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부평구)

 


부평동
富平洞 / Bupyeong-dong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부평구
면적
7.01㎢(부평동)
관할 행정동
부평1~6동
시간대
UTC+9
관할 행정동 인구[1][2]
37,328명 (부평1동)
15,903명 (부평2동)
13,150명 (부평3동)
36,606명 (부평4동)
33,140명 (부평5동)
14,925명 (부평6동)
행정동 주민센터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
부평3동 행정복지센터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image]
1. 개요
1.1. 부평1동
1.2. 부평2동
1.3. 부평3동
1.4. 부평4동
1.5. 부평5동
1.6. 부평6동
2. 사건사고
3. 여담

[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법정동. 행정동은 부평1~6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옛 경기도 부평군(부평도호부) 동소정면 대정리 지역이다. 이름과는 달리 역사적으로 부평의 중심지는 아니었으며, 중심지는 현 계양구 계산동 일대였다.[3] 그러나 구한말경인선이 부설되고 부평역이 이 지역에 설치되면서 대정리가 부평의 근대적인 중심지로 성장하였고, 일제강점기에 들어서면서 결국 원래의 읍치(邑治, 관아 소재지)가 있던 계산동 일대가 아닌 이 지역을 대정리에서 부평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북쪽으로는 갈산동/청천동, 서쪽으로는 산곡동/십정동, 동쪽으로는 부개동, 남쪽으로는 남동구 간석동, 만수동이랑 접한다.

1.1. 부평1동


부평대로의 서쪽 블록, 민영역사부평역지하상가를 포함한 부평역 북부역 블록이 이곳에 해당한다. 모다 부평점[4], 부평 동아아파트, 부평 욱일아파트, 부평 대림아파트, 한화생명 부평사옥이 있다. 부평역 북부역 외에 부평시장역과도 맞닿아있다.

1.2. 부평2동


경인선의 남쪽에 위치하며 동수역이 동 내에 있다. 인천가족공원이 만월산 자락에 있다. 일제 강점기때 미쓰비시 군수공장이 있었던 곳이 이곳이라서, 지금도 이 일대가 미쓰비시(三菱)를 한국어로 발음한 '삼릉'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 군수공장이 군함도 뺨치는 지옥의 강제노동징역소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지만 2019년 12월경 결국 미쓰비시 군수공장 근처에 있던 건물들을 철거하기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3. 부평3동


부평삼거리역이 위치하며 부평역 근처가 아닌 십정동 근처에 붙어있다. 부평3동 영역의 일부가 법정동 십정동에 속해있는 지역이지만, 십정1·2동과는 미묘하게 작은 동산들로 분리되어 있다. 부평아트센터, 부평공원이 있다.

1.4. 부평4동


북쪽은 부평구청역, 굴포천역과 맞닿아 있고, 남쪽은 부평시장 로터리와 접한다. 부평구청, 부평시장, 현대해상,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가 위치한다. 10년이 넘게 폐건물로 방치되어 있는 FS201도 여기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문서로.

1.5. 부평5동


부평시장 로터리 근처의 상권 대부분을 차지한다. 롯데시네마 '''부평'''점(부평'''역사'''점이 아니다.)이 이곳에 위치한다.

1.6. 부평6동


부평남부역과 그 이남 지역이다. 인천성모병원이 위치한다. 경찰종합학교2004년에 이전했다. 추후 용도는 아직 미정.[5]

2. 사건사고



3. 여담


비주얼 노벨 아르베도 스페라가 부평5동을 배경으로 한다.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이 인구 통계는 해당 법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의 전체 인구를 나타낸 것이므로 실제 해당 법정동의 전체 인구와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3] 계산동에 있는 부평향교와 부평도호부청사의 존재가 그 증거다.[4] 원래 롯데백화점 부평점이 있었으나,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개점하면서 독과점 문제로 2019년 6월 30일 폐점하였다. 모다이노칩이 건물을 인수하면서 때 백화점이라는 용도를 유지해야 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에 따라 백화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참조할 것.[5] 경찰종합학교 운동장은 현재 인천성모병원 주차장으로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