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묶기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머신 86번.
결초보은에서 유래한 기술로, 안다리걸기의 특수 버전. 상대 포켓몬의 몸무게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 특이한 기술이다.
다행히도, 풀 타입에 약한 바위, 땅, 물 계열은 대부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기 때문에, 그리 신경 쓸 필요는 없다.[2]
에너지볼에 밀리는 부분은 물/땅 타입 요격에 나쁘다는 점. 트리토돈과 메깅을 상대로는 대미지가 제대로 안 박히며, 누오, 대짱이, 두빅굴도 에너지볼보다 10 낮은 80의 피해만 입힐 수 있다. 유일하게 에너지볼보다 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포켓몬은 100의 피해가 박히는 메가대짱이.
솔라빔, 기합구슬과 마찬가지로 정작 풀 포켓몬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초염몽이나 엠페르트 같은 타입이 다른 포켓몬을 견제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PP가 20이라, 스토리 중의 레벨 노가다에도 유용한 서브 웨폰. 특히 DPPt의 챔피언로드에서 유용하다.
한 가지 주의할 사실은 '''접촉 판정이 있다는 점.'''[3] 애니 상의 연출[4] 로 봤을 땐 결코 접촉하지 않지만, 확실히 게임상에선 접촉기로 인정되기 때문에, 정전기, 헤롱헤롱바디, 까칠한피부, 단단한발톱 등의 특성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다. 아무래도 풀로 직접 상대를 묶어 넘어뜨리는 모양이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90에 2차징 스페셜 어택으로, 강한 위력이지만 제대로 써 먹을 수 있는 포켓몬이 뮤일 정도로 안습한 상황이었다. 다만 2019년 1월 이벤트로 버섯모가 기간한정으로 풀묶기를 익히게 되었고, 2월에는 로즈레이드가 풀묶기를 배우면서 쓰임새가 넒어졌다. 또한, 이 기술을 레거시로 배우는 크레세리아는 슈퍼리그에 참가할 때 풀묶기를 사실상 고정적으로 사용하며, 알로라 라이츄 역시 약점인 땅타입, 특히 메깅을 요격하기위해 자주 채용한다.
결초보은에서 유래한 기술로, 안다리걸기의 특수 버전. 상대 포켓몬의 몸무게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 특이한 기술이다.
다행히도, 풀 타입에 약한 바위, 땅, 물 계열은 대부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기 때문에, 그리 신경 쓸 필요는 없다.[2]
에너지볼에 밀리는 부분은 물/땅 타입 요격에 나쁘다는 점. 트리토돈과 메깅을 상대로는 대미지가 제대로 안 박히며, 누오, 대짱이, 두빅굴도 에너지볼보다 10 낮은 80의 피해만 입힐 수 있다. 유일하게 에너지볼보다 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포켓몬은 100의 피해가 박히는 메가대짱이.
솔라빔, 기합구슬과 마찬가지로 정작 풀 포켓몬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초염몽이나 엠페르트 같은 타입이 다른 포켓몬을 견제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PP가 20이라, 스토리 중의 레벨 노가다에도 유용한 서브 웨폰. 특히 DPPt의 챔피언로드에서 유용하다.
한 가지 주의할 사실은 '''접촉 판정이 있다는 점.'''[3] 애니 상의 연출[4] 로 봤을 땐 결코 접촉하지 않지만, 확실히 게임상에선 접촉기로 인정되기 때문에, 정전기, 헤롱헤롱바디, 까칠한피부, 단단한발톱 등의 특성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다. 아무래도 풀로 직접 상대를 묶어 넘어뜨리는 모양이다.
- 5세대 이전 몸무게별(kg) 위력(안다리걸기와 동일)
- 0.1 ~ 10.0 → 20
- 10.1 ~ 25.0 → 40
- 25.1 ~ 50.0 → 60
- 50.1 ~ 100.0 → 80
- 100.1 ~ 200.0 → 100
- 200.1 ~ → 120
- 6세대 이후 몸무게별(kg) 위력(안다리걸기와 동일)
- 0.1 ~ 9.9 → 20
- 10.0 ~ 24.9 → 40
- 25.0 ~ 49.9 → 60
- 50.0 ~ 99.9 → 80
- 100.0 ~ 199.9 → 100
- 200.0 ~ → 120
- 참고 (7세대까지 등장한 포켓몬 한정)
- 10.0kg인 포켓몬 - 딱충이, 잉어킹, 실쿤, 플라제스
- 25.0kg인 포켓몬 - 시드라, 부스터, 엘리게이, 냐오히트, 루가루암, 페로코체
- 50.0kg인 포켓몬 - 디헤드
- 100.0kg인 포켓몬 - 이상해꽃, 메가캥카, 트로피우스, 전수목
- 200.0kg인 포켓몬 - 암팰리스, 비리디온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90에 2차징 스페셜 어택으로, 강한 위력이지만 제대로 써 먹을 수 있는 포켓몬이 뮤일 정도로 안습한 상황이었다. 다만 2019년 1월 이벤트로 버섯모가 기간한정으로 풀묶기를 익히게 되었고, 2월에는 로즈레이드가 풀묶기를 배우면서 쓰임새가 넒어졌다. 또한, 이 기술을 레거시로 배우는 크레세리아는 슈퍼리그에 참가할 때 풀묶기를 사실상 고정적으로 사용하며, 알로라 라이츄 역시 약점인 땅타입, 특히 메깅을 요격하기위해 자주 채용한다.
[1] 몸무게와 무관하게 고정된 값[2]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고 생각되는 아쿠스타 상대로도 위력이 80이 뜬다.(아쿠스타의 무게는 의외로 80kg이나 나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는 있다. 대표적인 예로 40밖에 안 뜨는 랜턴과 60이 뜨지만 특수내구가 좋은 샤미드. 또 5세대 들어서 워시로토무는 아예 최저위력인 20만 뜬다. 덕분에 풀묶기 사용자들에게는 공공의 적.[3] 신체가 접촉해야 인정되는 접촉 판정 특성상, 접촉 판정을 지닌 특수기는 매우 드물다. 마찬가지로 접촉 판정이 있는 특수기는 꽃잎댄스, 쥐어짜기, 목숨걸기, 드레인키스, 엉겨붙기, 마지막수단 같은 것이 있다.[4] 원거리에서 풀을 움직여 넘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