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1. 소개
미국의 배우. 《아폴로 13》, 《다빈치 코드》, 《러시》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론 하워드의 딸이다.
《아폴로 13》에 단역으로 출연했다가 M. 나이트 샤말란의 《빌리지》에 출연하며 일약스타가 된다. 이후 《스파이더 맨 3》의 그웬 스테이시나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의 캐서린 브루스터 같은 블록버스터의 인기 캐릭터부터, 《50/50》이나 《헬프》같은 영화에선 주인공과 대적하는 악역도 다채롭게 잘 소화해낸다. 2015년에 개봉된 쥬라기 월드에서는 이해타산적인 공원 경영자를 맡았는데, 자신의 불찰로 육식공룡에게 쫓기는 조카들을 찾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히로인 역을 맡았다. 이어 쥬라기 월드 2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못된 캐릭터 연기로 유명한 배우이다. 인생연기로 여겨지는 헬프의 악역 힐리 홀브룩부터, 트와일라잇 시리즈 3편인 이클립스의 악역 뱀파이어 빅토리아#s-3.1나[2], 스파이더맨 3의 재해석된 그웬 스테이시까지 캐릭터 소화력이 좋은 배우이다. 작품이 나올 때마다 무난한 호평을 받는다.
2. 출연
2.1. 영화
- 빌리지(2004) - 아이비 워커
- 만덜레이(2005) - 그레이스
- 레이디 인 워터(2006) - 스토리
- 스파이더맨 3(2007) - 그웬 스테이시
-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2009) - 캐서린 브루스터[3]
- 트와일라잇 사가 - 이클립스(2010) - 빅토리아#s-3.1
- 50/50(2011) - 레이첼[4]
- 히어애프터(2011) - 단역
- 헬프(2011) - 힐리 홀브록
- 쥬라기 월드(2015) - 클레어 디어링
- 피터와 드래곤(2016) - 그레이스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 - 클레어 디어링
- 로켓맨(2019) - 실라 아일린 드와이트(엘튼 존의 어머니)
- A Dog's Way Home (더 웨이 홈)(2019) - 벨라(목소리)[5]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2022) - 클레어 디어링
2.2. 드라마
3. 기타
- 머리색은 염색이 아닌 자연 적발이다.
- 평상시에는 워낙 잘 웃다보니 미소가 많은 웃는 상이며, 그 웃음소리가 흔히 말하는 아줌마 웃음으로 정말 호탕하다. 블랙미러에서 인위적인 과장된 웃음 연기를 펼치는데, 사실 실제 웃음소리와 매우 흡사하다. 때문에 관련 키워드도 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데, 편집 영상이 있을 정도
- 제시카 차스테인과 닮은 꼴로 매우 유명한데[7], 본인도 옛날부터 일상생활하면서 늘 오해를 받아왔기에 잘 알고 있고 마찬가지로 제시카 차스테인도 오해들을 겪고 있다고 한다.
- 체중이 고무줄처럼 왔다갔다 하는 배우다. 영화 촬영 시즌일 때는 빡세게 다이어트를 해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지만, 영화 촬영 중이 아닐 때는 딱히 관리하는 것 없이 편하게 프리한 생활을 보낸다. 때문에 촬영을 시작하기 전이거나 촬영이 완전히 끝난 후의 모습을 보면 스크린 속의 늘씬한 모습과는 딴판인 통통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화 촬영 이후 홍보 인터뷰나 방송에서도 통통한 모습을 보이기도.
- 더 만달로리안 시즌 1 에피소드 4, 시즌 2 에피소드 3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