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99-1(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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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1]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폐선된 시내버스노선
3. 역사
- 2011년 4월 1일에 개통된 노선으로 회동동 - 서동 - 명장동 - 연산교차로 - 시청 구간으로 운행했다. 개통 당시에는 삼화피티에스 3대도 배차하여 총 11대였다.
- 2011년 6월 10일, 42번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 민원으로 신설 2달만에 삼화여객 3대는 42번으로 이동되면서 8대가 되었다.
- 2012년 5월 30일에 급행좌석으로 형간전환되면서 1010번으로 번호가 바뀌고 기종점을 정관신도시, 서면으로 각각 연장, 세진여객과 부일여객이 공동운행하게 되었다.[2]
4. 특징
99번의 하프코스 구간을 다니는 노선이었다. 개통 당시에는 기존 99번과 95% 이상이 겹쳐서 노선의 존재 의미가 거의 없었던 데다 '출퇴근 시간대 기존 99번의 혼잡도를 줄이기 위한 노선 조정'이라는 설득력 약한 노선 신설 이유 등으로 인해 논란이 많았다. 게다가 이 당시의 노선 변경은 기존 노선과 95% 가까이 중복되는 99-1번을 개통하는 동시에 기존에 잘 운행되던 73번, 129번, 183번, 189번, 189-1번등을 부산 도시철도 4호선과의 중복을 이유로 대거 노선조정하는 등의 사태가 겹치기도 했다.
5. 여담
99-1번이 급행버스 1010번을 신설하기 위하여 폐지된 이후 99번의 혼잡도에 지친 시민들이 99번 인가대수를 증차하거나 과수요를 분담할 일반버스 노선을 운행해달라는 민원이 종종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심한 경우 대낮에도 입석승객이 가득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이 민원들을 반영하기 위해 청강리 사태로 논란이 컸던 36번 노선을 2012년 11월 17일에 라이프타운 - 연산교차로 방향으로 바꾸었지만 서동행은 연산교차로를 미경유하는 문제와 여전히 대부분의 승객이 99번에 몰리는 문제로 수요분담을 잘 하지 못했고 결국 2015년 12월 27일에 반여로 경유로 조정되었다. 이 때문에 그나마 36번으로 다소 분담되었던 승객들도 다시 99번만 이용하는 실정이었다. 허나 2017년 10월 24일에 110-1번이 동래봉생병원, 우성아파트 쪽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는데 110-1번은 99번과 동래봉생병원 - 부전시장 간 노선이 동일해진데다가 서면롯데백화점을 경유하는 노선이기에 시청까지만 운행했던 이 노선보다 99번 수요 분담을 더 잘해주고 있다.
6.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시청역, 연산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연산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4호선 : 충렬사역, 명장역, 서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