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발키리
1. 개요
붕괴3rd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A랭크 발키리는 인게임에서 가챠나 수정 소모를 하지 않고 조각을 얻어 해금할 수 있다. 시간은 조금 걸리나, 유료재화를 소모하지 않으므로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다. 조각작이 불가능한 캐릭터는 이도 흑핵 침식, 신은송가, 영기사 월륜, 공간의 율자, 진홍의 기사 월식, 창기사 월혼, 이치의 율자, 피안쌍생, 성휘의 기사 월백, 번개의 율자로 총 10명이며, 모두 태생 S랭크 발키리들이다.
전작에서 설정 및 백스토리가 계승되었으나, 전작과 설정이 다른 캐릭터(라이덴 메이), 이름만 같은 별개의 인물(야에 사쿠라), 본작의 신규캐릭터로 시작했다가 전작에서 계승된 인물(후카, 리타 로스바이세[1] ), 본작에서 정규로 승격된 캐릭터(카렌 카스라나[2] , 듀란달[3] ), 아예 본작에서만 등장하는 전작과 연관성이 아예 없는 신규 캐릭터(로잘리아 아린, 릴리아 아린, 붕괴후서의 모든 신규 캐릭터들) 등 전작에서 계승된 캐릭터와 완전신규 캐릭터, 전작에서 완전 뜯어고친 사실상 신규캐릭터 등 폭이 다양해졌다.하지만 4.5버전에 예상치 못한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발키리라고 불리며, 기본으로 지급되는 B랭크 캐릭터 말고도 A, S급 캐릭터가 존재하며, 조각을 모아 캐릭터를 진화시킬 수 있다. 진화하면 기본 스탯이 향상되고, 등급 제한이 걸려있는 일부 스킬들을 해금할 수 있다. 모든 A 이하 및 일부 S랭크 캐릭터는 게임 내 플레이만으로 퍼즐 조각을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같은 캐릭터라도 종류에 따라 각각 기술과 속성, 패시브 스킬들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높은 티어만 추구하지 말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육성하면 된다.
3명의 캐릭터로 전투에 출전이 가능한데, 같은 캐릭터여도 종류가 다르면 같은 팀에 넣을 수 있다. 즉 키아나 만으로 팀을 꾸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얘기.[4]
첫 번째 칸에 선택된 캐릭터는 리더이며, 리더의 경우 리더 스킬이라는 전체 대원에 영향을 주는 패시브 스킬을 발동한다. 또한, 친구를 데리고 나갈 시에도 그 친구의 리더 스킬이 발동되며, 특수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보스전에 돌입할 경우 리더 캐릭터가 소환되어 전투를 도와준다.[5]
특정 보스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와 캐릭터는 각각 '''기계''', '''생물''', '''이능''', '''양자''' 4속성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양자를 제외한 나머지 3속성은 상성에 맞는 몬스터에게 대미지가 더 들어가고, 역상성인 몬스터에게는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므로 몹의 속성에 맞춰서 스위칭 해가며 전투해야 한다. 적의 HP바 오른쪽의 아이콘을 통해 상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역상성은 DOWN, 상성은 UP으로 표시된다. 적에게 피격 당할 때는 타입 상관없이 같은 대미지를 받는다.
상성은 다음과 같다.
비주얼 자체만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몬스터의 속성과 달리, 발키리의 각 속성이 어떤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특이할 만한 점이라면 생물 속성에는 최강급 물리딜러가 대부분 포진되어 있는 대신 원소딜러가 매우 적고, 반대로 이능 속성에는 원소딜러가 많고 물리딜러가 빈약하다.
3.2 버전부터는 양자 속성이 새로 추가된다. 양자 속성은 기존의 3속성과는 상성 관계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양자 속성 발키리는 기존의 3속성 몬스터를 상대시 대미지 상승이나 감소 효과를 받지 않는다. 여기까지만 보면 다른 게임의 광암 속성과 유사하지만 양자 속성인 발키리는 동일한 속성 몬스터에게 더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양자 속성은 이후 등장할 새로운 속성과 더욱 강한 상성 관계를 가지게 될 예정이다.
캐릭터의 종류는 각 캐릭터 마다 4종류의 슈트(전투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종씩 일부 모션과 기능을 공유하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삐아나-성녀, 레인저-월광, 삐메이-귀메이, 그메이-검메이, 삐로냐-설원은 회피 모션 황매화-스로냐는 방어모션을 쓰는 등 각각 2종류씩 비슷한 플레이 형태를 갖는다. 일단 4종류가 모두 나오면 다섯번째는 영각이 아닌 한 절대로 안 나온다.
한국서버 테레사 출시를 기준으로 속칭 기레사의 정식 명칭이 처형복 반혼초로 소개됨으로써 모든 발키리마다 최소 하나씩 꽃이름 전투복을 갖게되었다. 또한 각 전투복의 꽃말이 해당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줌을 보는 것도 인상적이다. [6]
SP캐릭터는 지금까지 총3명이다
2. 붕괴3rd 발키리 목록
===# 키아나 카스라나 #===
===# 라이덴 메이 #===
===# 브로냐 자이칙 #===
===# 무라타 히메코 #===
===# 테레사 아포칼립스 #===
===# 야에 사쿠라 #===
===# 카렌 카스라나 #===
===# 후카 #===
===# 리타 로스바이세 #===
===# 제레 발레리 #===
===# 아린 자매 #===
===# 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 #===
3. 콜라보 캐릭터 발키리 목록
===#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
4.5버전에서 에반게리온과 콜라보로 인해 최초의 콜라보 발키리로 등장한다. 듀란달과 동일하게 랜스를 사용한다.
추천 장비는 에바 콜라보 성흔 3세트와 전용무기인 롱기누스의 창.
4. 분류
4.1. 일반
대부분의 발키리의 진화 또는 해금에 필요한 조각 개수는 다음과 같다.
즉 태생 B랭크 발키리를 A랭크로 올리기 위해선 조각 20개가 필요하다. 태생 A랭크 발키리를 해금하기 위해서는 조각 30개가 필요하다.[7]
4.2. 영혼각성
기존 발키리와 일부의 스킬을 공유하는 캐릭터로 두 글자로 영각이라고 불린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기반이 되는 발키리랑은 동시에 출격 할수 없다. [8] 영각 캐릭터는 기반 캐릭터와 일부 스킬 랭크를 공유하기 때문에 기반 캐릭터의 스킬을 올려두는 것도 중요하다. 영각 캐릭터 자체의 스킬은 스킬 포인트 외에도 따로 스킬 재료가 아이템이 필요하다.
영혼각성 캐릭터는 기존 캐릭터보다 더 많은 조각이 필요하다. 해금에 필요한 조각 수는 다음과 같다. 표준 보급을 통해서 영혼각성 캐릭터를 획득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후 본부보급으로 변화하면서 영혼 각성 캐릭터 역시 추가가 되 현제는 영혼각성 캐릭터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며, 영혼 각성 캐릭터는 성석을 통해 상점에서 조각을 구매할 수 있다.
초기설정에 따르면 영혼 각성은 영혼의 파장이 맞아 육체를 공유할 수 있는 발키리이다. 다만, 이후 설정의 변화 및 무시로 인해 현재는 전혀 상관 없어 졌다.
- 야에 사쿠라 - 메이와 영혼의 파장이 일치해 성흔에 봉인되어 있던 인격이 메이의 몸에 빙의, 구 문명 슈퍼솔저
- 카렌 카스라나 - 오토 주교가 만든 게임 주인공, 괴도로 활동하던 과거의 모습, 오토의 시뮬레이션 속 인물
- 브로냐 영혼 각성 - 자신의 소년병 시절 모습, 네겐트로피의 인간병기 시절, 제1율자 웰트의 계승자.
- 테레사 영혼 각성 - 오토의 시뮬레이션 속 인물.
- 히메코 영혼 각성 - 과거 돌격대 전멸 시절 모습, 천명본부에서 탈취한 신멸 슈트 착용 모습.
- 키아나 영혼 각성 - 키아나의 몸 안에 숨어있던 시린의 인격이 각성한 공간의 율자 형태.
- 후카 영혼 각성 - 현재 시점에서 500년 전 선인시절.
- 메이 영혼 각성 - 완전히 각성한 제3율자.
4.2.1. 영각 ⇒ 강화?
기반 발키리의 스킬 일부를 공유하는 특징 때문과 사용하면 기반 발키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영각을 일종의 강화형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영혼 각성은 강화형이 전혀 아니다.
일례로 기동 장갑 황매화(줘팸)와 그 영각인 은랑의 여명은 같은 서포팅 타입 발키리이지만 줘팸은 물리 서포터이며, 은랑은 원소 서포터로 조합자체가 달라진다.[10] 성녀의 기도와 그 영각인 제 6야상곡 역시 서포터와 빙결 딜러로 활용도 자체부터 다르다. 실제로 퓨전 아머와 월식의 관계처럼 기존 발키리보다 강력한 영각 역시 존재하긴 하지만, 애초에 월식은 스토리 면에서 퓨전 아머 형태에서 월식 슈트로 갈아입은 설정을 기반으로 한 것이며, 퓨전 아머 스칼렛의 경우 게임 극초반을 제외하곤 QTE를 통한 실깍 성능이 강력한 선혈 서포터로 애용되었다는 점을 보면 비교가 힘들다.
이와는 반대로 발키리 서약과 월화초옹처럼 기존 발키리가 더 강력한 경우 역시 존재한다. 월화초옹의 경우 실드 파괴 성능에 초점을 맞춘 물딜 발키리로 출시가 되었지만, 발키리 서약은 유다의 서약이라는 전용 무기를 이용해 종급이 추가 되기 이전까지 탑티어 딜러에서 내려온적이 없는 강력한 발키리였다.
4.3. 증폭코어
2.9버전 부터 추가된 발키리 강화 시스템이다. 일정 재료를 사용해서 6성까지 올릴 수 있다[11] 영혼각성과는 다르게 기존의 캐릭터는 유지하면서 스킬 일부가 변경된다. 해당 캐릭터 상태창에서 증폭코어를 활성화시키면 일부 스킬과 교체되면서 증폭코어 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로 언제든 ON/OFF가 가능하므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새벽의 스트라이커, 혜성 구동: 네겐트로피의 테슬라 박사가 메이와 브로냐에게 새로 지급한 슈트의 힘
- 천궁의 레인저: 율자의 힘을 일부 사용하는 키아나의 인격
- 황혼 기사 월황: 월황 슈트의 리미터 해제
- 안개성의 해청: 과거 아서 코난 도일과 활동했을 당시
- 로잘리아 아린/열광 템포Δ: 모종의 사건으로 릴리아와 일체화한 평행세계의 로잘리아.
모든 캐릭터를 대상으로 적용이 될지는 미지수이나 성능이 애매하다고 평가받는 발키리가 받는 경우가 많다. 최초로 증폭코어가 추가된 발키리 스트라이크의 경우 게임메타가 변화하면서 유연하지 못한 공격 능력[13] 으로 외면받는 측면이 강했고 두번째 증폭코어 대상인 황매화 역시 실드의 필요성이 낮아지며, 시공 트리거로서의 역할 역시 백기사 월광에 밀렸으며, 발키리 레인저와 해청 역시 크게 애용하지 않는 발키리였으며, 기레사의 이르러선 사실상 S랭크 발키리 중 함정으로 불릴정도로 최하위 발키리였다. 다만, 열광 템포의 경우 원본인 로잘리아 아린부터 시공 트리거가 가능한 선혈 걸이 및 일부 보스[14] 를 상대로 고득점의 물리 딜러였다는 점에서 메타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에도 받는 경우가 있다.
발키리의 리메이크 형식으로 추가된 증폭코어는 출시 이후 1티어 급으로 날아오를 정도로 활용도를 높여주었다.
- 황혼기사 월황: 1년 동안 탑티어 기계 물리딜러가 되어 이후 추가된 월백과 경쟁하면서도 우위를 차지할 정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 혜성 구동: 물리 서포터로 생레사에 버금가는 1티어 서포터.
- 발키리 레인저: 종급 추가 이전 슈뢰딩거를 이용한 폭딜러, 종급 초반 활용도 높은 모습을 보여줬다.
- 안개성의 해청: 증폭이후 이치의 율자를 뛰어넘는 탑티어 원소딜러[15] 로 번개의 율자가 OP급으로 출시가 되었음에도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발키리.[16]
- 로잘리아 아린/열광 템포Δ: 황혼기사를 뒤이은 탑티어 물리 딜러.
4.3.1. 영혼각성과 증폭코어의 차이점
- 스킬
일반 발키리와 마찬가지로 스킬 포인트가 필요하고 동시에 영각 전용 스킬 성장 재료가 필요한 영각과는 달리 증폭코어는 그저 증폭코어 레벨만 올리면 스킬 레벨도 함께 오른다. 이는 영각의 경우 스킬에 일반 발키리보다 필요한 게 많지만 증폭의 경우는 그저 증폭코어 자체 레벨만 올리면 된다는 것이다.
- 차별화
기반 발키리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도 있는 발키리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기반 발키리와는 별개의 발키리다. 대부분의 영각이 기반 발키리와 비교해 이용되는 영역부터 다른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사용 방법 및 추천 조합, 종결 장비 역시 다르다. 반면 증폭코어는 스킬의 구조 및 낮은 계수로 애매했던 성능을 리메이크 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스킬은 바뀌어도 종결 장비 및 발키리의 용도는 크게 바뀌지 않는다.[17]
- 조각 파밍
영각은 일반 발키리보다 필요한 조각 수가 많다. 다른 건 계산 안하고 SS에서 SSS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600개의 조각이 필요한데 이는 일반 발키리 조각보다 정확하게 3배의 수치다. 게다가 태생S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발키리 조각은 메인 스테이지를 돌리면 파밍이 가능한데, 영각 조각은 오픈 월드 미션이나 상점 같은 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18] 반면 증폭은 필요한 자원이 영각과 비교해도 아주 적다. 대신 아무리 파밍을 해서 코어를 모아도 해당 발키리의 랭크가 일정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증폭 레벨을 올릴 수 없다.
전체적으로 증폭이 영각보다 키우는 조건이 널널한데, 성능을 아예 대격변 시켜벼릴 정도로 스킬을 바꾸는 것도 아니고 기존 발키리들의 리메이크가 목적인지라 조건이 널널한 것으로 보인다.4.4. SP 발키리
3.6 버전 이후 추가되는 새로운 계통의 발키리. SP 스킬이라는 패시브 스킬을 추가로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다. 공개 이후 전반적인 평가는 좋지 않은데, 영혼 각성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했기 때문. 획득과 랭크업에 필요한 조각수는 영혼 각성 보다 요구치가 적으나 일반 발키리보단 2배를 요구하며, 스킬 링크가 없어서 모든 스킬을 직접 찍어야 하며[19] 또한 스킬 육성에 고급 스킬 재료를 요구한다.
SP캐릭터의 경우 조각작이 가능한 수단이 적다는 점 역시 단점으로 뽑힌다. 영혼 각성 캐릭터의 경우 오픈월드 결산 및 기억전장 보상을 통해 매주 일정 수 이상의 조각이 수급이 가능하지만, SP캐릭터의 경우 오픈월드 임무, 상점에서 성석및 골드핀을 이용한 구매를 통해서만 조각작이 가능하다. 또한 영혼 각성 캐릭터의 경우 뽑기를 통해 캐릭터가 중복으로 뜰 경우 70개의 조각을 주는 반면, SP캐릭터의 경우 기존 발키리와 같은 30개의 조각을 주기에 육성의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SP발키리의 공통점은 현제 전부 이벤트의 인물로 함장이 있을곳 없어진 인물들을 모아 함께 양자의 바다를 표류 중이란 특징이 있다.
- 카스미: 하은산화초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인법첩을 통해 사쿠라의 영혼이 클론에 옮겨져 이벤트 마지막 진실을 알고 함장과 함께 히페리온호에 탑승했다.
- 삭야관성:붕괴전기 세계선의 관성으로 오랜 루프를 끝내기 위해 함장이 타고온 히페리온호에 탑승했다.
5. 공통 기술
- 기본 공격
공격 키를 연타하면 점점 대미지가 세지는 공격을 한다. 브로냐의 경우는 착용 장비와 무관하게 공격키를 단발로 누르면 얇은 레이져로 기본공격을 한다.
- 분기 공격
키아나, 메이, 사쿠라의 경우 정해진 횟수만큼 공격 키를 연타한 뒤 잠시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빛이 번쩍거리는데, 이 때 공격키를 누르면 또는 누르고 있으면 분기 공격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B급 키아나의 분기 공격은 공격키를 두 번 누르고 뜸을 들이고 공격키를 누르거나, 공격키를 두 번 누를 때 두번째에 누른채로 있어도 발동한다는 뜻.
예를 들어 B급 키아나의 분기 공격은 공격키를 두 번 누르고 뜸을 들이고 공격키를 누르거나, 공격키를 두 번 누를 때 두번째에 누른채로 있어도 발동한다는 뜻.
- 차지공격
공격키를 꾹 누르면 나가는 공격. 기본공격을 정해진 횟수만큼 타격하고 사용해야하는 분기공격과는 달리 발동 타이밍에 제약이 없다. 브로냐의 경우는 일반공격의 비중이 거의 없고 거의 모두 차지공격이다[20]
- 동력
공격을 통해서나[21] 시간이 흐름에 따라, 혹은 회피 등의 행동을 통해 게이지가 차는, 일부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 이를 통해 기존 공격보다 훨씬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대체로 분기공격이나 차지 공격에 동력 시스템이 사용된다.. 특정 공격을 시전한 다음 쿨타임 게이지를 통해 사용을 제한하는 동력 시스템도 있다.
- 교대기
발키리를 교체하면 나오는 기술. 위력은 대체적으로 약한 편. 교체되어 대기 상태로 들어간 발키리는 쿨타임이 걸려 일정 시간동안 출격할 수 없다. 일부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스테이지에선 돌아간 후 출격까지 걸리는 쿨타임은 5초.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22] 오른쪽 상단 태그 아이콘이 파랗게 점등되는데, 이 때 파랗게 점등되는 발키리를 누르면 교대기 대신 QTE가 발동된다. QTE는 대개 교대기보다 강력하고 더 넓은 공격범위를 가진다. 주로 적을 띄우거나 시공감속을 가하면 발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캐릭터에 따라선 스턴이나 마비 등을 시켜야 발동되기도 한다. QTE를 발동하고 교체한 발키리는 더 긴 교체 쿨타임이 걸린다.
- 회피기
적의 공격을 회피한다. 방향키를 입력하지 않으면 뒤쪽으로 회피하며, 방향키를 입력하면 그쪽으로 회피한다.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게 회피하면 극한 회피가 발동되며, 발키리별로 효과가 다르다. B급 발키리들의 경우 극한 회피에 성공하면 시공 단열을 펼쳐 화면이 보라색으로 물들며[23] 화면 내의 적의 행동과 타임어택 스테이지의 제한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쿨타임이 존재하는데, 발키리별로 극한 회피의 쿨타임이 따로 돌기 때문에, 일부 타임어택 스테이지는 캐릭터를 스위칭해가며 감속 시간을 최대한 이용해야 클리어가 가능한 스테이지가 있을 정도.
일부 브로냐 캐릭터는 회피 대신 가드를 한다. 일반 회피와는 조금 메커니즘이 다른데, 방어버튼을 미리 누르고 있다가 공격을 방어한 직후 방어버튼에서 손을 떼면 반격기가 나가는 방식. 가드에 성공하면 팅하는 사운드 연출이 있으니 소리를 듣고 바로 떼면 된다.
쿨타임이 존재하는데, 발키리별로 극한 회피의 쿨타임이 따로 돌기 때문에, 일부 타임어택 스테이지는 캐릭터를 스위칭해가며 감속 시간을 최대한 이용해야 클리어가 가능한 스테이지가 있을 정도.
일부 브로냐 캐릭터는 회피 대신 가드를 한다. 일반 회피와는 조금 메커니즘이 다른데, 방어버튼을 미리 누르고 있다가 공격을 방어한 직후 방어버튼에서 손을 떼면 반격기가 나가는 방식. 가드에 성공하면 팅하는 사운드 연출이 있으니 소리를 듣고 바로 떼면 된다.
- 필살기
SP를 크게 소모해서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한다. 공격버튼 위의 필살기 버튼으로 발동된다. 쿨타임이 존재. 대부분의 경우 필살기를 두 번 연속 사용할 일이 없어 큰 의미는 없으나 sp소모가 적거나 온오프 형식의 일부 필살기들은 쿨타임의 존재로 연속으로 발동할 수 없다.
- 패시브 스킬
리더 자리에 있을 때 발동하는 종류, 자신이 전투에 나왔을 때만 발동하는 종류, 자신은 대기 중이더라도 팀에 편성된 상태이기만 하면 다른 전투중인 아군이 효과를 받을 수 있는 패시브도 있다.
- 파티 스킬
멀티 스테이지 전용의 스킬이다. 교대기가 없는 멀티에서는 발키리 교체 버튼이 있던 자리에 파티 스킬 버튼이 있다.
- 무기 액티브 스킬
필살기 왼쪽의 버튼으로 발동한다. 액티브 기술이 따로 존재하는 무기를 장착해야만 버튼이 생긴다. 7th 성유물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 스킬은 SP를 약간 소모한다. 초월무기들은 SP를 소모하지 않는다. 쿨타임이 존재하며 초월무기들은 쿨타임이 꽤 길다.
[1] 19년 11월 25일 HOUKAI CROSS 이벤트로 승격.[2] 역시 HOUKAI CROSS 이벤트로 전작에서도 플레이어블로 승격된다.[3] 이쪽은 전작에서 설정상과 리타의 스토리에서만 등장하고 본작에서 플레이어블로 계승된 예.[4] 단 영혼각성 관계에 있는 캐릭터끼리는 동시편성이 불가능하다. 가령 줘팸과 (줘팸 영혼각성)은랑은 동시에 편성될 수 없고 빙로냐와 (빙로냐 영혼각성)쿠로냐 또한 마찬가지. 그리고 메이에서 전생으로 나오는 사쿠라 또한 전생 전의 메이(생쿠라-B메이, 기쿠라-그림자 메이)와 동시에 편성할 수 없다.[5] 친구 캐릭터가 소환되지 않는 미션이라도 친구의 리더 스킬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6] 스타팅 3인방의 전투복은 해당 캐릭터의 성격을 나타내고 사쿠라와 테레사는 과거와 관련된 이름, 히메코는 시한부 인생을 산다는 컨셉에 맞는 명칭을 가졌다.[7] 가챠로 중복이 나왔을 경우 태생 A랭은 조각 18개, S랭은 30개로 자동분해된다.[8] 월식의 서포터로 퓨전 아머 스칼렛을 사용할 수 없으며, 공간의 율자의 시공 트리거로 월광을 사용할 수 없다. 다만, 멀티의 경우는 사용이 가능하다.[9] B랭크 1개, A랭크 2개, S랭크 1개[10] 줘팸은 궁으로 몹 몰이 및 물리방어만 가능한 배리어 및 취약상태를 걸수 있으며, 방패를 통한 시공 트리거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반면 은랑은 원소방어만 가능하며, ss랭크 이상일 경우 실드가 존재할 경우 원소 뎀증 30%를 올려준다. 줘팸은 시공 트리거로 활용이 되는 반면, 은랑은 교대 없이 서포팅을 할 경우 애용된다,[11] 6성까지 태생A는 증폭코어267 용접핵20개 태생S는 증폭코어270개 용접핵30개가 필요하다[12] 단 증폭 상태 전용이라 증폭 off시엔 해당 코스튬을 착용할 수 없다.[13] 주력인 분기 공격이 증폭이 추격타가 불가능해 몹이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공격 사거리에서 벗어났으며, 계수 역시 낮아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14] 헤파이스토스, 월륜[15] 이치의 율자는 기계속성 빙결, 해청 증폭의 경우는 이능속성 전기이다.[16] 해청과의 경쟁에서 밀릴 것을 우려해 출시와 동시에 번개의 율자한테 전용무기 초월이라는 강수를 주었다. 율메이에 밀릴거란 우려도 있었으나 실제론 뇌전팟이 2개 생겨 기억전장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기만 했다.[17] 다만 천궁의 레인저는 기존에는 몹몰이를 통한 서포팅 능력을 약간 갖춘 중거리 지속 전투 캐릭터였으나 증폭 후에는 기존 특성이 있기는 해도 분기 공격이 중심이 되는 근접 전투 캐릭터로 바뀌었다. 안개성의 해청의 경우 기존엔 실깍 성능을 극대화 하는 서포터였으나. 증폭 이후 전기 원소 딜러로 격변했으며, 치령의 영각인 선인의 경우 둘 다 화염 속성을 메인으로 하는 원소 서포터로 운영 역시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18] 영각캐 중 유일하게 은랑의 여명만이 일반 스토리에서 파밍할 수 있다.[19] 물론 영각캐도 베이스 캐릭터가 없다면 모든 스킬을 직접 찍어야 하긴 하지만 베이스 캐릭터 입수 난이도는 영각캐보다는 낮다.[20] 부릉냐는 예외[21] 기본 공격을 통해 차는 경우도 있지만 필살기를 써서 한번에 많은 게이지를 채우는 경우도 있다.[22] 각 발키리 별로 다르지만 대개 특정 상태 이상, 체공, 시공단열, 실드 파괴 중 한 둘인 경우가 많다.[23] 주위의 색이 변하는 현상은 단순한 게임효과가 아닌 공식설정. 발키리 주변에 있는 광자의 댐핑 계수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빛의 속력이 느려져, 청색편이가 발생해 주위가 파랗게 변하는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