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

 

2. 나루토의 등장인물
3. NELL의 노래
3.1. 개요
3.2. 가사
4. BTOB의 노래 MOVIE
4.1. 개요
4.2. 가사
5. 無比
5.1. 의종의 후궁
5.2. 충렬왕의 후궁


1. 영화


자세한 사항은 영화 항목 참조.

2. 나루토의 등장인물


자세한 건 무비(나루토) 참조.

3. NELL의 노래



3.1. 개요


NELL의 정규 3집 <Healing Process>의 마지막 17번 트랙.[1]
듣다 보면 정말 아주아주 약간의 희망조차 느껴지지 않는(...) 곡이다. 정규 3집 자체가 NELL 앨범 중에서도 제일 우울한 앨범 중 하나인데, 그 안에서도 Movie의 분위기는 '''독보적(...)으로 느껴진다.'''
가끔 공연에서 연주할 때는 따로 편곡한 락버전을 연주한다. 2007년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불렀는데 원곡보다 '''훨씬 더 웅장해졌다.''' 그래서 원곡보다 이 버전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다.

3.2. 가사


미안해 내 재생능력은 이제 한계
소멸돼버린 꿈의 재생 그딴 건 이제 불가능해
너무 쉽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이지 그 동안 꽤 많이 힘들었어
그만 포기할게
이젠 그만둘래
그냥 현실 앞에 무릎 꿇고 살아갈래
더 이상의 혼자만의 싸움이 이젠 무의미해
정처없이 떠도는 나의 외로운 항해
짙게 깔린 안개 속을 걸어가는 듯
모든 게 다 불확실해 (모두 불명확해)
불안하기만 해
그만 포기할게
이젠 그만둘래
그냥 현실 앞에 무릎 꿇고 살아갈래
어차피 처음부터 예정됐던 패배
이 정도 한 걸로 만족하고 떠나갈게
이렇게 끝낼 수 밖에
이렇게 끝낼 수 밖에
이렇게 끝낼 수 밖에

4. BTOB의 노래 MOVIE



4.1. 개요


BTOB의 10번째 미니 앨범 Feel'eM의 타이틀 곡이자 2번째 트랙.
작사는 정일훈, 아이엘(IL), 이민혁, 프니엘.
작곡은 정일훈, 아이엘(IL).
편곡은 아이엘(IL), 정일훈.
당장 뮤직비디오에서 정일훈이 조커 컨셉으로 나오기도 하고, 프니엘은 에미넴을 따라하는 등 여러 영화를 패러디한 모습이 많이 나온다. 뮤직뱅크에서는 찰리 채플린모던 타임즈를 오마주했고, 음악중심에서는 마스크, 토르, 괴도 키드, 꼭두각시 빌리, 이영, 잭 스패로우, 레옹 코스프레[2]하고 라이브를 하기도 했다.
노래방 가서 부르면 생각보다 어렵다는 BTOB의 노래 중에서도 남성이 진성으로 내기 힘든 2옥라~3옥레 사이의 음들이 많이 깔려 있고, 영어 랩에 노래까지 해야 하다 보니 혼자서는 부르기 꽤 어려운 노래로 손꼽힌다.

4.2. 가사


(임현식)
처음엔 다 그래 믿을 만한 놈은 없고
네 옆에 내가 있기엔 너무 아깝다고
날 어떻게 말해도 넌 그냥 이대로 밤이 새도록
끝까지 나와 즐기면 돼 Hey DJ
(정일훈)
여자는 자나 깨나 조심해야 해 둘로 나눠서 가질 순 없을 테니 Man
불이야 불이야 조심해 어두운 거리에서 나를 유혹하려 해도
I belong to my lady
유머 한 조각 올려 먹는 Cake 최고 외에 잡다한 수식어는 Pass
Make history or not 널 향해 서 있어 All night alright
(이창섭)
조금 어지러워 날 좀 붙잡아줘
가슴만은 따뜻해 난 거짓말은 잘 못 해
사실은 나 많이 외로운 것 같아 들어줘
Please don't leave me baby
(육성재)
Love is like a movie 모두 뻔해
나도 그렇게 널 사랑하길 원해
(서은광)
늘 새롭게 남자답게 내 모든 걸 가져도 돼
내 시간은 너에게로 흘러
(정일훈)
늦기 전에 나를 받아줘
네 마음에 상처 아무는 대로
I’ll be your man 누구보다도
내 마지막 사랑이 되도록
(프니엘)
Before it's too late girl you better stop fronting
(너무 늦기 전에 거리두기는 그만두는게 좋아 아가씨)
I'm one in a million, limited edition
(나는 백만분의 하나, 한정판 같은 남자니까)
No kidding you'll be wishing you could be my Mrs.
(농담 아냐, 넌 내 아내가 되고 싶어할 테고)
Sooner or later girl you'll want that position
(늦든 빠르든 내 아내 자릴 원하게 되겠지)
When I walk up in the club all the girls stare at me
(내가 클럽을 거닐을 때면 모든 여자들이 날 쳐다봐)
I'm the only thing they see and the guys wish they were me
(그녀들이 쳐다보는 유일한 남자이자, 그 자리의 남자들은 내가 되길 원하네)
Cuz I'm fresh and clean from my head to my feet
(왜냐면 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선하고 깔끔하거든)
I'm the definition of the word masterpiece
(난 '일품'이라는 말의 정의라 할 수 있어)
(이민혁)
넌 나 흥분시키는데 뭐 있어 야릇해지고 붕붕 떠 있는 기분
그냥 얘길 해도 내 귀가 간지러
누가 내 안에다 너같이 위험한 다이너마이트를 심었나
이건 폭발 직전의 폭풍전야 끊어지는 이성과 터지는 심장이 Bomb bomb
뻔한 엔딩은 Bye bye like 연애혁명 공주왕자[3]
(임현식)
Love is like a movie 모두 뻔해
나도 그렇게 널 사랑하길 원해
(서은광)
늘 새롭게 남자답게 내 모든 걸 가져도 돼
내 시간은 너에게로 흘러
(이민혁)
늦기 전에 나를 받아줘
네 마음에 상처 아무는 대로
I’ll be your man 누구보다도
내 마지막 사랑이 되도록
(임현식)
우리 둘의 만남은 어디까지일까
난 똑같은 실수는 다시 하지 않아
(육성재)
Move your body right now 날 두고 가지 마
Do it again do it again do it again yeah
(이창섭)
Love is like a movie 모두 뻔해
나도 그렇게 널 사랑하길 원해
(서은광)
늘 새롭게 남자답게 내 모든 걸 가져도 돼
내 시간은 너에게로 흘러
(정일훈)
늦기 전에 나를 받아줘
네 마음에 상처 아무는 대로
I’ll be your man 누구보다도
내 마지막 사랑이 되도록

5. 無比


고려시대 인물들로, 둘 다 왕의 총애를 받았지만 신분이 낮아 정식 후궁이 되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헷갈리기 쉬운데, 그냥 이름이 무비다. 사실 그냥 끼고 노는 비공식 첩이라 보는 게 합당하다.

5.1. 의종의 후궁


의종의 후궁. 원래 남경(南京)의 궁인이었다가 왕의 눈에 들어 총애를 받았다. 그녀는 무려 3남 9녀를 낳았다. 무비와 가장 가까운 인물은 환관 백선연(白善淵)이 있었다. 백선연은 남경의 관노 출신으로 의종이 남경에 갔을 때 보고 데려와 ‘양자(養子)’라 부르며 총애했던 인물이었다. 이 때문에 무비와 백선연 두 사람이 간통을 한다는 소문도 났을 정도다. 관리 문극겸은 이들이 추잡한 행동을 하고 술사(術士) 영의와 미신으로 왕을 유혹해 재물을 낭비한다며 백선연과 무비를 죽이라고 상소하기도 하였다.
의종실록을 적은 고려시대의 사관(史官)은 의종 패망의 원인을 불교와 귀신 숭배, 아첨하는 신하와 간사한 내시 및 술사, 그리고 무비를 지목하고 있다. 즉 무비가 안에서 일을 주관하며 왕의 비위를 맞춰 감언이설이 조정에 충만하고 충직한 말을 들을 수 없어 변란이 일어났다고 쓰고 있다.
무신정변이 일어나자 무비는 개경 근처에 있는 청교역(靑郊驛)으로 도망가서 숨었다. 이를 정중부가 알고 잡아 죽이려 하였는데 공예왕후가 간청해 죽음을 면하고 왕을 따라 거제로 갔다. 이후 3년 뒤 의종은 시해되었는데, 무비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기록에 없다.

5.2. 충렬왕의 후궁


충렬왕의 후궁. 성씨가 시씨라서 시무비(柴無比)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국대장공주를 저주한 범인으로 지목되어 국문을 받고 저주한 것이 사실로 밝혀져 당시 세자였던 충선왕에 의해 처형되었다.

[1] Movie가 끝나고 '''1분''' 간의 정적 후 히든 트랙 <'''1분'''만 닥쳐줄래요>가 재생된다. [2] 순서대로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서은광, 이민혁, 정일훈, 프니엘.[3]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의 주인공인 공주영과 왕자림의 별명인 공주와 왕자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