. 특이하게도 추가 드랍은 2종류까지 드랍되는 경우도 있으며, 1단계 재료가 종류별로 전부 드랍되기 때문에 원암 큐브를 고정적으로 획득하면서 직접 구하기 귀찮은 1단계 재료들을 두루 챙기기에도 좋다. 초급작전기록의 경우는 한번에 1~2개가 드랍된다.
1-11은 튜토리얼 스테이지로 클리어 하더라도 이성 소모를 하지 않지만 일일, 주간 임무 달성 조건에는 적용이 되기 때문에 보스를 잡는 임무를 이성 소모 없이 달성하고자 하는 경우에 종종 활용되기도 한다.

2.3. 같지만 다른 (异卵同生)


에피소드 2. 2-10까지 있다. 튜토리얼은 TR-14까지 있다.
여기서부터 맵 이름에 S가 붙은 맵이 나오는데, 연이어 붙어 있어서 반드시 깨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S맵은 총 12개가 있으며 S맵에는 하드 모드가 따로 없다.
에피소드 2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오퍼레이터는 엑시아, 프란카, 리스캄, 텍사스가 있다. 이 처음으로 등장하지만 아직까지는 용문근위국의 성향이 짙은 편이다. 에피소드 3까지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이들은 에피소드 3까지 계속 등장한다.

2.4. 세컨드 윈드 (二次呼吸)


에피소드 3. 3-8까지 있다. 튜토리얼은 TR-15 하나로 이것으로 초반 튜토리얼은 완전히 끝난다. 이후 한동안 튜토리얼이 없다가 에피소드 6부터 새로운 튜토리얼 스테이지가 나온다.
여기에도 맵 이름에 S가 붙은 맵이 나오는데, 에피소드2와 달리 분기점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일단 보류하고 계속 본편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S맵은 총 5개가 있다.
에피소드 3 스토리에서는 호시구마가 첸의 동료로서 추가로 등장한다. 이후 을 중심으로 용문근위국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아미야와 버금갈 정도로 메인 스토리에서 꾸준하게 등장하고 있다.

2.5. 급성쇠약 (急性衰竭)


에피소드 4. 4-10까지 있다. 나머지는 에피소드 4와 동일. S맵은 총 10개가 있다.
가장 유명한 맵은 4-4 맵으로, 일반 맵의 경우 1정예화 1스킬 4레벨 하나만 써서 클리어가 가능한 것으로 유명하다. # 재료 아이템이 나오는 맵이기도 해서 이곳에서 파밍을 할 경우 신뢰작을 같이 하면 좋다.
4지역에서 등장하는 '''활성 오리지늄'''이 입히는 대미지는 초당 120으로 알려져 있다. # 또한 활성 오리지늄의 영향을 받는 유닛은 공격력은 +50%, 공격속도는 +50이 된다. 또 다른 바닥 지형인 '''열펌프 통로'''는 평균 16초 내외의 간격으로 방어력과 저항력을 무시하는 700의 대미지를 입힌다.
에피소드 4부터는 여러 인물들이 중구난방으로 등장했던 이전 에피소드들과 달리 등장 인물 수가 대폭 축소되었는데, 그만큼 개별 인물들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졌다. 에피소드 4의 스토리에서 주로 등장하는 오퍼레이터는 메테오라이트, 프로스트리프, 제시카이다.

2.6. 표적치료 (靶向药物)


에피소드 5. 5-11까지 있다. 5-11은 최초로 스토리만 보면 끝나는 지역으로 나왔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5-10이 끝이다. S맵은 총 6개가 있다. 이전에 비해 맵 공략에서 전열 오퍼레이터들의 비중이 더 커졌다.
여기서는 기본에 있던 S맵과 더불어 H가 붙은 맵이 새롭게 등장했는데, 이 H맵에는 연옥 작전이라는 명칭이 붙어 있으며 일반 맵임에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런 점을 반영한 것인지 H맵은 하드 모드처럼 오리지늄&가구 초회 보상 외에는 파밍 가능한 물품이 없다. 또한 H맵도 S맵처럼 하드 모드가 따로 없다.
에피소드 5의 스토리에서 주로 등장하는 오퍼레이터는 , 호시구마, 스와이어 등 용문근위국 소속 오퍼레이터들이다. 맨 마지막에 블레이즈가 잠깐 등장한다.

2.7. 부분괴사 (局部坏死)


에피소드 명칭 부분괴사는 한국 서버에 정식 등장하기 전에는 원어를 한국식으로 읽은 '국부괴사'로 불렸다.
에피소드 6. 6-18까지 있다. 6, 13, 18번 스테이지는 5-11처럼 전투 없이 스토리만 있다. 본편 맵 중 맨 마지막의 6-17은 오로지 스토리 연출만을 위한 맵으로 결과적으로 본편 맵은 14개의 맵이 있는 셈이 된다. 또한 에피소드 3에서 끝난 것으로 보였던 튜토리얼 작전이 TR-16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했다. 내용은 냉기와 빙결 상태 이상에 관한 것으로 간단한 내용이다.
S맵과 H맵은 각각 4개가 있다. 다만 S맵은 에피소드 2처럼 본편과 연달아 붙어 있기 때문에 보류가 불가능하다.
6-7은 파우스트가 보스로 나오는 맵으로 BGM도 5-10의 BGM을 쓴다. 6-7은 에피소드 1에서 나왔던 형식의 지정된 유닛을 사용해서 이성 소모 없이 클리어하는 맵으로 특히 이 맵에는 3스킬을 장착한 블레이즈와 2스킬을 장착한 그레이스롯이 나오기 때문에 해당 오퍼레이터가 없더라도 성능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또한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1-11과 동일한데, 클리어 시간은 조금 걸리는 편이지만 맵 내 스토리가 없기에 스킵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6-15는 기존에 있던 4-9의 상위호환격 파밍 맵으로, 드랍 테이블은 동일한데 소모 이성이 3 적다. 주요 드랍 아이템은 유저들 사이에서 별사탕이라고도 불리는 RMA70-12와 RMA70-24다. 다만 4-9보다 클리어 난이도가 높은 것도 있고 현재까지 알려진 실제 드랍률 역시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6지역에서는 잡몹들의 체력이 전체적으로 높아져서 실버애쉬의 진은참을 3대 맞아야 처리가 가능할 정도가 되었다. H6-3에는 초반부터 준보스급 몹인 쇄빙자 리더가 출구로 오므로 2차 정예화 이상의 높은 레벨이 요구된다. H6-4는 초반부터 잡몹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1저지인 킬뱅가드의 가치가 낮아졌으며, 반대로 코스트 수급이라는 뱅가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머틀, 엘리시움의 평가가 상승하였고 이는 7지역까지 이어지고 있다.
에피소드 6의 스토리에서 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블레이즈, 그레이스롯이다. 가비알은 인물들의 대사로 간접적으로만 등장하고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2.8. 고난의 요람 (苦难摇篮)


에피소드 7. 7-20까지 있다. 이 중 1, 7, 19, 20번 스테이지는 스토리만 있다. 튜토리얼 작전인 TR-17도 있다. 일부 맵에서는 새로운 지형지물인 지뢰를 설치할 수 있다.
S맵은 2개, H맵은 4개가 있다.
에피소드 7의 스토리에서 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켈시, 로즈몬티스다.

2.9. 울부짖는 광명 (怒号光明)


에피소드 8. 거의 대부분 숫자로만 구성되던 이전까지와는 달리 스테이지 이름 앞에 과거 리유니온 시점 R, 현재 로도스 시점 M, JT, 히든 스토리 EG, END라는 명칭이 붙어 있다. R은 11개, M은 7까지, R과 M 마지막에서 합쳐지는 JT는 3개, EG는 5개, END는 1개가 있으며, 모두 합하면 27개라는 엄청난 분량을 자랑한다. 이 중 M이 붙어 있는 스테이지 중 1, 2, 3, 4, 5번 스테이지와 END가 붙어있는 스테이지는 스토리만 있다. 튜토리얼 작전인 TR-18도 있다.
중문 기준으로 에피소드 8 스토리에 사용된 텍스트량은 역대 최대인 14만 3000자로 8장 이전까지 첫번째와 두번째로 많았던 5장(7만 2000자)과 6장(9만자)를 합친 것보다 약간 적다.
특정 스테이지 개방에는 숨겨진 조건이 있어서 이 조건을 달성해야 해금이 되며 H맵은 4개가 있다.

3. 물자비축


'''종류'''
''''''
'''월'''
'''화'''
'''수'''
'''목'''
'''금'''
''''''
'''전술 연습'''
상시 개방
'''공중 위협'''







'''자원 보장'''







'''방어 분쇄'''







'''화물 운송'''







속칭 '''요던'''. 요일별로 열리는 작전들이라 요일 던전이라는 의미로 불리는 명칭이다. 0-10을 클리어하면 열린다.각종 재료를 수급하는 데 특화된 스테이지로, 경험치 던전이라고 불리는 전술 연습은 상시 개방이지만 나머지 4개는 요일마다 열리는 날이 있으며 토, 일을 제외한 날에는 2개씩만 개방된다.
이하 보상표는 3성 클리어 기준이다. 2성 클리어시 보상이 확 줄어들기 때문에 실패할 것 같으면 과감하게 중단하고 다시 시작하든지 레벨 업을 시키고 도전하자.

3.1. 전술 연습 (战术演习)


'''종류'''
'''이성
소모'''

'''추천 평균 레벨'''
'''보상'''
'''경험치 환산÷이성'''
'''평균값'''
LS-1
10
Lv.1
[image] × 1~3, [image] × 3
140 ~ 180
160
LS-2
15
Lv.20
[image] × 3~5, [image] × 5
약 173.3 ~ 200
약 186.7
LS-3
20
Lv.40
[image] × 1~3, [image] × 1~3, [image] × 3
180 ~ 240
210
LS-4
25
1차 정예화 Lv.25
[image] × 1~3, [image] × 1~4, [image] × 1~3, [image] × 1
144 ~ 288
216
LS-5
30
1차 정예화 Lv.50
[image] × 1, [image] × 1, [image] × 3
약 246.7
약 246.7
보통 '''경던'''이라고 불린다. 경험치 던전이라는 의미. 작전기록을 얻을 수 있는 작전구역으로 상시 입장 가능하다. 맵에 LS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특징으로 코스트가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적 처치시 회복된다. LS-4의 경우 효율이 LS-3에 비해 미묘한 구석이 있어서 바로 LS-5를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게 준비한 후 이쪽을 도는 경우가 많다. 전반적으로 물리 방어가 약한 적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 물리 딜러가 많으면 유리하다.
빠르게 높은 단계까지 클리어하면 오퍼레이터의 성장속도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초반에는 아래에 소개될 용문폐를 얻을 수 있는 화물 운송과 함께 오퍼레이터들의 빠른 성장을 위해 자주 찾게 된다.
LS-1은 저지가 불가능한 유령을 잡아내는 것이 공략 포인트이고, LS-2는 마지막에 우루루 쏟아져 나오는 원석충과 기동방패병 물량을 처리하는 것이 공략 포인트다. LS-3에서는 공중에서 공격을 하는 요마MK2와 한방 딜이 강한 부랑자와 벌목기가 나오기 때문에 이들의 약점인 물리 딜링 능력을 높여서 대처해야 한다. LS-4에서는 중반 시작 즈음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원석충 물량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하며, 중반 이후에는 한방 딜도 강하고 체력도 많은 도축자가 나오므로 이들을 처리할 강한 물리 딜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지막에는 유령이 줄줄이 나오기 때문에 이들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LS-3과 달리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 없기 때문에 후열 오퍼레이터들의 체력 회복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LS-5는 코스트 회복도 안 되는데 초반부터 적이 쏟아져 나오는 수준이라 플룸 같은 킬 뱅가드를 이용해 초반에 계속 나오는 원석충을 잡으면서 코스트를 더 벌어들이는 것이 좋다. 공중에서 공격을 하는 요마MK2가 나오므로 힐링을 담당할 오퍼레이터도 하나 정도는 필요하며 중반 이후에는 처음부터 보이는 방랑자, 중기갑병, 무장병력 등 강한 공격을 하는 적도 나오기 때문에 이들을 처리할 방법도 생각해둬야 한다.

3.2. 공중 위협 (空中威胁)


'''종류'''
'''이성
소모'''

'''추천 평균 레벨'''
'''보상'''
'''스킬개론 제1권 환산÷이성'''
'''평균값'''
CA-1
10
Lv.1
[image] × 3
0.3
0.3
CA-2
15
Lv.20
[image] × 5
약 0.33
약 0.33
CA-3
20
Lv.40
[image] × 1, [image] × 3
0.5
0.5
CA-4
25
1차 정예화 Lv.35
[image] × 1, [image] × 1, [image] × 1~2
0.52 ~ 0.88
0.7
CA-5
30
1차 정예화 Lv.60
[image] × 1~2, [image] × 1~2, [image] × 2
약 0.73 ~ 약 0.87
0.80
스킬 레벨을 올리는 데 필요한 기술개요를 얻을 수 있는 작전으로 화/수/금/일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맵에 CA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공중 위협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적의 공중 유닛이 쏟아져 나오며, 전열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없다. 편성은 가능하나 언덕을 제외한 타일이 전부 막혀 있어서 실질적으로 배치가 불가능하다. 다만 원래 언덕 위에도 배치가 가능한 변위형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들은 전열 병과임에도 배치할 수 있으나 워낙 공중 유닛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스나이퍼와 캐스터 오퍼레이터가 하나라도 더 필요한데다 낙사 가능한 지형도 한정적이라 선호도는 떨어진다.
인프라 건설에 영향을 주는 자원 보장과 달리 스킬 업은 레벨 업에 비해 초반에는 크게 신경 안 써도 되는 점도 있고, 무엇보다 초반에 쓸 정도의 스킬개론은 은근히 퍼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초반보다는 중후반에 돌게 될 요일던전이다. 참고로 스킬 레벨 8 이상을 올리려면 인프라의 시설물인 훈련소에 넣어둬야 한다.
CA-1, CA-2 에서는 스킬개론 제1권만 주어지나, CA-3 에서는 스킬개론 제2권이 추가되고, CA-4 부터는 스킬개론 제3권을 주기 시작한다. 다른 요일 던전에 비해 낮은 단계에서의 보상이 비교적 적은 편이므로 낮은 단계에서는 꼭 필요한 만큼만 파밍하고, 상위 아이템이 필요한 경우 오퍼레이터들을 충분히 육성한 후에 파밍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공통적으로 공대지 공격을 하는 요마MK2가 나오기 때문에 메딕도 약간 섞어줘야 한다.
CA-1, CA-2는 비교적 쉽게 깰 수 있다. CA-3부터는 지상에서도 적이 등장하며, 특히 방어력 버프를 뿌리는 디펜더-4가 등장하므로 캐스터도 조금 섞어주는 것이 좋다.
CA-4는 디펜더-4는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 공격력과 체력이 강한 랩터가 초반부터 왼쪽에서 등장하기에 렙터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폭딜이 가능한 후열 오퍼레이터들과 이들의 체력을 유지해 줄 메딕이 필요하다.
CA-5에서는 다시 디펜더-4가 등장하기에 캐스터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고, 우측에는 적의 드론이 바글바글 모여 있는데 꽤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으므로 사정거리가 긴 범위 스나이퍼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3.3. 자원 보장 (资源保障)


'''종류'''
'''이성
소모'''

'''추천 평균 레벨'''
'''보상'''
'''카본 환산값÷이성'''
'''가구부품÷이성'''

'''카본 환산 평균값'''
'''가구부품 환산값÷이성
가구부품 환산 평균값'''

SK-1
10
Lv.1
[image] × 2, [image] × 1
0.2
0.1
0.2
0.9
SK-2
15
Lv.30
[image] × 4, [image] × 3
약 0.27
0.2
약 0.27
약 1.27
SK-3
20
1차 정예화 Lv.1
[image] × 0~1, [image] × 2~3, [image] × 5
0.3 ~ 0.5
0.25
0.4
1.05 ~ 1.65
1.35
SK-4
25
1차 정예화 Lv.35
[image] × 0~2, [image] × 2, [image] × 7
0.72 ~ 0.96
0.28
0.84
1.24 ~ 1.88
1.56
SK-5
30
2차 정예화 Lv.1
[image] × 0~2, [image] × 3, [image] × 10
0.9 ~ 1.1
약 0.33
1
약 1.53 ~ 약 2.07
1.8
가구 구매에 필요한 가구 코인과 시설 업그레이드에 쓰이는 카본을 수집하는 작전으로, 월/수/금/토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맵에 SK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인프라를 빠르게 발전시키기 위해서 초반부터 중반까지 필히 돌아야 하는 작전 구역이다. 인프라를 잘 구축해두면 매일 공짜로 상당량의 자원을 챙길 수 있다. 인프라가 완성된 후에는 가구 부품이 필요한 경우 가끔씩 돌게 된다.
SK-1, SK-2 에서는 카본만 주어지나, SK-3 에서는 카본 번들이 추가되고, SK-4 부터는 카본이 사라지고 카본 팩을 주기 시작한다. 공중 위협과 마찬가지로 다른 요일 던전에 비해 낮은 단계에서의 보상이 비교적 적은 편이므로 낮은 단계에서는 꼭 필요한 만큼만 파밍하고, 상위 아이템이 필요한 경우 오퍼레이터들을 충분히 육성한 후에 파밍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중급 섬멸전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스펙을 올렸다면 빠른 인프라 발전을 위해 우선 이 작전을 중점적으로 도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물리 방어력이 강한 적이 등장하기 때문에 마법 딜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SK-1은 비교적 간단히 깰 수 있지만 SK-2에서 중기갑병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한방 공격력도 제법 강한데다 물리 방어력이 높아서 마법 딜러를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SK-3에서는 중기갑병보다 더 강한 무장병력이 등장하므로 더 강한 마법 딜링 능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기동방패병이 쏟아져 나오는 수준이라 광역 마딜러가 절실하게 필요해진다.
SK-4부터는 섬멸작전처럼 밀쳐내기나 끌어당기기 스킬을 가진 오퍼레이터를 이용하면 공략이 쉬워진다. SK-4는 공격로가 2갈래로 나뉘는데 윗길의 경우 가장 우측에 가만히 서 있는 방패 하이 캐스터를 플룸 등으로 살짝 바깥으로 밀어내고 퇴각시켜서 코스트를 보존한 뒤 쇼를 치료를 해줄 메딕 하나와 적을 낙사시킬 수 있게 를 배치하면 쉽게 막을 수 있다.
SK-5의 경우는 2갈래 공격로 중에서 우측에는 마법 저항력이 높은 메탈 크랩이 등장하는데, 무게가 가벼우므로 , 로프 또는 클리프하트를 쓰면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좌측에는 맨 마지막에 체력과 공격력이 우월한 무장병력과 마법 근접 공격을 가하는 아츠 가드가 등장한다. 아츠 가드는 물리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물리 방어력이 낮은 적을 우선 공격하는 파이어워치를 사용하는 경우 위협적인 아츠 가드를 빠르게 제거하여 전체적인 안정성을 높일 수도 있다.
좌측의 경우 저지를 하면서 막는 평범한 운영을 하는 경우라면 메딕을 최대한 동원해서 버티고 그래도 안되면 남아있는 전열 오퍼레이터를 순차적으로 내려서 시간을 끄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게 된다. # 반대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 없는 것을 이용하여 노저지 운영을 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감속 서포터를 다수 동원하여 딜링 타임을 늘려 처리하는 방식이라 덱 편성이 평범한 운영에 비해 제한되지만 평균 레벨이 꽤 낮더라도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3.4. 방어 분쇄 (粉碎防御)


'''종류'''
'''이성
소모'''

'''추천 평균 레벨'''
'''보상'''
'''구매증명서÷이성'''
'''평균값'''
AP-1
10
Lv.1
[image] × 4~6
0.4 ~ 0,6
0.5
AP-2
15
Lv.30
[image] × 7~9
약 0.47 ~ 0.6
약 0.53
AP-3
20
1차 정예화 Lv.10
[image] × 11~13
0.55 ~ 0.65
0.6
AP-4
25
1차 정예화 Lv.40
[image] × 15~17
0.6 ~ 0.68
0.64
AP-5
30
2차 정예화 Lv.20
[image] × 20~22
약 0.67 ~ 약 0.73
0.7
보통 빨간 티켓이라고 부르는 '''구매증명서'''를 얻을 수 있는 작전으로 월/목/토/일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맵에 AP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아군 오퍼레이터 전원에게 지속적인 피해가 들어온다. AP-5 기준 초당 50이다.
주로 2차 정예화에 필요한 칩 첨가제, 에단브리즈등의 고용 등 구매증명서로 살 수 있는 품목을 획득하기 위해 이 스테이지를 돈다. 따라서 초반에는 돌 일이 거의 없고, 중후반에 이들이 필요할 즈음에 칩 탐색 맵과 함께 돌게 된다. 대체로 물리 방어력이 약한 적들이 많아서 물리 딜러 위주로 준비하면 좋다.
AP-1, AP-2는 비교적 쉽게 꺨 수 있다. AP-3에서는 공격력이 강한 적이 등장하기 시작하므로 힐링과 딜링을 끌어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AP-4, AP-5에는 구석진 곳에서 포병이 드문 드문 등장하는데 이들을 그냥 내버려 두면 잠시 후 출구로 나가버리기 때문에 이들을 암살할 오퍼레이터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 AP-4에는 추가로 요마MK2가 돌아다니는데, 비행 유닛은 오른쪽에서 등장해서 빙빙 돌다가 왼쪽 출구로 나가게 되고 포병만 오른쪽 출구로 나가기 때문에 최소한 어떻게든 포병만 암살할 수 있으면 된다. 이 때 미리 배치된 하이캐스터가 포병 암살용 오퍼레이터를 방해하는데, 포병 암살용으로 쓸 오퍼레이터는 최소한 자신이 죽기 전에 포병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AP-5에서는 AP-4와 달리 구석진 곳에 오로지 포병 리더만 나오고 요마MK2나 하이캐스터가 따로 방해를 하지 않아 추가 부담이 없어지지만, 포병 리더 자체가 포병보다 훨씬 튼튼하고 우측 상단 구석에는 전열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자리가 비교적 부족하므로 DPS가 잘 나오는 1회용으로 쓸 후열 오퍼레이터 여럿을 준비해서 돌려 쓰는 방법도 괜찮다. 일단 2차 정예화가 된 2스킬 레드 하나만 있으면 구석에서 등장하는 포병 리더를 혼자서 치고 빠지는 식으로 전부 암살할 수는 있다.

3.5. 화물 운송 (货物运送)


'''종류'''
'''이성
소모'''

'''추천 평균 레벨'''
'''보상'''
'''용문폐÷이성'''
CE-1
10
Lv.1
[image] × 1700
170
CE-2
15
Lv.20
[image] × 2800
약 186.7
CE-3
20
Lv.40
[image] × 4100
205
CE-4
25
1차 정예화 Lv.20
[image] × 5700
228
CE-5
30
1차 정예화 Lv.50
[image] × 7500
250
보통 용던이라고 불린다. 용문폐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이라는 의미. 가끔 돈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용문폐(돈)를 얻을 수 있는 작전으로 화/목/토/일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맵에 CE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코스트 회복이 다른 맵보다 느린 편이고 전열 후열 구분 없이 모두 평지에 배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CE-4 이후 고난도 작전에서는 아군의 뒤에서 적이 나타난다.
빠르게 높은 단계까지 클리어하면 오퍼레이터의 성장속도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초반에는 작전기록을 얻을 수 있는 전술 연습과 함께 오퍼레이터들의 빠른 성장을 위해 자주 찾게 된다. 작전기록과 달리 중후반에도 인프라 내의 가공이나 오퍼레이터 정예화 등에 용문폐가 은근히 뭉텅이로 들어가는 일이 잦아서 찾을 일이 좀 생긴다. 후반에 특별하게 파밍할 것이 없는데 이성이 남아돈다면 화물 운송 5단계를 도는 걸 추천하는 경우가 많아 '''1이성 = 250 용문폐'''라는 공식도 생겼다.

승리 후 주어지는 기본 용문폐는 따로 없고, 위에 표기된 고정된 양의 용문폐를 준다. 작전 기록과 용문폐의 가치는 거의 1:1에 가까운데, 랜덤성이 있는 전술 연습에 비해 화물 운송은 고정적으로 용문폐를 주기 때문에 이성 효율이 안정적으로 나온다. 다만 전술 연습에는 기본 지급되는 용문폐가 항상 붙어 나오므로 전술 연습의 효율이 항상 나쁜 건 아니며, 둘 다 랜덤성이 없는 5단계끼리 비교하면 전술 연습 쪽이 효율이 약간 더 좋기는 하다.
CE-1는 비교적 간단하게 깰 수 있고, CE-2는 마지막 즈음에 등장하는 캐스터와 쌍검사의 강한 대미지를 극복해야 한다. CE-3에서는 진입 경로가 3곳으로 늘어나고 캐스터와 석궁병이 대량으로 등장하며 한방 대미지가 강한 부랑자도 등장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강한 물리 공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CE-4에서는 정면에 중기갑병 리더가 셋 서있는데 꽤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서 있으므로 마딜러를 사정거리가 닿게 배치해서 빠르게 잡아주면 좋다. 다만 중반 이후에 후방에서 공수부대병이 셋 등장해서 뒤에서 공격해오므로 후방을 방어할 오퍼레이터도 약간 배치해야 한다. 후반에는 정면에서 벌목기가 등장하지만 중기갑병 리더가 움직이기 전에 처리할 정도의 화력을 유지하고 있다면 이들도 쉽게 잡아낼 수 있다.
CE-5에서는 회복 룬이 2개 배치되어 있으며 후방에 중기갑병 리더가 셋 서있는 상태에서 일정시간 제자리에 서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그러나 정면에는 마법 근접 공격을 하는 아츠 가드와 아츠 가드 리더가 나오는데 이들을 먼저 처리해야 뒤에 있는 중장갑병을 처리할 여건이 생긴다. 게다가 후반에는 벌목꾼, 도축 전문가, 방랑자 등 체력이 높고 강력한 물리 근접 공격을 하는 적이 줄줄이 등장하므로 높은 화력으로 먼저 제거한 뒤 마지막으로 중장갑병을 정리하는게 좋다.

4. 칩 탐색


'''종류'''
''''''
'''월'''
'''화'''
'''수'''
'''목'''
'''금'''
''''''
'''추풍낙엽'''

O
O


O
O
'''난공불락'''
O
O


O
O

'''솔선수범'''
O

O
O


O
'''질풍노도'''
O


O
O

O
1-10을 클리어하면 별도의 알림 없이 열린다. 2-3을 클리어하면 정예화와 칩 탐색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물자 비축과는 다른 분류의 요일 던전이다. 하지만 요일 던전인건 같으므로 편의상 이것도 요던에 포함시켜서 언급된다. 4성 이상의 오퍼레이터를 정예화 하는데 필요한 칩, 칩셋을 얻을 수 있는 작전구역이다.
해당 작전은 4 종류로 나누어져 있고, 각 종류별로 정예화 1에 필요한 칩 던전과 정예화 2에 필요한 칩셋 던전이 있다. 3성 클리어시 해당 작전에 배정된 칩셋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특별히 병종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칩에 해당하는 병과의 오퍼레이터들이 가장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뱅가드 칩을 모으고 싶은데 서포터 칩만 나오는 등의 경우 가공소에서 3:2의 비율로 칩을 교환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원하는 칩이나 칩셋이 나올 때까지 일단 계속 모으는 경우가 많다. 위의 경우를 예로 들면 뱅가드 칩이 아주 급한게 아닌 이상 서포터 칩도 쓸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4.1. 난공불락 (固若金汤)


'''종류'''
'''이성
소모'''

'''추천 평균 레벨'''
'''보상'''
PR-A-1
18
Lv.40
메딕/디펜더 칩
PR-A-2
36
1차 정예화 Lv.50
메딕/디펜더 칩셋
메딕/디펜더 칩, 칩셋을 얻을 수 있는 작전. 월/목/금/일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방어 분쇄와 마찬가지로 아군 오퍼레이터 전원에게 지속적인 대미지가 들어온다. PR-A-1 기준 0.5 초당 10, PR-A-2 기준 0.5 초당 20이다. 이 대미지를 입고 체력이 다 떨어지면 강제퇴각 되므로 힐러를 반드시 붙여줘야 한다.
첫번째 작전은 물리 방어가 약한 적들이 주로 나오므로 강한 물리 딜러를 준비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맵 전체에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퍼퓨머 같은 범위 힐러가 있으면 운영이 쉬워진다. 범위 힐러가 하나도 없다면 단일 메딕 3인 정도는 운영해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 탱킹은 디펜더 오퍼레이터를 여럿 확보해서 버티면 되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은 없으므로 딜러로서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를 다수 배치해주면 쉽게 끝낼 수 있다. 스나이퍼 오퍼레이터가 모자라면 캐스터 오퍼레이터를 동원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에 비해 코스트가 비싸고 사정거리가 짧은 것을 감안해야 한다.
두번째 작전 역시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으면서 물리 방어가 약한 적들이 나오는데 스펙이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다. 먼저 초반에 나오는 흰 사냥개를 잘 처리해야 하고 중반 이후에는 살카즈 대검사와 살카즈 대검사 리더가 나오는데 이들은 마법 방어력이 높으므로 첫번째 작전보다는 캐스터의 효율이 조금 더 떨어진다.

4.2. 추풍낙엽 (摧枯拉朽)


'''종류'''
'''이성
소모'''

'''추천 평균 레벨'''
'''보상'''
PR-B-1
18
Lv.40
캐스터/스나이퍼 칩
PR-B-2
36
1차 정예화 Lv.50
캐스터/스나이퍼 칩셋
캐스터/스나이퍼 칩, 칩셋을 얻을 수 있는 작전. 월/화/금/토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공격속도가 20% 떨어지지만 대공 공격력이 170%로 강화되는 방공 룬이 배치되어 있다. 스나이퍼와 캐스터 모두 딜러들이므로 먼저 뚫으면 나머지 칩 탐색도 비교적 쉬워진다.
첫번째 작전은 3칸의 진입로를 틀어막을 전열 오퍼레이터 정면에서 날아오는 공중 유닛을 격추할 스나이퍼 오퍼레이터, 지상 물량을 처리할 범위 캐스터 오퍼레이터가 필요하다.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는 방공룬 자리에 적당히 배치하면 되는데,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의 DPS가 부족해서 적 드론이 자꾸 샌다면 방공룬 4곳 전부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를 배치하고 가운데 진입로는 비운 다음 지상 병력은 양 끝의 전열 오퍼레이터와 광역 마딜러들의 딜에 의존해야 한다.
적 지상 병력은 물량으로 밀어 붙이는데다 맨 마지막에는 기동방패병이 등장하기 때문에 물리 딜링 능력이 부족하다면 진입로 양 끝에는 저지력이 높은 디펜더 오퍼레이터로 바꿔서 배치하고 진입로 근처의 바로 옆 언덕에 범위 마법 딜러를 배치하면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은 없으므로 메딕은 넣지 않아도 된다.
두번째 작전은 지상 물량보다는 공중 물량이 대폭 강화된 형태다. 처음부터 지상 공격이 가능한 드론인 요마MK2와 방어력 버프를 주는 드론인 디펜더-4가 배치되어 있는데, 방어력 버프 때문에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로는 어지간한 육성으로는 단독으로 잡기가 힘들지만 캐스터 오퍼레이터를 쓰면 쉽게 잡을 수도 있다. 만약 방공 룬 위에다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를 직접 놓고 싶다면 메딕을 거의 동시에 투입해서 스나이퍼 오퍼레이터가 버틸 수 있게 해주면 된다. 요마MK2를 처리하여 후열 오퍼레이터를 내려 놓을 공간을 확보했다면 이제 나머지 오퍼레이터를 배치해서 공격에 합세시키면 된다. 지상 병력은 전체적인 스펙이 올랐을 뿐이므로 상대하는 방식 자체는 첫번째 작전과 전반적으로 비슷하다.
후반에 나오는 적 드론 랩터는 공격력이 꽤 강한 편이고 체력도 엄청나게 높은 편이다. 마법 방어가 약점이라 캐스터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잡아낼 수 있으며 방어력 버프를 주는 디펜더-4를 처리하면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도 제대로 된 딜링이 가능해진다. 랩터는 우측 방공룬 위로 먼저 지나가므로 우측 방공 룬에 오퍼레이터를 배치했다면 랩터의 공격에 버틸 수 있게 힐링 지원을 넣어 주는 것이 좋다.

4.3. 질풍노도 (势不可当)


'''종류'''
'''이성
소모'''

'''추천 평균 레벨'''
'''보상'''
PR-C-1
18
Lv.40
뱅가드/서포터 칩
PR-C-2
36
1차 정예화 Lv.50
뱅가드/서포터 칩셋
뱅가드/서포터 칩, 칩셋을 얻을 수 있는 작전. 수/목/토/일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배치하면 초당 체력의 3%가 회복되는 치료 룬이 배치되어 있다.
첫번째 작전은 초반에 나오는 공격력이 강한 흰 사냥개를 빨리 처리해야 하고, 중반 이후로는 저지가 불가능한 유령이 나오기 때문에 강한 물리 딜러를 준비해야 한다. 초반의 흰 사냥개와 저지가 불가능한 유령 때문에 딜러들의 DPS가 부족하면 운영이 다소 힘들어질 수 있다. 정 DPS가 안 나온다면 서포터 중 감속 오퍼레이터를 섞어 써보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감속 오퍼레이터를 전혀 육성하지 않았더라도 딜러들의 딜링 타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은 나오지 않기에 힐러를 배치하는 경우 전열 오퍼레이터를 살리기 좋은 곳에 배치하도록 한다.
두번째 작전은 첫번째 작전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물리 방어력이 약한 적이 나오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 나오지 않지만 중기갑병이 하나가 나오기 때문에 마법 딜러도 하나 이상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저지가 불가능한 유령 리더와 전열 오퍼레이터를 뛰어 넘어가는 크라운슬레이어가 등장하므로 딜러들의 전체적인 DPS를 높히는 것도 필요하다.

4.4. 솔선수범 (身先士卒)


'''종류'''
'''이성
소모'''

'''추천 평균 레벨'''
'''보상'''
PR-D-1
18
Lv.40
가드/스페셜리스트 칩
PR-D-2
36
1차 정예화 Lv.50
가드/스페셜리스트 칩셋
가드/스페셜리스트 칩, 칩셋을 얻을 수 있는 작전. 화/수/토/일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낙사 가능한 지형이 있으며, 후열 오퍼레이터가 배치 가능한 자리가 극히 한정되어 있다.
첫번째 작전은 중반부터 기동방패병과 저지당해야 공격 가능한 럴커가 나오는데 후열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있는 자리가 거의 없고 전열 오퍼레이터의 경우 배치 가능한 칸이 띄엄 띄엄 있어서 대미지 딜링이 가능한 가드 오퍼레이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그러기가 어렵다면 버티기가 가능한 디펜더 오퍼레이터를 여럿 동원해서 범위 마딜러로 처리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한편 적이 진입하는 길이 3군데가 있는데 가운데 길은 스킬을 4레벨을 찍은 쇼 하나만 배치하면 낙사로 전부 처치할 수 있다. 맨 오른쪽 길도 낙사가 가능한 자리가 있지만 여기에 쇼를 쓰는 경우 정면에 오퍼레이터를 하나 더 배치해서 막아줘야 한다. 오른쪽 길은 끌어 당겨서 낙사 시킬 수 있는 지형도 있으므로 로프나 클리프하트가 있으면 쓸 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길막을 보조해 줄 오퍼레이터가 필요하다.
두번째 작전은 지형이 미묘하게 다르다. 오른쪽 길에 끌어 당기기를 할 자리가 사라졌고 대신 가운데 길 근처에 후열 오퍼레이터를 놓을 자리가 하나 생겼다. 처음에는 흰 사냥개가 나오다가 저지 당해야 공격이 가능한 럴커, 스텔스 석궁병 리더, 스텔스 캐스터 리더가 등장한다. 가운데 길은 중반 이후 석궁병과 캐스터만 등장하는데 맞붙어야 공격이 가능하므로 이전처럼 쇼만 하나 길 위에 놓기 보다는 언덕에 올려놓고 힐 중장 등 전열 오퍼레이터를 배치해 적을 저지하면서 밀쳐내기를 시도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왼쪽 길에는 흰 사냥개부터 벌목꾼까지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므로 방어선을 탄탄히 구축하는게 좋다. 오른쪽 길에는 스텔스 석궁병이 딱 하나 등장하는데 이런 적은 멜란사 같은 암살용 오퍼레이터를 보내 잘라주는게 정석이긴 하지만 딱 하나만 오기 때문에 몸빵으로 버틸 수 있으면 버텨도 큰 문제는 없다. 마지막 즈음에는 양끝 길에 벌목꾼이 등장하므로 충분한 물리 딜링이 확보되어야 한다.

5. 섬멸작전


대량의 적을 섬멸하면서 막아내는 작전이다. 해당 작전에서는 작전기록, 특히 가챠에 쓰이는 '''합성옥'''을 주로 얻을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처음으로 일정 수 이상 섬멸을 성공할 시 1회 한정으로 상당량의 고급 증명서, 작전기록, 용문폐 보상이 주어진다.
일반 보상은 단계별로 기초, 초급 작전기록 등이 주어진다. 특이한 점으로 일반적인 작전과 달리 완막에 성공해도 경험치와 용문폐는 1.2배 보너스가 없다. 다만 합성옥 획득량에 가려져서 결과창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이성 소모에 비례한 오퍼레이터들의 '''신뢰도 상승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친구 유닛을 사용하는 경우 일반 작전과 달리 사용해도 빌릴 수 있는 유닛의 목록이 갱신되지 않는데, 그 대신 일일 임무에 카운트도 되지 않는다.
전술 연습처럼 코스트가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는데 섬멸작전은 이에 더해서 킬을 해도 코스트가 전혀 주어지지 않으므로 뱅가드의 코스트 회복력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그래서 뱅가드를 빡빡하게 운영하는 경우 코스트가 막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코스트 상한은 99인데, 섬멸작전에서는 99를 초과하여 코스트를 쌓아둘 수 있다.
한판 당 소요되는 이성은 최대 25이며, 400명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도 상당히 긴 편이다. 고급 섬멸전은 1배속 기준 3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며, 2배속을 돌려도 15분은 걸린다. 대신 소모 이성당 킬 수는 꽤 많이 나오므로 킬 수 임무를 쉽게 깰 수 있다.
초보자라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일단 도전하는 것이 좋다. 초회 보상이 푸짐하기에 초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며, 일일 임무와 주간 임무를 제외하면 가챠에 쓸 수 있는 합성옥을 꾸준히 획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컨텐츠이다. 중급, 고급 섬멸전에서 높은 기록을 세우면 초회 보상으로 매주 획득 가능한 합성옥 상한이 올라가므로 중급 섬멸전이 열리는 2-8 까지는 친구 오퍼레이터를 빌려서라도 최대한 빨리 본편을 밀어주는 것이 좋다.
이 합성옥 최대 수령 상한은 '''1200'''으로 시작해서 중급 섬멸전을 완전히 막을 경우 400이 추가되어 '''1600''', 고급 섬멸전을 완전히 막을 경우 100이 더 추가되어 '''1700'''까지 오른다. 가장 비효율적으로 하더라도 이성 소모는 200을 넘지 않으면서 합성옥 보상을 다 챙길 수 있게 되어 있다. 물론 실제로는 상한선을 채우는데 대부분 100~150 정도 쓰게 되므로 완전 초보라도 일단 도전해서 합성옥 보상을 다 챙기도록 하자.
합성옥 지급은 일정 킬 수를 넘기면 그에 상응하는 합성옥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체르노보그를 예를 들면 100킬에 이성 반환 14, 합성옥 약 55 지급으로 되어 있다. 실제로는 100~199 킬까지 전부 100킬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게 되는데, 이 때 합성옥 지급량은 ±5가 적용되어 50, 55, 60개 중 하나로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이성 소모는 첫 입장시에 20이 들어갔다가 6만 소모되고 14가 반환된다.
고난도 섬멸작전이라도 초반 웨이브는 그다지 강하지 않으며, 완막에 실패하면 보상이 줄어들지만 그만큼 이성을 반환해 주기 때문에 주간 보상을 다 챙길 때까지는 계속 도는 것이 좋다. 아직 합성옥의 최대 수령 상한을 넘기지 않았다면 합성옥은 전투 종료 후에 달성률에 따라 정해진 양이 즉시 들어온다. 당연히 고난이도일수록 합성옥이 한 번에 더 많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고난이도에서 너무 형편 없이 밀리는 수준이라면 초회 보상만 적당히 챙기고 한 단계 낮은 섬멸전을 하는 쪽이 이성 투자 대비 합성옥이 더 많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자.
섬멸 작전 역시 일반적인 전투와 마찬가지로 대리지휘가 가능하며, 일반 작전과 마찬가지로 친구 오퍼레이터 없이 수동 클리어시 이번 클리어 기록과 종전 기록 중 어느 쪽을 오토로 쓸지 선택할 수 있다. 물론 400킬을 달성하지 못해도 오토는 등록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오토와 달리 한 판이 워낙 길다보니 스펙이 아슬아슬하면 약간의 무작위성만으로도 나비효과로 오토가 전복되는 일이 잦아 주의가 필요하다.
비록 연습권이 없지만, 작전 도중에 앱을 강제종료할 경우 이성소모가 없으므로 완막을 해 볼만하다 싶으면 강제종료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섬멸작전은 '''100킬 이전에는 이성을 100% 돌려 받도록 되어 있으며''' 공략법도 상당히 정형화 되어 있기 때문에 완막이 잘 안 된다면 기존의 공략법을 참고하여 응용하거나 오퍼레이터들의 스펙을 올려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
강력 추천하는 오퍼레이터는 '''볼드체''' 처리를 해두었다.

5.1. 체르노보그 (切尔诺伯格)


[image]
보통 '''초급 섬멸''' 줄여서 초섬이라고 불린다. 메인 스토리 1-5를 클리어 하고 나면 섬멸 작전 탭과 함께 열린다. 이성을 최대 20 소모하며 완막시 한 판당 최대 합성옥 보상량은 250~260개이다. 기초작전기록은 최대 15개가 들어온다.
중급 이상 완막이 가능해지면 찾는 빈도가 뜸해진다. 그러나 나중에 고난이도 섬멸 작전을 반복해서 돌다가 애매하게 합성옥 최대지급 상한에 못 미쳐 자투리가 남는 일이 생기는데, 이걸 채우기 위해 초급 섬멸의 초반 이성 소모량이 낮은 것을 이용하여 100~200킬 정도를 돌아 자투리를 채우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 자투리를 채우는데 중급이나 고급 쪽이 더 적합하다면 그쪽을 돈다.
'''체르노보그 섬멸작전 주요 적'''
[image]
[image]
중기갑병
하이캐스터
[image]
크라운슬레이어 (보스)
체르노보그 섬멸작전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적은 높은 공격력과 물리 방어력을 갖춘 '''중기갑병''', 높은 체력과 십자 범위 스플래시 마법 공격을 가하는 '''하이캐스터'''다. 그리고 '''크라운슬레이어'''는 아군 전열 오퍼레이터를 뛰어넘는 특수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중기갑병을 쉽게 잡기 위해서는 마법 공격을 준비하는 것이 좋고 하이캐스터의 마법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범위 메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200킬도 넘어서기 힘들지만, 메인 딜러들이 1차 정예화 고레벨 정도가 되면 비교적 여유롭게 잡아낼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막아야 하는 길은 2군데인데 우측 출구 쪽인 정면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본대는 이곳 방어를 위해 배치되며, 소수의 적이 접근하는 반대편 출구는 이를 막아낼 아군 별동대를 소수 편성하거나 본대에 있는 딜러들의 사정거리를 적절하게 맞추는 등으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다.
100까지는 정면에서만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쉬운 편이다. 원석충이 순간적으로 한꺼번에 몰려드는 것만 처리할 수 있으면 별로 어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100 이상부터는 위쪽 라인에서도 적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점점 골머리를 앓게 된다. 특히 중반 이후 윗길과 정면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중기갑병, 후반에 정면에서 들어오는 벌목기는 맞붙으면 성장이 덜 된 아군 탱커를 순식간에 찢어 버리기 때문에 이들을 빠르게 처리할 폭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벌목기는 체력만 높으므로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로 처리하면 되지만 중기갑병은 방어력도 높기 때문에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쪽 라인은 밀쳐내기 오퍼레이터인 , 에프이터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막아낼 수 있다. 적들이 나오는 입구쪽 5칸 위쪽은 낭떠러지이며, 쇼가 적들을 밀어서 낙사시키기 때문에 하이캐스터가 와도 가볍게 밀어서 제거가 가능하다. 밀어내기 오퍼레이터를 쓰는 경우 적이 나오는 입구 바로 앞 언덕에 낭떠러지를 보고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들이 입구에서 대기하는 경우도 있고 캐스터들은 이동속도가 느려서 높은 확률로 절벽으로 밀어낼 수 있다.
다만 윗 라인에서 등장하는 중기갑병은 무게가 무거운 관계로 쇼의 스킬 4레벨을 찍은 것으로는 낙사처리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결국 중기갑병을 잡아낼 수 있는 제대로 된 딜러를 배치하는 쪽이 더 낫다. 따라서 아군 오퍼레이터들의 스펙이 1정예화 고레벨 이상으로 오르면 아예 쇼를 빼고 제대로 된 딜러와 탱커를 소수 놓고 그대로 딜찍누를 해버리는 편이 더 편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주로 물리 방어력이 높은 적이 많으므로 딜러는 마법 딜러를 사용하는게 좋다. 이 경우 윗길에서 등장하는 하이캐스터는 메딕 등의 힐링으로 버티면서 잡아내야 한다.
300에는 하이캐스터와 벌목기가 등장하고 350에는 캐스터 리더가 나타난다. 캐스터 리더와 하이캐스터들의 대미지는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으로 멀리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물리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로 처리하면 된다. 다만 하이캐스터는 체력이 높아서 아군의 전체적인 DPS가 모자라면 제거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특히 하이캐스터는 '''십자 범위 스플래시 마법 공격'''을 사용하므로 아군도 범위 메딕을 준비해서 대비하는 것이 좋다.
350에는 왼쪽에서 등장해 왼쪽 위 출구로 향하는 변칙적인 경로로 움직이는 적이 소수가 나오는데, 이쯤 되면 최대 배치 인원인 9명이 가득 찼을 것이기 때문에 배치되어 있는 일부 오퍼레이터를 철수시키고 확보된 투입 횟수로 샛길로 들어가는 적을 막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니면 이들이 특정 자리에서 일정시간 멈추는 것을 이용해 거기까지 처음부터 아군의 사정거리가 닿도록 설계해서 배치하는 방법도 있다. 공통적으로 물리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물리 공격력이 강한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를 배치해 두었다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육성이 충분하다면 후자 쪽이 안정성이 높다.
380에는 보스몹인 크라운슬레이어가 나타난다. 처음 저지한 오퍼레이터를 순간이동으로 넘어가는 특성에 유의하여 전열 오퍼레이터를 배치하자. 다만 크라운슬레이어는 반드시 맵 위쪽 낙사 구간 쪽으로 빙 둘러가기 때문에 그쪽에 쇼를 배치했다면 한방에 처리할 수 있고, 맵 아래쪽에서 나타나서 위쪽으로 돌아서 간다는 특성상 윗길까지 도달하지도 못하고 아군 딜러에게 공격받고 미리 잡히는 경우도 많다. 보스몹인 주제에 별다른 포스는 전혀 없고 체력도 하이캐스터보다도 훨씬 낮아서 아군 전열 오퍼레이터를 통과할 수 있는 능력 빼곤 위험할게 전혀 없다. 게다가 1차 정예화 이상 라플란드에게 걸리면 특수 능력도 봉인되어 버린다.
  • 추천 오퍼레이터

, 에프이터 : 밀어내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들. 윗길에서 나오는 적을 한 칸 위의 낭떠러지로 밀어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본대를 더 단단히 꾸릴 수 있다. 스킬 레벨 4를 찍으면 중장갑병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적을 모두 한큐에 낙사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보통은 기본 지급되는 쇼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들을 쓰더라도 스킬 4레벨만 찍은 것으로는 중장갑병 같은 무거운 적을 빠르게 처리할 수 없기에 어차피 딜러와 탱커를 배치해야 하므로 딜탱이 충분하면 아예 쓰지 않는 방법도 있다.

5.2. 용문 외곽 (龙门外环)


[image]
보통 '''중급 섬멸''' 줄여서 중섬이라고 불린다. 메인 스토리 2-8을 클리어 하고 나면 열린다. 이성을 최대 25 소모하며 한 판당 합성옥 보상량은 320~330개이다. 초급작전기록은 최대 10개가 들어온다. 최초 보상으로 주간 합성옥 상한을 최대 400 더 올릴 수 있으며, 이로써 주간 보상 상한이 1600까지 올라간다.
이성 소모량은 체르노보그보다 약간 높고 합성옥 보상도 조금씩 더 높다. 그러나 용문 외곽 완막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체르노보그 완막을 하는 것이 이성 효율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용문 외곽 350킬 이하에서의 이성 효율은 체르노보그 완막시 이성 효율보다 나쁘다. 또한 용문 외곽 375킬의 '''최대''' 합성옥 지급량의 이성 효율은 체르노보그 완막시 '''최소''' 합성옥 지급량의 이성 효율과 동일하다. 따라서 100% 이득을 보고자 한다면 용문 외곽 완막을 도전하는 것이 좋다.
'''용문 외곽 섬멸작전 주요 적'''
[image]
유령 리더
[image]
[image]
리벤져
어벤져
용문 외곽 섬멸작전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적은 맵 상단 뒷길에서 나오는 전열 오퍼레이터로 저지가 아예 불가능한 '''유령 리더''', 체력이 떨어졌을 때 미친듯한 공속과 공격력 버프가 발동되는 '''어벤져'''다. 초급 섬멸과 달리 등장하는 주요 적이 대부분 마법 저항이 높고 방어력이 낮은 특징이 있어서 물리 공격을 하는 오퍼레이터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배치 가능한 최대 인원은 10명에 맵 특성상 강제이동 스페셜리스트를 최소 1명 정도는 넣어야 많이 편해지기 때문에 엔트리가 빡빡한 편이다. 덕분에 탱커 교체가 힘들고 적이 오는 길의 폭이 넓어 딜러들의 화력을 집중시키기도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 버프를 받은 어벤져의 무지막지한 공격을 가급적 안 맞고 잡아야 하기에 기본적으로 메인 딜러의 1차 정예화 고레벨 이상의 스펙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오토 클리어를 위해서는 2차 정예화 이상이 권장된다.
막아야 하는 길은 총 3군데인데, 정면의 중앙대로가 가장 중요하며 윗길은 중앙대로에 편입되므로 중앙대로의 본대가 잘 버틴다면 윗길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아랫길은 중앙대로와 분리되어 있고 220부터 이곳에서 적이 접근하기 시작한다. 아랫길은 스킬 레벨 4를 찍어놓은 클리프하트, 로프를 놓아서 끌어당겨 낙사시켜서 막는 것이 일반적이다.
200까지는 정면에서 돌격해 들어오는 화염병 투척병 리더, 부랑자, 벌목기 정도가 주의할 만한 적이고, 윗길에서 화염병 투척병이 소수 나타나는 것과 공격 능력이 없는 드론인 요마가 위 아래에서 몇 기 나타나는 것외에는 크게 특징 잡을만한 점이 없다.
200에서 정면에서 유령이 정면에서 들어오는데 DPS가 부족하면 저지가 불가능해서 뚫리게 된다. 이 경우라면 , 에프이터 등으로 출구에서 지키고 있다가 밀쳐내는 수밖에 없다. 파란 박스를 밟는다고 바로 살아서 나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처리가 가능하다.
220에서 아래쪽에서 경기갑병이 등장하는데, 여기는 스킬 레벨 4를 찍어놓은 클리프하트, 로프를 놓아서 끌어당겨 낙사시켜서 막으면 된다. 끌어당기기 오퍼레이터가 배치되는 자리는 중앙 대로가 완전히 뚫리지 않는 한 공격받지 않는 자리이기 때문에 별도 레벨 업은 필요 없다. 만약 이 라인에 뱅가드를 하나 세워놓고 코스트 벌이를 하고 있었다면 배치한 뱅가드는 철수시키면 된다.
250에서 윗쪽 길에서 유령 리더가 나타난다. 유령보다 방어력과 저항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DPS가 부족하면 , 에프이터 등으로 출구에서 지키고 있다가 밀쳐내는 수밖에 없다. 파란 박스를 밟는다고 바로 살아서 나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처리가 가능하다.
300에서 리벤져들이 나타나며, 이들은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갔을시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대폭 증가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폭딜로 순식간에 녹일 수 없으면 역으로 탱커가 녹아 버릴 수 있다. 특히 빨간색으로 팔레트 스왑된 '''어벤져'''는 체력도 높은 편인데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낮아지면 리벤져와 동일하지만 증가폭이 더 높은 패시브가 발동된다.
이 패시브가 발동된 어벤져는 한 방에 '''864'''라는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뿜어낸다. 공격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아군 탱커가 맞기 전에 아군 딜러가 폭딜을 퍼부어 빨리 쓰러뜨려야 한다. 총 5번 등장하는데, 잡몹이 정리되기 전에 탱에게 붙는 1번째 어벤저와 거의 동시에 나오는 4, 5번 어벤저가 특히 위협적이므로 쿨타임이 긴 강한 스킬은 이들에게 쓰는 것이 좋다.
350에서 캐스터 리더들이 대거 등장한다. 마법 피해를 입히는 적들이다 보니 대미지가 상당히 아프게 들어온다. 게다가 한 두명이 아니라 8명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방어선이 순식간에 뚫릴 수도 있다. 다행히 출현 이후 한동 멀뚱히 서있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 광역 대미지를 끼얹을 수 있는 메테오라이트 등 범위 스나이퍼나 다중 공격이 가능한 블루포이즌 등을 이용해서 들어오기 전에 미리 최대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한편 이 역할로 쓰기에 시라유키는 2차 정예화까지 가야 캐스터 무리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광역 범위가 좁고 캐스터가 물딜에 약한 것에 비해 시라유키의 2스킬은 마법 피해라서 2차 정예화까지는 찍어야 캐스터 무리가 움직이기 전에 제대로 정리가 가능하다. 시라유키를 사용한다면 우선 1스킬을 장착하고 하단에 원거리 가드를 배치해서 캐스터 처리를 돕는게 좋다.
380에서 등장하는 4번째와 5번째 어벤져는 짧은 간격을 두고 연이어 정면에서 들어온다. 중급 섬멸전 최후의 고비로, 가진 스킬을 총동원해서 딜을 끌어올려 탱이 터지기 전에 정리해야 한다. 아래쪽으로는 계속해서 캐스터가 한 명씩 올라오는데, 여기에 힐 누수가 일어나면 탱커가 어벤져의 칼질을 버틸 수가 없다. 쇼를 키워두었다면 하단 맨 아래에 배치해서 낙사로 아래로 접근하는 캐스터 중 일부를 막아낼 수도 있다. 엔트리에 여유가 있다면 디펜더를 리필해 주는 것도 방법이지만 강제이동 오퍼레이터를 하나 이상 쓰다 보니 편성할 자리가 비교적 빡빡한 맵이라 그렇게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
스페셜리스트를 전혀 쓰지 않고 풀업 3성 오퍼레이터만으로 완막에 성공한 유저도 등장했다. #
  • 추천 오퍼레이터
클리프하트, 로프: 끌어당기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들이다. 이들이 놓일 자리는 사실상 우측 최하단 자리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 자리는 정면의 중앙 대로가 전부 뚫리지 않는 한 공격을 당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앞길과 뒷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여기서 뒷길을 바라보게 놓아두면 혼자서 뒷길로 오는 적들을 전부 낙사로 막아낸다. 이들도 , 에프이터와 마찬가지로 레벨 업 없이 스킬 레벨 4를 먼저 찍고 활용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리벤져는 무게가 2이지만 스킬 4레벨 끌어당기기로 한방에 처리가 된다. 의외로 다소 애매한 입지의 초급섬멸에서의 , 에프이터와 달리 중급섬멸에서 이들의 존재는 완막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 에프이터: 밀쳐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들. 출구 바로 앞에 배치해서 지나가는 적들을 골인 직전에 밀쳐내서 낙사시키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다만 쇼의 경우 스킬만 4레벨 찍은 것으로는 유령 리더나 리벤져 같은 적을 밀어내기로 한 방에 처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다소 비효율적이며, 특히 끌어당기기 오퍼레이터를 배치해서 뒷길을 막아두었다면 뒷길은 다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이들을 빼고 그 자리에 정면을 막을 화력을 제공할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를 놓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다만 이 둘은 굳이 전투가 아니더라도 인프라에서 쓸 목적으로 정예화를 시켜주는 경우가 많아서 예를 들어 쇼의 경우 1차 정예화까지 찍고 7레벨 2스킬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는 여전히 쓸만할 수 있다.
메테오라이트, : 원거리 광역 물리 공격이 가능한 오퍼레이터들. 이들이 배치되는 자리는 중앙 하단 최전방이다. 입구 근처까지 사거리가 닿도록 전방배치하면 후반에 나오는 캐스터 리더의 수를 출발 전에 크게 줄여 아군의 탱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대신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화염병 투척병에게 맞아 죽지 않도록 힐러를 적절히 배치해줘야 한다. 캐터펄트, 시라유키도 메테오라이트 만큼은 아니더라도 같은 광역 스나이퍼이기 때문에 비슷한 활약이 가능하다.
사거리가 길고 스킬로 물리 폭딜을 넣을 수 있는 파이어워치, 스킬로 다중 공격이 가능한 블루포이즌 등도 이 자리에 놓으면 활약이 가능하다. 다만 블루포이즌은 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세워두면 퇴각 당할 위험이 높다.

5.3. 용문 시내 (龙门市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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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급 섬멸''' 줄여서 고섬 이라고 불린다. 용문 외곽을 완막하고 나면 열린다. 이성을 최대 25 소모하며 한 판당 최대 합성옥 보상량은 340~350개이다. 초급작전기록은 최대 10개가 들어온다. 최초 보상으로 주간 합성옥 상한을 최대 100 더 올릴 수 있으며, 이로써 주간 보상 상한이 1700까지 올라간다.
이성 소모량은 용문 외곽과 동일한데 합성옥 보상은 조금씩 더 높다. 용문 외곽과 마찬가지로 용문 시내 완막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용문 외곽 완막을 하는 것이 이성 효율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용문 시내 350킬 이하에서의 이성 효율은 용문 외곽 완막시 이성 효율보다 나쁘다.
다만 용문 시내 375킬 이상의 '''평균''' 합성옥 지급량의 이성 효율은 용문 외곽 완막시 '''평균''' 합성옥 지급량의 이성 효율보다 좋아지기 시작하므로 안정적으로 375킬 이상 가능한 경우는 용문 시내를 도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주의할 부분은 용문 시내 375킬의 '''최소''' 합성옥 지급량의 이성 효율은 용문 외곽의 완막시 '''최소''' 합성옥 지급량의 이성 효율보다 약간 작다는 점이다. 따라서 100% 이득을 보고자 한다면 용문 시내 완막을 도전하는 것이 좋다.
완막시 최소 보상이 340이기 때문에 이성 125를 써서 완막 5회를 돌면 주간 보상 상한인 1700 합성옥이 반드시 보장된다.
체르노보그 섬멸작전과 용문 외곽 섬멸작전과 비교하면 이동 경로 자체가 다른 샛길이라는 요소가 전혀 없고 오로지 우측에서 좌측으로 공격해오는 적을 막아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육성상태가 충분히 높아지는 경우 가장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섬멸작전이기도 하다.
'''용문 시내 섬멸작전 주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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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 마스터 A1
아츠 마스터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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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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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돌격병
분쇄돌격병 리더
용문 시내 섬멸작전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적은 중반 이후 등장하는 '''아츠 마스터''', '''폭탄새''' 등 고급 드론들과 후반부에 등장해서 탱커에게 기절 공격을 먹이고 갈 길을 가는 '''분쇄돌격병'''이다. 아군에게 꾸준히 물리 대미지를 넣어 힐 부담을 높히지만 아군의 공격이 불가능한 '''발리스타'''의 존재도 주의해야 한다.
탱/힐/물딜/마딜에 유틸까지 고루 필요한 작전으로, 고급 섬멸전 완막과 안정적인 오토를 돌리는 것은 현재 최종 컨텐츠 중 하나다. 최소한 메인딜러 2~3명 정도는 2차 정예화를 진행하고 나머지도 레벨과 스킬 렙을 고루 올려줄 필요가 있다. 탱커들은 한 번에 날아가지 않으므로 2차 정예화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딜러들은 가능한 2차 정예화, 못해도 1차 정예화 만렙은 찍어주고 도전하자. 물론 안정적인 오토 클리어를 위해서는 최소한 딜러들의 2차 정예화 이상이 권장된다.
이상을 모두 갖추더라도 뚫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건 배치 순서를 잘못한 경우이거나 단순히 레벨이 낮아서 그런 것이다. 후자의 경우는 전체적인 정예화 수준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막아야 하는 길이 3개나 된다. 주력으로 막아야 하는 가운데 대로가 하나, 일부 적들이 새어나가는 샛길이 위 아래에 하나씩 있다. 이동에 제한이 없는 드론은 가운데에 몰리지 않고 외곽에서 일직선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대공 능력은 전체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
60까지는 사냥개가 주로 나온다. 이동속도는 빠르지만 체력도 방어력도 낮으므로 스나이퍼를 소수 배치하는 것으로 간단히 막아낼 수 있다. 초반에는 시간도 넉넉하고 적도 약해서 코스트를 모으기 좋기 때문에 뱅가드들을 이용해서 최대한 코스트를 쌓아둬야 한다.
60에서 120까지는 공수부대병이 등장한다. 물량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DPS가 확보되어야 한다. 윗쪽에 약간의 공수부대병이 등장하지만, 초반에 여기를 뱅가드 등으로 막아뒀다면 충분히 잡아낼 수 있다. 그리고 여기까지 진행하면 발리스타가 60에 4행, 120에 5행에 배치된다. 4행의 경우는 후방 메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리아 같은 힐 중장을 주로 배치한다.
120에서 은신 상태인 럴커와 스텔스 캐스터가 등장해서 밀고 들어오므로 대로에 전열 오퍼레이터를 배치해서 적을 저지할 수 있어야 한다. 사정거리 내에 들어왔을 때 은신을 해제시키는 2차 정예화 실버애쉬가 있으면 아군 전선에 달라붙기 전에 딜을 시작할 수 있어 약간 편하다.
200에서 발리스타가 3행에 추가되는데, 이 라인에는 대부분 후열 오퍼레이터를 세워놓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아츠 공격을 하는 드론인 '''아츠 마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높은 마법 저항력과 낮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를 이용해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추천된다. 지상에는 진형파괴병이 밀고 들어온다.
260에서 폭탄을 발사하는 드론인 '''폭탄새'''가 5마리 나온다. 아래쪽은 정예화를 거친 스나이퍼 오퍼레이터 하나를 놔두면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윗쪽은 일반적인 단일 스나이퍼는 사정거리가 닿지 않기 때문에 메테오라이트 같은 범위 스나이퍼나 2스킬 플래티넘을 배치해야 한다. 드론을 미리 잘라두지 않고 폭탄을 미리 받아낼 미끼도 없다면 폭탄새가 쏘는 물리 대미지 '''800'''의 폭탄을 맞고 발리스타의 물리 대미지 '''600'''의 화살을 연속으로 맞고 갑작스럽게 퇴각당할 수도 있다.
미끼로는 2차 정예화 나이팅게일의 새장을 쓰거나 오퍼레이터 슬롯에 여유가 있다면 CASTLE-3를 넣고 적은 코스트로 쉽게 폭탄을 제거할 수 있다. 둘 다 없다면 뱅가드 오퍼레이터를 던져주는 수 밖에 없다. 그라벨 같은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도 비슷하게 활용이 가능하지만 최대 배치 수가 9인이라 이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300에서 발리스타가 2행, 6행에 추가되는데, 6행에는 대부분 후열 오퍼레이터를 세워놓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폭탄새 하나가 가운데 줄로 날아오는데 이때는 대기 없이 날아온다. 처음 5마리 등장시에는 긴 사정거리를 이용하면 움직이기 전에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도 있지만, 이 300에서 등장하는 폭탄새는 웬만해선 미끼로 폭탄을 미리 빼두는 것이 좋다.
이후 아츠 마스터 A1보다 더 크게 생긴 '''아츠 마스터 A2'''가 위와 아래에서 하나씩 나온다. 이들은 아츠 마스터 A1보다 체력이 높아서 DPS가 낮으면 쉽게 잡아내기 어렵고,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배치 순서가 잘못된 경우 오퍼레이터들이 하나 둘 퇴각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출구로 나가지 않고 맵을 크게 한 바퀴 돌고 나서 들어가기에 웬만해선 높은 DPS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340에서 다시 아츠 마스터 A2가 나오므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지상에는 도축전문가가 등장하는데 아직까지도 정면 대로에 디펜더를 배치하지 않았다면 디펜더를 지금 배치하는게 좋다.
350에서 '''모든 행'''에 발리스타가 추가된다. 만약 이프리트슈바르츠를 사용하는 빌드를 사용했다면 이들이 공격받기 시작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여기서부터 고급 섬멸작전의 핵심적인 적들이 쏟아져 나온다. 분쇄돌격병 5명, 다중 공격을 할 수 있는 특수전 캐스터 리더 5명, 5개의 아츠 마스터 A2가 동시에 등장해 하나씩 다가온다. 전방 배치된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와 강력한 마법 딜링, 정확한 탱킹 어그로 등으로 각각의 적을 확실히 상대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아래쪽 언덕에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를 배치했다면, 이 때 아츠 마스터를 잡고 나면 퇴각시키고 에이야퍄들라 등의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교체하면 좋다. 350 이후부터는 분쇄돌격병을 빨리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분쇄돌격병은 1000의 물리방어와 0의 마법방어를 가지고 있다. 특수 능력으로 3번째 타격에 기절을 거는데, 기절 상태의 오퍼레이터는 공격을 하지 못하며 저지 수도 0이 된다. 따라서 남아있는 아군 디펜더의 체력과 무관하게 그냥 통과해버릴 수 있다.
따라서 정면 승부를 하는 경우 이 3타로 기절을 걸고 지나가기 전에 처치하거나, 약간 DPS가 모자란다면 크루아상의 2스킬 등으로 기절을 걸고 시간을 끌 수 있거나 특수 능력 무효화로 기절을 걸지 못하게 하는 라플란드 같은 오퍼레이터가 추가로 있어야 한다.
정면 승부가 안 된다면 S자로 움직이는 특이한 경로를 활용해 잡아내야 한다. 위/아랫길로 가는 분쇄돌격병들은 바로 출구로 향하지 않고 위/아래 길을 통과하고, 중간 길을 뒤에서 앞으로 통과한 뒤 아래/윗길을 지나 나간다는 S자의 기묘한 행동패턴을 보이기에 아군 마딜러가 배치상 메인 탱라인의 후방까지 커버할 수 있다면 그냥 통과시켜주고 천천히 잡는 방법도 있다. 중앙으로 오는 분쇄돌격병은 직선으로 출구를 향하므로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으나, 가운뎃길 두 칸의 사이로 오기에 그 두 칸에 있는 오퍼레이터에게 모두 가로막혀 딜만 충분하다면 저지 자체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다만 윗길을 통과한 분쇄돌격병과 가운데 길로 오는 분쇄돌격병이 함께 정면에 있는 아군 탱커를 두드리는 상황은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다. 대미지 자체도 높을 뿐더러,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3타 기절을 먹이다 보면 방어선이 무너지는 건 시간문제다. 또한 이때 원거리 오퍼레이터들이 같이 나오는 드론들을 얼마나 잘 녹여주는가도 완막을 판가름하므로 가능하면 대기중인 적들을 최대한 미리 처치해서 수를 줄여줘야 적 유닛들이 접근했을 때 근접 오퍼레이터들의 부담도 줄어들고 원거리 오퍼레이터들도 분쇄돌격병에게 딜을 집중할 수 있다.
380에서 되면 분쇄돌격병의 강화판인 '''분쇄돌격병 리더'''가 등장해 입구 근처에 서 있다가, 정면의 '''분쇄돌격병''' 둘을 포함해 '''아츠 마스터 A2''' 등 다양한 잔당들을 먼저 보낸 후 움직이기 시작한다. 분쇄돌격병 리더는 2000의 방어력에 1500의 공격력이라는 엄청난 스탯을 보유하고 있고 3타로 기절을 거는 분쇄돌격병 고유 특성까지 그대로 지니고 있다.
따라서 DPS가 모자란다면 탱커 갈아 끼우기를 최대한 활용해 잡아내야 한다. 오퍼레이터를 하나 철수시키고 비는 인구 수로 뱅가드 등을 던지며 시간을 끄는 전술도 유효하지만, 분쇄돌격병 리더가 출발한 이후로도 몇몇 적들이 더 나오므로 막판에 샛길이 뚫리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분쇄돌격병을 잡아내기 위해 탱커 갈아 끼우기를 하는 경우 아츠 마스터 A2가 난입해서 새로 배치한 탱커를 공격하는 것을 높은 DPS로 최대한 미리 막아야 한다.
도베르만, 퍼퓨머와 3성 오퍼레이터들만 써서 완막한 유저가 있다. #
  • 추천 오퍼레이터
라플란드: 분쇄돌격병의 하드 카운터. 라플란드의 특수 능력 무효화 재능은 분쇄돌격병의 기절 능력을 무효화해 평범한 중장갑병으로 만들어 버린다. 2스킬 발동시 마법피해를 입히기에 딜링 역할로도 적합하며 기본적으로 공중공격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드론 정리를 보조해 주기까지 한다.
다만 1차 정예화까지는 특수 능력 무효화 시간이 1초라 상당히 짧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2정예화를 하여 5초 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고, 원거리 가드라는 태생적 한계로 디펜더 보다 허약한 몸으로 발리스타와 적 캐스터의 공격까지 동시에 받아야 하므로 회복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배치 위치는 주로 중앙 대로의 하단부이며 위를 보게 배치하여 윗열을 통과하는 분쇄돌격병을 마크, 메인탱의 후방을 엄호하게 하거나 전방을 보게 배치하여 접근하기 전에 최대한 딜을 뽑아내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메테오라이트, 플래티넘: 강력한 마법 공격을 하는 드론이 아군을 공격하는 맵 특성상 입구 근처에 서 있는 드론을 미리 잘라줄 수 있는 긴 사거리의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를 전방배치하는 전략이 유용하다. 보통 중간 맨 앞 언덕이 이들의 자리로 배치된다. 게임 내 가장 긴 기본사거리를 가진 메테오라이트 등의 범위 스나이퍼는 물론, 영구 사거리 증가 스킬을 가진 유일한 단일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인 플래티넘도 대체재로서 활약할 수 있다.
참고로 아래쪽 최전방 언덕은 초반에는 350까지는 단일 스나이퍼, 350 이후에는 캐스터를 놓고 각각 드론과 분쇄돌격병을 처리하게 된다. 에이야퍄들라가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쓸 수 있지만 육성이 덜 된 경우면 드론을 흘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나이팅게일, 프틸롭시스: 나이팅게일은 6성다운 넉넉한 힐량에 공격 범위 내 아군의 마법 저항을 늘려줘 캐스터와 아츠 공격을 하는 드론의 공세를 좀 더 여유있게 막을 수 있게 하며, 무엇보다 2차 정예화 재능으로 설치 가능한 5코스트짜리 새장으로 폭탄새의 폭탄을 몽땅 빼먹을 수도 있다. 반면 프틸롭시스는 힐량은 나이팅게일에 비해 떨어지지만 패시브로 전체 아군의 스킬 쿨을 빠르게 돌릴 수 있고, 위급할 때 2스킬을 사용해서 전선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다만 이들의 자체 생존성은 극히 낮은 편이므로 발리스타에 얻어맞기 시작하면 금새 퇴각할 수 있어 배치에 신경을 써야 되는데, 최상단에 이프리트 같은 일직선형 딜러를 배치하는 것을 제외하면 광역 힐러는 보통 하단 후방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
, 에프이터: 밀쳐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들. 사용하는 경우 가장 아래쪽 줄에 놓고 새어나가는 적을 밀쳐내기로 밀어서 낙사시킨다. 다만 스킬만 4레벨을 찍은 것으로는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1정예화 50이상의 높은 레벨을 찍고 스킬은 최소한 7레벨의 2스킬을 써야하고 1스킬을 쓰고자 한다면 10레벨까지 찍어야 한다. 후반에 분쇄돌격병이 이쪽으로 지나가는데 쇼, 에프이터 단독로는 밀쳐내기로 막을 수 없으므로 굳이 밀쳐내기로 잡으려면 스킬로 무게를 줄여주는 안젤리나를 같이 써야한다. 아래쪽 최전방 언덕에 배치된 캐스터의 DPS가 모자라서 분쇄돌격병을 통과시키는 경우 그 다음으로 지나가는 길목인 중앙대로의 다른 오퍼레이터로 잡아내야 한다.
CASTLE-3: 덱 구성에 한 칸 정도 여유가 남는다면 폭탄새의 폭탄을 제거하는데 3코스트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받아내기가 가능하다. 로봇은 배치 인원수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장점이 된다. 사거리가 긴 스나이퍼가 없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어그로를 끄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2정예 나이팅게일의 새장 스킬을 써도 된다. 이도 저도 안된다면 인원 수를 1 쓰기는 해도 역시 코스트가 저렴한 그라벨로 대체가 가능하다.
이프리트, 슈바르츠: 가장 윗쪽 최전방의 언덕을 사용하는 전략을 채택할 때 사용되는 오퍼레이터들이다. 이 언덕에서 이프리트를 아래로 보고 배치하면 상단/중앙라인에 드론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사용된다. 힐러와 탱커를 적절히 배치해 판만 깔아주면 2스킬 평타만으로 아랫길을 제외한 분쇄돌격병을 다 정리해주는 위용을 보인다. 3스킬 사용시 직선 사거리에 중장갑병 사냥꾼 역할을 하는 슈바르츠도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들을 쓰는 경우 나중에 발리스타의 공격을 주기적으로 받는 위치의 특성상 범위 스나이퍼 자리에 광역 힐러를 위쪽을 보도록 하여 배치해 줘야 한다. 또한 이 배치의 단점은 분쇄돌격병을 처리할 메인 딜러와 힐러가 최전선에서 발리스타에 계속 맞으면서 누적딜이 들어온다. 힐 타이밍이 맞지 않고 적의 딜 타이밍이 시너지를 일으키면 라인이 무너지기 십상이고, 어떻게든 이걸 수습하더라도 딜러와 힐러를 놓는 순서가 꼬이면 라인이 또 무너질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발리스타뿐 아니라 마법 드론이 오는 것도 주의해야 하는데, 이프리트를 쓰는 경우는 마법 저항이 어느 정도 있어서 힐을 받으면서 버틸 수 있지만 마법 저항이 없는 슈바르츠는 힐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퇴각당할 수도 있다. 또한 슈바르츠는 방어력이 높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든가 하는 옵션이 없기 때문에 아군 도착지점까지 가장 가까운 적을 우선해서 타격하는데, 이때 S자로 기묘한 동선을 그리지 않고 직선으로 달려가는 일반 병력을 먼저 때려잡으려 하다가 분쇄돌격병이 범위에서 벗어나고 아군 전선을 무너뜨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흔히 알려진 적폐 캐릭터들을 동원하는 평범한 덱과 비교하면 둘 다 다소 불안정한 편이다. 이프리트와 슈바르츠는 특이한 공격범위와 떡장갑을 카운터칠 수 있다는 특성을 십분 이용해 분쇄돌격병을 빠르게 처리하는 데에 집중하는 대신 광역 메딕과 함께 최전선에 서서 안정성을 약간 포기한 구성이므로 이들의 육성이 충분하지 않으면 짧은 시간내에 분쇄돌격병을 못 녹이게 되고, 그 사이에 발리스타와 적 원거리 유닛들의 집중 공격에 노출되어 그대로 퇴각당할 수 있다. 육성 상태가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이프리트와 슈바르츠를 양자 비교하면 운용 난이도는 슈바르츠 쪽이 좀 더 높다.

5.4. 로테이션 섬멸 작전


중국 서버 기준으로 2020년 11월 02일에 개방된 대기사령 교외 섬멸작전을 기점으로 로테이션 섬멸작전이 추가되었다. 보통 '''초고급 섬멸'''이라고 칭하며 초고섬이라고 줄여서 불린다.
약 2달 정도로 긴 시간동안 하나의 섬멸작전에서 합성옥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클리어하면 최종 상한이 1800으로 올라간다. 추가로 합성옥 한도 1800 달성시 메달을 획득 할 수 있다.
기간이 지나서 다음 섬멸작전으로 넘어가게 되면 이전 섬멸작전은 가상섬멸작전으로 등록되며, 똑같이 이성을 소모해서 플레이를 하지만 합성옥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대신 섬멸작전을 클리어 함으로서 얻게 되는 섬멸 보상은 받을 수 있다.

5.4.1. 대기사령 교외(大骑士领郊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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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버 기준으로 2020년 11월 02일에 개방된 신규 섬멸작전이며, 기간한정으로 플레이 가능한 섬멸작전이다. 개방 기간은 1월 4일까지다.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해당 섬멸작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나, 합성옥 보상을 제외한 섬멸 보상만 받을 수 있다.
대기사령 교외는 마리아 니어 이벤트가 발생한 카시미어 지역 근방에서 이루어진다.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섬멸전과 달리 나오는 적의 총 수는 421이지만, 실제로 킬 카운트가 되는 적은 400명이며, 나머지 21은 『마리아 니어』 이벤트 때 등장한 협찬 드론이 차지한다. 이 협찬 드론들은 놓쳐도 라이프가 줄어들지 않지만, 해당 스테이지를 수월하게 클리어 하기 위한 『로도스 임시 고용원』,『미에슈코 코일』,『미스터 럼블』,『휴대용 지원기기』등 여러가지 드랍한다.
  • 추천 오퍼레이터
에이프릴: 주기적으로 나오는 협찬 드론을 처치해서 수월하게 보급품을 공급해주는 오퍼레이터. 2스킬을 사용하면 은폐 효과를 가진 동시에 강화된 공격력으로 드론들을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단일 스나이퍼이기 때문에 드론 우선 공격을 하며, 언리얼의 얼음 폭탄도 은폐효과 때문에 타게팅 되기 전에 처치할 수 있다. 디팬더-4가 동반되어서 나오더라도 방어력을 상회할 정도로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문제 없이 처리 가능. 여차하면 아군이 저지하고 있는 라인에 지원 공격을 해서 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엠브리엘: 2스킬의 사거리 무한을 응용해서 지속적으로 누적딜을 축적시키면서, 단일 스나이퍼가 사거리 때문에 처리하지 못한 드론을 대신 저격해서 처리해서 보급품을 얻을 수도 있으며, 스킬을 켜서 높아진 공격력으로 기사단이 사용하는 공격력 디버프를 대신 받아낼 수 있는 등, 윤활유 역활을 해줄 수 있다.

5.4.2. 북부 얼어붙은 유령도시(北原冰封废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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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버 기준으로 2021년 01월 04일부터 2021년 03월 08일까지 개방된 신규 섬멸 작전이다.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해당 섬멸작전을 플레이 할 수 있지만, 합성옥 보상은 받을 수 없고, 섬멸 보상은 받을 수 있다.
얼어붙은 버려진 도시는 초급 섬멸 작전이 이루어진 우르수스 북쪽 지방에 위치해 있다.
활성 오리지늄은 아군도 배치 가능하다.
초반에는 6지 후반부 음악과 눈의 악마소대들이 등장하다가 적이 100명을 넘어가면 7지 초반부 음악으로 변경되어 유격대도 같이 등장한다. 200명이 넘어갈시 언리얼이 등장하고, 270명을 넘기면 중앙 상하단에 있던 T에 동결장이 생긴다. 300명이 넘어가면 7지 후반부 음악으로 변경되면서 유격방패병도 등장한다. 370명을 넘기면 왼쪽에 위치한 나머지 T도 동결장으로 바뀐다.
  • 추천 오퍼레이터
이프리트 / 슈바르츠: 이번 섬멸작전 역시 흔히 말하는 이프각이 존재하며 도중에 눈의 악마 쇄빙자와 리더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배경음도 체인지되면서 유격대 계열의 잡몹+방패병과 리더도 줄줄이 쏟아져 나오므로 이들에게 대항할 수단이 마딜이나 전령병의 버프도 씹을 정도의 물리딜인데 원거리 계열의 몹은 눈의 악마 캐스터나 언리얼 뿐으로 고급 섬멸 작전보다 딜을 넣는데 안정적이다.
마운틴: 주로 뒤로 통하는 샛길에 배치된다. 저코스트에 공속도 빠르고 2스킬 발동시 공격 거리 감소에 방어력이 다소 삭감되지만 2저지+동시공격+자힐로 인해 전령병과 눈의 악마 캐스터들을 처리하는데 유용하다.
그라벨: 언리얼의 어그로를 끌어 공격을 대신 받아내는데 주로 사용된다.
와이후 / 라플란드: 빙폭원석충에게 특수능력 무효화를 걸어서 얼음쇄빙자가 극딜을 넣는 걸 차단하는데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