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36

 


[image]
[image]
2018년식 신도색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2009년식 BS106 F/L.[1]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여담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
4.3. 노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36번
기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청강리공영차고지)
종점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거제역)
종점

첫차
05:00
기점

첫차
06:35
막차
22:05
막차
23:40
평일배차
출퇴근 16분 / 평시 18분
주말배차
23분
운수사명
일광여객
인가대수
12대[주말]
노선
청강리공영차고지 - 기장읍사무소 - 기장시장 - 교리 - 이진캐스빌블루 - 일광자이푸르지오2단지 - 일광역 - 일광자이푸르지오2단지 - 이진캐스빌블루 - 만화리입구 - 철마삼거리 - 안평·고촌 - 윗반송역 - 반송우체국(영산대역) - 반여농산물시장 - 반석초등학교 - 장산성당 - 무정리길 - 왕자맨션 - 부산원동역 - 동래한전 - 동래봉생병원 - 연안교 - 연산교차로 - 거제역
'''밑줄 친 구간은 양방향 모두 동일 정류장에 정차하므로 행선지를 확인하고 탑승해야 한다.'''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60.0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원래 이 노선은 해운대신시가지를 한 바퀴 돌고[2] 벡스코~망미동~신리삼거리~연산교차로~교대앞~동래전화국~부곡동~구서롯데캐슬[3]까지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 구서아파트 회차 시절인 2005~2006년 경에 교통 사각지대인 선두구동 상현마을(브니엘학원) 쪽에서 끌어오려는 시도(노선연장 서명운동 및 부산시에 탄원서를 보냈다.)도 있었으나 보기 좋게 묵살당했다.[4]
  • 1990년대 일반.좌석겸용 노선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날 때 일광여객의 노선 중 36-1번[5]과 함께 좌석버스를 운행하지 않았던 노선이다.[6]
  • 2011년 4월 1일부산 도시철도 4호선 개통과 부산시의 21대 순 감차 정책으로 인해 이 노선의 인가대수가 1대 감차되었다.
  • 2012년 5월 30일에 개편으로 노선이 '해운대 - 센텀시티 - 수영교차로 - 부산지방병무청 - 신리삼거리 - 연산교차로 - 동래전화국 - 부곡동 - 구서롯데캐슬'에서 '청강리공영차고지 - 기장전화국 - 반송 - 라이프타운 - 서동고개 - 부곡동 - 구서롯데캐슬'로 변경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운행대수 또한 15대에서 12대로 감차운행 하게되었다.
  • 2012년 11월 17일 개편으로 서동고개~부곡동~구서롯데캐슬 구간이 폐지되고 명장동~연안교~연산교차로~동래세무서로 노선이 조정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15년 12월 27일 개편으로 기존 금사동 - 명장동 경유에서 반여1동(반여로) 경유로 경로가 대폭 변경되었고 동래세무서를 미경유하고 연산교차로를 양방향으로 경유하게 되었다. 부산광역시 공지사항
  • 2020년 10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기점행 한정으로 공사로 인한 신촌입구 정류장 임시 폐지로 인해 인지중학교와 강변자동차매매단지를 경유하였다.
  • 2020년 12월 31일부터 일광신도시일광역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정확히는 교리에서 일광신도시로 들어갔다 나옴으로써 굴곡 구간이 생겨버렸다. 이로써 안그래도 긴 배차간격이 3분 가량 늘어났다.

4. 특징


  • 일반버스 7대, 저상버스 5대로 운행한다.
  • 항상 가축수송을 하던 43번의 초과수요를 이 노선이 메워줘 과밀수요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7] 내성교차로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연산역으로 직행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이 노선은 구.1005번의 하프코스화 되었다. 만년 교통사각지대인 반여1동의 교통불편을 덜어주는 노선이 되었기 때문에, 반여1동 주민들에겐 매우 고마운 노선이다.[8] 그러나 반여1동.무정리길 경유로 거리가 길어졌음에도 전혀 증차를 하지 않아 구.1005번과 별반 차이없는 배차간격으로 운행중이다. 그래도 43번이 노선이 연장되고 인가대수가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늘어나게되면서 이 노선을 찾는 수요가 더욱 많아졌다.
  • RH를 제외하면 입석승객을 보기 힘들 정도로 RH때 승객과 NH때 승객 편차가 큰편이라 현재로써는 증차가 어려운 실정이다. 다만 청강리 사태 시절에는 이것보다 더했으며 개편 이후 선형이 많이 개선되었다.
  • 참고로 과거 신시가지 - 구서2동 시절에는 3호선 개통 이전엔 흑자까지 보는 수준이었고 3호선 개통으로 승객이 상당수 줄었을때도 대당 수입금이 43만원 정도로 지금보다 훨씬 많았다.(...)
  • 지금은 비록 신시가지 - 구서동 시절에는 비할 바 못되지만, 서동 - 명장동 경유 시절에 비하면 현재 노선이 확실히 수요가 더 많다. 다만 반여1동은 배드타운 성격을 띄고 있어서 출퇴근시간대 외에는 수요가 저조하다. 제보에 따르면 출.퇴근시간 외에는 9~10명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36번의 왕복운행시간을 상당히 길게 잡아놔서 저속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40km 미만의 저속운행까지 할때도 있는지라...기장에서 안락동까지 가는데만 1시간 가까이 소요된다.[9] 어느정도냐 하면 기장에서 반송까지 기장11번이 36번보다 훨씬 빠를 정도다. 승객들이 답답해서 이용을 꺼리고, 게다가 민원까지 제기되었다. 담당자의 답변으론 시정조치를 하였다는데 정작 별반 나아진 건 없다.
  • 이와 같은 저속운행은 2012년 5월 30일 청강리 사태때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는 2012년 당시 담당관이었던 황 모씨[10]노조에서 운행시간을 지나치게 길게 잡고 고의적으로 저속운행을 하고 있다는 답변을 하여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심지어 이는 같은날 청강리로 연장한 노선들 중에서 63번, 139번, 180번, 182번, 200번도 마찬가지였다. 다시 말해 세익여객, 일광여객, 부산여객 노조가 고의적으로 저속운행을 한 것이다.[11] 그나마 이 중에서 139번, 182번은 노선 개편(182번은 운수회사도 변경)으로 인해 속도가 정상화된걸로 보인다.[12] 저속운행은 그야말로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행위인데 기장 수요까지 제대로 확보하기 위해서 이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 동해선 광역전철부전역 - 일광역 구간이 개통되며 일각에서는 36번 수요가 다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특히 기장군내 구간에서 동해선을 이용해 교대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하면 동래, 연산동, 서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거기다 소요시간도 크게 단축된다는 점을 들어 기장군내에서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하지만 이 노선과 동해선의 선형은 완전히 다른데다가 동해선의 배차간격도 꽤 좋지 않고, 애초에 이 노선은 기장읍에서 183번을 보조하는 형태로 운행 중이며 반여1동이라는 수요처가 따로 존재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반여1동으로 노선 조정 이후 동래한전, 안락동에서 유일하게 반송로(연산1동)를 거쳐 연산교차로로 가는 노선이 되었다. 따라서 43번과는 달리 도시철도역이 있는 연산교차로로 빠르게 이어주고 있는 덕분에[13] 고정 수요가 상당히 많이 증가했다. 다만 일광신도시 구간 경유 이후로 안그래도 긴 배차간격이 3분 가량 더 늘어나는바람에 이용불편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14]
  • 일광신도시를 추가로 경유하게 되었지만 막차 시간을 전혀 단축시키지 않아 일반버스 비심야 노선들 중에서 막차가 가장 늦게 끝나는 노선이 되어버렸다.[15] 일광신도시를 경유하면서 막차가 다시 청강리차고지로 돌아오면 익일 새벽 1시 30~35분경이니 말 다했다(..)[16] 막차가 동래한전 구간을 지나가면 0시 전후고 반여1동에서는 0:15경까지 버스가 다니며 반송에서는 0:45~50경까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1. 여담


  • 2012년 노선조정 이전에는 해운대신시가지를 순환하는 노선이어서 신시가지내에서 통학수요를 포함한 고정수요가 꽤 많았으며 이후 연수로 구간도 51번의 보조노선 격으로 제법 수요가 있었다. 그러다가 2006년 10월 쯤에 나온 준공영제 1차 개편안으로 구 36-1번을 답습하는 형태인 안락교차로~뜨란채~토곡~망미동(과정로)~기존 노선으로 변경이 예정되었지만 반발이 컸는지[17] 2007년 5월 15일 개편 때 기존노선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그 이후에도 2012년 5월 29일까지는 별다른 노선조정 없이 운행하였다. 해운대~구서아파트 시절의 우측행선판

'''운행기간: 2012년 5월 30일 ~ 2012년 11월 16일'''

'''운행노선: 청강리공영차고지↔기장1주공↔반송↔서동고개↔'''부곡시장↔금정세무서↔금정구청↔구서역구서 롯데캐슬 골드

  • 2012년 5월 30일. 청강리로 기점을 이전함과 동시에 완전 다른노선이 되어버렸고, 그 여파로 수요는 완전 반토막났다(...). 기존 36번과 겹치는 구간은 구서 롯데캐슬 골드 회차지점 부근 일부 구간 뿐으로 아예 다른 노선으로 바뀐 셈. 부산시는 도시철도와 중복되며 해운대 지역을 운행하는 다른 노선들보다도 수요가 적은 적자노선임을 노선변경 원인으로 밝혔다.[18] 게다가 183번 노선과 동일구간 운행하는 해운대 11번노선(현재는 기장11번)과 중복되며 팀킬노선이 되었으며 좋은 수요를 보이던 해운대 11번 수요를 빼앗으며 마을버스 업체의 경영악화로 진행되게 만드는 민폐노선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청강리 사태 최악의 실패작들 하나로 평가받게 된다.
  • 유일하게 남은 부곡동, 구서롯데캐슬 구간 마찬가지 수요가 비교적 많았던 온천장역이나 동래전화국으로는 더이상 가지 않고 부곡동, 구서동 주민들이 절대 갈 일이 없는 반송/기장으로 운행되는 탓에 해당지역 주민들은 더 이상 36번 노선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지게되면서 36번은 그대로 잉여 노선으로 전락되었다. 183번 중복노선으로 기존승객들이 51번/63번으로 이동하며 수요감소로 폐선 0순위 노선이 되다시피했다. 문제가 오죽 심각했으면 이때 노선은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124번 급으로 욕을 먹었으며 문제점이 개편 1주일 뒤에 지역 뉴스에 보도되기까지 했다.

'''운행기간: 2012년 11월 17일 ~ 2015년 12월 26일'''

'''운행노선''': 기존노선↔반송'''↔세웅병원↔충렬사↔연산교차로→동래세무서→우성아파트→충렬사역(이하 역순)'''

  • 2012년 11월 17일 개편으로 99번 과수요분담 목적으로 라이프타운~연산교차로를 99번과 똑같이 운행하게 변경되었다. 다만 반대 토곡 방면으로 운행하는 86번, 87번, 99번이 모조리 경유하는 롯데리아 인근을 이 노선은 미경유하고 거제천로 상의 동래세무서로 단방향 회차를 했다.
  • 지역 뉴스에 보도된 이후 노선변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면서 결국 변경되었는데. 구 1005번 폐선으로 연산동, 서면 방향의 버스노선 운행을 요구하는 강력한 민원과 99번 증차요구 민원이 맞물려 2012년 11월 17일 개편으로 연산교차로로 노선이 조정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이제는 구서롯데캐슬 쪽 구간마저 들어가지 않게 되어서 단 여섯 달 만에 완전히 다른 노선이 되고 말았다. 노선변경 수준이 아니라 기존 노선을 폐선하고 번호가 같은 새로운 노선을 하나 만든 거나 마찬가지. 그리고 4년후 금정구에서도 이런 노선이 생기게 된다. 반송 - 연산교차로2011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전의 189-1번과 비슷한 형태라 189-1번을 대체할 수 있을거라는 전망과 라이프타운~연산교차로는 99번과 99% 동일해서 99번의 수요를 분담하는 하위호환 노선으로 기대가 되었으나 막상 운행에 들어가보니 15분대의 배차간격과 연산교차로, 수요를 대폭 반감시키는 동래세무서 단방향 회차방식, 저속운행 때문에 수요가 상당히 저조하였다. 개편 이전부터 버스 애호가들이 서동 대신에 반여1동[19]을 경유하면 반드시 수요가 늘 것이라고 판단하여 해당 관련 민원을 수차례 올리기 시작했다. 담당관도 적극적으로 수렴하였지만 노선조정이 된지 불과 5개월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자는 의미에서 보류시켰다.[20]
  • 동래세무서 회차로 인해 버스가 전혀 다니지 않았던 거제천로 동래세무서 일대 주민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의도는 상당히 좋았다. 하지만 이 회차로 인해 반대방향 연산교차로[21] 승객들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고, 시청 방향 연산교차로 이용승객이 늘어난 것 외에는 특출나게 수요가 늘지 않고 있었다. 게다가 정작 동래세무서 일대 수요는 저조했다. 그래서 동래세무서 회차보다는 구.99-1번 노선처럼 부산광역시청(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회차를 하였다면 확실히 99번의 수요를 확실히 흡수하였을 것이라는 의견이 상당수였다.[22] 결국 2015년 12월 27일 부로 동래세무서 구간은 폐지되었는데, 사실상 거제천로에 더 이상 시내버스 노선이 들어올 일은 없을 듯 하다. 따라서 이 노선은 거제천로를 경유한 최초이자 마지막 시내버스 노선이 되었다.[23] 이용객이 거의 없었던 것이 서면이나 진시장, 동래나 부산대 등의 번화가 지역으로 운행하는 것이 아닌 반송, 기장으로 운행하였던 노선이었기에 이용객이 거의 없었다.

'''운행기간: 2015년 12월 27일 ~ 현재'''

'''운행노선: '''기존노선↔반송'''↔반여농산물시장↔무정리길↔동래한전↔'''우성아파트↔연산교차로'''↔거제역'''

  • 36번이 금사동 - 서동을 경유하지 말고, 반여1동, 동래한전으로 경로를 변경하고 시청까지 연장해달라는 민원이 계속 올라왔고 2015년 12월 27일 마침내 서동 - 금사동 미경유, 반여1동(무정리길), 동래한전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5년 12월 27일 개편으로 기점~석대화훼단지는 그대로 두고 '반여1동 - 무정리길 - 동래한전 - 연산교차로 - 거제역' 운행으로 변경했다. 다만 아쉽게도 시청은 경유하지 못하게 된다.
  • 금사동, 서동 지역과 동래세무서 지역의 수요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저조했던데다가 99번의 수요분담을 잘 하지 못했던 탓에 노선이 또다시 변경되었다. 이로서 동래세무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완전히 사라졌다.
  • 월드컵대로를 지나 거제대로 경남아파트. 현대아파트 앞에서 유턴하는 회차방식으로 조정되었다. 단 오로지 안전한 회차를 위한 목적이라 경남아파트에 정차는 하지 않는다.[24] 거제역은 도로폭 문제와 거제대로에서 우회전하는 합류차량과의 안전사고 우려 때문에 대형버스의 회차에 애로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회차지로 염원했던 시청 연장은 불가능해졌다.[25] 그래도 기존에 연산교차로를 단방향 경유하여 동래세무서로 회차했던 시절보다는 수요가 확실히 늘어날 수 있다. 이때부터 54번105번이 경유하는 월드컵대로 연산역<>거제역 구간을 공동으로 분담하고 있다.
  • 뒷면 행선판 스티커청강리공영차고지◀▶명장동◀▶연산교차로에서 청강리공영차고지◀▶반여1동◀▶거제역 으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홍보가 잘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스티커만 보면 무정리길로 가는지 알 수가 없고 연산역을 경유하는지도 알 수가 없어서 이동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시민들은 이 노선에 쉽사리 접근을 못하기도 했다. '반여1동 무정리 경유' 스티커를 따로 제작하여 전면과 측면에 붙이는게 수요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26]
  • 이 노선이 반여1동 무정리길을 경유하면서 준공영제 때 5-1번의 반여3동 단축철회 및 현행유지로 인해 신설이 철회된 3번(반여1동 - 무정리 - 시청 - 서면)과 43번 종점 - 연산역까지 형태가 일치하게 되었다.[27]
  • 서동 - 금사동을 들어갈 때보다 반여1동으로 들어가는 게 시간이 더 걸리나 반여1동은 대중교통이 상당히 열악한 지역[28]중 한 곳이고 36번은 특히 교통사각지대인 무정리길로 가서 중심지인 연산교차로를 잇는 노선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요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이 노선이 청강리 사태 때의 흑역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입석이 발생할 정도로 반여1동 주민들이 43번 대체용으로 상당히 많이 이용하며[29] 대중교통편이 상당히 열악한 반여1동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더군다나 선수촌로가 아닌 무정리길로 운행하여 배차간격이 많이 길고 빙 둘러가는 115번을 이 노선이 제대로 보조하게 되었다.[30]
  • 115번은 배차간격도 길고 반여로가 사실상 선수촌로로 연결해주는 수단 혹은 회차지로의 역할에 불과한 반면 이 노선은 고질적인 정체지역인 선수촌로를 미경유하고 무정리길로 우회하여 교통요충지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반여로 경유 효과가 제법 큰 편이다. 반여로 경유 초반에는 인지도가 떨어졌기에 운송수입금도 청강리 사태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았지만 갈수록 반여로 구간 이용 승객이 늘어 현재는 운송수입금이 꽤 증가한 상태다. 노선개편 초창기였던 2016년 1월 기준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약 25만원이었지만 8개월이 지난 동년 9월에는 약 33만원으로 나와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약 8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7년 현재 1일 대당 운송수입금 33~34만원대에 1일 대당 승객 수도 400명에 가까워 과거에 비하면 제법 많이 늘어난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연산교차로/연산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주거지 위주 구간이고 특히 기장군 쪽에는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6번은 계속해서 저속운행을 하고 있어 수요 확보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31] 그것 때문인지 2018년 6월 수입금이 32만원으로 감소하였다.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 재구성된 자료이므로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4824.14

2015년
5393.86
△ 569.72
2016년
4611.86
▽ 782.00
2017년
4795.71
△ 183.85
2018년
4678.71
▽ 117.00
2019년
4562.85
▽ 115.86

4.3. 노선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36번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경유 도로 목록 펼치기 · 접기 ]
'''거제대로'''
거제역 ▼

'''월드컵대로'''
연산교차로 ▼
▲ 연산역
'''반송로'''
안락동우체국(동해선안락역) ▼
▲ 동래봉생병원
'''충렬대로'''

▲ 부산원동역
'''해운대로'''
왕자맨션 ▼
▲ 원동IC교차로
'''반여로'''
'''선수촌로'''

'''반여로'''
장산성당 ▼
▲ 인지중학교
'''반여로167번길'''
'''반여로155번길'''
중리 ▼
▲ 신촌입구
'''선수촌로'''
석대화훼단지 ▼
▲ 반여농산물시장역
'''반송로'''
반송우체국(영산대역) ▼
▲ 반송초등학교
'''아랫반송로'''
반송시장 ▼
▲ 반송우체국(영산대역)
'''아랫반송로21번길'''
반송본동 ▼
▲ 동부산대학교
'''반송로'''
고촌마을입구 ▼
▲ 대진여객(고촌역)
'''고촌로'''
안평 고촌 ▼
▲ 고촌휴먼시아아파트
'''반송로'''
한신아파트 ▼
▲ 이진아파트
'''차성로'''
이지더원2차 ▼
▲ 이진블루1차 태영아파트
'''해빛1로'''
비스타동원1차 ▼
▲ 자이푸르지오2단지
'''해빛로'''
해송로 ▼
▲ 비스타동원1차
'''해송로'''
동해선일광역 ▼
▲ 일광면행정복지센터
'''일광로'''
일광면행정복지센터 ▼
▲ 동해선일광역
'''해송로'''
비스타동원1차 ▼
▲ 해송로
'''해빛로'''
자이푸르지오2단지 ▼
▲ 비스타동원1차
'''해빛1로'''
이진블루1차 태영아파트 ▼
▲ 이지더원2차
'''차성로'''
교리 ▼
▲ 성진 이진블루2차
'''차성로418번길'''
기장도서관 ▼
▲ 교리
'''차성동로'''
기장시장 ▼
▲ 기장지구대
'''읍내로'''
기장초등학교 ▼
▲ 기장시장
'''차성로'''
기장읍사무소 ▼
▲ 대라리사거리
'''대청로'''
기장2주공 ▼
▲ 청강사거리
'''기장대로'''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2018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일반차량으로 대차되었다.[주말] 토요일·공휴일 11대 운행[2] 현재의 115-1번과 동일경로. 90년대 중반 이전에는 신시가지를 돌지 않고 해운대차고지에서 바로 시립미술관 방향으로 갔다.[3] 1992년 이전에는 태광산업에서 회차하였다.[4] 주로 브니엘학원 측에서 노선연장 서명운동을 주도했다. 하지만 과거 브니엘중고교는 연산교차로에서 신리삼거리 방면(현재 반도보라아파트)에 있었는데 한때 36번이 지나다니던 그곳이었고 믿기지 않겠지만 당시에는 브니엘중고교 총정원이 4000명급이라 통학수요가 꽤나 발생했다. 그럼에도 1980년대 이후로 땅값이 급등하자 차익을 얻기 위해 부산시와 교육위원회의 만류에도 현 위치로의 이전을 강행했고 연산동 주민들을 비롯하여 그 주변을 다니던 29번 버스와 36번 버스에 제대로 배신을 때렸기에 36번 버스와 악연관계가 되고 말았다. 정확히 10년 후에 36번 버스를 다시 끌어달라고 한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 그 대신 178번이 연장되었다가 폐선되었다.[5] 36번(개편 전)과 노선이 유사했으나 안락교차로,토곡(연산8,9동)으로 다녔다. 상기했듯 2007년 개편 때 36-1번 노선이 부활할 뻔 했다.[6] 이 노선 이외의 31/31-1번, 63번, 200/200-1번은 모두 좌석버스를 운행했다.[7] 43번도 거제역을 경유한다. 좀 더 빨리 거제역까지 가고 싶으면 이 노선을 이용하는 편이 그나마 낫다.[8] 이로써 반여1동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는 노선은 36번(연산동), 43번(동래, 서면, 부산역), 107번(센텀시티)으로 3개 체제로 운행하게 되었다.[9] 하지만 이런 36번도 반송로 안평 - 이진아파트 구간에서 최대 80km/h를 밟으면서 가는 차량도있다.[10] 그 유명한 정 모씨가 쓰러지고 나서 송 모씨가 오기 전까지 임시 노선담당관을 맡았던 직원이다.[11] 반면에 같은날 청강리로 연장한 해동여객의 100번, 181번과 5월 5일에 먼저 연장한 부일여객의 모든 노선은 이런 일이 전혀 없이 정상적인 속도로 운행하고 있어 전혀 문제가 없다. 참고로 이때 182번은 일광여객과 해동여객에서 운행했는데 배차는 일광여객에서 관장했다.[12] 2016년 10월 시내버스 운행계통 자료에서 확인된 바로는 100번은 몇번 노선이 바뀌고도 정착되어 191분에서 183분까지 줄어들었고 한결같이 정상운행 중이다. 그런데 청강리에서 진구청까지 운행하는 63번의 경우에는 지금 노선과 범일동(자성대) 운행시절 소요시간과는 고작 10분 차이에 불과하다.[13] 43번은 동래역을 거쳐서 교대역, 거제리로 간다.[14] 일광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노선 확충과 함께 도심으로 나가는 노선 경유를 지속적으로 건의하여서 36번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15] 두 번 째로 막차가 늦게 끊기는 노선은 138-1번으로 장림차고지로 돌아오면 익일 새벽 1시 10분이 된다.[16] 심지어 183번 심야 막차랑 같이 끝난다![17] 만약 초안대로 노선이 개편되었다면 노선이 금정세무서에서 수영교차로까지 49번과 상당수 중복되는 형태가 된다.[18] 그런데 사실 변경 전 기존 36번의 운송수입은 47만원으로 어지간한 중위급 노선에 비견했다.[19] 구.1005번이 폐선되고 나서 1007번(현.107번)이 대체노선으로 지정되어 오후 시간대 한정으로 고속화도로를 이용하여 빠르게 원동IC로 가지 못하게 되었다. 차라리 이 노선을 반여1동으로 보내버리고 1007번을 오전~오후 시간대 모두 고속화도로를 경유하게 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20] 보통의 버스노선은 신설되거나 변경되고 나서 6개월 이상 지나야 정착되기 때문이다.[21] 토곡 방면으로 운행하는 86번, 87번, 99번이 모조리 경유하는 롯데리아 인근이며 이 노선은 미경유하고 동래세무서로 넘어갔다.[22] 때문에 99번은 평시에도 늘 헬게이트가 열린다.[23] 그 전에 마을버스 노선이 동래세무서를 경유했으나 나중에 동래세무서 미경유로 바뀌었다.[24] 어차피 이 구간은 43번이 다니고 있으니 43번을 이용하면 된다. 안락교차로에서 두 노선이 만나서 반여1동으로 간다.[25] 잡담이겠지만 희한하게도 시청 인근 회차노선들은 변경되거나 폐선된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 양정청소년수련원에서 회차했던 구.21번, 구.99-1번, 구.1007번. 시청>국세청>양정역 편도순환회차했던 구.129번까지.[26] 실제로 있었던 일로 안락SK아파트 정류소에서 36번이 도착하자 LED전광판 상단에 청강리공영차고지만 보고 해운대로 가는 버스냐고 물어보는 시민이 몇 분 있었다(...) 36번은 과거에 해운대 신시가지로 운행되었던 적이 있었기에 이런 질문이 나오지 않았을까 추측된다.[27] 단 43번은 내성교차로(동래역)과 교대역을 거쳐서 가지만 이 노선은 토곡입구랑 연안교를 거쳐서 연산교차로로 갈 계획이었다.[28] 여기는 도시철도도 들어오지 않는데다가(반여농산물시장역부산원동역도 모두 반여동 위아래 끄트머리만 지나간다.), 43번과 107번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죄다 돌아가는 굴곡 노선들이다(...) 그래서 43번107번에 승객이 몰리는 현상이 매우 잦다.[29] 특히 무정리길 반여3동으로 돌아가는 115번보다 이 노선을 매우 선호하게 되었다. 115번도 센텀시티로 가지만 배차간격이 긴 굴곡노선이다(...)[30] 다른 버스 노선들은 왕복 2차로 도로인 선수촌로를 따라서 운행하고 무정리길로 운행하는 노선은 앞서 말한 115번과 이 노선 뿐이다. 마을버스로는 금정6번이 있다.[31] 반여1동에서 연산교차로까지 최단거리로 이어주게 된 점은 상당히 좋으나 문제는 거제역에서 노선이 끊겨버려 더 멀리 나가고자 하는 주민들은 서면과 진시장을 거쳐 부산역까지 이어주는 43번을 주로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