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루프(유튜브 크리에이터)

 


'''무한루프'''
[image]
[image]
몬스터 헌터: 월드 까지 사용하던 배너
[image]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이후 배너
'''무한루프 유튜브 채널'''

'''몬스터 헌터 크리에이티브 채널 무한루프입니다.'''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무한루프였습니다'''

1. 소개
2. 특징
3. 영상 관련
4. 기타

[clearfix]

1. 소개


몬스터 헌터 시리즈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각종 무기로 퀘스트 공략을 올린다.
처음엔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로 출발하고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차지액스로 시작해 태도, 대검, 건랜스, 조충곤, 활, 슬래시액스, 수렵피리, 한손검, 쌍검, 해머[1]의 임무 퀘스트를 마무리 했다. 그 외에는 역전왕급 몬스터[2]의 공략 및 솔플 영상도 올라온다. 한국에서 오버히트 차지액스 메타를 개발(혹은 처음 소개)하여 퍼트리기도 했다.
최대한 다양한 무기로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공략을 올리기에 일반 유저들이 보기에는 퀘스트 목표 몬스터와 극도로 상성이 안좋은 무기로 사냥하는 영상이 꽤나 자주 올라온다. 예를 들면 피리와 한손검의 역전왕 제노-지바 공략 영상이라든가...

2. 특징


해당 유투버가 올리는 영상의 특징을 몇 가지 추려본다면 다음과 같다.
  • 본인의 음성이 일절 들어가지 않고,[3] 언제나 같은 폰트의 자막만을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하면서 말하는 듯한 자막의 타이밍과 특정 상황에 적절히 들어가는 개그 자막이 훌륭한데다 매 영상의 길이가 길어봐야 10분을 조금 넘어가는 정도라서[4] 별 불편함은 없다. 이벤트 퀘스트 한정으로 자신의 목소리와 얼굴을 공개하기도 한다.
  • 임무 퀘스트 공략 영상일 경우, 해당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는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및 방어구만으로 스킬을 셋팅한다.
영상 시작 부분에 장비창과 장식주 세팅을 보여주기 때문에 스킬 배치를 쉽게 따라할 수 있다.[5]
  • 몬스터의 분노 및 고유패턴, 스태미너 하강 상태 등을 정확히 짚어주며, 거기에 맞춘 사냥을 한다.
이 부분이 몬헌 시리즈 관련 방송을 하는 여타 유튜버들과 많이 차이나는 부분으로, 실황 플레이 쪽의 접근이 일반화된 대다수의 게임 방송 유투버와는 달리 경직치 계산이나 패턴 대처 등 몬헌 시리즈에 굉장히 깊은 이해도를 보여준다. 대부분의 자막이 사담보다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에 할애되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센세, 혹은 교수님이라 불리는 경우가 잦다. 여러 몬스터 헌터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크리에이터이며, 특성상 유튜버와 인터넷 방송인을 꺼리는 몬스터 헌터 갤러리에서도 무한루프는 딱히 까이지 않는다. 오히려 '가서 보고 올 것'을 추천받거나, 후술할 '감정 노동자' 드립의 대상이 될 정도로 비교적 친근감 있게 인식되고 있을 정도.
  •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동원하여 공략을 작성한다.
TA채널이 아닌 공략영상을 업로드하는 채널인 만큼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각 시리즈별로 사냥에 편의성을 더해주는 고유한 요소[6]가 있다면 이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딜이 부족해 경직치 계산이 용의치 않을 때는 단차도 적극 활용하며 마스터랭크에 와서는 섬광내성으로 딱칠한 분노상태의 몬스터를 슬링어를 통해 격추시키거나 연기옥을 이용해 내려오게 하는 등 높은 이해도와 활용도를 보여준다. 상위급 TA유저들 중 고일대로 고여버려 자체적으로 많은 제약을 걸어두는 위키룰을 고집하는 사람들 중에 몇몇 악질들로부터 "그런 거 쓰면 실력 안 늘어나요"같은 비아냥을 듣는데에 지친 뉴비들도 아무 문제없이 볼 수 있다.
  • 굳이 완벽하게 플레이를 흉내내려 할 필요가 없다
가끔씩 영상을 보고 "이게 정석 공략이면 난 이런 플레이가 안 되는데 난 개허접인가"하거나 "시키는 대로 했는데 왜 난 클리어타임이 늦어지지?"하면서 역으로 실의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7] 해당 영상을 찍는 당사자가 상당한 고수라서 종종 뉴비가 따라하기 힘든 화려한 연계나 경직치 계산, 체력이 적은데도 힐커강으로 버티면서 회복 아이템을 잘 쓰지 않는 플레이 등이 나오곤 하는데 이를 국이 따라하려고 무리하게 시도할 필요가 없다.
본인도 "수 많은 영상들 중에 최대한 잘 뽑힌 하나를 업로드 하는 것이고 영상 길이가 너무 길어지면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워해 일부러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차 등은 봉인하며 클리어타임 단축에 힘을 쓴다"고 밝힌 바 있으니 "몬스터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빈틈""몬스터의 까다로운 패턴을 넘기는 팁"정도를 위주로 보고 인게임 플레이는 스스로 최선을 찾아가면 된다. 무한루프의 영상에서 그가 단차를 타지 않았다는 이유로 본인 또한 단차를 봉인하거나 약점을 노리기 위해 일부러 위험에 노출되는[8] 등의 플레이를 따라하다 수레를 타고는 자책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힐커강이고 뭐고 아직 패턴에 익숙하지 않은 뉴비라면 일단 회복아이템을 자주 사용해 80~100%의 체력을 유지하도록 하자.

3. 영상 관련



3.1.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2017년 8월 9일 스위치 버전 더블 크로스 데모 버전에서 태도로 발파루크 사냥 영상을 업로드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상/하위 마을 퀘스트에 기본엔딩, G급 키, 특수개체 퀘스트 공략을 하고 그 사이 월드가 나와 오마 디아급의 초고난이도의 몹들의 공략 영상은 없고[9] 대신 여러 다운로드 퀘스트(월드 세대로 치면 콜라보, 이벤트 퀘스트류)와 각 수렵 스타일, 무기별 사항정리 영상도 있고 월드로 넘어간 이후 2019년 7~8월, 아이스본의 전원참전설이 한창 주목받았을 때 올라온 디노발드, 브라키디오스, 얀가루루가 공략 및 조명 영상도 있다.
2021년 2월 14일 정말 오랜만에 더블 크로스 영상을 업로드 했다. 무엇인가 하니 몬헌 영화 관람한 김에 냥타로 g급 고어마가라를 사냥하는 영상 , 보머와 함께 냥타의 정석인 콜렉터 부메랑 냥이에 대한 영상이니 라이즈 스위치 발매 기념으로 덥크를 시작한 유저라면 참고해보자. 참고로 보머 냥타의 경우 더블크로스 재생목록에 최소금관 디아블로스 뿔 파괴 퀘스트 공략에서 다룬다. 여담이지만 영화 후기로는 '''"토니쟈와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은 좋았으나 대단장의 초고출력을 볼 때마다 내가 부끄러웠다"'''는 평을 남겼다.

3.2. 무기 가이드


전 무기의 PC/PS4 가이드가 올라와 있다. 10분 내외의 분량이고 내용도 쉽게 잘 설명해 준다. 캡콤의 불친절함 때문에 무기 커맨드도 모르는 초보자에게는 사실상 공식 가이드. 그러나 조작 방법을 글로만 배울 수는 없으니 임무 퀘스트 공략을 참고.

3.3. 몬스터 헌터: 월드



3.3.1. 임무 퀘스트


현재 보우건, 랜스를 제외하고 모든 무기의 임무 퀘스트 공략이 끝났다.[10] 보통 맨 처음 도스쟈그라스, 쿠루루야크 퀘스트와 상위 푸케푸케 퀘스트는 생략하는데, 전자는 쉽기 때문이고 후자는 하위에서 공략했기 때문이다.
임무 퀘스트 공략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쉽다.''' 정말로 쉽다. 해당 퀘스트에서 사용할 주력 기술과, 포지셔닝, 주의해야 할 패턴 및 회피 방법 등을 자막에 띄워 주고, 틈틈이 설명을 통해 슬링어탄으로 보는 몬스터의 체력, 경직치 조절 등 어려운 개념도 쉽게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 해당 임무퀘스트 와중에 만들 수 있는 장비만 사용하기 때문에 장식주나 고룡급 장비가 없는 유저들이 참고하기 좋다.[11]
처음 무한루프의 공략을 본 초보자들은 당황할 수도 있는데, 무한루프의 공략은 무조건 캠프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는 깔끔한 공략을 만들기 위해 컷신을 본 후 퀘스트에서 귀환하는 방법을 쓰기 때문이다. 똑같이 귀환한 후 다시 퀘스트를 수주하면 된다.

3.3.2. 이벤트 퀘스트


역전왕 개체나 역전왕 개체 취급 퀘스트는 '''굵은 글씨'''로 표시.

  • 쉬운 방법이 있는 몬스터나 뉴비가 패턴을 봐가며 깨기에는 무리가 있는 고난도 몬스터는쉽게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기별로 공략의 특징이 있으니 보면서 찾는 것도 재미있다.

3.4.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몬스터의 수가 대폭 늘어난 아이스본 특성상 모든 무기로 임무 퀘스트 공략은 힘들 것이라고 한다.[12] 대신 모든 무기로 자유 퀘스트 공략[13]을 목표로 한다고 하니 기대해 보자.
현재 여러 무기로 몬스터를 종류별로 잡는 영상을 올리는 것은 물론 새로운 축제나 콜라보 등으로 이벤트 퀘스트가 추가될 때마다 해당 업데이트로 추가된 퀘스트 및 보상에 대한 소개 영상과 함께 최대한 다양한 무기로 해당 퀘스트의 공략 영상을 올린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아이스본에서도 하메 공략 영상을 몇개 올려 사람들이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이오하자드 콜라보 퀘스트 죽발하 퀘스트의 매미슬액,[14] 임계 브라키의 모아쏘기 건랜스.[15] 브라키는 아예 사납게 줘터지는 브라키나 꼴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라는 조롱을 듣는 지경이다.
아이스본 끝물에서는 클러치 죽이기로 떡칠을 하고 나온 역전왕 이베르카나를 일반 패턴과 문제의 돌진패턴 사이의 허점을 간파해 기어코 매미슬액으로 잡아버리는 공략을 올리기도 했다.

3.5. 몬스터 헌터 라이즈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이 체험판을 선행플레이한 국내 유튜버중 한 명이며 엠바고가 풀리자 태도로 타마미츠네 5분침 공략 영상을 올렸다. 그 이후 태도의 분석영상과 피리 수렵 영상을 올렸고 가드판정이 지나치게 세밀해져 수난을 겪는 차액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피리 다음으로 올라올 영상이 무엇일까 다들 기대했고쌍검을 분석하여지금 이대로만 나오면 본편에서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평가를 남겼다.
다음 타자는 건랜스, 그동안 건랜스 유저들이 원해왔던 것들이 잘 개선되었다고 평했다. 마지막에는 가드 엣지를 통한 카운터 운영을 호평하며 이대로라면 확실히 재미있어질 거라는 평가를 남겼다.
그 이후로도 차곡차곡 무기 분석 영상을 올리다가 문제의 조충곤 분석 영상에서는 '''체험판 조충곤은 딱히 이야기할 게 없으니(...)''' 앞으로 공개될 내용의 추측이나 해보자며 유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영상을 올렸고 사냥벌레 회귀가 약간의 무적시간+벌레 스테미나 완전 회복을 지니고 있기에 생각보다 괜찮은 유틸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하기도 했다.[16]
이후 2월 9일 차지액스 분석 영상을 끝으로 모든 무기별 가이드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후 무기별 미츠네 공략 영상이 계속 업로드 될지 아니면 잠시 아이스본을 재개할지는 지켜봐야 할듯

4. 기타


무한루프 본인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로 처음 접했다고 한다. 다만 티가렉스에 의해 진입장벽에 막혀 환불을 했었다는 모양. 이후 《몬스터 헌터 4》를 첫 한글화 시리즈로 하였다고 한다.
자신의 영상 댓글에 일일히 답변과 하트를 달아준다. 특히 특정 무기로 할수 있는 공략을 알고 싶거나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있어 오래된 영상이라도 댓글로 물어보면 답이 잘 달린다.
댓글에 영 좋지 못한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디시인사이드 몬스터헌터 갤러리에서는 그를 감정노동의 최고봉으로 추앙하며 댓글이 박제되는 경우도 있다.
[1] 네르기간테 이후 테오 테스카토르까지 진행하였다.[2] 극 베히모스, 고대 레셴, 기타 역전왕 개체[3] 극 베히모스 공략 당시 게임 내 음성 채팅 기능을 사용했으나 편집으로 BGM을 넣어 본인은 물론 공략 파티원 모두의 음성을 들리지 않게 했다.[4] 어쩔 수 없이 영상이 길어지는 고대 레셴 솔플 영상은 3개로 나누어 올렸다.[5] 이것을 극대화한 케이스가 몬헌 월드 49랭크 임무인 역전 키린을 폭탄으로만 잡은 영상. 식사 스킬 및 폭탄 강화 스킬, 동반자 무기 등을 세팅하여 클리어한 영상이다.[6] 월드의 클러치클로와 슬링어, 아이루의 각종 도구들이 대표적[7] 이래서 가끔씩 공략영상인 척 자기 피지컬 자랑하려고 영상 찍는다는 비판을 종종 받기도 하지만 이는 해당 채널의 영상제작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이니 무시해도 된다.[8] 몬스터의 제자리 얼음, 불장판 도트뎀 패턴을 맞아가며 큰 기술을 집어넣거나, 일격사가 뜨지 않는 패턴들을 부동으로 씹고 때리면서 힐커강으로 버티는 등의 플레이가 이에 해당된다.[9] 이후로도 계속 덥크를 주력으로 공략을 진행하는 유튜버로는 팬더홀릭이 있다. 이 사람은 아예 월드를 거르고 덥크만 우직하게 밀어서 차액, 쌍검, 대검 등 다양한 무기의 G급 플레이영상을 볼 수 있다. 무한루프가 브레이브 태도를 주력으로 밀었듯 이쪽은 브레이브 헤보를 주력으로 사용한다.[10] 다만 해머는 테오 테스카토르에서 멈췄다.[11] 물론 컨트롤을 다소 요구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패턴 참고용으로만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임무퀘 장비로 네르기간테 0분침을 하는 시점에서 신규 유저가 따라하기에는 다소 벅찰 수 있다.[12] 실제로 태도와 차지액스, 슬래시액스 등의 경우 공략의 단순함을 사유로 브란토도스에서 푸케푸케 아종 사이의 퀘스트에 대한 공략을 넘기거나 건랜스도 티가렉스, 나르가쿠르가, 벨리오로스 등 유사한 공략법을 가진 몬스터의 경우에도 간단한 충고로 넘기고 이후의 퀘스트 공략을 진행하는 것으로 무의미한 컨텐츠 복붙은 최대한 피하고 있다.[13] 최소 최종 보스 단계까지이고 진오우거, 얀가루루가 등의 엔딩 후 몬스터들은 어떻게 할진 아직 미지수였다만 진오우거 격대 영상을 보아 부득이 하게 나마 조사퀘, 인땅 탐색 수렵으로 영상을 올릴 것으로 추측.[14] 좀비 상태이상의 움찔 완전무효로 영거리 찌르기 시전 중 튕겨나가지 않는 걸 이용했다.[15] 임계 브라키의 다리 경직치가 유독 낮은 것과 건랜스의 육질 무시 포격+모아쏘기의 경직치 보정을 이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얻어만 맞는 브라키를 볼 수 있다.[16] 마찬가지로 말이 많은 차지액스도 유출내용을 바탕으로 체험판보다는 확실히 나아질 것이라는 분석 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