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베이론/파생 모델

 


1. 개요
1.1. Bugatti Veyron Grand Sport
1.2. Bugatti Veyron Grand Sport Bernar Venet
1.3. Bugatti Veyron Grand Sport L’Or Blanc
1.4. Bugatti Veyron Grand Sport Sang Bleu
1.5. Bugatti Veyron Super Sport
1.6.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1.6.1.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WRC Edition
1.6.2.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Jean-Pierre Wimille
1.6.3.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Jean Bugatti
1.6.4.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Meo Costantini
1.6.5.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Rembrandt Bugatti
1.6.6.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Black Bess
1.6.7.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Ettore Bugatti
1.6.8.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La Finale
1.7. Bugatti Veyron Villa d’Este
1.8. Bugatti Veyron Bleu Centenaire
1.9. Bugatti Veyron Fbg par Hermès
1.10. Bugatti Veyron Sang Noir
1.11. Bugatti Veyron Pur Sang


1. 개요


베이론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팔리면서 파생 모델 또한 여러 종류 출시된 바 있는데, 그런 모델들에 대해 서술한다.[1]

1.1. Bugatti Veyron Grand Sport


[image]
'''차량 제원'''
'''모델명'''
Bugatti Veyron Grand Sport
'''제조국가 및 제조사'''
프랑스, 부가티
'''최초생산년도'''
2008년
'''차량가격'''
약 2,100,000 달러
'''엔진형식'''
미드쉽 8.0L W16 쿼드 터보
'''미션형식'''
듀얼 클러치 7단 DSG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AWD)
'''배기량'''
7,993cc
'''최고출력'''
1,200마력 @ 6000rpm
'''최고토크'''
153.1kg.m @ 2200rpm
'''최고속도'''
408km/h
'''제로백 (0→100km/h)'''
2.5초
'''제로이백 (0→200km/h)'''
7.3초
'''제로삼백 (0→300km/h)'''
16.7초
'''연비'''
??km/ℓ
'''탄소 배출량'''
??g/km
'''승차인원'''
2명
'''전장'''
4,462mm
'''전폭'''
1,998mm
'''전고'''
1,159mm
'''공차중량'''
1,900kg
'''Bugatti Veyron Grand Sport'''
베이론의 로드스터 모델이며 이름은 사람에 따라 프랑스어식으로 "그랑 스포르"라고 읽기도 한다. 기존 베이론의 헤드램프에 LED를 적용했다 (LED 헤드램프는 모든 파생모델에 적용된다). 가격은 무려 210만 달러에 육박한다. 로드스터라지만 슈퍼카의 특성상 자동 루프 따위는 꿈도 못꾸고 일반 베이론 루프와 똑같이 생긴 하드탑과 우산 모양의 소프트탑을 끼워준다. 하드탑이 내구성이 뛰어나고 투명하기 때문에 파노라마 선루프 역할도 겸하지만 베이론의 아담한 트렁크에 수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로 소프트탑을 많이 쓴다. 그런데 이 소프트탑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와 함께 탑 씌우기가 지랄맞기로 유명하다.[2]실제로 유투브 등지에 Bugatti Veyron Soft Top 이라고 검색하면 오너들이 이 소프트탑을 끼우려고 낑낑대며 땀빼는 영상을 감상할수 있다. 한국에 있는 베이론은 그랜드 스포츠에 에디션인 'White Matte Blue Carbon Edition'인데 흰색 무광+파란 카본이라는 뜻이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 전시 되었던 차이다.

1.2. Bugatti Veyron Grand Sport Bernar Venet



1.3. Bugatti Veyron Grand Sport L’Or Blanc



1.4. Bugatti Veyron Grand Sport Sang Bleu



1.5. Bugatti Veyron Super Sport


[image]
'''차량 제원'''
'''모델명'''
Bugatti Veyron Super Sport
'''제조국가 및 제조사'''
프랑스, 부가티
'''최초생산년도'''
2010년
'''차량가격'''
약 1,800,000 달러
'''엔진형식'''
미드쉽 8.0L W16 쿼드 터보
'''미션형식'''
듀얼 클러치 7단 DSG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AWD)
'''배기량'''
7,993cc
'''최고출력'''
1,200마력 @ 6400rpm
'''최고토크'''
153.1kg.m @ 3000rpm
'''최고속도'''
434km/h
'''제로백 (0→100km/h)'''
2.5초
'''제로이백 (0→200km/h)'''
6.7초
'''제로삼백 (0→300km/h)'''
14.6초
'''연비'''
??km/ℓ
'''탄소 배출량'''
??g/km
'''승차인원'''
2명
'''전장'''
4,462mm
'''전폭'''
1,998mm
'''전고'''
1,159mm
'''공차중량'''
1,888kg
'''특이사항'''
30대 한정생산
사진은 2010년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을 달성할 때 쓰였던 World Record Edition, 줄여서 'WRE'. 5대만 생산되었으며, 434km/h의 속도를 발휘할 수 있다. 일반 슈퍼스포트는 415km/h가 최고 속력이며, 일반 소비자는 WRE를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당시 기네스북에도 이 속도로 등재되었다.
'''Bugatti Veyron Super Sport'''
'''前 가장 빠른 양산차'''[3]
베이론 슈퍼스포트를 일반 베이론과 비교했을때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전면의 그릴 확장, 그리고 엔진부의 흡기구와 엔진룸 모양 변경, 클리어 리어램프로 변경 등이 있다. 위 사진에서도 베이론의 특징이던 엔진룸 양옆의 두개의 거대한 은색 흡기구가 NACA덕트(루프의 삼각형 흡기구)로 바뀐 것을 볼수 있다. 세세한 차이지만 덕분에 슈퍼스포트는 일반 베이론보다 더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하며, 출력이 높아지면서 발열량 또한 늘어난 새 엔진을 식히는데도 무리가 없다.
코닉세그 CCXR과 SSC 얼티밋 에어로 TT에게 기록을 빼앗긴 이후에 부가티에서 이를 갈며 부가티 베이론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물건이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이다. 기존의 부가티 베이론에서 추가한것은 재설계한 노즈, 브레이크 냉각 덕트와 앞 스플리터의 다운포스를 키웠고, LED 헤드램프는 광도를 높였다. 막강한 W16 엔진은 더 커진 4개의 터보차져와 인터쿨러를 갖췄다. 신형 휠과 재질의 변화로 무게는 정확히 50kg를 줄였다. 카본파이버로 떡칠을 해놓았기 때문, 덕분에 배기량은 같지만 마력은 '''1,200마력'''으로 대폭 늘어났다.[4]
토크도 152.6kgf·m로 25 증가했다. Ehra-Lessien트랙에서 기술진들의 긴장속에서 기록 측정이 이루어졌다. 영국의 탑기어에서 당시의 기록을 촬영했다. 처음 제임스 메이가 간단한 드라이버 설명후에 드라이브를 해서 최고속도 '''420km/h'''까지 달리게 되면서 기록을 갱신하면서 '''캡틴 슬로우[5] 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뻔했지만 뒤이어서 전문 드라이버가 '''431.072km/h'''을 찍으면서 몇분만에 기록을 갱신한다. 이때 제임스 메이가 축하해준다며 뒤에서 '''Damn him!'''[6]하는게 인상적이다.

당초에는 410km/h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성과라며 축제 분위기, 기네스북 기록도 다시 가져왔다. 기록 측정을 위해 쓰인 차를 포함한 5대만 "World Record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431km/h로 달릴 수 있고, 나머지 양산형 모델은 '''안전상 이유로 415km/h로 제한했다.''' 이러한 프리미엄의 진화로 인해 가격역시 진화를 했고 165만 유로(약 25억2,950만원)라는 가격이 나왔다. 국내에서는 역시 각종 세금떡칠을 하면서 '''60억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됐는데 구매자는 딱 한명 있다고... 슈퍼스포트 구매자와 사진 첨부 자동차 전문가들은 10년 동안에 최고시속 기록갱신이 안되어도 이상할게 없다 하며 찬사를 보내는 중이었는데 1년 만에 SSC가 무려 '''1,350마력'''짜리 투아타라를 제작하였다.[7]
그러나 2013년초에 기네스측에서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가 보유중이던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박탈해버렸다. 이유인즉, 기록측정 당시 위에서 설명한 스피드 리미터를 제거한 상태였는데, 반드시 소비자에게 판매될 때와 100% 동일한 조건의 자동차를 사용해야 한다는 기네스측의 공식지침에 어긋난다는 것. 이 때문에 1등의 자리는 435.78km/h(비공인 기록)를 기록중인 미국의 스포츠카 제작 & 튜닝화사인 헤네시(Hennessey)사의 슈퍼카인 베놈(Venom GT)[8]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으나 유감스럽게도 베놈은 양산차의 기준인 50대 이상 생산기준을 채우지 못했으므로, 다른 브랜드 차량들을 검토한 기네스측에서 '''"리미터 걸린 속도로도 양산차 중에선 가장 빨랐네요^^;"'''하고 번복하여 1주일만에 기록만 리미터 걸린 속도로 수정된 채 다시 타이틀을 되찾게 되었다.
베이론이 언론에서 하도 그 파워트레인과 속도만 강조되어서, 일부 다른 차 매니아의 경우는(무게도 많이 나가겠다)직진만 할 줄 아는 '''뚱땡이 하마'''라며 코너링이 형편없다고 까곤 하는데, 실제로는 베이론은 코너링도 무게를 감안하면 상당히 훌륭하다. 웬만한 양산형 스포츠카 수준은 된다. 물론 코너링 괴물 로터스 엘리스나, 억소리나오는 독일 개구리이탈리아 말, 황소같은 것들보다야 떨어지겠지만...누가 이것들을 '''웬만한 양산형 스포츠카'''라고 하겠는가?
특히 서킷 성적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당장 탑기어 시즌15 에서 탑기어트랙 랩 타임을 측정했었을때 1분 16초 8이 나왔는데, 이는 가격이 베이론의 반에 반에 반도 안되는 맥라렌 12C보다도 0.5초 이상이 낮은 수치이다.
그리고 농담이 아니라 베이론 살 돈이면 롤스로이스 팬텀에 경호원 차량으로 페라리 599 GTO를 굴려도 된다.(...)
베이론은 앞서 언급된 슈퍼카들의 플래그십 모델들보다도 훨씬 비싸다. 그리고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7분 40초대를 기록했으나, 이는 베이론 슈퍼스포트에 비해 1/20 가격도 안되는 차종들보다, 하다못해 [9] 미국산 스포츠카 보다도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직선 최강의 상징성은 무시할 수 없겠으나 차량의 설계사상이나 패키징적으로 운동특성이나 성능이 좋은 차는 분명 아니다. 덤으로 16기통이나 되는 대형엔진에 터보까지 적용해서 그런지 매번 전문가들에게 터보랙 현상이 상당히 거슬리는 문제라고 지적받고 있다. 지적이 많다보니 슈퍼스포트 버전에서 어느 정도 개선했다고 개발진들이 강조했으나 역시나 여기서도 터보랙 현상에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태생적인 한계점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1.6.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image]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2012년에 출시된 슈퍼스포트 엔진이 들어간 로드스터 모델. 다시 말해 끝판왕이다. 이 녀석은 '''탑을 내린 상태로 400km/h 돌파가 가능'''한 괴물이다(...). 잘 보면 슈퍼스포트의 초고성능 엔진을 식히고 공기저항을 더 잘 제어하기 위해 전면부가 슈퍼스포트의 그것과 동일하게 생긴 것을 볼수 있다. 다만 엔진룸 옆의 거대한 터보 흡기구는 일반 베이론이나 그랜드 스포트의 형태와 동일하다. 로드스터 모델이라는 특성 상, 차량 전복 시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한 롤케이지를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하는데, 디자인 및 설계 특성상 흡기구 자체가 롤케이지 역할을 대신 하기 때문이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등장하는 오토봇 드리프트 가 이 차량으로 변신한다.[10]

1.6.1.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WRC Edition


[image]
베이론 그랜드 스포트 비테세는 폭스바겐 그룹이 소유한 트랙에서 양산형 오픈 탑 모델 중 최고 속도가 가장 빠른, 무려 '''408km/h'''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WRC(World Record Car) 에디션은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페셜 모델이다. 블랙과 오랜지의 투톤으로 마감된 이 차량은 2013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완판되었다.

1.6.2.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Jean-Pierre Wimille


[image]
부가티의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부가티 레전드 프로젝트'''의 첫번째 차량.
쟝 피에르 위밀레는 1937년, 1939년에 르망 24에서 부가티 57G를 타고 부가티에게 2번이나 승리를 쥐어준 드라이버이다.
당시 프랑스 국적의 레이싱 팀은 그들의 레이싱 머신을 파란색으로 도색하는게 유행이었다고한다. 이에 영감을 받아 이 베이론의 외관은 파란색으로 코팅된 카본파이버에 부가티가 만든 위밀레 블루라는 색으로 투톤을 이루었다. 인테리어 또한 투톤의 블루로 마감되었다.[11] 풋 레스트에는 위밀레의 초상화와 사인이 새겨져 있으며 주유구에도 그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또한 리어 스포일러의 하단과 팜 레스트 뒤쪽에 그가 달렸던 서킷의 구조도가 그려져있다.
3대가 제작되었으며 모두 완판되었다.

1.6.3.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Jean Bugatti


[image]
부가티의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부가티 레전드 프로젝트'''의 두번째 차량.
쟝 부가티는 1909년 부가티를 설립한 에토레 부가티의 장남이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부가티 Type 57'''의 개발자이다.
쟝은 부가티가 처음 설립될 당시 회사의 부흥을 위해 그가 고안해낸 차량의 구조와 디자인을 사용했다. 그 덕에 1936년 그는 불과 27세의 나이에 부가티의 책임자가 되었다. 1939년 비참한 사고로 인해 사망하기 전까지 그의 선구적인 섀시 디자인, 엔진 그리고 컨셉은 그를 자동차 역사에 이름을 올리게 했다.
이 특별한 베이론은 쟝이 만든 차량중 가장 전설적인 차량이자 지금은 3대가 보존되어 있는 '''부가티 Type 57'''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받아왔다. 외관을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마감되었으며, 인테리어는 브라운과 베이지색으로 마감되었다. 풋 레스트에는 쟝의 초상화와 사인이 새겨져 있으며 주유구에도 그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또한 팜 레스트 뒤편에 그가 디자인한 애틀랜틱의 상단 구조도가 그려져있다.
2013 프랑크부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단 3대만 만들어졌으며, 각각 한화로 약 32억에 판매되었다.

1.6.4.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Meo Costantini


[image]
부가티의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부가티 레전드 프로젝트'''의 세번째 차량.
바르톨로메오 미오 콘스탄티니는 부가티의 설립자 에토레 부가티의 절친이자, 부가티 레이싱 팀의 리더, 부가티 Type 35를 타고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열리던 타르가 플로리오에서 2번이나 우승한 드라이버이다.
이 특별한 베이론은 그가 몰았던 Type 35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받아왔다. 외관을 부가티가 만든 색상인 '부가티 다크 블루 스포츠'로 마감하였고 알루미늄 질감으로 코팅된 카본파이버로 마감하였다. 특히 이 알루미늄 질감의 카본파이버는 100% 수제작으로 광택을 내었다고 한다. 리어 스포일러와 팜 레스트 뒤편에는 그가 달렸던 타르가 플로리오의 서킷의 구조도가 새겨져 있다. 시트에는 그의 사인이 자수로 새겨져 있으며 심지어 도어 쪽에는 그가 탔었던 차량들의 스케치가 '''자수로!!!'''[12] 새겨져있다.
2013 두바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단 3대만 만들어졌으며, 각각 한화로 28억에 판매되었다.

1.6.5.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Rembrandt Bugatti


[image]
부가티의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부가티 레전드 프로젝트'''의 네번째 차량.
렘브란트 부가티는 부가티의 설립자인 에토레 부가티의 동생이자,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중 하나인 부가티 타입 41 르와이얄의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에 있는 춤추는 코끼리를 조각한 디자이너이다. 이 춤추는 코끼리는 모든 베이론의 실내에 새겨져있다.
외관이 브라운 색상과 베이지 색상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인테리어는 베이지 색상이 주를 이룬다. 풋 레스트에 렘브란트의 초상화와 사인이 새겨져 있고 주유구에 그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팜 레스트 뒤편에 브라운 색상으로 코팅된 카본 중앙에 그가 디자인한 코끼리 조각이 부착되어 있다.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단 3대만 만들어졌으며, 각각 한화로 30억에 판매되었다.

1.6.6.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Black Bess


[image]
부가티의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부가티 레전드 프로젝트'''의 다섯번째 차량.
로드 고잉 슈퍼카의 조상격이자 그것의 전설로 남은 차량 중 하나인 '''Bugatti Type 18 Black Bess'''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베이론이다. 사실상 블랙 베스는 베이론의 선구자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블랙 베스 역시 20세기 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중 하나였다.
외관이 전부 블랙 카본이다. 거기에 블랙 베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황금색 포인트가 가미되었다. 헤드라이트에서 시작해 후드 측면까지 이어진 금색 스트라이프 부터, 금색으로 바뀐 전면부 그릴, 금색의 휠캡, 주유구의 금색으로 새겨진 블랙 베스, 후면의 금색으로 된 EB로고 까지, 전부 블랙 베스를 연상 시킨다. 놀라운 점은 사실 이 도색들 전부 24K 금 도금이다. 인테리어를 보자면 우선 브라운 색상과 아이보리 색상의 천연 가죽으로 마감되어있고, 팜레스트 뒤편에 블랙 베스의 앞 모습의 스케치가 그려져있다. 또한 도어에는 미오 콘스탄티니에 있던 그것과 같이 블랙 베스의 옆모습이 수작업으로 새겨져있다.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14에서 공개된 후 3대만 만들어졌으며, 각각 한화로 29억에 판매되었다.

1.6.7.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Ettore Bugatti


[image]
부가티의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부가티 레전드 프로젝트'''의 마지막 여섯번째 차량.
'''에토레 부가티, 부가티의 설립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레전드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역시 설립자인 그가 장식하였다.
외관이 어두운 블루 톤의 카본과, 스텐인리스 질감으로 코팅된 카본으로 마감되었다. 주유캡에 설립자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풋 레스트에는 그의 초상화와 사인이 새겨져 있다. 인테리어는 브라운 색의 천연 가죽과 어두운 블루의 카본파이버로 마감되어있다.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14에서 공개된 후 3대만 만들어졌으며, 각각 한화로 32억에 판매되었다.

1.6.8.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La Finale


[image]
'''섀시 넘버 450. 자동차 역사에 거대한 획을 긋고 그만큼 오랜 시간을 이어나간 부가티 베이론의 여정을 끝맺는 모델'''
모든 베이론을 통틀어 마지막으로 생산되는 베이론으로 그 이름 또한 영어로 'The Final'이다.[13]
외관이 블랙 카본과 레드 와인 색상의 카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리어 스포일러와 헤드라이트 하단에 ''''La Finale''''가 새겨져 있다.
인테리어는 아이보리 색상의 천연 가죽과 레드 와인 색상의 천연 가죽으로 마감 되어있다.

1.7. Bugatti Veyron Villa d’Este



1.8. Bugatti Veyron Bleu Centenaire



1.9. Bugatti Veyron Fbg par Hermès



1.10. Bugatti Veyron Sang Noir



1.11. Bugatti Veyron Pur Sang


[image]
[image]
이 차의 모든 구성 요소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절묘하고 기술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독특한 크롬-블랙 디자인의 이 베이론은 "Pur Sang"(순수 혈통) 이라는 이름에 맞게 도색을 하지 않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 모델은 2007년에 공개되었으며, 전세계에 5대 밖에 없다.
[1] 오래전 주작냄새가 심하게나는 글이지만 내용인즉 여자친구에게 티뷰론을 부가티라고 속인 사람이 있는데 그 여자친구가 모르고 그걸 남친 몰래 인터넷에 올린 글이 있었다. 링크[2] 그래도 무르시엘라고보다 쉽기는 하다.[3]후속모델[4] 1200마력은 '''K1A1'''전차에 비견된다. 물론 순수마력에서.[5] 제임스 메이의 별명. 다른 두 명의 진행자와는 달리 느긋하게 드라이빙을 중시하는 사람이라서.. 하지만 속도관련 기록은 제임스 메이가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이것도 그중의 하나.[6] 의역하면 이런 젠장할! 정도[7] 추정되는 최고속도는 444km/h라고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스펙상 수치일 뿐. 기네스 레코드 인증은 고사하고 비공식 기록조차 없다. 위키피디아를 봐도 추정치만 있다.[8] 로터스의 차량을 튜닝한 물건이다.[9] 이들은 1억을 조금 넘거나 높아야 중반밖에 안되는 녀석들이지만 쉐보레 콜벳 Z06 7세대의 경우 횡가속도가 무려'''1.2G'''다. 절대 코너링이 나쁜게 아니다![10] 사이버트로니언 헬리콥터로도 변신하는 3단 변신 트랜스포머다. 하지만 영화상에선 헬리콥터로 변신하는 모습만 제대로 나오고 자동차로 변신하는 모습은 제대로 안나와서 트리플 체인저인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많다.[11] 인테리어의 디자인은 부가티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디자인한 아킴 앤셔드가 담당하였다.[12] [13] 프랑스어 발음: 부가티 베이롱 그랑 스포르 비테스 라 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