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숲
'''ヤグルマの森''' ''Pinwheel Forest''
하나지방의 숲으로 칠보시티 서쪽의 숲과 그 외곽 지대의 통칭. 이곳을 건너면 스카이애로 브리지로 갈 수 있다.
바깥쪽에는 알로에를 이기기 쉽게 해주는 으랏차나 던지미, 타격귀 등의 격투타입들과 콩둘기, 동챙이가 나오는 풀밭과 매일 격투 포켓몬으로 "별의 조각"을 얻을 수 있는 바위가 있다. 한편 최초의 간호사 트레이너도 여기서 만날 수 있으므로 렙업노가다 하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하다. 여기서 다부니 노가다를 하면 모든 엔트리를 20 내외로 금방 맞출 수 있다.
한편 안쪽은 처음엔 플라스마단원들이 막고 있어 못 들어가다가 배지를 얻으면 박물관에서 망나뇽 두개골을 강탈한 그들을 잡으러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풀숲에선 마디네와 두르보, 콩둘기가 나오며 버젼에 따라 소미안이나 치릴리와 조우할 수 있다.[2] 한편 흔들리는 풀에선 다부니 이외에도 드물게 야나프, 바오프, 앗차프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버전에 따라 소미안과 치릴리의 진화형인 엘풍과 드레디어가 아주 드물게 나온다. 여기서 이브이를 리피아로 진화시킬 수 있으므로 육성 의향이 있으면 참고하자.
풀묶기의 기술머신이나 큰뿌리 등의 아이템을 주울 수 있다. 한편, 북쪽 출구를 통해 스카이애로 브리지로 갈 수 있으며 멋진 경치에 놀랄 준비를 미리 해 두자.
뇌문시티에서 키우미집 할아버지를 만난 뒤 다시 돌아오면 숲속의 동쪽에 있는 어두운 풀숲 지대가 개방된다. 솔라빔의 기술머신 등이 떨어져 있는데, 맨 끝까지 가 보면 이상한 모양의 덤불로 막힌 곳이 있다. 만약 궐수의동굴에서 전설의 포켓몬 코바르온과 조우한 뒤라면 이곳 "사색의들판(思索の原)"에서 비리디온을 만날 수 있다.
BW2에선 엔딩 후에 갈 수 있으며 체렌이 안에서 플라스마단이 발견되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며 함께 숲 서쪽을 수색할 것을 요청한다. 동행 상태가 돼서 계속 가다 보면 칠현인중 한명인 아줄을 만나고 간단한 대화 후 떠난다. 이 때 아줄은 큰 소리로 주인공과 체렌을 놀래는데, 전작에서 엔딩 후 아줄을 잡으러 꿈터에 갔을 때 아줄이 주인공을 놀래는 이벤트를 벌인 것을 기억한다면 꽤 반가울 것이다. 유난히 놀래는 걸 좋아하는 듯. 체렌이 안경을 벗은 것을 눈치채는 것을 보면 의외로 기억력이 좋은 듯하다.
플라스마단은 이미 해산했는데 아직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냐고 묻는 체렌에게 아줄은 싸울 마음은 없다고 말한다. 이어 본인은 그저 옛 동료의 폭거를 알고 충고하고자 왔으나 이미 사태는 진정되었기에 이곳에서 생각에 잠겨 있었다고 말한다. 바람개비숲 근처에 '''사색의 들판'''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적절한 연출. 그리고 전작에서 칠보시티에서 드래곤의뼈를 훔친 사람이 바로 이 아줄인데, 본인은 무엇을 믿고 드래곤의 뼈를 훔치려고 했던 것이냐며 과거 자신의 과오를 반성한다. 그 후 주인공 일행에게 잘못을 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나 잘못을 고치려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일이라는 충고를 한 후 사라진다.
그리고 체렌은 수색을 도와준 답례로 업그레이드를 준다. 사색의들판은 당연히 비어 있으며 별의 조각을 주던 바위는 너무 많이 때려부순 탓인지 두들겨도 "별의 모래"밖에 나오지 않는다.
1. 개요
하나지방의 숲으로 칠보시티 서쪽의 숲과 그 외곽 지대의 통칭. 이곳을 건너면 스카이애로 브리지로 갈 수 있다.
2. BW
바깥쪽에는 알로에를 이기기 쉽게 해주는 으랏차나 던지미, 타격귀 등의 격투타입들과 콩둘기, 동챙이가 나오는 풀밭과 매일 격투 포켓몬으로 "별의 조각"을 얻을 수 있는 바위가 있다. 한편 최초의 간호사 트레이너도 여기서 만날 수 있으므로 렙업노가다 하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하다. 여기서 다부니 노가다를 하면 모든 엔트리를 20 내외로 금방 맞출 수 있다.
한편 안쪽은 처음엔 플라스마단원들이 막고 있어 못 들어가다가 배지를 얻으면 박물관에서 망나뇽 두개골을 강탈한 그들을 잡으러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풀숲에선 마디네와 두르보, 콩둘기가 나오며 버젼에 따라 소미안이나 치릴리와 조우할 수 있다.[2] 한편 흔들리는 풀에선 다부니 이외에도 드물게 야나프, 바오프, 앗차프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버전에 따라 소미안과 치릴리의 진화형인 엘풍과 드레디어가 아주 드물게 나온다. 여기서 이브이를 리피아로 진화시킬 수 있으므로 육성 의향이 있으면 참고하자.
풀묶기의 기술머신이나 큰뿌리 등의 아이템을 주울 수 있다. 한편, 북쪽 출구를 통해 스카이애로 브리지로 갈 수 있으며 멋진 경치에 놀랄 준비를 미리 해 두자.
뇌문시티에서 키우미집 할아버지를 만난 뒤 다시 돌아오면 숲속의 동쪽에 있는 어두운 풀숲 지대가 개방된다. 솔라빔의 기술머신 등이 떨어져 있는데, 맨 끝까지 가 보면 이상한 모양의 덤불로 막힌 곳이 있다. 만약 궐수의동굴에서 전설의 포켓몬 코바르온과 조우한 뒤라면 이곳 "사색의들판(思索の原)"에서 비리디온을 만날 수 있다.
3. BW2
BW2에선 엔딩 후에 갈 수 있으며 체렌이 안에서 플라스마단이 발견되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며 함께 숲 서쪽을 수색할 것을 요청한다. 동행 상태가 돼서 계속 가다 보면 칠현인중 한명인 아줄을 만나고 간단한 대화 후 떠난다. 이 때 아줄은 큰 소리로 주인공과 체렌을 놀래는데, 전작에서 엔딩 후 아줄을 잡으러 꿈터에 갔을 때 아줄이 주인공을 놀래는 이벤트를 벌인 것을 기억한다면 꽤 반가울 것이다. 유난히 놀래는 걸 좋아하는 듯. 체렌이 안경을 벗은 것을 눈치채는 것을 보면 의외로 기억력이 좋은 듯하다.
플라스마단은 이미 해산했는데 아직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냐고 묻는 체렌에게 아줄은 싸울 마음은 없다고 말한다. 이어 본인은 그저 옛 동료의 폭거를 알고 충고하고자 왔으나 이미 사태는 진정되었기에 이곳에서 생각에 잠겨 있었다고 말한다. 바람개비숲 근처에 '''사색의 들판'''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적절한 연출. 그리고 전작에서 칠보시티에서 드래곤의뼈를 훔친 사람이 바로 이 아줄인데, 본인은 무엇을 믿고 드래곤의 뼈를 훔치려고 했던 것이냐며 과거 자신의 과오를 반성한다. 그 후 주인공 일행에게 잘못을 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나 잘못을 고치려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일이라는 충고를 한 후 사라진다.
그리고 체렌은 수색을 도와준 답례로 업그레이드를 준다. 사색의들판은 당연히 비어 있으며 별의 조각을 주던 바위는 너무 많이 때려부순 탓인지 두들겨도 "별의 모래"밖에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