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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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에서만 그 존재 여부를 점쳐볼 수 있었던 환상수기들의 공중항공모함. 최상급 랭크인 랭크 9 엑시즈 몬스터로 OCG화 되었다.
디자인 모티브는 바다거북으로 보이며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 후반부의 "라즈닐" 부분은 영문판 이름에서 보듯 스키드블라드니르에서 따왔다. 또한, 그 앞의 수식어는 '환자력공모'라고 쓰고 '미라지포트리스'라고 읽는 식인데, 저 환자력이라는 단어는 원자력에서 원을 환상수기의 환 자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원자력과 환자력은 일본어로 발음이 같다. 이걸 보면 아마도 제 8대 엔터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듯. 사실 6대 이전은 항공모함조차 아니었고, 7대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 해군을 떡실신시켰고, 9대는 아직 진수식조차 치르지 않았으니 8대일 가능성이 가장 높긴 하다.
일러스트를 살펴보면 레이스텔스가 갑판에 대기중이며 해리어드와 블랙호크, 메가랩터가 출격중인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스크램블의 일러스트에 보인 동물머리는 작은 거북이 모양의 함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설정도 능력치도 환상수기들의 끝판왕급 카드지만 정작 이름에 환상수기가 적혀 있지 않기 때문에 환상수기 서포트를 받을 수가 없으며, 환상수기들의 토큰 만큼 레벨 오르는 효과로 이 카드를 부르려면 레벨 3인 햄스트래트 등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뽑는 데 수고가 많이 드는 편이며, 동시에 환상수기들의 공통 효과인 토큰을 사용한 내성/토큰 활용 효과가 없기 때문에 표적이 되기 쉽다. 따라서 환상수기 내에서 사용하려면 레벨 3 위주의 환상수기나 여러 환상수기를 섞어 넣은 덱에서 운영하는 게 좋고, 아스트랄 포스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체적 스테이터스가 높으며, 같은 랭크 9 엑시즈 몬스터인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와 비교해봤을 때 훨씬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다. 소재에 환상수기 제약도 없으므로 범용 랭크 9 엑시즈 몬스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가 같은 속성의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와는 달리, 카드 텍스트가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와 똑같은 재정의 '''고르고'''인 대상 비지정이라, 대상 지정 내성 카드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고, 파괴가 아닌, '''제외'''인지라 파괴 내성도 가뿐히 씹을 수 있다. 이는 환상수기 몬스터들이 갖지 못한 장점이다.
환상수기가 아닌 덱이라면 레벨 9 몬스터인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이나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추가된 함정 몬스터 섀도르츠, 몬스터의 레벨을 합쳐 주는 탄호이저 게이트 또는 초고레벨 몬스터 하나의 레벨을 다른 몬스터들에게 부여하는 갤럭시 퀸즈 라이트 등을 사용하거나, 정 여의치 않으면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에 RUM-아스트랄 포스로 랭크 업 시켜서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또 가가가 덱이라면 가가가 시스터와 가가가 매지션을 이용해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또 묘지에 레벨 9 몬스터를 보내고 마치 엔터프라이즈닐을 위해 나온듯한 동시 발매된 부야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5레벨 이상의 기계족 몬스터의 레벨을 조정할 수 있는 마셔링 필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이 가장 손쉬운 덱은 다름아닌 열차(유희왕)덱. 다만 열차덱은 미라지포트리스보다 슈페리어 도라나 강가라디아같은 랭크 10 엑시즈 소환이 우선이므로 상대의 내성을 뚫어내는 용도가 아니라면 굳이 쓸 필요는 없다. 그 외에는 진룡황 주축의 덱에서 쓸 만한데, V.F.D의 필드 무력화 효과와는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알맞은 카드를 뽑아주자.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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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에서만 그 존재 여부를 점쳐볼 수 있었던 환상수기들의 공중항공모함. 최상급 랭크인 랭크 9 엑시즈 몬스터로 OCG화 되었다.
디자인 모티브는 바다거북으로 보이며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 후반부의 "라즈닐" 부분은 영문판 이름에서 보듯 스키드블라드니르에서 따왔다. 또한, 그 앞의 수식어는 '환자력공모'라고 쓰고 '미라지포트리스'라고 읽는 식인데, 저 환자력이라는 단어는 원자력에서 원을 환상수기의 환 자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원자력과 환자력은 일본어로 발음이 같다. 이걸 보면 아마도 제 8대 엔터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듯. 사실 6대 이전은 항공모함조차 아니었고, 7대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 해군을 떡실신시켰고, 9대는 아직 진수식조차 치르지 않았으니 8대일 가능성이 가장 높긴 하다.
일러스트를 살펴보면 레이스텔스가 갑판에 대기중이며 해리어드와 블랙호크, 메가랩터가 출격중인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스크램블의 일러스트에 보인 동물머리는 작은 거북이 모양의 함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설정도 능력치도 환상수기들의 끝판왕급 카드지만 정작 이름에 환상수기가 적혀 있지 않기 때문에 환상수기 서포트를 받을 수가 없으며, 환상수기들의 토큰 만큼 레벨 오르는 효과로 이 카드를 부르려면 레벨 3인 햄스트래트 등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뽑는 데 수고가 많이 드는 편이며, 동시에 환상수기들의 공통 효과인 토큰을 사용한 내성/토큰 활용 효과가 없기 때문에 표적이 되기 쉽다. 따라서 환상수기 내에서 사용하려면 레벨 3 위주의 환상수기나 여러 환상수기를 섞어 넣은 덱에서 운영하는 게 좋고, 아스트랄 포스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체적 스테이터스가 높으며, 같은 랭크 9 엑시즈 몬스터인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와 비교해봤을 때 훨씬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다. 소재에 환상수기 제약도 없으므로 범용 랭크 9 엑시즈 몬스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가 같은 속성의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와는 달리, 카드 텍스트가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와 똑같은 재정의 '''고르고'''인 대상 비지정이라, 대상 지정 내성 카드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고, 파괴가 아닌, '''제외'''인지라 파괴 내성도 가뿐히 씹을 수 있다. 이는 환상수기 몬스터들이 갖지 못한 장점이다.
환상수기가 아닌 덱이라면 레벨 9 몬스터인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이나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추가된 함정 몬스터 섀도르츠, 몬스터의 레벨을 합쳐 주는 탄호이저 게이트 또는 초고레벨 몬스터 하나의 레벨을 다른 몬스터들에게 부여하는 갤럭시 퀸즈 라이트 등을 사용하거나, 정 여의치 않으면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에 RUM-아스트랄 포스로 랭크 업 시켜서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또 가가가 덱이라면 가가가 시스터와 가가가 매지션을 이용해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또 묘지에 레벨 9 몬스터를 보내고 마치 엔터프라이즈닐을 위해 나온듯한 동시 발매된 부야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5레벨 이상의 기계족 몬스터의 레벨을 조정할 수 있는 마셔링 필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이 가장 손쉬운 덱은 다름아닌 열차(유희왕)덱. 다만 열차덱은 미라지포트리스보다 슈페리어 도라나 강가라디아같은 랭크 10 엑시즈 소환이 우선이므로 상대의 내성을 뚫어내는 용도가 아니라면 굳이 쓸 필요는 없다. 그 외에는 진룡황 주축의 덱에서 쓸 만한데, V.F.D의 필드 무력화 효과와는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알맞은 카드를 뽑아주자.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