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애프터 리딩
1. 개요
코엔 형제 감독의 2008년작 코미디/스릴러 영화. 조지 클루니, 프란시스 맥도맨드, 존 말코비치, 틸다 스윈튼, 브래드 피트라는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Intelligence is relative.'''
'''지능이란 상대적인 것이다.'''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 조지 클루니 - 해리 파러 역
- 프란시스 맥도맨드 - 린다 리츠키 역
- 존 말코비치 - 오스본 콕스 역
- 틸다 스윈튼 - 케이티 콕스 역
- 브래드 피트 - 채드 펠드하이머 역
- 리처드 젠킨스 - 테드 트리폰 역
- 엘리자베스 마벨 - 샌디 파러 역
- 데이비드 라쉐 - CIA 간부 역
- J.K. 시몬스 - CIA 상관 역
5. 줄거리
6. 평가
With Burn After Reading, the Coen Brothers have crafted another clever comedy/thriller with an outlandish plot and memorable characters.
'''<번 애프터 리딩>을 통해, 코엔 형제는 또 하나의 영리한 코미디/스릴러 영화를 만들어냈다. 기이한 플롯과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담긴 영화를.'''
- 로튼 토마토 총평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인생이 맥거핀!'''
속고 속이며 살아가는 인생, 매듭과 고리를 다 풀어도 남는 건 ‘개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결국 '새'되는 이야기. 그게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라는데 남다른 재미가 있을 밖에. 첩보물을 인용한 코엔표 농담.
- 이형석 '''(★★★★)'''
'''세계의 뒷통수를 후려치는 재치'''
배우 망가뜨리는데 일가견 있는 코엔들이 결국 또 일쳤다. 브래드 피트를 그렇게 우스꽝스럽게 만든걸 보면 따로 설명이 필요없다. 그래도 덧붙이면 이건 아주 코믹한 첩보물이지만 코언의 첩보물이고 그래서 결국 아이러니한 세계의 일면을 담은 씁쓸한 첩보물이다. 역시 코엔이다.
- 이화정 '''(★★★★☆)'''
'''앙증맞고도 매운 조소의 부메랑'''
첩보물을 비틀고 유린하는 코언 형제의 반짝이는 유머 감각과 기라성 같은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변신이 합작한 유쾌한 시너지. 모든 등장인물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멍청함’인데 그게 남의 일 같지 않으니 그 앙증맞은 조소의 부메랑이 제법 맵다.
- 최광희 '''(★★★★☆)'''
'''일단 보고 잊자'''
할리우드 초특급 배우들의 연기 격돌, 코엔 형제 특유의 기상천외한 추격전을 기대했다면 고개를 갸우뚱할 듯. 탄탄한 짜임새와 끊임없는 긴장감 여기에 유머까지 잊지 않는 그들의 영화라 하기엔 영화의 흡인력이 아쉽다. 전작이 너무 훌륭한 탓이기도.
- 박혜은 '''(★★★)'''
'''아무것도 아닌 걸로 흥미진진하게 말할 수 있는 달변'''
- 이동진 '''(★★★☆)'''
'''메스를 놓고 바늘을 든 코언 형제'''
- 박평식 '''(★★★)'''
'''업그레이드된 <분노의 저격자>. 이것이 블랙코미디다'''
- 이용철 '''(★★★★)'''
'''복잡한 연산 끝에 0이 나오는 요술 같은 게임'''
- 김혜리 '''(★★★★)'''
'''속고 속이는 세상, 모든 것은 사소한 법'''
- 김봉석 '''(★★★☆)'''
7. 흥행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 61회 미국 작가 조합상 각본상 후보
- 제 6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후보 (브래드 피트), (틸다 스윈튼)
- 제 6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작품상-뮤지컬코미디 후보 (프란시스 맥도맨드)
- 제 18회 MTV 영화 & TV 어워즈 최고의 코믹연기상 후보 (브래드 피트)
- 제 56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발테기 부문 후보
- 제 3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스 부문 후보
- 제 6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바깥 고리
- 유튜브 -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342화 이동진 기자의 언제나 영화처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