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동명이인
2.1.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 등장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4. 웹젠에서 만든 온라인 게임
5. 지구로…의 등장 인종
5.1. 작중에 등장하고 위키에 항목이 존재하는 뮤
6. 1990년대에 잠깐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혼성 아이돌 그룹
7. 다카포 시리즈 2에 나오는 양산형 로봇
9. 포켓몬스터의 포켓몬


1. 12번째 그리스 문자



아래 동음이의어 항목들 대부분의 어원이 된다.

2. 동명이인



2.1.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 등장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image]
ミュウ(Mieu)
성우는 마루야마 미키. 시조 유리아와 맹약을 맺은 성수 치글 족이다. 치글 족은 기본적으로 불꽃을 입에서 내뿜는 능력이 있는데 아직 어린 뮤는 제어를 잘 하지못해 실수로 라이거의 숲에 화재를 일으켰고 결국 라이거 퀸이 복수로 치글을 노리게 만들었다. 다행히 루크 일행의 도움으로 라이거 퀸을 죽여 문제를 해결하나 뮤는 자신이 저지른 죄의 벌로서 루크를 주인님으로 모시고 종족을 떠나 여행을 하게 된다.
말버릇은 '~인 거예요'로 끝내는 것이며,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성격과 고개를 까딱까딱거리는 모션까지 어우러져 귀여운데도 가끔 말하는 게 길어질 때는 또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루크는 갱생한 뒤로도 때때로 열받는다며 뮤를 갈구기도 하지만 어쨋든 귀여운 건 사실이라 티아가 자주 넋을 놓아버린다. 하지만 제이드는 가끔 비상식량 취급. 루크는 뮤를 돼지원숭이(...)라 부르면서 귀찮아하지만 내심 언제나 자신을 굳게 믿는 뮤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소서러 링이라는 특수한 힘을 지닌 링을 허리에 착용하여 말을 할 수 있는 능력과 불꽃을 뿜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나중에는 사람이 다리를 잡은 채로 귀로 하늘을 날고[2] 몸통박치기로 바위를 부수며(...) 더 멀리 불을 내뿜는 능력이 추가된다. 필드 액션을 담당하는 역할.
말버릇과 귀여움, 그리고 쓸만함(...) 때문에 멋진 마스코트역이긴 하지만, 실은 그밖에도 같은 죄를 지은 죄인으로서 나중에 아크제류스 붕괴를 일으킨 루크 폰 파브레의 마음의 지지대가 되어주었다. 테일즈 최고의 마스코트로 뽑는 이들도 많다.
테일즈 오브 버서스에서는 위그드라실 배틀의 내비게이터역으로 등장한다. 크레스 & 크라토스편에서는 여러모로 고생인데, 내비기능이 이상해서인지 크레스와 크라토스를 길을 잃게 만들었고, 이 때문에 헤롤드에게 개조당할 뻔했다. 이리아 아니미에게 먹힐뻔한 적이 있어서, 이리아를 무서워하고 있다.

3. 덴마크록밴드


Mew라고 쓴다. 2010년엔 내한공연도 했다. 내한공연 당시 뮤즈랑 착각해서 홍보되는 경우가 많았다(...). 장르는 드림 팝 쪽으로 많이 분류되며 2003년에 낸 앨범 Frengers가 일반적으로 제일 높이 평가받지만 그 뒤에 낸 두 앨범도 다른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인디 기타 팝을 기반으로 프로그레시브 락을 섞은 사운드로 일부 곡들에는 슈게이징,[3]이나 아레나 락,[4] 심지어는 신스팝 사운드[5]까지도 첨가되고 요나스의 상당히 특이한 목소리까지 섞여 굉장히 유니크하고 특징적인 음악을 한다.
5집의 제목이 매우 긴대 이름은 No More Stories Are Told Today, I'm Sorry They Washed Away // No More Stories, The World Is Grey, I'm Tired, Let's Wash Away 이다... 흔히 줄여서 No More Stories 라고 부른다.
리드 보컬 요나스 비예어는 높은 목소리(진성 3옥타브 파#~솔까지 올라간다)[6]에 하늘하늘한 외모로 게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전혀 아니다. 콜드플레이 베이시스트 가이 베리먼과 A-ha 소속의 마그네 푸루홀멘, 그리고 프로듀서 마틴 프레헤와 함께 아파라티크라는 그룹을 결성해 앨범을 두 개 냈다.
2015년 4월 24일에 6년만에 6집(메이저 4집)을 냈다. 제목은 + -. 펜타로 다시 한 번 내한했다. 앨범 사이 간격이 넓은 편인데다 기타리스트 보 마드센이 탈퇴했기 때문에 다음 앨범을 낼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2017년 초에 새 싱글과 함께 4월에 또다시 새 앨범 Visuals를 낸다는 소식을 밝혔다. 메이저 이후 처음으로 앨범 제목이 정상적이다(...).

4. 웹젠에서 만든 온라인 게임




5. 지구로…의 등장 인종


ミュウ(Mu)
초능력(사이온)을 지닌 인간, 즉 에스퍼를 지칭하며, 작중에서는 초능력이 없는 인류 세력과 그들을 통제하는 SD 체제에 의해 탄압받는 약자 위치에 있다. 명칭은 돌연변이를 뜻하는 Mutation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SD 체제는 인간의 생애 일반을 총괄하며, 인간은 '각성의 날'을 맞이하는 14세가 되면 성인검사를 통해 체제가 요구하는 어른이 되기에 적합한 지를 가리는데, 초능력이 있는 뮤는 체제에 저항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 과정에서 대부분 처단된다. 이에 대항해 도망친 아타락시아의 일부 뮤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자신들의 거주지인 우주선을 만들어 몰래 이동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고향이라고 알려져 있던 테라로 가고자 하며, '솔저'라 불리는 이들의 우두머리가 바로 솔저 블루였다. 작중에서 300세가 되어 더 이상 뮤를 이끌기 힘들게 된 솔저 블루는 성인검사를 앞둔 죠미 마키스 신을 차기 솔저로 지명하여, 목숨을 바쳐 그를 뮤로서 각성시킨 뒤 자리를 물려준다.
뮤는 신체능력이 보통의 인류에 비해 떨어지는데, 어쩐지 죠미 마키스 신과 나스카 칠드런을 제외한 모든 뮤는 하나씩 장애를 가지고 있다. 대신 정신력이 매우 강하고 수명이 길며, 텔레파시만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의상은 유니폼처럼 통일되어 있으며 스키니한 경향이 강하다. 2007년 TVA 한정으로 뮤가 초능력을 쓰면 몸에 띠는 색깔별로 속성이 다른데, 솔저 블루, 죠미, 나스카 칠드런의 속성인 '타입 블루'는 모든 면에서 우월해 속성 자체가 희귀하며, 죠나 마츠카나 캡틴 하레이의 속성인 '타입 그린'은 방어력에, 세키 레이 시로에의 속성인 '타입 옐로'는 폭발적인 힘 자체에, '타입 레드'는 사념파 증폭에 특화되어 있다.

5.1. 작중에 등장하고 위키에 항목이 존재하는 뮤


여기에 없는 뮤는 지구로...의 등장인물 문서를 참조.

6. 1990년대에 잠깐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혼성 아이돌 그룹




7. 다카포 시리즈 2에 나오는 양산형 로봇


[image]
μ. 이름 유래는 1. 성우는 아오키 사야카.[7]
사와이 마야의 아버지 사와이 타쿠마[8]아마카세 미나츠를 독자해석하여 미후유[9]를 베이스로 개발한 로봇.
작중엔 기본적으로 긴 은발에 메이드 복장. 뮤는 모델명이고, 이름은 주인이 붙여주므로 각 개체(?)마다 다르다. D.C.S.C 등 다른 편에서는 마이카를 보좌하는 개체, 아마카세 연구소 소장의 비서 역할을 하는 개체도 따로 등장한다.
너무나 인간과 닮았고, 감정회로가 있어서 인간과 다를바 없다 하여 로봇 차별론자들에게 비방당한 끝에 타쿠마는 결국 자살. 이는 사와이 미아키의 죽음과 더불어 사와이 마야가 로봇을 혐오하는 계기가 된다.
D.C.T.Y에서는 본판보다 더 상세한 설정이 드러난다. 양산화에 성공했지만 어디까지나 '상업화가 가능할' 정도일 뿐이며 그 가격은 본토 대도시의 대저택 한 채 또는 고급차 몇 대나 살 정도로 비싸다고.[10] 구매자들에게 너무 가격이 부담되어 본토공장에서 찍어낸, 기능을 최소화한 대량생산형 모델도 있는데 이 경우 일일이 주인이 그 개체에게 할 일을 가르쳐 줘야 한다(DC2TY "기계의 마음"에피소드에서의 뮤가 여기에 해당한다)). 또한 2 본편 시점에서는 아직도 로봇 차별론자가 많기 때문에 일부러 감정억제회로를 활성화시켜 판매하고 있다고 하며, 로봇을 산다=움직이는 오나홀을 산다 정도로 인식이 매우 나쁘다고. 사회적으로 시선이 매우 좋지 않아 매스미디어로의 홍보도 거의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단지 뮤를 마을의사인 남편이 몰래 구매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내가 격노하여 이혼절차에 들어간다는 가정집의 일화도 나온다. 심지어 그 집의 자식도 로봇을 싫어해서 망설임없이 어머니 쪽을 선택했다.
유지보수 측면에서 보면 간단한 '고장'은 뮤 자체가 시간을 들여 복구가 가능하고, 그 이상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대개 주인이 주변의 연구소에 데려가서 수리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증상'을 고치는, 인간으로 치면 '약물'이 존재는 하나 터무니없이 비싸고, 당연히 보험처리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수리비가 또 비싸서 이를 감당못하고 불법적으로 버리는 자들도 늘어나는 중이라고 한다. 인간 주인에게 순종적으로 프로그램되어 판매되는 뮤가 스스로 도망갈 리가 없기 때문에 버려진 뮤는 주인이 누군지 시리얼 번호 등으로 바로 주인추적이 가능하여서 번호를 고의로 지우고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이렇게 버려진 개체는 결함상품으로 간주되어 아마카세 연구소가 제조원으로서 책임지고 회수하고, A/S 차원에서 첫 구매자는 구매금의 몇 할을 되돌려준다고 한다. 이렇게 까다롭고 규제가 많다보니 갑부가 대량 구매해 불법적으로 개조해서 재판매하거나 임대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아마카세 연구소 측에서 버려진 뮤를 적극적으로 회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D.C.2T.Y "기계의 마음"에피소드에서는 감정 리미터가 해제되어 인간같이 희로애락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위법품 개체가 공략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비오는 날 벚꽃 공원 구석에 쓰러져 있던 개체를 주워온 요시유키가 미숙한 그녀에게 집안일을 가르치고 데이트도 하는 등 호감을 쌓아가는데, 사실 일차적으로 감정회로가 망가져 아마카세 연구소의 회수가 필요한 건 그렇다 치고 이미 바디 자체에 한계가 다다라서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 때문에 심심하면 앓아누운 것. 하지만 뮤도 자신이 수리되면 당연히 요시유키와의 기억이 모두 연구소 측에 의해 말소되기 떄문에 자신이 완전히 망가지는 걸 감수하면서 스스로 예비동력을 써가면서 수리를 거부해왔는데,[11] 요시유키는 그녀에게 벚꽃이 피는 데서 주워왔다는 거에서 따와 벚꽃(사쿠라)의 어원으로도 꼽히는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에서 花咲만 가져와 '사쿠야'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후 마지막을 추억하는 H 후에 테마파크로 가서 데이트도 하고, 앓아누은 사쿠야를 집에 두고 요시유키가 혼자서 그녀에게 옷을 사 준 당일 저녁, 다같이 모여 밥을 먹지만 슬슬 동력에 한계가 온 사쿠야는 젓가락질도 제대로 못할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요시유키는 미리 마이카에게 연락하여 그녀를 연구소로 넘겨주는 동시에 사쿠야를 위해 사 준 옷도 같이 준다. 이후 이 개체는 요시유키가 준 캐주얼한 여성복만 고집해서 곤란함을 주고 있다고. 책임자인 마이카는 자기의 소중한 아가씨라면서 절대 폐기처분하지 않을 테니 장래에 요시유키보고 주인이 되라며 파격가에 그녀를 제시한다. 이후 길거리에서 둘이 스쳐지나가는 장면을 끝으로 엔딩.
D.C.3 R X-RATED의 사이드 에피소드에 수록된 봄바람의 얼티메이트 배틀에서 스기나미와 요시유키의 언급에 의하면 알렉산드라 계획이라고 하여 차세대 로봇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코드네임은 '크시'. 왜 굳이 뮤 바로 다음인 를 쓰지 않고 한 문자 건너뛰는지는 불명이다.

8. 올림푸스 주식회사의 소형 카메라 브랜드





9. 포켓몬스터의 포켓몬


[1] 영문판 한정. 원래는 뮤이다.[2] 거의 수직상승밖에 못한다.[3] Snow Brigade 등[4] Satellites 등[5] Tricks of the Trade 등[6] 변성기 전 남자아이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이런 가수들이 흔히 그렇듯 평소 목소리는 낮은 편[7] 미나츠, 미아키 그리고 PC판 기준의 미하루까지 성우가 같다. 이쯤 되면 다카포 시리즈의 로봇 전속 성우라고 봐도 될 듯.[8] 전작의 아마카세 미하루의 개발자 아마카세 박사의 수제자.[9] 뮤의 프로토 타입이어서 인지 모습도 뮤와 같고 성우 역시 아오키 사야카다.[10] 여기다 기본적으로 고객을 위한 커스터마이징이 기본이어서 고정가로 판매되지도 않는다. 즉 큰맘먹고 사려고 해도 막상 자기 취향으로 세팅해 놓으니 너무 비싸져서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도 충분히 생길 수 있다. 심지어 옵션은 가장 싼 것이 10만엔을 넘어간다고 한다.[11] 본래 뮤는 폐기될 정도로 망가지기 전에 스스로 기동정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주인이 다쳐 뮤가 도와야 한다거나 사고로 뮤가 다쳐서 급히 회수해야 할 때에나 예비동력을 써야 한다. 때문에 통상 예비동력은 주인이 가동하는데, 정상적인 뮤라면 이성적인 판단에 따라 스스로 예비동력을 쓸 리가 없으나, 감정리미터가 해제된 이 뮤는 스스로 가동시켰고, 이는 곧 언젠가 완전히 망가져 폐기될 걸 알면서도 당장의 요시유키와의 생활이 소중하므로 억지로 움직인다는 걸 의미한다. 마이카의 표현으로는 자살. 설명을 들은 요시유키는 의미를 알고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