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액스
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슬래시액스의 파생무기로[1] 몬스터 헌터 4에서 처음 등장.
일칭: チャージアックス
영칭: Charge Blade
2. 특징
《몬스터 헌터 4》에서 조충곤과 같이 새로이 추가된 2종의 무기 중 하나. 《몬스터 헌터 4G》의 패키지를 장식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슬래시 액스의 테마가 '''변형'''이라면, 차지 액스의 테마는 '''합체'''. 날을 세운 방패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한손검을 합체시켜 양손도끼로 만드는 무기다. 한손검의 칼날이 길어지면서 도끼 자루로 변하고, 방패가 도끼날이 된다.
각각의 형태에서 나오는 공격 모션을 충분히 이해하고, 검격 에너지를 모음으로써 쌓이는 게이지를 능숙하게 관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속성해방베기를 사용해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2.1. 한손검 모드 ↔ 도끼 모드
차지액스는 검 모드와 도끼 모드로 변화가 가능하다. 검 모드는 커다란 한손검과 날을 세운 방패를 각각의 손에 든 방어적인 형태이며, 도끼 모드는 두 가지를 합체시켜 거대한 도끼처럼 운용한다. 검 모드시 이동속도는 한손검보다 약간 느린 정도이며, 도끼 모드는 랜스와 엇비슷한 정도. 따라서 기본은 검 모드라고 보는 게 좋다.
차지액스는 고유특성으로 5개의 병 모양을 한 검격 에너지 게이지가 존재한다.
검격 에너지는 검 모드에서 충전하고, 도끼 모드에서 사용하는 형태를 가진다. 검 모드에서 일정량의 공격을 히트시킬 경우 검격 에너지가 흰색 → 노랑색 → 빨강색으로 변화하는데, 이때 검격 에너지를 병으로 옮겨 충전할 수 있다. 단, 검격 에너지가 빨강색으로 변화한 후에도 검 공격을 계속하면 오버 히트가 발생하여 예리도에 관계없이 모든 검 공격이 튕기게 된다.[2]
[image]
검 모드로 몬스터를 공격하다보면 검이 빛나며 최대로 충전시 공격이 튕기므로 꾸준히 도끼로 에너지를 전송해, 한손검의 에너지를 초기화해야 한다. 단, 한손검의 에너지가 충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병을 채우려고 하면 탄이 없는 보우건처럼 헛손질을 하며 커다란 빈틈이 생기므로 주의.[3]
[image]
도끼 모드는 리치는 길지만, 기동성은 낮아지는 대검과 흡사한 스타일로 변화한다. 도끼 상태에서는 내려찍기, 올려베기, 내려베기, 횡베기의 4가지 평타 외에도 병으로 옮겨진 에너지를 소모하여 '속성 해방 베기'라는 특수한 공격을 할 수 있다. 속성 해방 베기는 기본적으로 심안 효과(튕기지 않음) + 병의 종류에 따른 추가적인 대미지를 준다. 차지액스의 병의 종류는 유탄병과 강속성병이 있다. 유탄병의 경우 육질무시 추가 데미지[4] / 강속성병의 경우 추가 속성데미지가 있다.[5]
또한 슬래시 액스의 속성해방피니시를 연상케 하는 고배율의 공격인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가 존재한다. 고출력 해방 베기는 차지액스의 공격 모션 중 가장 강력하지만, 그만큼 커다란 빈틈을 노출하므로 주의. 속성 해방 베기만으로도 연계를 모두 히트시킬 경우 상당한 양의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너무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2.2. 가드포인트, 가드 리액션
가드포인트란 공격모션중 부분적으로 가드판정이 있고 일반적인 가드보다 성능이 좋다.[6] 해당모션은 다음과 같다.
※아래 표는 월드 기준 서술로 무기중 '단테의 마검' 장착시 가드포인트에 붉은색 오라가 보인다. 발동시에만 붉게 빛나고 사라지고 지속시간은 붉은이펙트가 유지되는 시간의 약 2배 정도이다.
회전베기 가드포인트는 깔아두기용으로 사용하게 되고. 도끼 발도베기의 가드포인트는 다른가드무기들의 납도중 긴급가드용도 혹은 다른무기들의 구르기 회피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중 핵심은 검→도끼 변형베기 가드포인트로 차지액스 운용에 필수적으로 여겨진다. 방패 찌르기처럼 검모드로 공격하는 공격에서 연계로 즉시 발동하는데다가 판정도 긴 편이라서 자주 사용하게 된다.
월드 이전엔 위와 같이 변형베기시 두가지 모션이 있었는데, 가드 유지중 변형하면 조금 빠르지만 가드판정이 빨리 사라지는 단점이 있었다. 공격모션 이후 변형하면 왼쪽 모션이 나갔지만, 몬스터의 공격을 노릴려면 가드를 내린상태에서 해야하는 리스크가 있었다. 월드에서는 모든 동작에서 모션이 왼쪽 모션으로 통일되었다.
- 가드 리액션
4G에서는 공격을 받으면 공격 혹은 변형이 취소되며 가드가 발동된다. 이후 X를 누르면 변형베기를 계속하고, R+A를 누르면 병충전, X+A를 누르면 (초)고출력해방베기를 사용한다. '통칭 카운터 고출력'. 공격받았을 때 가드포인트가 일반가드보다 덜 밀려나는 것을 이용해 짧은 선딜로 큰 데미지를 때려넣을 수 있는 차지액스의 밥줄딜링기이다.[7] 또한 속성강화상태에서 가드포인트로 가드시 유탄병 또는 강속병이 터지면서 데미지를 준다.[8]
크로스 시리즈에서는 가드포인트 발동시 흰색으로 이펙트가 보여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슈퍼아머와 같은 개념으로 바뀌어 가드모션을 안하고 하던행동을 계속한다. 또한 속성강화상태에서 굳이 가드포인트로 가드안하고 그냥 가드해도 유탄병, 강속성병이 터지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검→도끼의 변형베기에서 X→R뿐만 아니라 R→X도 짧은 가드포인트가 추가되었다.
월드에서는 가드포인트 발동이 4G와 같은구조로 돌아와서 카운터 고출력 콤보가 부활했고 가드포인트 없는 빠른 변형베기(예전의 R→X)가 삭제, 커맨드에 관계없이 무조건 가드포인트가 발동하는 모션으로 통일돼서 사용하기가 편해졌다. 다만 크로스 시리즈에 있던 가드포인트 표시이펙트는 특정 무기의 기믹(4.01 버전에서는 위의 단테의 마검이 유일)으로만 남게 되었다.
2.3. 장점과 단점
하이브리드 무기답게 차지액스는 모든 스킬의 적용을 받으며, 회피와 가드/구르기와 스텝, 꼬리 절단과 스턴 플레이 등을 전부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무기군이지만, 검모드는 한손검과 비슷한 사거리와 도끼모드는 이동속도가 느린데다 각 모션의 후딜레이가 꽤 긴 편이며, 납도속도까지 전 무기 최하급에 속하는 등 태생적으로 장점을 모두 살리면서 쾌적하게 플레이하기는 어려운 무기이기 때문에 숙련되기엔 상당한 연습이 필요한 무기이다. 딜 사이클만 잘 숙지해둔다면 이만큼 강력한 무기도 없다.
- 장점
- 복잡한 조작법과 상반된 단순한 운용
- 거의 모든 근접무기 스킬이 적용되므로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 가드 계열 스킬 및 집중/장전수UP/포술왕까지도 적용이 된다.
- 변형베기시 가드 포인트가 있어 다른 모션이 느린 무기에 비해 모션이 캔슬될 위험이 낮음
- 대척점에 있는 슬래시액스와 달리 충전 유무·검격 에너지 등 무기 상태와 관계없이 형태의 변형 및 유지가 자유로움
- (유탄병 한정) 절단 속성이면서 스턴 능력까지 갖춘 다재한 무기
- 검-한손검에 비해 낮은 운영 난이도 및 높은 위력[9]과 가드 성능
- 검-변형 가드 포인트의 존재로 인해 유약한 검 모드에서 바로 도끼 모드의 필살기를 사용하거나 그 자체로 대미지를 입히고 자원을 축적할 수 있음
- 검-무기가 자체심안에 준하는 강화 상태 보유(월드부터)
- 도끼-리치, 고타점, 강한 위력 등 각종 고위력 무기의 장점이 혼재되어 있음
- 도끼-속성해방베기(A/○ 계열 콤보 및 X+A/△+○의 초고출력 전부 포함) 계열 모션에 심안 효과
- 도끼-응급상황에 병 효과 없이도 해방베기 계열 모션 사용 가능. 이 공격은 심안 효과를 가지고 있고 특히나 초고출력 같은 경우 가드 리액션으로 사용하면 굉장히 빠르게 나가기 때문에 심안 스킬이 없을 때 및 방어적 플레이에서 주요 장점으로 작용한다. (4G의 극한 상태에는 짤없이 튕긴다.)
- 단점
- 근접무기 최악의 납도 속도
- 적용 가능 스킬이 많다는 것은 오히려 스킬의 빠듯함이라는 단점으로도 작용. 가드 성능, 가드 강화, 집중, 포탄 장전수 UP, 포술왕 이 모든 것이 적용된다는 것은 역으로 말하면 이 모든 스킬을 다 꽂은 채로 예리도 스킬과 회심률 스킬 같은 기초 공통 스킬과 심안, 내성 등 몬스터별 카운터 스킬까지 챙겨야 최적의 딜이 나온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다른 무기들보다 배 이상으로 호석이나 장식품 압박이 온다.
- 기본적인 조작에 더해 방패강화, 검강화, 도끼강화, 가드포인트, 고출력 캔슬 등등, 추가적인 조작법이 많고 복잡하다.
- 검격게이지, 병의 갯수, 방패 강화상태, 검 강화상태, 도끼 강화상태 등등, 싸우면서 신경써줘야 할 버프 및 게이지들이 많다.
- 가드포인트 숙달의 중요성 때문에 손을 굉장히 많이 탄다. 월드 시점에서는 운용 스타일에 따라 가드 포인트를 배제할 수 있으나, 여전히 위험한 상황에서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거나,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에 (초)고출력을 꽂을 수 있게 해주는 등등, 숙달될수록 강력한 이점이 된다.
- 검-가드시 예리도 소모. 플레이 중에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는 도끼날 부분을 방패로 사용하기 때문에 검신으로 방어하는 대검과 같은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 검-긴급가드가 불안정함. 엄밀히 말하면 가드유지로 파생되는 긴급가드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를 대신하는 것이 가드 포인트가 붙은 발도 변형베기인데, 문제는 이 모션은 모든 가드 포인트를 통틀어 가드 프레임이 제일 짧아서 포효의 방어조차 불안정할 정도의 훌륭한 가드 유지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 검-HUD를 잘못 읽거나 상황 판단을 잘못해서 '충전 실패' 모션을 발생시킬 경우 매우 큰 딜레이가 발생한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해당 모션의 딜레이가 수정되어 단점의 무게 자체는 적어졌다.
- 도끼-주력 공격의 예리도 소모가 크다. 필요 없이 여러 번 휘두르는 모션들 때문에 이걸 필요한 공격만 걸쳐 맞히기 힘든 실전에서는 예리도가 물 새듯 샌다.
- 도끼-다른 리치 무기와 마찬가지로 잘못 다루면 아군의 행동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월드 시점에선 잘 쓰이지 않는 모션이지만 올려베기를 맞히면 아군이 날아간다.
- 도끼-주력 공격인 해방베기(일반, 초/고출력 전부) 계열 모션의 딜레이가 크다. 특히 초고출력. 가드포인트를 거치지 않을 경우 그렇지 않아도 느린 공격이 더 느려진다.
- 초고출력-주력기인데 몬스터의 크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대부분 몬스터가 초고출력이 다 들어갈 만큼 덩치가 큰 편이지만 작은데도 위협적인 몬스터도 당연히 있는데, 이런 기준에 부합하는 키린이나 레셴을 상대로는 초고출력이 봉인된다.
3. 작품별 특징
3.1. 몬스터 헌터 4 / 몬스터 헌터 4G
[1] 설정상 슬래시 액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무기이다. 나발크라노스의 무기 설명에서 '걸작 그레이트나발터스크를 기반으로 한~'이라는 표현이 있으므로 확인 가능. 설정상 태도가 대검에서, 쌍검이 한손검에서 파생된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와 동일한 관계라고 보면 된다.[2] 월드를 제외하곤 심안을 써도 튕긴다. 월드에서는 후술할 검 강화 상태 혹은 심안을 띄우지 않았다면 튕긴다.[3] 보우건과 마찬가지로 월드에서 해당 기믹이 바뀌었다. 평소와 같은 모션과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한다.[4] 무기배율×0.05배(고출력 해방 베기의 경우 0.1배) 유탄병 차지액스의 경우, 가드포인트로 가드할 경우 유탄병이 한번 터지는 이펙트와 함께 몬스터에게 유탄병 1개만큼의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스턴치가 누적되긴 하지만 추가 대미지=타격속성은 아니라는 점이다. 발도술(힘)을 띄웠을 때 누적되는 스턴치와 비슷하다. 또한 가드포인트를 머리에 맞춘 뒤, 카운터로 방패강화된 상태의 '고출력속성해방베기'를 머리에' 꽂을 경우 해머와 비교했을 때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스턴치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초고출력속성해방베기의 경우는 몬스터가 잠을 자러 도망쳤을때 거리를 잘 맞춰서 초고출력의 유탄병 스턴치가 깔끔하게 들어가도록 해야한다. 혹은 발도술/베기술 띄운 깡딜대검에게 머리 3차지를 내어주던가.[5] 속성치×2.5배(고출력 해방 베기의 경우 3.5배)[6] 월드 기준 가드 성능 Lv.2, 방패강화 상태라면 가드 성능 Lv.4 정도 상승 효과가 있다. 즉 가드성능Lv.1로도 가포만 잘쓰면 Lv.5 효과를 볼수 있다.[7]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몬스터 뿐만 아니라 멀티에서 아군공격도 역이용하여 고출력을 때려넣을 수 있다.[8] 검→도끼의 발동 커맨드가 조금 까다로운데, R을 누른 상태에서 X를 누르거나, R→X의 느낌으로 누르면 변형베기 자체는 빠르게 발동하지만, 방패를 앞에서 합치는 모션을 안하기 때문에 가드포인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X→R의 느낌으로 눌러주거나 검모드 평타도중에 변형해야 제대로 합치면서 가드포인트가 발동된다. 즉, X를 먼저 눌러주는 느낌으로 입력해야 제대로 발동한다. 아니면 발검 도중 특수공격(터치패드 상단에 있다. 납도중에는 발차기를 쓰는 그 부분)으로 변환공격을 할 경우 평타 캔슬을 하지 않아도 반드시 가드포인트가 붙는 변형베기로 나가므로 참고.[9] 비슷한 동작이라도 한손검보다 모션치가 높으며, 특히 모아 2연베기의 모션치 합계는 도끼:내려치기 수준으로 높다. 이후 몬스터 헌터: 월드 및 아이스본에서는 한손검에 백스텝 모아베기, 폴배시, 저스트러시 등의 고위력 모션이 추가되면서 한손검의 위력도 크게 증가하였다.
같이 처음으로 추가된 조충곤이 (양쪽 다 무기 종류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자체 점프 공격의 강력함을 필두로 인기를 끄는 와중 마니악한 점만 부각되어 발매 초기에는 가장 인기 없는 무기였다.때로는 진격의 묵직한 도끼로, 때로는 필살의 예리한 검으로, 무기 공방 기술의 결정체이자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참격 무기. #
일단 한손검+대검이라는 컨셉에도 불구하고 두 무기(및 가드를 할 수 있는 여타 무기)에서 공통적으로 할 수 있는 동작인 '납도 상태에서 바로 가드로 전환'이 없어서 적의 갑작스런/다운시 깔아놓는 공격에도 취약. 따라서 가드성능보다 회피성능에 투자하는 게 일반적이었다.[10] 또한 무기의 자체적인 가드성능이 대검과 동일한 수준이며, 도끼 모드가 상당히 다루기 어려운 것과 함께 병이 없을 경우에는 딜이 안나온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게다가 게이지를 병에 충전하는 일을 게을리할 경우 강제로 무기가 튕기기 때문에 공격이 끊기는 일도 빈번하고. 이는 병이 모이는대로 강력한 속성해방베기의 강력한 한방을 통한 소모 연계에 익숙해 지기전까지 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요소로 작용한다.
그래도 발매 이후 시간이 지나고 콤보 및 운영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유탄병 차지액스의 경우 파티 플레이에서는 (해머와 수렵피리가 애매해진 4에서) 스턴계의 떠오르는 신성이라 불렸다. 고출력 속성해방베기의 후딜이 끔찍하게 길지만 머리에 넣기만 한다면 경직은 기본이고, 고작 두세 방 정도만 넣어도 바로 스턴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보우건의 철갑유탄처럼 파티원을 날려버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강속성병의 평가는 몇몇 골수 유저들을 제외하곤 여전히 시궁창. 속성을 잘 받는 육질 이외의 부위에 히트할 경우 사실상 데미지를 주기 힘들다.
단순 이론상 계산으로는 강속성병의 데미지가 유탄병을 상회하지만, 이는 이론상 계산대로 몹을 칠 수 있는 짐승들의 이야기. 그래도 강속성병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조건들이 있다.
1. 해당 속성이 약점인 몬스터를 찾아야한다.
2. 해당 속성 공격 UP스킬을 3레벨 띄워야한다.
3. 몬스터의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해서 농락할 수 있어야 한다.
1번은 쉽다. 정보의 바다에서 몬스터의 약점 속성을 찾는 것은 일도 아니다. 2번부터 호석에 대한 압박이 시작되는 편이다. 보통은 호석 자체에 속성 공격 UP이 10이상 붙은 호석을 사용하여 커스텀을 짜는 편이다. 3번이 진짜 문제다. 결국 써먹기 어려우니 외면받는 것.
1, 2, 3번을 모두 충족시켰을 경우 강속성병이 내는 화력은 이론적으로는 유탄병을 상회한다. 다만 몬스터를 고르고, 그에 맞게 스킬을 고르는 수고로움을 감수하면서도 유탄병을 완전히 압도할 만큼의 대미지가 나오지 않는다는 게 슬픈 일. 대체로 강속성병이 달린 차지액스는 깡뎀과 예리도가 변변찮게 설정되어 있는 탓도 컸다. 그렇다 해도, 유탄병의 스턴 플레이도 사실상 파티 플레이시의 이야기. 솔플에서는 느릿느릿한 공격 및 움직임이 발목을 잡아서 빠른 사냥은 역시 힘들고, DPS를 기준삼을 때 최하위에서 놀 수밖에 없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나...
비교적 소외받았던 4와는 달리 4G에서는 발매 전부터 타이틀과 예고영상에서 등장하고 이런저런 신기술까지 등장하는 등 노골적으로 띄워주고, 패키지 무기로 선정되더니 대폭 강화되어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참격에 타격에 연타에 가드에 회피까지 되는 만능무기인데 여기에다 데미지 보정도 높아졌고, 신모션인 방패치기의 효율이 상당히 높은데다가, 파티플레이에서 너무도 쉽게 스턴이 가능하기 때문에[11] 온라인에서의 해머유저가 자취를 감추게 만들어버렸다. 다만 무기가 한층 더 복잡해졌기에 잘 쓰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숙련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나 들어도 충분히 강한 무기'는 아닌 느낌.[12]
4G에서 추가 동작이 생긴 헤비 보우건, 쌍검과 함께, 이쪽은 방패치기와 속성강화상태가 추가되었다. 방패치기의 조작은 한손검 모드에서 X+A이며 한손검 모드의 거의 대부분의 자세에서 바로 이어진다. 방패치기 이후 X+A로 고출력해방베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도끼 상태에서 ↑X+A로도 고출력해방베기가 나오도록 조정되었다.(이전에는 해방베기2가 나왔다)
속성 강화 상태는 고출력해방베기를 발동하여 검과 방패를 하나로 합치는 동작에서 R버튼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방베기를 캔슬했을 때 적용된다.
[image]
속성 강화 상태에서는 방패가 붉은빛으로 빛나며 지속 시간이 낮아지면서 노란색으로 변화하다가 효과가 종료된다. 속성 강화 상태에서는 예리도 옆에 붉은색 방패 모양으로 아이콘이 표시된다. 속성 강화 상태는 병 하나당 ×30초의 시간으로 유지가 되는데, 속성 강화 상태라도 다시 시간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며, 최대 지속시간은 300초.
이 상태에서는 가드성능이 랜스 수준으로 상승하고, 가드포인트로 가드시에 폭발과 함께 대미지 판정이 있으며 유탄 충전 발동 베기/방패치기 등에 유탄/속성탄 효과가 붙는다.[13] 또한 사이드 스텝이후에도 공격이 가능해져서 한손검 모드에서의 지속적 댐딜이 가능해졌다.
도끼모드에서는 공격력이 1.2배가 되며, 도끼모드의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가 강화된 '초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14] 초고출력해방베기는 준비가 번거롭긴하지만 몬헌최고의 후덜덜한 한방을 가지고있다. 여기에 왠만한 동작에서 R버튼으로 한손검 변환베기가 사용가능해지면서 전체적으로 틈이 줄었다.
[image]
'초 고출력 속성 해방베기'는 기존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와는 모션이 판이하게 다르다. 게다가 해당 상태에서도 여전히 차지엑스의 병 효과를 그대로 다 발동하며, 동시에 한번 사용시 모든 병을 다 소모하면서 속성 강화 상태가 동시에 해제된다. 순간적인 폭딜은 높으나 한번에 모든 병의 사용+강화 상태 해제가 생기므로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일반 상태의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 처럼 굳이 병이 없더라도 공격 자체는 가능하다.[15] 사용시 크게 한번 휘둘르고 강속성병, 유탄병 모두 땅에 찍으면서 그다음 폭발이 일어나는데 차이점이라면 유탄병은 일직선으로 병 갯수만큼 차례차례 터져 가며 강속성병은 찍은후 1초후 한번 터지고 그이후 두갈래로 방사하면서 병갯수만큼 나아간다.[16]
여담으로 속성 강화 상태에서 초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가 아닌 그냥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초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를 사용하기 위해 캐릭터가 차지액스를 뒤로 돌려 기를 모으는 순간 슬라이드 패드를 아래로(뒤로)+X버튼을 꾹 눌러주면 초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가 아닌 그냥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가 나간다.
한 번에 모든 병을 소모하는 초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보다는 짧게 딜을 넣을 수 있는 방법임과 동시에, 가드강화와, 도끼 대미지 1.2배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하자.
총 배율이야 몬헌 최고이긴 하지만 다단히트이기때문에 수면참시엔 대검이 있다면 양보하고 후속타로 쓰는 게 대부분이다.
3.2.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10] 물론 고수들은 가드포인트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겠지만, 초보자에게 가드포인트 활용은 상당히 어렵다.[11] 병충전상태에서 도끼모드 A버튼 한번에 빙빙돌려 스턴을 먹여버린다(...).[12] youtube에서 モンハン4G チャージアックスGPの練習動画로 검색해보자. 4G 기준 초중급 유저들에게 유용한 차지 액스의 가드포인트 연습영상이다.[13] 예를 들어 돌진만 반복하는 디아블로스같은경우 가드포인트 발동만 시켜도 뿔이 파괴되고 스턴이 걸려 뒹구는 모습을 볼 수 있다.(...)[14] 기존의 고출력 해방베기 커맨드로 발동되며, 고출력 발동중 ↓+X를 누르고 있으면 기존의 고출력 해방베기가 나간다.[15] 병이 하나도 없을때는 강화상태가 해지되지 않는다.[16] 폭발 하나 하나에 데미지가 있으며 장전수를 올리고 6개로 사용시 한번더 폭발한다. 강속성병의 경우 마지막 폭발때 동시에 2번에서 3번 터진다. 그래서 수면참을 해도 건랜스의 용격포처럼 다단히트라 도끼를 찍는 모션만 수면참 데미지로 들어간다.
모션배율이 전체적으로 깎여나갔고 일부 연계기가 사라지거나 변경되었다. 사라진 가장 대표적인 연계기는 방패 치기 이후의 고출력 해방베기로, 이 연계기가 4G에서 차지액스의 활용도를 배이상 올렸다는 점에서 이 변경점만으로도 치명적인 하향. 방패치기 이후의 고출력 해방베기는 간이 해방 베기라는 한손검 전용 동작으로 대체되었다지만 성능은 비할 바가 못 된다.빠른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검모드, 강력한 도끼모드를 변형해가며 사용하는 무기. 검모드로 에너지를 병에 담아 무기에 충전하여 도끼모드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에너지를 한번에 내보내는 고출력속성해방베기도 매력적. #
그외에도 부시도 스타일의 저스트 가드/저스트 회피 타이밍과 차지액스의 가드 포인트 발생부분이 따로 존재하고, 속성 강화 상태의 경우에는 도끼모드에서 고출력 해방베기를 사용시에는 전작처럼 붉은색의 강화가 되지만, 간이 해방 베기라는 한손검 기술로 사용할 경우 보정이 반정도인 노란색의 강화가 되기에 붉은색으로 강화를 시킬려면 어찌되었든 도끼모드를 한번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전반적으로 한손검↔도끼였던 걸, 한손검→도끼/도끼→한손검으로 분리시킨 느낌이 강하다.
결국 이대로 특별한 상향점이 발견되지 않는 이상 전작같은 패왕기는 누리지 못할 것 이라는 평가가 주류. 그래도 부시도 스타일에서 저스트 회피를 통한 해방베기는 되는지라 쓰는 유저의 손을 더 타는 무기가 될 것 같다.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 자체도 이해하기 어려운 하향을 먹었다. 본래 초고출력은 횡베기로 한 번, 종베기가 몬스터에게 닿는 순간 한 번, 지면을 내려찍으며 충격파가 발생하는 순간 한 번, 도합 3번의 타격이 발생해야 하며 공식 가이드북에도 25 + 75 + 75의 모션치를 가진다고 기재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횡베기와 종베기 밖에 발생하지 않는다. 병 폭발의 위력 자체도 하향되었고, 병 갯수만큼 폭발이 발생하는 대신 병 갯수 x 0.5배만큼 폭발의 위력이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이런 하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 후 속성강화가 풀려버린다는 단점은 그대로였기 때문에, 초고출력은 아예 버리고 고출력 위주로 운용하거나, 수렵기술 '에네르기 블레이드'를 대신 쓰는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더블 크로스로 넘어오면서 초고출력의 모션치와 병 폭발의 배율이 다소 개선되어 초고출력이 고출력보다 약한 상황은 벗어났으며, 초고출력을 쓴 뒤에도 속성강화가 풀리지 않는 브레이브 스타일의 등장으로 인해 초고출력도 어느 정도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초고출력의 3번째 타격은 더블 크로스에서도 끝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
성능과는 별개로 전작의 호평받던 호쾌한 타격감을 뜬끔없이 밋밋한 효과로 바꿔리거나[17] 조충곤도 무기가 추가되는 마당에 별다른 추가 무기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이번작의 제작자가 차지 액스에 개인감정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마저 제시되고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하향점만이 눈이 띄는 게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완전한 고인 무기가 됐다고 보긴 어렵다. 또한 하향은 먹었어도, 플레이하는 재미는 늘었다는 평. 4G이전에서는 도끼모드는 변형 GP용으로만 쓰이고, 나머지는 그냥 잉여나 다름없었으나, 오히려 크로스로 넘어오면서 스타일 별로 각모드의 장단점을 살리고 잘 안쓰이던 모션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공방에서는 해머, 조충곤, 랜스, 건랜스보다 더 많이 보인다.
3.2.1. 수렵 스타일
}}}
}}}
}}}
}}}
}}}
}}}
}}}
- 길드 스타일
스트라이커 스타일의 하위 호환
검:방패찌르기(X+A)→간이속성강화회전베기(X+A)로 속성강화(노란색)가능.
속성강화(붉은색)은 도끼:내려치기 이후 속성해방(X+A)→속성강화(R)로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전작과 다른점이 없이 평이하지만, 운용법이 비슷한 스트라이커에 비교했을때 방패찌르기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 좋은 점이 없다. 스트라이커에 비해 도끼데미지 강화보정도 떨어지고, 도끼모드의 딜을 올리려면 붉은색 속성강화가 필수이기 때문에 간이속성강화는 의미가 없다.[18]
수렵기술 2개 장착가능. 스트라이커에 비해 뚜렷한 장점도 없는데 수렵기술 장착수도 적다.
검:방패찌르기(X+A)→간이속성강화회전베기(X+A)로 속성강화(노란색)가능.
속성강화(붉은색)은 도끼:내려치기 이후 속성해방(X+A)→속성강화(R)로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전작과 다른점이 없이 평이하지만, 운용법이 비슷한 스트라이커에 비교했을때 방패찌르기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 좋은 점이 없다. 스트라이커에 비해 도끼데미지 강화보정도 떨어지고, 도끼모드의 딜을 올리려면 붉은색 속성강화가 필수이기 때문에 간이속성강화는 의미가 없다.[18]
수렵기술 2개 장착가능. 스트라이커에 비해 뚜렷한 장점도 없는데 수렵기술 장착수도 적다.
- 스트라이커 스타일
다른 스타일들에 비해서 불편한점이 많아졌지만,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하는 스타일
방패찌르기가 삭제되어 검 모드의 콤보 루트가 일부 제한되었다. 따라서 간이속성강화도 불가능. 이번작에서는 어차피 방패찌르기 후 변형 고출력 해방베기 연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패찌르기가 봉인된 정도는 감내할 만하다.
대신 속성강화시 도끼모드에서의 데미지보정이 유일하게 기존의 1.15배 대신 1.2배가 되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차지액스 스타일에 비해 타임어택에서 자주 보이는 편. 돌진베기(X+A)가 검:가드 돌진베기(X+A)로 변경, 돌진 직전 짧게 가드포인트가 생기기에 가드포인트를 활용하기가 조금 쉬워졌다. 리오레우스나 푸루푸루의 단발 브레스를 가드포인트로 씹어먹으면서 치고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발도베기에도 적용되기 떄문에 은근히 편리하다.[19]
운용법은 검모드는 단순히 병을 채우는 용도로만 사용하고,[20] 변형베기→고출력 해방베기를 위주로 운용하는식이다. 빠르게 모아베기를 반복하는 경우 삭제된 방패찌르기 대신 회전베기로 연결해줘야 한다. 생존기는 가드포인트와 수기에만 의존하고 몬스터의 행동패턴을 파악하고 약점부위를 고출력으로 때려줘야 하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숙련자용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수렵기술 3개 장착가능. 도끼 모드의 빈틈을 메워줄 생존기인 절대회피와 절대회피[임전]을 같이 넣어주고. 나머지 하나는 넣고 싶은걸 넣는게 일반적이다.
방패찌르기가 삭제되어 검 모드의 콤보 루트가 일부 제한되었다. 따라서 간이속성강화도 불가능. 이번작에서는 어차피 방패찌르기 후 변형 고출력 해방베기 연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패찌르기가 봉인된 정도는 감내할 만하다.
대신 속성강화시 도끼모드에서의 데미지보정이 유일하게 기존의 1.15배 대신 1.2배가 되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차지액스 스타일에 비해 타임어택에서 자주 보이는 편. 돌진베기(X+A)가 검:가드 돌진베기(X+A)로 변경, 돌진 직전 짧게 가드포인트가 생기기에 가드포인트를 활용하기가 조금 쉬워졌다. 리오레우스나 푸루푸루의 단발 브레스를 가드포인트로 씹어먹으면서 치고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발도베기에도 적용되기 떄문에 은근히 편리하다.[19]
운용법은 검모드는 단순히 병을 채우는 용도로만 사용하고,[20] 변형베기→고출력 해방베기를 위주로 운용하는식이다. 빠르게 모아베기를 반복하는 경우 삭제된 방패찌르기 대신 회전베기로 연결해줘야 한다. 생존기는 가드포인트와 수기에만 의존하고 몬스터의 행동패턴을 파악하고 약점부위를 고출력으로 때려줘야 하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숙련자용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수렵기술 3개 장착가능. 도끼 모드의 빈틈을 메워줄 생존기인 절대회피와 절대회피[임전]을 같이 넣어주고. 나머지 하나는 넣고 싶은걸 넣는게 일반적이다.
- 에어리얼 스타일
고출력 해방베기를 난사하는 스타일
검 상태에서 점프 중 X 입력으로 모아베기가 풀 충전 상태로 나간다. 두 번만 맞추면 게이지가 노란색으로 바뀐다. 대신 검:모으기(A)가 검:베어올리기(A)로 변경, 지상에서의 에너지 수급이 힘들어졌다.
도끼 상태에선 에어리얼 도약→도끼:고출력 속성해방베기(X+A)로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속성강화 상태에선 무조건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가 나와 속성강화가 풀려 버리기에 조금 미묘하다.
다른 스타일에 비해 검모드에서의 이점은 거의 없지만 초고출력을 비교적 빠르고 쉽게 먹일 수 있어서 한방딜이 괜찮은 편이다. 아니면 속 편하게 속성강화의 도끼딜 증가를 포기하고 고출력만 박는 전법도 나름 DPS가 높은데다가 병/강화시간 관리에 신경을 덜 써도 돼서 꽤 많은 유저들이 애용한다. 수렵 기술은 1개 장착가능.
더블 크로스에서는 속성강화 상태에서도 초고출력과 고출력을 구분해서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스타일중에 고출력 속성해방베기의 배율이 제일 높다.
검 상태에서 점프 중 X 입력으로 모아베기가 풀 충전 상태로 나간다. 두 번만 맞추면 게이지가 노란색으로 바뀐다. 대신 검:모으기(A)가 검:베어올리기(A)로 변경, 지상에서의 에너지 수급이 힘들어졌다.
도끼 상태에선 에어리얼 도약→도끼:고출력 속성해방베기(X+A)로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속성강화 상태에선 무조건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가 나와 속성강화가 풀려 버리기에 조금 미묘하다.
다른 스타일에 비해 검모드에서의 이점은 거의 없지만 초고출력을 비교적 빠르고 쉽게 먹일 수 있어서 한방딜이 괜찮은 편이다. 아니면 속 편하게 속성강화의 도끼딜 증가를 포기하고 고출력만 박는 전법도 나름 DPS가 높은데다가 병/강화시간 관리에 신경을 덜 써도 돼서 꽤 많은 유저들이 애용한다. 수렵 기술은 1개 장착가능.
더블 크로스에서는 속성강화 상태에서도 초고출력과 고출력을 구분해서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스타일중에 고출력 속성해방베기의 배율이 제일 높다.
- 무사도 스타일
무난하고 쓰기 편한 스타일
모든 무기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저스트회피와 저스트가드를 둘 다 사용가능하다. 검모드에서는 저스트가드, 도끼모드에서는 저스트회피를 사용할 수 있다. 검 모드에서는 저스트회피가 발동하지 않으므로 주의. 저스트회피, 저스트가드, 가드포인트에 적응하면 안정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가드성능과 회피성능을 달아줄 필요가 없어서 공격적인 세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만약 가드성능까지 달아주면 저스트가드 외에 일반 가드 및 가드포인트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해진다.
검모드에서 방패찌르기는 가능하지만 간이속성강화베기가 삭제되었다. 즉, 노란색 속성강화가 아예 없다. 애초에 도끼의 딜을 올리려면 붉은색 속성강화를 해야하므로 그렇게 눈에 띄는 변경점은 아니다. 붉은색 속성강화를 하려면 평범하게 변형 후 고출력 해방베기에서 연계하거나, 저스트가드 성공 직후 X를 눌러서 속성강화베기로 연결할 수 있다. 익숙해지기 전에는 저스트가드 후 반사적으로 X를 누르다가 병을 낭비해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저스트가드 성공직후에 속성강화회전베기(X), 검모아베기(A), 병충전(R+A), 변형베기(R+X)[21]로 연계 가능. 이때 속성강화는 붉은색이고, 모아베기는 다 충전된 상태로 바로 나간다. 아쉽지만 저스트가드 연계로도 고출력이나 초고출력으로는 바로 연결할 수 없다.
검:모아베기가 검:가드베기로 바뀌어 가드포인트가 추가되었다. 모으는 동작의 최대 유지시간도 기존보다 늘어났는데 가드포인트가 모으는 동작 내내 유지되는 충격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검모드의 모든 동작에서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사도 차지액스는 급할 때 그냥 A만 꾹 누르고 있으면 어지간한 건 다 막아낸다. 스태미너만 충분하면 연속공격에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1타 가드 후 무조건 찌르기로 연결되는 카운터 찌르기보다 더 안전하게 막아낼 수 있다.
도끼모드는 길드스타일과 큰 차이가 없지만, 저스트회피를 통해 생존성을 보완했다. 발도상태에서 저스트회피 이후 종베기(X) 또는 속성해방베기2(A)로 연계할 수 있다. 납도상태의 경우 저스트회피 직후 발도 내려찍기(X) 또는 속성해방베기2(R+X+A)로 연계가 가능하다.
운용법은 저스트가드→모아베기로 병충전을 하면서 저스트회피→속성해방베기2 위주로 공격하고, 빈틈이 생기면 고출력을 때려넣는 식으로 운용해주면 된다.
수렵기술은 1개 장착가능. 대부분 도끼모드의 후딜을 없애주는 절대회피를 채용한다. 병을 모으는 속도가 빠르고 도끼모드 상태에서 저스트회피와 속성해방베기를 중점으로 활용한 사냥을 지향하는지라 병의 갯수를 일시적으로 늘려주는 오버리미트와도 궁합이 괜찮은 편이다. 무사도 차지액스는 더블 크로스에서 몬스터와 정면으로 우격다짐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타일 중 하나이지만, 다른 무기들의 무사도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저스트액션을 저격하는 패턴을 가진 고난이도 몬스터들에게는 다소 고생할 수도 있다.
모든 무기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저스트회피와 저스트가드를 둘 다 사용가능하다. 검모드에서는 저스트가드, 도끼모드에서는 저스트회피를 사용할 수 있다. 검 모드에서는 저스트회피가 발동하지 않으므로 주의. 저스트회피, 저스트가드, 가드포인트에 적응하면 안정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가드성능과 회피성능을 달아줄 필요가 없어서 공격적인 세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만약 가드성능까지 달아주면 저스트가드 외에 일반 가드 및 가드포인트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해진다.
검모드에서 방패찌르기는 가능하지만 간이속성강화베기가 삭제되었다. 즉, 노란색 속성강화가 아예 없다. 애초에 도끼의 딜을 올리려면 붉은색 속성강화를 해야하므로 그렇게 눈에 띄는 변경점은 아니다. 붉은색 속성강화를 하려면 평범하게 변형 후 고출력 해방베기에서 연계하거나, 저스트가드 성공 직후 X를 눌러서 속성강화베기로 연결할 수 있다. 익숙해지기 전에는 저스트가드 후 반사적으로 X를 누르다가 병을 낭비해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저스트가드 성공직후에 속성강화회전베기(X), 검모아베기(A), 병충전(R+A), 변형베기(R+X)[21]로 연계 가능. 이때 속성강화는 붉은색이고, 모아베기는 다 충전된 상태로 바로 나간다. 아쉽지만 저스트가드 연계로도 고출력이나 초고출력으로는 바로 연결할 수 없다.
검:모아베기가 검:가드베기로 바뀌어 가드포인트가 추가되었다. 모으는 동작의 최대 유지시간도 기존보다 늘어났는데 가드포인트가 모으는 동작 내내 유지되는 충격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검모드의 모든 동작에서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사도 차지액스는 급할 때 그냥 A만 꾹 누르고 있으면 어지간한 건 다 막아낸다. 스태미너만 충분하면 연속공격에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1타 가드 후 무조건 찌르기로 연결되는 카운터 찌르기보다 더 안전하게 막아낼 수 있다.
도끼모드는 길드스타일과 큰 차이가 없지만, 저스트회피를 통해 생존성을 보완했다. 발도상태에서 저스트회피 이후 종베기(X) 또는 속성해방베기2(A)로 연계할 수 있다. 납도상태의 경우 저스트회피 직후 발도 내려찍기(X) 또는 속성해방베기2(R+X+A)로 연계가 가능하다.
운용법은 저스트가드→모아베기로 병충전을 하면서 저스트회피→속성해방베기2 위주로 공격하고, 빈틈이 생기면 고출력을 때려넣는 식으로 운용해주면 된다.
수렵기술은 1개 장착가능. 대부분 도끼모드의 후딜을 없애주는 절대회피를 채용한다. 병을 모으는 속도가 빠르고 도끼모드 상태에서 저스트회피와 속성해방베기를 중점으로 활용한 사냥을 지향하는지라 병의 갯수를 일시적으로 늘려주는 오버리미트와도 궁합이 괜찮은 편이다. 무사도 차지액스는 더블 크로스에서 몬스터와 정면으로 우격다짐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타일 중 하나이지만, 다른 무기들의 무사도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저스트액션을 저격하는 패턴을 가진 고난이도 몬스터들에게는 다소 고생할 수도 있다.
- 브레이브 스타일
제자리 말뚝 딜링에 유리한 스타일
검:돌려베기, 검:방패찌르기, 도끼:내려찍기, 도끼:가로베기, 도끼:속성해방베기1 등의 모션에서 비교적 빠르게 납도모션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22] 납도모션 도중 다른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납도캔슬 모션으로 연계할 수 있다. 브레이브 스타일의 공통사항으로 비(非)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일부 연계가 봉인되어 납도모션을 거쳐서만 발동할수 있는데, 차지액스의 경우 변형베기(검, 도끼)[23]와 검모드의 모아베기[24]가 이에 해당한다. 그 외에 검:회전베기, 도끼:베어올리기, 도끼:속성해방베기2는 일반적인 연계로도 쓸 수 있지만 납도에서도 연계할 수 있다. 브레이브 게이지를 모으기는 비교적 쉬운 편으로, 돌려베기, 방패찌르기, 납도캔슬 회전베기를 적당히 섞어서 반복하면 간단하게 브레이브 상태에 돌입할 수 있다. 브레이브 상태가 곧 속성강화 상태로 취급되므로 속성강화베기는 삭제되었다.[25]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구르기가 스텝으로 변경되고 자동으로 파란색 속성강화 상태에 들어간다. 파란색 속성강화는 붉은색 속성강화와는 달리 가드시 병 폭발이 일어나지 않으며, 가드성능 상승효과는 가드포인트에만 적용된다. 또한 납도모션에서만 파생할 수 있던 연계들이 기존처럼 사용가능해진다. 단, 모아베기의 경우 방패찌르기를 통해서만 연계할 수 있다. 스텝을 연속으로 밟을 수 있기 때문에 검모드는 물론 도끼모드의 기동력도 크게 향상되었다.
검모드에서의 스텝에는 가드포인트가 달려있다. 사이드 스텝에서 회전베기 연계가 삭제되지만, 대신에 방패치기로 연계할 수 있어서, 가드포인트 스텝→방패찌르기→모아베기로 안정적으로 검격게이지를 쌓을 수 있다.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검격게이지 획득량 자체에도 1.5배의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방패찌르기+모아베기 한 세트로 단숨에 검격게이지를 붉은색까지 쌓을 수 있을 정도다. 병 충전 후 A를 입력하면 속성해방베기1 대신 속성해방베기2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은 준비동작으로 빠르게 도끼모드의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도끼모드의 경우 속성해방베기3이 추가. 속성해방베기2에서 A를 눌러서 쓸 수 있다.[26] 횡으로 한번 돌려베고 몸을 비틀며 종으로 내려찍는 모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용 후 강제적으로 검으로 변형되지 않고, 속성해방베기2나 고출력 속성해방베기보다 후딜이 짧다. 해방베기3의 병폭발 데미지는 해방베기2와 동일한 배율이지만, 도끼의 모션치는 고출력 속성해방베기의 모션치보다도 높다. 해방베기3 후 A를 누르면 다시 속성해방베기2가 나가며, 2→3→2→3→2를 반복하는 무한콤보를 이을 수 있다. 무기의 본래 성향이던 강력한 한 방 대신 끝없는 연속공격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변모하였다.[27] 그만큼 예리도 소모도 심하기 때문에 무기나 스킬을 선택할 때 예리도 관련 대책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해방베기 콤보 중 고출력이나 초고출력으로 연결하려면 A 대신 X+A를 입력하면 된다. 다른 스타일에서는 초고출력을 쓰면 방패강화가 풀리지만, 브레이브 스타일은 브레이브 상태에 돌입하면 해당 상태가 끝나기 전까지 방패강화가 유지되어 병만 채워주면 제자리에서 끝없이 고출력과 초고출력을 먹여줄수 있다. 수렵기술로 오버리미트를 채용하면 한층 더 극대화된 위력의 초고출력을 터뜨려줄 수 있다. 병을 채우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더블 크로스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초고출력을 난사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크로스에서 원인불명의 너프를 당했던 초고출력의 병 폭발 데미지가 더블 크로스에서는 약간이나마 상향된 것도 겹쳐서 굉장한 지속화력을 뽐낸다. 유탄병에 비해 천대받는 강속성병으로도 약점부위를 잘 맞추면 어마어마한 속성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다. 밸런스 조정 차원에서 브레이브 스타일의 초고출력 병 폭발 데미지는 다른 스타일의 80% 정도로 저하되어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위력적이다.
무사도 차지액스가 저스트가드, 저스트회피, 가드 모아베기로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내며 반격하는 니가와 플레이에 강한 반면, 브레이브 차지액스는 폭풍같은 기동력과 연속공격으로 전격전을 펼치기에 알맞다. 가드의 성능이 다소 약화되긴 했으나 납도회피, 연속 스텝, 스텝 가드포인트 등을 활용하면 생존성 면에서도 무사도 스타일에 뒤지지 않는다. 기존의 차지액스 조작법과는 이질적인 연계 루트가 다수 추가되었으므로 적응할 필요가 있지만, 일단 익숙해지고 나면 굉장히 속도감 있는 수렵이 가능하다. 콤보 도중에 납도모션을 끼워넣어서 방향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고출력/초고출력 시전에 앞서 축맞춤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브레이브 게이지가 추가된 대신 브레이브 상태가 속성강화를 겸하므로 리소스 관리 면에서 딱히 어려워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병이 모이는 족족 해방베기로 소비해버리면 되므로 관리하기 편해졌다고 볼 수도 있다.
수렵기술은 1개 사용가능.
검:돌려베기, 검:방패찌르기, 도끼:내려찍기, 도끼:가로베기, 도끼:속성해방베기1 등의 모션에서 비교적 빠르게 납도모션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22] 납도모션 도중 다른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납도캔슬 모션으로 연계할 수 있다. 브레이브 스타일의 공통사항으로 비(非)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일부 연계가 봉인되어 납도모션을 거쳐서만 발동할수 있는데, 차지액스의 경우 변형베기(검, 도끼)[23]와 검모드의 모아베기[24]가 이에 해당한다. 그 외에 검:회전베기, 도끼:베어올리기, 도끼:속성해방베기2는 일반적인 연계로도 쓸 수 있지만 납도에서도 연계할 수 있다. 브레이브 게이지를 모으기는 비교적 쉬운 편으로, 돌려베기, 방패찌르기, 납도캔슬 회전베기를 적당히 섞어서 반복하면 간단하게 브레이브 상태에 돌입할 수 있다. 브레이브 상태가 곧 속성강화 상태로 취급되므로 속성강화베기는 삭제되었다.[25]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구르기가 스텝으로 변경되고 자동으로 파란색 속성강화 상태에 들어간다. 파란색 속성강화는 붉은색 속성강화와는 달리 가드시 병 폭발이 일어나지 않으며, 가드성능 상승효과는 가드포인트에만 적용된다. 또한 납도모션에서만 파생할 수 있던 연계들이 기존처럼 사용가능해진다. 단, 모아베기의 경우 방패찌르기를 통해서만 연계할 수 있다. 스텝을 연속으로 밟을 수 있기 때문에 검모드는 물론 도끼모드의 기동력도 크게 향상되었다.
검모드에서의 스텝에는 가드포인트가 달려있다. 사이드 스텝에서 회전베기 연계가 삭제되지만, 대신에 방패치기로 연계할 수 있어서, 가드포인트 스텝→방패찌르기→모아베기로 안정적으로 검격게이지를 쌓을 수 있다.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검격게이지 획득량 자체에도 1.5배의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방패찌르기+모아베기 한 세트로 단숨에 검격게이지를 붉은색까지 쌓을 수 있을 정도다. 병 충전 후 A를 입력하면 속성해방베기1 대신 속성해방베기2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은 준비동작으로 빠르게 도끼모드의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도끼모드의 경우 속성해방베기3이 추가. 속성해방베기2에서 A를 눌러서 쓸 수 있다.[26] 횡으로 한번 돌려베고 몸을 비틀며 종으로 내려찍는 모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용 후 강제적으로 검으로 변형되지 않고, 속성해방베기2나 고출력 속성해방베기보다 후딜이 짧다. 해방베기3의 병폭발 데미지는 해방베기2와 동일한 배율이지만, 도끼의 모션치는 고출력 속성해방베기의 모션치보다도 높다. 해방베기3 후 A를 누르면 다시 속성해방베기2가 나가며, 2→3→2→3→2를 반복하는 무한콤보를 이을 수 있다. 무기의 본래 성향이던 강력한 한 방 대신 끝없는 연속공격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변모하였다.[27] 그만큼 예리도 소모도 심하기 때문에 무기나 스킬을 선택할 때 예리도 관련 대책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해방베기 콤보 중 고출력이나 초고출력으로 연결하려면 A 대신 X+A를 입력하면 된다. 다른 스타일에서는 초고출력을 쓰면 방패강화가 풀리지만, 브레이브 스타일은 브레이브 상태에 돌입하면 해당 상태가 끝나기 전까지 방패강화가 유지되어 병만 채워주면 제자리에서 끝없이 고출력과 초고출력을 먹여줄수 있다. 수렵기술로 오버리미트를 채용하면 한층 더 극대화된 위력의 초고출력을 터뜨려줄 수 있다. 병을 채우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더블 크로스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초고출력을 난사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크로스에서 원인불명의 너프를 당했던 초고출력의 병 폭발 데미지가 더블 크로스에서는 약간이나마 상향된 것도 겹쳐서 굉장한 지속화력을 뽐낸다. 유탄병에 비해 천대받는 강속성병으로도 약점부위를 잘 맞추면 어마어마한 속성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다. 밸런스 조정 차원에서 브레이브 스타일의 초고출력 병 폭발 데미지는 다른 스타일의 80% 정도로 저하되어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위력적이다.
무사도 차지액스가 저스트가드, 저스트회피, 가드 모아베기로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내며 반격하는 니가와 플레이에 강한 반면, 브레이브 차지액스는 폭풍같은 기동력과 연속공격으로 전격전을 펼치기에 알맞다. 가드의 성능이 다소 약화되긴 했으나 납도회피, 연속 스텝, 스텝 가드포인트 등을 활용하면 생존성 면에서도 무사도 스타일에 뒤지지 않는다. 기존의 차지액스 조작법과는 이질적인 연계 루트가 다수 추가되었으므로 적응할 필요가 있지만, 일단 익숙해지고 나면 굉장히 속도감 있는 수렵이 가능하다. 콤보 도중에 납도모션을 끼워넣어서 방향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고출력/초고출력 시전에 앞서 축맞춤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브레이브 게이지가 추가된 대신 브레이브 상태가 속성강화를 겸하므로 리소스 관리 면에서 딱히 어려워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병이 모이는 족족 해방베기로 소비해버리면 되므로 관리하기 편해졌다고 볼 수도 있다.
수렵기술은 1개 사용가능.
- 연금 스타일
수렵기술 3개를 활용할 수 있고 조작이 간편해진 길드 스타일
기본은 길드 스타일이지만, 콤보루트가 줄어들고 조작이 간편해졌다. 검 모드에서는 A로 나가는 올려베기를 쓸 수 없는 대신 A를 누르면 자동으로 모아 2연베기가 나가서 이 점은 오히려 편해졌다. 또한 방패찌르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검모드에서 X+A 조작시 즉시 속성강화회전베기가 나간다.
병 충전동작에서 속성해방베기1로 연계할 수 없게 된 건 소소하게 곤란한 부분. 그 외에 도끼모드에서는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를 쓸 수 없게 되어 있다. 수렵기술 3개를 셋팅 가능하므로 에네르기 블레이드로 대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연금 스타일에서 삭제된 액션들은 그나마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이 적기에, 길드 스타일에 익숙하다면 사용감 자체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다만 다른 스타일에 비해 딱히 강점인 부분도 없으므로 수렵기술을 3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열화된 길드 스타일 이상은 될 수 없으며, 똑같이 수렵기술을 3개 사용 가능한 스트라이커보다 나은 점이 없다는 게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길드 스타일 기반이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처럼 가드포인트가 추가된 부분도 전무하다. 따라서 마카연금 및 SP상태 강화를 통한 지원을 통해 차별화하자.
수렵기술은 3개 사용가능.
기본은 길드 스타일이지만, 콤보루트가 줄어들고 조작이 간편해졌다. 검 모드에서는 A로 나가는 올려베기를 쓸 수 없는 대신 A를 누르면 자동으로 모아 2연베기가 나가서 이 점은 오히려 편해졌다. 또한 방패찌르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검모드에서 X+A 조작시 즉시 속성강화회전베기가 나간다.
병 충전동작에서 속성해방베기1로 연계할 수 없게 된 건 소소하게 곤란한 부분. 그 외에 도끼모드에서는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를 쓸 수 없게 되어 있다. 수렵기술 3개를 셋팅 가능하므로 에네르기 블레이드로 대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연금 스타일에서 삭제된 액션들은 그나마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이 적기에, 길드 스타일에 익숙하다면 사용감 자체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다만 다른 스타일에 비해 딱히 강점인 부분도 없으므로 수렵기술을 3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열화된 길드 스타일 이상은 될 수 없으며, 똑같이 수렵기술을 3개 사용 가능한 스트라이커보다 나은 점이 없다는 게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길드 스타일 기반이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처럼 가드포인트가 추가된 부분도 전무하다. 따라서 마카연금 및 SP상태 강화를 통한 지원을 통해 차별화하자.
수렵기술은 3개 사용가능.
3.2.2. 수렵 기술
- 에너지 블레이드: 병 에너지를 모아서 강력한 광선검을 만들어 일격을 가하는 기술. 당연하지만 모은 병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위력이 강해지고, 아래에서 설명할 오버 리미트의 효과를 받아서 병 뻥튀기로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대미지는 상당히 강력한 편이지만 모은 병을 한큐에 다 날려버린다는 점에서 고출력 위주 운용에서는 템포가 끊길 수 있다는 게 단점. 초고출력이 하향된 것과 겹쳐서 강력한 한방기를 원하는 헌터들에게 종종 채용되었다. 사용하는 병의 갯수가 많을수록 광선검도 길어지는데, 오버리미트를 동원한 최대 길이의 에너지 블레이드는 꽤 멋져서 한 번쯤 볼만하다.
- 오버 리미트: 일시적으로 최대 병 개수를 증가시켜주는 기술. 1렙에서 7개, 2렙에서 9개, 3렙에서 10개로 늘어난다. 2렙이 가장 지속시간이 길고, 병 9개나 10개나 운용상 큰 차이가 없어서 쓴다면 2렙을 채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그러나 에너지 블레이드와 같이 운용하지 않는 이상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는 본작에서 잘 쓰지 않으므로, 굳이 이 수기를 채용하지 않고 병 5개로 운용해도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게 문제다. 최대 병 개수를 늘려줄 뿐 검격 에너지 수급을 빠르게 해 주지는 않기 때문에, 장전수UP 스킬과 함께 채용하거나 무사도나 브레이브처럼 검격 에너지 획득량이 많은 스타일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 힐링 보틀: 병의 에너지를 체력회복 에너지로 변환해서 병을 사용할 때마다 자신과 팀원을 회복하는 기술. 일단 공격계 혹은 절대회피류 수기에 몰빵하는 본작에서 회복계 수기라는 점부터가 마이너스 요소인데, 이 수기의 가장 큰 문제는 '이 수기가 발동중일 때는 병의 속성(유탄, 강속성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사실상 차액을 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를 거세해버리는 셈이라 역대급 쓰레기 수기 취급을 받는 중.
- 체인소서: 더블 크로스 추가 수기. 방패를 톱날처럼 회전시켜서 몬스터를 갈아버린 후 그 검기 에너지를 병으로 회수한다. R버튼을 추가 입력시 바로 방패 속성강화까지 가능. '방패'로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패 속성강화 시에 시전하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고, 공격력 자체도 은근히 강력하다. 노리고 생존기로 쓸 정도는 아니지만 가드포인트도 달려 있다. 병을 빠르게 모으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방패 강화용으로도 사용되며, 딜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형 수기라 하나씩 나사빠진 차액 전용 수기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채용률이 좋다. 차지액스의 도끼날을 회전시킨다는 컨셉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속성 회전부 강화베기 및 도끼 강화라는 기능으로 계승되었다.
3.3. 몬스터 헌터: 월드
- 차지액스(몬스터 헌터: 월드) 참조.
3.4. 몬스터 헌터 라이즈
4. 추천 무기
대체로 유탄병 차지액스가 범용성 및 깡뎀, 예리도 게이지의 유리함에서 더 많이 선택된다. 유탄병의 대미지는 무기배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므로 깡뎀 수치가 높을수록 유탄병의 추가 대미지를 더 기대할 수 있다.
4.1. 몬스터 헌터 4
처음엔 기본으로 배급하는 정예토벌대순부를 강화해서
카이제르베아러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하는게 좋다.(여단 플레이 시)[28]그 후에는
고어 마가라 소재로 만드는 유탄 차엑 포스of폴을 추천한다. 그 후 포스of폴을 쭉 강화하여 밑에 The 서프레션을 사용하다 밑에 종결군 차액으로 바꾸길.
최고의 유탄병 차지액스는 대해룡 나발데우스 소재의 '히로익잔나발(ヒロイックザンナバル)'이다. 4에서는 발굴 차지액스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모든 차지액스 중 최고의 대미지 기대값을 지니는데다 예리도+1 스킬이 있을 경우 준수한 예리도를 지니고 있어 사실상 속성 관계없이 어떤 몬스터에게 들고 나가도 충분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명품이다. 일명 HTN('''H'''eroic '''T'''han '''N'''aval). 다만 슬롯이 없고,[29] 제작 난이도가 심각할 만큼 높다는 것 또한 걸림돌. 특히 나발데우스 소재 교환을 위해 격투장 이블조 2마리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한다는 것이 힘들다.
히로익잔나발과 쌍벽을 이룬다고 평가되는 차지액스는 홍룡 밀라보레아스의 소재로 제작하는 '흑멸룡순부(黒滅龍盾斧)'이다. 홍룡의 무기답게 폭파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예리도 +1시 보라예리도를 지원하고, 무엇보다 유탄병 차지액스 중 얼마 없는 3슬롯 무기라는 점이 장점. 하지만 보라예리도 보정을 포함해도 중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애매한 깡뎀, 폭파 속성치에 거는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유탄병이라는 태생적 한계, 무엇보다 엄청나게 높은 제작 난이도가 단점이다. 4의 최종보스급인 홍룡 밀라보레아스 소재인 흑룡 붉은뿔 4개, 흑룡 마안 2개, 흑룡 붉은갑각 15개, 아캄토름 소재인 패룡 보옥이 들어간다.
리오레우스 희소종 소재의 '열일부 헤르메스크릭(烈日斧ヘルメスイクサ)[30] 또한 히로익잔나발에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깡뎀 및 예리도+1 스킬이 있을 때 히로익잔나발을 능가하는 백색 예리도의 길이로 사랑받는 또 하나의 명품. 화속성이 잘 먹히는 몬스터에게는 히로익잔나발보다 이쪽이 유리하다.
고어 마가라 트리의 'THE 서프레션(THEサプレッション)'은 유일한 용속성 유탄병 차지액스. 하위부터 꾸준히 강화트리를 올리며 사용할 수 있고 최종강화시 위의 무기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한 성능을 보장한다.
강속성병 차지액스로는 흑룡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흑룡순부(黒龍盾斧)'가 추천된다. 용속성공격강화+3/속성공격강화를 통해 용속성 수치를 올려 놓은 흑룡순부의 고출력 속성 해방 베기는 용속성이 약점인 몬스터에게는 재앙과도 같다. 예리도+1 스킬이 있을 경우 보라예리도가 뜬다는 것 또한 장점. 깡뎀 수치는 크게 떨어지므로 속뎀 및 속성해방베기에 걸고 싸우는 게 추천된다.
4.2. 몬스터 헌터 4G
공략용으로는 준수한 깡댐과 마비속성을 지닌 호상어 자보아자길 아종 소재의 '데저트로즈', 깡댐은 낮지만 높은 예리도와 회심률로 수면을 거는 것에 특화된 해지주 네르스큐라 아종 소재의 '체르노보그사이즈'를, 최종 트리에서의 범용 무기로는 나발데우스 소재 해왕기 나발레갈리아, 패룡 아캄토름 소재의 패단부 크네엔캄, 홍룡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진 흑멸룡순부'가 추천된다. ‘해왕기 나발레갈리아’는 전체 제작 차엑 4위에 달하는 깡뎀을 자랑하며 예리도도 준수하다. 반면 ‘패단부 크네엔캄’은 전체 최고의 깡뎀과 40%의 회심률로 격룡창급 데미지를 선사한다. '진 흑멸룡순부'의 경우 다용도로 써먹기 좋은 폭파 속성, 3종류의 폭파속성 차지액스 중 깡뎀 및 회심률 등을 고려했을 때의 대미지 기대치가 가장 높으며(물론 예리도+1을 띄우는 걸 전제한다), 3슬롯으로 인한 높은 확장성이 평가받는다. 나머지 2개의 폭파속성 차지액스인 브라키디오스 소재의 '쇄광의 순부', 테오 테스카토르 소재의 '테오노바'도 제법 나쁘지 않으며 특히 테오노바는 폭파 속성 차지액스 3개 중 폭파치가 가장 높아 단기전 및 부위파괴에는 더 좋으니 상황에 맞게 골라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전작에서 생산 종결 유탄차액이었던 나발데우스 소재 차지액스인 히로익잔나발이 G급 나발데우스 소재(G급 혼돈 고어 마가라 소재로 교환 가능)로 업그레이드 가능해서 '해왕기 나발레갈리아'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다.
자신이 고출력해방베기를 잘 넣는다면 아캄토름 소재의 '패단부 크네엔캄'도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최종트리 기준 속성별 추천무기를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대체로 스턴을 걸면서 육질무시 대미지를 박을 수 있는 유탄병 차지액스가 선호되는 편이지만, 강속성병 무기군에는 깡뎀은 낮지만 속성치가 굉장히 높은 무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속성 약점인 몬스터의 속성육질이 연한 부위를 주로 공략할 경우 대미지 효율이 좋은 편이다.
- 불속성
- 금화농은의 순부(유탄병): 리오레우스 시리즈 소재로 제작 가능. 슬롯이 없고 깡뎀이 2% 모자란 게 단점이지만 매우 긴 보라예리도와 적당한 불속성, 20% 회심률 등이 장점이다. 불속성 종결 차지 액스.
- 물속성
- 해왕기 나발레갈리아(유탄병): 나발데우스 소재로 제작 가능. 매우 높은 깡뎀과 적당한 예리도, 310이라는 깨알같은 물속성 때문에[31] 범용성 좋은 유탄 차액 종결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슬롯이 없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아주 큰 디메리트도 아니다. 진 흑멸룡순부를 위시한 폭파류 차액들은 폭파 대미지 자체는 괜찮지만 해왕기에 비해 깡뎀은 살짝 밀리며 폭파속성 무기 특성상 뎀딜이 살짝 불안정하므로, 안정적인 뎀딜과 범용성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가져가고 싶을 때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타임어택 등에서도 종종 보이는 명품무기.
- 번개속성
- 귀신순부 금강야차(유탄병): 라잔 소재로 제작 가능. 위 해왕기의 번개속성 버전이라고 할만한데, 깡뎀, 슬롯수, 보라+흰예리가 완전히 동일하고 이 쪽은 속성치가 살짝 더 높지만 역회심이 10% 달려 있다. 마지막 제작 단계에 악마의 금강뿔과 라잔하트라는 물욕소재가 들어가서 제작 난이도는 쉬운 편은 아니지만 역시 만들어놓으면 재료 값은 톡톡히 한다.
- 밀라안세스블로우(강속성병): 선조룡 밀라보레아스 소재로 제작 가능. 생산 한 방에 뚝딱 제작이 가능하다. 매우 긴 보라예리와 높은 깡뎀, 번개속성치가 특징으로 강속성병 무기 중에서도 굉장히 스펙이 좋은 편에 속한다.
- 얼음속성
- 다오라겐무(유탄병): 크샬다오라 소재로 제작 가능. 깡뎀이 살짝 낮은 것만 빼면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 용속성
- THE 세이버(유탄병): 고어 마가라, 샤가르마가라 소재로 제작 가능. 샤갈 최종트리 무기답게 전체적으로 살짝 얼빠진 성능을 높은 회심률로 커버하려는 컨셉의 무기이다. 용속성 종결급이라고 하긴 뭔가 좀 부족하지만 굳이 용속성 유탄차액을 쓰고 싶다면 선택지는 이것밖에 없다.
- 부스트 or 폴(유탄병): 혼돈 고어 마가라 소재로 제작 가능. 반반고어 무기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성능이 좋은 편이지만, 광룡증 극복을 하지 않으면 반반고어 무기 특성상 회심률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려서 효율이 굉장히 떨어진다. 기본 깡뎀이 워낙 좋은 편이라 어느 정도 만회가 되지만 역시 광룡화나 극한 몬스터 이외의 상대한테는 좀 쓰기 꺼려지는 무기.
- 진 흑룡순부(강속성병): 밀라보레아스 소재로 제작 가능. 보라 예리가 긴 편이고, 용속성 수치가 500으로 차액 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강속성병과 시너지효과가 좋다.
- 수면속성
- 체르노보그사이즈(유탄병): 네르스큐라 소재로 제작 가능. 깡뎀이 다른 최종강화 무기들에 비해 매우 낮지만 수면속성과 45%라는 엄청나게 높은 회심률로 살아남은 무기이다. 높은 회심률 덕분에 치명타격특수 스킬과 궁합도 좋으며, 굳이 차액을 들고 몬스터를 재우고 싶다면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
- 대상의 네이디어(유탄병): 고그마지오스 소재로 제작 가능. 고그마지오스 무기답게 상당히 높은 깡뎀과 낮은 수면속성이 특징이다. 다른 고그마지오스 무기와 비슷하게 그냥 반쯤 깡뎀무기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그리고 차지액스에서는 보기 드문 풀예리도 무기이기 때문에, 예리도업 계열 스킬을 띄울 필요가 없어 스킬 구성에 여유가 생기는 것도 장점이다.
- 마비속성
- 데저트로즈(유탄병): 자보아자길 아종 소재로 제작 가능. 기본 스펙은 전체적으로 다른 무기에 밀리나 역시 상태이상 무기라는 특징 때문에 종종 사용된다.
- 독속성
- 홍검창순[운작](유탄병):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리오부부 아종 소재가 들어간다. 오나즈치 소재 무기가 없는 차지액스 무기군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쓸만한 독속성 차지액스이다.
- 폭파속성
- 진 흑멸룡순부, 쇄광의 순부, 테오노바(유탄병): 순서대로 홍룡, 브라키디오스, 테오 테스카토르 소재. 다른 폭파속성 무기군에서처럼 차지액스에서도 세 몬스터 소재 무기가 고만고만한 성능으로 서로 경쟁하고 있다. 셋 다 크게 차이나는 편은 아니니 폭파속성 차지액스를 쓰고 싶다면 이 중에서 룩 등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면 될듯. 일단 깡뎀은 쇄광>흑멸룡>테오노바 순으로 높으며, 폭파속성치는 그 역순인 테오노바>흑멸룡>쇄광 순으로 높다. 이 중에선 진 흑멸룡순부가 슬롯 수도 3개로 제일 많고, 회심이 10% 달려있으며, 보라 예리도가 제일 길어서 자주 보이는 편이다.
- 깡뎀
- 반역순부 갈레기온(유탄병): 셀레기오스 소재로 제작 가능. 높은 깡뎀과 깨알같은 회심률이 달려있는 무기이다. 그리고 셀레기 무기 특유의 굴러서 예리도 회복 기믹도 건재하지만, 가드 포인트라는 사기적인 시스템이 존재하는 차지액스에서는 조금 쓰기 애매한 감도 있다. 어느 정도 숙련된 차지액스 유저들은 대부분 굴러서 공격을 흘리기보단 가드 포인트로 공격을 받아쳐내는 데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구를 기회가 생각보다 없는 편. 만약 회피 위주로 운용을 해서 꾸준히 보라~흰예리도 유지가 가능하다면 상당히 괜찮은 무기이긴 하다.
- 패단부 크네엔캄(유탄병): 아캄토름 소재로 제작 가능. 비록 예리도레벨 +1 해도 파란예리밖에 뜨지 않아서 다른 아캄 무기처럼 일반적인 운용으로는 상당히 애매하지만, 유탄병인데다 1224의 미친 깡뎀이 어디가는 것이 아니라서 무기 배율의 영향만을 받는 고출력해방베기만큼은 제작 차지액스 중 가장 위력이 높다. 검모드는 사실상 딜이 없고, 고출력/초고출력에 의지하는 패단부인만큼 주로 심안, 집중을 띄워서 튕김없이 빠르게 병을 채우거나, 장전수UP, 포술마스터, 공격력 초 등을 띄워서 아예 격룡창급 데미지[32]를 주도록 띄우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장전수UP, 포술사, 명검, 심안 을 띄우고 식사를 야옹이 포격술을 먹으면 앞의 커스텀에 못지 않은 딜을 낼 수 있다.
- 사순부 게도르마듈라(유탄병): 다라 아마듈라 소재로 제작 가능. 제작 차지액스 중 2번째로 깡뎀이 높고 3슬롯이라 범용성도 높다. 보라예리가 아예 없고 역회심 10퍼가 달렸지만 높은 깡뎀에 긴 흰 예리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커스텀에 따라 효율이 갈리는데, 사왕룡 무기들이 다 그렇지만 제작 난이도도 상당히 어려워서 공방에서 보기 힘든 무기. 그래도 커스텀이 갖춰지면 대단한 효율을 자랑한다.
4.3. 몬스터 헌터 크로스
범용성으로는 검사공통으로 추천되는 신멸인 소재 '신멸합인 발드렛드(燼滅合刃 バルドレッド)'와 티가렉스 소재의 '굉순부 기호(轟盾斧<騎虎>)'가 추천된다.
신멸합인은 레벨10으로 강화시 깡뎀 200에 폭파23, 조금짧은 흰색과 적당한 파란색의 풀예리에 깨알같은 5%의 회심으로 많은 차액러에게 사랑받는 중. 다만 문제는 레벨10까지 만드는데 신멸인의 분진이 3개나 들어가서 만들기가 귀찮다는 단점이 있다.
굉순부는 최종강화시 신멸합인과 비슷한 풀예리이고 220이라는 높은 깡뎀과 슬롯 1개라는 종결급 성능을 가지고 있다. 역회심이 15% 붙어있지만 회심보다 깡뎀이 더 중요한 차지액스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
그외에 추천되는 무기는 둔기사용스킬을 전제로 한 남룡 소재의 '천람의 화<광풍제월>(天嵐ノ華<光風霽月>)'. 역회심이 20% 붙어있지만 깡뎀 240에 수속 16이라는 우수한 데미지와 매우 긴 녹예리가 둔기사용에 최적화돼있는 무기이다. 예리도가 똑같은 라잔 소재의 '귀신순부<금강야차>(鬼神盾斧<金剛夜叉>)' 역시 좋은선택. 남룡차액에 비해 깡뎀이 10 낮지만 역회심이 10%이고, 뇌속이 26이라서 뇌속성이 약점인 몬스터에게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4.4.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몬헌 시리즈 역대급으로 깡뎀이 높은 무기들이 많은 시리즈이고, 그 중에서 차액은 유탄병 고출력 해방베기 운용의 비중이 높아서 깡뎀의 중요성이 유독 높은 무기군 중 하나이기 때문에 대부분 속성무기는 특정 용도가 아니면 거의 묻혀버리게 되었다.
일단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는 디아블로스 소재의 '각왕순부 지오블로스'. 370이라는 막강한 깡뎀 하나로 승부를 보는 무기로, 보라 예리도 생각보다 길게 뽑히고 군더더기 없는 성능을 보여주나 역회심이 20% 달려있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아트랄 카 소재의 '진명 네베트헤우트'도 역시나 아트랄 카 무기답게 상당히 좋은 성능을 자랑. 깡뎀은 330으로 다소 낮지만 무식하게 긴 보라예리도와 3슬롯 등으로 쓰기 편한 무기이다.
만약 속성 특화형으로 강속성병 속성무기를 써보고 싶다면, 용속성에는 발파루크 소재의 '혁성검부 질배드', 번개속성엔 선조룡 소재의 '밀라안세스샤데스', 불속성엔 리오레이아 소재의 '디아 루테미네바' 등이 있다.
5. 추천 스킬
특이하게도 적용되는 스킬이 모든 무기 중에서도 가장 많기 때문에 스킬짜는 재미로는 따라올 게 없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 검사가 쓸 수 있는 모든 스킬의 혜택을 받는다. 유탄병 차지액스의 경우 속성해방베기 데미지가 포술스킬의 영향을 받고, 강속성병의 경우 속성공격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 에너지를 모아 '병'을 충전하므로 장전수up 스킬도 사용가능. 그야말로 못 써먹는 스킬이 없다. 그 중 특히 선호되는 스킬은 대충 다음과 같다.
- 각종 공격력 관련 스킬들
유탄병의 데미지는 깡뎀에서 직결되기 때문에 회심을 올리는 것보다 우선시된다. 다만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각종 공격력 스킬이 초고출력 유탄병 깡뎀에 많은 영향을 줬었지만 패치 이후 공격0렙과 7렙의 유탄병 데미지 차이가 약 4~5밖에 나지 않는다는 평이 있으므로 이젠 완전충전이나 혼신[33] 같이 적은 포인트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킬이 아니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예리도 관리 스킬
- 예리도+1(匠), 장인 / 명검(真打)
검사 공용 추천 스킬. 예리도가 높으면 쉽게 튕기지 않고, 예리도 보정에 의해 대미지도 늘어난다. 월드에서는 유탄병의 경우 스킬이 빡빡한 편이라 안 띄우고 둔기 사용이나 아래의 예리도 소모 억제 스킬들로 퉁치기도 한다. 더블 크로스까지의 명검은 예리도+1/공업 소의 복합 스킬로, 풀예리를 위해 예리도+2가 필요한 크로스 시리즈를 제외하면 줄곧 준수한 복합스킬이였다.
- 예리(業物), 명검/탄환 절약[34] / 숫돌사용 고속화
역시 검사 공용 추천 스킬. 공격횟수도 기본적으로 많고, 속성해방베기는 예리도 게이지를 두배로 소모하기 때문에 예리(명검)나 숫돌고속화가 있으면 예리도 관리가 편해진다. 다만 숫돌사용 고속화는 월드 기준 연마주 [1] 세 개를 박아야 한 번에 연마가 끝나고 명검은 제노 지바 시리즈 스킬이거나 깡댐이 낮은 엠프리스알마-명등의 전용 스킬로 써야만 하므로 아무래도 장인을 직접 띄우거나 칼날 연마를 띄우는 것에 비해 우선순위는 밀린다.[35]
- 칼날 연마
숫돌질을 하면 일정시간 예리도가 유지된다는 끝내주는 사양. 월드에서는 예리도 소모가 심하며 흰예리가 짧은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흰예리를 오래 유지시키는데 사용한다. 다만 지속시간이 1분이기 때문에 TA급 세팅이 아니라면 숫속화를 같이 챙기는 것이 낫다.
- 달인의 재주
회심이 발생할 경우 예리도가 소모되지 않는다는 특성과 이를 탑재한 방어구 카이저 감마나 용기사 알파의 높은 성능이 몬스터 헌터: 월드의 고회심 메타와 어우러져 근접 무기 운용에 있어 사실상 준 필수 스킬로 여겨지지만 정작 차지액스와는 인연이 없었던 스킬. 역전왕 맘 타로트 무기들이 높은 회심률과 관대한 예리도로 무장하고 있어 가드포인트 실패로 예리도가 줄줄 새더라도 어느 정도 자체 예리도로 커버가 가능해서 특히 궁합이 좋다. 유탄병은 엠프리스알마나 참조룡 계통 무기까지 가지 않는 이상 아무래도 강속무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예리도가 빡빡하거나 아예 단테의 마검/괴멸의일속처럼 관리 자체가 필요 없거나 둘 중 하나인지라 상대적으로 채용률이 낮다.
- 가드 관련 스킬들
- 가드 성능(ガード性能)
4G에서 추가된 가드포인트의 후딜레이를 줄여 주며, 몬스터의 강력한 공격을 가드로 막은 후 곧바로 고출력 속성해방베기를 카운터로 먹일 수 있어서 딜링에도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가드포인트의 가드성능 버프와 가드성능 스킬은 효과가 중첩된다. 가드성능+2와 가드강화를 띄우고 가드포인트를 사용하면 테오 테스카토르의 슈퍼노바도 데미지와 가드밀림 없이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크로스에서는 가드불능 공격을 제외하고는 모든 공격을 저스트 가드로 막을수 있기 때문에 거의 채용을 안하는 편.
월드에서도 성능은 동일하지만, 5포인트로 세분화되었다. 생존을 우선시하면서 딜을 넣고 싶다면 어느정도는 채용할 만하다. 가드포인트를 마스터한 헌터들도 안정적으로 가드포인트 카운터 고출력을 쓰기위해 1정도는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방패 강화 상태의 가드 포인트는 가드 성능 +4에 상응하는 성능을 내기 때문.[36]
월드에서도 성능은 동일하지만, 5포인트로 세분화되었다. 생존을 우선시하면서 딜을 넣고 싶다면 어느정도는 채용할 만하다. 가드포인트를 마스터한 헌터들도 안정적으로 가드포인트 카운터 고출력을 쓰기위해 1정도는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방패 강화 상태의 가드 포인트는 가드 성능 +4에 상응하는 성능을 내기 때문.[36]
- 가드 강화
가드 성능과는 다른 스킬임에 유의. 가드 불능 공격까지 가드하게 해준다. 이게 없으면 못 막는 대표적인 공격으로는 테오 테스카토르의 슈퍼노바, 발하자크의 독기 브레스 등이 있다. 이 쪽은 몬스터에게 가드 불능 패턴이 없다면 당연히 고려되지 않으며, 있다고 해도 자신이 그 몬스터를 상대할 때 해당 패턴을 가드를 통해서 파해하는 것이 편한지 피하는 것이 편한지 잘 생각하고 넣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발하자크의 브레스는 전조가 큰 편이여서 잽싸게 돌아가서 때리면 딜타임이 되기에 가드의 필요성이 덜하다.
물론 있다면 유사시에 대처가 편하긴 하지만, 월드 기준 우라간킨 3세트 혹은 잘 안 나오는 2레벨 장신구가 필요하다. 차지 액스는 랜스 등에 비하면 공격적인 무기에 가깝기 때문에 간킨 3세트로 맞추는 것은 비추천. 장신구 쪽이 강벽주 하나로 간편하게 띄울 수 있어서 있으면 좋긴 한데, 위와 같은 이유로 굳이 필요 없는데 띄울 바에는 차라리 그 자리에 무격주나 증탄주를 박자.
물론 있다면 유사시에 대처가 편하긴 하지만, 월드 기준 우라간킨 3세트 혹은 잘 안 나오는 2레벨 장신구가 필요하다. 차지 액스는 랜스 등에 비하면 공격적인 무기에 가깝기 때문에 간킨 3세트로 맞추는 것은 비추천. 장신구 쪽이 강벽주 하나로 간편하게 띄울 수 있어서 있으면 좋긴 한데, 위와 같은 이유로 굳이 필요 없는데 띄울 바에는 차라리 그 자리에 무격주나 증탄주를 박자.
- 심안(心眼)
패단부 엔캄토름을 사용한다면 필수스킬. 패단부는 사실상 검모드 딜을 포기하고 고출력 해방베기 딜에 의존하는 무기라, 낮은 예리도로 인한 튕김을 무시하는 심안은 필수다. 월드에서는 검강화 상태에 심안효과가 기본으로 달려있어서 잘 안 쓰이지만 베히모스전 한정으로 쓰이기도 한다. [37]
- 포술사(砲術師) / 포술
유탄병을 사용한다면 거의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스킬. 고출력과 초고출력의 위력이 상승한다. 식사로 '야옹포격술'을 띄우게 된다면 포술사가 포술마스터의 효과를 지니게 되므로 굳이 포술왕이나 포술마스터를 띄울 필요는 없다. 반대로 월드에서는 초고출력의 효율이 올라갔고 야옹 포격술과 중첩도 가능하기 때문에 최고레벨인 3까지 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제는 장식주 레어도가 8이라서 더럽게 안나온다는 점. 장식주가 부족하다면 가마루코일β로 간단하게 2pts를 띄울 수 있으니 참고. 여기에 포술주 하나만 박으면 바로 만렙을 띄울 수 있다. 또한 포술의 호석을 사용하면 3레벨을 간단하게 띄울 수 있다.
폭탄 대미지를 올려주는 “보머”와는 다름에 유의. 추가로 월드에서는 원래 같은 스킬이였던, 설치 무기를 강화하는 "포격수" 역시 분리돼버렸다.
폭탄 대미지를 올려주는 “보머”와는 다름에 유의. 추가로 월드에서는 원래 같은 스킬이였던, 설치 무기를 강화하는 "포격수" 역시 분리돼버렸다.
- 둔기 사용(鈍器使い)
크로스에서 새로 추가된 스킬. 크로스에서는 예리도 레벨스킬이 너프를 먹어서 띄우기가 어려워졌는데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스킬 중하나. 예리도가 나쁠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므로 유탄병의 데미지를 올릴 수 있다.다만 검모드의 경우 공격력이 다소 떨어지고 상대의 육질이 높으면 효율이 떨어지고 심안도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월드에서는 둔기사용으로 인한 데미지 상승이 유탄병 데미지에 적용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는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유탄병 너프 이후에도 차지엑스 딜량의 대부분을 초고출력이 차지하는건 맞지만 위 공격력 증가 스킬에도 명시돼있듯이 유탄병의 데미지를 올리기 위해 공격력을 올리는것이 사실상 무의미해졌기에 세팅이 초고출력의 도끼 데미지를 올리는 방향으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디아네로헬름+디아네로암으로 집중을 맞추면 겸사겸사 맞춰지기 때문에 띄우기가 용이하다. 타이런트블로스 II가 장인4렙을 띄워야 짧은 흰예리가 뜨는데다 기본 예리도도 청예리가 짧은것도 그 이유중 하나.
- 포탄 장전수 UP(砲弾装填数UP)
예전에는 세칸이나 슬롯을 잡아먹고 슬롯효율도 구려서 패단부를 이용한 격룡창 세팅 외에는 버려지는 스킬이었다. 하지만 월드에서는 2슬롯짜리 증탄주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발동되고 초고출력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증탄주가 없는 경우 도도가마루 소재의 가마루β 그리브를 쓰는게 일반적이다.
"포탄" 이라고 하여 유탄병만 적용받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강속병에도 멀쩡히 적용된다.
"포탄" 이라고 하여 유탄병만 적용받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강속병에도 멀쩡히 적용된다.
- 집중(集中)
월드에서는 차지액스의 주된 운용법이 초고출력을 최대한 많이 때려넣는 것이기 때문에 병수급 속도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집중3을 달아주면 검 모아베기의 차지속도가 빨라지고 전진베기→검 모아베기→회전베기라는 간단한 콤보로도 검격게이지가 빨간색이 되기 때문에 휠씬 빠르게 병수급이 가능해진다. 상기한 장점들로 인해 채용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있는 추세다. 고압속성베기의 차지속도도 집중0에 비하면 집중3을 다 주면 체감될 정도로 빨라지는 건 덤.
- 회심률 관련 스킬
- 약점 특효(弱點特效)
크로스를 거쳐 월드에서 약점 공격시 회심율이 50% 올라가는 효과로 정립되어 거의 모든 커스텀에서 약점특효를 가져가고 있다. 검강화의 존재로 인해 검공격의 비중도 마냥 무시할정도는 아니고, 초고출력 사용시 도끼로 내려찍는 물리데미지가 상당히 높기때문에 이 둘을 봐서라도 자체 딜을 늘리기 위해 약점특효를 채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중요도가 높은편은 아니라서 굳이 다른 스킬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억지로 3까지 넣지는 않는다. 다만 타이런트 블로스와 가이라 암즈 - 각의 역회심 30%를 지우기 위해 2까지는 반필수적으로 채용하는 편이다.
- 혼신
월드 신스킬. 스태미나가 꽉 차 있을 때 회심률을 +10%씩, 최대 +30% 늘려주는 스킬이다. “차지 액스가 이걸?” 싶은 스킬 중 하나이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증탄주+병 강화 스킬(유탄은 포술, 강속은 해당 속성 강화)이 모두 갖춰진 후 회심률 기반으로 참격 대미지를 늘릴 때 발휘된다. 약점특효 하나만으로는 회심률에 어지간히 투자를 하지 않는 한 물살을 패도 아직 회심률이 반반이다. 타이런트블로스 II는 거기에 역회심까지 달려있다. 차지액스는 가드 외에 특별히 스태미나를 사용하는 경우가 없으므로 여기에 혼신으로 회심 +30%를 달아주면 거의 물살부분은 패면 회심인 수준으로 회심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혼신의 효율성은 적은 포인트로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데서 오기 때문에 다른 회심률 관련 스킬 (간파 등)은 추천하지 않는다.
[18] 이미 붉은 속성강화가 된 상태에서 지속시간 연장은 가능하나, 그나마도 도끼모드에서 속성강화를 한 것에 비해 병 하나당 추가되는 지속시간이 짧다.[19] 차지액스의 스타일 중에서 유일하게 긴급가드가 가능한 셈이다.[20] 이 때문에 차지를 빠르게 하기 위해 장탄수up을 달아주는 경우도 있다.[21] 변형베기는 저스트가드 직후에 R→X의 느낌으로 눌러줘야 한다. X→R느낌으로 누르면 속성강화회전베기가 나가니 주의. 처음에는 상당히 어렵다.[22] 조작법 공식 차트에는 거의 대부분의 모션에서 납도 연계가 가능하다고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검:돌진베기의 경우 돌진베기 후 바로 납도하는 것과 돌진베기→돌려베기 후 납도하는 것의 납도 타이밍이 거의 비슷한 정도이다.[23] 커맨드가 납도모션 중 R이다. 납도 후 달리기 위해서 서둘러 R을 눌러버리면 변형베기가 나가버리기 십상이기 때문에 납도가 확실히 끝나는 걸 확인하고 누르는 것이 좋다.[24] 그냥 A를 누르면 모아베기 대신 베어올리기가 나간다.[25] 일단 속성압축 모션으로 들어가면 회전베기로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고, 무조건 고출력이나 초고출력까지 연결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26] 기존 스타일들의 고출력 속성해방베기 커맨드[27] 하지만 매타 기절, 수면, 경직 등 들어갈건 다 들어가므로 어려운편은 아니다.[28] 막상 다른 소재로 만드려 해도 이번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한 차액 특성상 그리 트리가 많지 않다.[29] 무기수가 단조로운 4의 경우 대부분의 유탄병 차지액스는 슬롯이 없다. 이문제는 4G에서 해결되었지만, 나발차지액스는 여전히 슬롯이 없다.[30] 일본판에서는 옛 일본어로 전쟁, 싸움이라는 뜻의 이쿠사. 한국판에서는 독일어로 전쟁이라는 뜻의 Krieg에서 따왔다.[31] 본작에선 물속성이 약점인 몬스터 수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물속성을 '어느 정도 먹는' 몬스터들은 상당히 많아서 소소한 추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32] 호산룡 결전장에서 딜링 비교를 했을 때 대략적인 딜 비교가 가능한데 일단은 스킬들을 덕지덕지 바르기 시작하면 격룡창을 뛰어넘는 수준까진 간다는 것이 중론. 하지만 육질무시에 예리도무시라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유탄병 얘기지 도끼 자체 데미지는 결국 예리도와 육질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단단한 몹을 상대로는 딜량이 비교적 떨어질 수밖에 없다.[33] 회심률 관련이지만, 적은 포인트로 효과를 볼 수 있어 검모드의 운용에 도움이 되어 서술[34]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전작의 예리(업물)에 대응하도록 효과 변경[35] 아예 일반 숫돌만 쓰는거로 만족하거나, 숫돌 모션 한번에 숫돌질이 끝나는 예리어 비늘 +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 다만 후자는 도스예리어의 젠률이 시망이라 작정하고 많이 챙기기 버겁다. 하지만 한번 먹으면 소실될 확률이 3%라서 운이 어지간히 안좋지 않은 이상 두고두고 쓸 수 있다.[36] 실제로 똑같지는 않다. 가드 포인트와 방패 강화는 실제로는 가드치 추가이지 가드 성능 스킬 추가가 아니기 때문. 즉 가드 성능 5에 전술한 두 강화를 받은 상태라면 차지액스의 순정 가드성능을 돌파해서 랜스류 수준의 방어 능력을 가져 파극멸진선 천이나 제노 지바의 열선과 같은 가드 밀림이 심각한 공격들까지 가드 리액션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을 정도.[37] 베히모스의 경우 참격 약점이지만 위험한 앞다리보다는 뒷다리를 때리며 초고출력을 날리는걸 더 선호하게 되는데 딜을 빡빡하게 넣어야 하는 베히모스 특성상 단단한 뒷다리를 공격하면서 검 강화까지 주기적으로 켜기가 힘들기 때문에 심안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