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1. 동명이인
1.1. 대한민국의 가수
1.3. 굿모닝 스페이스의 등장인물
1.5.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1.6. 게임 속 등장인물
1.7. 미분류
2. 원숭이의 일종
3. JR 홋카이도 치토세선의 신호장
4. 요네즈 켄시의 노래 vivi


1. 동명이인




1.1. 대한민국의 가수



1.2. 한국요괴


본명은 '''영노'''[1]이며 비비는 이 요괴가 우는 소리이다. 참고로 울음소리가 거진 유명하기에 두 이름을 혼용하여 쓰기도 한다.
팔다리가 없는 걸 제외하고는 [2]과 유사한 생김새를 하고 있어 이무기여겨지기도 하는데, 실제로 악한 사람을 잡아 먹으면 하늘로 승천한다는 전승도 존재한다. 머리에 짧고 뭉툭한 뿔이 나있고 비늘은 푸른색이다. 거의 식신에 가까운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는데 사람, 짐승은 물론 무생물인 바위나 쇠와 심지어 그림자도 먹어 치울 정도로 엄청나다.[3] 그럼에도 다른 이무기에 비하여 평판은 그리 나쁘지는 않은 모양. 아마 못된 양반이나 탐관오리를 잡아먹는다고 믿어져서인 듯.
가산오광대, 고성오광대 등의 탈놀이에서는 타락한 양반이나 타락한 양반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오방신장 앞에 나타나 희롱하다 잡아먹어 버리는 흠좀무한 먹성을 과시한다. 그리고 배부르고 기분좋다며 춤을 추다 지나가던 포수의 총 한 방에 '''끔살'''.
네이버 웹툰 합격시켜주세용에서 이 이름을 모티브로 한 동명의 캐릭터가 나왔으며, 갓핑크영노의 이름 모티브가 된 듯하다.
또한 외국의 레딧 사이트에서 양반부르주아, 정확히는 부자로 번역한 것이 나도는 바람에 졸지에 프롤레타리아주의 공산당 요괴가 되었다.# 번역 내용을 보면 심지어 부패한 부자도 아니고 그냥 rich people을 먹고 승천하는 격이 돼버렸다.

1.3. 굿모닝 스페이스의 등장인물


웹툰의 메인 이미지와 첫 등장만 보면 히로인으로 오해하기 딱 좋은 등장인물.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 에이에이 다음에 대충 지은 이름. 사족으로 얘네 담임 선생님 이름은 씨씨다.
기본적으로 꿈꾸는 소녀라 어릴 때는 늘 장래희망이 바뀌었다고 한다. 남녀의 연애에 대한 동경심도 있었는지 연인들의 키스를 훔쳐보다가 소꿉친구에이에이에게 키스를 제안했지만, 에이에이 쪽에서 반사적으로 "싫어"라고 하자 좀 상처받은 것 같다. 에이에이 왈(曰), 본인 인생에서 가장 멍청한 짓 중 하나였다고 한다.
이후 무개념 빠#s-2의 단점을 한데 모아둔 듯한 소녀로 성장했다. 에이에이를 개무시하고 포커 빠순이질에만 정신이 팔렸다. 두 달 넘게 얘기도 안 하던 에이에이한테 웬일로 돈을 빌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포커의 생일선물을 사려고 돈을 빌린 것였다. 덕분에 독자들에게 신나게 까였다.
무기력증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다가 같이 무기력증에 걸려 쓰러지고, 쓰러진 그녀의 병수발은 에이에이가 도맡아서 하게 된다. 깨어나서는 처음엔 늘 하던 대로 포커만 찾아댔으나, 자신이 쓰러져 있을 동안 에이에이가 자신을 헌신적으로 간호했음을 알고 데레데레 모드로 급 전환, 왜 만날 손해만 보냐느니 어쩌니 하며 츤데레 인증을 하더니 같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까지 연출한다. 덕분에 너무 뜬금없이 태도가 바뀌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다. 에이에이의 관심을 사고 싶어 포커를 좋아하는 척 연기했다는 추측도 있지만, 이 경우엔 에이에이에게 보였던 싸늘한 태도가 의문이다. 어쨌든 해피엔딩.[4] 우주로 나간 녀석들이 대부분 미치거나 배드엔딩인 것에 비해 지구에 있는 에이에이비비는 그나마 커플링으로 해피엔딩.

1.4. 중국요괴


비비 (腓腓, 장딴지 비를 사용한다.) 중국 고대 야수로, 생김새는 여우와 흡사하다. 하얀 눈썹과 목에는 말과 같이 갈기가 있으며, 슬픔과 근심을 없애주는 전설의 동물로 알려져 있다.

1.5.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1.6. 게임 속 등장인물



1.7. 미분류



2. 원숭이의 일종




3. JR 홋카이도 치토세선의 신호장




4. 요네즈 켄시의 노래 vivi




5. 애니메이션 Vivy -Fluorite Eye’s Song-




[1] 순우리말이라고 하는데 이견이 있다.[2] 다른 설에 따르면 사자와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도 한다.[3] 다만 먹는다기보다는 삼켜 버린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4] 정황상 처음부터 좋아하고 있었던 쪽은 에이에이고 포커에 대한 감정은 동경으로 해석되지만, 에이에이에 대한 비비의 감정묘사가 너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