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현대하이페리온

 




'''단지 전경'''
[image]

<colbgcolor=gray> '''명칭'''
'''현대하이페리온'''
'''영문 명칭'''
Hyundai Hyperion
'''종류'''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브랜드'''
하이페리온
'''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57 (목동)
'''입주'''
2003년 7월
'''동수'''
<colbgcolor=gray>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층수'''
'''아파트'''
최고 지상 69층/지하 6층
'''오피스텔'''
지상 59층/지하 6층
'''높이'''
최고 256m
'''세대수'''
'''아파트'''
466세대
'''오피스텔'''
396세대
'''분양 면적'''
'''아파트'''
117㎡, 195㎡, 198㎡,
203㎡, 215㎡, 232㎡
'''오피스텔'''
155㎡, 163㎡, 190㎡, 213㎡,
255㎡, 286㎡, 349㎡, 381㎡
'''시공사'''

'''주차대수'''
세대당 3.4대
1. 개요
2. 내부 시설
3. 주변 교통편
3.1. 지하철역
3.2. 버스
4. 사건/사고
4.1. 엘리베이터 충돌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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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1998년 현대건설에서 첫번째 하이페리온의 부지로 목동을 선택하였다. 1999년 이전부터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어 온 상태였고, 건설 중 IMF 사태로 인하여 공사가 잠시 중단되었던 적도 있었다.
2000년 초반 한무쇼핑[1]이 분양을 진행하고 공사를 재개하였다.
2003년 6월부터 입주했으며, 완공 직후 63빌딩의 오랜 기록을 깨고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이라는 기록을 차지했다.[2] 2004년에 타워팰리스가 생기면서 곧바로 기록이 깨졌으나, 대한민국 15위 안에는 든다.[3] 안개 낀 날 고층 부분은 안개에 가려지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목동 전체가 완전히 개발되면서 고급 아파트들도 속속 들어섰지만, 이 건물만큼의 높이를 가진 다른 건물이 없다.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입점해 있으며 주차공간은 총 1,185대이다. 또 오목교역의 출구 역할을 해 오목교역에서 무빙워크를 타면 바로 올 수 있다.

2. 내부 시설


101동,102동,103동 전체 엘리베이터 대수는 25대[4]가 있고, 8층에서 7,8호기[5]를 타고 내려가면 현대백화점 목동점으로 바로 통한다. 또한 저층부,중층부,고층부를 각각 다른 호기로 운행한다. 엘리베이터 제작사는 현대엘리베이터이다.
외관에 보이는 띠 같은 공간은 벨트 트러스인데, 이는 초고층 건물에서 바람에 의한 미세한 흔들림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한다. 각 동마다 대피 시설로 쓰이고 있다.
주차장 입구에서 입주민 차량을 인식하는 방식은 RF카드 인식방법을 채택해서 사용하다가 번호판 인식방법으로 바뀌었다. 2층부터 8층까지가 입주민 전용 주차장이고, 지하에 있는 주차장은 현대백화점 고객전용 주차장이다.

3. 주변 교통편



3.1. 지하철역



3.2. 버스



4. 사건/사고



4.1. 엘리베이터 충돌


2003년 11월 18일, 고장난 엘리베이터가 멈추지 않아 천장과 충돌 후 천장을 뚫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엘리베이터에는 38층에 사는 입주민인 41세 남성 이씨가 타고 있었으며, 충돌하는 순간 엘리베이터 벽면에 머리를 부딪혀서 부상을 당했으나 다행히도 생명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9층 야외정원에서 집으로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에 탄 순간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48층까지 급상승했고 자신은 15분여 동안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있었다고 말했다.

5. 관련 문서



[1] 현대백화점한국무역협회의 합작법인으로, 코엑스몰을 운영했다.[2] 다만 63빌딩의 경우 안테나까지 포함하면 이 빌딩보다 높은 274m이나, 이 부분은 기록에 반영되지 않는다.[3] 가장 높은 101동이 256m이다.[4] 101동 8대, 102동 12대, 103동 5대[5] 9호기도 있으나 휘트니스 센터로 막혀 있어서 미운행[6] 화곡역 방향만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