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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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의 여배우.
2. 젊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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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닐슨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1985년 영화 '레드 소냐'에 출연할 당시 같이 출연했는데 이 때 열애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슈워제네거는 정계진출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닐슨과 결혼하지 않고 미국의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의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했고 그렇게 둘은 헤어졌다. 그리고 이 덕에 슈워제네거는 캘리포니아주의 주지사가 되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닐슨은 그저 그런 영화들에 출연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록키 4에 출연했다. 브리짓 닐슨은 여기에서[1] 만난 실베스터 스탤론과 결혼하기에 이르렀다. 스탤론이 보디빌딩을 하고 체격이 좋은 편에 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리짓 닐슨이 얼마나 체구가 컸는지 둘이 같이 서 있으면 그 스탤론보다 브리짓 닐슨의 키가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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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슬은 나빴다. 브리짓 닐슨은 남성편력이 화려했기 때문에, 스탤론과 날마다 대립했다. 결국 둘은 갈라서고 말았다. 스탤론은 브리짓 닐슨과의 결혼 때문에 큰아들 세이지 스탤론과 사이가 무척 나빠졌고 록키 5와 데이 라잇 공동출연을 통해 아들과 화해 하려 했으나, 결국 세이지가 사망 할때까지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여 후회를 하고 있다. 둘째 아들 시어저 스탤론도 브리짓 닐슨에 대해 '악녀'라고 언급한적 있을 정도이며 아버지 스탤론을 남편이 아닌, 그저 수컷으로 취급했다고 했었다. 이때문에 그녀가 크리드 2에 캐스팅 되었을 당시, 스탤론은 촬영장에서 대본이나 연출과 관련된 일적인 얘기 외에는 사적인 대화는 단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고, 브리짓 닐슨과 결코 사진을 함께 찍지 않았다. 스탤론은 현재까지 자신과 다투거나 대립했던 사람들과 대부분 화해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들과 원만한 관계임을 인증하는 사진들을 올렸지만, 아직도 브리짓 닐슨에 대한 사진과 언급은 전혀없다. 물론 닐슨 역시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다.
3. 영화인으로서
록키 이외에도 레드 소냐, 베벌리힐스 캅 같은 영화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 에디 머피 같은 헐리웃 유명 배우들과 같이 열연했으나 그들 이상의 스타는 되지 못했고 B급 영화배우로 취급되고 있다.
4. 이혼 이후
스탤론과 이혼한 닐슨은, 이후 1978년 생인 마티아 데시와 결혼했다. 남편과의 나이 차이가 15세나 된다. 그러나 브리짓 닐슨은 워낙 남성편력이 화려해서, 마티아 데시도 꽤 고생할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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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브리짓 닐슨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180cm를 훨씬 웃도는 장신에다 가슴둘레 1m를 훨씬 웃도는 거유이지만 원래부터 거유는 아니고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거유가 되었다. 그런데 닐슨은 전신성형수술을 생중계했다. 후방주의
- 2012년엔 공원등에서 술에 취해 뻗어 있는 파파라치 컷이 자주 보인다. 2007년 알콜중독으로 재활센터에 들어갔다 나온 뒤 완전히 술을 끊었다며 알콜중독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지만, 역시나 다시 술의 마수에 걸려든 걸로 보인다.[2]
- 2018년 6월 22일, 남편인 마티아 데시와의 사이에서 득녀했다. 참고로 브리짓 닐슨은 거의 환갑 일보직전 나이에 출산한 것으로 이 아이는 닐슨에게는 5번째 아이이다. 이 늦둥이의 이름은 '프리다 데시'. 현 남편인 마티아 데시 이전에 5번이나 결혼한터라 닐슨에게는 이 아이의 위로 4명의 자녀들이 있는데 네 명의 아들 중 둘은 라울 메이어의 아들이고 한 명은 카스퍼 윈딩, 한명은 마크 가스티노의 아들이다. 게다가 큰아들 줄리안 윈딩(1983년 생)은 남편인 마티아 데시보다 불과 5살밖에 안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