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기반시설
1. 개요
중국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기반시설(인프라)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담은 문서이다. 메뉴에는 '''기반시설'''이라고 되어 있는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인프라'''라고 주로 부르며, 일단 정식 명칭은 '''로도스 아일랜드 인프라스트럭쳐 컴플렉스'''다.
인프라 시스템은 로도스 아일랜드의 육상전함에 각종 생산시설을 마련해 자원을 확보하고 생산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컨텐츠로, 1-1 스테이지 클리어하면 개방된다. 이후 스토리 진행으로 얻을 수 있는 특수 자원인 '''용골'''과 물자 비축 작전 중 '''자원 보장''' 맵에서 얻을 수 있는 '''카본'''을 이용해 지하 4층까지 시설을 확장할 수 있다.
지하 2층까지는 방을 정리하는데 초급건설자재를 요구하지만, 지하 3층에서는 전부 중급건설자재, 지하 4층에서는 전부 고급건설자재를 요구한다. 따라서 건설자재는 필요한 만큼만 만들어 쓰는 것이 좋다. 건설 시 필요 소모시간 표시란은 있지만 모두 0분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실제로도 건설을 실행하면 즉시 건설이 완료된다.
인프라에서는 제조소에서 순금을 생산하고 이를 무역소에서 판매하여 '''용문폐'''를 벌거나 제조소에서 '''작전기록'''을 만드는 것이 기본적인 운영이다. 초기에는 벌어들이는 자원이 그리 많지 않아 경시할 수 있으나, 최대로 활성화시킨 후에는 하루종일 재화 수집 던전을 돌아도 못 벌 정도의 자원을 자동으로 생산해내므로 어느 정도 스펙을 올렸다면 인프라 확장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주자. 각각의 시설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각 문단을 참고하자.
한편 기반시설 입장시 친구가 응접실에 방문한 상태인 경우 그 친구가 설정한 어시스턴트의 시설 배치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1.1. 인프라 스킬
오퍼레이터들은 특정 인프라 시설에 배치되는 경우 효율이 더 많이 오르는 스킬을 하나 이상 갖고 있다. 이를 보통 '''인프라 스킬'''이라 부른다. 원래 인게임 명칭은 '''병참 스킬'''이었으나, 패치로 일괄적으로 인프라 스킬로 바뀌었다.
일반적으로 1~2성은 30lv 달성, 3~4성은 1정예화, 5~6성은 2정예화시 추가적인 인프라 스킬을 받는다. 이 때 받는 인프라 스킬은 완전히 다른 종류를 받거나 같은 인프라 스킬이지만 효율이 더 업그레이드된 스킬을 받는 식이다. 물론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이며, 블레이즈처럼 6성임에도 추가 인프라 스킬이 1정예화에서 해금되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도 존재한다.
인프라 스킬의 유용함 순서를 따져보면 재화를 직접 생산하는 '''제조소''' 스킬이 가장 가치가 높은 것으로 취급된다. 이는 여러 제조소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원이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다음으로는 무역소, 가공소, 응접실, 사무실, 발전소 스킬이 중요시 된다. 이 다섯 가지의 경우는 각각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에 이들 간에는 딱히 어느 쪽이 눈에 띄게 낫다든지 하는 우열은 없다. 특히 사무실과 발전소의 경우는 적합한 오퍼레이터 자체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웬만하면 일단 최대한 집어넣고 보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 '''제어 센터, 숙소, 훈련소''' 스킬은 대체로 가장 가치가 낮다고 평가된다. 제어 센터와 숙소 스킬은 평소에도 쉽게 쓸 수 있지만 효과가 미미하다는 이유로 평가가 박하다. 특히 제어 센터의 경우는 아무나 집어 넣어도 가장 중요한 핵심 효과는 모두 받기 때문에 존재감이 더 떨어진다. 한편 훈련소 훈련속도 증가 스킬은 쓸 때는 확실하게 효과를 보지만 안 쓸 때는 완전히 잉여가 되어버리는데, 아무래도 스킬작을 하는 시간보다는 안 하는 시간이 훨씬 더 길기 때문에 평가가 박하다.
인프라 시설을 효율적으로 굴리기 위한 추천 육성 오퍼레이터 목록은 다음 링크를 참고한다. # # 아무래도 전투가 가장 중요한 컨텐츠이므로 오퍼레이터들은 보통 전투 성능으로만 평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인프라 역시 중요한 컨텐츠 중 하나이므로 이 부분도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다.
1.2. 방 청소와 드론
인프라에는 전용 자원인 '''드론'''이 있다. 여기서의 드론은 인프라에서 사용되는 피로도 개념으로, 작전에서 사용되는 이성과 똑같이 6분에 1씩 회복되며 결과적으로 1시간에 10씩 회복된다. 다만 이성과 달리 발전소 하나당 5%, 발전소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의 인프라 스킬에 따라 추가로 회복 속도를 가속할 수 있다.
드론은 기본적으로 '''시설의 설치 및 업그레이드'''에 사용되며, 남는 드론은 '''제조소 및 무역소를 가속'''하는 데에 쓸 수 있다. 드론 하나당 3분을 가속하는데, 이 드론 가속은 오퍼레이터들의 시설 효율 증가 옵션을 적용받지 못하므로 편성된 오퍼레이터 및 시설 업그레이드 상태와 무관하게 아무때나 쓰면 된다. 시설이 다 완성되는 후반에는 오더 수주나 제조소 시설을 가속하는데 주로 쓰게 되는데, 어느 쪽이든 드론이 3분당 1씩 소모되므로 효율만을 따지자면 '''드론으로 작전기록'''을 뽑아내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제조소 문단 참고.
드론 회복 상한은 방을 청소하여 확장될수록 늘어나 최대 200까지 증가한다. 건물을 넣을 수 있는 방 이외에 통로 등 건물을 넣지 못하는 공간이 있는데, 같은 자재를 쓰더라도 통로를 청소하면 방을 청소하는 것보다 비교적 더 많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건물을 넣지는 못하더라도 방을 정리하면 결과적으로 드론의 회복 상한이 높아지므로 여유가 되면 빠르게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시설이 들어가지 못하는 통로가 시설이 들어가는 방보다 드론 저장 상한이 더 많이 오른다.
2. 시설
튜토리얼을 마치고 나면 제어 센터 하나에 제조소, 무역소, 발전소를 각 1개씩 보유하고 시작하게 된다. 일일 임무를 깨기 위해서 숙소까지 별도로 만들어주면 최소한도의 수준을 갖추었다고 보면 되고, 오른쪽으로 쭉 공간을 확장시켜 가공소까지 만들었으면 제어 센터를 2레벨로 만들 준비가 된다. 그리고 1-1을 클리어 하면 용골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제어 센터를 2레벨로 만들고 바로 오른쪽 공간을 뚫은 뒤 응접실까지 만들어주면 기초적인 시설이 갖춰진 것으로 보면 된다.
시설을 변칙적으로 오픈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가지 제한으로 인해 거의 일직선형으로 오픈된다. 제조소, 무역소, 발전소가 들어서는 왼쪽을 제외한 중앙의 숙소 자리와 우측의 응접실 자리에는 들어서는 시설이 고정되어 있다. 가공소, 사무실, 훈련실은 따로 지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들어서는 시설이 고정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인프라 시설은 발전소 같은 예외도 있으나 대부분 한 명 이상의 오퍼레이터가 배치되어야 활성화되며 배치한 시설에 맞는 인프라 스킬이 있으면 추가적인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다. 오퍼레이터가 필요한 시설의 경우는 배치된 오퍼레이터의 인프라 스킬이 맞지 않아도 배치 및 운영이 가능하지만, 가급적 스킬이 맞는 오퍼레이터를 배치해 주는 것이 좋다. 인프라 스킬이 맞지 않은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는 경우는 스킬이 있는 오퍼레이터와 비교했을 때 스킬 보너스를 전혀 못 받는 식으로 운영된다.
시설은 대체로 1레벨은 초급건설자재, 2레벨은 중급건설자재, 3레벨은 고급건설자재를 사용한다. 그러나 숙소나 가공소 등 일부 건물은 2레벨도 초급건설자재를 요구하고 3레벨은 중급건설자재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제어센터의 레벨 업에는 3레벨은 초급건설자재를 쓰고 4레벨은 중급건설자재, 5레벨은 고급건설자재를 사용하며 공통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용골이라는 특수자원을 요구한다. 숙소는 5레벨까지 올릴 수 있으며 4, 5레벨에 고급건설자재를 요구한다.
왼쪽 상단에 있는 '''배치현황도'''로 오퍼레이터의 시설 배치를 관리하면 개별적으로 하는 것보다 손이 비교적 덜 간다. 튜토리얼로 제공되는 시설 배치는 배치현황도로 관리하기에 그리 좋은 순서가 아니기 때문에 배치현황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적당히 확장 후에 의도적으로 시설 위치를 재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2.1. 중앙
인프라 중앙 라인 지상 1층에는 제어 센터가 있으며,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숙소를 설치할 수 있다.
제어 센터야 전체 시설의 업그레이드를 좌우하기 때문에 빠르게 올리면 좋다. 숙소의 경우 겉보기에는 오퍼레이터들의 컨디션 회복 용도로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신뢰도 상승''', '''단서 수집 속도''', '''크레딧'''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여유가 되면 전부 업그레이드 하고 분위기도 풀로 채우는 것이 좋다.
2.1.1. 제어 센터
전체 인프라를 통제하는 핵심시설로, 제어 센터(통제실)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깊은 지하까지 인프라를 확장하고 시설을 더 높은 레벨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제어 센터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건설 자재 외에 특별히 '''용골'''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한데, 이는 1-1, 1-8, 3-4, 4-7을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수준 이상 업그레이드된 시설들이 필요하다. VER 1.0으로 시작해서 VER 5.0으로 끝나는데, 총 5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는 뜻이다.로도스 아일랜드 기반시설의 제어 센터. 각 구역의 계획 및 건설을 총괄한다.
제어 센터가 3레벨이 되면 '''드론으로 제조소나 무역소를 가속'''할 수 있다. 건설할 일이 당장 없어서 드론이 여유가 있는 경우 여유가 있는 드론을 이렇게 소비할 수 있고, 건설이 다 끝나는 후반에는 전부 여기에 드론을 쓰게 된다. 1드론당 생산시간을 3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오퍼레이터 배치와 무관한 기본 생산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순금 생산이 +100%로 36분마다 1개 만들 수 있더라도 드론 가속으로 순금 1개를 만들려면 드론 24개가 필요하다. 드론의 활용법에 대한 추가 설명은 발전소 문단 참고.
제어 센터가 4레벨이 되면 '''이성을 소모해서 드론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비는 1 이성당 2 드론이다. 교환비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건설을 빨리할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이성을 드론으로 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인프라 내의 드론의 기본 회복 속도는 앞서 설명한대로 이성 자동회복 속도와 똑같은 1개당 6분이다.
제어 센터에는 일반적인 오퍼레이터 배치 외에도 시설 대리인 격인 '''어시스턴트'''를 배치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오퍼레이터 배치와 완전히 별개의 시스템으로 여기에 등록된 오퍼레이터는 시설 배치로 인한 기본적인 신뢰도 상승에 더해 추가로 매일 신뢰도를 더 쌓을 수 있다. 이 추가 신뢰도 획득은 한국 서버 기준 오후 4시(16시)와 새벽 4시에 2번 주어진다. 그러므로 어시스턴트는 하루에 최대 3번의 신뢰도를 쌓을 수 있다.
어시스턴트 임명 창을 보면 맨 위에 하나 있는 것이 베이스 어시스턴트, 아래쪽에 층별로 하나씩 개방되는 것이 플로어 어시스턴트인데 베이스 어시스턴트는 전체 숙소 분위기 총합에 비례해서 신뢰도가 추가로 쌓이고 플로어 어시스턴트는 그 층의 숙소 분위기에 따라 신뢰도가 추가로 더 쌓인다. 결과적으로 전체 숙소가 전부 같은 분위기라면 베이스 어시스턴트의 추가 신뢰도가 쌓이는 양은 플로어 어시스턴트의 추가 신뢰도가 쌓이는 양의 4배 정도 많은 셈이 된다.
어시스턴트 임명은 신뢰도 상승 속도 증가 외에는 별다른 실질적인 기능은 없으며, 특정 오퍼레이터를 어시스턴트로 임명한다고 해서 다른 시설에 투입이 불가능해지는 것도 아니므로 특정 오퍼레이터의 신뢰도를 빠르게 올리고자 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된다.
제어 센터에는 레벨에 비례해 최대 5명까지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있으며, 오퍼레이터가 갖고 있는 인프라 스킬과 무관하게 모든 기반시설에서 작업중인 오퍼레이터들의 컨디션 하락 속도가 5%씩 줄어든다. 제어 센터 관련한 인프라 스킬은 모든 무역소의 오더 수주 효율을 증가시키거나 인프라 전체가 아닌 '''제어 센터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의 컨디션 감소를 줄이거나 늘이는 것이다. 특히 무역소의 오더 수주 효율 증가는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므로 아미야와 스와이어는 따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이 두가지와는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제어센터 스킬을 갖고 있는 오퍼레이터들도 등장하고 있다.
제어 센터 관련 스킬이 있는 오퍼레이터는 투입 가능한 수에 비해 비교적 부족한 편인데다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 인프라 시설 내 전체 컨디션 하락 감소는 아무나 넣으면 되므로 일단 자리를 전부 다 채우는 것이 좋은데, 자리만 채우려는 용도로 투입하는 경우 숙소 관련 스킬을 갖고 있는 오퍼레이터가 가장 유리하다. 물론 아미야, 니어, 리드, 그레이스롯 등 통제실 스킬과 숙소 스킬을 동시에 갖고 있는 오퍼레이터도 있다.
2.1.2. 숙소
설정상 오퍼레이터가 업무를 보는 도중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에게 제공되는 주거시설. 오퍼레이터의 휴식과 활동에 꼭 필요한 곳이다.
시설에 투입되어 작업을 진행하는 오퍼레이터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컨디션이 저하되며, 컨디션이 0이 된 오퍼레이터은 시설에 아무런 보너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저하된 컨디션은 숙소(기숙사)에 오퍼레이터를 배치해 둠으로써 회복할 수 있다. 숙소에서 시간당 회복하는 컨디션은 숙소의 레벨과 숙소사 분위기가 높을수록 더 빠르게 회복되며, 분위기는 가구를 배치하여 올릴 수 있다.
다만 컨디션이 0이 되면 속도 증가 보너스를 못 받을 뿐이지 '''작업이 멈추는건 아니므로''' 보너스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냥 냅둬도 된다. 대신 오른쪽에 있는 빨간 경고 알림이 계속 뜨게 되는데, 오퍼레이터들의 피로도 알림이 신경 쓰인다면 설정에서 알림을 끄면 된다.
숙소는 총 4개 지을 수 있다. 또한 제어 센터를 제외한 대다수 건물은 3레벨로 끝인데 숙소는 제어 센터와 마찬가지로 5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컨디션 회복 수치는 1.6으로 시작해서 다음 레벨 당 0.1씩 오르고, 최대 분위기 상한은 1000으로 시작하여 다음 레벨 당 1000씩 올라서 5레벨이 되면 컨디션 회복수치가 2.0, 분위기 상한은 5000까지 오른다.
5레벨의 숙소와 분위기 상한 5000을 다 채운 경우 컨디션 회복량은 시간당 4가 되므로, 24의 컨디션을 모두 다 쓴 경우 6시간 동안 쉬게 하면 컨디션을 전부 회복 가능하다. 그리고 여기에 컨디션 회복량을 올려주는 오퍼레이터가 있으면 이보다 더 빠르게 회복된다. 예를 들어 시간당 회복량이 1이 더 추가되어 시간당 5가 된다면 같은 상황에서 4시간 48분만에 완전한 컨디션 회복이 가능하다.
적용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회복량 수치가 커질수록 실질 효율이 감소하고, 회복시켜야 하는 컨디션 양이 작아질수록 실질 효율이 떨어진다. 특히 평소에는 컨디션을 전부 다 쓰고 회복시키는 일이 잘 없고 컨디션 회복이 끝났을 때 칼같이 접속해서 갈아주는 일도 거의 없기 때문에 숙소 인프라 스킬은 모든 스킬 중에서도 가장 체감이 안 되는 스킬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숙소 인프라 스킬은 같은 종류의 효과끼리는 중첩되지 않아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되지만, 서로 다른 효과는 중첩된다. 따라서 숙소 컨디션 회복속도 증가, 다른 오퍼레이터 컨디션 회복속도 증가, 자기 컨디션 회복속도 증가 효과를 모두 동시에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자신과 다른 오퍼레이터 컨디션 회복속도 증가는 다른 오퍼레이터 컨디션 회복속도 증가와 자기 컨디션 회복속도 증가 효과를 동시에 합친 것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프라마닉스와 샤이닝을 둘 다 한 숙소에 집어넣는 경우 다른 오퍼레이터가 받는 회복 버프는 샤이닝의 것만 받으므로 이 두 타입의 오퍼레이터는 각기 다른 숙소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숙소의 기능은 컨디션 회복만 있는 것이 아니다. 먼저 매일 자신의 숙소 수와 분위기 총합에 비례하여 구매센터에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환산 값은 레벨과 관계 없이 숙소 1개당 10씩, 분위기 1당 0.008씩으로 1000당 8씩 주어진다. 숙소는 최대 4개 지을 수 있고, 분위기는 각 숙소당 5000까지 가능하므로 '''최대 200 크레딧 까지''' 받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시설에 배치한 어시스턴트는 숙소의 분위기에 비례하여 '''추가로 쌓이는 신뢰도의 양이 더 많아진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배치한 오퍼레이터의 신뢰도 상승량 역시 숙소 전체 분위기 총합에 영향을 받는다. # 그리고 분위기 총합에 따라 응접실에서의 '''단서 수집 속도가 증가'''한다.
위와 같이 숙소 분위기 총합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주어지므로 숙소 레벨 업은 물론 적절한 가구 배치로 분위기도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가구 목록은 문서 참조. #
2.2. 좌측
로도스 아일랜드의 시스템 엔지니어인 클로저에 의하면 다목적실이라고 불린다.
인프라 좌측에는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층마다 다목적실이 3칸씩 총 9칸이 있다. 재배치를 위해 시설을 철거하고 다른 곳으로 옮겨서 건설할 수도 있으며, 시설을 업그레이드했었다면 한 단계씩 다운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설치 및 업그레이드에 사용한 자재는 드론 외에는 모두 돌려준다.
다만 최대 건설 수와 최소 건설 수는 사실상 정해져 있는데, 발전소는 최대 3개까지만 만들 수 있고, 제조소와 무역소는 실질적으로 최소 1개에서 5개까지 만들 수 있다. 보통은 발전소를 3개를 지어주고 나머지 6칸을 가지고 무역소와 제조소를 분배하는 식으로 구성한다.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서는 발전소의 경우는 전력량이 철거 이후의 전력공급량 이하여야 하고 제조소나 무역소는 다른 시설 때문에 최소 1개를 남겨야 한다. 결국 인프라가 거의 완성된 이후에 발전소를 포함한 시설들을 재배치하려 한다면 인프라의 반은 들어내고 거의 새로 지어야 한다. 그러므로 배치 구조를 바꾸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업그레이드가 완전히 끝나기 전에 틈틈이 이전을 해주는 것이 좋다.
제조소의 경우 3레벨을 빨리 달성할수록 중급작전기록을 빨리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최소 1개는 빠른 레벨업이 추천되며, 무역소는 제조소보다는 천천히 올려도 된다. 발전소는 레벨 업을 하더라도 별다른 기능이 생겨나지는 않지만 기초시설이라 틈틈이 레벨을 올려줘야 한다.
2.2.1. 제조소
용문폐로 바꿀 수 있는 순금과 오퍼레이터들의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작전기록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순금은 무역소에서 용문폐로 교환 가능하다. 용문폐와 작전기록을 이용해 오퍼레이터들을 레벨 업 시킬 수 있다. 간과하기 쉽지만 5, 6성의 정예화 재료인 '''듀얼 칩셋''' 생산은 가공소가 아니라 제조소를 이용해야 한다.로도스 아일랜드의 자원생산시설. 전용 설비를 이용하여 원재료를 공업원료로 가공하거나 제품을 생산한다.
모든 제조소는 가장 높은 레벨의 제조소에서 만들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3레벨의 제조소를 하나라도 지었다면 모든 제조소에서 중급 작전기록까지 전부 생산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레벨 제조소를 가급적 다른 시설보다 더 빨리 뚫는 것이 좋다'''. 무역소가 이미 있으면 최소 1개의 제조소가 있어야 한다. 무역소와 마찬가지로 시설 수는 5개가 한계다.
한 명 이상의 오퍼레이터가 배치되어야 활성화되며, 제조소 레벨에 따라 각각 3명까지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오퍼레이터 1명당 '''1%'''의 효율이 상승하는데 제조소를 가속할 수 있는 제조소 스킬을 가진 오퍼레이터가 배치되면 거기에 추가로 효율이 상승한다.
제조소, 무역소, 발전소는 최종적으로 총합 9개를 지을 수 있는데, 제조소3 무역소3 발전소3은 일견 정석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제조소를 4곳을 만들어서 두 곳에서 순금을 생산하고 두 곳에서는 중급 작전기록을 생산하며 무역소는 2개를 만들고 발전소를 3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라는 게 중론이다. (제조소4 무역소2 발전소3)
또한 제조소 비율을 더 높인 제조소5 무역소1 발전소3도 있는데, 결론부터 정리하자면 단순히 오퍼레이터들의 레벨 업 위주로 플레이하는 경우는 작전기록을 많이 뽑을 수 있는 '''제조소5 무역소1''' 발전소3을 선택하고 부족한 용문폐는 화물 운송에서 확보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되고, 재료 파밍 위주로 플레이 하는 경우는 균형 잡힌 '''제조소4 무역소2''' 발전소3을 선택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소는 기본 1시간 12분에 순금 1개를 생산하고, 무역소는 기본 2시간 24분마다 순금 2개를 1000 용문폐로 교환할 수 있는 오더를 수주한다. 따라서 이론상 순금 생산은 제조소와 무역소가 1:1 비율로 필요하다. 무역소의 레벨이 오르면 랜덤으로 한 번에 2~4개를 팔 수 있으나 소모되는 시간도 증가된 개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는데 한번에 팔 수 있는 순금 개수가 3개이면 3시간 36분, 4개이면 4시간 48분이 요구되므로 제조소와 무역소의 생산력은 기본적으로 완전히 동일하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무역소의 순금 수주 효율이 조금 높은 것이 좋다. 순금은 제조소의 생산 외에도 작전 성공 보상, 출석보상, 구매센터 구매 등 여러가지 경로로 추가 입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편 제조소에서 생산한 결과물은 잠재적인 것을 포함해 그대로 재산으로 확정되기 때문에 제조소가 많을수록 총 재산 증가속도는 올라간다. 그런데 작전기록은 제조 즉시 유효한 재산으로 저장되는 반면, 순금을 용문폐로 저장하려면 제조+무역 두가지 공정을 거쳐야 나온다. 그래서 위의 시간당 효율이 겉보기에는 시간당 약 416.7이라는 수치의 순금이 더 높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제조소 하나가 안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라 실질 효율은 그의 절반인 '''약 208.35'''이 된다. 이는 다목적실 한 칸이 단위 시간당 만들어내는 '''용문폐의 양'''과 같으며, 이 효율은 제조소와 무역소의 레벨이 올라도 변함이 없다.
반대로 제조소에서 만들어 낸 순금이 아닌 다른 경로로 입수한 순금이라면 약 416.7이라는 고효율을 가져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제조소에서 순금을 얻는 것이 일반적이고 다른 경로로 입수하는 순금은 특별한 경우라 이걸 가지고 일반화 시킬 수는 없다.
한편 작전기록은 만들어내면 바로 사용 가능한 재화로 저장되므로, 다목적실 한 칸이 단위 시간당 만들어내는 '''작전기록의 경험치'''는 '''약 333.3'''이 되어 결과적으로 순금을 만들고 그것을 판매하여 용문폐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는 작전기록을 만들어내는 쪽의 효율이 더 높다는 결론이 나온다. 실제로 작전기록과 용문폐의 가치는 거의 1:1에 수렴한다. 그래서 제조소와 무역소가 전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가정하면 제조소5 무역소1 발전소3이 가장 생산 효율이 좋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제조소 5개를 굴리는 경우 거의 필연적으로 배치할 오퍼레이터의 숫자가 부족해지므로 효율이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 않다. 물론 6시간 마다 확인 및 교체를 해 줄 수 있다면 6개 팀으로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배치하는 것으로 25%이상의 효율을 가진 오퍼레이터만으로 연속적으로 굴리기가 가능은 하다. # 그러나 이 타이밍이 한 번 꼬이게 되면 정상적으로 복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4제조소의 경우는 원한다면 12시간마다 확인해도 인프라 관리가 충분히 되기 때문에 빡빡하게 맞춰서 할 필요가 없다는 현실적인 장점이 있다.
또한 제조소5 무역소1 발전소3를 굴리는 경우 4제조소에서 작전기록을 양산하게 되므로 용문폐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이걸 만회하려면 돌을 씹어서 부족한 용문폐를 확보할 수 있는 '''화물 운송''' 맵을 많이 도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용문폐는 오퍼레이터의 레벨 업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일단 공개모집에 꼬박꼬박 들어가고, 일부 제조나 가공에도 용문폐가 소모되고, 특히 오퍼레이터의 정예화시에는 뭉텅이로 소모된다. 위에서 작전기록과 용문폐의 가치가 1:1이라고 하였고 실제로도 맞는 측면이 있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용문폐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높다고 할 수 있겠다.
결과적으로 이론상 제조5 무역1 발전3이 이론상 생산 효율은 가장 높지만 이를 실제로 원활하게 운용하려면 용문폐 부족을 고려해야 하는 점과 함께 위와 같이 자주 확인을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제조4 무역2 발전3가 가장 안정적이며 관리도 더 간편하면서 효율도 충분히 높다고 할 수 있다.
맨 처음에 제시된 결론처럼 5:1:3이든 4:2:3이든 '''장단점이 있고 한 쪽이 일방적으로 낫다는 개념이 아니므로''', 자신의 목표에 따라 유연하게 비율을 구성하여 활용하면 된다. 참고로 제조소는 5곳이 한계이며 무역소는 가공소가 있으면 최소 1개가 있어야 하므로 '''제조소6 같은 빌드는 없다'''.
한편 제조소 3레벨이 되면 순금 대신 '''오리지늄 조각'''을 만들어 무역소에서 '''합성옥'''으로 바꿀 수도 있다. 오리지늄 조각을 1개 만드는데 '''1600 용문폐 + 원암 큐브 2''' 또는 '''1000 용문폐 + 장치 1'''이 소모된다. 원암 큐브는 1-7에서 고정적으로 채굴이 가능하여 장치에 비해 이성 당 채산성이 훨씬 좋기 때문에 오리지늄 조각을 만들게 되는 경우는 대부분 원암 큐브로 만들게 된다.
캐릭터 육성이 다 끝난 고인물의 경우 순금 대신 오리지늄 조각을 만들어서 합성옥을 무한정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일반적인 운영 방법은 무역소 1곳과 제조소 1곳에 합성옥 제작을 진행하고 나머지는 용문폐를 만들도록 순금 생산으로 돌리며, 이성을 1-7에서 모두 사용하고 '''원암 큐브'''로 바꿔서 자급자족하는 것이다.
이 효율에 대해서는 35,000 용문폐 대신에 720 이성을 추가로 소모하여 240 합성옥과 8,640 용문폐를 얻는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 다르게 계산하면 106,000 용문폐를 지불하여 '''240 합성옥'''을 만든다고 볼 수 있다. 제조소 하나를 하루 종일 오리지늄 조각 생산으로 돌렸을 때 기회 비용은 기본 속도를 기준으로 순금 20개로서 용문폐로 환산하면 10,000이고, 추가로 들어가는 생산 비용은 기본 속도 기준으로 합성옥을 24개 만들어내므로 24 x (2 원암 큐브 + 1600)가 되며, 240 합성옥 = 48 원암 큐브 + 48,400 용문폐가 된다. 원암 큐브를 크레딧 상점 원가로 환산하면 3 원암 큐브 = 200 크레딧 = 3600 용문폐가 된다. 따라서 이걸 모두 용문폐로 환산하면 106,000 용문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106,000 용문폐를 화물 운송 5단계의 이성 소모로 환산하면 424이성, 이성 최고치를 130으로 쳐서 순오리지늄으로 환산하면 약 3.3 순오리지늄, 3.3 순오리지늄을 합성옥으로 환산하면 '''587 합성옥'''이 된다. 결과적으로 투자 대비 '''약 41%'''의 효율이 나온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정말로 육성이 다 끝난 고인물이 아닌 이상 계속 순금을 만들어서 용문폐를 벌어들이게 된다.
2.2.2. 무역소
설정상 주문 받은 상품을 정기적으로 납품해서 물품을 수급하는 곳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가공한 제품을 팔아서 용문폐나 합성옥을 획득할 수 있는 시설이다. 납품이 끝나면 바로 거래가 끝나며, 무역소에 배치된 오퍼레이터가 영업을 뛰어서 거래를 수주해 온다고 한다.로도스 아일랜드의 상업 교역 시설. 각 조직 또는 세력과의 무역 계약이나 업무 협정을 맺어 로도스 아일랜드에 필요한 연구 및 활동자금을 조달한다.
무역소(거래소)는 제조소에서 생산한 순금을 용문폐(돈)로, 제조소에서 생산한 오리지늄 조각을 합성옥으로 바꿀 수 있게 해준다. 정해진 시간을 채우면 순금이나 오리지늄 조각을 1회 팔 수 있게 된다.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물건을 팔 수 있는 횟수를 제조하는 시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공소가 이미 있으면 최소 1개의 무역소가 있어야 한다. 한편 하나만 3레벨을 찍어도 모든 제조소가 모든 물품이 생산이 가능한 것과 달리, 무역소의 경우는 확률적으로 순금을 3~4개 팔 수 있는 것과 담판 전략 추가는 무역소마다 독립적으로 적용된다. 이 확률적으로 순금을 3~4개 팔 수 있는 것은 나중에 '''고품질 귀금속 주문'''이라는 명칭으로 명명되었다.
제조소와 마찬가지로 한 명 이상의 오퍼레이터가 배치되어야 활성화되며, 무역소 레벨에 따라 각각 3명까지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오퍼레이터 1명당 '''1%'''의 효율이 상승하는데 제조소와 마찬가지로 무역소를 가속할 수 있는 무역소 스킬을 가진 오퍼레이터가 배치되면 거기에 추가로 효율이 상승한다.
일반적으로 2곳만 짓고 제조소 2곳에서 생산하는 순금을 판매한다. 레벨 2부터 확률적으로 순금을 3개씩 판매할 수 있게 되고, 레벨 3이 되면 확률적으로 순금을 4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많이 팔 수 있게 되는 경우는 수주에 요구되는 시간도 1개당 1시간 12분씩 더 늘어나기 때문에 제조소에서 순금을 파는 공정만 두고 봤을 때의 생산 효율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다.
한편 3레벨이 되면 초기부터 주어지는 순금을 판매하는 '''용문 상법''' 외에 오리지늄 조각을 팔 수 있는 '''오리지늄 채굴'''이라는 담판 전략이 추가된다. 오리지늄 조각 판매의 경우는 오퍼레이터 육성이 다 끝난 고인물이 아닌 이상 효율이 낮아서 버려지고, 무역소의 레벨이 오르더라도 대부분 순금을 팔아서 용문폐를 생산한다. 이 부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제조소 문단에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
2.2.3. 발전소
다른 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시설이다. 발전소와 제어 센터를 제외한 모든 시설은 일정량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데, 발전소를 많이 짓고 업그레이드하면 전력 공급량이 올라간다. 현재 3개의 발전소를 3레벨까지 올리면 모든 시설을 풀업할 수 있으므로, 발전소는 3대를 짓는 것이 정석이다. 튜토리얼에서 배치한 것과 다르게 발전소 위치를 조정하고 싶으면 최대 발전량에 걸리지 않도록 발전소를 여유 공간에다 철거했다 건설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로도스 아일랜드의 전력생산시설. 오리지늄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전 및 송전을 진행한다.
각 발전소에는 최대 한 명의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있으며, 배치하지 않아도 전력 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나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시설 확장과 가속에 사용되는 드론의 생산속도가 기본적으로 '''5%'''가 올라가며, 관련 인프라 스킬이 있는 경우 그만큼 추가로 더 오른다. 예를 들어 라바는 표면적으로 10% 증가 스킬을 갖고 있지만 기본 5%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15%가 오른다. 스킬 이름들을 보면 각자 능력을 활용해서 인력 발전을 시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드론의 기본 생산 시간은 이성과 동일하게 6분당 1로서 1시간에 10개, 24시간에 240개가 회복된다. 드론 생산 속도 증가율은 모든 발전소의 효율을 합친 값이고, 발전소에 오퍼레이터가 배치되는 경우에는 이보다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된다.
제어 센터가 3레벨이 되면 여기서 생산되는 드론으로 제조소나 무역소를 가속할 수 있다. 건설할 일이 당장 없어서 드론이 여유가 있는 경우 여유가 있는 드론을 이렇게 소비할 수 있고, 건설이 다 끝나는 후반에는 전부 여기에 드론을 쓰게 된다. 1드론당 생산시간을 3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오퍼레이터 배치와 무관한 기본 생산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순금 생산이 +100%로 36분마다 1개 만들 수 있더라도 드론 가속으로 순금 1개를 만들려면 드론 24개가 필요하다.
드론은 하루에 기본적으로 240개가 주어지는 셈이므로 전부 순금 제조에 돌리면 하루에 최소 10개 정도의 순금을 생산할 수 있고, 중급작전기록의 경우는 최소 4개를 만들 수 있다. 무역소에다 쓰면 하루에 최소 10개 분량의 순금을 팔 수 있는 수주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효율 문제를 고려하면 드론은 주로 '''작전기록을 만드는데 투입'''하게 된다.
2.3. 우측
인프라 우측 라인에는 지상 1층에는 응접실을 건설할 수 있고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가공소, 사무실, 훈련실을 건설할 수 있다. 가공소를 가장 먼저 만들 수 있으며, 이후 응접실, 사무실, 훈련실 순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응접실은 숙소처럼 응접실 자리에 전용으로만 만들 수 있으나 가공소, 사무실, 훈련실은 좌측 건물들처럼 선택해서 지을 수는 있는 것처럼 되어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순서대로 지어야 다음 건물이 열리는 식으로 되어 있고 좌측 건물, 숙소와 달리 다운그레이드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측 역시 건물이 들어서는 자리가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사무실과 훈련실은 억지로 위치를 달리해서 만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데, 당연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
가공소는 가장 쉽게 3레벨을 달성할 수 있고 건설 재료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먼저 3레벨까지 올리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사무실을 빨리 올려줄수록 공개모집 슬롯이 늘어나고 모집 비용도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부가효과가 있어서 빠른 레벨 업이 권장된다. 응접실은 친구 최대 숫자가 늘어나고 친구가 빌려갈 수 있게 등록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늘어나며 자체적으로 단서 수집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서 사무실 못지 않게 빨리 올려주는 것이 좋다. 다만 훈련실은 7레벨을 초과하여 스킬을 훈련할 일이 초중반에는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넷 중에서는 가장 천천히 올려도 된다.
2.3.1. 가공소
하위 재료로 상위 재료를 합성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인프라 재료, 정예화 재료, 스킬개론, 정예화 칩 등을 합성할 수 있다. 단 칩은 같은 등급 간 교환만 가능하고, 듀얼 칩셋 생산은 제조소를 이용해야 한다. 가공소 레벨을 올리거나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가공 가능한 물품 수가 늘어난다.로도스 아일랜드의 자원가공시설. 전용 설비를 이용하여 공업원료를 여러 가지 재료로 가공하거나, 다른 타입의 원료로 분해한다.
제조소와 달리 오퍼레이터가 배치되지 않아도 가공이 가능하고, 실행 즉시 가공이 완료된다. 하지만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기본 10%의 확률로 부산물이 발생해 같은 단계의 재료를 회수할 수 있다. 여기에 가공소와 가공하는 물건에 맞는 스킬을 가진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효율이 더 오르는데, 기본 10% 확률에서 곱해서 더해지는 형식이라 스킬로 100%가 상승해도 결과적으로 20%가 상승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가공소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의 컨디션은 다른 대부분의 시설과 달리 배치 후 경과된 시간과 무관하게 가공을 실행을 할 때마다 일정량 감소한다. 또한 한 번에 여러 번 가공을 실행해도 부산물 발생 확률은 독립적으로 적용되므로 한 번에 여러 번 할 수 있으면 안심하고 여러 번 돌리도록 한다.
가장 먼저하게 될 필수적인 가공은 '''기반시설 재료 가공'''이고 그 다음으로 '''정예화 재료 가공'''을 주로 하게 된다. 한편 칩 가공과 스킬개론 가공은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되므로 앞의 둘보다 중요도가 조금 떨어진다. 둘 중에서 굳이 고르자면 '''스킬개론 가공''' 쪽이 조금 더 활용성이 좋은데, 칩 가공은 기본적으로 이성 손해를 전제로 하는 공정이지만 스킬개론 가공은 일일, 주간 임무로 스킬개론 1권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스킬개론 2권 이상이 필요할 때 사용한다고 해서 특별히 손해를 볼 일은 그다지 없기 때문이다.
2레벨 업그레이드시 중급 건설자재를 요구하는 대부분의 다른 시설과 달리 초급 건설자재를 요구하며 전력 소모량도 증가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3레벨 업그레이드시에는 역시 다른 대부분의 시설과 달리 중급 건설자재를 요구한다.
2.3.2. 응접실
응접실은 기본적으로 추가 크레딧을 얻을 수 있는 단서수집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레벨이 오르면 친구 상한을 올려주고 친구가 빌릴 수 있는 오퍼레이터의 수를 늘려준다. 단서수집 컨텐츠는 협력이나 경쟁 컨텐츠가 없는 명일방주에서 유일하다시피한 타 유저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컨텐츠이다.로도스 아일랜드의 대외접대시설. 외부 인원의 방문이나 미팅은 주로 이곳에서 이뤄진다.
응접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친구 상한이 올라가 하루 10번 제한이 있는 단서 교류 중인 응접실을 방문하여 크레딧을 얻기가 수월해지고, 여러 사람들과 단서를 나누니 본인이 단서 교류를 열기도 쉬워진다. 또한 응접실 레벨이 올라가면 최대 3명의 오퍼레이터를 친구가 빌릴 수 있도록 등록할 수 있으며 친구가 내 오퍼레이터를 빌려간 경우 20 크레딧, 내가 친구의 오퍼레이터를 빌려 쓰면 30 크레딧을 각 1일 1회 얻을 수 있다. 이것으로는 총 50 크레딧까지 얻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유닛을 내가 친구에게서 빌리거나 내 유닛을 친구가 빌려가서 결과적으로 내가 얻게 될 크레딧은 실시간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 날 받게 된다. 구매센터의 크레딧 아이콘을 누르면 도움말에 오늘 얼마나 이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지 숙소의 분위기로 받는 크레딧 양과 같이 볼 수 있다. 얻은 크레딧은 구매센터에서 각종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 단서 획득 속도 증가 공식
응접실에 특정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단서 수집이 활성화 됨과 동시에 단서 획득 속도가 올라간다. 단서 수집 증가 스킬이 있으면 속도가 더 많이 오르며, 특정 단서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오퍼레이터도 있다.
응접실에서는 스킬이 없는 오퍼레이터를 넣더라도 기본적으로 효율이 '''5%'''가 올라간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응접실의 경우 다른 곳과 달리 정예화 단계가 높고 레어도가 높을수록 더 효율적으로 단서를 탐색한다는 관찰 결과가 있다.
구체적으로 추가되는 속도는 위와 같이 속도 상승 효과가 있다고 하며, 이에 따른 오퍼레이터별 단서 획득 속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 #
위 표를 잘 보면 단서 수집 속도 증가 스킬이 없는 오퍼레이터도 5성 이상의 2차 정예화라면 12F 이상의 속도로 단서 수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응접실 오퍼레이터 풀이 부족해서 12F를 써야하는 경우에 숙소 스킬만 갖고 있는 5성 이상의 2정예화 오퍼레이터가 있다면 이들을 12F 대신 응접실에서 활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단서 교류
응접실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20 크레딧과 일곱 종류의 '단서' 중 하나가 생산된다. 24시간 동안 고정적으로 받는 1개 외에도 약 2~3개 정도 생산이 되기 때문에 다음 날 크레딧을 손실없이 넘기고 싶은 경우는 200 내로 크레딧을 남기면 안전하게 다음 날로 넘길 수 있다.
일곱 종류의 단서를 모두 모아 소모하면 24시간동안 응접실이 '단서교류' 상태가 된다. 단서 교류 중인 친구는 위와 같이 친구리스트에 표시가 뜨는데 이걸 "히오스가 돌아간다" 라고도 표현한다. 이 상태인 친구의 응접실을 방문하면 30의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얻을 수 있는 크레딧은 1회당 30씩 일일 최대 10회로 최대 300 크레딧이다. 단서교류를 개시한 본인은 24시간 후 단서교류가 종료되면 210 크레딧을 챙길 수 있다.
위 그림에서 바깥 주황색 테두리가 전부 돌아가면 단서교류가 종료된다. 친구가 언제 단서 교류를 활성화시킬지를 사실상 알 수 없고, 단서 교류 중인 친구 기지를 방문하고 연속으로 다른 기지를 방문할 경우 '''단서 교류 중인 친구부터 우선 방문'''하므로 하루가 지나기 전에 몇 번 정도는 단서 교류 중인 친구 기지 위주로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 단서 친구와 주고 받기
참고로 내가 단서를 받을 때 크레딧을 받는 규칙은 단서가 들어온 날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단서를 수령한 날을 기준'''으로 하므로, 예를 들어 친구에게서 온 단서가 6개인 경우 하루 내에 전부 받아버리면 30 크레딧까지만 받고 끝나지만, 3개씩 2일에 걸쳐서 나누어 받으면 2일에 걸쳐 각각 30 크레딧씩 총 60 크레딧을 챙길 수 있다. 친구에게서 온 단서함은 시간 제한이 있을 뿐 보관량 자체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 하루에 최대 3개까지 나누어 받는 것이 좋다.
한편 자신이 생산한 단서를 10개 이상 가지고 있으면 추가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남에게 넘기지 않고 폐기하면 5의 크레딧 밖에 얻지 못하므로 '''중복되는 단서는 필요한 다른 친구에게 넘겨주자'''. 단서를 넘겨서 받는 크레딧은 무제한에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단서 전달 메뉴를 보면 친구가 보유한 단서는 검은색 바탕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는 회색 바탕으로 되어 있고 내가 넘겨줄 단서를 선택하면 주황색으로 표시가 되는데, 친구가 가지고 있는 단서 표시는 '''실시간으로 갱신되지 않고''' 약간의 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다만 단서 교류는 실시간으로 갱신된다.
다른 친구에게서 받은 단서는 유효기간이 없는 내가 찾은 단서와 달리 '''약 10일의 유효기간'''이 있고, 내가 나중에 그와 똑같은 단서를 직접 얻더라도 친구에게 받은 단서는 다시 다른 친구에게 넘길 수 없다. 하지만 단서 최대 보관량인 10개에는 친구에게서 받은 단서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친구에게서 단서를 받았는데 내가 똑같은 단서를 얻었거나 갖고 있는 상태라면, 내가 얻은 중복 단서는 각 1개씩 가능한 양만큼 보관해두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이 단서를 관리하면 차기 단서 교류 재료로 활용하거나 단서 교류를 완성시키지 못한 채 친구에게서 받은 단서가 소멸됐을 때를 대비하고, 반대로 친구의 단서의 유효기간이 지나기 전에 단서가 다 모였다면 유효기간이 있는 친구에게서 받은 단서를 먼저 단서 교류를 위한 재료로 소모하는 것이 좋다. 사실 10일 동안 7개의 단서를 다 못 모으는 일 자체가 별로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가 수집한 건 전부 친구에게 넘겨주고 친구들한테서 받는 걸로 단서 교류를 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자신이 수집한 단서로 인한 크레딧 지급은 인프라에 입장하면 바로 얻을 수 있으나 단서 교류 종료로 얻는 크레딧은 응접실을 방문해야 얻을 수 있고, 친구가 넘겨준 단서로 인한 크레딧 지급은 응접실에서 받아야 얻을 수 있다. 이런 특징을 참고해서 크레딧을 받는 시점을 필요에 따라 조절하도록 하자.
2.3.3. 사무실
공개모집 슬롯은 극초반에는 하나도 열려 있지 않지만 0-2를 클리어하면 2개가 열리며, 이후 사무실 2레벨부터 레벨 업 할 때마다 공개모집 슬롯을 1개씩 늘려줘서 총 4개까지 열린다. 또한 사무실 레벨 당 공개모집시 소모되는 용문폐도 레벨 당 10%씩 감소시켜서 3레벨시 30%를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사무실은 가급적 빨리 건설하고 레벨도 빠르게 올려두는 것이 좋다.로도스 아일랜드의 공무처리시설. 로도스 아일랜드의 각종 사무를 처리한다.
아무런 버프가 없을 경우 태그를 갱신할 수 있는 '''인맥 레퍼런스'''를 하나 획득하는 데 '''12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아무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현재 남은 시간보다 '''5%''' 더 빠르게 인맥 레퍼런스를 획득하며, 다른 대부분의 생산 시설과 마찬가지로 관련 인프라 스킬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5%에 더해 그 스킬의 %만큼 더 빨리 인맥 레퍼런스를 획득하게 된다.
연락 기회를 사용하면 채용권을 쓰지 않고 공개모집의 태그를 1회 초기화할 수 있어 4~6성 저격태그를 노릴 기회가 상대적으로 늘어나므로 빠르게 인맥 레퍼런스를 획득하는 것이 좋다.
2.3.4. 훈련실
메인 화면에서 올릴 수 있는 스킬 랭크는 7레벨이 끝이고 이후에는 마스터 랭크라는 것을 올리게 되는데, 스킬마다 각각 3단계까지 있어서 이를 편의상 각각 8, 9, 10레벨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훈련실은 오퍼레이터의 스킬 레벨을 8 이상으로 올리는데 사용된다.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에게 제공되는 훈련시설. 여러 가지 훈련용 설비가 마련되어 있어 오퍼레이터의 개인 훈련공간으로 쓰인다.
인프라 스킬인 마스터리 스킬을 갖고 있는 오퍼레이터를 함께 투입하면 스킬 레벨 업에 걸리는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훈련 속도가 기본적으로 '''5%'''가 올라가며, 관련 인프라 스킬이 있는 경우 그만큼 추가로 더 오른다. 예를 들어 도베르만은 표면적으로 25% 증가 스킬을 갖고 있지만 기본 5%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30%가 오른다.
쉬지 않고 마스터리 랭크 1부터 3까지 훈련시키면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는 훈련속도 50% 증가 이하와 다르게 훈련 속도 60% 증가의 경우 재료만 다 갖춰져 있다면 중간 휴식 없이 훈련 대상의 스킬을 마스터리 랭크 1부터 3까지 쭉 올려도 컨디션이 유지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초기에는 모든 마스터리 랭크에서 훈련속도 증가가 동일한 경우만 있었으나, 이후에는 특정 마스터리 랭크에서만 훈련 속도가 빨라지는 경우도 생겼다.
일단 훈련이 시작되면 훈련 취소나 훈련 대상 교체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훈련 중인 오퍼레이터는 훈련이 끝날 때까지 훈련소에 고정된다. 다만 훈련 중이라도 전투에는 자유롭게 투입할 수 있다. 그리고 트레이너 역할을 하는 오퍼레이터는 언제든지 철수 및 교체가 가능하다. 그러나 트레이너 역할을 수행 중일 때는 일반적인 시설에서 작업을 하는 것처럼 컨디션이 훈련 시간 동안 조금씩 감소한다.
스킬 마스터 랭크를 올리는 것은 많은 양의 자원을 소모하는 후반부 컨텐츠이므로 당장 인프라 확장이 급한 초심자라면 훈련실 건설과 업그레이드는 미뤄두어도 무방하다. 특히 그냥 만드는 경우 전력을 그만큼 잡아먹는데다 만들면 철거도 불가능하므로 좌측의 생산시설을 먼저 적당히 업그레이드 한 다음 여유가 될 때 만드는 것이 좋다.
훈련을 돌리지 않는 평소에는 가공소처럼 배치해도 컨디션이 하락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 일단 오퍼레이터를 배치해 두고 신뢰도 획득 용도로 쓰는 경우가 많다. 트레이너 역할의 오퍼레이터 자리에는 아무나 집어넣을 수 있지만 훈련 가능한 오퍼레이터의 자리는 특성상 스킬 7레벨 이상에 모든 스킬이 10레벨이 아닐 것이라는 제한이 있다. 이때 스킬 육성이 가능한지 여부는 따지지 않기 때문에 스킬 레벨 7만 달성한다면 1정 1렙이어도 배치할 수 있다.
[대상] A B 이 대상은 자기 자신 외에 현재 컨디션이 가장 낮은 오퍼레이터가 지정된다.[1] 대상이 실론일 경우 +0.45 추가 회복[2] 대상이 가비알일 경우 +0.45 추가 회복[3] 기숙사에 다른 오퍼레이터가 있을 시 1명 당 추가 컨디션 회복 속도 +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