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동음이의어)
1. 동음이의어 문서
2. F-35
3. 포켓몬스터의 기술
번개(포켓몬스터) 문서 참고.
4. 유희왕에 등장하는 마법 카드
번개(유희왕) 문서 참고.
5. 대한민국 국군이 진행한 무기 획득 사업
번개사업 문서 참고.
6. 대한민국 국군의 부대명칭 부대
번개부대 문서 참조.
7.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최번개 문서 참고.
8.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 나오는 필살염의 속성 중 하나
9. 애니메이션 스피드왕 번개의 주인공
강번개 문서 참고.
10. 클래시 오브 클랜의 마법
번개 마법 문서 참고.
11. 클래시 로얄의 마법 카드
번개 마법(클래시 로얄) 문서 참고.
12. 신지식인 김대중의 별명
고려대학교 앞에서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며 빠른 배달로 번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학교축제날 야간배달을 할때 오토바이에 짜장면 10그릇을 싣고 가서 돌아다니며 배달을 하는등 창의적인 방법을 이용했다. 시간이 급한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 번개라는 별명이 붙는다. 신지식인으로도 선정되었으며, 그 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민방위에 빠졌다가 지명수배되자 조태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이 드러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현재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13. 녹스에 등장하는 마법
마법사만이 사용할 수 있다. 특징은 에너지 볼트와 거의 같다. 에너지 볼트와의 차이점은 이 마법을 사용하면 파란색의 전기가 나가면서 주변에 있는 여러 적에게 데미지를 주며 사정거리가 에너지 볼트보다 조금 더 길다는 것이다. 이 점만 보면 에너지 볼트보다 더 많이 사용할 것 같지만 더미지가 더 낮아 더 사용하지 않는다. 마법사가 번개로 마나를 다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전사가 죽지 않을 정도(...)니 말다했다. 다만 전사가 전격계 마법에 엄청난 추가 대미지를 입는 금속종류의 갑옷을 입으면 순식간에 끔살당한다.
또한, 주문의 시전 속도가 에너지 볼트보다 느리기 때문에 빠르게 사용도 힘들다. 일반적으로 매직 미사일과 함께 사용하며 번개 마법을 맞는 도중에 매직 미사일을 맞게 되면 데미지가 증폭된다. 또한, 시전 중에 다른 마법을 쓸 수 있고 순간이동이나 블링크 같은 이동 마법을 사용해도 주문이 취소되지 않는다. 마나 1당 1의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이동중에 사용하면 적이 1의 데미지를 입는다.
전사가 번개 마법에 공격 당하고 있을 때 랜덤하게 감전 이펙트가 나타나며 방패 모션이 일순간 취소되기 때문에 이때 마법을 맞출 수있다.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노리고 쏘긴 힘들다.
번개 마법지팡이도 존재하는데, 주문 시전속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조준에 자신 없는 마법사라면 번개지팡이+매직 미사일로 쉽게 킬을 올릴 수 있다. 물론 조금만 잘해도 데스 레이, 석궁, 버서커 차지가 날아오기 때문에 이걸로 먹고살긴 힘들다.
14. 무츠원명류의 오의 중 하나
상대를 팔 관절을 꺾어 업어친 뒤에 떨어지는 상대의 머리를 그대로 걷어차 버리면서 마무리하는 기술이다. 무츠원명류가 얼마나 사람을 죽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기술이다. 무엇보다도 업어친 다음 떨어지기전에 상대 머리를 찬다는게 초인적인 면모를 보인다.
수라의 문 2부에서는 무츠 츠쿠모가 전 일본 이종격투기 대회 16강전에서 슛복서 하야마 사토루를 이 기술로 ko시켰다. 수라의 각 1권에서는 무츠 야쿠모가 야규 가문의 암살자를 이 기술로 죽였고, 14권에서도 무츠 텐페이가 사이고 시로를 이 기술로 이겼다.
15. 인터넷 은어
1990년대 초 PC통신 사용자들 사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인터넷 은어이다. 온라인 채팅이나 게시판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을 번개처럼 갑자기 계획 없이 만난다는 뜻으로[1] 번개모임, 번개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알게 된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며칠 이야기를 나누고서 사람과 만날 약속을 잡는 것은 좋지 않다.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은 언제든지 관계를 단절해도 무방하고 범죄를 저질러도 안 잡히고 모욕해도 되고 거짓말해도 된다는 식의 사고를 사진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범죄나 낚시질에 써먹을 목적인 경우 직업, 성별을 속여서 거짓 약속을 잡는 경우도 흔하다. 성별을 속이는 경우 넷카마라고도 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남궁기 교수는 "자신의 정체는 감춘 채 상대의 반응을 살피는 일종의 관음증적 경향. 타인을 속이며 얻는 쾌감을 제어하지 못하다 범죄로 빠져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개중에는 약속장소에 나오는 것 자체를 낚시질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대가 허둥대다 돌아가는 걸 보며 낄낄대는 것이다.
- 개중에는 정신이상자가 있어서 심한 적대적인 언행을 드러내기도 한다.[2] 예를 들어, 편집성 성격장애가 있을 경우 만나서 밥 먹고 헤어졌을 뿐인데 모멸감을 느끼고 '상대방이 나를 모욕했다' 같은 식으로 나올 수 있는 것.
- 애초에 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나오는 경우: 채팅 앱으로 만나 남성(43)과 술을 마신 여성(23)이 다음날 남성의 벤츠 승용차를 훔쳐 운전하다 마을버스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붙잡힌 경우도 있었다. 박씨는 경찰에서 “외제차를 운전하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랜덤채팅으로 만난 경우에도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도한 뒤 사고를 내어 협박한 경우도 있었다. 조건만남에서는 범죄 문제가 훨씬 심각해진다. 만나기 전에 이미 강도살인을 저지를 계획을 하고 핸드백에 칼을 들고 나와 찔러 죽인 경우도 있었다.
특히 정모나 벙개의 특성상 술을 마시는 모임이 많고, 대화도 끊임없이 계속 이어가는 편이라 외향적인 사람에게는 맞는 편이지만 내향적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성 인맥(가족, 친척, 학교, 직장, 종교 등)보다 친해지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실제로 진지하거나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말수가 적은 사람은 사양하는 모임이 많다. 하지만 진지하고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모임들도 찾아보면 꽤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이쪽의 성격이라고 생각되면 그러한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라서 벙개, 또는 급벙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문단은 벙개, 또는 급벙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역사적인 번개팅으로는 2018년 5월 26일 오후 3시에 일어난 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과 2019년 6월 30일에 일어난 남북미정상회담이 있다.
요새는 확장된 의미로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 대규모로 갑자기 모이는 것도 번개라고 부르기도 한다.
16. 번개송
아마추어 래퍼들이 비트를 듣다가 삘받고 가사쓰고 바로 랩한 곡을 부르는 이름으로, 본인들도 제목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벙개송1, 벙개송2 이런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의외로 언더그라운드 래퍼들도 많이 한다.
[1] 또는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급 만남을 가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2] 우리나라 인구의 7.2%(2016)가 니코틴, 알코올을 제외한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 경증의 불안장애나 우울증 등을 제외한다 해도 아주 곤란한 케이스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