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속전신 알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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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3년에 토에이에서 제작되고 TV도쿄에서 방영한 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
3대의 로봇이 합체해서 완성된 알베가스가 데린저에게 맞선다는 이야기이다. 국내에서는 1985년 ~ 1987년에 동양비디오로 나왔고, 1989년에는 대영팬더에서 다시 출시했다. 하지만 비디오로 45화까지 전부 나오지 않았다.
기동전사 건담, 태양의 어금니 다그람 같은 리얼로봇 애니메이션이 득세하는 와중에 다시 한 번 열혈청춘 슈퍼로봇 애니를 부활시키자는 시도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다. 각본에는 겟타로보와 UFO로보 그렌다이저를 히트시킨 우에하라 쇼조와 황금전사 골드라이탄의 사카이 아키요시를 기용해 두 사람이 번갈아가면서 집필했다. 음악은 마징가 Z의 와타나베 츄메이를 기용했고 전체적으로 겟타로보를 오마주했다.
그러나 동시기의 리얼로봇 애니메이션 장갑기병 보톰즈에게 완패했고 한동안 슈퍼로봇 애니메이션이 제작되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고 말았다.
의욕작이라 작화도 꽤 좋고, 각본도 베테랑들이 써서 수려하지만 제작 일정이 꼬였는지 지난 에피소드의 재방송을 하기도 했고, 후반부에는 우에하라 쇼조와 사카이 아키요시가 다른 애니를 만들러 사라져 안도 토요히로가 등장인물의 후일담도 제대로 묘사하지 않고 적만 해치우고 무난하게 끝내버렸다.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지만 끝내 겟타로보의 벽은 넘지 못했다. 그래도 토에이가 70년대 말부터 배출한 저질 로봇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비하면 완성도는 괜찮은 편이었고 당시 시청하던 어린이들에겐 추억의 작품으로 여겨져 지금도 완구가 나올 정도로 인기는 있다.
여담으로 미국에서는 볼트론 시리즈의 제 3탄으로 소개되었다.#(...) 일본 만화 중에서 드물게 리더이자 메인 파일럿의 컬러가 적색이 아닌 흑색인 만화.[1] 대체로 3인조로 나올 경우 레드-블루-옐로의 색상이 가장 많은데 (갓시그마, 선발칸 참조) 이 작품은 블랙-블루-레드다. 일본 만화나 특촬물에서 메인 파일럿의 컬러는 적색이 많지만 이 작품은 히로인의 컬러가 적색. 반면, 라이벌격 2인자는 다른 일본 작품처럼 청색.
2. 줄거리
1993년 고등학생인 엔죠지 다이사쿠, 진 테츠야, 미즈키 호타루는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 학교로 가져가서 공개한다. 그런데 이 시기 우주정복을 노리는 데린저가 지구에 처들어오고, 3인은 자신들의 로봇으로 대항하지만 전투력의 열세로 후퇴한다. 이후 호타루의 아버지인 미즈키 교수가 세 로봇을 개조해 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호합체 시스템을 추가한다. 그리고 3인은 완성된 알베가스에 탑승해 데린저에 대항한다.
3. 등장인물
3.1. 미즈키 로봇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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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성우는 순서대로 일본판 / 동양비디오 / 대영팬더
- 엔죠지 다이사쿠 (가운데) / 강민철 → 조민철 (중간에 성이 바뀜) / 박영민
- 진 테츠야 (왼쪽) / 김태훈 / 최승철
- 미즈키 호타루 (오른쪽) / 김유미 / 홍은정
테니스 주장. 감마 로보의 파일럿. 다이사쿠와 반이 같으며 학교의 아이돌. 미즈키 교수의 딸. 재색겸비의 학교의 아이돌이나 전투 중에는 때때로 난폭해지기도 하는 말광량이.
성우는 츠루 히로미 / 이나미 / 정경애
성우는 츠루 히로미 / 이나미 / 정경애
- 쿠마이 고로 / 임철구 / 타로
다이사쿠, 테츠야, 호타루의 급우. 자작 로봇인 고리 로보로 알베가스를 돕지만, 그와 더불어 민폐 역할도 한다. 마징가Z에서 나오는 보스의 알베가스 버전.
성우는 시오야 코조 / 김무규 / 노민
성우는 시오야 코조 / 김무규 / 노민
- 미즈키 교수 / 김철규 박사 / 홍승택 교수
- 아사부키 사이코 / 홍미란
3.2. 데린저 군단
'''デリンジャー'''
우주의 지배자를 자칭하는 거대 군사 조직. 데란 별의 전능의 신인 위대한 데란을 최고 지휘관으로 하여 우주 전역을 지배하에 두면서 활동하고 있다. 전 데린저의 일원들은 데란의 운명 공동체라 할수 있는 존재로 데란이 사망한 경우 모든 데린저의 관계자나 메카 및 물질은 자연적으로 소멸하게 된다. 너무 지구정복에 고집한 나머지 알베가스에게 사사건건 메카 파이터와 수많은 요새들이 파괴되었고 나아가서 43화에서는 안드로메다에 존재하는 기브린 별과 마젤란의 갈라파고스 별 등의 7곳의 점령지를 비롯하여 행성전역에서의 반항이 시작되자 결국 다수의 데린저 인원들이 지구에 도착하여 파괴활동을 벌이다가.최종화에서 알베가스로 데란이 격파되자 데란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가 끊겨서 모두 전멸했다.
- 총통 아자쿠스 (카니에 에이지)
데린저 지구 침공부대의 초대 총 지휘관. 극중에서 맨날 패싸움만 일으키는 대간부들에게 일치단결을 지시하여 알베가스의 격파를 명령했다. 26화에서 작전 정보를 누출시키고 알베가스의 거점 습격 계획을 실패로 끝내버린 위대한 데란의 사자를 자처하는 바이오스로 인해서 부상당하고 다스톤 장군의 전사 등으로 인해서 총통의 자리에서 실각하여 와병 생활의 묘사가 많아진다. 최종전에서 데린저 요새를 지구로 강하시키는 계획을 짜고 도쿄 궤멸을 겨냥하지만 알베가스가 데린저 내부로 침입하여 작전에 차질이 생기자 스스로 메카 파이터에 탑승하여 공격에 나서지만 선바이검으로 격파된후 폭사했다.
- 다스톤 장군 (사토 마사하루)
지구 침공군의 초대 장군. 여장 남자같은 오카마 말투가 특징. 작전을 잘 수행하다가 방심으로 인해서 수차례의 패배를 거듭한다. 타스토라 지휘관과 콤비를 짜는 것이 많지만 필요시에 따라서 사이가 나쁜 다임 참모와 작전을 짜는 것도 있다. 27화에서 지저 굴착기능을 가진 메카 파이터로 로봇 센터를 습격하고 알베가스들을 궤멸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주인공들의 함정에 걸려서 진짜 알베가스와 대결하게 된다. 그리고 선바이검의 공격으로 가면이 깨져서 얼굴을 부상당하고 그것을 걱정하다가 격파되고 만다.
- 타스토라 지휘관 (토타니 코지)
그 옛날 카시오페이아 자리 일대를 휩쓸며 은하성간 경찰도 애를 먹었던 우주 해적. 죽음의 카시오페아, 선혈의 허리케인등의 별명을 갖고 있었다. 다스톤 장군과 공동 작전을 실시하는 것이 많으며 노인인 다임 참모를 달가워하지 않는 것도 공통적으로 작용한다. 원래 난폭한 성격이었지만 해적질을 하는 지루한 일상이 싫어져서 데린저에 들어갔지만 배신과 책략이 꿈틀거리는 조직에 실망하여 질의 자리를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있었다가 결국 배신당해 숙청 .
- 다임 참모 (노모토 레이조)
데린저 최고위급의 참모. 다른 대간부와는 다른 밧줄을 걸친 모습을 하고 있다. 나이은 1만살이 넘는 노인이며 그 사이에 은하계에서 본 싸움을 모두 기억하는 데린저의 군사이지만, 음침한 성격을 하고있다. 초기에는 다스톤 장군과 타스토라 지휘관에게서 미움을 받고 있었다. 최종결전이 되자 바이오스의 명을 받은 밀러 제로와 함께 데린저 요새에서 로봇 센터를 강습하여 지상의 시설을 파괴하고 이겨서 우쭐대다가 병사들이 실제로 타고 점령하지 않으면 진정한 승리는 아니다.라고 설파하여 실제로 군사들을 데리고 센터를 점령했다. 하지만 그 직후 위대한 데란의 죽음과 함께 밀러 제로 정보관과 함께 허무하게 소멸했다.
- 밀러 제로 정보관 (마지마 사토미)
정보 지휘관으로 데린저의 대간부중에서 유일한 여성. 알베가스에 관련된 각종 정보수집 이외에도 스스로 작전 행동이나 메카 파이터의 조종까지도 담당한다. 최종결전 때 다임 참모와 함께 로봇 센터를 점령하는 미즈키 교수를 인질로 잡지만 위대한 데란의 죽음으로 인해서 다임 참모와 마찬가지로 소멸됐다.
- 신 총통 바이오스 (시바타 히데카츠)
26화에서 위대한 데란의 사자로 등장한 데린저 지구 침공부대의 2대째 총 지휘관. 1대 총통인 아자쿠스들이 계획한 알베가스의 거점 습격을 로봇센터 측에 일부러 누설하여 작전을 실패로 끝내게 한 장본인. 과거 소행성 전역에서 지리적 이점을 살린 전투를 벌여 악명높은 우주 해적을 전멸시키는 등 실력과 지략에 모두 뛰어난 무인. 28화에서 아자쿠스의 죽음과 함께 달리 장군과 새로운 요새를 거느리고 2대 총통에 취임했다. 체스가 취미이며 싸움은 본래 아름답고 즐거운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지구침략에 나섰다. 최종결전 당시에는 스스로 메카 파이터를 타고 바위로 무장한 거인으로 알베가스을 괴롭히지만 선바이검에 베어져 전사했다.
- 달리 대장군 (사토 마사하루)
바이오스의 새로운 총통 취임과 동시에 부임한 다스톤 장군의 후임. 갑각류 형태의 갑옷을 입은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요새 내에 있는 사병집단인 레프로이도 병사 전원과 검술 연습을 하며 아무도 이기지 못하는 만큼의 무투파.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외동딸 줄리아가 전사한 때부터 알베가스에게 복수를 다짐하지만 밀러 제로와 다임 참모가 고안한 처형 작전으로 숙청될 위기에 처했을때 심경에 변화가 온다. 지구상에서 알베가스와의 결전시에 마지막 끝장을 내지 못한것으로 인해서 배신자라고 판단된 오피서 집단에게 습격을 받아 빈사의 중상을 입고 로봇 센터에 수용된다. 데린저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알베가스를 폭파하려 하지만 줄리아의 환영에게 설득되어 데린저의 비밀을 녹음한 마이크로·테이프를 남기고 출혈사했다.
- 줄리아 (미타 유우코)
달리 장군의 딸. 갑옷을 입은 아버지와는 달리 평소 인간과 다름 없는 풍모를 지닌다. 데린저의 기준으로 성인을 바라보는 나이(17세)이지만 여기에는 없는 청춘을 찾고 싶다.는 이유로 밤마다 우주용 배인 스페이스 쉽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지구에 내려오고 있었다. 지구에서 알베가스 팀의 리더인 테츠야와 반해서 사랑에 빠진것이 밀러 제로에 의해서 바이오스에게 보고됐으며 이에 분노한 달리 장군은 달리 가문의 명예 때문에 알베가스 팀을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출격을 지원한다. 40화에서 알베가스와 조우했을 때 테츠야의 베타 로보에게만은 공격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 결과 알베가스에 필살기를 맞고 결국 전사해 버린다. 죽음 직전에 이것만으로 좋았어.......'라고 중얼거렸다. 그 뒤에도 달리의 회상으로 자주 등장해서 마지막화에서는 환영의 상태에서 아버지를 설득했다.
데린저의 최고 지휘관으로 실질적인 황제에 해당하는 인물. 우주 전역의 침략을 벌이는 동시에 지구를 침략하는 생명 에너지가 떨어져서 별의 수명이 눈앞에 다가오자 데란 성을 버리고 지구로의 이민을 계획하고 있었다. 작품 초반에는 지구 침공군의 실패에 매우 관대한 대응을 하다가 데란 별의 끝이 가까운 다수의 영토 행성에서 반란이 발생했을 때에는 조바심을 감추지 못했다. 그 육체는 유체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리 공격은 전혀 통용되지 않았지만 선바이검 울트라 파워를 받고 회복기의 선바이검에 베어져 최종화에 끝내 소멸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다임 참모와 정보관인 밀러 제로를 포함함 다른 데린저 군단원들도 모두 소멸했다.
- 메카 파이터
데린저군의 주력 기동병기. 잡지 자료에는 다양한 우주 생물을 바탕으로 사이보그화 한 전투 병기라고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일상생활에서 볼수있는 완전한 기계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구 침공군의 본부인 데린저 요새 내의 공장에서 제조되어 지구에 출현시에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느닷없이 출현하거나 모종의 데린저의 건조물 중에서 출현한다. 유인기와 무인기가 있어 유인기에는 레프로이드 병사 외에 최고 간부도 종종 탑승한다. 장갑은 강철제로 만들어지는 모양이며 또한 주제가 2절에서는 '머신 파이터'라고 호칭되고 있다.
- 레프로이드 병사
본작의 등장 잡몹. 세포 배양에 의해서 창출되는 데린저의 일반 병사로 과학자 타입도 존재한다. 명칭은 복제인간( 레프리칸트)과 인조인간(안드로이드)의 합성어. 감정은 거의 갖지 않고 살아있는 무기로 혹사당한 후에 파기당하는 존재이다. 그러나 요새 건설 때 효율적인 향상 때문에 인간과 동등한 지성을 갖게한 결과 11화에서는 몇명의 탈주자를 낸 바가 있다.
- 레프레이드 오피서
26화에서 첫 등장한 강화병사로 바이오스와 다리가 부임한 이후 직접 작전임무를 맡은 전투병사들. 기본적으로 각 편에 등장하는 순서대로 오피서 1호, 오피서 2호, 3호등의 번호가 나온다. 43화에서 달리 장군이 배신했다고 판단되었을 때에 일제히 덮치다가 역으로 당해서 모두 전멸했다.
4.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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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덴진, 마그마, 마린, 스페이스, 스카이, 레스큐 디멘션)
- 알베가스
미즈키 교수의 대개조를 받은 다이사쿠, 테츠야, 호타루가 만든 로봇들이 합체해서 완성되는 슈퍼로봇. 전고 40m이며 알파, 베타, 감마 로보는 각각 25m.
80년대 초반에 나온 로봇 애니메이션이지만 합체 패턴이 의외로 다채로운 로봇이며, 각 파츠별 합체 순서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아쿠에리온급에 버금가는 로봇으로 볼수 있다. 다만, 3대의 로봇이 컬러를 제외하면 디자인상으로는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아 합체 순서를 바꿔도 그놈이 그놈이라는 인상을 지우기 힘든, 한마디로 주역로봇으로서는 개성이 매우 떨어지는 메카. 그때문에 완구가 엄청나게 이상하다.
파일럿 3인은 딜린저가 쳐들어왔을 때, 자신들의 로봇으로 맞서싸웠으나 힘의 차이가 커서 파손된 상태로 패퇴해야 했다. 그 로봇을 고치던 중, 호타루의 아버지인 미즈키 교수가 나타나고, 그의 힘으로 로봇들이 개조를 받아 현재의 모습이 된것이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알파, 베타, 감마 로보의 검들을 합체시킨 '산바이 [4] 검.' 매번 "이 아름다운 지구를 악마의 손으로 더렵히는 자는 용서할수없다! 광속전신 알베가스!"를 외치고 피니쉬를 날린다.
합체패턴은 아래의 6가지 형태이다.
80년대 초반에 나온 로봇 애니메이션이지만 합체 패턴이 의외로 다채로운 로봇이며, 각 파츠별 합체 순서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아쿠에리온급에 버금가는 로봇으로 볼수 있다. 다만, 3대의 로봇이 컬러를 제외하면 디자인상으로는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아 합체 순서를 바꿔도 그놈이 그놈이라는 인상을 지우기 힘든, 한마디로 주역로봇으로서는 개성이 매우 떨어지는 메카. 그때문에 완구가 엄청나게 이상하다.
파일럿 3인은 딜린저가 쳐들어왔을 때, 자신들의 로봇으로 맞서싸웠으나 힘의 차이가 커서 파손된 상태로 패퇴해야 했다. 그 로봇을 고치던 중, 호타루의 아버지인 미즈키 교수가 나타나고, 그의 힘으로 로봇들이 개조를 받아 현재의 모습이 된것이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알파, 베타, 감마 로보의 검들을 합체시킨 '산바이 [4] 검.' 매번 "이 아름다운 지구를 악마의 손으로 더렵히는 자는 용서할수없다! 광속전신 알베가스!"를 외치고 피니쉬를 날린다.
합체패턴은 아래의 6가지 형태이다.
- 덴진 디멘션 - 알베가스의 기본 형태. 합체순서는 알파, 베타, 감마. 사실상 최강이자 간판. 이걸로 다 해먹는다.
- 스카이 디멘션 - 알베가스의 공중전용 형태. 합체순서는 베타, 알파, 감마.
- 마린 디멘션 - 알베가스의 수중전용 형태. 합체순서는 감마, 알파, 베타.
- 스페이스 디멘션 - 알베가스의 우주전용 형태. 합체순서는 알파, 감마, 베타.
- 마그마 디멘션 - 알베가스의 지중전용 형태. 합체순서는 베타, 감마, 알파.
- 레스큐 디멘션 - 가드 디멘션으로도 불리며, 알베가스의 구조작업용과 방어용 형태. 합체순서는 감마, 베타, 알파.
- 고리 로보
쿠마이 고로가 만든 로봇으로, 곤봉, 낫, 창, 해머 등의 다양한 근접무기를 장비하고있다. 마징가Z의 보스보로트 포지션이며 강력하지는 않지만 알베가스 도착을 위한 시간을 끄는 등 여러모로 활약했다.
5. 주제가
- 오프닝 테마 光速電神アルベガス
- 작사: 우에하라 쇼조
- 노래: MoJo, 코오로기 '73(こおろぎ'73)
- 엔딩 테마 若さのフォーメーション
- 작사: 사카이 아키요시(酒井あきよし)
- 노래:MoJo, 코오로기 '73
6. 회차 목록
7. 미디어 믹스
7.1. 슈퍼로봇대전
테라다 타카노부가 슈퍼로봇대전에 참전시킬 경우 로봇 하나에 유닛 6개분의 도트를 찍어야 하므로 무리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그러나 어차피 변신기능도 최근 구현 잘 안하는 마당에 6개의 형태를 다 재현할 필요도 없고 이것보다 더한 기어전사 덴도나 아쿠에리온 시리즈가 참전했으니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 사람들이 있었다. 어차피 덴진 디멘션이 다 하는데 덴진 디멘션만 내도 별로 반발할 사람들도 없다. 그리고 실제로 슈퍼로봇대전 X-Ω에 참전하였다. 6타입중 덴진 디멘션만 구현. 근데 참전하게된 게임이 하필 이 작품이라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8. 피규어
2013년 9월에 EVOLUTION TOY에서 다이너마이트 액션 알베가스를 출시한 적이 있으며, 2015년 11월 30일에 다이너마이트 액션 뉴 에디션 9번째 시리즈로서 新 사양으로 재발매 되었다.
2019년 EVOLUTION TOY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그랜드 액션 빅 사이즈 모델'의 첫번째 작품으로서 다시금 부활했다. 이전 다이너마이트 액션 버전과 달리 자석을 활용한 오체분시 합체가 아닌 반다이의 초합금혼 시리즈처럼 완전변형 형태로 발매되는 것이 특징.
미국에서는 "볼트론 II"라는 이름의 다이캐스트 완구로 발매된 적이 있다. 브랜드는 미니카 메이커인 "매치박스"로, 알베가스가 미국에서 볼트론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던 것이 갑자기 취소되었지만 완구는 발매 준비가 이미 끝나있던 상황이라, 그냥 완구를 발매해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