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블레이드

 


'''브레이크 블레이드'''
ブレイク ブレイド
Broken Blade
[1]
'''장르'''
판타지, 전쟁, 로봇, 액션
'''작가'''
요시나가 유노스케
'''출판사'''
[image] 플렉스 코믹스
[image] 미발매
'''연재처'''
월간 소년 블러드 →
FlexComix 블러드 →
COMIC 메테오
'''레이블'''
메테오 코믹스
'''연재 기간'''
2006년 10월호 ~ 11월호[2]
2007. 01. 17. ~ 2012. 02. 08.[3]
2012. 07. 25. ~ 연재 중[4]
'''단행본 권수'''
[image] 16권 (2017. 08. 07.)
[image]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역
5.2.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계관
6.2. 마력
6.3. 석영
6.4. 메카닉: 골렘#s-12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8. 모형화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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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거대로봇물 만화. 작가는 요시나가 유노스케(吉永裕ノ介). 크로스 프레임 시리즈 중 하나다.
아테네스 연방크리슈나 왕국이라는 국가 사이에 일어나는 전쟁을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주인공인 라이가트 아로가 거대로봇을 타고 전쟁터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당히 흡착력 있는 스토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2. 줄거리


많든 적든 모든 사람들은 석영을 움직일 수 있는 마력을 갖고 태어나지만, 라이가트는 마력이 전혀 없는 특이한 체질이다. 크리슈나 국왕 호즐의 부름을 받고 왕도에 온 라이가트는 왕국이 지금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침략군인 연방군의 지휘자가 친구인 제스라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호즐. 총조차 쏠 수 없어 곤란해하는 라이가트를 호즐은 석영채굴장으로 데려가 발굴된 고대 골렘을 보여준다. 그 골렘은 마력을 사용한 흔적이 없는데다가, 고위 마도전사들도 움직이지 못해 마력이 없는 라이가트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그때 아테네스 연방군의 소규모 기습으로 라이가트는 얼떨결에 고대 골렘에 탑승하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일본 현지에선 월간으로 2016년 4월 83화 이후 100여일 가까이 (3개월) 연재가 미루어지다 7월말에 84화까지 연재되었고 단행본은 2013년 6월총 12권까지 나오다 7월부터 11월까지 월 2권씩 10권의 신장판이 나왔으며 현재 15권까지 발매되었다.
이외에도 일본 모형잡지 전격 하비매거진 2010년 7월호에 2화만 맛보기용 부록으로 동봉.(2화가 델핑의 제대로 된 첫 등장이기도 하니...)
야후 재팬에서 연재되다가 코믹 메테오[5]로 옮겼다.
코믹 메테오로 옮긴다음 분량이 적더라도 꾸준히 매달 연재를 했는데 2017년 8월 이후로 연재가 되지 않고 있다가 12월 말에 연재가 되었다. 거의 분기마다 한 번씩 연재하는 꼴. 이후 꾸준히 분기 연재를 이어가다가 2019년 10월 현재 거의 비정기연재라고 불러도 될 수준의 속도로 연재를 하고 있으며 1년에 3~4회 꼴로 연재되고있다.
흠잡을 곳 없는 수작이지만 아직까진 한국 정발은 요원하다. 원작 코믹스 누계는 11권까지 180만 부를 돌파, 15권까지 350만부를 돌파했다. 독자층이 꾸준히 늘어나는 걸로 보인다.

4. 특징


일단 메카물인 만큼 일단은 로봇이 이야기의 큰 축을 차지한다. 이 세계에서는 골렘이라 불리는 모양. 참고로 영어와 한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6] 세계멸망 이후의 지구가 배경인 듯하다.단 영어쪽은 크리슈나(서대륙)쪽에 잔재로나마 남아있는 듯.[7]
주인공의 기체는 성능 자체는 고성능이지만 여러 제약[8]을 둬서, 생각보다는 그다지 활약을 못하는 편. 오히려 라이벌 격 캐릭터가 더 활약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작품에서는 로봇보다는 캐릭터에 비중을 두는 편.
정발되지 않은 만큼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이고 작화, 스토리, 캐릭터 모두 흠잡을데 없이 훌륭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늦는다는 불평이 있다. 호불호의 원인으로 주인공인 라이가트와 시귄, 호즐 3명의 관계가 불륜드라마의 포지션으로 배치되기 때문이다. 고로 NTR이라든가 유부녀에 흥미가 없거나 우리나라 막장드라마에 거부감이 강한 사람들은 인물배치도 덕분에 꺼리는 경우가 많다.
메카물을 처음 접한다면 액션신을 볼 때 잘 눈여겨보지 않으면 누가 어느편 메카인지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액션신 자체는 어디 내놔도 절대 꿀리지 않는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스토리는 논외로 하고 액션신만 봐도 수작이라는 평도 있다.
등장인물을 죽이는 데 자비심이 없다. 주인공 급의 활약을 보이든 미소녀든 간에 상관없이 막 죽어나간다. 신병이든 베테랑이든 간에 모두가 평등하게 사력을 다해 싸우고, 평등하게 최후를 맞는다. 게다가 이 작품의 전투 메카인 골렘은 작품의 특성상 폭발하지 않고 무조건 부숴지기 때문에 보통 '''몸이 으깨져서 시체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처참하게 최후를 맞는다'''. 주인공이 전쟁을 거부한 것도 시체가 남지 않는 죽음은 맞기 싫다는 게 그 첫번째 이유.

5. 등장인물



5.1. 주역


근위대대장.
발드 휘하의 여성마동전사.
  • 이드 대위
미조람 요새에 새롭게 배속되어진 인물 잇삼에서 나르비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여 이후 그 공으로 미조람 요새 주변의 부대의 지휘권을 가진 인물...스텐나의 제스에게 말하는 내용에 따르면 현재 아테네스 연방에 정보를 제공하는 스파이다...돈으로 매수되지는 않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높은 지위를 받는것을 보장받는다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이후 라이가트 아로 부대와 연동을 하면서 아테네스와 앗삼의 국경선 지대에 부대를 이동시킨다음 아테네스 연방아레스 장군이 전사한 이후 아레스 장군 휘하의 아테네스의 병사들을 전멸시키는 뒷처리를 담당한다. 이후 라이가트 아로의 앗삼의 독립파의 배신자와 내통자를 처분하는 명분으로 민간인들을 대숙청 하는 것을 저지하려고 무력개입에 대해서 크리슈나를 멸망시킬셈이냐 면서 비난을 한다.
라이가트와 리의 격전에서 리의 골렘을 쏘면서 난입한 캐릭터였으나 리가 회심의 일격으로 기체의 정중앙을 관통, 사망한다. 이후 라이가트가 그의 무덤에서 그의 부인[9]이 한 말을 듣고 마음속에 착잡한 마음만을 남기게 된다.
  • 잔스
전쟁 중 보르큐스에게 항복을 하여 북방환상 4내문을 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계획된 것이었으며 그는 성공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기꺼이 배신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더럽고 위험한 역할을 맡은 충신이었던 것이다. 얄궂게도 라이가트가 보르큐스를 죽인 후 성벽에 숨어 있던 크리슈나군에 대해 아테네스 군인에게 심문당하자 제대로 대답해 넘기지 못하고 총에 맞아 죽었다. 그를 찾기 위해서 쿠로자와를 비롯한 다른 병사들이 노력했으나 그는 이미 죽어가는 상태, 가족에게 남긴 말을 묻는 쿠로자와에게 자신에게는 친구나 가족이 없다며 나라의 무사와 왕의 안위를 물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흘러간 것을 쿠로자와가 말해주자 미소를 지으면서 눈을 감는다. 과거가 언급되지 않아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작중행적을 돌이켜보면 아내나 아이를 심지어 친구를 사귀는 것조차 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국정에 매달리지 않았나 추측할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보르큐스를 죽인 라이가트 이상의 영웅인 셈이다.
  • 보탄
시균을 구출하기 위해 조직된 라이가트 직속부대 소속 이등중기사. 여자지만 군사학교에서 상위권의 수재로 아직 미숙한 점도 많지만 아테네스의 지리를 잘 알고있어 이번 구출작전에 동원됐다고 한다. 스텐나와 교전하고 있던 크레오의 골렘에게 신호를 받고 군나르의 제지를 무시하고 뛰쳐나갔다가 기습을 받아 순식간에 전투불능 상태에 빠지고 동체만 남은 골렘에 실려 방패신세가 됐다가 포르셰와 군나르에게 구출됐다. 다행히 부상은 없으나 군나르의 지시를 무시했다가 전력에 손실이 있었다고 자책하는 것을 라이가트가 대충 수습해주었다.
  • 군나르
보탄, 포르셰와 함께 라이가트 직속부대에 배치된 상등중기사로 골렘전투에서는 원, 근거리를 가리지않는 우수한 기량을 가져 미조람에서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마도사라고 한다. 라이가트와 함께 싸워 영광이라고 하거나 포르셰가 라이가트를 무능력자라며 비꼬자 골렘을 탄 채 프레스건을 겨누며 상관모독으로 구속하겠다며 화를 내는 점으로 보아 전쟁영웅인 라이가트를 존경하고 있는 듯 하다. 지휘경험이 없는 라이가트에게 전술적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라이가트가 단독으로 요격에 나서면서 지휘권을 부여했을 때도 성급하게 움직이려는 보탄을 저지하는 등 상등중기사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스텐나와의 전투에서는 보탄이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바람에 함부로 공격하지 못해 수세에 몰렸지만 포르셰가 스텐나를 공격해 보탄을 떼놓자 곧바로 달려들어 구출해냈다.
  • 포르셰
라이가트에게 배치된 부하 3인조중 마지막 한사람으로 15살이지만 군사학교에서 실시한 골렘실기 대회에서 4개 부문 우승을 차지한 인재라고 한다. 외모도 그렇고 골렘 조종실력도 그렇고 여러모로 지르그를 닮은 듯 하며 라이가트는 처음 만났을 때 자기도 모르게 지르그를 떠올렸다. 라이가트의 면전에다 대고 무능력자라고 비꼬다가 동료들과 트러블이 생기는 등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있는 점도 지르그와 비슷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지르그만한 압도적인 기량은 아직 없는지[10] 스텐나와의 전투에서 오른쪽 뺨에 긴 상처를 입었다. 시균을 무사히 구출하고 왕도로 귀환하기 전에 라이가트에게 자기를 포함한 부하 세사람중 한사람은 신분을 위장하고 크리슈나군에 입대했으며 지르그와 발드장군의 가문인 알바트로스에게 원한이 있는 자로 지르그의 투옥에도 관여했다는 떡밥을 던져주었다. 이후 전투에서 라이가트와 팀을 이뤄서 전투를 하는데 탐승한 골렘이 고기동 파프닐을 델핑모양으로 위장해 놓은 기체다. 그리고 시균이 포르셰의 군적을 조사하면서 신분을 위장했다는 게 포르셰 본인이라는 게 밝혀진다. 사실 포르셰는 첩보부원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암살을 비롯한 각종 임무를 수행해왔으나[11] 골렘 조종의 재능이 있다는 게 밝혀진 이후 신분을 위조해 군사학교에 입대했다. 용모나 실력 등으로 장차 지르그가 장군 자리에 오르면 보좌와 카게무샤를 맡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르그는 사망, 라이가트 부대에는 내통자의 색출을 위해 배속되었지만 자신이 섬길 예정이었던 지르그가 살려낸 라이가트를 지킨다는 사명을 스스로에게 부여하게 되었다. 라이가트에게 한 경고는 라이가트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였던 것.
스베르타 부대장.
스베르타 부대원.
스베르타 부대원.
스베르타 부대원.
스베르타 부대원.
서기장. 제스의 형.
크리슈나 토벌군 사령관. 초반에는 크리슈나의 미조람 요새 공성전에 실패하며 보르큐스를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의 범용한 장군 정도로 나왔지만, 후에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전통있고 유력한 군벌가문 출신이라 장군직에 앉아 있지만 실전에선 무능한데다, 호색한 기질이 있어 맘에 드는 여성(군인)을 권력을 이용해 부관으로 둔 뒤 애인으로 삼아버리는 습성이 있어 이미 장래가 촉망받던 여러 인재들의 앞길을 망쳐버렸다고 한다. 아테네스군의 암적인 존재. 의외로 좋은 골렘을 배정받아서 앗삼에서 진행되어지는 합동진위규명회에서 난전이 벌어지자 골렘을 성능과 숫자로 밀어붙혀서 나르비부대를 궁지에 몰아부친다. 하지만 앗삼의 독립파의 기습에 의해 어쩔수 없이 철수하게 된다. 이후 제스의 지시로 라이가트 부대의 진격을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델핑을 보면서 경악을 한다. 사실 제스의 지시에 의해 과거 델핑에게 패배한 부대에 있엇던 패잔병들을 지휘하게 되어서 델핑의 등장에 대부분이 공황상태가 벌어져서 재대로 지휘계통이 엉망이되어서 부대가 와해 되어버렸다. 결국 허무하게 라이가트한테 썰린다...
왈키우레스 부대의 부 대장. 스킨헤드 속성. 37세. 본래 군의관 출신이었다고한다.
왈키우레스 부대대원. 34세.
보르큐스 장군의 외동딸.
  • 스텐나
시균이 억류된 감옥의 여간수. 투구를 쓰고 있어서 얼굴이 정확하게 나오질 않았다. 크레오의 어머니 에레아의 말에 따르면 죄수를 고문하는 걸 즐기는 이상성욕자. 즉, 변태. 특히 죄수의 아름다운 신체부위를 도려내는 것, 즉 신체절단이 취미로 보인다. 크레오도 가볍게 쳐바르고, 크리슈나 아카테미 수석인 얘를 순삭하는 걸 봐서는 꽤 강한 듯. 왠지 급조한 느낌이 드는 캐릭터. 사망 플래그를 세웠으니 누군가는 죽여야 하는데, 워낙 크레오 + 크리슈나가 너무 강해져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78화에서는 크레오 앞에서 크레오 어머니인 에레아에게 "니 눈앞에서 니년 딸의 자궁을 도려네주마"라고 패드립쳤다.
덤으로 82화의 표지에선 과거 에레아의 교관이었으며, 11년 전 에레아를 결혼식 전날 납치하는 사건을 일으킨 적이 있다는 설명이 붙었다. 둘 사이 뭔가 있긴 있던 모양? 그리고 최신화에서 제스에게 시균을 포획하는데 실패한 것에 대한 것 때문에 쓸모없는 존재로 취급당하면서 책임추궁을 당하며 처분당할 위기에 처하자 제스를 제압하여서 협박할려고 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당해서 목숨구걸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에 제스는 스테나를 쓰레기로 취급하면서 크리슈나 공략방법은 아레스 장군과 합의를 한 전략으로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처형시킬 생각이였지만 스텐나는 크리슈나에 자신의 스파이가 있다고 하면서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된다...여담으로 델핑을 장군살해자 골렘으로 부른다.
오란드의 장군. 가인의 주장으로 출병하게 된 크리슈나 지원군의 대장으로 첫 등장한다. 적극적으로 전투를 벌이려는 가인과 달리, 냉철하게 오란드의 입장에서 싸우는 군인이지만, 휘하에 구형 골렘과 신참 파일럿들밖에 없는 것으로 보아 군의 실세에서는 동떨어진 인물로 보인다. 첫인상은 차가웠으나 아테네스의 이오 대령이 이끄는 별동대와 조우 후 즉시 상대의 기량이 우위임을 파악하고 가인을 본국으로 되돌려 보내며 지원을 요청하는 등 능력있는 군인임을 드러내기도 한다.[12] 이오 부대와의 전투 결과 부대는 전멸, 자신도 사망 직전까지 몰렸으나 예상보다 일찍 돌아온 가인의 부대로 인해 목숨을 건진다. 부하들을 다 잃은 책임감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골렘의 성능, 부대원의 실력차를 생각할 때 모라크의 기량을 탓하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전투 중 마스크가 파손되며 얼굴이 처음 드러나는데, 여자이며 상당한 미인이었다. 제대로 된 지원을 받으면 향후 오란드군의 한 축을 담당할 장군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인물.
  • 아르벨
오란드의 정책을 결정하는 252명의 최고신기원의 일원이며 대참모의 직위를 가지고 있다. 아테네스 연방의 전투력과 보르큐스의 능력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평가한다. 그리고 오란드 교국의 고위층들과 오란드 교제의 행동를 모략놀이라고 비난하며 크리슈나를 적극적으로 돕는게 장기적으로 오란드의 이익이라고 설득시킨다.
  • 가디
오란드의 고위층들의 대화에서 언급되어지는 인물...최근 쿠데타를 일으키다가 실패했다고 전해진다.
  • 앗삼 왕국
    • 앗삼왕국의 국왕
과거 앗삼왕국을 개혁하기위해 여러가지 혁신적인 정책을 펼쳤고 그 정책을 매우 효과적이지만 친아테네스적인 정책때문에 군부에서 큰 불만을 가져서 쿠데타가 일어났으며 그 혼란도중에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를 계기로 오란드가 크리슈나 왕국의 허락없이 대규모 군대를 크리슈나 왕국 영토를 통과하면서 주변 군소국가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군사개입을 하였고 오란드의 영향력이 확고해진다음 앗삼을 점령할려고 하지만 오히려 아테네스 연방에 의해서 대참패를 맞이한다. 참고로 프레데리카라는 정통 왕위 계승자가 있다.
앗삼의 독립파의 수장이며 오래전부터 아테네스 연방을 증오하면서 저항을 한 인물이다. 이후 패잔병들과 도적과 용병들을 모아서 군단을 만들어서 합동진상규명장소에 크리슈나와 아테네스 연방의 전투중에 아테네스 연방의 후미를 공격하여서 아테네스 연방의 군대를 후퇴하게 만들었다.[13] 이후 병력을 더 모으고 앗삼의 별을 선봉대 대장으로 삼아서 앗삼의 수도 티브갈을 탈환하는데 성공하여 친 아테네스 세력 청산 명분의 대량의 민간인 학살을 계획한다. 이때문에 라이가트 아로의 부대가 학살을 저지하기 위해 무력개입을 하게 된다.
  • 앗삼의 별
앗삼의 최고의 검사이며 앗삼의 국왕전용 골렘인 프린스 디버드를 조종하여 아테네스 연방의 골렘을 일방적으로 도륙을 내는 인물 그 정체는 바로 앗삼의 국왕의 외척이며 과거 비리를 저질러서 국외로 추방되었다가 이후 프레데리카의 안위를 걱정한 국왕이 비밀리에 불러서 프레데리카를 보호하는것과 동시에 마나우의 선생으로서 활동하라고 명령을 하게 된다 그 와중에 정신과 몸이 망가졌다고 한다. 이후 프레데리카에 의해 본격적으로 등용되어져서 활동을 하게 된다. [14] 이후 라이가트 아로와 대치를 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영광스러운 일을 하게되었다고 기뻐한다.

5.2. 기타 인물


라이가트의 동생. 라이가트와 마찬가지로 무능력자이며 그 때문에 라이가트가 델핑을 조종하는 것에 따돌려지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을 느끼고 있다. 비논텐 공방전 도중 다리가 불편한 소녀를 향해 날아오는 파프닐의 파편에서 구하면서[15] 플래그를 세웠으며, 전투가 끝난 후 고향에 돌아가려 한 형과 달리 수도에 남겠다고 선언. 팬덤에선 라이가트가 죽거나 또는 세간에 죽은 걸로 알려지는 등으로 사라지는 전개가 진행될 경우 형의 뒤를 이어 새로이 델핑의 4번째 조종사가 되는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 에레아 사브라프
크레오 사브라프의 모친. 외모는 크레오의 언니라고 봐도 될 정도로 동안미인이며 명문 무가(武家) 혈통 답게 아테네스 군인으로 종사 중. 성격은 마이페이스 기질에 딸에게는 상냥하지만 어머니에겐 애정이 담긴 독설을 뱉는다. 딸이 가문을 버리기까지 하며 시균을 구하려 하자 크레오 없는 사브라프가는 자신에겐 아무 의미도 없다며 덩달아 가문을 버리고 딸을 돕는 등 일견 가벼워 보이는 행동을 하지만 진심은 크레오 혼자서는 성공은 커녕 목숨 부지하기도 힘든 미션을 함께 수행하고, 최악의 경우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그녀를 지키고자 하는 의도였다. 결국 어머니와 함께 시균을 감옥에서 구출하고 추적대에게 쫒기며 국경으로 도주 중. 하지만 '어머니가 해준 요리 맛있었다'는 등 다수의 사망플래그를 세우시고 있는데다가 작가가 계속 크레오가 아테네스를 배신하고 시균을 구출한 크레오가 댓가를 치를거라는 걸 암시하는데 이것이 크레오의 어머니인 에레아의 죽음일 가능성이 높다. 일단 엘렉트는 어찌어찌 물리쳤지만, 시균을 놓쳐서 빡친 스텐나와 딱 마주쳤다. 탈취한 에르테미스가 파손되어 도보로 도주중인 시균 일행을 왕비 호위대를 따돌린 스텐나가 습격하게 되는데, 이 때 라이가트가 등장하여 스텐나기의 두부를 돌려차기로 날려버린다.

6. 설정



6.1. 세계관


크루존 대륙 민족의 다양함이나 면적의 광대함관 무관하게 2개의 강대국에 의해 양분되어 있고 다른 나라라곤 2개의 방국이 존재할 뿐인 좁은 세계이다. 그 2개의 국가마저도 대륙의 서편을 지배하는 아테네스 왕국의 방국. 대륙의 동편을 통치하는 올란드 교국은 언어마저도 달라 고립된 그 교착상태를 깨기 위해 아테네스의 압제를 받는 두 방국 중 하나인 크리슈나 왕국을 지원해 독립하도록 유도한다. 그 기회를 잡아 다른 방국 아삼 왕국또한 독립을 쟁취하게 되는데, 두 방국의 독립을 뒤따라 각 민족의 봉기가 이어진 아테네스 왕국은 분리독립의 내전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독립한 아삼 왕국은 이민 유치를 적극 장려해 국력을 늘리려 하였으나 내란을 수습하고 연방제 국가로 체제를 재정비한 아테네스 연방의 마수를 피해갈 수 없었다. 국내에 아테네스 출신 이민자가 늘어나는데 반대한 군부 급진파에 의해 아삼 국왕이 시해당하는 변란이 일어나자 아삼은 그와 동시에 아테네스와 올란드의 전쟁터가 되고 만다.
전쟁은 아테네스의 승리로 끝나 아삼은 다시금 아테네스의 보호국으로 전락하고 말고, 아테네스는 이 김에 크리슈나마저 다시 손에 넣으려 한다. 아삼 전쟁 중 강대국 올란드를 거스를 수 없었던 크리슈나는 자국 영토를 통과하는 올란드군을 방치했고, 아테네스는 이를 명분삼아 올란드에 협조했다는 명목으로 크리슈나를 침공한다.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6.2. 마력


크루존 대륙은 고도의 기술력과 문명을 이루고 있지만 그것은 모두 마력에 의존한 것으로, 이 마력은 일종의 동력원으로서 석영과 함께 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다. 인간들의 체내에 깃들어 있는 이 마력은 개개인의 자질에 따라 다르나 대륙 문명에 존재하는 일체의 자동화 기계를 작동시키는 동력으로, 때문에 선천적으로 마력이 없는 언소서러(마력무자ㅡ무능력자)들은 아무런 기술과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무척 애로사항 꽃피는 삶을 살게 된다.
주인공과 그 동생은 이 언소서러다.

6.3. 석영


마력과 함께 문명의 기본이 되는 천연자원으로 그 응용범위와 필수성은 현실의 석유나 철, 시멘트에 준할 정도다. 마력에 반응해 움직이는이 물질은 여러가지 제련 방법으로 강도나 형태를 가공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빛을 뿜기도 하기에 조명기구로도 이용된다. 이 세계에서는 각종 생활도구 뿐 아니라 총과 차량, 거대한 인형병기마저도 이 석영이 제조의 원료가 된다. 물론 이런 기기들 또한 마력이 없으면 동력원이 없는 것이기에 사용할 수 없다.
석영 자체의 기본 성질에 마력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기에 차량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총과 '''골렘'''이라고 불리우는 인형병기에서 주목할 점은, 총화기는 화약을 쓰지 않고 석영의 압력을 이용해 탄체를 발사하는 구조이고 골렘은 석영으로 프레임과 장갑과 근섬유를 만들어 조종사가 탑승해 그의 마력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가졌다.
일단 작중 파손 연출을 감안하면 금속이면서 잘깨지는 석재에 가까운 재질인듯 하다. 프레스기처럼 눌러 가공하는 장면도 있었고, 탄환을 갈아서 사용하는 장면도 있고... 재료의 특성이 나눠져있는듯.
아테네스 연방이 크리슈나 왕국에 눈독을 들이는 한가지 원인으로, 아테네스 국토 내의 석영이 거의 고갈된 반면 크리슈나는 그 매장량이 풍부한 것이 이유가 되었다.

6.4. 메카닉: 골렘#s-12


크리슈나 왕국
크리슈나가 노획한 에르테미스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골렘. 비논텐 공방전에서 나르비에게 가장 먼저 주어졌으며, 외견은 크리슈나의 제식양산기인 파브닐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경량형이라 실루엣이 파브닐에 비해 가늘다. 엄청난 기동성을 보여주는 에르테미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골렘인지라 에르테미스에 필적하는 기동성을 보여주는데 반해, 에르테미스를 결함기로 불리게 만든 안정성 문제는 언급되지 않은것으로 보아 안정성 또한 뛰어난듯. 나르비의 언급에 의하면 직선주행은 에르테미스 이상이라고 한다. 작중에선 나르비의 기체가 유일한듯 보였지만 소수나마 양산되어 라이가트가 이끄는 신생 델핑부대에 2기가 배치되었다. 이 2기는 델핑의 외형을 하고있어서 크리슈나의 중기사들 사이에선 델핑 2형으로 불리는듯 하다.
아테네스 연방
아테네스 연방군의 제식양산형 골렘. 이 작품에서 야라레메카 역할을 충실하게 담당하고 있다.
  • 휴케리온
아테네스군의 사령관, 보르큐스 장군의 전용기. 전신이 검은색으로 도장되어 있으며, 전고가 보통의 골렘보다 더 큰, 상당한 대형, 중장형 골렘이다. 평소에는 다른 아테네스의 골렘들처럼 망토로 전신을 가리고있다. 무장은 검과 프레스건 뿐이지만, 실은 양 팔에 촉수를 연상케 하는 다관절 무장이 2개씩 장비되어 있고, 양 무릎, 왼쪽 어께에 프레스건을 숨기고 있다.
  • 브리기아
전체적으로 대형이며 구형 골렘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무장을 수납할수 공간이 있으며 라둔의 2배의 행군력을 보유하기때문에 숙련된 조종사가 조종을 하여 중거리 전투를 벌일경우 에르테미스를 일방적으로 제압해버릴수가 있다. 단 기체의 기본적인 파워는 양산형인 파브닐에 비해 근소하게 떨어진다. 이때문에 파브닐에 의해서 무장의 대부분이 파괴되어버린다. 이후 델핑에 의해 대파당해버린다.
앗삼 왕국
  • 다웨드
앗삼 왕국의 양산형 골렘. 과거 앗삼왕의 계혁정책에 의해서 기존의 양산형 골렘들에 비해서 가볍고 대량생산이 용이한 형태로 설계되어진 골렘이다. 현재 앗삼의 독립파 들의 주력골렘으로서 생산이되어지며 활용이 되어진다. 탄환의 장착도 추가적인 개량을 하면 최대 30개 이상을 장착할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크리슈나 왕국에는 다웨드의 개량형이 보관되어있다고 한다.
  • 프린스 디버드
앗삼 왕국의 국왕전용 골렘. 다웨드를 베이스로 만들어 졌지만 파워와 속도는 다웨드의 150%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관절부위는 앗삼왕국 내에서 최고 강도의 석영으로 구성되어있는 골렘. 무장은 검과 방패에 프레스건이 있으며 등에도 대형 프레스건이 존재한다. 기본적인 무장의 강도는 델핑의 최신형 탄환발사 장치를 무리없이 막을수 있는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image]
공식 홈페이지
국내에는 2012년 1편을 ㈜조이앤컨텐츠그룹이 수입해 VOD를 출시(극장 미상영)하였고, 2013년 자회사인 ㈜케이알씨지가 수입해 꼼수 개봉한 후 VOD 출시. 이후 2018년 9월 24일 새벽 1시에 애니박스에서도 자막으로 방영되었다.# 차후 더빙 여부는 불명.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영어더빙되어 개봉되었다.
'''총감독:''' 아미노 테츠로
'''감독:''' 하바라 노부요시
'''각본:''' 소고 마사시(十川誠志)
'''메카닉디자인:''' 야나세 타카유키(柳 瀬敬之)
'''음향감독:''' 츠루오카 요우타(鶴岡陽太)
'''음악:''' 히라노 요시히사(平野義久)
'''애니메이션 제작:''' Production I.G, XEBEC
'''오프닝 테마곡:''' KOKIA - "Fate"
'''엔딩 테마곡:''' faylan : "SERIOUS-AGE"
OVA 형식으로 6화까지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다.
작화는 만화책이 더 낫다는 의견이 많지만 프로덕션 I.G, XEBEC 합작으로 퀄리티는 좋은 편.
제1장은 2010년 5월 29일, 2장은 6월 26일, 3장은 9월 25일, 4장은 10월 25일 공개.5장은 2011년 1월 22일,6장은 2011년 3월 26일 공개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만화책과 다른 점이라면 만화책에 비해 불륜분위기를 죽였다는 점이다. 초반에 발드장군이 시균 엘스텔의 심리에 대해 잠깐 의심하는 장면은 아예 통편집 되었고, 라이가트 아로나르비 스트라이즈의 첫 만남의 대화는 모두 묵음처리(...) 만화책을 안본 사람이 이번 극장판을 보면 라이가트와 나르비가 처음부터 알고 있는 사이로 착각하게 만들정도로 뭔가 안맞는 연출이 나왔었다.[16] 또 지벡이 손댄 작품답게 대놓고 유부녀 모에를 노린 서비스신이 등장하기도...
그리고 이런 상황은 5장에서 절정을 달해서 지르그 관련 에피소드가 상당부분 편집이 되어버려서 몇몇 캐릭터의 관계가 꼬여버렸는 지라 애니를 보고 만화책을 본다면 큰 괴리감이 들 정도다. 거기다 주인공 라이가트 아로가 심각한 무개념이 되어버렸다. 다만 애니메이션 제작 당시의 원작 진행상황을 감안해보면 오리지널 전개는 어쩔 수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결론적으로 초중반은 괜찮았는데 끝에 가서 다 말아먹었다는 것이 원작 팬의 대체적인 평가다.
흥행수입은 안 좋았지만 BD와 DVD는 매화 6,000장 정도로 그런 대로 팔린 편. OST는 상당히 좋으며, KOKIA가 주제곡으로 부른 fate와 6화 엔딩으로 쓰인 嘆きの音는 꼭 들어보도록 하자.

2014년 4월부터 극장판 전 6장을 재구성해 방영중이며, 기존 극장판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지르그 대 스펠타 부대의 전투장면이 10화에서 추가되었다.
2016년 12월, OVA 제작을 중단한다는 공지가 코믹 메테오에 떴다. 링크 '요시나가(원작자)와의 상담 결과 제작을 중지하게 되었다'는 내용.[17]

8. 모형화


고토부키야에서 프라모델을 만들고 있는데, 퀄리티가 비교적 준수하다고 하는게 일반적인 평.[18]
액션 피규어로는 '''RIOBOT'''라는 브랜드명으로 현재 델핑 1 - 3형태가 나왔으며, 12cm라는 크기에 비해 가격이 무려 5800엔과 7800엔[19]이라는 고가라는걸 제외하면 조형을 비롯해서 디테일이나 가동률 및 무장등 전체적인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이때문에 붙은 별명이 '''작은 알메카'''. 하지만 알메카도 무지막지한 가격에 비해 큰 편은 아니다.(...) 손목의 관절이 심하게 부실해서 무기를 쥐어줄때마다 불안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고 하니 주의.

9. 기타


  • 한때 애갤에서는 죠죠, 도로헤도로와 함께 미정발 3대 명작으로 뽑혔다고 한다. 2018년 현재 도로헤도로와 죠죠가 전부 정발된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안습. 모 출판사에서 몇 번이나 한국판 출판 제안서를 넣었는데 작가가 계속해서 거절하고 있다는 루머도 존재할 정도다.
  • 미국에서는 Broken Blade[20]로 불린다. 부러진 검같은 델핑의 외견을 생각하면 문법상 이쪽이 올바른 표현[21]이다. 참고로 이 작품의 이름이 브레이크 블레이드인 것은 델핑의 헤드파츠에 있는 뿔(?)이 부러진 상태이기 때문. 브레이크 블레이드라는 단어는 작중에서 나르비에게 한번 언급된 이후론 언급되지 않는다.

[1] 영어 표기는 단행본 1권에서는 Break Blade였는데, 애니판에서는 Broken Blade로 나온다. 애니 홈페이지 주소는 breakblade.jp인데 작중에서 '파괴를 상징하는 검'이라고 말한 걸 보면 어쩌면 일부러?[2] 월간 소년 블러드[3] FlexComix 블러드[4] COMIC 메테오[5] 성계의 문장 신판 코믹스도 여기서 연재 중이다.[6] 다만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사람들은 읽지 못하기 때문에 고대문자 취급.[7] 델핑의 탑승자 등록 화면에서 라이가트가 "우리 나라의 언어와 비슷한데..."라고 말한다.[8] 1.과열 문제2.원거리 무기를 쓰지 못한다. 3.기술 부족으로 제대로 된 수리가 불가능해서 손상을 입을 때마다 마개조로 땜빵을 하는 실정. 그래서 점점 걸레짝이 되어가는 걸 볼 수 있다.[9] CV- 야나기사와 마유미, 부인은 임산부다.[10] 물론 이건 지르그가 너무 사기라서 그렇다.[11] 어린 소년에게 암살 임무를 맡겼다는 사실은 알게 되면 책임이 생긴다는 이유로 호즐에게는 보고되지 않았다.[12] 또한 오란드 군대의 현재실정을 보면서 오란드의 고위층인 최고신기원들은 이권다툼에 집중하며 썩었다고 평가한다.[13] 이것때문에 나르비는 간신히 이드대위에게 구조받는다. 그리고 이드 대위는 이 공적으로 미조람 요새 주변의 부대의 지휘권을 획득하게 된다.[14] 정작 프레데리카는 그를 등용하여서 자신의 호위무사로서 활용을 하지만 그를 매우 혐오한다.[15] 다만 처음 날아온 건 자기가 피했지만 두번째 파편은 델핑을 탄 형에게 구함받았기에 열등감을 느꼈다.[16] 아무래도 나르비의 "고추가 달려있기라도 한거냐"라는 대사와 그 대사에 맞춰 "보여줄까?"라고 농담을 던진 라이가트의 대사 때문이었을지도...하지만 극장편 4화 초반부에 나르비와 라이가트의 문제대화가 나온다.[17] 이전에 원작자가 애니화에 실망했다는 뉘앙스의 트윗을 한적이 있다. 이로 인한 결정인 듯.[18] 동시기에 나온 게임 프라모델인 보더 브레이크와 마찬가지로 프레임 암즈의 의 프레임 금형을 썼기 때문에 견고성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고, 이미 프레임이 완성 동봉 되어 프레임은 간단개조만 하면 끝나는 프레임 암즈와는 달리 프레임을 처음부터 새로 조립해야하기 때문에 프레임 암즈에 비해선 조립 난이도가 높은 편. 이는 비슷하게 나온 보더 브레이크 시리즈도 마찬가지.[19] 3형태[20] 이 문서 또한 '브로큰 블레이드'로 검색해 들어올 수 있다.[21] Break Blade는 무언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검을 부수다.'라는 움직임을 표현하는 말인 데다가, 심지어 이것조차 수를 나타내는 관사나 s가 붙지 않으면 문법에 맞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