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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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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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영화
1. 개요
2. 상세
2.1. 게임에서


1. 개요


白鳥 ジュン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등장인물. 나이는 16세로 보다 두 살 연하다.
한국판 이름은 수나, 본명은 불명.[1]
담당 성우및 배우: 스기야마 카즈코(TVA, 타츠노코 VS 캡콤), 네야 미치코(OVA), 이향숙(TBC / KBS 1기), 서혜정(KBS 2기,F / SBS, 비디오판 OVA), 문남숙(애니박스 극장판), 고리키 아야메/이시이 코코아(실사판)

2. 상세


코드네임은 백조의 쥰. 팀의 홍일점으로 한국에서 방영할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의 본래 제목인 갓챠맨을 모르다보니 독수리 오'''형제'''가 아니라 독수리 오'''남매'''로 바꿔야 한다고 타이틀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2][3]
평소에는 바이크를 즐기고 재즈바를 운영하며 진페이의 보호자다.[4]
주무장으로 요요를 사용하며 여자 특유의 꼼꼼한 성격으로 팀 내에서 폭발물 등 정밀 장비의 분해, 적의 약점 잡아내기의 스페셜리스트이지만 날이 갈수록 얘네들이 육탄전을 즐기다보니 쥰의 그런 능력이 많이 묻혀버렸다. 심지어 적에게 붙잡혀 '전형적 히로인'이 되는 안습한 에피소드까지 나오고... 2에서는 리본 형태의 채찍, F에서는 어깨에 장착되는 전자그물망을 쓴다.
1기 엔딩에서 켄과 함께 단독 컷이 많이 나오기도 했고 켄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며 켄과 죠가 대립할 때에는 중재하기도 한다. 나중에 가면 갈수록 죠를 좋아하는 듯한 묘사도 나와서 양다리라면서 까이기도.
실사영화판에선 원작과 달리 '''켄에게 아주 푹 빠진 메가데레가 되어 나온다.''' 심지어 고백(!)까지 했지만 시원하게 차였다고(...) 그래도 여전히 켄을 포기하지 않는 순정녀가 되었다. 원작의 쥰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 이미지가 강했던 것에 비해 실사판의 쥰은 딱 자기 나이대에 맞는 소녀 이미지가 강하다.
굉장한 미인으로 TV판에서든 OVA에서든 남자들이 그녀의 미모를 보고 반하는 묘사가 빠지지 않고 나온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탓에 판치라가 많다!'''[5] 판치라계의 할머니격으로 해외로 수출되어 방영될 때, 당시 서양 아이들도 보면서 설레였다는 고백이 서양 오타쿠 게시판에 올라오곤 한다. 특히 육탄전에서는 발차기 공격이 특기인지라 자주 보여주고 있다. 킥공격에게 당하는 적들에게 서비스씬과 그에 맞는 댓가를 발차기로 응징![6] 방영 당시 타이틀 음악이 지나갈 때 독수리 켄과 함께 공중제비를 넘는 장면에서 '''매번''' 판치라가 나왔다.
OVA에서는 우메츠 야스오미의 그림체 탓에 이래저래 서비스신도 많이 나오고 '''흔들린다'''!! 알몸에 바이커 슈츠를 착용한다.
여담으로 심한 요리치라서 할 줄 아는 요리가 '''계란후라이밖에 못한다고 한다.''' 캐릭터가 확 바뀐 실사영화판에서도 요리치인 건 여전하다. 하지만 요리하는 건 좋아하는지 켄에게 자기 요리를 대접할 기회만 노린다고 한다(...)

2.1. 게임에서


타츠노코 파이트타츠노코 VS 캡콤에서도 출전한다. 참고로 원래 타츠노코 VS 캡콤에서는 죠를 출전시키기로 했었다고...
엔딩에서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춘리처럼 두 가지의 루트가 있는데 한 가지 루트는 평범한 여자로서 살기 위한 조언을 구하는데 춘리, 의 말다툼에 섞여서 피해를 본다.[7] 다른 루트는 정의의 사도로서 계속 싸우기로 결정하는데 켄(건)의 한 마디에 발끈하고 켄을 때린다.[8] wii에서의 추가 영상은 춘리, 사키와 함께 걸어가는 도중에 작업 거는 불량배들을 스피닝 버드 킥으로 날려보내고 둘에게 칭찬을 듣는다.

[1] 1979년 TBC 판에서는 '유미'였다. 참고로, 그 당시의 독수리 켄은 '동욱'. '창수(콘돌 죠)', '철이(제비 진페이)', '영민(부엉이 류)'. [2] 사실 이건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유머다. 심지어 쥰이 여장남자라는 농담도 있었을 정도.[3] 일본에서는 형제라는 단어에 남매라는 뜻도 포함되어있기는 하지만, 애초에 원제 자체에 형제라는 단어는 없으니...[4] 단, 진페이가 누나라고 부르지만 친남매는 아니라고 한다. 실사영화판에선 친남매로 설정이 변경되었다.[5] 타츠노코 VS 캡콤 포스터에서도 스리슬쩍 판치라를 하는 위엄을(...) 선보인다.[6] 그리고 이 킥은 훗날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한 한정판 독수리 사령선에 동봉된 레진 피규어 홍보 자료에서도 써먹었다. [7] 얼티밋 올스타즈에서는 사키, 얏타맨 2호가 함께 다툰다.[8] 이때의 켄의 대사는 '...옷...(속옷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