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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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아버지는 가수 박학기이며, 어머니는 한국 고전 SF영화 외계에서 온 우뢰매 2에 여 주인공으로 출연했었던 배우 송금란이다. 언니 박승연 또한 걸그룹 마틸다 출신으로 가족들이 연예인인 집안이다.
2. 활동
초등학교 5학년 때인 2008년에 아버지 박학기와 그 유명한 '비타민'이란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8년 8월에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아버지와 같이 출연하여 비타민을 부르기도 했다.# 이후 2013년 박학기가 미니앨범 '서정'을 발표하면서 두 딸들과 같이 언론사 인터뷰에 응하면서 얼굴을 알리기도했다.# 같은해 8월 3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아버지와 같이 출연하게되면서 방송에서도 다시 얼굴을 알리게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끊임 없이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연예인의 꿈을 접고있었다. 그러다 2015년에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아이돌의 꿈을 꾸기 시작했었다. 2015년 12월 22일 SM Rookies의 '윈터 가든' 스토리 영상을 SM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SM엔터테인먼트 프리데뷔팀 SM루키즈 여성 멤버 두명과 함께 등장했으며, 이 중 한 명이 박정연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4년간 있다가 2019년 11월 초에 SM의 자회사인 배우 전문 기획사 키이스트로 이적한게 확인되었다.# 이후 12월 25일 키이스트 유튜브 공식 채널에 박정연을 소개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계속 드라마나 영화 오디션을 보면서 작품에 들어갈 준비를 하다 2020년 2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마지막회에서 주인공들의 다 자란 딸인 조서우 역으로 나오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1]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4. 그 외 활동
4.1. 뮤직 비디오
4.2. 활동
4.3. 방송
4.4. 광고
5. 여담
- 취미는 드라마 몰아보기, 좋아하는 색깔은 파란색이며, 인생영화는 타이타닉을 꼽았다.
-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몰입하기 좋았고, 재밌었기 때문이라고한다. 배우로서의 자신의 강점으로 공감능력을 꼽았다.
- 배우가 되기 전에는 말이 별로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 롤모델은 케이트 블란쳇이다. 영화 캐롤을 보고 블란쳇의 눈빛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기분이 든 이후에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가 되었다.
- 소녀시대와 f(x)를 좋아한다.
- 피아노와 기타를 잘친다.[2]
- 손연재랑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