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시타 코조

 

1. 개요
2. 대표작
2.1. 연출작
2.2. 프로듀스 작품
3. 연출 샘플


1. 개요


森下孝三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프로듀서, 경영자. 1948년 7월 17일 생 (75세)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연출가로 데뷔해 여러 작품을 히트시키며 2014년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회장까지 올라갔던 인물이다. 연출보단 프로듀싱의 재능이 뛰어났던 인물.
연출 스승은 카츠마타 토모하루. 액션 전문으로 주로 거대로봇물을 연출했다. 카츠마타 토모하루처럼 롱 쇼트를 중심으로 매우 과장되고 빠른 연출을 즐겼다. 전투신 연출을 매우 처절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닥을 기고 비명을 지르며 싸워 비장미를 강조한다. 그러나 연출가로서의 활동 기간이 짧아 연출가로는 별로 유명하지 않다. 역동적인 포즈를 위해선 팔 다리 길이를 늘리는 과장을 한다. 투과광도 많이 쓰는데 이건 제자 야마우치 시게야스에게도 이어졌다.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디렉터를 맡고 1년 동안 영어도 잘 못하면서 미국에 살며 영화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흥행에 성공하고 연이어 세인트 세이야도 흥행에 성공한다. 이어서 감독이 아닌 프로듀서로 변신해 드래곤볼로 또 히트를 한다. 이후로도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와 드래곤볼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담당하며 드래곤볼 슈퍼의 기획에도 관여했다. 2020년 회장 역에서 사임하였다.
세인트 세이야와 드래곤볼의 지금을 만든 인물이지만 프로듀서란 사람이 애니를 저예산으로 만들어서 세인트 세이야와 드래곤볼 팬들에게 허구헌날 까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서양에서 많이 깐다.
연출 제자로는 야마우치 시게야스가 있고 프로듀서로서 연출가 니시오 다이스케를 발굴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세인트 세이야 1화를 보고는 "이건 2쿨만 하고 조기종영이다" 라고 생각하며 망할 것을 확신했다고 한다. #

2. 대표작



2.1. 연출작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콘티를 따로 표기하지 않으면 연출한 사람이 콘티도 그린 것으로 간주한다.

2.2. 프로듀스 작품


그 외 다수

3. 연출 샘플



캡틴 퓨쳐 OP 콘티 모리시타 코조

세인트 세이야 OP1 / 연출 모리시타 코조 [3][4] / 작화 아라키 신고

페가수스 유성권 연출 모리시타 코조 / 작화 아라키 신고

[1] 토에이는 TV 애니메이션의 감독을 치프 디렉터나 시리즈 디렉터로 표기한다.[2] TV판이 끝나고 중단되었던 걸 다시 극장판을 하자고 제안했다.[3] 출처: 모리시타 코조 자서전 토에이 애니메이션 40년 진검 분투기[4] 오프닝 영상 1분 30초에 당시 애니 1편 만들 금액인 700만 엔이 날아갔다고 한다. 회사에서 트랜스포머를 히트시켜서 넘어간 것이지 잘릴 뻔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