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포켓몬스터)
[clearfix]
1. 정보
2. 소개
모든 배포 포켓몬의 시초이자 최초의 환상의 포켓몬이며, 공인되고 등장 이후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버그 포켓몬.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 뮤는 모리모토 시게키가 넣었지만, '151번에 해당하는 데이터'였을 뿐 게임 프리크가 뮤의 존재를 확인하기 이전까지 포켓몬에 포함되지 않고 있었다.[2][3] '''즉 뮤를 게임 프리크가 확인한 후 공인해주지 않았더라면, 뮤는 미싱노와 같은 취급이었을 것이다.''' 때문에 설정상 뮤를 통해서 만들어낸 인공 포켓몬인 뮤츠가 150번으로 뮤보다 도감 상 먼저가 된다.
생김새는 기본적으로 고양잇과 동물 비스무레하며[4] , 거기에 태아의 모습도 얼핏 떠올리게 한다. 어느 정도 자란 태아/갓난아기와 엇비슷한 체구, 그리고 긴 꼬리가 태아의 탯줄을 연상시켜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과거 일각에서는 캥거루쥐가 모티브였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 꼬리의 생김새나 몸의 비례가 비슷할 뿐 직접적 연관은 없다고 전해진다. 또한 '뮤'란 이름의 어원은 '돌연변이'를 뜻하는 '뮤턴트(mutant)'란 영어 단어다.
원래는 제작 예정에 없던 포켓몬이었는데, 게임 개발 종료 직전에 뮤를 직접 디자인한 전투 시스템 프로그래머 모리모토 시게키가 디버깅용 툴을 제거하고 나니 생긴 빈 공간에 멋대로 끼워넣어서 나오게 된 포켓몬이다. 타지리 사토시에 의하면 뮤는 설정상의 존재일 뿐이었는데, 제작 도중 인조 포켓몬 뮤츠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도시전설 비스무레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를 일종의 이스터 에그처럼 기념삼아 모리모토 시게키가 포켓몬스터 적·녹 게임상 데이터에 아무런 상의 없이 멋대로 뮤를 숨겨두었다는 사실이 하트골드/소울실버 발매 후 사장님이 묻는다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1편 막차에 겨우 탄 포켓몬스터편(번역)에서 밝혀졌다. 이후 이 이야기를 게임센터 CX 적녹 도감 컴플리트 도전편에서 재언급하기도 했다. 이렇듯 막판에 급조로 넣었다보니 초기 설정에서부터 꼬여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아메리카에서 멸종되었다고 서술하면서 분류는 "신종" 포켓몬이라니... 그런데 게임 프리크 비밀기지 #10에서는 닌텐도에서 몰랐을 뿐이고 게임 프리크 내부에서는 뮤를 집어넣은걸 알고 있었다고 한다. 원래 디자인을 스기모리 켄에게 맡겼는데 안그려줘서 자기가 직접 도트를 찍었다고 하며[5] 심지어 '''뮤가 나오는 버그의 원인 역시 모리모토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템을 바꾸는 루틴과 포켓몬을 바꾸는 루틴을 똑같이 만들었는데 초기화를 깜빡하면서 두 루틴에 혼선이 일어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게임상으로는 이름만 언급되어 있고 홍련섬 포켓몬 저택의 일기에 의하면 남아메리카 가이아나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6]
통상적으로는 출현할 수 없게 봉인이 되어 있었지만, 초기 생산판 팩에서 통신 중에 통신 케이블을 강제로 빼는 등의 제작진이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버그로 인해 출현하게 되었다. 이 뮤의 출현 덕분에 포켓몬 적·녹은 뮤를 한 단계 더 봉인시킨 신판으로 출고하게 됐는데 이렇게 되자 버그로 뮤를 가진 자와 뮤를 가지지 못한 자가 생겨 뮤 획득을 위해 대신 고안된 방법이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협찬한 '뮤의 배포'. 이는 포켓몬의 상업적 성공을 대폭 앞당겼으며, 이 뮤의 배포 이벤트를 기준으로 포켓몬은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1세대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려왔던 뮤의 인기는 지금도 여전하며 2016년 한 720번까지의 인기투표 총선거에서 3위를 하였다. 참고로 1,2,4,5위는 보다시피 각각 6세대 다크호스, 창조신, 마스코트, 6세대 이브이즈다. 사실 포켓몬의 인기를 하늘끝까지 끌어올렸던 주인공인 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다.
이렇게 넘처나는 인기 덕분에 꾸준히 에딧을 당해왔고 그 결과 뮤 이로치는 거의다 에딧몬이다.[7]
3. 테마곡
머나먼고도에서 등장하는 뮤와의 전투 BGM다. 골 때리는 것은 관동지방의 환상의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호연지방인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에 수록되어 있다는 것.
덧붙여 이 음악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야생 포켓몬 전투 BGM의 피치를 상승시킨 버전이다. 뮤츠와 다른 관동/성도 전설의 포켓몬의 전투 BGM보다도 더 피치가 높다.
4. 본가
4.1. 입수
4.1.1. 버그(1세대 게임 한정)
뮤는 버그로 처음 존재가 유출된 포켓몬이므로 1세대 게임에서 버그를 통해 입수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순간이동, 혹은 공중날기를 쓸 수 있는 포켓몬이 반드시 필요하다. 동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번을 행한 후 트레이너와 배틀을 해서 버그 상태를 풀고 순간이동을 사용했던 맵으로 진입하는 순간[9] 마지막으로 상대한 포켓몬의 특수 실능치와 일치하는 인덱스 코드를 가지고 있는 포켓몬이 등장하게 되는데, 반바지 꼬마의 야돈의 특수 실능치가 21이었기 때문에 인덱스 코드가 21인 뮤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등산가를 상대하면 팬텀이 등장하는 것 역시 알통몬의 특수치가 팬텀의 인덱스 코드인 14와 일치했기 때문. 3번으로 뮤를 포획하고 4번의 방법으로 수행해도 뮤를 한마리 더 얻을 수 있다. 4번을 먼저 해도 된다.
1세대 당시에도 인터넷이나 입소문 등으로 뮤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널리 알려졌으며, 버그를 이용하는 만큼 잘못 조작하면 데이터를 날려먹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뮤에 관한 내용 및 제작사는 이에 대해 일절 책임이 없고 보상해줄 수 없다는 당부 사항을 게시해놓았다.# 몬스터의 레벨을 급격하게 올리는 행위도 언급되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도 각종 버그들이 널리 알려진 모양이다.
그런데, VC로 발매된 1세대 게임에서도 뮤 버그는 여전하다. 물론 그대로는 포켓무버를 통해 7세대로 옮길 수는 없지만, 버그가 많은 1세대 특성상 세이브 파괴 위험을 감수하고 배포 뮤처럼 둔갑시켜 7세대로 보낼 수 있다고.[10]
스토리에서는 잘만 키울 경우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는 경향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사기 포켓몬의 극치를 보여준다. 스텟도 올 100이고 모든 기술을 배울 수 있을 정도로 기술폭도 넓을 뿐만 아니라 에스퍼 타입이라 '''약점이 아예 없다.'''[11] 당장 입수한대로 레벨 노가다를 해서 스토리 도중에 얻는 기술머신만으로도 에스퍼를 제외한 모든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4.1.2. 배포
4.1.2.1. 1~2세대
앞서 언급되었듯 포켓몬 배포의 시작으로 1세대부터 여러번 배포되었다. 1세대~2세대 시기에 일본에서 배포된 뮤는 다음과 같다.
- 월간 코로코로 코믹 1996년 5월호 - 추첨으로 20명에게 배포. 약 7만 8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고 한다. 어버이는 "コロコロ"(코로코로)로 알려져 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
- 월간 코로코로 코믹 1996년 8월호 - 추첨으로 100명에게 배포. 약 8만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고 한다. 어버이는 위와 마찬가지.
- 코로코로 20주년 기념 이벤트 - 추첨으로 10명에게 배포. 어버이는 앞의 이벤트들과 마찬가지로 コロコロ로 알려져 있다.
- 제 4회 차세대 월드 하비 페어 (1996년 8월, 도쿄 빅 사이트) - 추첨으로 700명에게 배포.
- TV 방송 '64 마리오 스타디움'에서 우승 선물로 증정. 포켓몬스터/대전/1세대#s-3.1 참조.
- 닌텐도 스페이스 월드 '97 (1997년 11월, 치바 마쿠하리 멧세) - 추첨으로 10만 명에게 배포. 어버이 "マクハリ"(마쿠하리)
- 제 7회 차세대 월드 하비 페어
- 닌텐도 스페이스 월드'99 (1999년 8월, 치바 마쿠하리 멧세) - 추첨으로 5만 명에게 배포. 어버이는 "マリオ"(마리오), "ルイージ"(루이지), "ヨッシー"(요시), "ピーチ"(피치), "クッパ"(쿠파).
4.1.2.2. 3세대 이후
2020년 현재 포켓몬스터 본가 신작에 데려올 수 있는, 3세대 이후부터 뮤 배포 상황은 다음과 같다.
- 3세대
GBA에서는 8기 극장판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예매 이벤트로 뮤를 배포했었다. 통칭 '하도우(ハドウ) 뮤'는 몸값이 꽤 귀하며, 배포 레벨이 10레벨이었기 때문에 배포를 받을 수 있는 시점에서는 말을 듣지 않는 불상사도 없어 여러 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 때문에 미육성 개체를 찾기가 다른 배포들에 비해 상당히 힘든 편. 북미에서는 같은 극장판이 개봉 할 때 마찬가지로 뮤를 배포했는데, 어버이 이름을 따라 마찬가지로 'MYSTRY 뮤' 라고 불린다. 유럽에서는 어버이 이름 'Aura'로 배포되었지만 시기가 늦어 인지도가 적은 편.
이후 GBA 에메랄드에 뮤를 잡을 수 있는 공간인 머나먼고도에 갈 수 있는 '오래된 해도'를 배포했다. 잡는 플레이어에 따라 어버이가 바뀌므로 통칭으로는 섬의 이름을 따 '고도 뮤'라고 불린다. 하도우 뮤보다 흔하며 이 쪽은 색이 다른 포켓몬 등장 확률도 있기 때문에 루프를 통해 양산된 여러 개체들을 상대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대만 포케파크에서 배포된 '포케파크(ポケパーク) 뮤'는 3세대 시기에 배포되었는데, 4세대부터 GTS등과 함께 다른 언어의 소프트와의 교환이 가능해지면서 일본/북미/유럽쪽이 아닌 나라에서 배포되었다는 희귀성으로 인해 꽤나 회자되곤 했다.
이후 GBA 에메랄드에 뮤를 잡을 수 있는 공간인 머나먼고도에 갈 수 있는 '오래된 해도'를 배포했다. 잡는 플레이어에 따라 어버이가 바뀌므로 통칭으로는 섬의 이름을 따 '고도 뮤'라고 불린다. 하도우 뮤보다 흔하며 이 쪽은 색이 다른 포켓몬 등장 확률도 있기 때문에 루프를 통해 양산된 여러 개체들을 상대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대만 포케파크에서 배포된 '포케파크(ポケパーク) 뮤'는 3세대 시기에 배포되었는데, 4세대부터 GTS등과 함께 다른 언어의 소프트와의 교환이 가능해지면서 일본/북미/유럽쪽이 아닌 나라에서 배포되었다는 희귀성으로 인해 꽤나 회자되곤 했다.
- 4세대
한국에서는 5차 포켓몬 배포 이벤트로 2009년 3월 21일~22일(토/일) 양일동안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서 '한국닌텐도 뮤'를, GBA 슬롯에 배포팩을 끼우는 형식으로 배포했다.
일본에서 처음 배포된 뮤는 '포켓몬 페스타 2007 - 포켓몬펄시티'라는 이벤트에서 배포된 '펄시티(パルシティ) 뮤'. 이때부터 프레셔스 볼에 담겨 배포되어 GTS로 교환이 되지 않았기에 당시에 한국의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오히려 3세대에 배포된 뮤를 구하기가 쉬웠다.
다음해 2008년에는 Wii용 소프트 우리들의 포켓몬 농장 특전으로 '유카리 뮤'가 있다. 농장에 1000마리를 채우면 입수가 가능. 북미판에서는 유카리의 이름이 바뀐 것에 따라 어버이가 'Hayley' 이고, 그 외 유럽판 각각마다 이름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2009년에는 일본에서 닌텐도 존에 들어오면 WiFi로 뮤를 받을 수 있게 배포하였다. 이쪽은 '스스무(ススム) 뮤'. 어버이 이름은 보통 배포하는 이벤트와 관련이 있기 마련인데 어째서 이 이벤트에서는 어버이를 스스무로 한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010년에도 한번 더 배포.
2010년에는 북미/유럽쪽에서 포켓몬스터 금/은 10주년 기념으로 'FAL2010 뮤'를 배포했다. 2010년 가을에 배포했기에 이름이 FAL2010. 유럽판은 '가을'이라는 단어를 각 언어에 맞춰서 어버이명이 약간 다르다.
일본에서 처음 배포된 뮤는 '포켓몬 페스타 2007 - 포켓몬펄시티'라는 이벤트에서 배포된 '펄시티(パルシティ) 뮤'. 이때부터 프레셔스 볼에 담겨 배포되어 GTS로 교환이 되지 않았기에 당시에 한국의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오히려 3세대에 배포된 뮤를 구하기가 쉬웠다.
다음해 2008년에는 Wii용 소프트 우리들의 포켓몬 농장 특전으로 '유카리 뮤'가 있다. 농장에 1000마리를 채우면 입수가 가능. 북미판에서는 유카리의 이름이 바뀐 것에 따라 어버이가 'Hayley' 이고, 그 외 유럽판 각각마다 이름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2009년에는 일본에서 닌텐도 존에 들어오면 WiFi로 뮤를 받을 수 있게 배포하였다. 이쪽은 '스스무(ススム) 뮤'. 어버이 이름은 보통 배포하는 이벤트와 관련이 있기 마련인데 어째서 이 이벤트에서는 어버이를 스스무로 한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010년에도 한번 더 배포.
2010년에는 북미/유럽쪽에서 포켓몬스터 금/은 10주년 기념으로 'FAL2010 뮤'를 배포했다. 2010년 가을에 배포했기에 이름이 FAL2010. 유럽판은 '가을'이라는 단어를 각 언어에 맞춰서 어버이명이 약간 다르다.
- 6세대 말기~7세대
5세대를 건너뛰어 2016년, 일본에서는 1세대 타이틀의 VC 출시를 기념하여 6세대는 물론 VC 1세대에서도 뮤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 북미 및 유럽에서는 포켓몬스터 20주년을 기념하는 월간 환포 배포 계획의 1탄으로 뮤 배포가 진행되고 있다. 북미의 경우에는 게임스탑의 각 지점[12] 에서 무료로 나누어주는 카드에 적힌 시리얼 코드를 모든 6세대 소프트웨어에 입력하면 받을 수 있다. 레벨은 100으로, 기술은 "막치기" 하나만 가지고 있다. 어버이는 "GF"로 게임 프리크의 약자인 듯. 이런 배포에 따라오는 클래식리본은 덤이다.
한국에서는 5차 포켓몬 배포 이벤트로 2009년에 배포된 '한국닌텐도 뮤'가 최초. 그 이후로 6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던지라 뮤를 입수하고 싶다면 해외산을 구하는 게 나을 정도였으며, 한국 뮤의 트레이드 밸류는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13] 있던 결국 햇수로 7년차를 채운 2016년에 배포가 결정되었는데, 20주년 기념 배포 행사의 연장선에 놓여 있으며, 일본과 같은 5레벨 배포로 진행된다. 2016년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는데, 장소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이며 적외선 통신이다. 기술이 막치기 하나뿐인 것도 동일하며, 어버이는 '게임프리크'. 프리미어 리본을 달고 있으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버전에서만 수령할 수 있다. 7년 만의 배포라서 그런지 판교에서는 한때 뮤 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겨우 받을 수 있는 정도였다고. 다만 이벤트 시간 내내 그랬던 것은 아니고, 시간이 늦어질수록 사람이 줄어들면서 받기가 수월해졌다. 뱀발이지만, 여러번 받으려고 계정 리셋을 했을 때 스토리 초반부터 6세대 뮤의 어느 개체치가 V(31)인지 알고 싶으면, U(30)과 구별 가능한 최소한의 레벨이 13(성격 무보정 기준으로 각각 34, 35로 표현; HP는 52, 53)이므로 이상한 사탕을 8개 정도 챙겨놓고 확인해보면 된다.
2017년, 포켓몬타운 2017에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5월 5일~5월 7일에 한해 뮤를 7세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배포한다. 배포 장소가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여서 지리 상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공식적으로 밝힌 바로는 선행배포 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16년 판교 뮤 대란 때와는 다르게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배포받을 수 있었다. 5월 5일에는 배포시간을 1시간 일찍 땡겨 배포하기도 했다. 그리고 17년 8월 19~20일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같은 사양의 뮤를 재배포한다. 5월에 송도에서 이미 뮤를 받았다면 리셋을 하지 않는 이상 또 받을 수는 없으니 주의.
일본판 썬/문에서는 "포켓몬랠리 2017" 이벤트를 통해 일본 세븐일레븐의 세븐스폿을 2점포 들리는 것으로 뮤의 시리얼코드를 얻을 수 있다. 기간은 17년 7월 11일부터 31일까지이다. 헌데 이 뮤의 어버이명은 "20TH☆"였는데, 이 뮤를 교환 시 어버이명이 썬. / サン. / Sun. / Sonne. / Soleil. / Sol. (및 문)[16] 으로 변경되는 버그가 발견되어 추후 배포된 뮤의 어버이명이 "20TH"로 수정되는 헤프닝이 있었다 그리고 17년 9월 4~18일 일본 포켓몬센터에서 뮤를 배포한다. 세븐스폿으로 뮤를 받았어도 배포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북미 및 유럽에서는 포켓몬스터 20주년을 기념하는 월간 환포 배포 계획의 1탄으로 뮤 배포가 진행되고 있다. 북미의 경우에는 게임스탑의 각 지점[12] 에서 무료로 나누어주는 카드에 적힌 시리얼 코드를 모든 6세대 소프트웨어에 입력하면 받을 수 있다. 레벨은 100으로, 기술은 "막치기" 하나만 가지고 있다. 어버이는 "GF"로 게임 프리크의 약자인 듯. 이런 배포에 따라오는 클래식리본은 덤이다.
한국에서는 5차 포켓몬 배포 이벤트로 2009년에 배포된 '한국닌텐도 뮤'가 최초. 그 이후로 6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던지라 뮤를 입수하고 싶다면 해외산을 구하는 게 나을 정도였으며, 한국 뮤의 트레이드 밸류는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13] 있던 결국 햇수로 7년차를 채운 2016년에 배포가 결정되었는데, 20주년 기념 배포 행사의 연장선에 놓여 있으며, 일본과 같은 5레벨 배포로 진행된다. 2016년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는데, 장소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이며 적외선 통신이다. 기술이 막치기 하나뿐인 것도 동일하며, 어버이는 '게임프리크'. 프리미어 리본을 달고 있으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버전에서만 수령할 수 있다. 7년 만의 배포라서 그런지 판교에서는 한때 뮤 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겨우 받을 수 있는 정도였다고. 다만 이벤트 시간 내내 그랬던 것은 아니고, 시간이 늦어질수록 사람이 줄어들면서 받기가 수월해졌다. 뱀발이지만, 여러번 받으려고 계정 리셋을 했을 때 스토리 초반부터 6세대 뮤의 어느 개체치가 V(31)인지 알고 싶으면, U(30)과 구별 가능한 최소한의 레벨이 13(성격 무보정 기준으로 각각 34, 35로 표현; HP는 52, 53)이므로 이상한 사탕을 8개 정도 챙겨놓고 확인해보면 된다.
2017년, 포켓몬타운 2017에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5월 5일~5월 7일에 한해 뮤를 7세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배포한다. 배포 장소가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여서 지리 상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공식적으로 밝힌 바로는 선행배포 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16년 판교 뮤 대란 때와는 다르게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배포받을 수 있었다. 5월 5일에는 배포시간을 1시간 일찍 땡겨 배포하기도 했다. 그리고 17년 8월 19~20일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같은 사양의 뮤를 재배포한다. 5월에 송도에서 이미 뮤를 받았다면 리셋을 하지 않는 이상 또 받을 수는 없으니 주의.
일본판 썬/문에서는 "포켓몬랠리 2017" 이벤트를 통해 일본 세븐일레븐의 세븐스폿을 2점포 들리는 것으로 뮤의 시리얼코드를 얻을 수 있다. 기간은 17년 7월 11일부터 31일까지이다. 헌데 이 뮤의 어버이명은 "20TH☆"였는데, 이 뮤를 교환 시 어버이명이 썬. / サン. / Sun. / Sonne. / Soleil. / Sol. (및 문)[16] 으로 변경되는 버그가 발견되어 추후 배포된 뮤의 어버이명이 "20TH"로 수정되는 헤프닝이 있었다 그리고 17년 9월 4~18일 일본 포켓몬센터에서 뮤를 배포한다. 세븐스폿으로 뮤를 받았어도 배포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몬스터볼 Plus 구입 시 특전으로 제공된다. 그런데 배포 성공시 자동저장 때문에 성격 노가다는 불가능하며 리셋하면 다시 뮤를 못 얻는다.
- 8세대
4.2. 특징
뮤의 종족값은 전부 100이며, 이는 이후 세대 환상의 포켓몬들이 따르는 종족치 분배가 된다. 특히 방어 체계가 100-100-100이라는 것이 큰 장점인데, 덕분에 보정을 안 해놔도 단일 에스퍼타입 치고는 체감 내구도가 제법 높다. 화력 괴물이 넘쳐나는 초전설전에서는 그리 단단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뮤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기술머신/비전머신 기술, 대부분의 가르침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것으로, 전 타입 공격 기술을 물리/특수 양쪽으로 적어도 2~3개 이상 습득하고 별의 별 변화 기술에다가 무성인지라 활용하지도 못할 헤롱헤롱이나 유혹마저 섭렵하는 것을 보자면 가히 포켓몬판 웨펀마스터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변신을 자력으로 배우지만, 스타팅 포켓몬만 배울 수 있는 하이드로캐논, 블래스트번, 하드플랜트, 물의맹세, 불꽃의맹세, 풀의맹세, 그리고 드래곤 타입 전용기 용성군, 케르디오만 배울 수 있는 신비의칼, 메로엣타만 배울 수 있는 옛노래, 레쿠쟈만 배울 수 있는 화룡점정[18] 등 대부분 특정 포켓몬의 전용기는 당연히 못 배운다.
비전머신인 파도타기, 공중날기, 풀베기, 폭포오르기, 안개제거/바다회오리, 괴력, 바위깨기, 락클라임을 포함해 구멍파기, 박치기, 플래시같은 유용한 필드기를 대부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용 비전요원으로 쓸 수 있다. 사실 하도우 뮤가 10레벨로 배포되었던 것도 그런 식으로 마음껏 활용하라고 준 거기도 했고.
세레비, 쉐이미와 함께 경험치 그룹이 느림(125만)이 아닌 106만 그룹이다. 초기 친밀도도 100.
4.3. 대전
기술머신과 NPC 기술[19] 을 모두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폭이 매우 넓다. 그러나 공격, 특수공격 종족값이 경쟁자인 뮤츠, 테오키스 등에 비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어태커보단 서포터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이론 상으로는 물리형/쌍두형/특수형 어느 쪽도 가능하나, 물리기 쪽으로 간다면 기술의 위력이 대체로 낮은 편이고 플레어드라이브나 파워휩 같은 기술은 익힐 수 없기 때문에[20] 어태커로 상정할 경우 보통은 특수형으로 가기 마련이다.
1~2세대에서는 특수기술 중에 고위력기들은 명중률이 불안하고 나쁜음모도 한참 나오기 전이었고, 그렇다고 1세대 사기 랭업기인 망각술을 쓰자니 뮤츠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려 특수형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반면 물리공격을 2랭크 올려주는 칼춤은 쓸 수 있기 때문에 칼춤을 비롯한 물리기를 이용해 뮤츠와의 차별점을 두고 알낳기를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다른 차별점은 기술머신으로 일격기를 배워 100의 스피드로 대부분의 경우 먼저 때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일격기 허용 2세대 초전설전 룰에서는 초전설 중에서 사용률이 제일 높았다. 특히 초전설전에는 루기아, 잠만보 등 정면 돌파가 매우 힘든 포켓몬이 즐비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뮤는 뿔드릴, 땅가르기 등 두 개나 배우기 때문에 고스트나 비행 어느 한 쪽에 막히지 않고 뚫어낼 수 있다. 뮤 다음이 뮤츠였으며, 성스러운불꽃 칠색조, 저주 + 에어로블라스트 루기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3세대 이후로는 서포터로서 분노의앞니, 치료방울, 트릭#s-3, 순풍#s-2 등 각종 유틸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특성이 싱크로라서 섣불리 맹독 따위를 걸기가 꺼려진다. 칼춤/나쁜음모/록커트 + 바톤터치#s-2 요원으로 활용하거나 도발이나 스텔스록을 쓰고 여차하면 대폭발을 날려 역할 파괴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자력으로 배우는 변신을 메타몽, 루브도보다 높은 HP로 쓸 수도 있다.
그러나 내구 종족값이 다른 초전설에 비해 낮고, 방어 상성도 좋은 편이 아니라 단순 막이로 쓰는 것은 힘들다. 올 100의 종족값도 모든 스탯이 골고루 퍼져 있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만능형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한 쪽에서 특출나지는 않다는 게 단점.
7세대에서는 뮤 전용의 Z기술 오리진즈슈퍼노바가 추가되었다. 포켓몬 뱅크 특전으로 뮤Z를 얻을 수 있으며, 울트라썬문에서는 파도소리호텔의 3층 맨 왼쪽 방의 NPC에게 뮤를 보여 주면 뮤Z를 얻을 수 있다. 이 기술의 추가로 뮤의 순간화력이 크게 올라가, 어태커로서의 뮤도 많이 보이게 되었다. 기술 성공 후 사이코필드가 깔리므로[21] 후속 사이코키네시스의 화력도 올라간다.
시즌13 스페셜 룰의 뮤는 사용률이 18~20위 근처로, '명랑' 성격 비중이 높고 기술로는 변신과 속이다, 방어, 사이드체인지 등의 비중이 높게 집계되었다. 속이다는 3세대 외전 포켓몬 XD에서 기술 가르침으로 얻을 수 있다.
8세대에서는 기술 가르침 형태의 기술머신이 여러 개 풀려 쓸 수 있는 기술폭이 훨씬 늘어났다. 브레이브버드, 인파이트, 하이드로펌프, 플레어드라이브 등 고위력기는 물론이고 용의춤까지 습득이 가능해져, 통수용이지만 물리형으로도 써 볼 여지는 생겼다. 이 경우에는 자속 기술로 사념의박치기 대신 사이코팽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바톤터치 요원으로 쓸 경우 배리어와 록커트가 삭제된 대신 철벽과 고속이동이 기술레코드로 풀렸기에 그쪽을 쓰면 된다.
5. 다른 매체에서
5.1. 애니메이션
극장판 1기와 8기의 주연으로 등장했으며, 포켓몬스터 2019에서도 비중있게 등장할 예정이다. 천진난만하고 장난끼 많으며, 귀엽고 작은 이미지와 걸맞지 않게 모든 전설/환상의 포켓몬을 통틀어서도 최고수준의 강함을 과시한다, 강력한 에스퍼 기술을 난사할 수 있으며, 순간이동, 배리어, 변신, 따라하기와 같은 치트키 수준의 기술을 사용하여 환상의 포켓몬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TVA에서는 1회부터 오프닝에 뮤츠와 함께 우주로 날아오르면서 등장하고 있었으나, 한국판 1기 오프닝에선 파이어와 함께 무슨 이유인지 짤렸다.
여담으로, 1기 극장판에서 뮤는 뮤츠의 공격에 한 번 맞자 반격에 나섰지만 8기 극장판에서는 장난치거나 순간이동으로 도피하는 모습은 보여줬지만 공격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포켓몬스터 썬&문 42화에서 마침내 본편에 등장했다! 아주 잠깐이지만... 로토무 도감이 관동도감 완성을 목표로 하루종일 돌아다녔음에도 1마리를 못 채웠다며 아쉬워 하는데 바로 그게 뮤였다.
포켓몬스터W의 두 주인공 중 한명인 고우는 어릴 적 뮤를 만난 적 있으며[22] , 그 영향으로 뮤를 포함한 모든 포켓몬을 잡는 것을 꿈으로 삼고 있다. 포스터에도 크게 나오며, 성우는 1기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야마데라 코이치. 장난기 가득한 성격으로 1화에서 야생 니드킹이 자신을 공격하자 니드킹의 기술들을 그대로 따라해 역관광시키고 가버린다. 뮤에게 있어서 단순한 놀이이자 장난. 도중에 자신에게 호기심을 보였던 아기 캥카가 절벽에서 떨어지자 구해준다.
W 20화에서 루기아의 모습으로 나왔으며 마지막에 뮤로 변신하는 장면과 함께 웃음소리를 내며 퇴장한다.[23]
W 46화에서는 2번 등장하는데, 초반부에 카푸꼬꼬꼭과 '''종이신도'''[24] 를 포함한 여러 포켓몬들의 모습으로 변신하다가 본래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숲을 지나가는 모습으로 한번, 마지막에 보름달이 뜬 한밤중에 사쿠라기 연구소의 위쪽을 지나다가 특유의 웃어대는 모습으로 한번 더 등장한다.
5.1.1. 뮤츠의 역습
정식 데뷔작.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손정아. 원본 성우는 남자 성우이며, 이 성우는 다음 극장판에서 루기아 역을 맡아서 극장판 시리즈에서 널리 존재감을 떨친다.[25] 야마데라 코이치는 이후로도 모든 극장판에 개근하게 되는데, 쭉 인간 캐릭터만 맡다가 15기 극장판의 코바르온[26] 이후로는 포켓몬 역할을 더 자주 맡게 되었다.
천진난만하고 장난기가 강하며 순수한 성격을 갖고 있다. 잠잘 때는 물방울 속에서 자는 듯하다.
공격성이 거의 없어 공격을 받아도 피하기만 할 뿐 반격도 웬만하면 하지 않는다. 자신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뮤츠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때문에 중반까지 스토리에 깊게 관여하지는 않으나 후반에 뮤츠와 조우하게 되고, 뮤츠에 의해 날려간 지우를 보호해주고 다짜고짜 자신을 공격하는 뮤츠와 대결하게 된다.
처음에는 뮤츠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며 웃기만 하지만, 한 방 제대로 맞자 열이 받았는지 본격적으로 반격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 작중 최초로 뮤츠에게 공격을 먹이는데 성공한다.[27]
이후로도 뮤츠와 대등하게 싸운다.
작품 내에서 뮤츠는 정말 압도적인 힘을 보여줘 극 중 등장한 포켓몬, 기계장치, 주인공을 포함해 아무도 상대를 못하지만 뮤는 작중에서 뮤츠와 대등한 힘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후부터는 기술들까지 써서 싸웠는데도 호각으로 싸운 것을 보면 다른 복제 포켓몬들이 기술면에서 원본보다 더 강하게 만들어진 것과 달리 뮤의 경우는 정말로 뮤츠와 맞먹는 것으로 보인다.
뮤가 지우들을 도와주는 착한 포켓몬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각본 초안에서는 뮤가 뮤츠를 향해 "고작 그 정도냐", "카피 따위가 오리지날을 넘을 수 있을 리가 없다" 같은 뮤츠를 약올리는 말을 엄청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걸 감독이 일부러 말을 하는 것보다 돌아다니면서 웃기만 하는 게 뮤츠 입장에선 더 화날 것 같다는 의견에 의해 다 삭제하였다고 한다. 이후 리메이크인 뮤츠의 역습 EVOLUTION에서는 비슷한 뉘앙스의 대사를 나옹이 해석해주는 전개가 나온다.
5.1.2.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성우는 코오로기 사토미/김서영. 1기 극장판의 뮤와는 다른 개체로 보인다.[28]
초반에 올드렌 성에 놀러왔다가 키드 서머스의 포푸니라들에게 습격을 받는 와중에도 절대로 반격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자신을 도와준 피카츄와 나옹을 순간이동시켜 도망친다. 장난기가 하도 많아 가끔 올드렌 성에 놀러와서 장난감 따위를 가져가고 변신을 하기도 하는데 피카츄와 나옹을 데려가 같이 놀고 피카츄가 맘에 들었는지 더 놀고 싶어한다.
그러다가 피카츄를 찾으러 온 지우 일행을 세계가 시작하는 나무가 잡아가지만 피카츄가 슬퍼하는 걸 보고 되돌려준다. 그러다 세계가 시작되는 나무에 이상이 생기자 본인도 병들게 되고[29] 루카리오가 파동의 힘으로 나무를 되돌려 놓아 다시 회복한다.
엔딩에서는 꼬지지랑 놀고 있다.[30]
5.1.3. 포켓몬스터 THE ORIGIN
레드가 도감 내의 150마리의 포켓몬을 잡은 후, 어머니와 오박사, 그린과 대화를 나누다가 문득 '''뮤츠가 뮤에게서 태어난 포켓몬'''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내면서 "아직 뮤가 있었어!"라며 일어설때 창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까르르 웃으며 어디론가 떠난다.
5.2. 포켓몬스터 SPECIAL
2권에서 첫 등장. 처음으로 등판한 블루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151번째 넘버링 포켓몬"이라는 언급으로 실체가 드러났다. 이후 레드와 블루가 뮤를 발견하고, 이상해풀의 덩굴채찍으로 뮤를 묶는데 성공했으나, 하필 그 때 뮤츠를 제작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로켓단이 끼어든다.[31] 이미 로켓단의 계획이 뭔지 알고 있었던 레드는 자기가 시간을 벌 테니 블루에게 뮤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한다. 하지만 로켓단이 놔줄 리 없었고, 루주라의 사이코웨이브에 둘 다 발이 묶인데다 이상해풀의 덩굴채찍이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끊어져버린다. 꼼짝없이 루주라에게 뮤가 잡힐 뻔한 상황. 그러나 수륙챙이가 뮤를 보호하기 위해 달려들었다가 루주라의 냉동펀치에 얼음이 돼 버리고, 이를 보고 화가 난 뮤가 루주라와 로켓단 트레이너를 한꺼번에 기절시켜버리고는 떠나버린다.
5.3. 게임
5.3.1.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파랑/빨강 구조대에선 레지 삼형제를 쓰러뜨리고 얻는 세 파츠를 모두 소지하면 오르골을 만들 수 있는데, 이후 36층부터 98층 사이의 임의의 층에서 뮤가 나온다. 뮤는 변신을 사용해 위장하는데, 메타몽과 같이 변신을 쓸 때 변신을 했다고 알려준다. 쓰는 스킬이 일반 포켓몬과는 다르므로 일단 붙어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잡을 때는 친구리본을 착용하고 잡아야 한다.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에선 패스워드 혹은 Wi-Fi로 받을 수 있는 이상한 메일로 해금할 수 있는 미스터리 정글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32]
하늘의 탐험대에서도 미스터리 정글에서 등장하지만 얼루기의 카페에서만 받을 수 있는 미션을 받아야만 갈 수 있다.
성능은 지능그룹이 H이고[33] , 본가처럼 모든 기술머신에 대응하는데다 특히 전체기인 눈보라, 지진, 은빛바람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 본가와 능력치 시스템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 굴리든 알아서 굴러간다는 점도 강력한 장점. 선취로 상대의 전체기를 뺏어 쓸 수도 있다는 점은 덤이다.
전용도구 '생명의반지'는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기만 하면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 되는 좋은 도구. 제로의 섬 서부 17층의 열쇠 방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
5.3.2.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
고대에 주인공과 같이 인간을 포켓몬 세계로 불러 다크 매터를 막은 포켓몬으로 언급되며, 고대에 스카프나 샘물 등 다크 매터를 막기 위해 갖가지 도구를 만들었다는 것이 언급된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부활하는 다크 매터를 막기 위해 뮤의 영혼이 주인공을 포켓몬 세계로 다시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뮤의 영혼이 파트너로 환생한 것이 엔딩에서야 밝혀지는데, 그에 대한 진실은 파트너 항목을 참조.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이 네이티오로부터 미스테리 정글의 뮤를 찾아가라고 듣고, 미스테리 정글에서 뮤를 만나게 된다.[34] 그러나 이 뮤는 새로 태어난 뮤로, 파트너와는 또다른 개체라 파트너에 대해 모르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호감이 생겨서 같이 조사단까지 가게 되고, 결국 주인공의 새 파트너가 돼서 같이 조사단 활동을 하게 된다.[35] 영입 당시 레벨은 40으로, 한동안은 주인공과 뮤를 던전을 돌 때 엔트리에 무조건 포함시켜야 하며[36] , 리더 변경이 불가능해진다. 뮤는 자속 기술이 40대엔 개판이라 쓰는 기술은 썩 좋지 않지만, 전설의 포켓몬의 이름값은 하며 주인공 스스로도 이걸 언급한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신을 3인칭화 하는 등 상당히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탐험대의 마나피를 보는 느낌이다.
그렇게 던전을 돌면서 주인공과 뮤 간에 유대감이 생겨가던 어느 날 아침, 주인공은 느닷없이 평화로운 마을의 언덕에서 쓰러져 있다 일어나게 된다. 정신을 차려서 기억을 떠올려가니 뮤가 최근 들어 가끔씩 쓰러지게 되고, 네이티오가 이게 다크 매터가 뮤 안에 남아있는 탓이라고 진단하자 주인공은 뮤를 평화로운 마을로 데려가면 낫겠다 싶어서 언덕에서 경치를 보여주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 것.
그리고 와글와글 타운으로 돌아가자 전룡이 주인공에게 뮤를 납치했다는 편지를 보여주고, 입치트가 영혼을 가라앉히는 정령의 동굴로 간 것이라 추측하자 주인공은 뮤를 구하기 위해 곧장 정령의 동굴로 향하게 된다. 정령의 동굴은 15층으로, 스토리에서 가는 던전 중 가장 층수가 길지만 다행스럽게도 아무 동료 2마리와 같이 갈 수 있다.
그렇게 끝까지 가면 잎새코와 벰크가 다크 매터를 완전히 소멸시켜야 한다며 뮤를 없애려는 상황을 보게된다. 하지만 주인공은 다시는 이별을 겪고 싶어하지 않다고 결심하고, 이들을 막으려는 찰나 하모니 스카프가 빛나며 파트너가 부활하게 된다.
사실 이 모든 건 네이티오와 전룡이 꾸며낸 연극. 네이티오는 뮤가 쓰러지는 것이 다크 매터가 아닌 파트너의 존재 때문임을 이미 내다보고 있었으며, 파트너를 되찾기 위해선 주인공의 무엇보다 강한 감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때마침 잎새코가 주인공에게 속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니다 네이티오에게 이 사실을 들었고, 주인공과 파트너를 위해 악역을 맡아 뮤를 납치하는 연극을 펼친 것.
이후 별개의 뮤는 조사단을 떠나 미스테리 정글로 돌아가게 되지만, 동료로 남아주게 된다. 뮤는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물짱이, 제르네아스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 스타팅들은 또 다른 스타팅과 연결되어 있어서 본격적으로 스타팅 영입이 가능해진다.
5.3.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전통적으로 저확률로 나오는 포켓몬이다. 매 시리즈 작품마다 '당시 현역인 본가 포켓몬 세대 전 종류 분의 1' 확률로 몬스터볼을 던질 때마다 나온다. 초대작은 1/151, DX에선 1/251 확률로 세레비와 같이 나오는데, 이 때까지만 해도 실질적인 효과는 없고 DX에서야 단순히 보너스 포인트나 피규어 수집에 도움을 주는 정도의 역할이 추가되었을 뿐이었다. 즉 '폼나는 꽝' 취급.
3편 X에서는 1/493이라는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는데, '''OST CD를 1장 준다!''' 나왔으면 대단한 행운이니 그 날은 운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 때문인지 첫 등장 시에 메시지가 뜬다! 어떻게든 보고 싶다면 아이템 설정을 통해 보급률을 최대한 높게, 몬스터볼만 ON으로 설정하고 나머지 아이템을 OFF로 설정해서 플레이, 죽어라 집고 던져보는 게 그나마 쉽게 볼 수 있다. 이미 CD를 다 모은 상태에서 출현할 경우에는 그냥 잠깐 날다가 승천하며, 아공의 사자에서 활용 가능한 '능력치 스티커'를 뿌린다.
4편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도 여전히 등장. 등장확률은 1/649다. 본작부턴 전설or환상의 포켓몬만 나오는 마스터볼이 추가되어 뮤를 만나기가 매우 쉬워졌다. 3DS판과 Wii U판 둘 다 피규어나 커스터마이즈 파츠를 뿌리며, Wii U판에 한해서 CD를 뿌리기도 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1/807이라는 절망적인 확률로 등장한다. 백분율로 계산하면 0.12%다. 하지만 본작에선 아무런 등장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레어한 콘치가 되어버렸다.
5.3.4. 포켓몬 GO
'스페셜 리서치'를 모두 클리어하면 뮤를 잡을 기회가 생긴다. 데이터상으로는 이로치가이도 존재하지만 아직은 포획할 수 없다. 잡을 때는 투명한 상태의 뮤를 상대로 볼을 던져야 하고 AR 모드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열매를 주거나 볼을 바꿀 수는 없다.
최대 CP는 3265로, 나름 600족에 해당하지만[37] 포고의 CP 계산식 특성상 살짝 대우가 안 좋아졌다. 600족들의 최대 CP가 3800 선에서 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뮤의 최대 CP는 매우 낮은 편이다. 뮤처럼 공격/특공 종족치나 방어/특방 종족치가 비슷한 포켓몬들은 둘 중 높은 스탯이 낮은 스탯보다 CP에 기여하는 정도가 더 높기 때문에 쌍두형 어태커들은 CP가 크게 떨어졌고, 방어/특방 종족치도 마찬가지로 CP가 더 떨어졌는데, 스피드는 CP에 관여하는 영향이 적어 포켓몬 GO 시스템의 철퇴를 3중으로 얻어맞은 셈.
본가의 모든 기술을 다 배울 수 있는 특징을 반영했는지, 무려 14가지의 노말 어택과[38] 25가지의 스페셜 어택[39] 을 배운다.
타입 통일이 가능한 조합은 많지만, 자속 노말 어택을 배우지 못하는 데다 기술머신을 사용해도 원하는 기술을 뽑을 확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소모가 굉장히 크고, 정말 운 좋게 타입 통일+뮤 풀강을 성공했다 해도[40] 공격력이 들이는 노력에 비해 높은것도 아니라 해당 타입의 어태커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면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조커픽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잘만 쓴다면 모든 리그에서 조커픽으로 사용할 여지가 있다. 뮤의 종족값이 준수하기도 하지만 트레이너 배틀은 자속여부 보다 기술의 자체성능이 훨씬 중요하며 거의 모든 타입의 스킬을 배우는 뮤는 온갖 리그의 사기포켓몬들을 카운터 치는 기술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아군 파티의 약점을 보완하거나 만나면 껄끄러운 포켓몬들을 상대하는 기술 배치도 가능하다. 보통 퀵 무브는 차징이 매우 빠르며 기라티나의 약점을 찌르는 섀도크루가 가장 많고 차지무브는 각 리그의 최상급 포켓몬들을 저격하는 기술을 들고 간다. 가장 인기 있는 기술은 니트로차지.
하지만 특유의 육성난이도 때문에 뮤를 쓰는 유저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하이퍼 리그에서 쓰려면 뮤의 CP를 2500 가까이, 마스터리그 에서 쓰려면 40 레벨까지 강화시켜야 하는 데다 게임 내에서 한 마리밖에 잡을 수 없는 특성상 하나의 리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슈퍼리그에서 사용한다해도 트레이너 배틀에서 사용한다는건 해방이 거의 강제된다는 소리이기에 별의모래 100000개와 뮤의 사탕 100개를 따로 투자해야한다. 여기에 이미 언급한 수없이 낭비될 기술머신은 덤이다. 뮤의 특성상 뮤의 상위호환이나 확실한 대체제라 할만한 포켓몬은 없긴 하지만, 뮤의 성능이 강하다고 할만한 정도도 아니기 때문에 결국 성능을 우선하는 사람도 애정으로 키워야하는 포켓몬이다.
2021년 관동지방 이벤트로 인해 이로치 뮤가 풀렸다. 다만 이로치 뮤를 잡을 수 있는 리서치가 이벤트 티켓[41] 을 구매해야만 풀리는데다 티켓을 사도 이전에 선행되는 이로치 메타몽 리서치를 클리어해야 하며, 설사 끝낸다 해도 클리어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게 문제.[42] .
5.3.5. 포켓몬 퀘스트
기이한만남의섬 12-1부터 12-8 사이에는 랜덤으로 전설/환상의 포켓몬이 보스로 나올 때 아주 드물게 출연하며, 마지막 단계인 12-9에서는 뮤츠와 번갈아가며 최종보스로 나온다.[43] 처음 조우했을 때 쓰는 사이코키네시스와 눈보라는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졌을 때 사용하는 파괴광선은 어지간한 탱커가 아니고서는 방어 버프 없이 견디기 어렵다. 체력이 낮을 경우 방어 버프를 걸어도 상당한 피를 깎이거나 한 방에 당한다. 다행히 4방향으로 나가서 정면에서 거리를 두고 공격하면 아예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네모루루레전드수프 스페셜 등급에서 아주 드물게 나온다.[44] 뮤츠와 공격/체력 최대치의 합은 같으나, 뮤츠는 공격력이 체력보다 200 강한 반면에 뮤는 공격과 체력의 최대치가 같다. 원거리 공격 방식이며 뮤츠의 주요 공격 스킬인 사이코키네시스를 사용할 수 있고 일반 공격 쿨다운 감소 등 빙고 보너스도 거의 비슷하나 뮤츠와 달리 이쪽은 그냥 찬밥/관상용 신세. 일단 뮤 자체가 뜰 확률이 뮤츠보다 10배나 낮은 것이 가장 큰 단점이고, 자속인 에스퍼 기술의 공격력 향상 빙고가 없고 뮤츠가 고평가 받는 이유인 벌크업을 배울 수 없다는 것도 마이너스로 꼽힌다.
뮤를 얻기 전까지 도감의 최대치는 150으로 표시되며, 뮤를 얻고 나서야 151로 최대치가 바뀐다.
6. 트럭을 밀면 뮤가 나온다?
1세대에서의 트럭.
3세대 리메이크판에서 재등장한 트럭.
레츠고 시리즈에 등장한 트럭.
뮤가 워낙 인기가 있다 보니 초창기에 1세대 게임을 플레이하던 유저들 사이에서 맵 어딘가에 있는 트럭을 괴력으로 밀거나 실프주식회사에서 얻는 카드키를 트럭 앞에서 쓰면 뮤가 나온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 트럭은 갈색시티에 있는 상트안느호와 시티 사이의 다리에 존재하는데 배 안에서 풀베기를 얻은 이후 배 안의 트레이너에게 져서 포켓몬 센터로 강제송환되면 배가 그대로 남아있다. 그리고 나중에 파도타기를 배운 이후 파도타기를 이용해서 오른쪽으로 가면 트럭이 보인다. 하지만 트럭에는 괴력이나 카드키가 일절 먹히지 않으며, 트럭을 통해 뮤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
이 트럭 관련 루머에 속은 유저들이 엄청나게 많았던지라 트럭 루머는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이에 게임 제작진들도 1세대 리메이크 버전인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버전을 발매할 때 이 트럭을 깔끔하게 리메이크하고 트럭이 세워진 선착장 맨 아래에 용암전병을 숨겨놓는 등 충실한 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다만 1세대와는 달리 비전머신을 얻은 후 배틀 패배로 탈출한 다음 선착장에 들어갈 경우 배가 눈앞에서 떠나버리고 선착장에서 자동으로 나오게 된다. 고로 비전머신을 아예 받지 않고 다른 팩에서 풀베기를 습득한 포켓몬을 데려와서 진행해야만 트럭을 볼 수 있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도 트럭은 건재하다. 상트앙느호가 갈색시티와 별개의 맵에 존재하고 배가 떠나면 선원이 길을 막아 다시는 갈 수 없었던 전작과는 다르게 상트앙느호는 갈색시티 맵에서 갈 수 있게 변경되었고, 상트앙느호가 떠나는 장면도 단순히 컷씬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트럭이 있는 곳에 언제든지 들를 수 있다. 트럭 주변에서 기력의 조각을 찾을 수 있다.
7. 기타
Twitch Plays Pokémon/시즌 4에서는 랜덤화된 파이어레드 버전에서 교환으로 얻게 되었다. 그리고 '트켓몬 역대 최초의 환상의 포켓몬' 타이틀을 획득했다.
포켓파를레를 할 때 하이파이브를 하는 환상의 포켓몬 중 하나. 나머지는 후파와 세레비, 쉐이미[45] , 비크티니, 마샤도, 마기아나. 팔이 짧아서 하이파이브 하기는 은근 힘들다. 만졌을 때 좋아하는 곳은 머리(정수리). 꼬리 쪽을 만지면 싫어한다.
[image]
닌텐도 DS 한정판 컬러 중, 포켓몬센터에서 판매된 뮤 한정판이 있다. 겉과 속에 작은 뮤 문양이 그려져 있고, 뮤의 몸 색깔을 따라 핑크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
모든 포켓몬의 선조라는 설정이 있는데, 후에 우주를 만들었다는 아르세우스가 나왔다. 포켓몬식 설정은 "학자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거나 "신화에서 이렇게 묘사된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써두기 때문에 둘중 하나가 거짓일 수도 있지만, 둘 다 사실이라면 아르세우스가 가장 먼저 만든 포켓몬이 뮤일지도.
뮤츠의 역습 및 뮤츠의 역습 EVOLUTION에서 뮤츠를 맡은 홍시호가 애정을 갖고 있는 포켓몬이다. 랜선 팬미팅에선 뮤의 배역도 맡고 싶다고 언급했는데, 웃자고 한 말이겠지만 실제로 뮤의 원판 성우가 남성인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이다.
8. 관련 문서
[1] 1세대 당시에는 포켓몬스터의 세계관이 명확하게 정립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의 지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2] 또한 뮤는 첫 번째 미싱노의 자리 (색인번호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포켓몬과 데이터 처리 방식이 다르다. 즉 데이터가 깨지지 않은 미싱노 취급.[3] 2세대부터는 일반적인 포켓몬과 데이터 처리 방식이 같아졌다.[4] 마침 mew라는 말은 고양이 울음소리를 표현할 때도 쓰인다.[5] 그렇다보니 안 그래도 부자연스러운 1세대 도트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기괴함을 자랑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다만 뮤가 정식으로 인정된 뒤 나온 청 버전의 앞모습 도트는 꽤 귀엽게 바뀌었다.[6] 처음 발견된 뮤는 등나무노인이 머나먼고도에 놓아준것으로 보인다.[7] 에딧이 아님을 인증하고싶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켓몬스터 에메랄드를 직접 구동해서 이로치 뮤를 잡은 증거나 최신 기기로 데려왔다면 전송한 플레이어 이름과 데려온 뮤의 어버이명이 같다는걸 인증하면 된다. 이로치 뮤는 배포된 적이 없고 유일하게 잡을수 있는 방법이 일본에서'''만''' 배포된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의 이벤트 아이템인 낡은 해도를 얻어야 갈수있는 지역인 머나먼 고도뿐이기 때문. 이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잡은 이로치 뮤를 인증하는 사람은 절대다수가 일본인이다.[8] 이 때 트레이너 바로 앞에서 조우하면 게임이 멈추니 주의. 한 칸 이상 거리를 두고 지나가야 한다.[9] 예를 들어 4번 도로에서 1번을 했다면 4번 도로로 진입하는 순간, 8번 도로에서 1번을 했다면 8번 도로로 진입하는 순간, 로켓단아지트 지하 3층에서 1번을 했다면 로켓단아지트 지하 3층으로 진입하는 순간 발생한다.[10] 배포 뮤와 동일한 특정 ID(22796)와 어버이(GF)를 가진 뮤일 경우 가능한 모양인데, 사실상 ID는 어마어마한 확률로 뚫어야 하기에 버그 아이템인 8F(영문판 한정)라는 물건으로 ID와 어버이를 강제 변경시켜 보내는 듯. 1세대에는 만남에 관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기에 가능한 듯하다. 또한 색이 다른 뮤로 만들 수도 있다.[11] 정확히는 시스템상 약점 타입은 있었지만, 벌레와 고스트는 쓸만한 공격기가 거의 없었고, 악타입은 있지도 않았다.[12] 캐나다는 계열사인 EB Games에서 진행[13] 금은 10주년 뮤는 한국도 똑같이 금은의 추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포하지 않았다.[14] 7세대에는 6자리 수 아이디와 4자리 수 SID가 있다. SID는 당연히 게임 내에서 볼 수 없으며 현재 알 수 있는 방법이 에디터 툴 등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없다. 그리고 이 ID와 SID의 조합이 정상적으로 나올 수 없는 범위로 설정되어있다.[15] XD 다크루기아/포켓몬 콜로세움/해당 게임 기준으로 아직 발매되지 않은 이후 세대에서 온 포켓몬이 주로 이 정보를 사용한다.[16] 국내에선 많이들 모르는 사항인데, 저 어버이는 트레이너의 포켓몬이나 야생 포켓몬의 데이터상 어버이다. 절대 일반적인 방법으로 볼 수 없고, 해당 트레이너의 포켓몬을 주인공의 박스 등으로, 데이터 융화를 거치지 않고 날것 그대로 꺼내어 박스에 집어넣었을 때 가능하다. 출신 게임은 현재 아직 발매되지 않은 게임으로 설정되어 있고, 아이디는 일반적으로 가질 수 없는 아이디로 설정되어있으며[14] , 아주 먼 땅[15] 에서 레벨 ~~때 온 것 같다고 정보가 나온다. 당연히 레이팅 등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가지고만 있어도 밴을 먹을 가능성이 거의 100%이니 주의.[17] 연동시켰더라도 포켓몬 홈을 통해 소드실드로 옮길 수 있다.[18] 이쪽은 배울수 있긴 하지만 가르침으론 배우지 못한다. 자세한건 레쿠쟈 문서의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문단 참조.[19] 일부 전용기 제외[20]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메가폰이나 치근거리기 등을 익힐 수 있지만, 이전까지는 쓸만한 물리기는 잘 안 풀린 편이다.[21] 악 타입 등에 오리진즈슈퍼노바가 막히면 필드가 바뀌지 않는다.[22] 이때 피츄 시절의 지우의 피카츄도 현장에 있었다.[23] 루기아가 아니라 정말로 뮤였던지라 엔딩 크레딧의 성우 일람에서도 루기아가 아니라 뮤 - 야마데라 코이치로 기재되었다.[24] 즉, W에서 등장하는 뮤는 울트라비스트 계열을 적어도 한번 이상 직접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참고로 현재까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종이신도는 썬문에서 등장하여 자력으로 자기 울트라스페이스로 돌아간 개체 한 마리가 전부다.[25] 극중 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2편의 루기아의 목소리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차이가 엄청나다. 담당 성우가 연기 폭이 매우 넓어서 언뜻 들으면 성우의 성별을 정확히 짐작하기 힘들 정도로 하이톤의 명랑한 소동물 목소리를 내기 때문.[26] 본인도 라디오에서 루기아 이후로 포켓몬 역할은 오랜만이라고 했다.[27] 이 공격이 뮤츠가 작중 최초로 받은 유효타다. 그 전까지의 다른 포켓몬들의 공격은 모두 가볍게 반사했다.[28] 성격부터가 좀 다르게 묘사된다. 짖궂은 면도 있지만 뮤츠를 대할 땐 은근 단호하게 맞붙는 식으로 나름 성깔 있던 1기의 뮤와 달리 이쪽은 공격성이랄게 거의 없으며 순진한 아이같은 성격.[29] 세계가 시작되는 나무와 그 안에 사는 뮤는 서로 상태를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작중 아론의 말에 따르면 뮤와 나무는 하나라고. 아무래도 화신같은 것으로 보인다.[30] 웅이가 만든 밥을 훔쳐먹으려다 딱 걸렸는데 왜인지 지우 일행의 뒤를 따라갔다. 그러다가 그냥 세계가 시작하는 나무에 눌러앉은 듯.[31] 블루가 로켓단의 기지에서 뮤의 정보가 담긴 디스크를 빼돌렸기 때문에 블루가 로켓단의 타겟이 되어 있었다. 거기다 블루가 메타몽을 뮤로 변신시켜 로켓단을 놀려먹는 짓까지 하는 바람에 로켓단이 단단히 꼭지가 돈 상황.[32] 30층 구조이고 주로 나오는 타입은 풀, 노말이다.[33] 에스퍼타입 중에서는 크레세리아와 같은 타입.[34] 참고로 이 때 가게 되는 혼령의 사구와 미스테리 정글은 각각 10층과 12층 던전인데, 주인공 혼자 가야해서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35] 이 때 데덴네가 환상의 포켓몬은 드물다고 좋아하는데, 지라치가 자신도 환상의 포켓몬이라 태클을 거는게 포인트.[36] 나머지 한 마리는 동료 중 아무나 가능하다.[37] 공/특공/방/특방/체/스 모두 100이다.[38] 막치기, 강철날개, 차지빔, 섀도크루, 볼트체인지, 벌레의저항, 얼음숨결#s-1, 드래곤테일, 엉겨붙기, 독찌르기, 바위깨기, 바크아웃, 폭포오르기, 풀베기[39] 사이코키네시스, 원시의힘, 드래곤크루, 사이코쇼크, 냉동빔#s-2, 눈보라, 파괴광선, 솔라빔, 10만볼트, 번개, 니트로차지, 로킥#s-2, 오버히트#s-2, 기합구슬, 에너지볼, 스톤에지, 자이로볼, 땅고르기#s-2, 스톤샤워, 풀묶기, 러스터캐논, 와일드볼트, 악의파동, 매지컬샤인, 파도타기[40] 당연하지만 뮤는 게임 진행 중 단 한 번밖에 잡을 수 없고 포획 도중에도 열매를 사용할 수 없어 리서치 보상으로 주는 사탕 20개를 모두 소비한 후에는 이상한사탕이나 파트너 포켓몬으로 걸어다니는 방법을 써야 한다.[41] $11.69[42] 다행인 건 리서치를 일단 받으면 리서치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43] 뮤츠한테 지면 다음 보스로 뮤가 나오고, 반대로 뮤한테 지면 다음 보스로 뮤츠가 나온다.[44] 외국 사이트에 따르면 약 4.76%, 뮤츠가 나올 확률의 1/10이다.[45] 이쪽은 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