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양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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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SSC 투아타라'''.
'''The Fastest Production Car'''
양산차(최소 25대 이상 생산된 자동차)중 속력이 가장 크거나, 가속력이 가장 크거나, 단거리 도달 시간이 가장 짧은 자동차에 대한 정보.
참고로 양산차가 아닌 1대만 생산된 콘셉트카나 원 오프 자동차 중 현재까지 가장 빠른 자동차는 제트 엔진으로 추진되는 자동차인 스러스트SSC이며 현재 스러스트SSC의 기록을 경신할 블러드하운드 LSR도 제작 중에 있다.
빠르다/fast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각나라의 언어, 적어도 한국어와 영어에서는 1.속력(maximum velocity)이기도 하고 2.가속력(acceleration; 속력이 증가하는 정도)이기도 하며, 3.도달시간(time; 주어진 거리를 통과하는 시간)을 표현하기도 한다. 가령 '''가장 빠른 인간'''을 이야기할 때, 100m 달리기의 세계기록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지(3.도달시간 기준), 1.순간속력이나 2.가속력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동차의 경우 주행할 수 있는 최고 1.속력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제로백(0 - 100 km/h 도달시간)으로서 2.가속력에 대한 기준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한 좀 더 상세한 데이터로서 자동차는 1/4마일 3.도달시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빠름'과 관련한 다양한 물리량에 대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은 엄밀한 구분없이 사용하는 것이 현 시점의 언어 문화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가장 빠른 양산차에 대한 것도 이를 반영하여 현 문화에서 자동차의 빠름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언급되는 최고속력(Maximum Velocity), 제로백(0 - 100kph 도달시간; 혹은 0 - 60mph 도달시간), 1/4마일 주파시간(402m 주파시간)등의 순서로 정리된 표를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정의에 따라서 테슬라 로드스터는 우주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란 타이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의 목록에선 제외된다. 로드스터 자체 동력으로 얻은 속도가 아니라 팰컨 헤비 로켓이 날려보낸 추력에 의한 속도이기 때문이다. 다만 2020년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가 발표되면서 아래 목록에 들어갈 가능성이 생겼다. 제로백이 무려 1.9초인 머신 성능을 발표해버린 것.[1] 참고로 최고속도도 250mph(402km/h) 가량이라고.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심심하면(?) 갱신하는 기네스북의 항목. 속력이 빠를 뿐만 아니라 '''20대 이상 양산된 자동차''' + '''양방향으로 주행하여 낸 최고속의 평균'''이란 조건을 더 달성해야 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갱신될 가능성이 큰 항목이지만, 의외로 갱신하는 차량이 적다. 이건 아무리 최고 성능의 자동차를 만들어도 속력을 측정할 트랙이 전세계에 손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폭스바겐이 소유 중인 독일의 '''Ehra-Lessian 고속 타원 서킷'''이다.
이곳은 세계에서 차량의 고속 주행 기록 측정에 최적화된 장소이지만, 폭스바겐 측에서 다른 회사에 서킷 빌려주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에 폭스바겐과 같은 계열사가 아닌 슈퍼카 제조업체들은 안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엄청 긴 활주로 등에서 기록 갱신을 위해 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래에서 언급된 헤네시 베놈 GT의 경우 미국 NASA의 허락을 얻어 단 1번 활주로를 주행했다.
당연히 레이스용 자동차나 컨셉카 등이 아닌 '''일반 판매용 차량에 한정'''된다. 별 것 아닌 기준 같지만 의외로 엄격하다. 2013년에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의 경우, 기네스 기록 측정 당시 스피드 리미터를 풀고 측정했기 때문에 기네스 측에선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의 기록은 소비자가 구매하는 차량과 같은 조건이 아닌 스피드 리미터가 풀려있는 차량이기 때문에 양산차의 자격을 갖추지 않았다"며 타이틀을 박탈했다. 반드시 소비자에게 판매될 때와 100% 동일한 조건의 자동차를 사용해야 한다는 기네스 측의 공식 지침에 어긋난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근본적 설계가 바뀌지는 않은데다가 리미터가 걸린 속력으로도 여전히 당시 양산차 중에서 최고속이었기에 1주만에 다시 타이틀을 되찾게 되었다. 게다가 성능면에서 우위에 있는 차량이 많이 나왔지만, 위의 20대 이상 양산조건을 충족한 경우가 없어서 한동안 베이론이 1위를 유지했었다.
현재는 페라리와 맥라렌 등이 오래 전에 최고 속도 경쟁을 포기하고 다운 포스와 트랙 랩타임 등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슈퍼카 회사가 최고속도보다는 랩타임에 집중하는 중이다. 급기야 부가티도 시론 슈퍼 스포트 300+를 마지막으로 최고 속도 경쟁에서 손을 뗀 만큼, 이제 최고 속도에 집중하는 회사들은 SSC와 코닉세그 그리고 몇몇 엄청나게 작은 회사들만 남은 꼴이 되었다.
1949년 최초의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 수립 이후로 정리하였다. 더 자세한 것은 영어 위키백과 문서 참고.
경신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차량이나 경신은 못했지만 기록과 깊게 연관된 차량은 여기에 포함한다.[10]
자동차의 빠름을 이야기할 때 최고 속력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가속력을 통하여 엔진의 순발력을 가늠하기도 한다. 보통 유럽과 한국에서는 제로백(0-100 km/h)를 많이 이야기하나 미국에서는 비슷한 수치인 0-60 m/h = 0-97 km/h 의 기록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28] 공식적으로 25대 이상이 양산되었고 공도에서 운행 가능한 자동차의 기록들만 정리한다. 다음은 공식 기록과 개별 기록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유효 기록으로 기록하고 이 '''유효기록'''이 더 빠른 순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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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발표되는 0-60 mph 가속 기록은 모두 "1 ft 롤아웃"(one foot rollout)이 반영되어 측정된다. 즉 자동차가 1 ft(약 30 cm)를 움직인 다음부터 시간을 측정하여 60 mph에 도달한 시간이 0-60 mph 가속기록으로 사용된다. 이런 방식은 1/4 마일(402 미터) 드래그 레이싱에서 사용되는 롤아웃 스타트(rollout start) 방식도 유사한 것으로, 드래그 레이싱에서는 자동차가 출발하여 뒷부분이 시작선을 통과하였을 때부터 시간을 측정한다. 미국 유명 자동차 잡지인 Car & Drive도 2019년부터 이런 방식으로 변경하여 그간 측정된 초기 가속에 "1 ft 롤아웃"을 반영하여 기록을 수정하였다. 일반적으로 0.2 ~ 0.3초의 기록이 단축되어 측정되며, 바퀴가 클 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각 자동차 회사의 최대 성능 모델들은 큰 휠 사이즈의 바퀴를 사용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위키피디어 등에서 나오는 0-60 mph 초기 가속 기록은 모두 "1 ft 롤아웃"이 반영된 기록이다.
레딧의 /r/cars에 '만약 연도별 가장 빠른 차가 무한히 긴 직선 주로를 생산 연도별로 달리기 시작한다면 현재 누가 1등일까?'라는 글이 올라온 적 있는데, 유저들이 계산해본 결과 메르세데스-벤츠 300SL이 1위로 판가름났다. 하지만 사실 진정한 1등은 기원전 3000년부터 탄 말이나 단 시속 5km로 걷는 호모 사피엔스 일거라고(...)
現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SSC 투아타라'''.
'''The Fastest Production Car'''
1. 개요
양산차(최소 25대 이상 생산된 자동차)중 속력이 가장 크거나, 가속력이 가장 크거나, 단거리 도달 시간이 가장 짧은 자동차에 대한 정보.
참고로 양산차가 아닌 1대만 생산된 콘셉트카나 원 오프 자동차 중 현재까지 가장 빠른 자동차는 제트 엔진으로 추진되는 자동차인 스러스트SSC이며 현재 스러스트SSC의 기록을 경신할 블러드하운드 LSR도 제작 중에 있다.
2. 빠름에 대한 정의
빠르다/fast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각나라의 언어, 적어도 한국어와 영어에서는 1.속력(maximum velocity)이기도 하고 2.가속력(acceleration; 속력이 증가하는 정도)이기도 하며, 3.도달시간(time; 주어진 거리를 통과하는 시간)을 표현하기도 한다. 가령 '''가장 빠른 인간'''을 이야기할 때, 100m 달리기의 세계기록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지(3.도달시간 기준), 1.순간속력이나 2.가속력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동차의 경우 주행할 수 있는 최고 1.속력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제로백(0 - 100 km/h 도달시간)으로서 2.가속력에 대한 기준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한 좀 더 상세한 데이터로서 자동차는 1/4마일 3.도달시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빠름'과 관련한 다양한 물리량에 대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은 엄밀한 구분없이 사용하는 것이 현 시점의 언어 문화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가장 빠른 양산차에 대한 것도 이를 반영하여 현 문화에서 자동차의 빠름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언급되는 최고속력(Maximum Velocity), 제로백(0 - 100kph 도달시간; 혹은 0 - 60mph 도달시간), 1/4마일 주파시간(402m 주파시간)등의 순서로 정리된 표를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정의에 따라서 테슬라 로드스터는 우주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란 타이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의 목록에선 제외된다. 로드스터 자체 동력으로 얻은 속도가 아니라 팰컨 헤비 로켓이 날려보낸 추력에 의한 속도이기 때문이다. 다만 2020년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가 발표되면서 아래 목록에 들어갈 가능성이 생겼다. 제로백이 무려 1.9초인 머신 성능을 발표해버린 것.[1] 참고로 최고속도도 250mph(402km/h) 가량이라고.
3. 최고 속력 타이틀을 가진 양산차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심심하면(?) 갱신하는 기네스북의 항목. 속력이 빠를 뿐만 아니라 '''20대 이상 양산된 자동차''' + '''양방향으로 주행하여 낸 최고속의 평균'''이란 조건을 더 달성해야 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갱신될 가능성이 큰 항목이지만, 의외로 갱신하는 차량이 적다. 이건 아무리 최고 성능의 자동차를 만들어도 속력을 측정할 트랙이 전세계에 손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폭스바겐이 소유 중인 독일의 '''Ehra-Lessian 고속 타원 서킷'''이다.
이곳은 세계에서 차량의 고속 주행 기록 측정에 최적화된 장소이지만, 폭스바겐 측에서 다른 회사에 서킷 빌려주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에 폭스바겐과 같은 계열사가 아닌 슈퍼카 제조업체들은 안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엄청 긴 활주로 등에서 기록 갱신을 위해 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래에서 언급된 헤네시 베놈 GT의 경우 미국 NASA의 허락을 얻어 단 1번 활주로를 주행했다.
당연히 레이스용 자동차나 컨셉카 등이 아닌 '''일반 판매용 차량에 한정'''된다. 별 것 아닌 기준 같지만 의외로 엄격하다. 2013년에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의 경우, 기네스 기록 측정 당시 스피드 리미터를 풀고 측정했기 때문에 기네스 측에선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의 기록은 소비자가 구매하는 차량과 같은 조건이 아닌 스피드 리미터가 풀려있는 차량이기 때문에 양산차의 자격을 갖추지 않았다"며 타이틀을 박탈했다. 반드시 소비자에게 판매될 때와 100% 동일한 조건의 자동차를 사용해야 한다는 기네스 측의 공식 지침에 어긋난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근본적 설계가 바뀌지는 않은데다가 리미터가 걸린 속력으로도 여전히 당시 양산차 중에서 최고속이었기에 1주만에 다시 타이틀을 되찾게 되었다. 게다가 성능면에서 우위에 있는 차량이 많이 나왔지만, 위의 20대 이상 양산조건을 충족한 경우가 없어서 한동안 베이론이 1위를 유지했었다.
현재는 페라리와 맥라렌 등이 오래 전에 최고 속도 경쟁을 포기하고 다운 포스와 트랙 랩타임 등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슈퍼카 회사가 최고속도보다는 랩타임에 집중하는 중이다. 급기야 부가티도 시론 슈퍼 스포트 300+를 마지막으로 최고 속도 경쟁에서 손을 뗀 만큼, 이제 최고 속도에 집중하는 회사들은 SSC와 코닉세그 그리고 몇몇 엄청나게 작은 회사들만 남은 꼴이 되었다.
3.1. 경신에 성공한 차량 목록
1949년 최초의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 수립 이후로 정리하였다. 더 자세한 것은 영어 위키백과 문서 참고.
3.2. 경신에 실패한 차량 목록
경신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차량이나 경신은 못했지만 기록과 깊게 연관된 차량은 여기에 포함한다.[10]
4. 가속력에 따른 순위(제로백)
자동차의 빠름을 이야기할 때 최고 속력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가속력을 통하여 엔진의 순발력을 가늠하기도 한다. 보통 유럽과 한국에서는 제로백(0-100 km/h)를 많이 이야기하나 미국에서는 비슷한 수치인 0-60 m/h = 0-97 km/h 의 기록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28] 공식적으로 25대 이상이 양산되었고 공도에서 운행 가능한 자동차의 기록들만 정리한다. 다음은 공식 기록과 개별 기록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유효 기록으로 기록하고 이 '''유효기록'''이 더 빠른 순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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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 ft 롤아웃
북미에서 발표되는 0-60 mph 가속 기록은 모두 "1 ft 롤아웃"(one foot rollout)이 반영되어 측정된다. 즉 자동차가 1 ft(약 30 cm)를 움직인 다음부터 시간을 측정하여 60 mph에 도달한 시간이 0-60 mph 가속기록으로 사용된다. 이런 방식은 1/4 마일(402 미터) 드래그 레이싱에서 사용되는 롤아웃 스타트(rollout start) 방식도 유사한 것으로, 드래그 레이싱에서는 자동차가 출발하여 뒷부분이 시작선을 통과하였을 때부터 시간을 측정한다. 미국 유명 자동차 잡지인 Car & Drive도 2019년부터 이런 방식으로 변경하여 그간 측정된 초기 가속에 "1 ft 롤아웃"을 반영하여 기록을 수정하였다. 일반적으로 0.2 ~ 0.3초의 기록이 단축되어 측정되며, 바퀴가 클 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각 자동차 회사의 최대 성능 모델들은 큰 휠 사이즈의 바퀴를 사용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위키피디어 등에서 나오는 0-60 mph 초기 가속 기록은 모두 "1 ft 롤아웃"이 반영된 기록이다.
5. 기타
레딧의 /r/cars에 '만약 연도별 가장 빠른 차가 무한히 긴 직선 주로를 생산 연도별로 달리기 시작한다면 현재 누가 1등일까?'라는 글이 올라온 적 있는데, 유저들이 계산해본 결과 메르세데스-벤츠 300SL이 1위로 판가름났다. 하지만 사실 진정한 1등은 기원전 3000년부터 탄 말이나 단 시속 5km로 걷는 호모 사피엔스 일거라고(...)
6. 관련 문서
[1] 다만 일반적인 제로백 기준인 0-100km/h가 아닌 0-60mph 기준이다. 그래도 무시무시하다는 건 마찬가지지만...[2] 양산차 최초로 200km/h를 돌파한 차량. 프로토타입으로는 214km/h를 달성했다[3] 터보가 아닌 자연흡기 차량 중에서는 아직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4] 가장 빠른 경찰차(Fastest police car in service)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운용하는 곳은 두바이 경찰청.[5] 이 속력을 낸, 즉 리미터가 풀린 차량은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트 비테세 월드 레코드 카로 출시된다. 생산대수는 단 5대. [6] 앞서 적은 이유로 타이틀이 박탈되었다가 기네스측의 번복으로 다시 타이틀을 되찾았다. 탑기어 시즌 15 에피소드 5에서 제임스 메이가 처음으로 도전했을때 417 km/h가 나왔지만, 그 후 부가티 전속 드라이버가 2번 달려서 평균을 낸 것이 번복 이전의 기록. 단, 번복 후 기네스북에선 양산차 스펙의 리미터가 걸린 시속을 최고기록으로 인정한다.[7] 미국 네바다 주의 고속도로에서 17.6 km 정도를 막고 달렸다고. 드라이버는 Niklas Lilja.[8] '''1,750마력'''의 하이퍼카이며, 최고시속을 깨기 위해 2번을 달렸다고 한다. 첫번째는 331.15 mph (532.93 km/h), 그리고 돌아오는 랩에선 301.07 mph (484.53 km/h)를 내, 평균시속 316.11 mph (508.73 km/h)을 달렸다고 주장하였으나 유명 유튜버들에 의해 영상판독과 GPS데이터의 불일치가 지적되어 현재 SSC의 CEO는 이 기록 측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재측정을 약속했다. 영상판독에 의한 최고속력은 242 mph(389.461 km/h)에 불과했는데, 이는 코닉세그 CCR보다 고작 약 2km/h가 빠른 정도다.[9] 2021년 1월 17일, VBOX를 이용해 재측정한 결과 최고 460 km/h를 기록하면서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다시 얻긴 했으나 처음 주장했던 532.93 km/h보다 훨씬 낮은 속도가 나온 것은 물론이고, 500 km/h의 벽조차 넘지 못했다. 게다가 이 기록도 얼마 못 가 헤네시 베놈 F5와 코닉세그 제스코한테 깨질 것으로 보인다.[10] 다만, 공식적으로 계측된 기록이 없는 차량들은 제외한다.[11] 양산차 조건 불충족.[12] 1959년에 처음 생산된 2개의 차량만이 277 km/h를 낼 수 있는 340 bhp 엔진을 가졌다.[13] 생산 대수가 9대 뿐이었다.[14] 공식적인 도로 주행 테스트가 없고 각각의 차량이 고객 맞춤화 되기 때문에 다 성능이 달라 제외되었다.[15] 0.6 km/h 차이로 동사의 미우라가 더 빠른 속력을 냈기 때문에 기록 갱신에 실패했다.[16] 터보 제트 엔진을 달았다. 미국 네바다 주 블랙록 사막에서 무려 1,019 km/h를 돌파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나 양산이 목적이 아니었기에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에 오르지는 못했다.[17] 1974년 람보르기니 쿤타치 LP400과 비슷하게 더 빠른 속력을 낸 차량이 있었기 때문에 기록 갱신에 실패했다.[18] 생산 대수가 17대 뿐 이었고 검증된 기록이 없어 제외되었다.[19] 이미 RUF CTR이 342 km/h로 더 빨랐기 때문에 갱신에 실패했다.[20] 이쪽도 이미 RUF CTR이 342 km/h로 더 빨랐기 때문에 갱신에 실패했다.[21] 부가티가 EB110 GT의 파생 차량을 만들어 기록 경신에 재도전 했지만 동년에 나온 맥라렌 F1이 4 km/h 차이인 355 km/h로 더 빨랐기 때문에 갱신에 실패했다.[22] 생산 대수가 13대뿐이었다. 애초에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르망 24시 경주용으로 나온 차량이지 양산용으로 나온 차도 아니었다.[23] 스러스트 2와 마챤가지로 양산차가 아닌 원오프 컨셉트카이기 때문에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초음속 프로젝트의 주역으로 영국 공군 윙 커맨더 앤디 그린에 의해 자동차로선 세계 최초로 음속을 뚫었다. 현재까지 땅에서 가장 빠른 차량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재 스러스트SSC의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후속 차량 블러드하운드 LSR를 제작하고 있다.[24] 생산 대수가 16대 뿐이었다.[25] 참고로 2014년 2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NASA 케네디 우주센터 활주로에서 435.31 km를 내면서 자신의 최고시속을 경신했다. 그러나 기울기가 없는 도로에서 서로 반대방향으로 2회 주행해 평균기록을 산출해야 한다는 조건과 누적 생산 대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였기에 기네스북 도전을 원했지만 오르지 못하였던 비공식 기록. NASA에서 1회만 주행하도록 허가를 내주어서 그렇다고 한다.[26] 2018년 2월 6일 스페이스X의 플래그십 로켓인 팰컨 헤비의 시험 발사 미션에서 페이로드로 일론 머스크의 로드스터가 선정되었으며 현재도 팰컨 헤비 2단 로켓에 붙은 상태로 지구와 화성 간 호먼궤도를 돌고 있다. 현재 '''우주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명시된 최고 속력은 실제 계측된 속력이 아니라 케플러 법칙에 따라 계산된 예측값이며, 로켓의 힘으로 우주에 올랐기 때문에 이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27] 양산 모델이 아니라 롱테일 바디의 프로토 타입이었으며 양방향 주행 기록이 아닌 단방향 주행이기에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참고로 양산 모델은 440 km/h에서 제한된다.[28] 많은 기록들이 미국에서 측정되어 데이터가 많으므로 0-97 km/h를 기준으로 정리하는것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29] 순위의 개념이 아닌 알려진 기록의 개념으로서, 실제 기록이 없더라도 공식 스펙을 존중하는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기업이 공식스펙으로 발표한 것은 어느정도 신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발표된 스펙이 실제 기록에 미치지 않는 다면 차주들이 소송등을 통해서 손해 배상을 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공식스펙도 신뢰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공식스펙와 개별기록중 가능 빠른 수치를 순서로 정리한다. 영문 위키피디아도 같은 방식의 유효기록 개념을 기록하고 있다. 유효기록이 같을 경우, 개별기록이 더 빠른 쪽을 위쪽에 위치한다.[30] 2020년 4월 레이븐 퍼포먼스 소프트웨어 버전 2020.12.5 https://youtu.be/8nicKJPphPE?t=240[31] 가속 초반에 휠 스핀이 일어나 제로백까지 3초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w] 데이터 확인 영어 위키피디어 가장 빠른 양산차 - 가속력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