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워크래프트 시리즈)

 

1. 개요
2.1. 설명
2.2. 대사
3.1. 능력치
3.2. 대사
3.3. 상세
3.3.1. 업그레이드
3.4. 운용
6. 기타


1. 개요


Flying Machine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항공기 유닛. 설정 상 노움이 개발한 1인용 비행 탈것이다. 그리고 후술할 것처럼 워크래프트 2 시절에 처음 개발된 것으로, 노움의 기술력이 어느 수준인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2. 워크래프트 2



[image]

초상화
[image]
유닛

2.1. 설명


워크래프트 2에서는 노미시 플라잉 머신(한글판에선 ‘놈의 비행 기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무장은 없고 매우 빠른 속도와 넓은 시야, 그리고 디텍팅이 가능한 정찰용 유닛이었다. 유닛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때는 조종을 노움이 했다. 여러번 클릭하면 공돌이항덕 기믹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구현된 유닛 모습이나 콘셉트는 전반적으로 지브리 스튜디오 화풍에서 영향을 받은 듯하다.[1]
금 500 나무 100. 정찰 유닛. 매우 빠른 이동 속도를 가진다. 워낙 빨라서 구축함 공격같은 건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다. 높은 체력과 이속 덕분에 공중방어가 상당히 된 적진이라도 쉽게 가로지를 수 있다. 그리고 잠수함을 감지할 수 있는 탐지 능력이 있다. 참고로 노움 비행기와 고블린 비행선워크래프트 3에도 등장했으며, 각각 공격력 혹은 수송 기능이 생겼다는 차이점이 있다.

2.2. 대사


<color=#191919> '''유닛 대사'''

'''준비'''
I've got a flying machine!
나 비행기 생겼다!
''비행기 생겼다!''[2]
'''반복 선택'''
Hello, sonny.
안녕, 꼬마야.
''안녕, 꼬마야.''
Want me to fly?
날아갈까?
''날아갈까요?''
Are you listening?
듣고 있니?
''듣고 있는 거야?''
I'm flying...
날아간다...
''날아간다!''
Goodbye...
안녕히...
''안녕!''
이동 시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만 들린다. 성우는 티모시 로빙.

3. 워크래프트 3



[image]
[image]
클래식 모델링
리포지드 모델링

3.1. 능력치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레벨
1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지상 공격력
평균 7.5-12[3]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주간시야
1800
비용
[image]100
[image]30
[image]1
공중 공격력
평균 18.5-23[4]
야간시야
1100
공격속도
2.5(지상)
/2(공중)
이동속도
매우 빠름 (400)
특성
기계
체력
250
생산시간
13
공격유형
공성(지상)[5]
/관통(공중)
체력재생
항상
생산건물
작업장
무기유형
미사일(지상)[6]
/인스턴트(공중)
마나
없음
요구사항
없음
방어유형
헤비
마나재생
없음
생산 단축키
F
방어력
2-8[7]
사거리
근접(지상)[8]/500(공중)

[1] 노움 조종사 컨셉화가 천공의 성 라퓨타의 기관장과 상당히 비슷하다. 날아다니는 기계를 다룬 컨셉에서 블리자드에서 오마주한 듯.[2] 기울임체는 한글 더빙 대사다.[3]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1.5 → 최대 평균 12[4]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1.5 → 최대 평균 23[5] 플라잉 머신 봄 업그레이드 시 가능[6] 플라잉 머신 봄 업그레이드 시 가능[7]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2 → 최대 8[8] 적 지상유닛의 바로 위에서 폭탄을 떨어뜨린다.

3.2. 대사


<color=#191919> '''유닛 대사'''


'''클래식''' (트레이시 W. 부시)
'''리포지드''' (정승욱)
'''준비'''
We have lift off!
이륙 성공!
'''선택'''
How you doing?
어이, 안녕!
What's the flight plan?
그래, 어디까지 간다고?[9]
Where to?
어디로 가지?
OK to go.
좋아, 가자고.
Oh, it's you.
아, 당신이군?
'''이동'''
Roger Wilco.[10]
알겠다, 오버!
Will do, command'.
알았다, 본부.
Approaching the sound barrier!
음속장벽을 돌파한다!
What? Over there?
뭣? 저쪽이라고? (덜커덩거리는 소리)
They'll never hear me coming! (clunking noises)
쥐도 새도 모르게 접근해 주지!
'''공격'''
This bomb's for you![11]
널 위해 준비했어!
I've got tone![12]
조준 완료!
Death!
던져!
Take it!
받아라!
'''영웅 공격'''
Off to the wild blue yonder! Wheeee![13]
간다! 푸른 하늘 저 끝까지! 이얏호오오오오~!!!
'''반복 선택'''
(whistling sound) Whoops, I dropped something. *BOOM*
(슈우우웅) 어이쿠야, 뭘 떨어뜨렸네... *쾅*
(determined) Stay on target.
목표를 놓치면 안 돼![14]
I'd rather be flying! Uh... oh.
차라리 날아가는 게 낫겠어. 으아... 이런.
You can be my wingman anytime.
원한다면 언제든 보조 조종사를 시켜 주지.
Pilot to bombardier." "Bombardier here, go ahead pilot.[15]
여긴 조종사. 폭격수 나와라. 여긴 폭격수. 말해라 조종사.
I will now demonstrate the Doppler Effect. (Spoken in 'Doppler-ese') Doppler.
지금부터 도플러 효과를 보여 주지. 도플러어어어↘
(dreadfully) There's... something... on... the wing![16]
날개에... 뭔가가... 있어!
I'm on a different 'plane' of existence. Get it? 'Plane'?[17]
난 어렸을 적부터 하늘을 날았지, 그래, 비행 청소년이었다고!
'''사망'''
They came from behind![18]
후방에 적이다! (펑)

3.3. 상세


워크래프트 3에서는 노움이 종족 내부의 일 때문에 얼라이언스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참전하지 않은 대신 드워프가 몰고 나왔다는 설정이 붙었다. 그동안 개량을 거쳤는지 정찰능력 외에도 공대공 전투가 가능했고,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공대지 폭격도 가능하게 된다. 리포지드에서는 다시 노움이 타고 나왔는데, 워크래프트 3 오리지날 당시 쿠엘탈라스는 얼라이언스를 탈퇴한 상황이라서 적극적으로 로데론을 지원하지 않았으나 달라란에 남은 여마술사들과 로데론에 남은 하이 엘프 사제들이 개인적으로 얼라이언스를 도왔다는 설정이 있었으므로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면 이상할 게 없다.
오리지널까지는 자이로콥터라는 이름으로 불렸다.[19] 확장팩에서는 시즈 엔진과 더불어 이름과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 덤으로 성능도 변했는데, 성능과 가격을 반토막쳐버렸다. 즉, 체력을 절반, 공격력 역시 절반, 생산 가격 절반, 생산 시간 절반, 인구수 절반. 거기에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약간씩 상향했다. 다만 이렇게 패치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원되던 지상 공격을 업그레이드로 분리해냈다.
오리지널에선 은폐 유닛들을 감지할 수 있고 기동력이 좋은 것은 확실히 장점이지만, 당시는 은폐 유닛들의 사용빈도가 낮은 시절이어서 탐지기 용도로도 잘 보이지 않았고, 정찰용으로도 아크메이지나 밀리샤 등을 이용한 정찰이 훨씬 싸고 타이밍 상으로도 빨랐기에 쓸모가 없었다.
하지만 확장팩 이후에 바뀐 성능을 기반으로 재발견, 부릉이와 함께 확장팩에서 '''휴먼 사기의 전설'''을 쓰게된 유닛 중 하나이다.

3.3.1. 업그레이드


'''플랙캐논/대공포''': 공중공격이 스플래쉬 대미지를 준다. 다수대다수의 전투가 될수록 대다수의 공중유닛을 인구수대비 최고의 전투력으로 찢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과시한다. 운용법 참조.
'''플라잉 머신 봄/비행기 폭탄''': 공성타입의 지상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빠른 속도와 머릿수를 이용해서 적의 멀티를 때려주면 좋다. 데미지는 썩 좋진 않지만 많은 수가 모이는 플라잉 머신의 특성상 인구수 대비 화력은 나쁘지 않은 편. 다만 공중에 특화 된 플라잉 머신이 지상 유닛에게 어그로가 끌린다는 것은 가고일의 경우 처럼 단점이 될 수 있으므로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아예 업글을 안 해주는 것도 좋다.

3.4. 운용


'''공중전 종결자.''' 오리지널 때는 400이 약간 안되는 체력에 인구수 2, 공격력 약 30~40정도의 어중간한 스펙을 가진 공중 유닛이었다. 플랙 캐논 업그레이드가 없어 모아도 공중전 능력이 신통치 않았고, 비슷한 위치의 그리핀 기수가 매우 강했던 시절이라 잘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다 확장팩에서 컨셉이 완전히 바뀌어, 지금과 같은 물량형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일꾼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1의 인구수만 소비하고, 빌드타임도 짧아 엄청난 속도로 모을 수 있다. 결정적으로 플랙 캐논/대공포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며 대공 유닛으로서의 정체성을 얻게 된다. 플라잉 머신 1기의 전투력은 우스운 수준이지만, 다대다 전투에서 '''플랙 캐논 달린 플라잉 머신을 동 인구수로 이길 수 있는 공중 유닛은 없다.''' 가히 같은 회사다른 게임해적선과 비슷한 격.[20] 그 사기라는 코아틀 17기(인구수 34)가 플라잉 머신 10기(인구수 10)에 진다. 게다가 플라잉머신의 공대공 공격력은 다른 유닛의 업그레이드보다 좀 더 많이 올라간다. 이 유닛의 공격력이란 건 플랙 캐논의 덤 같은 수준이긴 하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기동력이 뛰어나고 기계 속성이라 상당수의 마법이 통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디텍터라는 것도 좋은 점이다. 물론 휴먼 영웅들 인벤은 널널하니 되도록 더스트 쓰는 게 낫지만.
지상 공격도 업그레이드로 부여할 수 있다. 거의 일꾼 수준의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공성 타입인데다 워낙 많은 수를 운용하는 유닛이기 때문에 건물 테러를 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체력이 250이으로 전투 유닛 중 최약체라는 것. 어지간한 광역마법에는 심할 경우에는 광역기술 한 방에 2부대씩 날아가기도 한다. 또한 기계 속성이라 많은 광역 스킬에 면역이지만, 재생 스크롤이나 힐링 스크롤, 힐의 효과도 볼 수가 없다. 다수의 마법을 씹기는 해도, 블리자드 계열 스킬이나 브레스 오브 파이어 같은 광역주문들은 기계여도 들어가기 때문에 쉽사리 녹는다. 덤으로, 인스네어나 웹, 소서리스의 슬로우 등 온갖 기술들은 결국 기계에도 먹히므로 기계 속성이라 아쉬운 점은 많이 있다.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생각보다 비싼 유닛이라는 것. 유닛 하나당 가격은 싸지만 인구수 1당 가격은 매우 비싸다. 워크래프트 3에서는 인구가 많은 유닛일수록 인구수 대비 가격이 싸다. 예를 들어 가장 인구수가 높은 유닛인 프로스트 웜은 인구수 1당 55/17, 가장 비싼 유닛인 마운틴 자이언트도 60/14밖에 안 먹는다. 반면 플라잉 머신은 100 / 30. 즉 '''비싼 가격을 적은 인구 수로 위장한 유닛'''이다. 그리고 플라잉 머신은 상대 공중 유닛의 인구수에 맞춰 뽑아야 하는 유닛이므로 일반적으로 상대 공중유닛보다 무조건 비싸다. 단적으로 프웜 두 마리 + 테크 건물은 1020/590, 동 인구 수의 플라잉 머신+플랙 캐논 업그레이드는 1360/570이 든다. 게다가 플라잉 머신을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워크샵도 2~3개 지어야 한다. 달리 휴먼이 멀티를 빨리 먹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플라잉 머신은 어디까지나 제공권 장악용 유닛일 뿐 지상 공격력은 기대하기 힘드므로 지상에서 탱킹 혹은 화력 담당 유닛까지 뽑아야 하므로 자원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 VS 언데드
대 언데드전 핵심 유닛 중 하나. 과거에는 디스트로이어로 휴먼을 잡아먹고 살던 언데드야언좆으로 만드는데 매우 큰 일조를 했던 적이 있는데, 본진의 수비력이 변변찮고 데나리치에 기계에 먹히는 AOE 스킬이 없는지라 언데드전에 효과가 좋았다.
하지만, 현재는 언데드가 1티어부터 휴먼의 멀티에서 죽치고 계속 압박하기 때문에 예전과는 달리 다수를 확보하는 게 쉽지 않은 데다 모으는데 성공해도 언데드 역시 서드로 팬더를 뽑아 대응하기 때문에 교전 중에 실수하면 브레스 오브 파이어 1~2방에 플라잉 머신이 부대 단위로 녹아버릴 수 있어서 운용하기가 꽤나 까다로워졌다.
게다가 언데드를 상대로도 핀드에게 걸려 웹에 끊어먹히거나, 오브 장전한 디스트로이어, 커옵리치 및 상향된 드레드로드의 캐리언 스웜에 녹아내리기도 한다.
  • VS 휴먼
휴먼 대 휴먼전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아주 가끔 잘 쓰면 강력한 편이었으나, 체력이 약해서 타워링에 그리 강하지 않은 편인데다, 라이플맨이나 시즈엔진과 그리폰을 비롯한 다른 유닛들이 어택땅만 찍어도 쓸려나가는 편이라서 더욱 보기 힘들다. 정말 쓰고 싶다면 3티어 공중전략에 올인한 상대방한테 써볼수는 있으나 좋지 않으며, 아크메이지의 블리자드에 약하다.
  • VS 오크
오크는 기본적으로는 공중유닛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데다, 플라잉 머신에게 매우 강한 뱃라이더가 있다. 자폭 두 방이면 범위 내의 플라잉 머신이 싹 다 사라지기 때문에 안 쓰는 편이 낫다.
그전에 라옵블마한테 다 죽는다. 간혹 모탈팀 쓰려고 워크샵 지을 겸 블레이드 마스터의 윈드워크를 탐지하기 위해 1-2기는 뽑아두기도 하지만 전투용으로는 거의 쓰지 않는다.
  • VS 나이트 엘프
공격 타입이 공성이기 때문에 지상공격 업그레이드를 하면 언아머 유닛이 많은 나이트 엘프 상대로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뭐 어차피 플라잉 머신이 있으면 언아머 유닛에게 강한 모탈 팀도 있을테니...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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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공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노움 비행기는 기동성과 속도로 그 명성을 떨쳤습니다.

-일반 비행기의 게임 내 플레이버 텍스트

가장 유능하고 정신적으로 단련된 기계공학자들만이 안정성이 일품인 비행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다 터보 충전이라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터보 충전 비행기의 게임 내 플레이버 텍스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부터 '''비행기'''로 번역되었다. 사실 이 쪽이 오히려 Airplane이 아닌 Flying machine의 제대로 된 번역이긴 한데 반대로 너무 직역이라 오히려 어감이 이상해졌다. 거기다가 진짜 비행기인 단엽-복엽기들도 이 '비행기' 에 포함되었다. 그냥 날아다니는 기계면 전부 비행기로 취급하는 듯. Airplane이 기존 비행기라면 Flying Machine은 특이하거나 아주 오래된 비행기나 '''날틀, 날으는 기계''' 정도의 어감. 가끔 자이로콥터도 등장하기는 한다.
디자인 자체는 기계공학으로 만들 수 있는 비행 탈것에 계승되었다. 디자인은 레인 오브 카오스의 로터가 위에 달린 자이로콥터와 프로즌 쓰론의 쌍로터 비행기를 합친 모습. 그 외에도 유저가 탈 수는 없지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과 같은 형태의 비행기도 등장하며, 리치 왕의 분노부터는 쌍발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복엽기도 등장한다.
불타는 성전 이후부터는 기계공학으로 만들어 날탈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일반 비행기와 터보 충전 비행기의 두 종류가 있으며, 대격변 패치 때 비행 속도가 숙련도에 따라 동일해지기 전까지는 당연히 터보 충전 비행기가 더 빨랐다. 하지만 거래가 가능하긴 해도 전문기술에 기계공학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으며[21], 터보 충전 비행기는 안 그래도 귀하디 귀한 코륨 주괴를 8개씩이나 사용하기 때문에 만드는 것도 일이다.(물론 판다리아 이후로는 지옥무쇠도 구하기가 힘들어져서 비행기조차도 만들기가 힘들다.) 그리고 매우 시끄럽다는 단점도 있어서 개인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가리는 상황이 잦은 탈것이다.
불타는 성전 때까지는 그리 자주 등장하지 않았으나 리치 왕의 분노 시점부터 그리핀보다 등장이 잦아지더니 얼음왕관부터는 하늘파괴자호, 하늘불꽃호 같은 비행포격선들과 함께 얼라이언스 공군의 주력이 되었다.[22] 보통 개발주인 노움이 조종사로 활동하곤 하지만, 드워프가 조종을 맡을 때가 종종 보인다. 판다리아 격돌의 상륙지 얼라이언스 이벤트 영상을 봐도 드워프가 파일럿이다. 주로, 대규모 공중전 시 파일럿은 드워프가, 정찰 임무시는 노움 파일럿이 조종을 맡는다. 노움의 인구가 적기 때문인 것 같다. 코믹스에서도 등장하여 스톰윈드를 침공한 스컬지군을 격퇴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얼라이언스는 본격적으로 비행기를 다수 탑재한 비행포격선 공군 전력을 운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는 데스윙과의 교전에서 손상되었던 것을 공중항공모함으로 개수한 하늘불꽃호가 맡았다. 얼라이언스 요새에 헬스크림의 철권호를 이용해 측면 포대로 근접 포격을 하다가 비행포격선을 '''또''' 날려먹은 호드와 달리 이쪽은 기관총과 로켓포로 무장한 공군기를 다수 발진시켜 가로쉬아르 거점을 탈탈탈 털어먹는다.
브란 브론즈비어드도 전용 비행기를 하나 갖고 있어서 노르간논의 쐐기돌을 찾을 때 전용 비행기를 타고 내려갔다. 격전의 아제로스의 아제로스의 심장 관련 퀘스트에서도 사용됐는데, 다이아몬드 마그니의 무게는 비행기가 감당할 수 없어서인지 플레이어만 태우고, 마그니는 다른 방법으로 이동했다.

5. 하스스톤


[image]
3코스트의 공용 하수인으로 등장. '비행기'로 번역되었으며 1/4라는 평균 이하의 스탯이다. 질풍을 달고 있어 한 턴에 두 번 공격할 수 있지만 1의 공격력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 기계라 합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성기사의 떡대 합체덱에서 사용한다. 이 경우 떡대 버프로 자체 공격력도 갖출 수 있고 합체하여 폭딜을 넣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외의 사용처는 전무.
[image]
자이로콥터는 다른 카드로 나왔다. 6코 4/5 속공 질풍 카드이며 투기장에서나 쓸만한 정도.

6. 기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지형 장식물로써 이스터에그로 등장한다.

[9] 하스스톤고대놈 카드 비행기의 대사로 이용되었다.[10] wilco는 항공 쪽에서는 쓰는 용어로 will comply의 약자다. 수신내용을 이해했으며 그대로 실행하겠다는 의미다.[11] 한 미국의 유명한 명품의 맥주 광고 슬로건인 "This Bud's For You."의 말장난.[12] 탑건(영화)에서 미사일 조준할 때 나오는 대사를 인용했다.[13] yonder는 보통 저쪽이지만, 이 말에서는 공격으로 멀리 날아가라는 의미이므로, 하늘이라는 문맥으로 해석해야 한다.[14] 스타워즈에 나온 대사 인용. 하스스톤의 고대놈 카드 비행기의 대사로 이용되었다. 한글판 번역은 "대상을 추적합니다."[15] 미국 드라마 더 댐버스터즈(The Dambusters)로부터 인용함.[16] 오리지널 환상특급 그렘린 에피소드의 패러디.[17] 너하고 난 '차원'이 달라! 이해했나? '차원'이 다르다고. plane이 "비행기"와 "차원"을 뜻하는 중의어인 것을 이용한 농담.[18] 스타워즈 4의 패러디로 야빈 전투 당시 반란군 Y-wing이 공격받으면서 외친 대사다. 하스스톤의 고대놈 카드 비행기의 대사로 이용되었는데, 이 때는 "공격받고 있어! (펑) 어으, 뒤쪽이야."였다.[19] 종종 '''자X로콥터'''라는 오타가 나기도 했었고, 자이로드롭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20] 정확히는 1보다는 2캠페인, 협동전에서의 성능이 비교 대상.[21] 이는 다른 전문기술 탈것인 모래 약병이나 양탄자류도 마찬가지이다.[22] 노스렌드 얼음왕관성채 구역에서 드워프가 조종하는 비행기가 블엘 용매기수들과 싸우고 있다. 물론, 드워프 그리핀 라이더도 스톰하임 등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물러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