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5516

 


[image]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5516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서림동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노들역)
종점

첫차
05:00
기점

첫차
05:50
막차
23:00
막차
23:55
평일배차
6~10분
주말배차
토요일 7~11분 / 공휴일 8~12분
운수사명
한남여객운수
인가대수
19대[1]
노선
서림동차고지 - 서울대정문 - 경영대 - 관악사삼거리 - (→ 에너지자원연구소 →/← 제2공학관 ← 신소재공동연구소 ←) - 농생대 - 자연대·행정관입구 - (→ 대학본부[단독] →) - 서울대정문 - (→ 신림중·삼성고·관악문화관·도서관 → 신성초등학교 → 쑥고개입구 →/← 관악산입구·관악문화관·도서관 ← 대학동고시촌입구 ← 서림동주민센터·신화단지 ←) - 서원동문화교 - 신림사거리·신림역 - (→ 롯데백화점관악점·건강보험관악지사[2] → 보라매병원 →/← 롯데백화점관악점[3] ←) - 신대방삼거리 - 장승배기역 - 동작구청·노량진초등학교 - 노량진역 - 노들역

2. 개요


한남여객운수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0.5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52번 도시형버스(서울대 - 본동가칠목)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가 5516번으로 바뀌었다.
  • 2005년 9월 13일에 노량진 방면만 에너지자원연구소, 신소재공동연구소, 제1공학관, 제2공학관, 에너지자원연구소를 경유하도록 바뀌었다.
  • 2008년 1월 21일에 5518번을 흡수하면서 노량진 방향은 롯데백화점 관악점과 보라매병원을 경유하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08년 7월 12일에 기점이 서울대 대학본부에서 신림2동차고지로 바뀌었다.
  • 노량진고가차도가 철거됨에 따라 2010년 8월 5일에 '노들역 - 한강대교 - 용산역' 구간이 연장되고 번호도 5016번으로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철거가 연기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1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2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3 용산역 앞의 심각한 교통체증, 불필요하게 길어지는 노선 등을 생각하면 배차간격이 엉망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연장 계획을 무산한 건 잘한 결정인 듯. 다만 기존 장소에서 유턴이 불가능해져서 한강대교를 절반 정도 건너 노들섬에서 유턴하게 되었다.
  • 노들섬 앞 유턴이 교통사고 위험이 크고, 유턴하는 동안 교통 흐름이 막혀 정체가 심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노량진고가차도 철거가 마무리된 후에는 노들역 앞에 유턴 차선을 만들어 이곳에서 회차하게 바꾸었다.
  • 2012년 9월에 노량진 방면은 제1~2공학관을 미경유하게 되었다.

4. 특징


  • 전 차량 2019년식 개선형 저상버스로만 운행한다.
  • 신림동 고시촌[4]부터 서울대정문까지는 양 방향 차량이 같은 정류장에 정차하니 앞의 행선판을 보고 구분을 할 수 있어야 한다.[5] 각각 경영대행(파란색 행선판)과 행정관행(흰색 행선판)으로 구분한다.(바로 밑의 그래픽 참조) 버스 정류장의 전광판에는 각각 5516(신림역)과 5516(노량진)으로 표시된다.[6] 간혹 판자를 뒤집지 않는 경우가 있다(...) 고시촌에서 꽉 찬 채 들어오면 보통 종점행(흰 판자)이다.
  • 운행 형태가 서림동 차고지에서 나와서 → 서울대학교를 시계방향으로 돌고(윗공대까지는 안간다.) → 노량진을 찍고 → 다시 서울대학교까지 와서 반시계방향으로 한번 더 돌고(이 때, 윗공대까지 올라간다.) → 서림동 차고지로 들어간다는 얘기다. 그래서 서울대생들의 교내 순환용으로도 쓰인다.[7][8] 이렇게 양방향 교내순환 및, 윗공대에서 끊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점 또한 있는데 밑에서 서술한다.
서울대 방향
노량진 방향
'''서울대 교내경유
행정관(방향)→종점행'''
'''서울대 교내경유 (보라매공원)
경영대(방향)→노량진행
'''
- 경영대행의 경우, 녹두거리를 지나 정문으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꺾어 5511번을 따라 움직이다가, 에너지자원연구소를 지난 후에 신소재연구소 방향으로 가지 않고 공대입구 방향, 즉 다시 정문쪽으로 간다. 그 후에 행정관을 들렀다가 정문으로 나가서 예전 5516처럼 노량진 방향으로 간다. 이 때문에 녹두에 사는 윗공대생들이 가끔 혼란에 빠지는데, 경영대행은 신공학관까지 올라가지 않으므로 301,302동에 가려는 사람은 행정관행을 타고 와야 한다. 아니면 유전공학연구소에서 내려서 걸어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추가) 마을버스나 5511 환승도 있다.
- 행정관행의 경우, 녹두거리를 지나 정문으로 들어가 이전의 5516과 비슷한 경로로 가는데[9], 기숙사삼거리 앞에서 U턴해서 돌아가던것이 바뀌어 U턴하지 않고 그대로 내려와 경영대, 수의대를 지나 정문으로 다시 나가서 한남운수 서림동 차고지, 즉 녹두거리로 다시 돌아간다. 이게 신의 한 수인 것이 노선 개편 이전에는 서울대 기숙사에서 유흥(...)지역인 녹두거리를 버스타고 한 번에 나갈 수가 없었다. 기숙사 삼거리에서 U턴하던 예전에는 행정관 앞 기점에서 멈춰서고 앞 차를 갈아타야 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5513번을 타고 정문 근처에 가서 고시촌 방면으로 환승해야했는데 애초에 배차간격이 길었고 정문 근처 환승도 빡센지라 그냥 닥치고 택시를 타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웠을 정도. 노선 개편 이후로는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는데다, 녹두방면 막차가 거의 12시 40분정도까지 있기 때문에 아주 늦은 시간에 콜(?)을 받아도 기숙사를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차고지는 종점이므로, 노량진쪽으로 가려면 경영대행을 타거나 내려서 다른 버스로 환승해야 한다.
  • 관악산 등산로 중에 하나로 행정관 경유 버스를 타고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정류소에서 내려 등산하는 코스가 있다. 예전에는 제2공학관 옆 샛길이었으나 등산객의 학교에 대한 항의 및 요청으로 정식 등산로가 생기게 되었다. 서울대는 사립대가 아니라서 이런 민원에 약하다. 사립대처럼 사유재산 보호 등의 명목을 내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 이 노선이 경유하는 건설환경종합연구소가 서울대 정문에서 한참 들어간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해발고도가 200m 이상이기 때문에, 건설환경종합연구소까지 간다음 거기서 등산을 시작하면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 보다 쉽게 도달할 수 있다.
  • 노량진 방면은 패션문화의거리 정류장을 지나 당곡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해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을 경유하여 보라매로로 합류하고, 서울대 방면은 바로 보라매로로 내려가 신대방삼거리에서 신림역까지 직행한다.[10] 합병된 5518번의 흔적이다.
  • 보라매병원에서 타는 승객이 매우 많다. 이 정류장에 버스노선이 별로 안 다니는 것도 있지만.. 그리고 SBS는 이 약점을 이용해 런닝맨 멤버들을 이 노선과 달리기 시합을 했다. 결과는 런닝맨 .[11]
  • 신림역서울대학교 교내를 이어주는 단 하나 뿐인 노선이다. 단, 약점이 있는데, 서울대입구역과는 교내의 행정관 라인과 경영대 라인 둘다 한 번에 5511과 5513으로 오갈 수 있는 반면, 신림역에서는 교내의 행정관 라인으로만 (돌지 않거나 한 번에) 갈 수 있고, 경영대 라인으로는 가긴 가는데 공대를 거쳐서 상당히 돌아서 가거나, 그게 싫으면 5528 6513 6514등을 탔다가 5511이나 고시촌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5516으로 환승해야 한다. 반대로, 행정관 라인에서만 신림역을 (돌지 않거나 한 번에) 갈 수 있고, 경영대 라인에서는 공대까지 돌아서(...) 신림역을 한 번에 가거나 아니면, 고시촌에서 끝나는 차고지행을 타고 나와서 신림로 큰길에서 5528 6512 6513 6514 등으로 환승해야 한다. 대신 5511과 5513은 학교 저 꼭대기가 기종점이라 교내 순환이 안 된다는 점은 일장일단이 있지...만 어쨌든 교내-외와의 연결에 있어서는 신림역-5516의 조합이, 아예 한 방향이 사실상 제한된 관계로, 서울대입구역-5511/5513의 조합보다 분명히 불리하고 이 점이 서울대 접근 경로로서의 신림역의 역할을 더더욱 떨어뜨렸다. 즉 서울대 기준 서울 및 수도권 동쪽[12]은 당연하고, 서쪽[13]과 교내를 오가려고 해도 그 관문으로서 신림역이 아닌 보다 동쪽의 서울대입구역을 이용하게 되는 현상은 여기에 상당부분 기인한 것이다. 넓게 보면, 서울대의 대학상권, 유동인구 자체가 서울대입구역으로 집중됨으로써 그에 따른 신림동 고시촌의 쇠퇴, 서울대입구역 상권의 팽창/고급화, 결과적으로 샤로수길의 탄생도 이와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14]

  • 또한 고시촌에서도 서울대학교 셔틀버스를 제외하면 정문을 지나서 교내로 직접 진입하는 단 하나 뿐인 노선이라, 학교와 오가려는 고시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버스도 비교적 자주 오는 편이다. 또한 신림동 주민들에게는 지하철로 가기 너무나 불편한 노량진을 한 번에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노선이기도 하다.[15] 관악산 등산을 쉽게 하기 위해서도 이 노선을 이용한다.
  • 이전에도 한때 저상버스가 투입되었으나 서울대 구내 곳곳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차체 손상이 심해 곧 철수했다. 그러나 서울대 교내에 들어오는 시내버스 중 저상버스가 이것밖에 없었기 때문에 서울대 장애인권 동아리 'TurnToAble'에서 5516번 저상버스 재투입 운동을 벌였고, 그것이 성과를 거두어 본부에서 서울대 구내의 과속방지턱을 10cm 낮춤으로써 다시 5516번에 저상버스가 투입되었으며 나중엔 5513번에도 저상버스가 출고되어 운행되고 있다.
  • 신림역에서 미림여고, 삼성동, 고시촌 등으로 가는 버스 중 관악08번[16], 5522번[17]와 더불어 막차가 자정 너머로 늦게까지(카카오맵 어플 기준 0시 13분) 있다. 회차지를 향해 가는 왕편이 아닌, 회차지를 찍고서 기종점으로 돌아가는 복편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른 152, 5528[18], 6513, 6514는 모두 왕편이라서 일찍 끊긴다. 이 중 가장 늦은 152가 카카오맵 어플 기준 23:47이 막차고 나머지 3노선은 막차가 모두 23시 20분대다. 그래서 자정 내외의 심야에는 어마무시한 가축수송을 한다. 더군다나 앞의 관악08번과 5522번은 삼성동~난향동 쪽으로 가기 때문에 미림여고삼거리 기준 동쪽의 대학동(9동)/서림동(2동) 고시촌 쪽으로는 6514번의 막차가 23:30분경에 신림역을 통과하면 그이후론 고시촌을 비롯한 도림천변의 주택가나 서울대 기숙사로 갈려는 사람들은 더더욱 이노선에 의지하여 이동할수밖에 없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5516번
<rowcolor=#ffffff>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15,309명
-
2014년
15,178명
▽ 131
2015년
15,143명
▽ 35
2016년
14,852명
▽ 291
2017년
14,200명
▽ 652
2018년
13,922명
▽ 278
2019년
13,600명
▽ 322
2020년
10,032명
▽ 3,568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




[1] 토요일 15대 / 공휴일 14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2] 봉천로[3] 보라매로[4] 우리은행 바로 앞.[5] 서림동(신림2동) 쪽의 '신림중, 삼성고, 관악문화관도서관'과 '서울산업정보학교, 삼성교' 정류장에서도 두 버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지만, 종점이 얼마 남지 않은 버스는 기사가 손을 내저으며 안 열어주거나, 아니면 앞문을 열고 이거 종점 들어가는 거니까 다른 파란 판떼기의(= 신림역, 노량진행) 버스를 타라고 하면서 시크하게 닫는 등(...) 알아서 스크리닝을 해준다.[6] 노선 번호가 다르다거나 하지는 않으며(즉 상호 환승은 당연히 안 된다.), 보통 앞유리 안쪽에 '경영대 경유' '행정관 경유'등의 판이 놓여있다. 모르면 기사에게 물어보자.[7] 먼 곳에서 연강이 있다던가, 셔틀의 역방향(시계방향)으로 가야 한다던가(역방향 셔틀도 있기는 한데 배차간격이 30분이다), (반시계방향의 셔틀 순방향의 경우)셔틀버스를 놓쳤다던가, 정문과 멀면서도 관악02번을 걸어서 탈 수 없는 교내장소에서 관악02번과의 환승을 통해 낙성대를 가야 한다던가 등.[8] 정문과 가까운 경영대, 사회대, 수의대, 체육관 등은 정문이나 치대병원에서 5528번, 6515번을 타면 된다.[9] 원래 노선은 행정관 앞을 지나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 개편 이후 행정관을 지나지 않게 되어버렸다.[10] 그래서 노량진행 신림역 북쪽(패션문화의거리) 정류장에서 승객들이 이거 신대방삼거리/장승배기/노량진 가요? 물어보면, "가긴 가는데 보라매공원 쪽으로 돌아서 간다"고 대답하는 기사, "152번/504번/6515번 중에서 하나 타세요"고 대답하는 기사, 앞에처럼 구구절절 설명해 주기 귀찮아서 그냥 쿨하게 "안 간다"(...)고 대답하는 기사등 유형이 갈린다(...)[11] 순서는 개리가 롯데관악점(노들역방향)에서 내려서 7명이서 이어달리기를 하는 것이었다. 마지막 주자는 유재석이었고, 신호에 걸려서 승리했다.[12] 강남권, 건대, 구리 남양주, 노원, 왕십리, 분당 등[13] 목동, 신촌, 홍대, 영등포, 여의도 신도림, 부천 등[14] 이 뿐만은 아니다. 서울대의 강남권 학생의 비중이 해를 갈수록 늘어남과 동시에 지방 출신 학생의 비중이 줄어든 것도 있으며, 이외에도 예전부터 신림역 주변은 그냥 술집 정도가 아니라 총각 놀다가류의 호객, 수위가 높거나 퇴폐적인 유흥업소, 비행청소년이 많아서 모범생스러운 성향이 다수를 차지하는 서울대생과 사회/문화적으로 잘 안 맞는다는 점도 있다.[15] 특히 152번이 미림여고 - 경인교대 방면으로 가게 되면서 더 이상 서울대 앞에서 회차하지 않게 된 이후, 미림여고입구 삼거리 동쪽의 서림동(구 신림2동) 및 대학동(구 신림9동) 주민들에게는 유일한 노량진행 직통노선.[16] 카카오맵 어플 기준 신림역 4번출구 0시 3분, 승리교앞 0시 7분.[17] 카카오맵 어플 기준 0시 29분.[18] 일반적인 신림사거리(21153)에 안 서고 승리교(21369)에만 선다.