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롤스타즈)
'''보
BO'''
BO'''
[1] 무려 1996년부터 활동중인 원로 성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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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 must fight for peace.'''
우리는 평화를 위해서 싸워야 한다.
'''Live strong, as the mountains.'''
태산처럼 굳건하게 살아가라.
트로피 3000점에 획득 가능한 브롤러[2]Bo fires three explosive arrows toward his targets. His Super ability places a trio of hidden, explosive mines of the ground!
폭발 화살 세 발을 쏩니다. 특수 공격으로 지면에 폭발 지뢰를 숨겨 설치합니다!
독수리 모자를 쓰고 파란 조끼와 갈색 바지를 입고 있는 브롤러다. 원주민 전사가 모티브인 듯 하다.
[ 승리/패배 모션 ]
인 게임 외형 변경 후 승리 시 포즈도 바뀌었는데, 좌우 순서로 화살을 쏘는데 '''쏘는 시늉이 아니라 진짜로 쏜다.''' 게임을 승리하거나, 브롤 볼에서 공을 넣었을때 자세히 보면 보인다.}}}
[ 대사 목록 ]
1.1. 구 모델링 & 일러스트 / 핀
[2] 트로피 3000점 미만인 유저가 듀오 쇼다운 챌린지 12승 달성했을 시, 전사 보와 함께 획득할 수 있었다.
묘하게 클래시 로얄의 마법 아처를 닮았다.
2. 일반 공격
폭탄 화살을 세 발 날린다. 사정거리는 준수하지만 화살이 날아가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은근히 맞추기가 쉽지 않다.Bo releases a trio of exploding arrows, tearing up enemies like an eagle's talons.
폭발하는 화살 세 발을 쏴 독수리의 발톱처럼 적들을 갈기갈기 찢습니다.
화살의 방향은 각각 왼쪽-가운데-오른쪽 방향 순으로 각기 살짝씩 틀어진 방향으로 발사된다. 즉, 시계방향. 이 때문에 멀리서 맞출수록 탄착군이 넓어져서 여러 발을 맞추기가 어렵다. 원거리에서는 1발 맞추는 것이 고작인지라 제대로 된 딜을 넣기 위해서는 가까이 붙을 수밖에 없다. 재장전 속도도 1.7초로 빠른 편은 아니다.
이 때문에 보를 기준으로 일직선 상의 적을 공격할 때는 약간 오른쪽으로 공격해야 초탄을 맞추기 쉽다. 또 다른 팁으로 에임이 향하고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공격하면 화살이 부채꼴로 퍼지지 않고 탄착지점이 한쪽으로 모이게 된다. 화살 3발을 발사할때의 시간격차를 이용한 일종의 트릭이므로, 숙련된 보 유저라면 꼭 숙지해야할 상식이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공격하면 화살이 넓게 퍼지므로 집중포화가 불가능한 대신 부쉬 체크나 움직이는 적을 맞추기 쉽다. 또한 브록과 비슷하게 폭발 반경 덕분에 최대 사거리에서 가장 높은 적중률을 발휘하므로 장거리 교전 시 최대 거리에 적을 걸치게끔 거리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특수 공격
지뢰를 3개 투척한다. 지뢰는 투척 지점에 도착하면 잠시 뒤 투명 상태가 되어 설치되어 있는 내내 적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는다.[3] 지뢰 범위에 적이 진입하면 지뢰가 소리를 내며 세 번 깜빡거리고 나서[4] 1.15초 뒤에 폭발해 넓은 범위 내의 모든 적을 넉백시키며 강력한 피해를 준다. 참고로 세 번 깜빡거린다고는 하지만 폭발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으로, 지뢰 소리를 듣자마자 빠르게 반대편으로 걸어나가지 않으면 폭발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차 하는 사이에 지뢰 방향으로 쭉 걸어갈 경우 첫 번째 지뢰를 맞고 넉백되어 두 번째, 세 번째 지뢰까지 밟게 되는 경우도 많다.Bo hides explosive traps on the ground. Enemies stepping on them get blown up and away!
지면에 폭발 지뢰를 설치합니다. 적이 밟으면 잠시 후 지뢰가 폭발해 적을 뒤로 밀쳐내며 피해를 줍니다.
하지만 지뢰를 던질 때부터 지뢰가 완전히 설치될 때까지는 적에게 뻔히 보이기 때문에 눈 앞에서 지뢰를 던지면 당연하게도 아무도 안 맞아준다. 지뢰의 위치를 미리 알고 있다면 감지 범위까지만 살짝 밟은 뒤 폭발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주 간단하므로 아무런 피해없이 지뢰를 제거당할 것이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할 통로에 설치하거나, 한명 이상이 리스폰 시간을 가질 때 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브롤스타즈에는 팀원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퇴각 핑 같은 기능이 없으므로 한 명 한테만 안 들키면 그 한 명이 지뢰를 밟아줄 확률이 높기 때문.
초보자 단계에서는 지뢰를 설치하는 걸 뻔히 보고도 밟아주거나, 소리를 듣고 피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상당히 쏠쏠하지만 높은 랭크로 갈수록 지뢰에 대한 대처가 좋아지기 때문에 큰 재미를 보기는 어려운 특수 공격이다. 게다가 모티스나 맥스처럼 기동성이 좋은 브롤러가 빠른 속력으로 지뢰를 지나가서 제거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적 팀에 그런 브롤러가 있으면 쓰기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지뢰가 터지기 전에 반응하여 피하는 건 어느 정도의 집중력과 주의력을 요구하는 일이기 때문에 고수라고 해서 언제나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뢰를 제거하려면 섬세한 무빙이 필요한데, 그 때 적의 공격이 들어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공격을 피하다가 반강제로 본의 아니게 밟게 되거나, 젬 그랩에서 카운트가 발동하거나 시즈 팩토리에서 시즈 로봇이 쳐들어오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고수라고 해도 집중력이 분산되어 지뢰를 못 피하고 밟아버릴 수도 있다.
이처럼 일반적으로 랭크가 올라갈수록 직격에 따른 효용성이 줄어드는 특수 공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쓸모가 없어지는 것은 전혀 아니다. 모티스 등 이동 속도가 빠른 브롤러가 아닌 이상 지뢰를 일일이 제거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중요한 지점에 지뢰를 깔아서 적의 진입을 막을 수 있다. 때문에 이 기술의 진가는 바로 '''지역 장악력''' 이라고 볼 수 있다. 적이 밟아서 제대로 맞으면 더 좋지만 지뢰의 위치를 적이 알더라도 그 지점을 지나가는 것을 틀어막다시피 해버릴 수 있고, 난전 중에도 적들 발 밑에 지뢰를 깔아버리면 지뢰에 맞기 싫은 적들이 빠르게 자리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진입 루트 봉쇄 및 진형 붕괴의 기능을 톡톡히 수행한다.
여담으로 보가 쏘는 지뢰 화살을 잘 보면 상어 모양이다.
4. 스타 파워
4.1. 독수리의 눈
심플하면서도 좋은 성능을 지닌 스타 파워다. 일반적으로는 덤불 속에서는 자신을 중심으로 2칸까지밖에 보이지 않지만, 스타파워를 얻은 보는 5칸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2*2에서 5*5로 시야가 늘어나는 셈이니 단순계산으로 기존의 6배를 넘는 면적을 볼 수 있는 셈.Bo gains the ability to spot enemies hidden in bushes from an uncanny distance. Shared with teammates!
평소보다 '''150%''' 더 먼 거리에서 덤불에 숨은 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스타파워로 보는 부쉬에서 적들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적들은 보를 볼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수풀 속에서 손쉽게 적들을 피해다니거나 유리한 위치에서 선빵을 칠 수 있고, 반대로 수풀 속에서 싸움을 벌이는 적을 모른 척 하다가 역으로 기습해 역관광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수풀이 보이는 시야 자체를 늘려주는 것이라 가로막고 있는 벽이 한칸짜리라면 벽 뒤에서도 세 칸이나 수풀 속을 볼 수 있기에 숨어있는 적을 벽 뒤에서 발견하고 아군이 투척무기로 기습을 하거나, 반대로 수풀에서 기습하는 플레이 자체를 크게 제한할 수도 있는 등 팀플레이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원거리 브롤러 특성상 수풀이 많은 곳에선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상성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스타파워이며, 동시에 팀원에게도 보의 시야가 공유되기 때문에 팀을 서포팅하는 의미로도 훌륭하다. 스타파워 중 가장 좋은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가 적지 않을 정도.[5] 니타, 모티스, 비비, 파이퍼와 더불어 9/10레벨의 차이가 심한 브롤러 중 하나이다. 여러 상성도 이 스타 파워로 인해 완전히 변동되는 경우도 많다.
만약 팀이 덤불이 중심인 맵에서 해당 스타파워를 가지고 다닌다면, '''무조건 따라다니자.''' 근접 브롤러든 원거리 브롤러든 덤불 중심 맵에서 뭉쳐 있지 않는 것은 트롤이다. 따라다니는 것이 전략이다.[6]
유일한 단점은 맵빨을 심하게 탄다는 것. 덤불이 많은 맵에서는 게임 내 최강의 스타파워지만, 덤불이 거의 없는 맵[7]이라면 9레벨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덤불이 많은 맵이라도 갈수록 다른 브롤러들의 궁극기에 의해 덤불이 부서지곤 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스타파워의 메리트가 줄어든다. 하필 보의 지뢰에도 덤불 철거 기능이 있다.
4.2. 곰 사냥
보의 특수 공격에 피격당한 적이 넉백되는 대신 2초간 스턴되게 바뀐다. 효과 자체는 굉장히 파격적으로, 2초 스턴은 2.5초 스턴인 프랭크의 특수 공격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적이 덫을 잘못 밟으면 거의 확킬이나 다름 없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 준다. 때문에 지뢰가 매우 위협적으로 변하며 안그래도 뛰어난 지역 장악력을 더욱 강화시켜준다.Instead of a knockback, Bo's traps now stun the enemy for '''2''' seconds!
덫이 적을 뒤로 밀쳐내는 대신 '''2'''초간 적을 마비시킵니다!
단점은 사용에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일단 적의 실력이 뛰어나서 지뢰를 밟지 않고 제거해버리면 9레벨이나 다름없으며, 밟아서 스턴에 걸려버린다고 해도 주변에 공격해 줄 아군이 없으면 들어가는 대미지는 그대로다.
하지만 모드에 따라서 근처에 아군이 없어도 곰 사냥 스타파워가 효용성을 가질 수 있다. 젬 그랩에서 카운트가 돌기 시작하거나, 브롤 볼에서 적이 공을 들고 골대 가까이 오거나, 하이스트에서 아군과 적군이 엇갈려 상대 금고를 공격하는 등 단 1초의 차이로 승패가 갈릴 수 있는 경우 곰 사냥의 2초 스턴이 엄청난 효과를 낸다.
시즈 팩토리의 경우도 매우 유용하다. 적이 지뢰를 밟아서 스턴에 걸린 사이 아군이 안전하게 볼트를 먹을 수 있고, 시즈 로봇은 플레이어와 달리 정직하게 지뢰를 밟아주기에 안정적으로 2초간 스턴시켜서 꽤 긴 시간 발을 묶을 수 있다. 적절하게 시즈 로봇을 가로막아 시간을 끈다면 세 발의 지뢰를 모두 차례대로 맞혀서 무려 6초간 스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반대로 공격을 갈 때도 시즈 포탑이 있는 곳에 지뢰를 깔아준 뒤 적 브롤러가 그걸 밟아서 작동시키면 적 브롤러와 시즈 포탑을 함께 2초간 스턴시켜서 아군 시즈 로봇의 생존력을 크게 늘려줄 수 있다.
독수리의 눈과 비교하면 수풀이 많은 맵에선 독수리의 눈이 우선적으로 픽되나, 수풀이 많이 없는 맵이나 시즈 팩토리의 경우에서는 곰 사냥을 더 고려하는 편이다.
5. 가젯
5.1. 슈퍼 토템
보가 자신의 위치에 토템을 설치한다. 한 판 당 3번씩 쓸 수 있다.Bo drops a totem that recharges his and any allies Supers within the area of effect.
효과 범위 내의 자신과 아군의 특수 공격을 충전하는 토템을 떨어뜨립니다.
토템의 HP은 1000이며, 토템은 주변의 범위 내에 있는 자신 및 아군의 특수 공격을 초당 5%씩 채워준다.[8] 1회 완충까지는 최대 속도로 충전되지만 그 후 부터 충전을 할 시에는 충전량이 초당 1%씩 감소하여 최대 50%까지 감소한다. 감소 효과는 개인마다 별개로 적용된다. 이 토템의 서포팅 방식은 팸의 터렛과 유사하지만 효과 범위는 토템 쪽이 훨씬 더 작다.
비록 토템의 HP은 적지만 특수 공격 게이지를 채워주기 때문에, 상대방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벽 뒤나 리스폰 지점에 두면 그 효과를 쏠쏠하게 볼 수 있다.
듀오 쇼다운 모드에서도 마찬가지로 궁극기 비중이 높은 브롤러와 궁합이 좋다.[9]
3대3 모드에서 간혹 팀원이 설치를 하면 특수 공격을 채우기 위해 아무것도 안 하고 토템 주위에만 머물러 있는 경우가 있는데, 궁극기를 채우기 위해 20초 동안 한 명이 이탈하면 아군이 손해를 볼 확률이 높아져서 좋지 못한 선택이다.[10][11]
참고로 가젯을 덤불 속에 숨겨놔도, 적 입장에선 가젯의 효과 범위가 약간 일렁이면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쇼다운에서는 자신(아군)의 위치가 발각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5.2. 와이어 함정
설치된 덫를 1.5초 뒤에 모두 터뜨리며, 그 동안 덫이 감지되지 않는다. 한 판 당 3번씩 쓸 수 있다.Bo triggers all of his mines after '''1.5''' seconds. During the delay the mines are completely undetectable to opponents.
'''1.5'''초 뒤 덫을 폭발시킵니다. 폭발하기 전까지 덫이 적에게 감지되지 않습니다.
적이 지뢰의 위치에 있어도 지뢰가 터지려는 이펙트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적이 특수 공격을 밟기 직전에 사용하여 기습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특히 지뢰 3개가 전부 명중 할 경우 만레벨 기준 '''6048'''이라는 흉악한 피해량을 가진다. 곰 사냥 스타 파워도 적용되기 때문에 곰 사냥 스타 파워와의 시너지도 좋다.
너프 전에는 지뢰가 '''가젯을 사용하면 바로 터져서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보였다. 이것 때문에 보가 거의 모든 모드에서 입지가 상승했으며, 슈퍼 토템 가젯의 입지는 추락했다. 특히 쇼다운에서는 그냥 걸어가는데 반응할 새도 없이 죽어버리는 일도 있었다. 또 곰 사냥 스타파워가 있다면 '''즉시 스턴'''이나 다름없어서 3대3이든 쇼다운이든 위 슈퍼 토템 가젯보다 많이 사용되던 가젯이었으나 '''1.5초의 딜레이가 생기는 뼈아픈 너프'''를 받아 지금은 사기 가젯에서 내려와 거의 쓰기 힘든 가젯으로 추락했다.
1.5초라는 시간은 보의 덫이 폭발하는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이기에, 활용하기 매우 어려운 편이다. 또한 적이 지뢰의 위치를 아는 경우 어차피 의미없어지고, 제대로 맞추려면 적이 걸어오는 시간과 방향을 계산해 1.5초라는 텀을 예측해서 발동시켜야 하는데 이것은 니타 1가젯의 너프 직후[12]와 비슷한 수준의 적중 난이도를 자랑한다. 효과는 확실하지만, 지나치게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는 셈.
하이스트와 시즈 팩토리에서는 상대가 지뢰를 밟지 않더라도 직접 터트려서 금고나 IKE에 피해를 주기에 유용하다.
6. 레벨별 스탯
[3] 먼저 뿌려둔 지뢰 3개가 다 터지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지뢰를 던지면, 먼저 뿌렸던 지뢰들이 사라진다. 포탑 계열의 특수 공격과 같은 방식으로 깔리는 셈.[4] 지뢰가 발동될 때 나는 소리가 아군과 적군에 따라 다른데, 아군에게는 '툭 툭 툭'으로 들리지만, 적군에게는 ''''삐빅 삐빅 삐빅''''으로 들린다. 아무래도 아군의 지뢰와 적의 지뢰의 소리가 똑같다면 피하지 않아도 될 때에 움찔하게 될 것이고, 피해야 될 때에 미처 피하지 못하는 등의 착오가 생길 수 있기에 사운드 디자인 단계에서 다르게 설정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5] 그래서 덤불이 중앙에 포진되어 있는 맵에서 듀오 쇼다운을 할 경우 이 스타 파워를 가진 보가 한명씩 있을 정도이다.[6] 단, 상대 브롤러의 공격 범위에 들어와버린 상황이라면 피해다니자. 상대 브롤러가 광역기를 쓴다면 몰살당하기 쉽다.[7] 대표적으로 보스전은 덤불이 없다.[8] 20초가 지나면 특수 공격이 완벽히 충전된다.[9] 특히 특수 공격의 사용 횟수에 따라 성능이 상승하는 서지나 특수 공격의 의존도가 높은 타라 등은 더욱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10] 특수 공격 의존도가 높은 브롤러를 쓰고 있다 하더라도 궁이 절실한 상황이 아닌 이상 오다가다 지나갈 때, 혹은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휴식할 때 잠깐잠깐씩 이용하는 것이 좋다.[11] 간혹 보 + 나니로 바운티에서 자기 진영 쪽에서 자리 잡은 이후 나니의 특수 공격을 이용하여 견제하고 보와 나머지 팀원이 상대가 다가오는 걸 견제만 하는 플레이도 존재한다. 이는 보 토템의 매커니즘 변화로 어느 정도 타격을 받았다.[12] 곰 기절 충격파를 발동하면 곰이 멈추고 1초 뒤에 충격파가 나갔다.[13] 덤불 속에서의 시야 확장[14] 특수 공격이 넉백 대신 2초 동안 스턴 효과을 적용[15] 특수 공격을 충전시켜주는 토템 소환.[16] 1.5초 이후 특수 공격 발동
1레벨 기준 파워 큐브 상자를 일반 공격 3회에 부순다.
7. 성능
3000점을 찍어야 언락되는 브롤러임에도 불구하고 성능과 인식은 최하위를 달렸었지만, 지속적인 버프로 상당히 좋아진 브롤러.
일반 공격은 화살 3개를 날리는 광역 공격이며, 버프 전에는 나쁜 평가를 받았지만, 지속적인 버프로 다 맞추면 쉘리의 일반 공격보다도 강한 피해를 입히며 확실히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17]스타 파워는 독특한 능력인 매복 감지 능력과 특수 공격의 기절 효과. 보가 쓰이는 상당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덤불이 많고 적고에 따라서 스타 파워를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
특수기는 유용하지만 동시에 한계가 명확한 기술로 널리 알려졌는데, 어쩔 수 없는 것이 지뢰를 설치형으로 쓰기엔 너무 쉽게 피할 수 있고, 즉발로 쓰기엔 폭발 카운트다운 때문에 적어도 한 개는 피할 수 있다. 물론 우물쭈물하다간 넉백으로 3발을 얻어맞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론 견제 목적으로만 활용할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다.[18]
이 브롤러의 진가는 기본 스탯이 준수한 것보단 가젯, 스타파워를 보유했을때 아군 서포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곰사냥 스타파워를 써서 상대를 처치하기 용이하게 활용하거나, 가젯으로 간간히 특수 공격을 충전시키는 토템을 설치할 수 있기에, 팀 플레이에서 아군을 서포팅하는 원딜러로 사용 가능하다.
7.1. 장단점
7.2. 변천사
정식 출시 초기에는 낮은 피해량, 지뢰의 무능력함 등으로 인해 약한 브롤러로 평가받았지만, 스타 파워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서 우당탕 진흙탕 등 시야가 중요한 맵에서만 쓰였다. 이후 지속적인 버프를 먹고 나름 적당한 밸런스를 가져 올라운더로 사용되었다. 성능 자체도 무난하여 오랜 기간동안 버프도, 너프도 없이 지내왔다.
그러다가 두번째 가젯 '와이어 함정'이 출시 이후 굉장히 입지가 상승한 브롤러. 앞서 설명하였지만, 보의 지뢰는 시전 시간이 길다는 단점 하나 때문에 저평가받는 특수 공격인데, 와이어 함정은 '''즉발'''로 지뢰 셋을 한꺼번에 기폭시켜 상술한 단점을 싸그리 해결시켜버리며, 정말 위협적인 특수 공격으로 탈바꿈하였다. 특히 2번째 스타 파워 '곰 사냥'과 조합하면 즉발으로 2초간 기절시킨다는 점이 매우 사기적이다. 심지어 지뢰제거 목적으로 깔짝거리는게 아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다가 중앙지점에 도달하게 되면 지뢰 세 개가 겹쳐져 폭발하여 높은 피해량을 순식간에 입혀 헤비웨이트 브롤러들이나 몇몇 단단한 브롤러들이 아니면 기절할 시간도 없이 그냥 폭사해버린다. 거의 확정사살 급 기술이 되버린 셈.
이로 인해 2020년 10월 업데이트로 너프를 받게 되었다. 가젯 '와이어 함정' 발동 이후 '''1.5초 간 딜레이가 발생하도록 변경되었다.''' 이는 보의 지뢰가 터지기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긴 시간이여서, 활용하기 매우 힘들어졌다. 이로 인해 다시 무난한 브롤러로 바뀌었다.
이후 수풀 맵이 대거 사라지고, 니타 등 경쟁자들의 큰 버프, 에드거, 바이런 등의 적폐 브롤러들의 메타 장악 등 여러 사건이 있었으나, 보는 '''어떠한 패치도 받지 못한 탓에,''' 이로 인해 2021년 1월 말 기준, 어느 한 곳 특화된 구석이 없으며 본체의 성능 또한 그렇게 뛰어난 것도 아니어서 매우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스타 포스 패치로 무인도 침략 등 수풀이 많은 맵이 다시 여럿 등장하면서 다시 활용처는 생긴 편.
의외로 2021년에 슈퍼 토템이 너프를 먹었는데, 처음에는 동일하지만 슈퍼 토템으로 특수기를 발동시킨 이후엔 충전량이 서서히 줄어드는 식으로 너프를 먹었다. 아무래도 특수기로 절반을 해먹는 나니나 서지처럼 슈퍼 토템에서만 가만히 캠핑하여 특수기를 채우는 전략을 봉쇄하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크다.[24]
7.3. 모드별 평가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5][26]으로 분류하였다.
보석을 왕창 주워들은 적의 퇴로에 특수 공격을 사용하여 이지선다를 요구하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고, 반대로 적이 발악하며 돌진해오는 순간에 특수 공격을 활용하여 시간을 벌 수 있다. 보의 특수 공격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순간이 많이 등장하 모드이기에 활약하기 좋다.
기본적으로는 적당한 사거리와 능력치를 가진 무난한 원거리 브롤러지만, 독수리의 눈 스타 파워 있다면 덤불이 많은 맵 한정으로 얘기가 달라지는데, 덤불 속 시야 확보로 인해 근접 브롤러와의 상성이 뒤집히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샷건 브롤러 이상으로 아주 깽판을 치고 다닐 수가 있다. 이들과는 다르게 안전하게 깽판을 친다는 게 다르지만.[27] 또한 덤불 안에선 지뢰를 피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지뢰를 덤불 입구에 마구 깔아두는 것도 적 입장에선 매우 성가시다. 단, 보끼리 티밍을 하고 있지 않는 이상 덤불 속에 토템을 설치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더 넓은 시야를 이용해 덤불 속에서 돌아다니는 이들을 공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데, 다른 적들이 보의 위치를 눈치채고 순식간에 접근해 오거나 도주하는 길을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28]
서포트형 원딜러의 역할을 수행하는 브롤러로서 시야가 넓어지는 것이 아군에게도 적용 되기에 덤불이 많은 맵 한정으로는 솔로 쇼다운 보다 스타파워 효과를 2배 이상으로 누릴 수 있다.[29] 거의 모든 맵에서 아군과 합을 맞출 수 있기에 적합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가젯을 이용한 변수 창출도 유용하다. 특히 슈퍼 토템 가젯을 장착하면 특수 공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서지, 타라, 나니 등의 브롤러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최종 강화를 이룬 서지는 교전시 대부분 높은 스펙으로 우세를 점하고 타라는 특수 공격을 통해 잘 하면 두 팀 이상을 몰살 시킬 수 있으며, 나니 또한 특수 공격이 충전되는 대로 피프를 소환해 적을 보이는 족족 잡을 수 있는 등, 초반 파밍 후 토템을 깔고 존버만 타서 승리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보인다.[30]
수풀이 많은 맵에서 초반 대치에서 이기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괜찮은 픽이다. 일반 공격의 견제력과 지뢰의 강력한 딜과 지역 장악력, 넉백으로 적들이 골대에 접근하기 까다로워진다. 공을 구석에 던져놓고 그곳에 지뢰를 까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수비를 한답시고 지뢰를 아군 골대 근처에 깔 경우 적들을 잘 막아낼 수 있으나 벽이 부숴질 수도 있으니 주의.
전반적으로 중하위권대까지용 브롤러다. 애초에 금고 쪽이 지뢰를 놓는 행위는 상대가 조합에 보가 낀 것을 보고도, 혹은 대놓고 눈 앞에서 까는 것을 보고도 금고 위를 걸어가는 행위를 해야만 의의가 성사될 수 있으므로, 밟지 않는 점수대가 되는 순간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풀타가 힘든 보는 바로 좋지 않은 픽이 된다. 원거리 화력이 약하고 보로 금고 가까이에 붙어 딜을 할거면 차라리 헤비웨이트를 하면 되므로(...) 픽할 이유는 딱히 없다. 그나마 와이어 함정이 있다면 덫을 놓고 바로 터트려서 나아지기는 한다.
뱀의 초원에서는 매우 좋다. 상대팀이 수풀을 얼마나 빨리, 그리고 적절하게 걷어내느냐에 따라 별로 활약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양팀의 실력이 비슷하다면 수풀이 많은 맵에서 보는 사기 캐릭터 그 이상이다. 상위권에서는 뱀의 초원에서 보가 없거나 스타 파워가 없으면 졌다고 봐도 무방하다.[31] 보통 사거리가 파이퍼나 브록 같은 본격적인 원딜러보다 짧기 때문에 체력을 믿고 적당한 거리에서 기습하면서 깔아 놓은 지뢰쪽으로 거리를 압박하는 식으로 쓰인다. 다만 수풀이 적은 맵에선 이득을 보기 어렵고 평지가 많으면 원거리 싸움에서 확 밀려 별셔틀이 되기 쉬우며 특수 공격 효율도 감소한다는 점이 문제. 부쉬가 적은 맵이면 약해지지만 슈퍼 토템이 있다면 상상도 못할 변수를 만들어 낸다. [32]
지뢰 세 방으로 상대가 만든 로봇을 잠시 넉백시킬 수 있다. 지뢰를 이용해 볼트를 먹을려고 하는 상대를 지연시키거나 막을 수 있으며, 지뢰를 상대 시즈포탑 진영에 던지게 되면 상대방 브롤러가 부활하면서 지뢰를 발동시켜 시즈포탑에 대미지를 준다. 다만 견제계 쪽에서는 단골 픽인 스로어와 페니, 부품 수집에는 탱커나 모티스에게 밀리므로 상황 판단을 잘하고 부품을 먹기 사전에 적을 차단한다는 느낌으로 압박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곰 사냥 스타파워와 와이어 함정 가젯의 조합이 있으면 대우가 달라지는데, 공격 상황에서는 적 시즈포탑을 마비시켜 아군 로봇을 지원해 주고, 방어 상황에서는 적 로봇을 마비시켜 수비를 더욱 쉽게 만들어 준다.
- [image] 빅 게임[빅 브롤러] (사냥하기 좋은 날)
그렇게 못 써먹을 정도 까지는 아니다. 기본 공격이 부채꼴이고 범위가 좁긴 하지만 폭발형이라서 뭉쳐다니는 경향이 있는 빅 게임에서는 은근히 잘 맞추며, 기본공격의 높은 데미지로 근접캐릭터가 다가올 때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궁극기인 지뢰는 상대방이 무빙으로 제거하긴 하지만 그 제거하는 동안 잠깐의 시간이라도 벌 수 있어서 아주 나쁘진 않다. 하지만 평타의 폭발범위가 다소 좁고 공격딜레이가 다소 길며 어딘가 나사빠진 궁극기 때문에 빅 브롤러로는 좋다고 할 수는 없는 브롤러다. 특히 쉘리가 붙는 데에 성공했을 경우엔 궁평콤보에 쩔쩔메다가 체력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독수리의 눈 스타파워가 있는 상태에서 덤불이 많은 '사냥하기 좋은 날' 맵에 걸릴 경우 쉘리들의 부쉬 기습에 강해지기도 하고 시야의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는 나름 괜찮은 편.
특수 공격으로 보스가 이동할 경로를 차단하고 최대 피해량도 준수하고 보스가 특수 공격에 걸렸다는 가정하에 아군에게 공격할 기회도 제공해 줄수 있다. 스타 파워 독수리의 눈이 있으면 덤불이 많은 사냥하기 좋은 날에서도 활약하기 좋다.
단순한 AI의 특성 상, 지뢰를 광역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벽을 부술 위험이 있으니 주의. 터렛이 활약하기 좋은 모드의 특성 상 슈퍼 토템은 터렛류의 브롤러들의 특수 공격을 빠르게 채워줄 수 있다.
일반 공격 피해량과 특수 공격 피해량, 사정거리와 HP는 준수하지만 크레이지 이상부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특수 공격을 설치하여도 보스가 돌진을 하면 무시해버릴 수 있다. 곰 사냥 스타 파워가 있으면 보스를 기절시켜 아군이 공격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어서 그나마 낫다.
지뢰로 상대가 거점에 접근하는 것을 막거나 거점에서 일시적으로 나올 수 있게 할 수 있다. HP와 피해량도 준수하여 거점 내에서도 잘 버틸 수 있다.
DPS가 좋으며 지뢰는 보스의 행동 패턴을 차단하는 광역기로 쓰기에도 아주 유용하다. 하지만 지뢰가 건물들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이동 속도가 그리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멀리서 공격하는 것이 좋다.
8. 상성
9. 추천 조합
- 슈퍼 토템 - 곰 사냥
덤불이 적은 맵에서 채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가장 좋은 조합.
- 슈퍼 토템 - 독수리의 눈
덤불이 많은 맵에서 활용하기 좋은 조합. 스타 파워를 활용하여 덤불에서의 싸움에서 큰 이점을 가질 수 있으며, 가젯으로 자신과 아군의 특수 공격을 빠르게 채워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와이어 함정 - 곰 사냥
2번째 가젯이 너프되기 이전에 가장 좋았던 조합. 특수 공격의 범위 내의 적에게 순식간에 적에게 높은 피해량을 입히며 2초 동안 기절을 걸 수 있다. 현재는 가젯이 너프를 받아서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으며, 상대적으로 덜 선호되는 조합이다. [33]
10. 스킨
스킨이라곤 메카 스킨 3가지밖에 없었으나, 슈퍼셀 메이크 스킨들 2개가 추가되고 전사 보 스킨도 추가되는 등 최근엔 스킨이 많아졌다. 추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트루 실버/골드 스킨까지 합치면 스킨이 무려 8개가 된다.
10.1. 기본 스킨
2019년 4월 15일 패치로 리모델링 되었다. 전반적으로 니타와 비슷한 느낌으로 변경되었다. 모습은 전체적으로 기존보다 원주민스러운 분위기는 사라지고, 활과 화살의 모델링이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급조 폭발물처럼 생겼던 지뢰가 둥근 대인지뢰 모양으로 바뀌었다. 귀엽게 바뀐 모자와 화살통이 키 포인트. 옷의 색이 서로 바뀌었는데 바뀐 옷의 색이 기존에 비해 조금은 튀는 편이기도 하고 전보다 간지가 없다는 평이 대다수.
10.2. [image] 라이트 메카 보(LIGHT MECHA BO)
메카 보의 배색을 하얀색으로 바꾼 스킨이다.
- 전용 이펙트: 일반 공격 시 미사일 화살 3개를 발사하며, 특수 공격 시 폭발 지뢰를 설치 할 때 기계로 만들어진 폭발 지뢰를 투척하여 설치한다.
- 전용 애니메이션: 승리 시 주위를 둘러보고 한 손으로 미사일 화살을 쏠 준비를 하며, 패배 시 고개를 숙인다.
- 전용 사운드 효과, 전용 음성: 일반/특수 공격 사용 시 효과음에 기계음이 추가되며, 대사도 기계음으로 바뀌어 억양이 사라진다.
10.3. [image] 골드 메카 보(GOLD MECHA BO)
메카 보의 배색을 금색으로 바꾼 스킨이다. 세부 내용은 라이트 메카 보, 메카 보와 같다.
출시 초기에는 50000 스타 포인트라는 비싼 가격에, 스타 포인트를 많이 얻기 힘들었기 때문에 희소성이 매우 높았던 스킨이였다.
10.4. 메카 보(MECHA BO)
보의 외형을 로봇으로 바꾼 스킨. 세부 내용은 라이트 메카 보, 골드 메카 보와 같다.
10.5. 호루스 보(HORUS BO)
브롤스타즈 스킨 공모전(Supercell MAKE)의 우승작이다.
- 전용 이펙트: 일반 공격시 전기가 흐르는 화살 3개를 쏜다. 폭발 지뢰를 설치 할 때 이집트 피라미드의 모습을 한 고대 이집트 폭발 지뢰를 투척하여 설치한다.
- 전용 애니메이션: 승리 시 화살 3개를 위로 쏘아 올리고 공중 부양을 하면서 화살 3개가 정삼각형으로 땅에 꽂힌다. 패배시 지휘를 하다가 뒤에 나타난 피라미드가 나타나 보를 빨아들인다.
10.6. 언더월드 보(UNDERWORLD BO)
브롤스타즈 스킨 공모전(Supercell MAKE)의 우승작이다. 공모전 당시에는 이름이 데모닉 보(DEMONIC BO)였다.
- 전용 이펙트: 일반 공격을 사용할 시 가시가 박힌 폭발 화살을 날리며, 화살이 폭발할 시 바닥에 해골 모양의 금이 가며 폭발 범위가 표시된다. 특수 공격을 사용할 시 투사체의 탄두가 해골로 바뀌고 지뢰는 해골 위에 초가 붙어있는 형태로 바뀐다.
- 전용 애니메이션: 승리 시 앞으로 점프를 하고 포효를 한 후에 땅속에서 활을 꺼내든다. 패배시 보가 손바닥과 활을 보다가 갑자기 작아지며, 화살이 엉덩이에 꽂히게 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활을 보고 놀라 도망치다가 활이 머리에 떨어져 맞은 뒤 꼿꼿이 선 채로 뒤로 쓰러진다.
10.7. 전사 보(WARRIOR BO)
보의 6번째 스킨. 듀오 쇼다운 챌린지 12승을 통해 무료로 얻을 수 있었다.
11. 업데이트 내역
- 2017년 6월 22일
[image] 재장전 시간이 2.3초에서 2초로 감소
- 2017년 6월 27일
[image] 체력이 800에서 900으로 증가 (3200에서 3600으로 증가)
- 2017년 7월 3일
- 2017년 8월 16일
[image] 재장전 시간이 2초에서 1.7초로 감소
- 2017년 9월 4일
- 2017년 9월 12일
[image] 특수 공격의 지뢰의 개수가 4개에서 3개로 감소
[image] 체력이 900에서 800으로 감소 (3600에서 3200으로 감소)
[image] 지뢰의 넉백 효과 삭제
[image]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80에서 100으로 증가
[image] 체력이 900에서 800으로 감소 (3600에서 3200으로 감소)
[image] 지뢰의 넉백 효과 삭제
[image]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80에서 100으로 증가
- 2017년 12월 7일
- 2017년 12월 18일
[image] 스타 파워 '독수리의 눈' 덤블 속 시야가 5타일에서 6타일로 증가
- 2018년 1월 16일
[image] 체력이 3200에서 3600으로 증가
- 2018년 3월 21일
[image] 지뢰 폭발 시 걸리는 시간이 1.3초에서 1.15초로 감소
- 2018년 3월 23일
[image] 일반 공격의 투사체 크기가 40% 증가
- 2018년 5월 21일
[image] 희귀도가 초희귀에서 일반(트로피 진척도 보상)으로 변경됨
- 2018년 6월 18일
[image]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400에서 420으로 증가
- 2019년 1월 29일
- 2019년 2월 27일
[image] 일반 공격의 탄당 피해량이 480에서 500으로 증가
- 2019년 4월 15일
[image] 리모델링
- 2019년 6월 11일
- 2019년 6월 29일
- 2019년 8월 21일
[image] 스타 파워 '곰 사냥' 추가
- 2019년 8월 29일
[image] 스타 파워 '독수리의 눈'의 덤블 속 시야가 4타일에서 5타일로 증가
- 2019년 10월 23일
[image] 지뢰가 일정한 패턴으로 배치
- 2020년 3월 17일
[image] 가젯 '슈퍼 토템' 추가
- 2020년 4월 17일
[image] 스킨 '호루스 보' 추가
- 2020년 5월 13일
[image] 특수 공격이 상대 보와 대칭이 되게 설치되도록 변경
- 2020년 7월 29일
[image] 가젯 '와이어 함정' 추가
- 2020년 9월 10일
- 2020년 10월 2X일
- 2021년 2월 8일
[image] 가젯 '슈퍼 토템'을 통해 특수 공격을 채운 횟수가 많아질수록 가젯의 특수 공격 충전량이 감소하도록 변경
12. 기타
- 이름은 활을 뜻하는 영어 bow(보우)에서 따왔다.
- 베타 시절부터 지금까지 희귀도가 두 번이나 바뀐 전적이 있다.[35]
- 클래시 로얄의 브롤스타즈 도전 이벤트에서는 똑같이 활을 쓰는 마법 아처가 그의 코스프레를 하고 나왔다. 다만 공격 방식까지 같은 쉘리와 사냥꾼이랑 달리 이쪽은 공격 방식이 유사하지 않다.[36]
- 니타와 레온과 동일하게 동물 커스튬을 착용한다. 모티브가 독수리라 독수리 모자를 쓰고 있다. 원주민 캐릭터라 그런지 상의는 맨몸에 조끼만 입고 있다. 그러고 이 둘처럼 맨발이다.
- 1월 29일 패치로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외견답게 상당히 진중한 음색. 전체적인 대사 길이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긴 편이고 자연에 관한 대사가 많은 편.[37]
- 잘 보면 일러스트와 기본 스킨의 차이가 꽤 있었던 브롤러로 구 모델링과 일러스트를 비교 했을때 차이가 매우 컸으며 모델링 교체가 일어난 지금도 기본 스킨은 독수리의 눈동자가 더 작고 모자가 옆머리를 덮고 있지 않는 등의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일러스트를 교체한 후 현재의 모델링과 완벽히 같아졌다.
[17] 8레벨 전탄 피해량(2106)이 쉘리의 만렙 전탄 피해량(2100)보다 높다.[18] 물론 와이어 함정 가젯이 있다면 타이밍에 맞춰서 즉시 지뢰들을 터트릴 수 있고, 여기에 지뢰에 스턴효과를 거는 곰사냥 스타파워를 써서 상대를 처치하기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19] 특히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타라 등의 브롤러가 활용하기 좋고 제 성능을 내려면 궁극기가 절실한 서지를 서포팅하기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20] 여기에 곰 사냥 스타파워가 있다면 스턴도 부여가 가능해진다. 적이 스턴에 걸리면 아군이 처치하기 쉽게 만들어주기에 팀 기여에도 좋은 편.[21] 특히 기동성이 좋은 브롤러들 앞에서 지뢰는 무용지물이다.[22] 1번째 스타 파워는 수풀이 적은 맵에선 의미가 없고, 1번째 가젯은 서포팅 능력은 뛰어나나 보의 전투력을 직접적으로 올려주진 못하며, 2번째 스타파워와 가젯은 위에도 단점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특수 공격의 수동적인 한계 탓에 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23] 그나마 2번째 가젯은 보의 특수 공격을 '''즉시 기폭시켜''' 매우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었으나 발동 시간이 '''1.5초'''로 늘어나는 뼈아픈 너프로 인해 활용하기 매우 어려워 젔다.[24] 당장 해당 브롤러의 모드별 평가를 보면 서지는 듀오 쇼다운에서, 나니는 바운티에서 슈퍼 토템 보와의 조합이 제시되어 있다.[25]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26]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티켓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티켓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27] 특수 공격이 충전된 쉘리라도 예상치 못하게 적 쉘리나 불을 마주친다면 반응을 못하고 순삭당할 위험이 있지만, 보는 에너지 드링크나 파워 큐브를 많이 먹은 보나, 수풀 속에서도 귀신같이 적을 예측하는 저격수를 만나지 않는 이상 쉽게 당할 위험이 없다.[28] 독수리의 눈 스타 파워가 있더라도 시야만 넓어질 뿐 보의 능력치를 강화시켜 주진 않으므로 접근해 오는 상대를 순간적으로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며, 쇼다운은 킬을 많이 따야 하는 바운티 같은 모드가 아니므로, 나와 목표 외에 다른 적이 근처에 없거나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피해가는 것이 좋다.[29] 브롤러들의 평균레벨이 높아지는 600점 이상 정도가 되면 우당탕 진흙탕 같은 맵에선 보가 십중팔구 몇 명씩 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중거리 딜러로써의 성능도 그럭저럭 있는 편이고, 덤불을 탐지할 수 있는 스타파워의 좋은 성능도 있어서 덤불이 적은 맵에서도 은근히 수요가 있는 편.[30] 다만, 패치로 인해 일부 브롤러들은 개별적으로 첫번째 특수 공격 충전 이후부터 50%까지 충전 속도가 내려가는 패치를 받아 일부 브롤러들의 조합은 위세가 꺾인 편.[31] 예시로, 뱀의 초원에서 보의 픽률은 25%나 된다.[32] 특히 나니와 같이 팀을 짜서 피프로 적을 요격하는 악명 높은 전략은 이미 유명한데, 라인을 밀고 나가지도 못하고 리스폰하는 족족 잡히는 걸 보자니 적 입장에선 속이 터질 노릇.[33] 단, 쇼다운에서는 지뢰가 거기 있다는 걸 알기 힘들기 때문에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에너지 드링크 모드에서.[34] 특수 공격을 3개 적중시 완충되는 것은 변하지 않음[35] 2017/9/4, 2018/5 패치에서 각각 영웅에서 초희귀, 초희귀에서 일반으로 내려왔다.[36] 마법 아처는 사거리가 긴 관통하는 화살을 한발씩 빠르게 쏘고, 보는 닿으면 폭발하는 화살을 한 번에 세 발씩 부채꼴 모양으로 연사한다.[37] 자연을 사랑하는 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